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어른.윤태호]


주제 : 인간

독자들은 똑똑하다
. 가르칠 수 없다
. 제안하는 것이다

나는 만화 작가이고 싶었다
. 그리기만 했더니 작가가 아니었다
. 시나리오를 쓸 줄 알아야 작가다
. 그래서 시나리오 필사를 하며 벌을 줬다 : 모래시계 시나리오 부터 썼다.

정보가 부족하면 부조화가 일어난다
. 인물의 정보를 충분히 모르면 아무거나 붙여서 이상해 진다

인간은 부족하다
. 완벽한 것은 재미가 없다
. 부족한 것, 현실적인 것에 감동과 재미가 있다
# 인공지능에 없는 것!!

전형성 획득에 노력한다
# 대중과의 동질감, 공감대

만화 [야후] 이후 슬럼프
. 우울한 만화는 나도 우울하게 만든다

내가 첫 독자다!
# 구본형선생도 그랬다 내가 첫 고객이다.

만화는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다.
# 모든 일은 스스로를 알아가는 과정이 아닐까?

인생의 책
. 명상록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어쩌다어른.유발하라리]

인간이 발전한 이유는
. 상상력
. 상상을 믿게 하는 이야기
. 믿음이 가게 이야기 하는 사람이 권위 

권위의 이동은 이야기(상상의 믿음)의 이동
신 ㅡ 국가 ㅡ 돈 ㅡ 인본(감정) ㅡ ai(데이타)

# 동영상 30분쯤
인본주의(#감정주의) 교육의 목적
.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

그런데 최근 과학의 발달로
인간의 감정이 자유의지가 아닌
여러가지 환경에 의한 생화학적 반응이라고 한다
즉 현대 인본주의는 자유롭지 않다
# 나의 자유의지가 아니다

대부분의 자연은
생화학적 반응으로 신속하게 계산해
감정으로 느낀 것으로 행동한다
감정은 고도의 의사결정 도구
그런데
ai가 더 빨리 더 효과적으로 의사결정 가능 해질 것

그러나
기술이 모든 것은 아니다.
기술은 다루기 나름이다

그래서
계획이 있다면 실천하면 된다!








인생학교 - 세상

인생학교 - 세상작은 실천으로 세상을 바꾸는 법


#
사회참여를 위한 동기부여용으로 좋을 듯
나의 행동이 사회를 변화시킨다는 희망이 생기고
막 참여 하고 싶어 진다 ^^


Part 1 들어가는 글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정치적이다





Part 2 이 세상에서 당신은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Chap 1 어차피 세상을 바꾸기란 불가능하다고 믿는 당신에게

39
"자유와 노예는 정신적 상태입니다" - 간다
# 노예는 스스로의 결심으로 결정되는 것

40
상황에 따라 저항, 불복종이 정당화 될 수 있다.
# 무조건 적인 것은 없다.


Chap 2 무엇이 우리를 행동으로 이끄는가? # 행동의 동기는? 

문제, 의미 발견 -> 죽음의 인식 -> 용기 -> 행동 -> 만족감 -> 행복


70
세상은 타인과의 관계로 이뤄져 있다.
# 우리의 행동은 타인을 돕는 것을 전제로 한다
# 타인을 위한 문제와 의미의 발견이 동기의 시작


Chap 3 세상을 바꾸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전략

1 주제 선정 : 내가 관심있는 주제
2 브레인스토밍 : 사람들과 (내 관심사와 무관해도 관계 없다)
3 목록 작성 : 브레인 내용 중 변화 가능성과 실천 가능 여부로 항목 선택
4 생각과 질문을 반복하며 3번 항목 재정리


Chap 4 우리 주변에 있는 변화의 실마리들

목격자 처럼 - 주변에 관심을 가지면 필요한 것이 보일 것
세일즈맨 처럼 - 상대에게 긍정의 답을 얻기 위한 긍정의 답을 말하게 하는 순차적 질문을 하자 
희망적으로 이야기를 전파하자
# 그러면 사람들이 환경 변화의 길로 들어 선다. 마법처럼...


Chap 5 나와 내 주변의 상황을 이용하는 방법

필요한 자원은 이미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내가 가진 자원을 잘 살펴 봐야 한다
주위 사람과 연결망을 그려봐
. 나를 중심으로 주변사람을 적고 상호 화살표의 두께로 친밀감 표시
. 상호 작용이 비슷한 사람이 중요
. 솔직히 도움을 요청해 봐(거절해도 된다는 표현을 포함해서)
.# 강화하고 싶은 사람도 보이겠네


Chap 6 세상을 위한 아주 작은 첫 발걸음

불교철학자. 환경운동가 조애너 메이시 Joanna Macy
. 올리 영 브라운 Molly Young Brown  책.[생명으로의 귀환] Coming Back To Life # 찾아봤지만 한국판 없음 #인생학교에 물어볼까?
. 워크숍
.. 무작위 2사람 선택, 당신과 3명이 돌기 시작
.. 나머지는 서로 일정거리를 두면서 움직이도록 안내 한다
.. 서로 관계하며 돌다가 일정 시간 후 느낌 공유
# 서로 연관되어 있음을 느낀다?

인간은 원래 사회적 일에 신경쓰고 싶지 않는다
그러나 사회적 동물은 다른 사람을 관찰하며 옳게 행동하는 법을 배운다

처음엔 혼자 춤춘다
그러나 일정 시간이 계속되면 전염되어 다수가 춤을 춘다
그러다 폭발적으로 더 많은 수가 춤을 춘다

다른 사람 걱정 말고 나 자신의 노력과 열정을 부여해라

"당신이 이 세상에서 보고자 하는 그런 변화가 되라" - 간디

"상호작용의 스타일은 전염 된다" - 존스톤
# 긍정적 격려의 상호작용!!

"운동을 이끌어 가는 사람은 평범함 사람들이다.
...
카리스마 리더십이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것은 아니다
...
지도자란 자기 자신이다"
- 캐서린 잉그램



Part 3 세상을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작은 일


Chap 7 아름다움과 기쁨을 조금씩 늘려나가기

좋은 세상은?
. 사람들이 스스로 특별한 일에서 의미를 발견하는 세상
. 아름다움, 창조, 놀이를 위한 자리가 있는 세상
# 예술이 있는 세상
# 삶의 순간을 예술로 바꾸는 행동들을 공유하는 사이트



Chap 8 당신이 가진 것을 현명하게 나누는 법

바른생활(정명) :
. 완벽은 없다
. 좋고, 바쁘고 판단을 그만 두고 
. 스스로 훌륭한 일을 충실히 해나가는 것

기부
. 얼마나 해야 할까? 
.. 세계에서 내가 얼마나 부자인지 알고 하면 된다
. 내 기부가 잘 쓰여지는지 어떻게 알지? (효율성)
.. 좋은 기부는 생일선물을 사는 것과 같다
.. 돈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하는 시간의 양이 가치를 지닌다
. 숨기기보다 과시하지 않고 하면 된다
. 스스로 기부의 명분이 맞다면 겸손하게 말할 수 있다


Chap 9 이보다 더 매력적일 수는 없다

'해야만 한다'는 의무보다 개인적 매력 때문에 활동하는 것이다.

개인적 매력은
. 기술적, 경제적 위협보다 기회를 강조하고 이야기 하고
. 사회적 이익보다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람이 되는 것

가까운 이웃부터 이야기하고 나누고 
# 관계 형성이 중요 하다
# 인사부터


Chap 10 사랑하는 마음이 변화시킬 수 있는 것

설득하기 어려운 사람을 만나라
그들을 통해 교훈을 얻고 돈이 아닌 노력(사랑)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Chap 11 인류 전체를 위한 작은 행동의 시작

의견이 달라도 '적'은 아니다
서로의 의견에 가치가 있다
원수도 개인적 만남으로 문제가 해결될 수도 있다
상대에 대한 이해와 존중 없이 해결 없다
선호도 투표 방식 활용
. 부정 없는 투표 방식, 싫어도 1점은 줘야하는 투표,
. 최다 점수 선발로 공동의 영역이 높은 점수를 받게됨
인류애 같은 동정심은 운동처럼 훈련해야 얻어지는 능력이다
. 상대를 더 이해하게 되고 문제를 더 잘 해결할 수 있다
# 그러나 어렵다. ^^;;

문제를 그냥 두면 -> 분노 -> 증오 -> 폭력

모든 변화는 일상에서 출발
# 내가 먼저 이해하려 노력


Part 4 결론

# 우리가 실천하기 전에 인정해야할 것
. 우리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다
. 우리가 원하는 결론이 아닐 수 있다

"모든 종착점은 목표가 아니다 선율의 끝이 반드시 그 음악의 목표가 되는 것은 아니다"
- 니체

"한번에 한사람에게 집중한다" - 마더 테레사

목적을 위해 수단을 정당화 하지 말라

# 과정이 중요하다 지금, 현재!

세상을 바꾸는 것은 '일'이 아니라 '정신상태'다


더 읽어보면 좋은 자료들  #Chap별 관련 책 추천 목록

부록 - 198가지 비폭력행동 방법 #목록








[경제·경영 대가가 건네는 ‘인생 나침반’ 나를 지키는 용기(2)] 

돈과 권력이 성공의 잣대가 아니다



오늘 내가 말하는 주제는 ‘성공의 패러다임을 바꾸자’입니다. 그것은 네 가지 축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후생·지혜·경이·자선이라는 4가지 축입니다. 이게 바로 제3의 성공을 판단하는 기준입니다.


 총체적 피로사회에서 웰빙으로 전환하라는 것이 나의 첫 번째 제안입니다.

우리 몸과 정신, 영혼을 보살피는 삶이 중요합니다. 웰빙으로 나아가는 데는 ‘정신 집중과 명상’이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미칩니다. 


 두 번째 기둥은 지혜다. 

오늘날 우리는 ‘정보는 넘치지만 지혜는 부족한 시대’를 살고 있다. 그는 우리가 조바심과 시간기근(time famine)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내면의 지혜를 강조하고 있다. 내면의 지혜는 속삭이는 목소리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그래서 귀를 기울이고 불필요한 집착을 내려놓아야 터득할 수 있는 것이다.


세 번째 성공의 기둥은 ‘경이’입니다. 

