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 어린이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다큐

 

http://ebs.daum.net/docuprime/episode/28695 

 

숲은 아이들에게 자연교육이 미치는 영향을 다양한 실험으로 보여줍니다.

 

자연교육의 효과는

- 적응행동

- 창의적 표현능력

- 인지적 능력

- 의사소통 기술

- 정서적 능력

- 감각 및 운동신경 발달

입니다.

 

제가 이 동영상을 보고 가장 크게 느끼고 강조하고 싶은 것은

유아부터 초등생까지 모든 아이들이

여러가지 효과들이 통합되어 발전되며

숲에서 뿐만 아니라

숲 이 외의 모든 생활에 반영된다는 것이지요.

정말 좋죠? ^^

 

숲은 피곤한 곳이 아니라 더 낳은 생활을 위해 기초를 다지는 곳

 

숲으로 아이들을 더 자주 보내야 겠습니다. ^^

 

 

부천 방과후 숲학교  http://cafe.naver.com/bcforestschool

 

 







 

고도원의 아침편지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했다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한 건
세상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눈을 갖게 되면서부터다.
그전까지 나는 나 혼자 살아가기에도 바쁘고 벅차서
내가 보지 않는 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무관심했다. 뒤늦게나마 그런 곳으로
눈을 돌리니 세상 모든 일이
다 달라 보였다.


- 이동혁의《아침수목원》중에서 -


* 어느 순간
깨달음을 얻을 때가 있습니다.
아주 사소한 것에서 비롯된 깨달음인데,
삶의 대전환이 이루어지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방금 만난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가 너무 아름답고
이 시간 마음에 그리는 사람 하나가 그렇게
소중하고 아름다울 수가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감사하고
아름답게만 보입니다.
(2011년 5월23일자 앙코르메일)
 

 

숲을 거닐다 보면

때로는 숲이 가깝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어둡고 침침하고 습한 두려움과 거북한 느낌이 아닌

싱그럽고 시원하고 향기롭고 친근한 느낌이 들죠

 

숲은 두얼굴을 가졌습니다.

그 차이는 관심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풀 하나, 나무 하나에 관심을 가지고 볼 때

그 하나 하나가 나에게 다가와 이야기 합니다.

 

"나, 여기있다"고

그 순간이 어찌나 고마운지요.

 

이 순간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어

숲을 공부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숲은 그 자리에서 자신과 세상을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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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4일에 동네 아이들을 데리고 원미산 숲 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숲길체험지도사를 공부하고 두번째 자체 개발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

 

아이들이 숲에서 뛰놀고 즐거워하는 모습만 봐도 즐겁네요.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었고 산까지 이동시간을 빼면 약3시간 산에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산행 중간에 물을 꺼내 먹는 아이들 입니다.

물 맛이 좋쵸 ^^

 

 

 

 

산행 중간에 전망대가 있어 산 아래 풍경을 감상 중입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만든 망원경을 가지고 왔네요 ^^

 

 

 

간식 먹을 시간 입니다.

장시간 산행으로 출출하죠?

 

자유롭게 앉아 먹도록 했습니다.

여기는 자연이니까요~ ^^

 

각자 싸운 음식들을 풀어 놓기 시작합니다.

서로 나눠먹는게 아니고... ㅎㅎ 물물교환하며 먹더라구요. 

 

간식을 먹고 자유롭게 한참을 놀다.

다람쥐와 도토리의 관계를 설명하고 관련 놀이를 합니다.

아이들이 열심히 도토리를 찾느라 정신이 없네요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던 아이들

돌아가자는 말에 더 놀자고 했지만

날이 저물면 부모님들이 걱정하죠~

하산길에 서로 손잡고 즐겁게 걸어갑니다. 이쁘죠. ^^

 

 

 

재미있는 장면들이 많았지만 혼자 아이들을 데려가다보니 사진이 별로 없네용

초상권도 있고 ㅎㅎ

 

다음 주엔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가야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

 

 

부천 방과후 숲학교  http://cafe.naver.com/bcforestschool

 

 







 

고도원의 아침편지
 
 
호기심 천국


호기심과 기쁨에는
공통된 속성이 있다.
긍정적인 경험에는 대부분 호기심과 기쁨이
어느 정도 깃들어 있다. 음악, 춤, 요가, 운동, 독서,
영화, 하이킹, 여행, 속 깊은 대화, 어린 시절의 놀이 등이
긍정적인 경험에 포함된다. 호기심의 감정적 패턴은
우리 뇌의 신경회로에서 나타난다. 우리 뇌 속을
들여다볼 수 있다면, 흥겨운 경험으로 인해
마약 성분이 섞인 도파민이 분출되는
현상을 확인할 것이다.


- 토드 카시단의《행복은 호기심을 타고 온다》중에서 -


* 호기심!
누군가가 나에게 안겨주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호기심의 대상이고 기쁨의 재료들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하는 일이 많아지고 무거울수록
눈이 반짝이는 '호기심 천국'이 되십시오.
호기심도 안목이 필요합니다.
 
 

 

 

호기심을 일으키는 곳이라면 어디가 있을까요?

 

학교?

도서관?

문제집?

놀이터?

박물관?

숲?

 

어디에 있을까요? 다 있다면 어디가 같은 시간대비 더 많을까요?

저는 단연 숲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창의력을 이야기 하지만

환경을 만들어 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이 자연으로 아이들을 대리고 나가 주세요.

그리고 더 자유를 주십시요. 뛰고 만지고 보고 할 수 있게요.

 

주말엔 아이와 함께 인근 숲에 가보세요.

