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공간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 사이에
숨겨진 공간들, 그 경계의 영역들, 
그 이상한 미지의 세계에 대해 느끼는 
우리의 모호함을 시인은 상상력의 힘으로 
정확하게 호명해낸다. 


- 김소연의《시옷의 세계》중에서 -


* 시인은 상상력으로
'숨겨진 공간'을 찾아냅니다.
화가는 붓을 들어 그 '미지의 세계'를 그려냅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그 꿈으로 '보이는 세계'에서
'보이지 않는 세계'로 훌쩍 건너갑니다.
그러면 '보이지 않던 세계'가 
'보이는 세계'로 바뀝니다. 






우리가 왜 예술을 접해야 하고
왜 시를 봐야 하는지 
아주 간단하지만 마음에 와 닫는 글입니다.

미지의 세계를 살짝 엿보는 즐거움
그러한 역량을 스스로 길러야 보이는 건 아시죠?
저도 많이 노력해야겠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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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담하지 말라

해답이 있다면
낙담할 필요가 있겠는가?
해답이 없다면
낙담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산티대바(8세기 인도 사상가)


걱정이 많은 분들을 위해
윌리스 H. 캐리어의 3단계 마법의 공식을 소개드립니다.

제1단계, 스스로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은 어떤 것인가?'하고 물어봐라.
제2단계, 필요할 경우 최악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라.
제3단계, 침착하게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라.


# 안되는 일에 시간을 쓰기 보다 되는 일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는  

일본 전산이야기가 떠오는 문구 입니다.

걱정하는데 시간을 보내느니 하고 싶은 일을 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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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식과 건강 


단식은 
생리학상 가장 중요한 신경적, 
정신적 기능을 정상상태로 안정시켜 
젊게 만드는 효과를 준다. 즉 신경조직은 소생되고 
정신력은 개선된다. 분비선 조직과 호르몬 분비는 
자극되며 촉진된다. 조직의 생화학적인 
미네랄의 균형도 평준화된다.


- 김진대의《단식과 건강》중에서 -


* 단식은 강력합니다.
자신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이 '리셋'되고
삶 전체에 일대 전환이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불치의 큰 병에 걸린 사람도 더러 살려내고, 
젊고 건강할 때 하면 건강을 지켜줍니다.

1년에 한 번쯤 꼭 실천해 보십시오.
자신에게 '비움'의 선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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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한 태도를 일께우는 좋은 글


부록으로 사르트르의 실존주의에 대한 이해도 함께 ^^


삶의향기 Lettering

2012.07

[양정훈의 <삶의 향기>]

 #1423호 - 타인의 인생 설계도를 그려줄 수 있을까요?


좀 아는 체 하는 분들을 만나면 말이나 글자에 '실존'이라는 말을 섞어 쓰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실존이 무엇일까요? 실존주의 말로 유명해진 사르트르를 만나볼 차례입니다.  사르트르는 유명한 실존주의 철학자로 '실존이 본질에 앞선다'라는 기본 명제를 가지고 출발합니다. 비행기를 예로 들어 볼까요? 비행기는 분명 공장에서 만들어집니다. 그러나 그냥 이유없이 만들어지지는 않습니다. 설계사와 엔지니어가 날아다닌다는 개념을 바탕으로 중력의 기술을 응용하여 제품을 만듭니다. 이때 비행기는 '난다'라는 용도가 정해진 채 만들어지는 셈이죠. 설계도를 먼저 그리는 셈입니다. 우리는 무엇에 쓰일지에도 알지 못하는 제품을 생산하는 경우를 가정할 수 없습니다. 어떤 '쓰임'이 있는 셈이죠. 

그래서 비행기를 볼 때 '본질'이 '실존'에 앞선다고 말할 수 있는 겁니다. 본질이란 비행기의 제작법과 성질등을 뜻하고, 실존이란 날아다니는 날개달린 저 커다란 동체를 말하는 거죠. 그런데 특이하게 인간은 반대입니다.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인간은 자신이 스스로 생각하는 그 무엇일 뿐입니다. 태어날 때 '아가야 너는 이런 존재이며 이것을 하기 위해 이 세상에 왔다'고 누가 툭 설계도를 던져주던가요? 누가 타인의 인생 길을 명확하게 가르쳐 줄 수 있나요? 

인간은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선택하며 만들어 가야 합니다. 따라서 이 만들어 가기 전단계인 이유를 굳이 가져다 부쳐보자면 '아, 나는 아무런 이유 없이 세상에 왔구나'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기도 한 겁니다. 이런 이유로 인간은 거꾸로 실존이 본질보다 앞선 특이한 케이스가 되버린 겁니다. (물론 인간의 길? 쓰임은 미리 신에 의해서 점지 받았다. 어린 아이일 때는 모를 뿐인거다 라고 주장한다면 또 다른 길로 설명해야겠지요. 어쨌거나 사르트르의 실존주의는 아주 깊은 고뇌를 한 끝에 무신론을 전제로 하니까요.)

우리가 보통 어떤 결과가 만들어지고 나서 붙이는 게 '운명'이라는 거죠. 저 사람과 헤어지는 게 운명이야. 그 여자가 단명한 것도 운명이야. 사실 수많은 우연처럼 보이는 행동들의 누적된 결과 아니었을까요? 혹은 그것이 우연으로 만들어 졌을지라 하더라도 실존 자체가 먼저 생겨난 걸 뒤바꾸기란 어렵습니다. 신이 '너는 그 사람과 헤어질 것이니라'라는 말을 듣지 않고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번 주 헤어졌겠습니까? 또 누군가의 설계도대로 어차피 '내일 헤어질 설계도를 그린' 만남이라면 오늘 그 뜨거운 사랑에 얼마만큼이나 의미를 부여하며 만날 수 있을까요?

