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어 문장을 들으면서 오다가.
영어 강세에 따른 끊어짐 현상을 느꼈다.
문장 전체에 흐름이 강하고 약하게 이뤄지면서 끊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때 주어 부분에서 강조되고
be 동사 부분에서 약하고 일반 동사는 강하고
전치사나 접속사에서 끊어짐 현상을 자주 듣게 되었다.
근데 중요한 것은
이 끊김 현상을 인식하고 못하고에 따라 해석이 되고 안되는 것 같다.
이 끊김을 한 묶음으로 외워야 하는 통 문장이라는 생각이 되었다.
즉,
처음 주어 강세를 확인하여 -> 누가
첫 끊김에동사를 확인하여 -> 무엇을
나머지 끊김에서 첨언이 붙는 형식 -> 누구에게, 어떤걸, 어디서 등등
암튼 이 끊김 현상을 통해 새로운 배움에 대한 즐거움을 얻었다.
내일도 화이팅 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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