정말 좋습니다. ^^

 

 

 

부천 방과후 학교  http://cafe.naver.com/bcforestschool

 

 







고도원의 아침편지
 
 
철이 들었다


봄이 오면 여름이 오고,
여름이 오면 가을이 오고,
가을이 오면 겨울이 온다는 것을 알았을 때,
철이 들었다고 한다. 씨를 뿌려야 꽃이 피고
열매를 맺게 되는 자연의 법칙을 이해했을 때,
철이 들었다고 말한다. 공짜는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우리는 철이 들었다고 말한다.



- 김용욱의《몰입, 이렇게 하라》중에서 -


* 하기야
계절을 모르면 철 들었다 할 수 없지요.
세상 이치, 자연과 우주의 법칙을 모르면서
어찌 사람이 철 들었다 말할 수가 있겠습니까.
삶의 모든 면에도 분명한 이치가 있습니다.
비워야 채워지고, 나누면 커집니다.
그 이치를 모르면 나이가 들어도
철이 없습니다.

 

 

철들지 못한 사람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미 들었다고 하지만 사실 덜 여물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자연은 덜 여문 것은 가차없이 정리 됩니다.

땅으로 돌아가지요.

 

저도 계절의 흐름을 느끼기만 하지 법칙까지는 다 알지 못합니다.

다만 숲과 자연이 보여주는 것을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 관찰하여

내가 먼저 계절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자 하는 것이지요

 

가을이 왔습니다.

준비는 한다고 했는데 쌀쌀하네요. ^^







숲길 체험 내용과 학생들의 정규교과과정을 연계한 책자가 발간되어 소개 합니다

 

숲길체험지도를 하시거나 숲해설을 하시는 분들께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보통 학부모는 눈에 보이는 결과에 안심을 하시니까요 ^^

 

숲은 그밖에도 많~은 유용성을 가지고 있지만 학업에도 직접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거죠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종류는 초등, 중고등, 특수 이렇게 3가지 입니다.

 

아래 링크는 관련 보도자료이고

http://www.forest.go.kr/newkfsweb/cop/bbs/selectBoardArticle.do?bbsId=BBSMSTR_1036&mn=KFS_03_02&nttId=2999925

 

 

아래 링크는 보도자료 내용으로는 자료를 찾기 어려우세요

그래서 sample로 초등만 걸었으니 참고하세요.

http://www.forest.go.kr/newkfsweb/cop/bbs/selectBoardArticle.do;jsessionid=YpWQJskXB2FqyTXPbTzLRdv9wPhwDTfWSKxsmykyyxcqLH6h11hf!2146291725?nttId=2981729&bbsId=BBSMSTR_1008&pageUnit=9&pageIndex=1&searchtitle=title&searchcont=&searchkey=&searchwriter=&searchWrd=&ctgryLrcls=CTGRY132&ctgryMdcls=&ctgrySmcls=&ntcStartDt=&ntcEndDt=&mn=KFS_03_06_02







숲길체험지도사 > 유명산 실습 (동식물학, 숲 프로그램 실습)

 

강사 : 김주연

 

2012.08.23 (토) ~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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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식물

 

매듭풀

: 콩과는 잎이 3개씩 난다. 서로 겹치지 않도록

: 계급장 모양으로 생격 훈장풀로 사용 - 체험*

: 끊어서 서로 보관하여 우정 표현하는 풀 - 체험*

 

황벽나무

: 속살이 황색이라 황벽나무

: 껍질이 누르면 쑥쑥 들어간다. 코르크 조직 (굴참나무 특징)

: 귤향 (운향과 특징, 탱자 나무 등)

: 운향과는 호랑나비, 재비나비의 애벌래가 먹고 무기로 사용한다.

 

※ 애벌래가 잎을 먹을 수있는 때는 잎이 연할 때. 그때 산란하고 성장하고

 

부처꽃

: 습지식물

: 연꽃과 함께 자란다. 연꽃은 늪에서 자라 채위가 어려워  대신 부처에게 바치는 꽃

: 연꽃은 원시식물 (목련)

 

닭의 장풀

: 꽃의 보라색과 노랑색은 가까, 파랑색과 검은색이 진짜 꽃?

 

부들

: 잎사귀 빨대 역할 가능

: 통기성이 우수하여 수생에 효과적. 골판지 형태

: 부들의 소세지 모양의 위가 수술, 아래가 암술

: 가공하여 에탄올과 종이 생산

 

노란어리연꽃

: 용담과. 연꽃은 아님.

 

참취

: 국화과

# 자주 보이는 꽃

 

벌개미취

: 벌판에 피는 꽃

 

신나무

: 단풍, 단옆, 장상옆

: 열매를 뭉쳐서 맺는다. 날개가 달려 씨를 퍼트린다.(핼기 날개 모양)

: 과거 집신을 걸어 놓았던 나무라해서 신나무

: 색종이를 길게 잘라 3등분으로 길게 접고 상단 1/3을 앞뒤로 접은 후 아랫단에 돌을 넣고 접으면

  신나무 씨앗 같은 모양이 된다. (자연 최대 이용, 자연 내용 적용) - 체험*

 

은단풍

: 잎 뒷면에 하얀털

: 씨앗이 매우 크다

 

희열이

: 특산식물

 

서어나무

: 근육나무, 박달나무과

: 극상림에 서식

: 인간들이 보기에 쓸모 없어 "서 있어"라해서 서어나무

 

산딸나무

: 먹을 수 있다. # 달다 끝이 떫다

: 가로수로 많이 사용

: 단도의 손잡이로 사용

: # 열매가 위를 향해 열린다

 

쑥부쟁이

: 차이는 꽃잎과 크기로 결정

: 쑥부쟁이는 작다

 

※ 국화과는 모두 식용이 가능하다. 그래서 대항하기 위해 쓰다

 

고려 엉겅퀴

: 곤드레 나무라고도 불린다. 바람에 나부끼는 모습이 술취한 모습 같다하여

: 국산 고유종

 

노랑상사

: 잎이 없고 뿌리에 영양이 모두 있다

: 잎과 꽃이 서로 보지 못해 그리워 한다하여 상사화

: 책 보존을 위한 재료로 절에 많음

 

자귀나무

: 잎은 메타세콰이어와 유사

: 늦게 피고 일찍 진다.(한달 생활) 열매만 남아 소리가 난다.

