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렉서티

심플렉서티


복잡한 문제 속에 숨은 간단한 해결책

저자 제프리 클루거 지음
역자 김훈 옮김
출판사 민음인 | 2010.08.25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418

책이 참... 번역이 어려운건지.. 내용이 어려운 건지...

재미는 없다. ㅎㅎ

몇가지 의미있는 정보들~

물고기때에는 리더인 정보통물고기가 있다.

이들은 전체의 5%이며 무리가 커질 수록 그 수는 적어진다.

그들의 움직임에 모두 따른다.

(조직도 비슷... 자연의 섭리 ㅎㅎ)

화재시 비상구 방향에 기둥을?

"흐름에 약간의 교란 상태를 조성해 주면 흐름의 간섭파를 만들어

더 효율적인 흐름이 된다"

(어의없지만 그렇단다)

혁신의 지레 받침점

제품 생산에 필요한 과정과 비용을 최대한 단순하게 설계하는 것

사업은 이 것을 유지하는 것

인구증가를 억제하려면?

소득을 높여주면 된다.

인간은 충동과 욕망의 존재이니까

혁신의 사이클

역사는 두가지에 의해 혁신한다.

하나는 시스템의 파괴하는전쟁, 공황, 질병 등

또 하나는시스템을 조정하는 기술 혁신

(혁신은 항상 희생을 강요한다.)

언어? 인간 vs 비디오

언어는 사회적인 면이 대단히 강한 기능이다.

언어는 비디오로 학습되지 않는다.

환경과 경험만을 기억시킬 뿐.

설계가 필요없는 기계 - 세탁기

설정해 놓고는 그냥 잊어버려라!!

(사람들은 이런 기기를 원한다.)

마법은?

부분들이 모인 전체 속에서 일어난다.

(예술처럼)

복잡성 연구는 왜 하지?

과학자들은 어떤 것이 각 부분을 잘 파악해 내기만 하면

그것들을 하나의 전체로 조합해 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또 실제로 그렇게 하려고 시도한다.

과거 전화기의 잡음이 은하계 중심부에서 온다는 것을 알아내는 것처럼

(소우주를 구성하는 물질들의 강력한 전자파에 의한 잡음)







청춘표류

청춘표류


저자다치바나 다카시 지음
역자박연정 옮김
출판사예문 | 2005.03.05
형태판형 A5 | 페이지 수 287

실패한 인생에서 스스로 성공한 11명의 청춘 인터뷰 집

성공의 위해 필요한 것은

너무너무 하고 싶고 즐거운 일과 끊임없는 노력!!

몸이 편하길 원한다면 성공과는 다른다는...

내게 의미있었던 청춘들~

부자들은 아님 단지 삶을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 같음

이나모토 유타카 - 수공예 가구단지 오크빌리지

산 속 깊이 별도의 마을을 꾸려 생활하는 자연인

모든 것을 자급자족하며 생활

우리들이 추구하는 건 종합적으로 새로운 생활방식

지금 이대로의 문명사회로는 오래갈 수 없다는 위기감

인류는 하루 빨리 새로운 생활양식을 익혀야 해요

어느 방향이냐면 당연히 자연과의 조화밖에 없죠.

모리야스 츠네요시 - 고베정육점 정육사

고기의 신으로 학력전무 글자를 모르고 일을 시작해 고기를 알고

공부 시작~ 신이되다.

일반교양은 알 수가 없으니

대신 내가 하고 있는 일에 관한 지식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도록 공부하겠다고 결심

고기에 관한 책은 아주 철저히 봤어요

고통스런 훈련으로 몸으로 터득한지식을지혜로 만들다!!

미야자키 나마부 - 야생 사진사

이분도 일반 지식은 부족하나 야생에 대한 지식은 해박. 몸과 경험으로 익혔다.

인터뷰어가 말했다.(일본에서지식이 아주넓고 깊다고 명성이 드높은 분)

"산을 함께 걷는 사이에 내가 무척 무지한 인간이라는 생각이 들어 챙피해졌다.

자연과 단절된 곳에서 생활하는 도시 사람은 제 아무리 잘 안다고 해도 이렇게 속으로 들어와보면

알았다고 했던 그 정도가 얼마나 얄팍한 것인지 깨달을 것이다."

모든 세상이 그렇다. 겉모습은 단순하다. 직접 해보지 않으면 모른다.

업무도, 가정도, 부모도, 자식도

일반 동물 사진사들은

"모두 찍으려고만 하지 찍기 전에 보려고 하지 않거든요

그건 안돼요. 찍기 전에 철저하게 지켜봐야 해요"

그냥 찍으면 영혼이 없는 것이다.

그냥 업무를 하면 그냥 일일 뿐이다.

인간은 자연 그래도를 사랑해야 한다.







2012.03.14 1902

한 가지 주제를 물고 늘어져라.

한 가지 주제를 물고 늘어져라.
스무 살 때 지렁이에 대해 글을 쓰고 싶어한다면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둬라.
40년 동안 지렁이 이외에 다른 글을 쓰지 않아도 간섭하지 말라.
그가 예순 살이 되면, 이 세상에서 가장 권위있는 지렁이 대가인 그의 집 앞에
순례자들이 모여들어 무릎을 꿇을 것이다.
그들은 문을 두드리며 지렁이 대가를 알현하고 싶어 할 것이다.
-영국 비평가 힐레어 벨록 (작가를 지망하는 젊은이에게 주는 충고)

촌철활인

흙을 조금씩 옮기면 마침내 산을 옮기고,
소의 걸음은 느리지만 만리를 갑니다.(愚公移山 牛步萬里)
‘머리 좋은 사람이 성실한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크든 작든 성공에 이르는 위대한 비결은 오로지 꾸준함에 있습니다.
(김영순 저, ‘최초는 짧고 최고는 길다’에서 인용)

나는 아직도 꿈꾼다.

나의 꿈을 향해 오늘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

꾸준히 가리라.

