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우리나라 자동차를 싫어하는 진짜 이유는 사실 단순하다. 우리나라 자동차에는 철학이 없기 때문이다. 철학만 없는 게 아니라 꿈도 없다. 어린아이들이 국산차 포스터를 방에다 붙여 놓는다는 이야기는 들어 본 적이 없다. 애초에 미래의 소비자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포스터를 만들어 뿌려야겠다는 생각도 안 해 봤을 것이다. 

사람들은 가격이나 성능 이외에도 자동차 속에 숨어 있는 철학과 낭만과 분위기를 읽을 줄 안다. 이는 독일의 국민차였던 비틀이나 영국의 국민차였던 미니가 패션과 시대의 아이콘이 되어 있는 것을 보면 일목요연하다. 

         신동현 [그 남자의 자동차] 중 

※ 출처 : 양정훈

나는 왜 몰랐을까?
차에도 철학이 있다는 것을
진정 어릴적부터 타고 싶은 차가 없을까?

다른 사물에도 그럴 것이다.
사물에 혼을 불어넣는 사람은 여전히 있지만
모르는 대중은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을...


나의 사물들에게도 혼이 있을 것이다.
없다는 내가 만들어 줄 수도 있을 것이다.
그것이 나에게 의미로 다가와 생명이 되는 것이다








내가 우리나라 자동차를 싫어하는 진짜 이유는 사실 단순하다. 우리나라 자동차에는 철학이 없기 때문이다. 철학만 없는 게 아니라 꿈도 없다. 어린아이들이 국산차 포스터를 방에다 붙여 놓는다는 이야기는 들어 본 적이 없다. 애초에 미래의 소비자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포스터를 만들어 뿌려야겠다는 생각도 안 해 봤을 것이다. 

사람들은 가격이나 성능 이외에도 자동차 속에 숨어 있는 철학과 낭만과 분위기를 읽을 줄 안다. 이는 독일의 국민차였던 비틀이나 영국의 국민차였던 미니가 패션과 시대의 아이콘이 되어 있는 것을 보면 일목요연하다. 

         신동현 [그 남자의 자동차] 중 


※ 출처 : 양정훈
※ 에버노트

나는 왜 몰랐을까?
차에도 철학이 있다는 것을
진정 어릴적부터 타고 싶은 차가 없을까?

다른 사물에도 그럴 것이다.
사물에 혼을 불어넣는 사람은 여전히 있지만
모르는 대중은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있는 모든 물건에는 철학이 있다.








매일 매일 마음의 근육을 키우자.


매일 무슨 옷을 입을까 고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무슨 생각을 할까 고르는 법을 배워야해.

그건 네가 얼마든지 기를 수 있는 힘이야.

네가 정말로 네 인생을 통제하고 싶다면 마음을 훈련시켜.

그거야말로 네가 세상에서 유일하게 통제할 수 있는 거니까.


-엘리자베스 길버트,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서



옷을 고르는 것

무엇을 먹을까 고르는 것

모두 내가 선택하는 것.


생각을 선택하고 고르는 법을 훈!련! 해야한다.


불교의 참선처럼

교회의 기도처럼


긍정으로 본질로 생각하고 생각해서  









내가 주는 친절과 사랑은 밑지는 적이 없다.


살아보니까 내가 주는 친절과 사랑은 밑지는 적이 없다.

소중한 사람을 만나는 것은 1분이 걸리고,

그와 사귀는 것은 한 시간이 걸리고

그를 사랑하게 되는 것은 하루가 걸리지만

그를 잊어버리는 것은 일생이 걸린다는 말이 있다.

그러니 남의 마음속에 좋은 기억으로 남는 것만큼 

보장된 투자는 없다.


-장영희,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에서




랍비 밀턴 스타이버그는 

“어렸을 땐 똑똑한 사람을 존경했지만,

나이가 든 지금은 친절한 사람을 존경한다.”고 말했습니다.

친절을 베푸는 행위에는 

결코 낭비라는 게 없습니다.

친절만큼 기억에 오래 남는 것도 흔치 않습니다.



사람을 사귀는 시간은 생각보다 짧습니다.

사랑을 하는데 고작 하루

하루밖에 안걸리는게 사람입니다.


아낌없이 주는 이유가 이런 거겠죠

나의 라임오랜지 나무를 다시 읽어봐야 겠어요. 









무리에서 벗어나서 나만의 길을 가라.


인생을 쉽게, 그리고 안락하게 보내고 싶은가?

그렇다면 무리 짓지 않고서는 

한시도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 속에

섞여 있으면 된다.

언제나 군중과 함께 있으면서 

끝내 자신이라는 존재를 잊고 살아가면 된다.


-니체, ‘권력에의 의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려움과 안락함 때문에 

무리의 일부가 되고자 합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좀 더 수동적인 사람, 특징 없는 삶,

나만의 차별화된 목표와 경쟁력 부재로 귀결됩니다.


무리에서 벗어나 과감하게 나만의 길을 걸을 때

진정 빛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유영만, ‘니체는 나체다’에서 일부 인용)








만음(萬音)과 마음(魔音)


마음은 '만음(萬音)'이다. 
만 가지 소리로 가득 찬 곳이 마음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이 소리를 제대로 보는 것, 
즉 관음을 위해 수도하고 정진한다. 또 마음은
'마음(魔音)'이기도 하다. 잠시만 방심하면 
갖가지 게으름과 탐욕, 부패, 절망, 열등감, 
분노가 누룩처럼 부풀어 오른다.


- 이호선의《질문이 답이다》중에서 - 



항상 지켜보지는 못해도 

명상을 통해 하루에 한번 들여다 봐야할 곳


마음.









10을 받으면 11을 준다.


자기는 10을 받았는데 

다른 사람에게는 9밖에 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만일 모든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살아간다면

사회 전체가 점점 빈곤해질 것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10을 받고 11을 준다면 

그 나머지 1이 점차 쌓이면서

사람들은 몸과 마음이 풍족한 생활을 보낼 수 있게 된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대부분의 다툼과 갈등의 원인은

주는 것 보다 더 많이 받으려고 하는 데 있습니다.

하나 더 받기 보다, 

하나 더 주겠다는 아주 조그마한 마음의 변화가

거대한 세상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매우 간단하지만 명쾌한 이론인 것 같다.


더 낳은 삶을 위한 간단한 이론!!!


나의 모든 것을 바치는 삶


그것으로 얻는 다른 사람이 주는 추가적 삶의 인식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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