마음에 울림과 경이감을 주는 경험을 늘려가는 것이 여러분들을 성공의 길로 인도할 것입니다. 삶을 통해 마음이 두근거리고 가슴이 뛰는 경험을 더 많이 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것을 경험하기도 전에 사진부터 찍으려는 집착을 버려야 합니다. 쉬지 않고 기록하는 행위 때문에 자신은 물론 타인과도 진지하게 만나지 못한다는 것을 아시나요? 놀랍게도 기록하는 행위는 우리를 감정적으로 모든 대상과 더 멀어지게 만든다고 합니다.”

그는 미술관과 박물관, 음악과 공연 같은 예술적 경험을 늘리고 자연의 경이로움을 체험하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우리가 그런 초자연적인 것과 조우하고 일체감을 경험할 때, 우리는 우리의 삶의 영역, 자연의 영역, 신의 영역에서 비롯되는 경이로움을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네 번째로 내가 강조하고 싶은 성공을 떠받치는 기둥은 공감, 연민, 기꺼이 받은 것을 되돌려 주려는 의지입니다. 

웰빙과 지혜와 경이는 개인적인 변화이지만, 4번째 기둥은 사회적인 변화에 부응하는 것입니다.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행복은 선한 일을 함으로써 느낄 수 있습니다. 타인을 돕는 행위는 동시에 자신이 행복해지는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공감·연민·나눔이 사랑·섹스·출산 때 분비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는 사실을 과학적 연구를 통해 밝혔다고 합니다.”








인생학교: 세상

#
사회참여를 위한 동기부여용으로 좋을 듯
나의 행동이 사회를 변화시킨다는 희망이 생기고
막 활동 하고 싶어 진다 ^^


Part 1 들어가는 글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정치적이다



Part 2 이 세상에서 당신은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Chap 1 어차피 세상을 바꾸기란 불가능하다고 믿는 당신에게

39
"자유와 노예는 정신적 상태입니다" - 간다
# 노예는 스스로의 결심으로 결정되는 것

40
상황에 따라 저항, 불복종이 정당화 될 수 있다.
# 무조건 적인 것은 없다.


Chap 2 무엇이 우리를 행동으로 이끄는가? # 행동의 동기는? 

문제, 의미 발견 -> 죽음의 인식 -> 용기 -> 행동 -> 만족감 -> 행복


70
세상은 타인과의 관계로 이뤄져 있다.
# 우리의 행동은 타인을 돕는 것을 전제로 한다
# 타인을 위한 문제와 의미의 발견이 동기의 시작

Chap 3 세상을 바꾸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전략

1 주제 선정 : 내가 관심있는 주제
2 브레인스토밍 : 사람들과 (내 관심사와 무관해도 관계 없다)
3 목록 작성 : 브레인 내용 중 변화 가능성과 실천 가능 여부로 항목 선택
4 생각과 질문을 반복하며 3번 항목 재정리


Chap 4 우리 주변에 있는 변화의 실마리들

목격자 처럼 - 주변에 관심을 가지면 필요한 것이 보일 것
세일즈맨 처럼 - 상대에게 긍정의 답을 얻기 위한 긍정의 답을 말하게 하는 순차적 질문을 하자 
희망적으로 이야기를 전파하자
# 그러면 사람들이 환경이 변화의 길로 들어 선다. 마법처럼...


Chap 5 나와 내 주변의 상황을 이용하는 방법

필요한 자원은 이미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내가 가진 자원을 잘 살펴 봐야 한다
주위 사람과 연결망을 그려봐
. 나를 중심으로 주변사람을 적고 상호 화살표의 두께로 친밀감 표시
. 상호 작용이 비슷한 사람이 중요
. 솔직히 도움을 요청해 봐(거절해도 된다는 표현을 포함해서)
.# 강화하고 싶은 사람도 보이겠네


Chap 6 세상을 위한 아주 작은 첫 발걸음

불교철학자. 환경운동가 조애너 메이시 Joanna Macy
. 올리 영 브라운 Molly Young Brown  .[생명으로의 귀환] Coming Back To Life
. 워크숍
.. 무작위 2사람 선택, 당신과 3명이 돌기 시작
.. 나머지는 서로 일정거리를 두면서 움직이도록 안내 한다
.. 서로 관계하며 돌다가 일정 시간 후 느낌 공유
# 서로 연관되어 있음을 느낀다?

인간은 원래 사회적 일에 신경쓰고 싶지 않는다
그러나 사회적 동물은 다른 사람을 관찰하며 옳게 행동하는 법을 배운다

처음엔 혼자 춤춘다
그러나 일정 시간이 계속되면 전염되어 다수가 춤을 춘다
그러다 폭발적으로 더 많은 수가 춤을 춘다

다른 사람 걱정 말고 나 자신의 노력과 열정을 부여해라

"당신이 이 세상에서 보고자 하는 그런 변화가 되라" - 간디

"상호작용의 스타일은 전염 된다" - 존스톤
# 긍정적 격려의 상호작용!!

"운동을 이끌어 가는 사람은 평범함 사람들이다.
...
카리스마 리더십이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것은 아니다
...
지도자란 자기 자신이다"
- 캐서린 잉그램



Part 3 세상을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작은 일


Chap 7 아름다움과 기쁨을 조금씩 늘려나가기

좋은 세상은?
. 사람들이 스스로 특별한 일에서 의미를 발견하는 세상
. 아름다움, 창조, 놀이를 위한 자리가 있는 세상
# 예술이 있는 세상
# 삶의 순간을 예술로 바꾸는 행동들을 공유하는 사이트



Chap 8 당신이 가진 것을 현명하게 나누는 법

바른생활(정명) :
. 완벽은 없다
. 좋고, 바쁘고 판단을 그만 두고 
. 스스로 훌륭한 일을 충실히 해나가는 것

기부
. 얼마나 해야 할까? 
.. 세계에서 내가 얼마나 부자인지 알고 하면 된다
. 내 기부가 잘 쓰여지는지 어떻게 알지? (효율성)
.. 좋은 기부는 생일선물을 사는 것과 같다
.. 돈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하는 시간의 양이 가치를 지닌다
. 숨기기보다 과시하지 않고 하면 된다
. 스스로 기부의 명분이 맞다면 겸손하게 말할 수 있다


Chap 9 이보다 더 매력적일 수는 없다

'해야만 한다'는 의무보다 개인적 매력 때문에 활동하는 것이다.

개인적 매력은
. 기술적, 경제적 위협보다 기회를 강조하고 이야기 하고
. 사회적 이익보다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는 사람이 되는 것

가까운 이웃부터 이야기하고 나누고 
# 관계 형성이 중요 하다
# 인사부터


Chap 10 사랑하는 마음이 변화시킬 수 있는 것

설득하기 어려운 사람을 만나라
그들을 통해 교훈을 얻고 돈이 아닌 노력(사랑)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Chap 11 인류 전체를 위한 작은 행동의 시작

의견이 달라도 '적'은 아니다
서로의 의견에 가치가 있다
원수도 개인적 만남으로 문제가 해결될 수도 있다
상대에 대한 이해와 존중 없이 해결 없다
선호도 투표 방식 활용
. 부정 없는 투표 방식, 싫어도 1점은 줘야하는 투표,
. 최다 점수 선발로 공동의 영역이 높은 점수를 받게됨
인류애 같은 동정심은 운동처럼 훈련해야 얻어지는 능력이다
. 상대를 더 이해하게 되고 문제를 더 잘 해결할 수 있다
# 그러나 어렵다. ^^;;

문제를 그냥 두면 -> 분노 -> 증오 -> 폭력

모든 변화는 일상에서 출발
# 내가 먼저 이해하려 노력


Part4 결론

# 우리가 실천하기 전에 인정해야할 것
. 우리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다
. 우리가 원하는 결론이 아닐 수 있다

"모든 종착점은 목표가 아니다 선율의 끝이 반드시 그 음악의 목표가 되는 것은 아니다"
- 니체

"한번에 한사람에게 집중한다" - 마더 테레사

목적을 위해 수단을 정당화 하지 말라
# 과정이 중요하다 지금, 현재!

세상을 바꾸는 것은 '일'이 아니라 '정신상태'다


더 읽어보면 좋은 자료들  #Chap별 관련  추천 목록

부록 - 198가지 비폭력행동 방법 #목록








사전투표 참관 참여기(http://bdgon.tistory.com/2095)에 이어서

2018년 6월 13일 지방선거 투표 참관인 체험기 입니다.

장소 : 00초등학교 1층

[인원]
투표 관리관 1인 : 고00
기록 담당자 1인
기타 실무자 : 약8명
정당 참관인 
. 자유 1
. 더불어 1
. 바른미래 2 
. 정의1
. 무소속 1
# 선관위 자료를 보니 정당은 2인 무소속은 1인이 참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문제점 1
참관인 신분증 확인 없이 당과 이름만 뭍고 그냥 중

투표 종료 후 개표장소로 이동할 수 있는 참관인은 4명 가능하다고 안내
그 이유로 지급할 비용이 4명만 있음
# 공정성을 위한 것이 아닌 비용 때문인 듯
# 비용 때문이면 왜 정당 투표참관인을 2명씩 하는 거지?