나의 꿈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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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후, 그 불확실한 미래
예병일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2012년 3월 22일 목요일
“우리는 철저히 불확실한 세계에 살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50년 후 인류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지금으로부터 50년 후 인류를 지금보다 훨씬 더 큰 힘을 갖고 있을 수도 있다. 우리가 이러한 두 극단적인 상황을 비켜간다고 해도 50년이나 100년 뒤에 우리는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될 것이다.”(424p)
데이비드 D. 프리드먼 지음, 최선영 옮김 '불완전한 미래 - 불확실한 세계에서의 기술과 자유' 중에서 (생각의나무)
(매경의 경제월간지 럭스멘 4월호에 실린 제 글입니다.)
미래를 보는 시각에는 두가지가 있다. 밝은 쪽과 어두운 쪽. 개인적으로는 밝은 쪽에 속하지만, 어두운 쪽도 보면서 조심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 책의 저자인 데이비드 프리드먼은 어두운 쪽,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미래는 불완전, 불확실하다”는 쪽이다.

그는 나노기술, 생명공학, 인공지능이라는 기술이 이 세기가 끝나기 훨씬 전에 인류를 이 세상에서 전멸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보자. 나노기술은 원자 수준에서 물질을 설계하고 원자 하나로 되어 있는 기계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술을 의미한다. 생명체가 설계되는 방식이다. 나노기술의 분자기계(molecular machine)가 생명체의 DNA 한 가닥 또는 효소 하나인 셈이다. 이 작은 기계를 잘 조작할 수 있게 되면, 우리는 세포 재생 기계등을 만들 수 있지만, 잘못하다가는 세상을 복제 생물로 뒤덮어버릴 수 있는 자기 증식 생물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이것이 자기 증식 나노 기계가 자기 복제를 멈추지 않아 지구 전체를 뒤덮어 지구가 종말하는 시나리오인 ‘그레이구’(gray goo)이다.

인공지능도 마찬가지이다. 30~40년 후면 인간 수준의, 나아가 인간보다 더 똑똑한 컴퓨터들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보다 더 똑똑한 존재와 지구를 공유하게 되는 셈이다. 운이 좋다면 그들이 인간에게 복종하며 힘든 일을 해내겠지만, 역시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우리는 철저히 불확실한 세계에 살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50년 후 인류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지금으로부터 50년 후 인류를 지금보다 훨씬 더 큰 힘을 갖고 있을 수도 있다. 우리가 이러한 두 극단적인 상황을 비켜간다고 해도 50년이나 100년 뒤에 우리는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될 것이다.”(424p)

이처럼 다소 음울한 미래의 모습도 담겨 있지만 우리는 이 책에서 흥미로운 미래 관련 팩트들을 취할 수 있다. 저자가 나노기술, 생명공학, 인공지능은 물론, 개인정보 보호, 전자화폐, 온라인 비즈니스, 사이버 범죄, 생명공학, 우주 여행 등 다양한 분야의 미래상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상현실 기술은 어떻게 전개될까. 우리가 꿈의 비밀을 알아내고 신경계가 정보를 어떻게 암호화하는지 알아낸다면 가상현실 안경 대신 인간이 목 뒤에 있는 소켓에 케이블을 꽂는 모습을 볼 것이다. 그 결과 단기적으로는 시각 장애인이 비디오 카메라를 통해 앞을 볼 수 있게 되고, 장기적으로는 세상이 네트워크를 통해 두뇌에서 또 다른 두뇌로 이동하는 신호로 구성되게 되어 신체적 행동은 별로 중요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영국에 사는 친구를 방문하기 위해 내가 직접 움직일 필요가 없어진다는 주장이다.


개인정보 보호 문제도 흥미롭다. 저자는 결국 우리가 프라이버시가 없는 사회로 갈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모기만한 크기에 모기와 같은 공기역학적 특성을 가진 값싼 비디오 카메라가 등장하는 상황을 이야기한다. 이런 카메라를 수십 개만 가지면 누구든 다른 사람에 대한 정보를 대량으로 수집할 수 있게 된다. 저자는 이 문제의 최선의 해결책은 개인정보 보호가 아니라 ‘투명성의 보편화’라는 공상과학 소설가 데이비드 브린의 말을 인용한다. 모두가 모두를 볼 수 있는 그런 세상이다.

“경찰은 당신을 지켜보지만, 누군가는 경찰을 지켜보고 있다. 전국적인 비디오카메라 시스템에 누구나 접근할 수 있어서 아마도 소형 무선기기를 이용해 적절한 웹페이지를 클릭하면 모든 공공장소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볼 수 있을 것이다.” (95p)

저자는 이밖에도 유전공학에 잘라 붙이기 기술을 사용해 한 세대 만에 우성인자만 가진 아이를 가지는 ‘설계된 아이’, 노화문제의 해결, 냉동인간, 우주여행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기술 발달의 속도 속에서 우리는 저자의 표현대로 ‘불확실한 세계’에 살고 있다. 10년, 30년, 50년 후의 미래를 떠올려 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한 이유이다.

과거를 돌아보면 앞으로 50년 후 얼마나 세상이 변할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정말 완전히 바뀌어 있겠지요

개인도 회사도, 국가도 대비하지 않으면 결과는 뻔하게 보입니다.

각자 맞은 자리에서 열심히 대비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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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모든 한시적이고 무심한 것들이
영원한 것을 갈망하는 듯 하지만,

실은 영원한 것들이 얼마나
한시적인 것들을 갈구하여 왔는지 모른다.

저 바위, 저 행성들의 변하지 않는 모습이
천천히 흙을 만들고 물을 만들고 풀을 만들고
동물들과 사람들을 만들어

사라지고 태어나며 부드러운 생명을 갖추게 될 때까지
얼마나 오랜 세월을 공들여 왔던가!

박재동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 중

===========================================

한계는 불멸을 동경하지만,
불멸은 한계를 부러워할지도 모릅니다.

유한성이 없다면 그만큼 세상의 가치또한 저평가하며 바라볼테니까요.