: 여자들의 대화소리 같아 혓바닦 나무라하여 '여설목'이라고도 함

: 미모사 처럼 밤에 붙는다. 잎이 서로 마주 붙어 신혼부부 선물용 - #체험가능?*

: 콩과

 

호장금

: 호랑이 꼬리 무늬

: 빠른 성장을 위해 줄기 속이 비어있다.

 

※ 나무와 풀의 차이는 겨울을 날때 지상에 있으면 나무, 땅속에만 있으면 풀

 

계수나무

: 낙엽에서 솜사탕냄세. 가방 등에 방향제 역할 - 체험*

: 계피는 아님

: 화석나무로 병충해에 강함 (은행나무, 메타세콰이어 등)

 

무궁화

: 아욱과 (부용, 접시꽃 등)

: 봉우리의 모양을 본따 국기봉을 만듬

: 꽃이 떨어질때 꽃잎이 꽈배기 처럼 꼬여서 씨를 보호

 

금꿩의 다리

: #매발톱 꽃과 유사

 

개미취

: # 꽃의 크기가 중간 사이즈 느낌

: # 한줄기에서 쭉 올라와 꽃이 부채모양으로 핌

 

-------------------------------------------------------------

 

곤줄박이

: 견과류 먹을 수 있는 세. 양발로 씨를 잡고 부리로 쫀다 # 나무사이에 씨고 쪼더라

: 도심에 적응한 새

: 유사한 직박구리는 더 크고 까치를 닮았다.

 

: 처서가 지나면 열매가 여문다.

 

차주머니 나방 애벌래

: 주변 기물 이용

: 암컷은 잎에서 산다

: 수컷은 날라서 찾아다닌다

 

날도래

: 수생곤충

 

매미

: 나무 밑 땅 속에서 구멍을 뚫고 올라온다. 마치 우산으로 찍은 듯한 구멍

 

뱀허물 쌍살벌

: 벌집에 2~3 마리면 폐가 임

: 폐가는 개미가 회수

: 집은 1년만 사용함

: 일벌들이 프로펠린으로 소독 청소

 

산수유

: 층층나무과 (아파트 처럼 나무줄기가 층을 이룸)

 

생강나무

: 중부지방에서는 동백나무 대신 머리기름과 향수로 사용

 

속새

: 주석초라고도 함

: 고생대 식물

: 물가 식생

: 규산염 포함하여 표피가 딱딱함. 과거 사포로 사용. 도자기 주석

: 물에 의한 염증 치료

: #쇠뜨기와 유사

 

마타리

: 꽃이 노랑색

: # 키가 상당히 커서 다른 식물 대비 쑥 나와 보인다.

http://nature.kids.daum.net/plant/detail.do?itemId=6398

 

네발나비

: 발이 4개

 

※ 곤충의 구별

- 수컷은 작다 : 암컷을 찾기 위해

- 암컷은 크다 : 알을 잘 키우기 위해

 

※ 매뚜기와 배짱이/여치

먹이    활동   더드미

매뚜기    식물    낮    짧다

배짱이    육식    밤    길다(몸의 1.5배 이상)

#더드미만 보고도 활동 시간을 알 수 있음

 

이질풀

: 씨앗이 퍼질때 씨앗 아랫쪽이 용수철 처럼 터진다

: 보라색 꽃

: 복통, 변비, 위장병, 이질에 효염

http://nature.kids.daum.net/plant/detail.do?itemId=6810

 

산비장이

: 엉겅퀴와 유사. 다른 점은 잎이 갈라져 있다.

: 산을 지키는 식물이라 '비장이'라 함

: 식용 가능 

http://nature.kids.daum.net/plant/detail.do?itemId=6588

 

말벌

: 모두 1년 살이

: 암벌이 꿒을 딴다. 침은 산란관이 퇴화하여 생긴 것

: 여왕벌은 알만 난다.

: 가을에 숫벌과 공주벌이 나무 바위 등에서 겨울잠을 자고 일벌을 낳아 일가를 이룸

 

꿀벌

: 집을 계속 사용하나 사람이 도와줘야 함

 

박주가리

: 잎줄기를 끊으면 흰액이 나오는데 독약으로 사용

http://nature.kids.daum.net/plant/detail.do?itemId=6456

 

모감주나무

: 염주나무라고 불림

http://nature.kids.daum.net/plant/detail.do?itemId=6434

 

왕고들빼기

: 잎에서 흰액이 나오고 쓰다.

http://nature.kids.daum.net/plant/detail.do?itemId=8480

 

자귀나무

: 스트레스를 받으면 오이향기가 난다.

http://nature.kids.daum.net/plant/detail.do?itemId=6822

 

누리장 나무

: 원기소, 라면스프, 콩가루 냄새

: 잎이 크고 털이 많다. (오동나무)

: 화장실 근처에 심어 방향제와 살충제 역활

: 관상용으로도 심음

http://nature.kids.daum.net/plant/detail.do?itemId=6308 

 

사마귀

: 가슴에 노랑색 표시. 주황색은 왕사마귀

: 날개 크기에 따라 유충과 성충 구별

 

은방울

: # 흰색 방울 꽃이 둥굴래 처럼 방울방울

 

삼지구엽초

: 잎줄기에 3개잎이 3개 난다.