문제점 2
기표소에서 발견된 확인 불가 표 처리를 참관인에게 보여주지 않고 실무자(관리자/기록담당)끼리 처리그냥 담당자가 진행석에 가져가 도장 찍어 둔다


문제점 3
관리 공무원의 참관인 안내에 해야할 일이 아닌 하지말아야 할 내용만 안내책임 공무원의 자세에 따라 분위기는 달라진다
"떠들면 안됩니다"
"식사는 각자 알아서 다녀오시면 됩니다"

문제점  4
선관위 홈페이지에 투표 담당자/참관인 관련 안내 및 교육 자료 없다
# 참관 안내장 1장이 끝인가?(사진)
# 못 찾았는지도.. 암튼 쉽게 찾을 수 없다
# 정상적 투표 과정을 참관인이 모른다면 무엇을 기준으로 지켜봐야 하는가?
# 해야할 일을 모른다면 형식적인 것 밖에 안된다. 세금 낭비다

문제점 5.
7가지 투표용지의 사용수가 다르다
투표 용지마다 일련번호가 있어 잘 나눠줬다면 모든 종류의 번호가 같아야 하는데 잔여 투표 용지의 수량이 다르다

# 관리자가 중간중간 확인하여 맞춰야 하는데 본 관리자는 끝날 때 맞춰 보느라 30분간 지체. 결국 맞추지 못함 


문제점 6.
기표장에는 초등생이 같이 못 들어가는 것으로 아는데 함께 들어가라고 말한다.
# 사전투표 시에는 확실히 지켜졌던 기준인데 확인 방법 없다


문제점 7
어른신을 위한 돋보기가 필요했는데 지급하지 않았다. 끝나고 짐 정리하면서 있는 줄 알았다.
참관인이 알았다면 지적해서 안내했을 것


문제점 8
정상 기표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비밀투표인 만큼 안내할 수 없으니 말로 설명하는데 올바르지 않을 수 있다
예시 안내문을 몇 장 제작 보유해 안내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총평]

이번 참관인 참가를 통해 시민들이 지켜봐야할 이유를 더 느낀다

선관위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은 그 정보를 이해 판단하여 감시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위 내용에 대해 선관위에 질의할 예정인데
답변을 받으면 공유해 보겠다

모두의 알 권리와 더 나은 민주주의 선거의 발전을 위해서 ^^








2018년 지방선거에 무소속 후보자의 대표로 투표참관을 해봤습니다

사전과 당일 모두 했는데 하면서 느낀점을 적어보겠습니다.

해당 내용이 다수에게 읽혀 조금이라도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했으면 하네요


투표참관인 

투표 참관인들은 통상적으로 후보자, 정당 또는 조직을 대표합니다. 

투표 참관인들은 투표소에 있을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절차만을 참관할 수 있습니다. 

투표 참관인들은 투표소의 운영에 관여할 수 없으며, 투표소의 운영을 방해할 수 없습니다. 

또한, 투표 참관인들은 유권자들을 협박하려고 시도하는 경우에는 투표소에 남아있을 수 없습니다. 

출처 : 오렌지카운티선거관리국


투표참관인의 역할
투표장에서 투표함을 참관하고 개표장까지 투표함 이송 차량에 동승하여 이동 중에 투표함을 참관하는 것입니다.

출처 : 시민의 눈 http://eye.vving.org/post/1463



[사전 투표 참관]


참관 장소 및 장비

: 부천 00 주민센터

장비 : PC 4대 
. 관외 2대 관내 2대 (인원 몰림에 따라 수시로 바꿀 수 있었습니다)
. 기기마다 2명씩

사전 투표는 선거사무소 직원이 아닌 
동사무소 직원이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투표장이 장애인이 올라올 수 없는  2층 이상인 경우
선거담장자와 참관인 2명이 동행하여 임시 투표소에서 기표하여 가져오는 번거러움이 있습니다


참관인 구성 
더민주1명. 정의당1명. 바른2명. 무1명

각 당의 참관인 마다 특징이 있었습니다.
. 더민주는 매 정시마다 투표 인원을 체크하여 단체 카톡방에 수시 보고하며 좀 더 체계적인 모니터를 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 다른 당원 분들은 그냥 앉아 계셨고 담당자의 안내에 응하는 정도의 활동을 하셨습니다.

참관인 수당
시간 및 식사 수당 : 5만원 얼마를 당일 봉투에 현금으로 줍니다. (천원 단위가 기억이... ^^;;)

투표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신분증 확인
. 지문 확인
. 투표 용지 인쇄 후 받아 (관외는 봉투 추가로 받음)
. 기표 (관외는 봉투에 넣어 밀봉)
. 투표함에 넣음


[[참여 하며 알게된 것들 - 참관인이 알아야 할 것들!!!]]

왜 혼자 투표가 불가능한 투표자가 가족과 동행하면 기표할 수 있나?
혼자 투표가 불편한 노인이나 지체장애인의 경우 가족이 함께 기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족이 아닌 보호자(기관)가 함께할 경우는 참관인이 함께 기표장에 들어가도 된다고 하구요.
이 두 건은 같은 내용인데 처리를 다르게 하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상식적으로 볼 때 공정성을 기하려면 3명 이상이 있어 한다고 봅니다.
가족이기 때문에 개인의 의사를 반드시 지켜줄 것이라는 생각은 매우 긍정적인 생각 같습니다.


취학 아동은 기표소 동행 불가?
취학 전 아동은 괜찮고 취학아동은 기표소 동행 불가하다고 하네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지 않고 메뉴얼도 찾아봐도 없어요.

투표소 내 사진 촬영 불가?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지 않고 메뉴얼도 찾아봐도 없어요.

공개된 투표지 처리
. 참관인에게 안내 후 
.. 관내는 확인 도장 후 투표함에 처리
.. 관내는 확인 도장 후 별도 봉투에 넣어 관리

관외 투표자는 봉투 이용 방법 모르는 사람 많다
많은 분들이 봉투에 대해 문의를 하시더라구요.
관내 투표자는 나는 왜 없냐고 하시고
관외는 밀봉하냐고 물으시고 등등


위 내용에 대해 선관위 홈페이지에도 명확히 나와 있는 자료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검색할 때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저는 못 찾았습니다. ㅡㅡ;
많은 돈과 시간을 들이는 업무인데 
참관인 안내 메뉴얼 정도는 있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투표소 안에 자주 질의하는 것에 대해 안내 문구가 별도로 없는데
자주 발생하는 것은 안내 대자보 등이 있으면 좋을 듯합니다.


6시 마감에 맞춰 줄이 너무 길면 
시간내 도착한 분들에 한하여 번호표를 나눠 줘 투표하게 합니다.
상황을 참관인에게 담당자가 안내 후 번호표를 나줘줍니다.
 
당일 약3000명 정도가 투표했네요

관내 투표함은 보관소로 바로 이동
관외 투표함은 개봉해서
. 관내 용지 여부 확인 후 50개씩 묶어서 확인 후
. 보관소로 이동해 다시 확인한다고 합니다.


[기타 특이점] 

토요일 이었는데 투표하는 사람이 많아 대부분 긴 줄을 서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다음 사전 투표에는 좀 더 많은 기기를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관외 선거인에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꽤 눈에 띄었습니다.
거동이 불편하데 멀리까지와서 투표할 일은 없고...
거주는 부천에서 하는데 사는 곳은 다른 곳인가 봅니다. 
왜일까 참 이상하죠... 궁금하네요. ㅎㅎ



다음글에는 본투표 참관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

바로가기 : http://bdgon.tistory.com/2104





'★ 삶 > 생활 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인생학교-세상.존 폴 플린토프.2013  (0) 2018.06.23
2018 지방선거 투표 참관인 체험기  (0) 2018.06.22
책.헌법의 풍경.김두식  (0) 2018.06.12
무엇이 정의인가? 최진기  (0) 2018.06.12
역지사지  (0) 2018.06.12



헌법의 풍경 : 잃어버린 헌법을 위한 변론

2004



1. 정답은 없다 

정답의 기준이 뭐냐?  
기준엔 정의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정의를 내리는 것은 어렵다  
시대마다 다르기 때문

누가 내리냐면?
전문가 vs 대중(우리) 
. 전문가 : 리갈 마인드, 사제, 독재 - 승패 - 승리 - 선 효율
. 대중 : 대화, 절차, 민주주의 - 타협과 양보 - 합의 - 후 효율
. 독재나 민주주의나 결론은 효율
.. 단지 시대적 바탕이 달라


추천 콘텐츠
영화. 라쇼몽  ë¼ì‡¼ëª½ 포스터    오!수정  ì˜¤! 수정 포스터
책. 내게 거짓말을 해봐  ë‚´ê²Œ 거짓말을 해봐    만화. 천국의 신화  ì²œêµ­ì˜ 신화 1



2. 국가 

국가를 사랑하지 말고 통제하는 것에 관심을 가진 나라가 덜 나쁜 나라  
국가는 절대적 선이 아니다  
무조건적 충성은 신의 영역이다 
# 우리의 군생활이 충성의 가치관을 심었겠군

국가는 언제든 괴물이 될 수 있다 
. 나치, 제주 4.3, 실미도 등등  
즉결 처분은 자유민주주의 나라에 없는 개념  
'순종'이 최고의 미덕으로 받아 들이는 사회  

밀그램, 짐바드로 실험 : 인간은 야만인  
# 전세계가 비슷한 이유와 흐름에 편승하며 안정감  

우리는 국가를 잘 모른다 
법(통치)는 국가를 전제로 생긴 것 
법율가가 법으로 국가를 통제 해야 그런데 누릴려 한다 
# 우린 그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지?


3. 법률가

특권의식에 사로잡힌 운명 공동체 (가족) 
* 특권의식 : 강자편 드는 다수와 약자편 드는 소수 모두 특권의식이 있다 # 아~ 모두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특권의식

개인별 절대적 독립성 필요  
문을 넓혀 공급이 많아지니까
다양한 수요가 발생해 
. 장애, 인권, 시민운동, 노동 등으로 분화


4. 검사  

과거의 사또는 판사 + 검사 역할
프랑스도 사또 였었으나 1808년 분리
-> 독일 -> 일본 -> 우리나라로 전파  

한국에서 검사가 인기 있는 이유? 
. 국민들에게 과거 공정한 사또의 이미지 남아 있다 
. 무엇이든 시시비비를 가려 달라 때쓴다 
.. 사기, 간통 등등 사소한 것도 모~두 일 많다 

기소유예 : 처벌 보류 권한 (죄가 있어도 가능한) 

판결문의 문구를 보면 헌법을 이해하는데 도움
. 정신 : 그럼에도 불구하고  > 인정한다 그러나(현재는 아니다)
.  관용, 포용, 자유 # 긍정    >   규제 # 부정