쉬운 예를 들어드리자면,
암판정을 받고 1달 남은 사람과,
절대 한달내로 내가죽지않을거라 생각하며 그냥 오늘 하루를 사는사람.
누구에게 같은 한달이 더 의미있게 다가오겠습니까?

우주를 포함한 자연의 역사를 바라보면,
무생물이 아주 우연한 불균형,자극에 의해 생물로 전환하는 순간.
그리고 그 생물이 진화하여 이런 모습을 살아온 순간.

이 순간을 만들기 위해 공들였던 수억의 시간들을 곰곰히 생각해 본다면,
오늘 어찌 이렇게 우연히 주어진 하루에 충실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좋은 하루 만드세요.

p.s) 박재동씨는 시사만화, 만평의 초기 개척자로 불리는 분입니다.
껌, 낙서장, 찌라시 등에까지 닥치는대로 그림을 그리고 남기며
그 그림 속에 세상, 삶을 바라보는 자신의 철학을 담았습니다.

저는 이 수많은 이 분의 페이지 속에서
이 분이 바라본 낮은 곳에서 사는 사람들. 세상의 흐름,
그리고 사물과 자신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같이 보며 웃고 또 아파했습니다.

책 값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한 권의 책과 하나의 단상을 나누고 있습니다.(since 2006)
기업사내코치 전문가, 작가, 리더십 FT, 자기경영혁신가
정곡(正谷) 양 정 훈
국제코치협회 인증코치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 및 인증심사위원
강의, 코칭, 독서 관련 운용 [네이버 파워 블로거]
블로그 : 내가 사는 이유 : 삶의 향기, 양코치(yangcoach)
저서 :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나만의 첫 책쓰기
내 책은 하루 한 뼘씩 자란다 /
9 to 6 혁명

E-mail: bolty@naver.com /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 몽테뉴 -

일각을 이룬분의 한마디가 진리를 얻은 듯한 느낌이 들어 옮깁니다.

불멸할 것 같은 것도 결국 한순간을 위해 준비되고 있다는 말씀으로 확~ 다가 옵니다.

불멸과 한계는 함께 하는 것 이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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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마미식 수납법

까사마미식 수납법

매일매일 조금씩 내게 필요한 것만 남기는 인간적인 집정리

저자심현주 지음
출판사동아일보사 | 2011.03.10
형태판형 B5 | 페이지 수 348 |

집 정리에 대한 깨알같은 노하우를 사진과 함께 꼼꼼히 설명하는 책!

나름 몇가지 적용하긴 했는데

정리에 관심있는 분은 실천해 보면 재미있습니다.

정리가 사람에 따라서는 매우 귀찮은 행동일 수 있지만 좀 더 세밀히 보면

삶을 윤택하게 한다는 걸 알 수 있지요.

마음의 정리, 시간의 절약, 에너지 소모의 감소 등등

작은 노력으로 해택이 많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우선 버리기 부터

그리고 삶의 동선 체크하고

정리 시작

그리고 유지

참 쉽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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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해결사

문제해결사

경영 컨설턴트처럼 문제해결하기

저자유정식 지음
출판사지형 | 2011.05.02
형태판형 A5 | 페이지 수 385

실무에 활용하면 좋은 구체적인 방법으로 구성되어 있어 정리해 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활용하셔서 문제가 잘 해결되었으면 하네요 ㅎㅎ

아래 문장에 동의하면 본 자료는 당신에게 매우 의미있는 자료가 되실 겁니다.


믿는 것과 아는 것은 별개이다.
무엇인가 안다면 여러분은 그것을 증명해야 한다.
맹목적인 당연함을 존중하는 것은 진리에 대한 큰 적이다.
기초와 기본을 도외시 하는 사람은 어떤 영역에서도 변화의 중심이 되지 못한다.
기초와 기본은 몸으로 익히는 것이다.
기본이 기교로 변질됨을 막는 것은 부단히 연습과 암기 이외에는 없다.
늘 제자리라고 느낀다면 기본보다 기교에 집중하는지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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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잉여를 허락하지 않고,

낭비를 스스로 정화하는 구조로 진화해왔다.

벌집은 최소한의 밀랍으로 가장 튼튼한 구조를 이루고

새의 뼈나 깃은 최소한의 무게로 공중을 나는 힘을 지탱한다.

자연에서는 생물학적 생존에 군더더기가 되는 낭비란 죄악이다.

자연을 떠받치는 일체의 낭비가 없는 단숨함이 가난이라면

과식과 탐욕에서 자유로운 가난이야말로 진정한 부와 풍요를 누릴 수 있는 조건이다.

그런 가난을 마음으로 받아들인 사람만이

더 적은 것이 더 많은 것이라는 역설의 진리를 깨달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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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바꾸는 3가지 방법


인간을 바꾸는 방법은 3가지 뿐이다.

시간을 달리 쓰는 것, 사는 곳을 바꾸는 것,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거,

이 3가지 방법이 아니면 인간은 바뀌지 않는다.
‘새로운 결심을 하는 것’은 가장 무의미한 행위다.

-오마에 겐이치, ‘난문쾌답’에서

결심만으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로마인 이야기를 쓴 시오노 나나미는
“결단을 내리는데 시간이 걸리는 사람을 비난해서는 안된다.
정작 비난해야 할 대상은
결단을 내린 뒤에도 실행에 옮기는 데 시간이 걸리는 사람이다.
모든 위대한 일은 작은 실천에서 출발한다.”고 말했습니다.

승자와 패자는 생각이 아닌 실행에서 갈립니다.

결단을 했는데 실행하지 않고 기다린다... 뜨끔!

새로운 결심이 실행되지 않는 것은 기존의 것을 포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허비한시간을 포기하고, 지금 살던 곳을 포기하고, 지금 사귀는 사람을 포기하고

어차피 지금도 나중도주어진상황(시간, 장소, 사람)은 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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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8살 둘째 딸이 와서 말을 걸었습니다.
"엄마의 사랑은 마치 신의 사랑과도 같다며?"

