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with HUNET
2011.08.01 제1748호
빈 공간을 충분히 남겨두라
바퀴살 서른 개가 바퀴통 하나에 모이는데,
그 가운데가 비어 있어야 수레로서 쓸모가 있다.
진흙을 이겨 그릇을 만드는데,
그 가운데가 비어 있어야 그릇으로서 쓸모가 있다.
문과 창을 뚫고 집을 세우는데, 그 가운데가 비어 있어야 집으로서 쓸모가 있다.
그러니 ‘있음’이 유익한 까닭은 ‘없음’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노자 도덕경(11장), ‘노자처럼 이끌고 공자처럼 행하라’에서 재인용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지식과 경험을 가득 채운 사람은 새로운 지식이나 사물에 대한 흥미가 적고,
자기 의견과 다른 것은 일단 배척하기 쉽습니다.
너무 가득 채운 것이 새로운 혁신과 창의성의 걸림돌이 되는 것입니다.
더 큰 창의성을 위해선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고,
가끔은 의식적으로 비우는 시간과 의식을 가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http://www.happyceo.co.kr/)

지식의 오만을 경계해야 합니다.

현재 자신이 가진 지식이 많다라고 느끼는 그 순간

지혜로 가는 길은 너무도 멀어 갈 수 없을지 모릅니다.

지식에 겸손하지 못한 분들은 아쉽게도 이미 지혜를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거나

지식이 전부라고 생각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혜가 없는 지식은 삶의 기쁨에 무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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