피의자의 권리  

말하지 않을 권리
무죄 추정의 원칙 : 유죄 확정까지 무죄로 추정한다 
과정 중 인권 등 헌법의 권리를 그대로 가진다 

수사 
. 임의 수사 : 구속력 없고 상시 가능 
. 강제 수사 : 구속력 있고 법의 근거 필요(영장) -> 진술거부권

진술거부권
. 가장 강력한 권리 
. 많은 증거가 있어도 진술이 없으면 공소장에 내용을 쓸 수 없어 유죄 힘들다 
. 증거의 연관성을 입증하기 어렵다 
. 역사
.. 종교 전쟁 시 고백에 따라 상대를 죽이는 상황, 대답을 피해 목숨을 건짐 
.. 전쟁 후 1791년 미국 수정 헌법 제정 되고 피의자가 말하는 재판에서 말하지 않는 재판으로 전환 
. 피의자를 대신해 말해주는 사람 변호인 
. 현실은 진술거부권도 안내 안하고 집해유예나 유도하는 자백 강요가 비일비재 

검사들의 대안  
. 진술보다 과학수사로 진실을 밝혀라  

미국 차별의 역사 
1863년 남북전쟁 삶은 그대로
1890년 원주민 학살 
1896년 차별 인정 판결 
1944년 제2차대전 중 백인 많이 죽어 흑인 군인 참전, 그러나 공수부대는 백인만으로 구성. 차별 여전
. 참전군인 3명이 법정투쟁 승리
1956년 파크스 여사 버스 불복종 
. 마틴 루터 등장 
1964년 시민권법 차별 종식 

분리원칙 : 공법, 사법
. 공법 : 국가-개인 문제에 대한 법
. 사법 : 개인-개인 문제에 대한 법

미국 차별 해결 방법
. 징벌적 손해배상 
. 원고의 고소를 피고가 해명(증명)하는 책임 

방법 
. 국가인권위원회에 소송 권한과 예산 지원 
.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인적 변화 필요
.. 차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퇴임 검사들이 이사하고 검사 되길 기대하는 변호사들로 이뤄져 


문제 시 소송할 수 있는 기회 제공 
-> 소송 시 불합리한 것은 입법 운동
-> 새 법 시행 
-> 또 다시 소송 
위 선순환 과정으로 의식 향상
# 우리가 앞으로 관심가지면 바뀔 수 있는 방법









어쩌다 어른 4월19일 방송 80회

최진기 편으로 5편 정도 연속 방송했음


무엇이 정의로운 것인가?


시장주의
. 상호 이익
. 분배가 정의
. 차별 없이 공평
.. 단 돈에 의해
. 누구도 정의라 생각하지 않는다
.. 그런데 현실은...


공리주의
. 벤담
. 다수 행복 = 쾌락
. 결과


결과보다 과정
. 수단이 아닌 목적
. 칸트
. 정언명령 > 가언명령
. 공리주의 반대
. 합의된 것의 결과는 불합리해도 인정해야 정의
. 이상주의적이라 모순


분배의 법칙
. 존 롤스
. 선천적. 우연적 요소는 배제해야
. 무지의 배일 : 상대를 모를 때 합의해야 정의
. 장애인 배려


사회주의
. 능력이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분배
. 마르크스
. 가정
. 학교와 병원에 필요한 정의 : 공공성


공동체주의
. 마이클 센델
. 덕 윤리
. 공동체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
. 바이올린은 연주자가 가져야 하는데 부자가 가져간다
. 아리스토텔레스 목적론적 존재론
.. 사람은 행복하기 위해 존재
.. 공동체를 행복하게 해줄 덕있는 사람
# 특목고 든 학교도 목적에 따라 학생을 선발해야


다수결의 원칙
. 자유 평등 정의
. 정치
. 소수 전문가 인권 은 제외


간디 7대 사회악

정의는 영역에 따라 적용되야
경제. 시장주의          : 000         : 상호 이익
정치. 민주주의          : 000         : 다수 의결
과학. 공리주의          : 벤담        : 다수 행복
의료. 사회주의          : 마르크스 : 필요에 따라 분배
교육. 수단보다 목적  : 칸트        : 시험이 아닌 꿈, 직업이 아닌 일
복지. 분배의 법칙      : 롤스        : 객관적 배려
문화. 공동체 주의      : 센델        : 공동체의 목적(행복 등)을 위한 것






'★ 삶 > 생활 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 지방선거 사전 투표 참관인 참관기  (0) 2018.06.14
책.헌법의 풍경.김두식  (0) 2018.06.12
역지사지  (0) 2018.06.12
책. 길은 없지만 가야할 길  (0) 2018.05.25
책.모두깜언-김중미.2015  (0) 2018.02.05




역지사지(易地思之)



잘 모르니까, 

모른다고 인정하는 것.

모르니까, 쉽게 비난하거나 무시하지 않는 것.

내가 모르는 너의 이야기를 더 들어보고 싶다고

말하는 것. 그런 역지사지를 꾸준히 해나가야

우리는 서로를 미워하지 않고 

대화할 수 있다.



- 정문정의《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중에서 - 



요즘 역지사지 이 말이 무겁게 다가 온다






'★ 삶 > 생활 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헌법의 풍경.김두식  (0) 2018.06.12
무엇이 정의인가? 최진기  (0) 2018.06.12
책. 길은 없지만 가야할 길  (0) 2018.05.25
책.모두깜언-김중미.2015  (0) 2018.02.05
[어쩌다 어른] 행복이란? - 서은국  (0) 2018.02.05



길은 없지만 가야 할 길

2015

최준식 

유지 크리슈나무르티

서문
. 유지의 요점은
.. 우리의 문제는 생각의 소산
.. 생각을 멈춰야
.. 생각은 자신을 유지하기에만 관심
.. 배타적 성향은 폭력적
.. 생각을 멈춰야 고통에서 해방
# 어떻게? 별다른 방법은 없다.
. 지누와 함께한 시기 있다
. 지누는 긍정적, 유지는 부정적
# 무소유 소탈함의 끝판왕인데 생계는 어떻게? 


지누는 누구?
. 가난했는데 신지학회에서 발탁하여 키워짐
. 쿤달리니 체험 #요가의 차크라 각성
. 신지학회 정리 (1929)
.. 진리는 길이 없는 땅입니다
.. 조직 - 신 = 타지기 - 편지 # 조직을 숭배하지 말자
.. 행복의 열쇠는 다른신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에 있다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1930대 올더스 헉슬리. 간디. 네루. 데이비드 봄 등 교류
. 유지보다 23살 위
.. 유지는 지누를 많이 비판했지만 지누는 하지 않았다


유지는
. 직접적이고 비판적이었다
. 일반인이 알아 듣기 쉽게 대답한다
. 사람들이 말하는 깨닳음을 얻었지만 그 끝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 성욕도 화도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있다
. 다른 지도자들도 그러한데 이중생활을 할뿐이다
. 인정해라 인간은 원래 그렇다는 것을
. 사람들은 이상형을 만들어 따를 뿐이다

. 책을 읽지 않았다
. 생각으로 만들어져 있으니까


[깨닮음의 단계 표현]

생각과 생각의 영속성이 사라진다.
. 종교적 궁극의 상태
. 영원한 현재
. "이순간 바로 여기에"

생각은 과거의 기억이므로 항상 과거에 붙잡혀 있다
과거의 기억은 다른 생각에 폭력적이다
문제가 있을 때만 과거 기억을 사용하고 사용 후 잊는다

내면 폭발 현상
. 재난(유지의 표현)
. 깨닮음, 사랑, 은총 (타 종교의 표현)

유지 7일간의 (재난)현상 소개
#생략


[유지가 알려주고 싶었던 것들]
# 스스로 가르친 적은 없고 대화한 내용을 사람들이 기록하는 형태

행복은 현재에 있을 때만 가능
그 이유는
. 시간은 현재에만 있기 때문
#몸도 현재에만 있기 때문
실험) 선사들은 같은 소리에 계속 같은 크기로 반응이 가능(기쁨도 슬픔도 모두)
# 매일 보는 자연을 매번 감탄하는 것이 가능 - 아이들은 모두 선사들

생각이 사라지면 이원론적 (좋고 나쁨)사고가 사라진다
맛, 냄새, 시각, 청각, 촉각 등이 좋고 나쁨이 아니라 그 느낌 자체에 집중

사진2장 찍었다느데 못찼았네...
. 자연상태에 대해 이야기한 내용
. 무지의 상태

유튜브 동영상 많은데 보면
. 소탈하고 격식이 없다
. 가벼운 주제
.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대한다

종교
. 그루들의 자상함은 모두 위선이고 사기꾼이다
. '육'과 '영'은 분리되지 않는다
. 둘은 같은 것이며 본질은 '육'만 있다

완전한 인간은 없다
. 그것은 단지 신화일 뿐
. 유지의 육신은 남녀가 한몸이어서 성욕이 없다
. 그러나 인간은 남녀로 나뉘어 서로 찾는게 당연하다 젋을 수록 더 
. 엄숙하고 형식적인 것이 더 미성숙한 것

. 과거에 형성된 여러 개념들의 복합체
. 문화가 경험에 의해 나(자기생각)를 만든다
. 그래서 독립적 '나'는 없다

생각
생각이 개입되는 순간 모든 것은 진리에서 멀어진다 ~ 선불교와 유사
생각이 현재를 느끼지 못하게 하고 과거에 귀속되어 살게 한다
나와 남을 가른다
이기적, 배타적, 파괴적이 된다

내가 한 이야기는 부정적이고 절대적이지 않다

자연상태
. 깨닮음은 쉽다
. 이미 '나'가 우주이기 때문에
. 우주의식을 알 수 없게 하는 '생각'만 끊으면 딘다 (자연상태)
. 0~1세는 자아개념이 없어 자연상태
. 자연상태는 영적, 정신적이 아니라 내분비선이 폭발하는 '육'적인 상태다
. 자연상태로 가는 방법은 없다 명상도 사전 지식이라 어렵다
. 모두가 소중한 존재

의미
. 지누-유지 둘다 자연상태로 가는 길을 알려 주진 못했지만 이 길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었다
. 긍정은 아니지만 부정의 몇가지를 이해했다고 생각








모두 깜언

13쇄의 위력!!

#보다 몇번을 울었네

새끼 강아지의 죽음을 경험한 유정
자신과 같은 처지로 여겨 그 슬픔이 더 컸다

고양이를 살리려는 유정의 순수함
자신의 용돈을 써도 아깝지 않다는
그래야 편하다는 마음
난 언제쯤 그렇게 될까나
욕심 없이 말이다...