"아니, 그런 멋진 말을 어떻게 알아?"

그러자 세연이가 동화책을 건네주면서 여기서 봤다고 했습니다.
보면서 생각해 볼만한 구절이 많아 옮겨봤습니다.

누군가 그랬지요. 신이 모든 곳에 있을 수 없기에 세상에 어머니를 만들었다고.
제게 있어서도 어머니는 그런 존재가 아닌가...
주고 또 줘도 혹시 덜 준게 있지 않나 마음쓰며 신경 쓰시는 존재.

요즘 많은 젊은이들은 그런 부모님을 '신경 쓰이는 존재'로만 여기는 경우가 많지요
물론 아드레날린이 넘치고, 자신의 사랑과 진로가 방해받는다고 느끼면 더 그럴겁니다.

그러나 잊지 마세요.
그 분들도 그 나름의 사랑방식이라는 것을.

어떤 선택을 해도 여러분의 자유고, 여러분의 책임이지만,
그 분들의 사랑 자체가 변했다거나 줄어드는 건 아니라는 것을요.

좋은 하루 만드세요.

p.s) 짧은 동화책이라 원문을 옮겨 봤습니다

---------------------------------

<어머니의 마음>

먼 옛날 어느 마을에 돌이라는 젊은이가 살았습니다.
돌이는 늙은 어머니와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날마다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표독스럽고 마음씨가 고약한 여자였습니다.
집안일을 할 때면 늘 화가 난 표정이었습니다.
"쳇, 내가 왜 저 늙은이를 위해 일을 해야 하지?"
아내는 시어머니만 생각하면 부글부글 화가 끓여올랐습니다.

"저 늙은이만 없으면 남편하고
단 둘이 재미나게 살 수 있을텐데 말이야."

어느 날 밤, 아내가 돌이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나를 얼마나 사랑하죠?"
"그야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지."
"정말이죠? 그럼 내가 원하는 건 뭐든지 해 줄 수 있죠?"
"그야 당연하지! 원하는 게 뭔데?"

"당신 어머니를 집에서 내보내세요. 내일 당장!"
늙은 어머니를 내쫓기는 싫었지만
예쁜 아내를 잃는 건 더 싫었습니다.

"그, 그럴 수야 있나? 늙으신 어머니를..."`
"난 싫어요! 안 그러면 내가 집을 나가겠어요!"
돌이는 정말 괴로웠습니다.

다음날 아침, 돌이는 어머니를 업고 멀리 멀리,
아무도 살지 않는 곳으로 갔습니다.

돌이는 높은 탑 꼭대기로 어머니를 모셔갔습니다.
"얘야, 여긴 정말 쓸쓸하구나."
돌이는 어머니 얼굴을 똑바로 쳐다볼 수가 없었습니다.

돌이는 그날부터 아내와 단둘이 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밤마다 어머니의 얼굴이 떠올라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어머니 생각 때문에 일도 손에 잡히질 않았습니다.
"휴우, 어머니는 어떻게 지내고 계실까?"
돌이의 머릿속엔 온통 어머니 생각 뿐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아내의 질투는 끝이 없었습니다.
어느 날 아내는 남편에게 끔찍한 말을 꺼냈습니다.
"여보, 당신이 정말 나를 사랑한다면 당신 어머니의 심장을 꺼내오세요!"

돌이는 기가 막혔습니다.
하지만 몇 번이고 망설인 끝에 마침내 어머니가 계신 탑 위로 올라갔습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아들을 반기는 어머니의 눈은 참으로 맑았습니다.
그러나 돌이는 어느 새 끔찍한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돌이는 마치 나쁜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돌이는 어머니의 심장을 아내에게 보이기 위해 정신없이 내달렸습니다.

"앗!"
갑자기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는 바람에 심장이 땅바닥으로 굴러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때 어디선가 어머니의 목소리가 나지막이 들려왔습니다.
"얘야! 어디 다친데는 없니?"
땅에 떨어진 어머니의 심장에서 들려오는 소리였습니다.

순간 정신이 번쩍 든 돌이는 가슴 한 구석이 저려 왔습니다.
"아, 어머니...!"

매일 한 권의 책과 하나의 단상을 나누고 있습니다.(since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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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나만의 첫 책쓰기
내 책은 하루 한 뼘씩 자란다 /
9 to 6 혁명

E-mail: bolty@naver.com /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나 자신이 되는 것을 아는것이다.
- 몽테뉴 -

동화 읽고 울컥합니다.

작은잘못이든큰 잘못이던 나도 그런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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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목적이뭐냐고물으면

대부분의사람들은주저없이'행복'이라고 대답합니다.

그러면서도잘웃지않습니다.



이것은취미가수영이라고하면서

물에들어가지않는것과같습니다^^;



웃을일이있어야웃는다면

인생에서몇번이나웃을까요?

영국의시인인바이런은이렇게말했습니다.

"웃을 수있을때언제든웃어라. 공짜보약이다

안드로이드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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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25 http://www.m25.co.kr/ezArticle.php?query=view&code=223&no=8775&Hosu=238

일단 해외에 나가서 직접 부딪혀야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건가. 벽에 부딪혔을 때 그걸 뚫고 나가느냐, 못 나가느냐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한국 사람은 정말 강하다. 좋은 손재주와 번뜩이는 재치,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잔머리, 정말 뛰어나지. 하지만 마지막 코너에 몰렸을 때 그걸 스스로 이겨내지 못하고 좌절하는 사람이 많다는 게 정말 안타깝다. 그게 바로 성공의 기준이 되는 건데 그걸 넘지 못하는 거지. 또 한 가지 말하고 싶은 건 자신과의 싸움에 시간을 투자하는 데 인색하지 말라는거다. 늘 안 된다고만 하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했는지 돌아봤으면 좋겠다. 영어가 안 된다고 늘 투덜거리면서 학원도 안 다니고 공부도 안 한다. 세상에 투자도 하지 않고 결실을 얻을 수 있는 건 없다.

