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나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지금 우크라이나 상황은 70여 년 전의 대한민국을 떠올리게 한다. 생즉사 사즉생의 정신으로 우리가 강력히 연대해 함께 싸워나간다 우리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이다”

사실상 러시아를 적대 세력으로 간주하고, 우크라이나와 ‘함께 싸우겠다’ 라고 선언한 것 아니냐는 해석 가능 ㅡㅡ;

한국-미국-일본의 공조 관계를 강화하는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

북한에 대해서는 ‘압도적인 전쟁 준비’를 강조하는 등, 사실상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 북한 역시 미사일과 군사위성을 발사하는 등 도발을 반복하고 있어요. 이런 상황을 두고 외신에서는 ‘한반도의 전쟁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한반도 전쟁은 시간 문제’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은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전쟁의 불씨를 키우고만 있는 것이 아닌지 걱정

무엇보다 전쟁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것은 대통령도, 정치인도 아닌 평범한 국민들입니다. 그 사실은 바로 70여 년 전 한반도에서 일어났던 전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학살’ 희생자 6만 여 명 확인

2005년 출범한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원회)는 약 2만 4천여 건의 민간인 학살 진실규명 신청을 받았습니다.

2023년 상반기까지 총 252권의 사건별 보고서를 펴냈어요.

뉴스타파 전  분석 결과, 해당 시기 민간인 학살 희생자는 총 57,96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예상 피혜 사망자 )10만 명 ~ 100만 명에는 훨씬 못 미치는 수치죠. 이에 대해서 안병욱 1기 진실화해위원장은 ‘실제 희생자 수의 5~10% 정도만 진실규명 신청을 했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 라고 설명

 희생당한 민간인 중 약 71%가 바로 국군과 경찰에 의해 학살당했다는 것입니다. 

 

# 전쟁으로 이득을 얻으려는 행동과 말을 하는자 일반 시민은 안중에도 없을 가능성 높다.

# 잘 보시라. 전쟁이 일어나면 타국만 이득이고 자국은 엉망이 될 뿐이다. 그런데 전쟁을 이야기한다면 그는 지도자의 자격이 없다.

https://youtu.be/aMMlth1yEX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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