광수 아버지가 다시 소를 키우고
광수는 농업고에 들어가 공부하고
유정이 광수 아버지에게 "힘내세요"라고 말할 때
이 것이 공동체라는 생각이 들어 감동했다
서로 격려하고 아픔의 시간을 함께 하는 것
#이 것이 내가 바라는 삶이 아닐까


유정이 느끼는 자연의 흐름이 너무 소중하다
등교길 자연의 변화를 느끼는 모습에
# 내 부족함 마져 느낀다
# 더 잘 봐야지
# 더 관심을 가져야지


#강화도 살문리 산 중턱의 유정이네 집에 가보고 싶네

저자의 말
이야기 곳곳에  힘겨운 현실의 우리 삶이 묻어 있다
구제역, FTA, 조류인플루, 농촌중고교, 해외결혼, 다문화, 도시화 등등 
누구나 결핍은 있다
결핍은 사람과 사람을 맺어 주는 매개가 되고
서로 사랑하게 하는 힘이 된다









진화심리학자 서은국

행복은 어디서 오나? 
#내면에서

행복
. 최고의 선,  인생의 궁극적 목적 - 아리스토텔레스 
.. 행복에 대한 정의가 행복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방해한다 -- 철학적 관점 
. 사회적 양과 질이 중요 
.. 과학적 관점 
관점의 변화 철학 -> 과학


행복의 본질은 생각이 아니라 경험이다
. 경험을 통해 생각을 한다
# 그래서 경험이 행복의 근원이다

꿀벌에게 행복에 대해 인터뷰를 한다면
"행복은 생존과 번직의 '도구'일 뿐이다" 라고 말할 것 
- 다윈의 진화론 관점 
. 공작새의 화려한 꼬리도 생존에 필요한 도구 


언제 행복한가? 
뇌 + 무엇?? => 행복 전구에 불이 켜질까? 
마치 옥수수 + 열 압력 => 팝콘 처럼 


전구를 키는 '무엇'은 무엇일까?
. 물질은 아니다 : 단기적 행복으로 새롭지 않으면 감정의 동요 없어 
. 자주 경험
. 이론 공부
. 유전 영향 


행복은 관념이다  
. 깨끗한 벌레 vs 더러운 땅콩  무엇을 먹을 수 있나? 
. 논리도 이성도 아닌 원초적 느낌이다 


행복(느낌, 감정)은 '도구'이다 
. 불쾌 - 부정 - 위험 신호 
. 쾌 - 긍정 - 보상 신호  => 관심 => 행복전구를 킨다

신체적 고통도 사회적 고통도 뇌에 치료 지시 신호를 준다
진통제를 먹으면 스트레스가 준다 


쾌는 생존신호등 (쾌감 추구) 
쾌는 생존필수품 
. 음식 
. 사람 : 무리를 이루면 서로 도움
.. 박쥐는 서로 수유해 준다

좋은사람과 밥 먹으면 행복
# 함께 요리해서 함께 먹은 우리, 나는 참 행복하네 ^^

"~하면", "~되면"은 행복하지 않다
일상의 경험이 행복한 사람을 만든다 

행복의 반대말은 고독한 삶이다 









한 권으로 끝내는 세상의 모든 과학

한 권으로 끝내는
세상의 모든 과학
- 빅뱅에서 미래까지, 천문학에서 인류학까지



1. 우주
전 우주는 하나의 점에서 왔고 점점 더 확장하고 있다 > 11. 빅뱅 참고 ^^



2. 지구

45억년 전
행성 충돌로 달이 만들어 짐 
당시 달은 크고 가까웠다 (비행기로 13시간 거리)
# 언제. 지금 처럼 작아졌을까? 왜? 운석끼리의 충돌로 
커다란 달의 중력으로 지구는?
. 용암의 쓰나미가 발생 -> 찜통 -> 수증기 -> 비로 내려 -> 바다 형성

40억년 전. 
깊은 바다 속 열수분출공의 미로에서 세균 발생 
# 엄청난 생존력. 



3. 바다

25억년 전 
남해군 등장
. 광합성 가능한 세균 
. 물과 이산화탄소로 스스로 에너지를 만드는 세균 
# 당시 능력에 비하면 초능력 세균

24~22억년 전
녹색 지구와 하얀 지구 반복
. 녹색 지구 (세균 과다) -> 이산화탄소 부족 -> 온실가스 줄어든다 -> 열기를 못 가둬 추워-> 하얀 지구(얼음)
. 하얀 지구 -> 화산 폭발 -> 이산화탄소 배출 -> 온실가스 생성 -> 열기를 가둬 더워져 -> 세균전이군 ->녹색지구 

20억 년 전
진핵생물 등장 
. 여러가지 세포의 기능을 함께 가진 생물
# 세포(사무실)의 M&A로 거대 공장 탄생 
. 대격변에 버티기 위한 변화라 예상
. 방사능 먹는 세균도 있다 
# 원전에 활용하면 좋겠다

10억년 전
태양 작아져 중력 질서 무너짐

6억년 전
다세포 등장 
. 진핵 세포 + 진핵 세포 + + + + : 콜라겐으로 세포 결합
. 군대 처럼 각각의 역할 수행
 
5억 4000만년 전 
. 육지 무기질 바다 유입 
# 마치 고요한 바다에 총과 칼을 만들 수 있는 요소가 유입 된
. 딱딱한 갑옷, 날카로운 이빨,  뼈, 눈 등이 만들어 짐 
. 약육강식의 시대 시작

죽음의 바다 
. 농업 비료, 나무 없는 땅의 무기질 > 바다 > 플랑크톤 등 녹조 > 녹조류 죽으면 미생물 산소 사용 > 산소 부족, 햇빛 차단 > 죽음의 바다 
. 온난화로 인한 열이 물속을 덥혀 산소 소모 
. 2070년 물고기 못 먹을 수도 있다



4. 대륙

3억 7000만년 ???
이아페투스해 (대륙 사이에 끼어 얕게 따뜻한 바다) 가 없어 짐 
전쟁터인 바다를 피해 강으로 이동 
강은 식물 없어 수질 나쁘고 산사태 등 흐름 불규칙해 생명이 살기 어려움 
식물 먼저 상륙 
. 식물의 '관다발' 개발로 땅에서 물 공급이 가능해져
. 식물은 물, 해, 이산화탄소만 있으면 되니 육지는 물만 있으면 지상 낙원 
# 식물의 엘리베이터 개발 

3억 8000만년. ???
여러개의 관다발을 기둥으로 만들어 높이 성장
태양을 차지하기 위해 두께 2미터 높이 30미터의 거대 식물 숲 형성
동물 상륙
. 식물 성장 > 침식 감소 수질 개선 등 강 안정화 > 수중 다양화 전쟁터 >약자는 강변 수풀 속 얕은 물로 이동 > 불필요한 지느러미의 퇴화 > 육지로 상륙

2억 5000만년 전
시베리아 지역 폐렴이 대멸종 
2000~3000미터 높이의 용암 기둥 분출 
이산화탄소 다량 배출 > 온난화 > 물 온도 상승 > 바다 속 메탄 가스 다량 대기로 > 더 온도 상승 (바다 50도 이상) > 광합성 불가 > 바다 95%, 육지 75% 생물 멸종 

2041년 기후 변화
. 여름 6개월 더위 매우 높아지고 지속
# 강원도 귀촌 가장 북쪽으로~



5. 조상

2억 6000만년 전
인간조상 키노돈트 - 트리낙소돈 
. 갈비뼈가 가슴까지만 있다 - 복식호흡 가능 - 부족한 산소 깊이 마실 수 있음 
. 수염 - 동굴 생활 - 포식자로 부터 피할 장소 
. 작은 몸집 -  적은 자원으로 생존 가능 
=> 대멸종에서 살아 남은 이유 

2억 3000만년 전 
중생대
. 포유류 시대
. 귀, 눈, 코 발달
. 3.2센티미터에서 수 미터까지 크기 다양
. 공룡 등장
. 소행성 충돌로 멸종 

5500만년 전 
식물 '꽃'으로 번식 시작 > 곤충이 모인다 > 포유류 나무 위로 올라가(먹이, 안전) > 손과 눈 필요(두 눈이 한 방향으로  바뀌며 거리 인식을 위한 입체적 시각으로 발전)



6. 인류

4000만년 전 
남극 생성의 결과
. 아메리카 대륙, 오스트레일리아 떨어지며 남극 환류 발생 -> 난류 접근 안돼 기온 떨어 짐 -> 얼음 생성 -> 지구 온도를 전반적으로 낮춤 -> 일부 대륙에 겨울 생성 (추위, 건조) -> 숲이 사라지고 초원 형성 -> 포유류들 나무에서 내려와 생존 시작 


530만년 전
지브롤터 해엽, 바다의 소금을 가두어 잠식해 바다가 쉽게 얼게해서 기온 하강 시킴.
 