혹시 그동안 불만을 얘기하는 직원은 없었나. 왜 이렇게 힘든 길을 가려고 하느냐, 그게 직원들의 가장 큰 불만이다. 내가 어떤 길을 가려고 하는지 잘 아니까. 작은 식당에 요리사가 스무 명이나 되고 감자튀김도 직접 만드는 것도 모자라 케첩까지 토마토를 갈아서 직접 만드니 직원들이 보기엔 답답한 거지. 그뿐인 줄 아나. 새벽부터 나와서 빵을 굽고 잼도 직접 만들고 아이스크림도 만들어 1500원에 판다. 한 직원이 그러더라고. 슈퍼에 가면 ‘월드콘’도 1500원에 판다고(웃음). 미친 짓인 걸 알면서도 셰프로서 당연히 가져야 할 부담이라고 생각한다.

돈을 많이 벌어서 어떻게 쓰고 싶은 건지 궁금하다. 요리를 하고 싶어도 부모가 반대하고 돈이 없어서 못하는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 요즘은 물가가 올라서 요리하는 데 돈이 많이 들더라고. 무료로 가르치든 아주 적은 돈만 받든 그 아이들의 꿈을 키워줄 수 있는 학교를 만들려고 한다. 사업을 크게 벌여서 나 혼자 잘 먹고 잘살자는 게 아니다. 그 학교를 통해서 꿈을 이루게 하고 그 아이들이 사회에 나와서 외식 문화를 바꾸고 똑같이 다른 요리사를 키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거다.

그렇게 성장한 요리사들이 외식 문화를 바꾸길 바란다고 했는데. 음식을 단순히 생명 연장의 수단으로 보지 말고 음식 자체를 바라보는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거다. 한 입 먹고 맛있다, 맛없다를 논하는 게 아니라 그 음식에 담긴 셰프의 열정을 봐야 한다는 말이다. 그렇게 음식을 보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합리적인 가치가 담긴 음식을 내놓는 레스토랑이 많아질 테고 그렇게 외식 문화가 바뀌게 될 테니까. 그 일을 할 수 있는 건 사실 요리사가 아니라 대중이다. 바로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들 말이다.

추천책 <365 매일 읽는 리더의 한 줄>

추천 맞집 : <까떡>

셰프 에드워드 권

1971년생. 영동전문대 호텔조리학과를 졸업하고 리츠칼튼 서울호텔에서 요리사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리츠칼튼 샌프란시스코호텔 조리과장, 리츠칼튼 하프문베이호텔 조리차장을 거쳐 W호텔 부총 주방장, 중국 텐진 쉐라톤그랜드호텔 총주방장, 두바이 페어몬트호텔 수석 총괄조리장, 두바이 버즈알아랍호텔 수석총괄주방장을 역임했다. 2009년 한국으로 돌아와 캐주얼 레스토랑 ‘에디스 카페’를 오픈했으며 <예스 셰프>등의 방송에 출연해 탁월한 감각을 선보였다. 지난해 4월부터 푸드 전문 기
업 ‘EK푸드’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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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25

스마트폰 게임의 핵심을 소통에서 찾은 건가. 기본적으로 우리가 관심을 기울이는 게 사람과의 연결이니까. 어학이든 게임이든. ‘코코네’라는 회사 이름을 보면 알 수 있을 거다. 마음을 뜻하는 ‘코코로(ここそ)’와 말을 의미하는 ‘코토바(ことば)’ 그리고 네트워크를 합해 ‘코코네’라고 정했다. 지금 불고 있는 SNS 열풍은 단순한 유행과는 다르다. 거대한 흐름으로 보는 게 맞다. 산업혁명시대에 대량생산과 대량소비가 중요했다면 정보화시대엔 어떤 게 중요해졌을까. 바로 사람이다.

사람끼리의 소통이긴 하지만 SNS도 PC처럼 디바이스에 의존한 형태인 것 같은데. 그걸 보완하는 게 앞으로의 과제지. 통신이라는 건 멀리 떨어진 사람과 소통하는 데 굉장히 좋은 수단이다. 근데 요즘 보면 커피숍에 같이 있으면서도 각자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다. 약간의 틈이 보이면 어색함을 견디지 못하고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는 사람도 많더라. 아직은 익숙지 않아서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다. 돌이켜보면 휴대전화가 처음 대중화됐을 때도 뭔가 어색했다. 지하철에서 막 큰소리로 통화하고 그랬으니까. 익숙한 문화가 된 지금은 오히려 그런 사람을 보기 힘들지않나. SNS도 차츰 그렇게 발전할 거다. SNS는 소통의 방법이지 목적이 아니니까.

끝까지 포기할 수 없게 만든 힘은 무엇이었나. 요즘 말로 하자면 딱 ‘근자감(근거 없는 자신감)’이었지 뭐(웃음). 직원이 다섯 명이던 시절부터 늘 얘기했던 게 있었다. 우리는 반드시 업계에서 1등을 할 거라고, 동시접속 10만 명을 달성할 거라고, 1000만 명의 유저를 모을 거라고. 구체적인 숫자를 제시하며 진심으로 얘기하니까 직원들이 내 말을 믿고 따랐던 것 같다. ‘뭔가 보이는 게 있나 보다’ 하고 생각했더라고(웃음). 좋은 사람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 시대도 딱 맞았다. 한마디로 운이 좋았다고 봐야지.

NHN 재팬을 성공시킨 덕에 당신을 롤 모델로 삼는 젊은이들이 제법 있는 것 같다. 그런가? 난 잘 모르겠는데(웃음). 날 롤 모델로 삼았든 아니든 꼭 해주고 싶은 얘기는 있다. 스펙 쌓는 일에 목숨 걸지 말라는 거. 서울대 나오고 토익 990점 받았다고 해서 일을 잘할까? 성공할 수 있을까? 학교 다닐 땐 전 과목을 다 잘했던 애들이 서울대를 간 거다. 그럼 한 가지만 잘했던 애는 실패한 걸까? 열
정을 갖고 한 가지 일을 10년 했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아무리 능력이 출중해도 열심히 하는 사람은 못 이긴다. 47년 인생을 살면서 그 말에 확신을 가지게 됐다. 고생을 각오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절대 이길 수 없다.