 

큰천남성

: 독초

 

※ 거울로 숲보기

: 2인1조로 1명이 이끌고 1명이 본다

: 보는 1명은 눈 밑에 거울을 대고 하늘을 보며 걷는다 - 체험 *

 

매미

- 참매미 : 암은 산란관있고 수는 '막'으로 소리 친다

- 말매미 : 매우 시끄럽다. 껍질 검정색

- 애매미 : 으이씨 으이씨 소리

- 유지매미 : 기름 끊는 소리

: 홑눈과 겉눈이 있어 총 5개 있음 # 각 역할은?

: 임금 모자 뒤의 날개는 매미 날개를 표현했다는데..# 이유는?

 

오동나무

: 가벼운 나무

: 과거 굴뚝 옆에 심어 연기를 호흡하여 정화 효과

: 여자가 태어나면 심는 나라로 시집보낼 때 가구를 만들어 주었다고 함

: 속이 비어 잘 자란다.

: 가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5년에 한번찍 나무 밑을 잘라 속을 채워자라도록 키운다

: 잎이 크고 방충효과도 있어 아이 이불로 썼다 

 

화살나무

 

곰취

: 식용가능.

: 곰이 먹는 보양식, 겨울잠 전에 많이 먹는다

 

용담

: 보라색 꽃

 

고마리

: #여뀌속, 덩쿨식물 

http://nature.kids.daum.net/plant/detail.do?itemId=6169

 

때죽나무

: 때로 죽는다 해서 때죽나무

:# 우리 아파트 앞 나무

http://nature.kids.daum.net/plant/detail.do?itemId=6358

 

여뀌

http://nature.kids.daum.net/plant/detail.do?itemId=6751

 

고마리, 때죽나무, 여뀌의 잎을 물에 풀어 물고기를 기절시켜 잡기도 한다.

 

버드나무

곤충이 좋아하는 나무

: 아스피린의 원료

: 이순신 장군이 부목으로 이용

: 치통에 좋아 피리로 만들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물게 함

: 칫솔로 사용. 양치질의 양자는 버스나무양자 임

: 잘 썩는 나무로 건축에는 사용 못함

: 상여에 여자는 버드나무, 남자는 대나무 사용

: 피리는 줄기를 잘라 속심을 빼고 입에 무는 부분만 껍질을 벗긴다 - 체험 *

http://blog.daum.net/hwang096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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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프로그램 진행

 

출발전 스트레칭은 15분

발부터 시작해 머리까지

온몸 돌리기 시 어지러움이 있는 사람은 주의 요망

 

체험 전 마음가짐 이야기 

 

중간 휴식 지에 따라

- 식수공급

- 체험 진행

- 휴식

- 스토리텔링

- 문화해설

- 사진 콘테스트 등 활용

 

잣향기 수목원은 침엽수림(잣나무)와 물(계곡)이 함께 있어

피톤치드와 음이온이 많이 발생하는 최적의 숲치유 장소

 

비전퀘스트 : 인디언 성인식으로 숲에서 4일동안 생활하는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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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의 선서 = 100자 선서 
        

                           - 노산 이 은 상

 

산악인은 무궁한 세계를 탐색한다.
목적지에 이르기까지
정열과 협동으로 온갖 고난을 극복할 뿐
언제나 절망도 포기도 없다.

 

산악인은 대자연에 동화되어야한다.
아무런 속임도 꾸밈도 없이
다만 자유, 평화, 사랑의 참 세계를 향한
행진이 있을 따름이다.

 

 

 

티롤 선언

 

2002년 9월 8일 인스부르크에서의 ’산악 스포츠의 미래‘에 관한 회의에서 통과되었으며, 최선의 산악 스포츠 관행에 관한 지침을 제공하는 일련의 가치와 행동 원리

 

티롤 선언은 다음 사항의 준수를 위한 호소다

- 리스크(위험)를 받아들이고 책임을 감수한다.
- 자신의 기술과 장비에 맞게 목표를 정한다.
- 공정한 수단에 의해서 플레이 하고 정직하게 보고한다.
- 최선의 관행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결코 배움을 멈추지 않는다.
- 산과 암벽의 야생적, 자연적 특성을 보호한다.
- 환경이 지속적으로 보호되는 가운데 지역 사회 발전하도록 한다.

 

티롤 선언은 다음 가치 체계를 기초로 한다

>인간의 존엄성
- 인간은 날 때부터 자유롭게 그리고 평등한 존엄성과 권리를 갖고 태어났으며, 서로 형제애 정신으로 대해야 한다는 전제. 남녀 간의 평등한 권리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함.
>생명, 자유, 행복
- 인간의 절대적 권리이며 또한 산악 지역 커뮤니티의 권리가 보호되도록 도와야 하는 특별한 책임이 산악 스포츠 하는 사람들에게 있음.
>자연 본래의 모습 유지
- 전 세계의 산과 바위의 생태적 가치와 자연적인 특성을 지켜야 할 책임. 여기에는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 군과 생태계와 경관이 포함된다.
>단결
- 산악 스포츠의 참여를 통해 팀웍과 협동과 이해심을 촉진하고, 성과 나이와 국적과 능력 수준과 사회적 또는 인종적 출신, 종교 또는 신앙으로 인한 장벽을 극복하는 기회.
>자기실현
- 산악 스포츠의 참여를 통해 중요한 목표를 향해 의미 있는 발전을 하고 개인적인 성취를 이룩하는 기회.
>진실
- 산악 스포츠에서의 업적 평가 시 정직성이 필수임을 인식. 진실 대신에 임의성이 개재되면, 등반 퍼포먼스를 평가할 수 없게 된다.
>탁월한 등반성
- 산악 스포츠의 참여를 통해 종전에 달성치 못한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보다 높은 수준을 수립하기 위한 기회.
>모험
- 산악 스포츠에서, 판단력과 기술과 개인의 책임감을 통한 위험 관리가 핵심 요소임을 인식. 산악 스포츠의 다양성이. 기술과 위험의 균형을 기하는 가운데, 각자 나름대로의 모험을 선택하게 해준다.