500만년 전 
아프리카, 숲은 사라지고 초원
지각이 벌어지며 넓은 협곡 생성 -> 고도 높고, 넓은 지역 -> 바람 불고 춥다 -> 건조 -> 초원 

300만년 전 
아프리카, 
털 - 기존에 더워서 없던 털이 생기고
석기 사용 - 버려진 동물의 골수 빼기에 이용(사냥 능력은 안됨)
불 사용 - 음식 조리 가능 - 장기의 길이가 짧아지고 뇌의 크기 커짐 

210만년 전
옐로스톤 대폭발 (1600 km거리에 화산재 3m가 쌓임) -> 태양을 가려 -> 기온 하강 -> 추위, 폭우 등 이상 기후

200만년 전 
소행성 충돌 -> 20km 물기둥, 열에너지 ->해일과 쓰나미, 수증기 ->. 태양 가려 -> 추위,  폭우 등 이상기후

석기, 불을 사용하는 뇌가 큰 인간 생존 유리 예상 #기술 전수를 위해 언어 사용 예상
사람 등장 : 호모 에렉투스, 신체 구조 유사 

1923년 독일 나치 대공항(경제공항) = 2016년 IS  테러 (온난화) = 2040년 터키-시리아 국경 (온난화) 
빈곤에 의한 생계의 어려움으로 폭력이 정당화되는 비이성적 사회라는 유사점!
# 빈곤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력은 무시무시 함



7. 무기

창, 인류의 흔적이 있는 곳에 대부분 발견
.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놀라운 개발 
. 50만년 전 찌르는 창 개발 : 남아프리카 
30만년 전 투창 개발 : 독일 
. 9만년 전 작살 개발
. 7만년 전 활과 화살 개발 : 오스트레일리아는 발견 안됨
. 창 개발은 33대에 걸쳐 오래도록 전수되었음 - 언어 사용했을 것으로 추측 

13000년 전
아프리카 나일강 
인간끼리 싸움 시작 
땅과 생산물을 뺏기 시작 

1346년 영국 궁수 대 프랑스 기사 -> 영국 승
1450년 영국 궁수 대 프랑스 대포 -> 프랑스 승
1846년 노벨 다이너나이트 개발 
1863년 빌브란트 TNT 개발
1945년 아인슈타인 원자폭탄 개발 
1961년 러시아 수소 폭탄 개발 (원폭의 2777배) 
상시 핵 위기 시대
2006년 인도-파키스탄 사이 카슈미르 전쟁 중

전쟁을 막는 것은 교역에 의한 상호이익을 관계 여야 한다
1937년 매클레인이 개발한 컨테이너로 세계평화 기여 
무역으로 인해 전쟁이 서로에게 이익이 되지 않아 하지 않게 되는 것
1930년 독일 무역 감소 -> 세계2차대전 
2015년 세계 무역 감소 -> # 2015년을 기점 2016년까지 완만하게 줄어드는 그래프 확인 그 이후는?
# 전쟁 가능성인 세계로 가고 있나?


8. 농업

15000년 전
지중해 
간빙기로 인해 수렵과 채집이 아닌 농사 시작 -> 먹거리 많아지고 -> 인구 증가 

12700년 전
캐나다
빙하가 녹아 아가시 호수 만들고
해성 충돌로 물이 넘쳐 -> 유럽행 난류를 막아 -> 유럽 기후 추워져
사람들 남쪽으로 이동

12000년 전 
이스라엘 사해  최초의 도시 [예리고] 탄생
농작물 등 생산물이 풍부한 지역은 쟁탈을 위한 전쟁 위협 많음
전쟁 대비 성을 축조하며 도시 탄생

6000년 전
이라크 남부 유프라테스강 유역
사하라 등 숲이 건조해져 초원 형성 -> 사막화 -> 강가로 이동 -> 비옥한 토지 농경발달 극대화 -> 대도시 탄생 [우루크] , 다양한 직업 형성, 집만 약4000채
강물에 소금으로 인해 토양 염분화 -> 토질 악화 -> 생산성 저하 

현재 지구의 땅은 매일 운동장 200개씩 염분화 진행되어 토질 악화 중

아메리카 지역 토네이도, 건조화 -> 토양 침식 (표토 파괴)  -> 농사 불가

우리나라, 공사와 농사로 연간 4억3000톤, 전국토의 45% 유실
1mm 표토 복구에 100년 걸림

2067년 한국 쌀 배급 세상 예상
곡식 1/3이 고기 사료로 사용
고기 5kg/1년 권장(현제 50kg)
육식은 인간의 본능이나 식물로 대채해 개발할 수 있다는 희망



9. 문자

10000년 전
이라크 "쐐기문자" 개발
. 물건의 수(쐐기모양)를 표기해 소유 확인에 사용 
. 문자는 증명의 힘이 있다

6000년 전
우루크
. 질서 없는 난장판

5400년 전
우루크
. 신전 '지구라트' 건설

3700년 전
함부라비 법전 
. 신의 계시로 여김
. 단단한 석판에 세겨 지워지지 않게 함
. 법 집행 -> 통치 용의 -> 질서 잡힘

2000년 전
이집트
. 파피루스 > 양피지 > 코덱스(책모양의 양피지)
. 고대 수도원의 책 읽기는 기본이 묵독이 아닌 '낭독' # 적은 책을 다수가 읽기 위한 방법?
.. 띄어쓰기가 없어 # 공간이 부족해 그랬을까?

중국
. 종이 개발

1347년
흑해
. 흑사병 시작 > 인구 감소 > 노동력 줄어 > 임금 인상, 물가 내림 > 부농 탄생 
인쇄술(금속활자) + 종이 발달 
-> 부농의 책구매 > 지식의 확장 및 발달

1700년대
프랑스
지식 증가 > 프랑스 대혁명

1957년
소련
로켓 발사 > 미국 불안 > 전화 통신망 정비 연구 > 인터넷 개발 

2016년
아이슬란드 해적당
. 민주주의 도구로 인터넷이용 
. 리퀴드 피드백 시스템으로 운영
.. 의견 개시 > 당원 10% 찬성 > 토론 주제 채택 > 토론 후 추가 의견 수렴 > 투표 > 실행
# 직접민주주의 시대로 기술이 접근한다면 인류와 자연에게는 이로울까?



10. 과학

1600년
네덜란드
갈릴레이 망원경의 개발  > 천체관측 > 지동설

1660년 
영국
뉴턴 중력 발견, 지동설 > 종교 권위 낮아지고 대륙탐험 시작

1915년
아인슈타인 중력의 이유를 상대성 이론으로 설명 - 시공간 개념
. 중력이 생기면 빛이 지나는 길이 휘어있기 때문에 빛이 휜다
. 그 길이 시공간이다
# 길이 휘어 중력이 있는게 아니라 중력 때문에 빛이 휜다는 것이지...
우주 탐험의 시작

1969년 
달 착륙

2012년 
화성 탐사
생명체를 찾으려는 인류의 도전
# 동기가 부족한데... 왜 하자?



11. 빅뱅

1692년 
벤틀리가 뉴턴에게 
벤 : 중력이 '0'이상 이라면 서로 끌어당겨 한점에서 만나야 하는데 왜 안 만나지?
뉴 : 그건 우주, 별의 힘이 무한하기 때문에 서로 균형을 이뤄 자리에 있다고 생각 (추론, 증명 못함)

1823년 
올레르스
. 별이 무한하다면 모든 별에서 날아오는 빛으로 인해 밤에도 밝아야 하는데...
#답 모름. 시공간으로 합쳐져서 그런 것 아닐까?
아인슈타인 
. 반중력으로 설명 시도했으나 무리
. 우주가 변화없이 안정적이고 질서정연하다고 생각

1924년 
프리드만
. 아인슈타인 상채성이론을 단순화 설명 성공
. 우주의 변수는 팽창력, 반중력, 물질의 양이라는 것을 발견

1929년
허블 # 천재 최강 엄친아
. 허블망원경으로 1000억 개가 넘는 수 많은 은하 발견
. 은하 스펙트럼을 촬영하여 우주의 팽창 발견
. 먼 은하일 수록 더 빨리 멀어진다 -> 빅뱅이론의 출발점

"성운은 별이나 부스러기가 아닌 또 다른 운하다" - 칸트
#철학자가 과학을...

1948년 
가모프
. 대폭발 이론 - 빅뱅 시 발생한 빛이 우주에 있을 것이란 가설

1964년 
벨연구소의 펜지어스, 윌슨
. 안테나에 잡히는 방해전파가 빅뱅 시 빛의 흔적임을 발견

2015년
미국 중력 관측소 LIGO
. 중력파 관측 성공 : 빅뱅 이론 근거 추가
. 중력파는 빅뱅 시 발생한 시공간의 출렁임을 말함
. 그러나 빅뱅이론이 진실이 아닐 수도 있음

2277년 미래 
인구 감소를 지속한 인류가 문제를 잘 해결해 잘 산다
. 온난화 중지 혹은 유지 > 토양 중지 및 회복 > 해양 생태계 복원 > 로봇이 일하고 사람은 자아 실현
# 첫 단추가 잘 끼워져야 가능
# 총체적 관점의 소양이 필요 : 자연적, 인문적 관점의 지식인!!!

UN 보고서 
. 평균 출산율 1.85

. 2320년 23억 -> 2550년 11억7000만 인구 감고 예상









시민의 교양


삶 속에 녹아 있는 7가지 태마의 연결고리를 쉽게 설명한 책.

각 태마는 대충 알고 있지만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모를 때

알고 있는데 실생활에 적용이 안될 때 읽어보면 좋을 책

결국은 자신이 선택한 결과를 예측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식으론 부족하다 느낌으로 삶에 녹아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삶 속에서 선택 시 마다 적용이 된다면 당신에게 좋은 책~


부천독서지향(부천지역새벽독서모임) 12월31일 선택 도서



부재 : 지금, 여기, 보통 사람들을 위한 현실 인문학

세금

복지를 위한 증세
. 부유층 세금 인상 - 직접세 : 누진세(소득), 부유세(재산)
. 국민 전체 세금 인상 - 간접세 : 소비세(소비), 주민세(거주)

래퍼곡선에 우리는 어디인가? 
. 누구도 몰라 그래서 문제 
※ 래퍼곡선은 세율을 너무 높이면 세금이 덜 걷히는 꼭지점이 있다는 것

A 시장의 자유 : 국민 전체에 적용, 소수의 자본가 이익 -> 성장
B 정부의 개입 : 부유층에 적용, 다수의 노동자 이익 -> 분배


국가

군주제
. 전제군주제 : 왕 > 헌법 
. 입헌군주제 : 왕 < 헌법 : 영국 1215년 문서(#헌법) 마그나카르타

공화제
. 귀족제 : 왕 없고 엘리트 통치 : 중국 9세기 주나라 
. 민주제 : 왕 없고 국민 다수 통치
# 순차적으로 발달하여 지금은 입헌군주제와 민주제가 대부분 

국가형태/이념/정치개념
A 시장의 자유 : 야경국가 / 자유주의 / 공화
B 정부의 개입 : 복지국가 / 사회주의 / 민주




자유

시대별 자유의 주체 변화 : 역사는 자유의 확장으로 흐른다
시대 :  고대 - 중세 - 근대 - 현대
주인공 : 왕 - 영주 - 부르주아 - ??? #시민이어야 하는데 실제는 자본가? 정치가?
자유인 : 한명- 소수 - 다수 - 모두

자유와 시민의 관계  #
. 자유는 시민이다

. 자유의 종류
.. 소극적 자유 : 타자에게 간섭 받지 않는 상태 : 시장에 맡겨
.. 적극적 자유 : 자신의 선택을 이행하는 능력 : 정부 개입해

. 구매의 자유 = 생산수단을 소유할 자유

노동생산물이 100%이라면
A소유주와 B임금노동자의 관계는
. 자본주의
.. 생산수단의 개인소유 가능
.. A = 70, B = 30 #비대칭
. 공산주의
.. 생산수단의 국가 소유
.. A, B = 50 혹은 일한 만큼 #균등
* 생산수단 : 이윤을 재생산하는 것 (공장, 토지 등)

p132
가난한 노동자는 보수적이다.
힘들어서 내일을 생각하기 쉽지 않다.
그래서 앨리트가 필요하다는 것이 자본주의, 보수의 생각이다.