아직까지는 성공과 거리가 멀다는 말인가. 성공이라는 건 자기만족 아닌가. 지금까지는 운이 좋아서 많은 걸 가질 수 있었지만 그걸로 만족할 순 없거든. 내가 받은 만큼 돌려줘야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고민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다.

앞으로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단기적으로는 코코네를 좋은 회사로 만드는 거고, 장기적으로는 리더를 키우는 학교를 만들고 싶다. 리더 한 명을 키우는 일이 결코 만만치 않거든. 내가 가진 돈과 시간과 열정으로 좋은 사람을 키울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한 거 아닌가.

짐 콜린스가 쓴 <위대한 기업을 위한 경영전략>을 추천

코코네 회장 천양현

1966년 출생. 경원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유학길에 올라 게이오대학교 정책미디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9년 초등학교 동창인 김범수(현 카카오 이사회 의장)의 손에 이끌려 한게임을 창업했다. 2000년부터 일본 시장 공략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안고 한게임 재팬을 설립했다. 불모지와 같던 시장에서 회사를 업계 1위까지 올려놓은 그는 NHN 재팬 대표와 회장을 거쳤다. 2009년 돌연 NHN을 떠난 그는 일본과 한국에 ‘코코네’라는 어학 학습 서비스를 오픈했다. 최근엔 소셜 네트워크 게임을 론칭하며 게임업계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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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지 말고 차별화 하라

튀지 말고 차별화 하라(양장)

저자 잭 트라우트 , 스티브 리브킨 지음
역자 이정은 옮김
출판사 더난출판사 | 2007.08.30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78

얼마전 읽은 마케팅전쟁을 쓴 저자와 같은데

마케팅 분야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것 같다.


27
"이 제품을 사십시오. 그러면 이런 이득을 얻을 것입니다."


30
선택의 기로에 놓인 소비자들은 그러한 상황이 좋든 싫든,
무엇을 사고 무엇을 사지 말아야 할지 고민한다는 사실이다.

우리의 고객 성향은?
직관적인 사람, 생각하는 사람, 감성적인 사람, 감각적인 사람

65
차별화를 위한 방법의 공통점은 제품 또는 기업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


89
논리의 부재는 마케팅 실패의 핵심 요소다.


96
(직원들에게) 기업의 차별화 전략이 무엇인지 알려주어라
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알게 된 직원들은 그곳을 향해 돌진할 것이다.


105
강력한 차별화 아이디어 한가지에 초점을 맞추어 그것을 고객의 기억 속에 주입시켜라
-한단어, 한가지 느낌

183
모든 사람이 당신의 제품을 좋아하게 만들 수 없다면 당신의 제품을 좋아할 집단을 찾아내어 공략하라

237
두가지 이상의 기능을 하는 제품을 만들려면 또 다른 제품의 희생이 필요하다.
중략
사람들이 원하는 건 최상의 품종이지 이것저것 섞인 잡종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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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고도원의 아침편지

사랑확인



하루에도몇번씩 '사랑받고 있음'을 확인하고싶다면,

그것은상대가아닌, 자기스스로가흔들리고 있기때문이아닐까하는생각이문득든다.

정말사랑이라면그걸굳이표현하지 않아도

일상에서즐겁게마음으로 전해지게되는것이니까.



- 위지안의《오늘내가살아갈이유》중에서-



다행이다

난 궁금해 하지 않는다

내가 이미

아내를 사랑하고 감사하기 때문에고

또한 아내가 나를 사랑하고 있음을 알기에 ^^



안드로이드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사랑의 힘이 세상을 지배할 것이다

저자 비노바 바베 지음
역자김진 (편역) 옮김
출판사조화로운삶 | 2011.04.06
형태판형 A5 | 페이지 수

사진이 많아 읽기 수월합니다.

13년 동안 인도 전역을 걸어 다니며 지주들을 설득하고,

그들로부터 남한 면적의 5분 1인 크기의 땅을 헌납 받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었고

간디의 제자였다는 것에 관심이 생겨 읽었습니다.

몇가지적어 봅니다.


"공기와 물과 햇빛처럼 땅 또한 신의 선물이네
그리고 모든 사람이 그 땅에 대한 공평한 권리를 갖는다네"

이상적인 마을에는 반드시 다음과 같은 다석가지 덕목이 있다.
사랑, 평화로움, 산업, 교육, 청결이다.
이 덕목이 이뤄질때 협력마을이 되고 평등마을, 신의 나라가 될 수 있다.

신은 두뇌와 손과 함께 배고품을 창조하셨다.
만약 신께서 단 몇몇사람만 물건을 생산 나머지는 지적인 노동만 하기를 원하셨다면
전능하신 그분은 어떤사람에게는 두뇌만을
다른사람에게는 손만을 주셨을 것이다.
-중략-
행위에 대한 믿음은 육체적인 노동을 의미한다.
육체노동은 예배의 한 방식이다.


'걷기수행'은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더불어 사람의 생애를 연장시켜 준다.
한번은 어떤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
"걷는 자가 가장 빠른 순례자이다"

사랑의 힘은 광범위 하다.
그럼에도 사랑의 힘은 개발되지 않았다.
왜 그런가?
그것은 우리의 사랑이 단순히 '보상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만 사랑한다.
진정한 사람의 힘은 원수를 사랑할 때 드러나는 것이다.

교사에게 필요한 자질
1. 사랑
2. 지식 : 끊임없이 공부
교육은 학생들의 머리를 정보로 채워주는 것이 아니라
지식에 대한 갈증을 유발시키는 것이다.