 

 

국제산악연맹의 건강십계

 

국제산악연맹의 등산의학위원회에서는 산악환경에 익숙치 않는 사람들이 산에 오르고자 할 때 지침이 되는 건강십계(Official Standards of UIAA Medical Commission, Vol. 4. 'The Ten Health Rules Mountaineers', 1994)

 

 

1. 산악활동의 목표와 수준을 자신의 체력조건에 맞출 것.
 

2. 복합탄수화물(비스킷, 초컬릿, 젤리 등)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할 것
 

3.물을 가능한 자주 마실 것.
 

4. 산을 시작하여 처음 30분동안에는 몸이 워밍업 될수있도록 천천히 오를 것.
 

5. 가능하면 매 시간마다 먹고 마실 것.
 

6. 피로나 탈진의 증후가 나타나면 오래 쉬거나 부축받아 하산할 것.
 

7. 노약자나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은 등산이 적합한지를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
 

8. 2,000∼3,000m 이상에서 숙박한 다음 24시간 이내에 300m 이상의 고도를 높이는 일은 피할 것.
 

9. 아무리 작은 배낭이라도 필수품은 반드시 휴대할 것.
자외선 차단용 색안경, 챙모자, 손전등, 침낭, 여벌옷, 성냥, 양초, 구급약품은 잊지 말 것.
구급약품은 의사의 지시감독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진통제(아스피린) 10알, 지사제(로펠아마이드) 5갭슐, 멀미약(메토클로프라마이드) 5알,
소독약(요드 PVP) 10ml, 반창고 또는 일회용 반창고, 압박붕대 정도면 족할 것이다.
입술보호제, 진경제, 빨아먹는 인후보호제, 제산제 등은 추가되어도 좋다.


10. 사전에 등산로와 날씨에 대해 알아둘 것.

 

 

참고 : http://blog.daum.net/koreasan/15605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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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들은 아이들의 주의집중시간을 단축한다. 우리 아이들은 좋은 독자가 되기 위해 집중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고 그런 훈련을 통해서 좋은 사색자로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 
과도하게 중재된 우리의 환경은 아이들의 정신을 산만하게 한다. 아이들은 피상적이고 부주의한 방법으로 읽는 방법을 배우고 그것을 통해 사고하는 방법을 배운다. 책을 읽으면서 동시에 TV를 보는 것은 예전에는 문화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것은 물론 아예 불가능한 행위였다. 집중하려면 그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해야 했다.
 
그러나 지금은 아이패드 같은 기기로 독서를 하다가 너무 어려우면 비디오를 보는 식으로 두 가지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다.

 

현실을 직시하자. 뇌는 게으르다. 

 

인지신경과학자에게 물어보면 뇌는 해야 할 일이 있을 때 그 일을 피하는 속성을 가진 기계라고 말할 것이다. 

 

독서는 힘든 일이다. 독서는 보람 있는 일이지만 적극적인 참여를 요구한다. 책을 대충 뛰어넘으면서 수동적으로 읽을 때는, 문장을 음미하면서 그 속에서 유머와 아이러니를 발견하거나 적극적인 독서를 할 때만큼 많은 것을 기억하지 못한다. (339쪽)

 
 
'집중력'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은 시대입니다. 노트북에 이어 태블릿,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우리는 일을 하다가도 무의식적으로 이메일을 체크하러 가거나 페이스북을 방문하고 인터넷 서핑을 하게되곤 합니다. 이렇게 '오래 집중하는 힘'을 잃어버리면 무언가를 만들어내기도 힘들어지지요.
 
아마존의 전자책 단말기인 킨들의 개발책임자였던 저자가 책의 미래에 대한 책을 냈군요. 여러가지 기능을 갖고 있는 전자책 단말기가 확산되면 우리는 독서를 하는 것에서도 집중력을 유지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질지도 모릅니다. 저자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당신의 정신은 해가 진 후 카니발에서 이 부스 저 부스로, 네온 불빛 따라 정신없이 날아다니다가 처음 시작했던 곳으로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나방처럼 헤맬지도 모른다."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의 흥미로운 눈요깃거리에 휘둘리다보면 저자의 말대로 우리는 결국 아무 것에도 물두하지 못하고 명료하게 생각하지 못하는 ADHD(주의력결핍과잉활동장애)와 비슷한 증상을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는 집에 가전 제품이 없는 방을 만들어 가끔 들어가고, 매해 몇 주 동안은 전자제품이 없는 곳에서 휴가를 보낸다고 합니다. 우리도 참고할만한 집중력 유지 방법입니다.
 

 

 

도 집중력 개발 및 유지를 위한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됨!!

 

숲으로 가요!!