공산주의
. 낮은 단계(독제) -> 높은 단계(안정적 생산으로 국가는 사라지고 능력으로 일 하고 필요 만큼 분배하는 사회 형성)

* 마르크스 변증법 
. 정과 반이 대립하여 합(정)이 된다. 이를 반복해 최종은 프롤레타리아로 귀결된다
. 왕<>노예-영주 => 영주<>농노-부르주아 => 부르주아<>프롤레타리아 => 프롤레타리아

정부형태 / 경제 체제 / 자유의 입장 / 생산수단소유
A 시장의 자유 : 작은 정부 / 자본주의 / 소극적 자유 / 인정
B 정부의 개입 : 큰 정부 / 사회주의 / 적극적 자유 / 제한



직업

직업의 종류 (생산수단을 기준으로)
생산수단 / 성취와 보람 / 수익 / 리스크(책임)
. 투자가           : 소유 / 보통 / 있음 / 큼
. 사업가           : 소유 / 있음 / 있음 / 큼
. 비임급노동자 : 없음 / 있음 / 보통 / 보통
. 임금노동자    : 없음 / 없음 / 없음 / 적음


p182
임금노동자는 성취와 보상, 수익을 포기하고 리스크의 안정을 택한 것
노동시장유연화라는 리스크는 다른 부분에서 보상해야 공평 #인금 인상!


A 시장의 자유 : 장려 / 자본가 (투자가, 사업가)
B 정부의 개입 : 제한 / 노동자 (임금노동자, 비임금노종자)



교육

교육 형식을 살펴보고 문제 파악
. 내용보다 형식이 중요
# 형식이 내용을 지배한다

형식을 통한 교육 (우리는 무엇을 교육 받는가?)
. 진리에 대한 이념 -> 인식론 형성
. 경쟁의 정당성에 대한 믿음 <- 객관주의 인식론


인식론
. 객관주의 인식론 : 진리가 외부에 실재함  -> 절대주의적 진리관
.. 강의식 : 전통적 교실 배치
.. 객관식 : 무조건 진리(정답)는 있다
... 장점 : 효율적 성장, 인내력, 사회적은 쉽다
. 주관주의 인식론 : 진리가 개인 내부에서 구성됨 - > 상대주의적 진리관,
.. 토론식 : 원탁형 교실 배치
.. 서술식 : 나름의 진리
... 단점 : 사회적응 어렵다

절대주의적 진리관은 경쟁을 정당화 한다
그러나 
p213
어떤 평가든 중간 위치가 중간 대우를 받아야 정의로운 경쟁이다
# 각 위치에 합당한 대우를 받아야 정당한 경쟁
경쟁 형식은 사회 책임을 개인 책임으로 손쉽게 전환한다

p214
문제해결을 위해 무엇을 먼저 변화 시킬까?
제도 (구조) vs 의식 (교육)
구조는 경제체제

경제체제 해결을 위한 방법
A 시장의 자유 : 기업 이익 증가로 일자리 창출 그러나 소득격차 발생
B 정부의 개입 : 복지 확대로 소득격차 완화 그러나 일자리 감소
A+B : 기업의 유연성 보장(쉬운 해고, 쉬운 고용) + 강력한 노동자 보호 (실업급여, 재취업 교육)
. 덴마크 사례 



정의

관점
. 다른 것을 다르게 : 배분적 정의 (차등)
. 같은 것을 같게 : 평균적 정의 (평등)

정의의 구분
    윤리 : 정의로움  /  경제 : 분배 / 정치 : 선택
A 수직적 세계관 / 차등적 / 보수
B 수평적 세계관 / 균등적 / 진보

(세율로 구분)
자유주의
. 초기 자본주의 (10%) : 시장의 자유 보장 : 영국 애덤 스미스, 국부론
. 신자유주의 (20%) : 정부 개입 최소화 : 존 메이너드 케인스, 케인스주의  
. 수정 자본주의 (40%) : 정부 개입 주장 : 하이에크
사회주의
. 사회민주주의 (60%) : 베른슈타인
. 사회주의 (80%) : 제1인테네셔널 개최(1864년) ~ 제4까지
. 공산주의 (90%) : 마르크스, 엥겔스 

흐름
18세기      : 초기 자본주의 : 산업 발달과 왕권에 대한 불만 발생
20세기 초 : 수정 자본주의 : 노동환경 열악, 빈부격차로 대공항 발생
20세기 후 : 신자유주의 : 정부 개입이 시장을 왜곡 시켜 공산주의를 확산시키는 문제 발생
19세기 초 : 사회주의 : 공정하지 않은 경쟁은 분배를 왜곡시키는 문제 발생
19세기 초 : 공산주의 : 자본가의 부의 착취로 자본주의는 붕괴되므로 노동자 연대로 혁명 필요
20세기 초 : 사회민주주의 : 자본주의는 유지되므로 점진적 개혁이 필요



미래

미래를 예측할 때 기준 : 화폐, 인구

국제사회 판단 기준 : 화폐

경제의 순환 
. 호황-불황-호황을 오르내린다
. 인플레이션 - 디스인플레이션 - 디플레이션 - 디프레션
. 순환의 원인은 수요-공급 관계, 생산비용의 인상과 인하, 통화량
정부는 금리 결정과 화폐 발행으로 통화량을 조절해 적절한 경제순환을 하려 함
그런데 통화량에 따른 국제사회에서의 화폐 가치가 달라짐
통화가 늘면 - 통화가치 떨어져 - 환율 오름 - 수출 < 수입 - 한국은 수출 위주라 경기 어려워 짐


국내사회 판단 기준 : 인구

인구수 감소에 따른 수요와 공급의 변화 : 인구가 줄면 디플레이션 발생
단순 모델 :  A 50, B 100, C 50 의 세대별 인구로 인한 인플레와 디플레 발생
A 연령 : 61~90세, 
B 연령 : 31~60세, 고성장의 성공 경험 -> 열심히 하면 성공한다는 가치관
C 연령 : 1~30세, 저성장의 지속적 침체 경험 ->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는 가치관

p328
아비투스 : 나의 취향과 성향과 선택은 나의 것이 아니라 내가 속한 계급적인 것이다
상징적폭력 : 기존 계급을 이용해 지배를 유지하는 것을 정당화 하려는 폭력
# 가치관의 변화를 막는 중요한 요소 : 상징적폭력!

올바른 판단을 위해서는 가치관 변화 필요
고성장, 성공이 최우선이라는 가치관에서 저성장에서는 무엇이 우선되어야 하는지 고민해야할 필요가 있다

현 한국 상황
. 인플레이션 정책 지속
. 대기업 이익 증가
. 빈부격차 심화

. 베이이붐 은퇴 -> 부동산 등 자산 처분
. 생산가능인구 축소 -> 소비 능력 저하 
-> 부동산공급 과잉 - 가격하락, 소비위축 -> 물가 하락 
-> 디플레이션 압력 -> 생산소비 위축 -> 경기침체 압력 -> 정부의 인플레이션 정책 
-> 금리 인하, 통화 팽창 -> 환율 상승 -> 수출 대기업 이익 증가 -> 노동자 실질임금 감소 -> 빈부격차 심화

최종 에필로그

A 시장의 자유 : 세금↓, 복지↓, 작은정부, 소극적 자유, 자본가, 일자리 확대, 보수,   # 성장, 자유주의, 공화
B 정부의 개입 : 세금↑, 복지↑, 큰정부 , 적극적 자유, 노동자, 소득격차 완화, 진보,   # 분배, 사회주의, 민주
# 세상을 이해하는 구조


p347 #요약 및 실천사항, 개인 생각 조금 추가 ㅎㅎ
나부터 바꾸고 세상을 바꾸자
그러기 위해
세상을 단순하게 이해하자
그리고 그 이해 안해서 나의 이익으로 선택하고

정당 선택하여 사람을 만나자








우리가 사는 마을

공릉동 꿈마을에서 함께 놀고, 일하고, 가르치고, 배우다

공릉동 꿈마을에서
이승훈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운영에 한계
. 우리가 다 못해
. 한계를 인정하고 주민과 함께 해야지
#겸손

공간은 주민의 것
. 통제가 아닌 수용
. 통제는 동기를 없앤다

책 모임
. 생성과 소멸은 자연스러운 것이란 생각
. 지속에 대한 부담 없이 계속
. 청소년 사서는 청소년에 대한 프로그램을
. 각자의 수준에 맞추는게 지속에 도움

관계
. 마을 걷기로 관계의 노동 필요
. 새해 마을 한바퀴 걷기+인사
. 아이들 축제에 동네 돌며 행진

모든 사람과 직업이 소중해
. 마을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로 강의
. 모아서 아이들이 책으로

다양한 아이디어 많다
# 아이들이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짠다면?