학생의 4가지 의무
1. 정신적 자립
2. 자기 조절
3. 봉사와 헌신 : 봉사는 곧 공부다
4. 주변에 관심


명상
개인의 욕망을 저버리고 사회적인 행동에 헌신하는 일이 명상하는 것보다 더 낫다.








저자 양광모 지음
출판사 청년정신 | 2008.02.20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96

근래 읽은 책인데 나름 요긴한 내용이 많습니다.

몇자 옮겨 봅니다. ^^

인맥을 넗히는 실천방법

- 눈 바라보기

- 교육받기


인맥의 유형 3가지가 있는데
위, 옆, 아래 이다.

모두 함께해야 진정한 인맥이다.

갈등대처유형
수용 ㅡ 회피 ㅡ 협상 ㅡ 대결 ㅡ 단절


똑같은 그릇이 되지말자 좀 더 큰 그릇이 되자

인맥은
개인의 필요가 아닌 공공의 목적을 위해
상대를 이용하는 것이 아닌 나의 책임과 역할이
연줄, 연고가 아닌 신뢰와 진실된 마음
이어야 한다


돈 맛을 본 사람이 돈을 가지고 싶듯
좋은 사람을 만나본 사람이 사람을 찿는다
공부도 음식도 ^^


무엇이든 역할이 많은 사람이 가장 많은 인맥을 형성한다


인맥은 산삼이 아니라 인삼이다 끈기와 노력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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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25

http://www.m25.co.kr/ezArticle.php?query=view&code=267&no=8526&Hosu=231&TCURRENT_PAGE=1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주인은 유쾌하기도 하지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은 이상하다. 영업시간은 오후 3시부터 밤 11시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엔 토요일 새벽 6시까지 문을 여는 ‘심야 책방’을 운영한다. 헌책방이지만 전시와 공연이 열리고 한 달에 한 번 영화 상영도 한다. 이곳의 주인장 윤성근 씨는 최근 박원순 서울시장의 집무실을 디자인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런 그가 헌책방에서 거래되는 다양한 책에 담긴 사연과 감상을 적은 <심야책방>을 펴냈다. 책을 읽고 나니 주인을 만나보고 싶어졌다. 에디터 김민정 포토그래퍼 정익환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이하 이상북)’에서 판매하는 책은 모두 읽었다고 들었다. 홈페이지에 매주 새 책 리스트가 올라오던데 독서량이 어마어마하겠다. 헌책방이니까 전에 읽었던 책들이 또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새로운 책을 읽는 걸로 치면 한 달에 50~60권 정도. 특별한 다독 기술이 있는 게 아니라 다른 취미 활동을 하지 않는다. 술 담배를 안하니까 술자리에 갈 일 없고 텔레비전도 보지 않는다. 잠도 적게 자고. 무엇보다 내가 원하는 책만 읽으니까 집중해서 볼 수 있게 되더라.

‘이상북’은 여느 헌책방과 달리 색깔이 뚜렷하다. 참고서나 잡지는 없고 문학, 인문, 사회.과학 도서가 대부분인데. 문학도 영미나 일본 소설보다 동유럽권을 선호한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책, 읽고 싶은 책들만 판매한다(웃음). 그러다 보니 일도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 같고. 헌책방을 차릴 때 정말 내가 원하는 대로 이기적으로 해보자는 생각을 했다. 철학.사회학 책을 특성화한 헌책방은 흔하지 않다. 작은 책방에서 경쟁력이라면 경쟁력인 거다. 이렇다 보니 코드가 맞는 사람들이 손님으로 오는 거고.

책방 이름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따온 건가. 맞다. 어릴 때 가장 좋아했던 책이다. 보통은 어린 시절에 읽은 책을 성인이 돼서도 좋아하는 경우가 드문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읽을 때마다 색다른 재미를 준다. 개인적으로 루이스 캐롤의 책들을 컬렉션하고 있기도 하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심리학적으로 읽히기도 하니까 단순한 동화가 아니지 않나. 지금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다.

전에는 대기업 IT 부문에서 일했다고 들었다. 직장을 그만둔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 20대 후반에 생각이 많아졌다. 곧 서른 살이 되는데 누군가 나에게 정체성이나 가치관에 대해 진지하게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할 것인가. 돈 수집을 했다고 해야 하나?(웃음) 사실 그때까지 수집한 건 신발이었다. 나이키 에어포스 몇 주년 기념 한정판, 뉴발란스 100주년 기념 뭐 이렇게 사 모은 것이 신발장에 가득했지. 어느 날 출근하려고 신발장을 열었는데 그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래도 갑자기 회사를 관두기란 쉽지 않다. 막상 그만두고 나면 후회하기도 하고. 절대 후회 안 한다. 지금 얼마나 행복하냐면 아침에 똥이 다 잘 나온다니까(웃음). 직장생활할땐 한 달에 몇 백 만원씩 월급을 받았는데도 은행에 빚이 있었다. 신발을 수집하다가 막판엔 오토바이까지 수집했거든. 그 세계에선 그게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더는 이렇게 살아선 안 될 것 같아 모두 팔아 빚을 청산했다. 근 10년 가까이 일했는데 정리하고 나니까 수중에 남는 돈이 1000만원도 안 되더라. 마이너스가 아닌 게 다행이지.

왜 하필 헌책방 주인이 되려고 했나? 워낙 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했으니까. 처음엔 출판사에서 일하기도 했다. 그런데 그 일이 내가 좋아하는 책만 만드는 게 아니더라고. 이왕 회사까지 그만둔 거 정말 원하는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헌책방에 직원으로 들어가서
일을 배웠다. 금호동에 있던 헌책방이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다.

