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1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1(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저자리처드 파인만 지음
역자김희봉 옮김 역자
평점 9.5
출판사사이언스북스 | 2000.05.19
형태판형 A5 | 페이지 수 230 | ISBN

원제 : Surely You're joking, Mr. Feynman

파인만이란 과학자의 살아온 흔적을 단백하게 쓴 책.


p45 누가 문을 훔쳐갔나?

이미 알고있는 공식인데 응용하지 못하는 물리학자들을 보며...

나는 사람들이 왜 그러는지 알 수 없다.
사람들은 이해함으로써 배우는 것 같지 않다.
그들은 그냥 기계적으로 배우는 것이다.
이런 지식은 취약하기 그지없다.

알고 있다고 하지만 사실은 알지 못하는 것이 더 많다.


p83 파인만씨 농담도 잘하시네

사이클로트론 장비에 대해

왜 (장비도 작고 사무실도 난장판인)프린스턴이 성과가 많은지 금방 알았다.
그들은 장치와 함께 일하고, 그들이 장치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거기에 있는 모든 것을 알았고,
그 것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았고,
여기에는 기술자가 전혀 관여되지 않았다.

현장에 있는 사람이 더 낳은 이유는 더 많이 알기 때문이다.


p 91 저요오오오오!

"나는 그렇게 할 수 있어, 단지 하고 싶지 않을 뿐이야."라고 할 때
이것은 내가 실제로 할 수 없다는 것을 다르게 표현하는 것일 수 있다.


파인만은 다양한 실험으로
자기최면의 긍정성을 증명하다.
할 수 있고
하고 싶다면
안되는 이유란 없다.


p185 밑바닦에서 본 로스앨러모스


나는 늘 이런 식으로 멍청했다.
나는 내가 누구에게(매우 높은 분, 어려운 분 등) 말하고 있는지 잊어버린다.
나는 항상 물리에 관해서만 걱정한다.

자신이 원하고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만 보일 것이다.

다른 외적인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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