마을의 좋은 삶은 마을 교육으로
. 마을을 통한 교육 : 주민이 직접
. 마을에 관한 교육 : 지역을 배우고 알아야
. 마을을 위한 교육 : 아이들이 일하고 놀고 배우고

마을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

관공서 등 담당자들의 태도...
아이들은 변화를 갈망하는데
과거 세대는 불가능하다고 못박는다.
정작 변화를 만드는 힘은 과거 사람에게 있는데...
그래서 청소년 스스로 작은 변화를 만드는 경험 중요
#이것이 바람직한 진로와 인성 교육


마을을 꿈꾸는 이들에게
.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은 꼭 있다 기회를 만들어 만나라
. 시작은 작은 모임부터 가볍게
. 기존 마을 조직과 함께
. 공동의 구체적 목표를 찾으면 책임감과 성과로 연결
. 참여하는 사람의 유익을 고려 : 성과 없으면 아무도 안 해
. 실천은 동 단위로 작게 : 그 속에서 다양한 조직과 연계
. 주변 조직과 연계하되 경쟁, 주도권 싸움 NO NO
. 실패도 성취가 있으니 잘 생각해 공유
. 힘은 모으고 일은 줄여야 : 예로 지루한 회의 등은 의사결정 방식을 간소화하는 등
. 공간을 만들고 친절과 환대의 장소로









오 자히르



파올로 코엘료

자히르
. 이슬람 전통에서 유래
. 눈에 보이며 실제로 존재하고 느낄 수 있는 어떤 것
. 접하면 사고 점령되어 다른 무엇도 집중할 수 없게 만들어 버리는
. 사물 혹은 물건
. 신성이나 광기

#작가 자신의 자서전?

유명작가의 아내(에스테르)가 사라졌다.
과거를 회상해 본다.

아내에 의해 글을 쓰기 시작
첫 작품 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한 내용에서

깨어서 준비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준비가 되어 있기만 하면 가르침은 언제든 온다
만일 내가 그 표지들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그 다음 발걸음을 내딛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알게될 것이다.
...
인간은 두가지 중요한 문제를 안고 있다
하나는 언제 시작할지를 아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언제 멈출지를 아는 것이다.


호의은행
. 네트워크 
. 인맥을 예금하고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한다
. 도움을 못 받으면 그 예금(사람)은 신뢰를 잃어 없어진다


아내는 돈, 명예, 남편 등 사람들이 같고 싶은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행복하지 않았다. 아내와 인터뷰한 모든 사람들이 그랬다.
삶에서 무엇인가 빠져있다.
그 것을 찾으려 종군기자로 떠난다고 그에게 말하고
그와 나눈 이야기 중 '한스의 질문'에 답을 찾으려고 떠난다고 한다.
"넌 모든 게 늘 지금 같았다고 생각해?"

아내가 떠난 후 그냥 저냥 지내던 그는
깨닫는다.
그의 자히르는 아내 에스테르라는 것을
그것에 감사한다.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진짜 친구는 좋은 일에 함께 기뻐해 주고
가짜 친구는 슬픈 일에 함께 하지만 스스로 위로 받는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프랭클
2005 이시형



인간의 정신적 자유


p119
그 진리란 인간에게 모든 것을 빼앗아 갈 수 있어도 단 한가지
마지막 남은 인간의 자유,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의 태도를 결정하고
자기 자신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만은 빼앗아갈 수 없다는 것이다.

삶을 의미 있고 목적 있는 것으로 만드는 것,
이것이 바로 빼앗기지 않는 영혼의 자유이다.


p144
 자살 방지를 위한 노력
'왜' 살아야 하는 지를 알고 싶고 그래서 그 '어떤' 어려움도 견뎌낼 수 있다.
. 왜 살아야 하는지란 물음은
.. 이 세상에 자신의 존재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기 위해 중요
# 그 자체로 존귀하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으려면 무엇인가를 해야한다기 보다 
# 마음이 중요한 것 같다. 기쁨, 신뢰, 사랑 같은 존재만으로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감정

자극이 지속되면 반응이 무뎌져 무감해 진다.
#폭력도 마찬가지


p152 해방의 체험
갑작스런 자유는 체감하지 못한다. 다시 배워야 한다
# 우리 교육도 초6,중3,고3 이후 주어진 자유를 적절히 체험하지 못한다



2부. 로고테라피

# 대전재, 인간은 의미를 찾으려 하는 존재다
# 치료를 위한 원인을 과거보다 현재와 미래를 중요 시


p177 실증적 공허
인간은 '고민'과 '권태'의 양 극단 사이를 끊임없이 오가도록 운명지워진 존재 - 쇼펜하우어
자동화 -> 인간 소외 -> 권태 -> 공허감 -> 권력, 쾌락(#성, 마약, 음식 등)
# 현재는 권태의 시스템
# 아이들이 프로그램으로 자동화되고 있다.(학교, 방과후, 학원, 체험학습 등)
# 바쁜 일상에 짧은 여유 시간이 주어지면 공허감이 찾아오고 쾌락과 권력을 찾는다 (핸드폰, 폭력 등)


p180 삶의 의미
인간은 삶으로 부터 질문을 받고 있으며
그 자신의 삶에 대해 '책임을 짊으로써'만 삶의 질문에 대답할 수 있다는 말이다
책임감을 통해서 삶에 응답할 수 있다.
# 내가 삶에게 묻는게 아니라 삶이 나에게 묻고 있다
인간 존재의 본질은 책임감있는 자유이다.



p184 삶의 의미를 찾는 방법
1. 무엇인가를 '창조'하거나 어떤 일을 한다
2. 어떤 일을 '경험'하고, 어떤 '사람'을 만난다  (선, 진리, 아름다움, 자연, 문화, 사랑 등등)
3. 피할 수 없는 '시련'에 어떤 '태도'를 취할지 결정한다 (시련은 자랑거리여야 한다)
# 시련의 의미를 찾고 태도를 결정한다

인간은 스스로 선택한다
그래서 모두 다르다
그래서 인간은 정신을 넘어서는 존재이고
변할 수 있다

비극적 요소 3가지
1. 고통
2. 죄
3. 죽음

해결법과 그에 따른 결과
. 강요 없이 스스로 삶의 의미를 찾아 낙관적으로 최선을 다하면
1. 고통이 인간적 성취와 실현으로 나타난다
2. 죄로 부터 자기 자신을 발전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다
3. 일시적 삶에서 책임감을 가질 수 있는 동기를 끌어 낸다
. "두번째 인생을 사는 것 처럼 살아라....."
. 삶의 의미는 한편의 영화다. 끝까지 봐야 각각의 장면이 이해가 된다

노력 -> 실패, 허사 -> 체념(무의미) -> 쾌락 (우울, 공격, 약물 중독) -> 죽음

쾌락 단계 각각 해결법
. 우울 : 자살 시도 후회 사례 등 안내
. 공격 : 공동의 목표를 제공해 함께 하게 함 (협동)
. 중독 :
# 전체적으로 각자가 다시 삶의 의미를 찾도록 하는 현실과 미래를 인식시키는 요법

미래의 기회(A) < 실현한 기회, 성취한 의미, 깨달은 가치를 중요시(B)
# 지혜의 창고
인간의 가치 = (A) : (B)
존엄성 = 낮다 : 높다
유용성 = 높다 : 낮다









달라이 라마에게 묻다



무엇인가 변화를 일으키기에 여러분이 너무 작게 느껴진다면

여려분이 자는 방에 모기가 들어온 적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1950년 중국 티베트 점령 많은 사람 죽음

# 중국은 일본에게 배웠나? 일본을 욕하지만 똑같은 사람들이네

# 한국은 배트남에서 많은 사람을 죽였다.


불교 원칙

. 다른 이를 도와라

. 만일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적어도 그들에게 해를 끼치지 말아라

=> 사랑 + 자비심


고통에 대해 생각 -> 해탈(깨달음)


성스런 진리 4가지

1. 삶에는 괴로움이 생겨난다

2. 더 많은 것을 바라고 자기에게 없는 것을 갖고자 '욕심'을 부릴 때 '괴로움'이 생겨난다

3. 괴로움은 욕망을 극복할 때 사라진다

4. 참된 행복에 이르는 여덟개의 길이 있다


. 길(원칙): 바른태도를 말한다 :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이기적이지 않는 것 # 중용

.. 바르게

... 보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고, 생활하고, 정진하고, 깨어있고, 집중하기


규범은 살생하지 않고 훔치지 않고 등등의 계율



행복한 삶

. '지식'과 '인성'을 키우는 것

. 인성은 모든 종교활동의 공통사항 (자비, 관용 등으로 표현)

. 공부하기 -> 지식

. 명상 등 훈련 > 내적 평화 -> 긍정적이고 선한 생각 -> 인성

. 대화 : 조금만 싸우고 화해하기

.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행동하기



악은 무지와 번뇌에서 온다








(10대를 위한) 10대를 위한 JUSTICE 정의란 무엇인가


정의에 대한 접근 기준

. 공리주의 : 최대 다수 최대 행복  (제러미 밴담-양적, 존 스튜어트밀-질적)

. 자유주의 : 개인의 선택의 자유  (로버트노직-최소국가론, 

이성 : 목적이 올바라야 정의 (칸트 : 도덕->이성->자유 : 가언/정언명령
# 자유와 공동체의 중간? (로널드 드워킨-자유주의적 평등론 : 개인 선택은 오케이, 불평등은 반대)
목적에 맞게 영예를 주는 것 (아리스토텔레스 -  정치의 목적 : 사람의 능력, 미덕 개발하여 공동체를 보살피는 것)

. 공동체주의 : 미덕을 키우고 공동선을 고민하는 것 (매킨타이어-모두는 하나)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좋은 삶이란?

공동체주의에 입각해서 보면

공동체 의식 필요
. 사회 전체를 위해 고민하고 봉사하고 함께 하는 삶
. 학교 시민 교육
. 좋은 삶에 대해 생각하는 습관

시장주의와 시장 중심적 사고 경계
. 사회의 중요한 가치를 올바로 측정하지 못할 수 있는 도덕적 한계가 있음

소득과 부의 불평등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하려는 노력해야 함
. 불평등이 깊어질 수록 공동체의 연대와 민주 사회 시민의 미덕은 약해져요

도덕과 가치를 고민하는 정치를 해야 함
. 법과 정치는 도덕적, 종교적 논쟁에서 벗어나기 어렵고 중립을 지키기 어렵다
. 입장은 달라도 서로 경청하고 상호 존중하는 합의하는 정치 만들어야

. 도전과 경쟁, 이해와 학습으로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생각하자








세상은 거울과 같다

세상은 거울과 같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겪는 문제들 중 대부분은
스스로와의 관계에서 겪고 있는 문제를 거울처럼 보여주고 있다.
밖에 나가서 남들을 바꿔놓을 필요는 없다.
우리 자신의 생각들을 조금씩 바꿔 나가다 보면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는 자동으로 개선된다.
- 앤드류 매튜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