헌책방 ‘고구마’를 말하는 건가? 없어진 지 몰랐다. 이번 여름에 서울 매장을 철수하고 경기도 화성에 창고 같은 곳으로 옮겼다고 들었다. 장서가 많은 곳이었는데 그곳이 사라졌다는 건 지금의 헌책방 현실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의미겠지. 요즘은 헌책도 인터넷으로 가격비교하며 사는 시대다. 그래도 ‘이상북’은 온라인 판매를 하지 않는다. 헌책은 면대면으로 사람 얼굴을 보고 파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람과 책의 인연을 중요시하는 것 같다. <심야책방>을 보니까 헌책에서 발견한 메모나 글귀를 사진으로 찍거나 기록해 두던데. (책방 한 켠을 가리키며) 저쪽에 그 동안 찍은 사진을 전시해 뒀다. 헌책방을 운영하기 전부터 어느 정도 수집이 되면 책으로 내려고 계속했던 작업이다. 연애편지부터 일기, 낙서, 책갈피까지 종종 발견되는데 이게 바로 헌책의 매력이다. 또 누군가 밑줄을 친 부분이 있지 않나. 이걸 보면 왜, 그었을까 한번 더 의미를 생각하게 된다.

헌책을 팔기 때문에 느끼는 보람도 남다를 것 같다. 맞다. 일반 서점처럼 손님이 왔다가 필요한 책만 사가지고 나가는 게 아니라 구입하는 책에 대한 사연까지 알 수 있으니까. 헌책방에 오는 사람 중에선 개인적인 사연으로 특정한 책을 찾기 위해 발품을 파는 사람이 많다. 그 사연을 아는 기쁨이나 못 찾을 경우 내가 직접 구해주는 보람이 크다.

책을 직접 찾아주기도 하는 건가? 외국에는 ‘책탐정’이라는 직업도 있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그 정도까진 안 되고.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예를 들어 절판된 책인데 출판사도 사라진 경우가 있지 않나. 그땐 우선 그 책이 출판된 연도를 파악하고 역사를 본다. 중앙 도서관을 비롯해 어딘가에 정보가 남아 있을 거다. 그 정보를 토대로 책이 나올 당시 영업사원을 찾으면 구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그분들 집에 찾아가 보면 대개 자신이 일할 때 펴낸 책은 한두 권씩 갖고 있다.

혹시 조르주 페렉의 <사물들>과 방민호의 <모던수필>도 구할 수 있을까. <사물들>은 1996년 세계사 출판본은 없지만 올해 펭귄클래식에서 새롭게 출간했다. 그의 또 다른 소설 이랑 같이 나왔으니까 서점에 가면 있을 거다. <모던수필>은 2000년대에 나온 책이니까 절판됐어도 구하기 어렵진 않다. 내가 찾아서 연락해 주겠다. 명함에 있는 번호로 하면 되지?

고맙다. 헌책방을 운영하고 책도 찾으러 다니려면 바쁠 텐데. 얼마 전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집무실 디자인까지 맡았다. 인테리어 디자이너도 아닌데 요청이 왔을 땐 당혹스럽지 않았나. 박원순 서울시장 뿐 아니라 종종 책장을 만들어달라거나 책에 관한 인테리어로 조언을 구하러 오는 손님들이 많다. 아무래도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모아놓은 책의 양도방대하니까. 박원순 시장이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로 일하던 무렵 ‘이상북’을 방문했는데 그때 인연으로 당시 집무실도 디자인했었다.

시장의 집무실을 디자인할 때, 중점을 둔 사항은 무엇이었나. 박원순 시장이 직접 요청한 것이 세 가지였다. 첫 번째는 가장 눈에 띄는 곳에 포스트잇 메모를 붙일 수 있도록하는 거였고, 두 번째는 모든 집기들을 새로 구입하지 않고 재활용하는 거. 세 번째가 바
로 책의 효율적인 배치였는데 워낙 양이 많고 실제 업무에도 활용되는 만큼 최대한 공간을 이용해 찾기 쉽도록 했다.

매달 둘째, 넷째 주 금요일엔 밤새도록 여는 ‘심야 책방’도 운영하고 있다. 새벽 한두시에 사람들이 정말 찾아오나? 솔직히 많이 안 왔으면 좋겠는데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다. 책방 문을 닫는 새벽 6시까지 같이 남아 있는 사람들도 있고. 자정부터 새벽 1시까지 중간에 공연을 하지만 웬만하면 ‘심야책방’을 운영할 땐 행사나 이벤트를 하지 않으려 한다. 밤새도록 조용히, 평화롭게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싶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니까.









"엄마, 저와 함께 걸으실래요?"


"엄마, 저와 함께 걸으실래요?"라고
말해보세요. 엄마와 함께 걸으면 당신의 가슴은
사랑으로 충만할 것입니다. 당신은 자유로워지며,
엄마 또한 자유로워집니다. 엄마가 당신 안에,
당신 몸의 모든 세포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기쁨입니다. 충실한 보상입니다.
저는 이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 틱낫한의《엄마》중에서 -


* 엄마와 언제 함께 걸어보셨나요?
엄마와 함께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함께 걷는다는 것은 함께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함께 숨쉬고 함께 사랑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숨쉬는 동안만 함께 걸을 수 있습니다.
둘이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랑할 수 있습니다.




가족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아주 작은 것이죠

그 것이 너무 너무 하찮아 보여도

사실 그런 하찮은 것들이 모여 행복을 이루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하찮은 것이 실천하기 어려우니 말이다.

못난....









내가 가는 길


'인생은 너무 복잡해.'
위험을 감수해야 했다.
어떤 길들은 계속 따라가고,
다른 길들은 포기해야 했다.
하지만 최악은 그것이 아니었다.
제일 나쁜 것은 자신이 그 길을 제대로 선택했는지
평생 의심하며 그 길을 가는 것이었다.


- 파울로 코엘료의《브리다》중에서 -


* 인생은 여러 길입니다.
그 선택은 심사숙고해야 합니다.
그러나 일단 선택했으면 '내가 가는 길'에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잘 선택했다는 믿음,
행여 어려움이 생기더라도 잘 될 것이라는 믿음,
그 믿음이 확고해야 상황이 바뀌어도
흔들림없이, 의심없이, 꿋꿋하게
잘 걸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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