경영학 교수, 디지털 치료제 시장에 도전장 내밀다

[김홍일의 혁신우혁신⑮] 김진우 하이 대표
치매‧우울증‧불안장애 관리, 예방하는 디지털치료제
정신질환도 데이터 활용한 SW 통해 게임하듯 치료

스타트업 하이는 요즘 뜬다는 디지털치료제를 개발하는 회사다. 

디지털치료제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질병이나 장애를 예방하고 관리, 치료하는 신묘한(?) 기술이다. 

하이는 범불안(정서)장애, 인지장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마비말장애(신경언어장애) 등 4개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김홍일 대표 : 디지털치료제를 낯설어하는 독자도 많습니다.  

김진우 대표 : 하이가 개발한 치매 예방 챗봇 새미톡의 예를 들어볼까요. 작동 방식은 간단합니다. 친구와 편하게 카카오톡 대화를 나누듯 AI와 대화를 나누면 됩니다. 그사이 프로그램이 어르신의 상태를 진단함과 동시에 인지능력도 끌어올릴 수 있죠.


 김진우 대표 : 마음정원은 2030 청년세대의 불안장애를 다루는 앱인데요. 이 역시 간단합니다. 메시지가 담긴 텍스트를 읽고 본인의 목소리로 녹음하게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자기대화를 통해 긍정적 경험을 키우고 자신에게 더욱 집중하고 사고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디저털 치료 가능성 있을 것 같다. 인공지능, VR 등과 결합하면 효과 더 강할 것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204240004

 

경영학 교수, 디지털 치료제 시장에 도전장 내밀다

“몇 년 만에 연매출 수백억 신화”, “고졸이 대박집 사장이 되기까지”, “유명 대기업에 수백억 투자받은 비결”, “스타트업, 나처럼 하면 성공한

economist.co.kr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