 

 

 

 

부천 방과후 학교  http://cafe.naver.com/bcforestschool

 

 











숲길체험지도사 교육 > 암벽기초 > 매듭법

 

강사 : 정유식 국장 

 

2014.07.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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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의 기본 기술 : 매듭, 로프, 빌레이

 

로프의 종류 

- 정적 로프 : 고정로프, 신축력 없음   : 구조용

- 동적 로프 : 10% 정도 신축력 보유   : 등반용

 

매듭의 종류

 

- 옭매듭

- 8자매듭  : 가장 많이 사용

- 클로브 히치 : 소말뚝 매기, 재동장치

- 에반스 / 이중 피셔맨 : 로프 간 연결

- 8자 되감기 

- 프루지크 : 하강 등반 시 사용

- 보울라인 : 안전밸트

 

 

 

http://thenorthfaceblog.kr/220006987259

 

http://blog.naver.com/kobangg/150139315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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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체험지도사 교육 > 압벽등반

 

강사 :  김성기 (코오롱등산학교 센터장)

2014.07.06 (토)

 

-----------------------------------------------------------------------

 

암벽

등반은 어려움을 선택하고 해결해 나가는 것 (자아실현, 과정이 중요)

위험은 어려움을 선택하지도 해결하지도 못하는 것

 

등산 종류

고도와 각도로 나뉜다

국내는 고도 2000m 이하 경사도 30도 이하 임

 

고도

8000m       초고도 (14좌)

6000m이하 중고도

3000m이하 저고도 (수목한계선)

 

각도(경사도)

90도 이상  오버행

~90도  수직벽

~85도 페이스

~75도 슬랩

~45도 등산

45도 이상을 암벽등반이라고 함

 

등반 방법별 종류

- 등정주의 : 가장 편하게 정상 정복

- Guideless : 가이드 없이 정상 정복

- 등로주의 : 어디로 정상에 갔느냐? (암벽 등)

- 곡예등반 : 카라비너, 하겐을 이용한 등반

- 북벽등반 : 압벽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추운 곳)

- 직등주의 : 가장 가까운 거리로 등정 (지도에서 정상까지 자로 쭉 그리고 등정)

- 알파일스타일 : 대원6명, 정찰 없이, 모든 걸 자력 해결 (등반의 최고 가치)

- 기타 : 볼더링, 요세미테 등반 등

 

--------------------------------------------------------

 

등반은 협력!

원정 훈련시 1등 낙오자는 개인주의자, 협력 우선

남는자는 협력자, 기술보다 협동 중요

 

산은 평등!

산에 가면 '내'가 있다

출발선이 모두 같다

 

벽은 그대로 그 벽을 탈  수 있는 사람은 충실히 준비한 사람

충실한 자는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쉬어진다

 

하고 싶은 일을 하다 죽는다면 행복한 것 아닌가?

 

----------------------------------------------------------

 

등반 사고는 대부분이 인재!

인터넷 카페는 기본기 부족

인간적 친화 후 하는게 등반

 

다양한 암벽 등반 기술

: 잼, 암바, 침리, 디에프, 칸테, 오버행, 루프, 촉스톤, 테라스 등

# http://cafe.daum.net/kolpingcom/hYzI/183?q=%BE%CF%BA%AE%20%BE%CF%B9%D9&re=1

 

등반전 코스 개념도 가급적 기억애햐 함

 

등반스타일

: 온사이트, 플레닝, 레드포인트, 핑크포인트, 요요임, 행도깅, 톱로핑 등

 

페닉 발생 시

: 온유한 소리로 안내, 차분함, 격려

: 암벽 등반은 '배워서 얻는 기술'

: 위험 상황을 벗어나는 것은 기본을 출실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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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체험지도사 교육 > 등산, 트레킹 이론

 

강사 :  김성기 (코오롱등산학교 센터장)

2014.07.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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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암벽, 신앙 등의 활동에 대해

"하지 않은 것을 판단하는 것은 엄청난 오류다"

라고 생각한다.

 

등산은 알프스에서 시작, 학자들의 철학, 지식으로 신의 영역을 알아보기 위해 시작

 

등산

정의

:  산에서 하는 모든 것

: 단, 목적이 산이어야 함

 

종류

- 일반등산 : 경사도 30도 이하의 두발로 걷는 것

- 등반 : 수직벽을 15m 이상 된 곳을 오르는 것 ('반'이 잡고 오를 반자)

 

장비

에너지를 위한 것 

- 보존 : 텐트, 침낭 등

- 생산 : 식량, 조리기구 등

- 절약 : 등산화, 나침판 등

의식주, 추락 대비 등을 위한 것

 

 

-----------------------------------------------------------

 

 

현대의 등산

 

노인자살율 1위, 국가 자살율 1위

1800만명의 등산인구

40살 이후 70%

 

50년 안에 급속도로 변화된 삶

신체 -> 감정, 정신

부족한 병 -> 넘치는 병(성인병) 운동부족병, 생활습관병(대사증후군)

 

35세부터 콜레스테롤 감소, 성욕 감소, 지방 증가

50세 부터는 회복능력 저하, 음식섭취로 안됨

약 혹은 운동이 필수 (조깅, 걷기, 등산)

 

숲은 건강과 즐거움 제공

- 향 : 피톤치드, 테르펜

- 소리 : 고요, 풀벌레소리, 물소리 등 

세로토닌 촉진

 

체계적인 등산으로 심리, 정신, 육체에 효과를 주어

다이어트, 남성은 충동, 여성은 우울을 치유

 

 

-------------------------------------------------------------------------

 

 

등산습관 :  잘못된 산행습관

- 산행속도 : 처음 저속 -> 워밍업 -> 고속 (단, 자신의 정상 속도 : 옆사람과 대화가능)

- 음식섭취 : 산에서는 자신의 상태에 따라 혼자 먹는 것 (가급 30분 이후 취식) 

- 집단산행 : 속도가 비슷한 사람끼리 (다르다면 느린사람을 앞으로)

 

음식

- 탄수화물 위주

- 곶감 등 건과일, 스니커즈, 떡(앙금 포함), 꿀물 등

- 빠른 에너지 전환과 유지가 중요

 

배낭

: 25L이하는 2시간 이하 산행 시

: 25L이상

- 어깨 두툼, 입체적 설계, 어깨끈 조절 가능

- 허리 두툼

- 등판 프레임 (쇠 추천)

: 1/3은 비어 있어야 내용물 넣고 빼기 용이

: 무게중심을 위쪽으로

: 무게비율은 어깨끈 70, 허리끈 30

: 착용 시 배낭 및이 허리보다 위여야 함

: 렌턴, 비상식(파워젝), 핫펙, 보온포 등 항시 휴대

 

준비한 사람은 생존율이 다르다

지면에서 별 것 아닌 것이 산에서는 심리적으로 작용해 2차 사고 예방

자연은 초보자라고 봐주지 않는다.

 

온도

고도 100m당 0.6~1도 저하

바람 1m/sec당 1.6도 저하 (선풍기 약이 5m/sec)

저체온, 동상 위험 시 잘 먹고 옷을 꽉끼지 않게 있어 혈액 순환 도움

저체온이 오면 2시간이네 사망하므로 즉시 조치

 

- 속옷 (밀착) : 촉감 좋고, 땀을 잘 흡수하고 말릴 수 있어야

- 보온 (여유) : 공기층 있도록

- 자켓 : 비, 바람, 눈으로 부터 보호 (고어텍스 등)

- 우모복 : 추운지방 거위털로 만든 옷이 좋음 (손목 번호인 필파워가 높을 수록 복원력 좋음)

: 종류의 기능별로 잘 선택하여 구비함

: 환경에 따라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도록 (레이어링 시스템)

 

tip. 고어텍스는 중성세제로 세탁해야 함

: 세탁(중성세제) -> 발수제(리바이브엑스) -> 말림(드럼, 스팀 다리미)

 

하산

: 하산 시 무릎보호대 이요

: 천천히

 

체력

: 20세 이후부터 체력은 저하 시작, 고려하여 산행

: 40세 이후는 트레이닝 차이가 생기기 시작한다. (미리 준비)

: 스트레스 고려

: 개인차

 

건강을 위한 동산에서 등산을 위한 건강으로

1차 욕구에서 2차 욕구로의 전환

트레이닝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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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숲해설아카데미 (이원규 외)

 

 

숲의 의미

 

숲은 인간의 욕구(건강, 레져 등)를 채우기 위한 도구인가?

 

숲은 태양과 지구를 연결해 주는 탯줄

모든 생명이 살 수 있게 해주는 근원

 

인간과 숲의 관계 가설

존재론적 관계론 : 선 존재 : 인간과 숲이 별개로 존재하고 이후 관계가 성립

관계론적 존재론 : 선 관계 : 인간가 숲이 관계 속에서 결정되고 이해

 

존재론적 관계론 -> 관계론적 존재론 변화 요구

서로의 관계속에서 생사와 각자의 가치 결정

 

숲에는 내가 있다.

숲은 우리 인간을 인간이게 만드는 텅 빈 관계의 그물로 충만해 있다.

우리가 숲 안에 섰을 때 설래고 두려운 것은 그 안에 바로 우리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 숲?

숲 : 수풀의 준말, 나무들이 무성하게 우거지거나 꽉 들어찬 것, 나무가 울창한 곳

삼림 : 나무가 우거진 숲

산림 : 산과 그 안에 있는 숲

임수 : 수풀 혹은 사물이 많이 모여있는 곳

국토의 65% 산

 

 

 

숲과 인간

 

역사

 

나무 : 500,000,000년

인간 :    2,000,000년

 

인간이 태어난 당시 나무는 거대한 장승의 모습으로 위압감 있었을 것이고

이는 숲과 자연에 대한 경외와 숭배가 싹텄을 것

그러나

인간은 뇌의 발달로 도구를 사용하여 다른 자연 구성원과 달리

숲을 자기 의사에 맞추어 인위적으로 숲을 이용

# 숲과 인간의 긴밀한 관계가 느슨해 지기 시작

 

 

인간의 삶과 숲

인간은 다른 동물에 비해 신체적으로 열악하여 산 혹은 숲을 이용

 

[의식주]

마을숲 : 풍수 상 지세의 부족함 보완하여 마을의 안전과 번영 기원, 홍수/바람 등으로 부터 마을 보호하고

먹을거리를 얻고

집을 짓고, 가구를 만들고

출생 시 아들은 소나무, 딸은 오동나무를 심는 풍습

# 소나무는 집, 오동나무는 가구 제작에 사용

무덤 : 죽어서 작은 산을 이룸

 

※ 과거 인간에게 숲이란

육체적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양분을 숲에서 얻었으며

정신적 활동인 철학, 과학, 예술, 문학 등도 자연에서 터득했거나 모방한 것에 불과하여

숲은 공포와 경외의 대상

 

[시와 소설]

- 나무들 (헤르만헤세)

- 월든 (그린 소로)

- 나무를 심는 사람들 (장 지오노) 등

 

[종교]

- 불교 : 룸비니 동산(숲) 사라수, 보리수

- 기독교 : 에덴동산(숲) 지혜의 나무

왜 숲인가? 가장 완벽한 생태공간이기 때문

- 세계수, 우주수 (신성한 나무) : 신단수(한국), 소나무(중국, 일본), 이그드라실(노르웨이)

 

[산수화]  문인화

- 세한도 (김정희)

 

[노래]

- 겨울 여행 보리수 (슈베르트)

- 빈 숲 속의 이야기 (요한 슈트라우스)

- 숲의 노래 (쇼스타코비치)

- 청산도 (박두진)

- 숲 (황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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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게  - 이 해 인


 



몸이 아프고 마음이 우울한날
너는 나의
어여쁜 위안이다. 바람이여

 


창문을 열면
언제라고 들어와
무더기로 쏟아내는
네 초록빛 웃음에 취해
나도 바람이 될까



근심 속에 저무는
무거운 하루일지라도
자꾸 가라앉지 않도록
나를 일으켜다오
나무들이 많이 사는
숲의 나라로 나를 데려가다오
거기서 나는 처음으로
사랑을 고백하겠다
삶의 절반은 뉘우침 뿐이라고


 

눈물 흘리는 나의 등을 토닥이며
묵묵히 하늘을 보여준 그 한사람을
꼭 만나야겠다.


 


 


 

숲으로가


무거운 마음을 가볍게 하기 위해


사랑을 고백하고


삶의 뉘우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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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저자 이해인 지음
출판사 열림원 | 2002.10.22
형태 판형 B6 |  페이지 수 166

 

자연에서 시적 영감을 많이 받은 시집 같음 ^^

 

 

바람에게

 


몸이 아프고 마음이 우울한날
너는 나의
어여쁜 위안이다. 바람이여

 

 

창문을 열면
언제라고 들어와
무더기로 쏟아내는
네 초록빛 웃음에 취해
나도 바람이 될까

 

 

근심 속에 저무는
무거운 하루일지라도
자꾸 가라앉지 않도록
나를 일으켜다오
나무들이 많이 사는
숲의 나라로 나를 데려가다오
거기서 나는 처음으로
사랑을 고백하겠다
삶의 절반은 뉘우침 뿐이라고

 

눈물 흘리는 나의 등을 토닥이며
묵묵히 하늘을 보여준 그 한사람을
꼭 만나야겠다.

 

 

 

숲으로가

무거운 마음을 가볍게 하기 위해

사랑을 고백하고

삶의 뉘우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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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333 치유호흡'


“오늘은 사사 할아버지께
배운 걸 알려주마. 그 할아버지는
나를 가르치는 데 써먹을 만한 말을 많이
알고 있었지. 그중 하나가 치유호흡이란다.”
“치유 호흡을 하게 되면 우리가 분노한
상태로 있는 시간을 스스로
조정할 수 있게 된단다.”


- 올리버 반틀레의《내 안의 코뿔소》중에서 -


* 옹달샘에서는
'333녹색호흡'이라는 호흡법을 배웁니다.
코로 큰숨을 들이마시고 입을 벌려 하~~~.
길고 깊고 고요하게 세 번 반복을 합니다. 이어서
다시 큰숨을 들이마시고 이와 이 사이로 길게 쓰~~~,
역시 세 번 반복한 뒤, 다시 큰 숨을 들이마시고 엄~~~,
세 번 반복을 하면 1세트가 끝나게 됩니다.
이렇게 3세트
를 이어서 하면 참으로
놀라운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몸과 마음이 안정되고
혈압도 내려갑니다.
 

 

명상이 별건가요.

호흡도 명상입니다.

시작은 쉽게!

 

이걸 숲에서 한다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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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기도방


거울 떼고
달력을 떼고
옷걸이를 떼고
전등을 떼고
책을 내놓고
그릇을 내놓고
가구를 내놓고
못을 뽑고
홀로
방에
들어가다 


- 김정묘의 시집《하늘 연꽃》에 실린 시〈기도방〉(전문)에서 -


* 옹달샘에도
저만의 기도방이 있습니다.
시간을 내려놓고
생각도 내려놓고
꿈도 내려놓고
홀로 들어가
눈을 감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기도에만 집중하는 것

온 신경을 한 곳에 집중하는 장소와 시간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로인해 

나 자신에 집중하여 좀 더 나답게 되는 것

그것이 자연의 순리이고 행복의 시작일 거라 생각합니다


의식적으로라도 온전히 자신이 되는 장소와 시간을 찾아야 겠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광전자 세포


우리의 물리적 육체는 
오감으로는 식별할 수 없는 
신비체로 둘러싸여 있으며, 이 신비체는 
유기체의 세포가 아닌 광전자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이나 동식물과 
좀 더 예민한 교감을 나눌 수 있게 
하는 게 바로 그 광전자 세포다.


- 기 코르노의《생의 마지막 순간, 나는 학생이 되었다》중에서 -


* 전기처럼, 파동처럼,
광전자 세포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마음도 보이지 않습니다. 사랑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긍정의 마음, 사랑하는 마음, 감사하고
위로하는 마음은 엄청난 파동을 일으켜
사람을 치유합니다. 눈에 보이는


말하지 않아도 아는

인간이 잊어버린 능력

그래도 없어지지 않고 있을 거란 믿음

다시 기억하겠다는 생각

생각의 사유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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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한충섭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상처는 희망이 되어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
너와 함께 걸었던 들길을 걸으면
들길에 앉아 저녁노을
바라보면
상처 많은 풀잎들이
손을 흔든다
상처 많은 꽃잎들이
가장 향기롭다


- 정호승의《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중에서 - 


* 상처를 상처인 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상처가 주는 아픔의 여유도 없이 숨 가쁘게 
살아온 것입니다. 사람마다 말 못하는 저마다의 
깊은 상처를 간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상처는 반드시 아물고 새살이 
나올 것입니다. 상처 입은 꽃잎이 
더 향기롭듯이...
 


 



과거 무전여행 시 겪었던 자연과의 교감이

지금도 아련하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손 흔드는 모습


다시 보고 싶네요

자주 더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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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rogram.sbs.co.kr/builder/endPage.do?pgm_id=00000311936&pgm_mnu_id=4029&contNo=cu0214f0035700



‘SBS 스페셜’에서 "숲으로 간 사람들" 시리즈 2편 방송

3/30 1부, 4/6 2부 방송

‘숲에서 찾은 삶의 의미’

'새생명을 얻다'



간단히 말하면 숲에 가면 어느 누구든 살 수 있다는 것 ^^


숲에서 쭉 살던지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숲에 가던지

중요한 건 숲에 가는 것

#그리고 숲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는 것


# 포기, 자신이 필요하다 생각했지만 사실 필요 없었던 모든 것을 포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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