결국 실존이 우선된 인간에게는 선택에 대한 자유, 그리고 책임을 져야 하는 불안을 동시에 수반하며 사는 동전의 양면같은 존재입니다. 언제 헤어질 지 모르고, 언제 만날 지 모릅니다. 어떤 선택이 가장 최선의 결과를 가져오는 선택일지 확신해서 말 할 수 있는 존재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가장 책임질 필요가 없는 사람이 노예지요. 내 주체로서 무엇을 결정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러나 대부분의 (대부분이라고 믿고 싶은) 사람들은 이유없이 왔기 때문에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누가 준 인생설계도 같은 본질이란 게 없으며 그래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나오는 용어가 '기투'죠. 지금 현재를 넘어 미래의 자신을 위해 자신을 던져 매번 새로운 삶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투'라고 합니다. 이 기투를 위해 필요한 게 '앙가주망' 즉 인간이 자신의 책임을 다하고 주어진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 행동할 것을 결심하는 태도입니다. 

누구에게 맡기지 않고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결심하고 만들어나가겠다는 우리의 태도. 언제나 인간은 실존보다 본질로 앞서나간다는 사르트르의 훌륭한 증거물 아닐까요?

p.s) 가끔 두렵죠. 누군가 가르쳐주었으면 하는 내 미래의 모습. 10년 후가 아니면, 내일이라도 말이죠. 그런데 용감해 지면 이런 두려움이 희석되어가죠. 오늘 산 만큼 내일의 모습이 희미하게 그려지거든요. 그렇게 한달을 열심히 살면 한 달 후의 모습도 또 희미하게 그려지더란 말이죠. 물론 불확실성이란 요소로 100% 일치시켜 나갈 수야 없겠지만 최소한 막연히 두려움에 떠는 삶과 무엇이 닥쳐오던 나는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해 내 본질을 채워나가겠다는 자세가 어찌 같을 수 있겠습니까? 저는 최소한 인간이 어떤 틀을 깨는 멋있음을 보일 때 최소한 그는 '죽음'또한 삶의 본질로 받아들인 사람인 경우가 많더군요. 삶에서 뿐만 아니라, 죽음까지도 하나로 아우를 수 있는 모습. 어쩌면 제가 막연히 닮아가고자 하는 모습일지도 모르겠네요.

p.s) 그래서 제가 책을 읽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스스로의 나약함을 다른 이의 다양한 생각들로 좀 어떻게 가려보고자 말이죠. ^^ 전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머니까요. 설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제 슬슬 마무리해야겠군요.

    필자소개 : 정곡(正谷) 양정훈 (기업사내코치 전문가, 작가, 리더십 FT, 자기경영혁신가)

   2006년부터 지인들과 함께 매일 한 권의 책과 하나의 단상을 나누고 있으며 
   작가의 꿈을 가진 [꿈꾸는 만년필]분들과 글쓰기 공부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전문강의로는 독서코칭, 시간관리 코칭, 글쓰기 코칭 등이 있으며, 
   네이버에서 교육분야 2008,2009 초대 파워블로거, 국제코치협회 인증코치,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로 활동 중입니다.

   저서 :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나만의 첫 책쓰기 / 내 책은 하루 한 뼘씩 자란다 / 9 to 6 혁명
          전자책 나도 한번 내볼까?(공저) / 청소년을 위한 시크릿 : 시간관리편 (공저) 등이 있습니다.

   Blog : www.yangcoach.com  / E-mail: bolt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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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가워진 당신의 체온 


체온이 1도 상승하면 
면역력은 삼십몇 퍼센트나 증가한다.
거꾸로 체온이 저하하면 면역력은 떨어진다.
암세포도 35도의 체온에서 가장 빨리 증가하고 
39.3도 체온에서 사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야생 동물들은 의사도 간호사도 병원도 없지만 
병이 나거나 상처를 입었을 때 절식을 하거나 
몸에 열을 내어 몸 상태를 원상 복구한다. 
이처럼 체온은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 이시하라 유미의《체온 혁명》중에서 -


* 당신의 체온을 아십니까?
오늘 한 번 체온을 재보시지요.
놀랍게도 36.5도 안팎을 유지하는 사람이 
매우 드뭅니다. 대부분 35도 수준에 머물러 있고
심지어는 34도대 체온인 사람도 더러 있습니다.
몸의 체온에 더해 마음의 체온도 중요합니다.
마음이 차가운 사람은 그 주변도 싸늘합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어야 그의 얼굴도
그의 주변도 화사해집니다. 


몸의
36.5도를 유지하는 것.


마음의

36.5도를 유지하는 것.


중도를 지키는 것.


삶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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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양정훈의 삶의 향기

 

 김상동 [감기에서 백혈병까지의 비밀]

 

 감기약 먹으면 낫는데 보름 걸리고, 안 먹으면 낫는데 15일 걸린다

 

<감기의 증상별 대처방법>  핵심은 보온과 절식

1. 으슬으슬 오한이 들면서 사지 관절이 아프고 목이 싸하여 코가 맹맹할 때

보온과 보습

- 발 : 보온용 실내화 혹은 양말, 버선 착용
- 목 : 스카프 착용
- 코 : 마스크 착용
- 약국이나 인터넷에서 온찜질팩을 구입하여 속옷위에 붙이는데 견갑골 (어깨의 날개뼈) 사이가 가장 효과적인 지점이다.
- 음식과 음료는 체온과 같은 정도로 데워 먹어야 하며 비타민 C를 성인기준 하루 4g 섭취한다. 음식은 평소 양의 30%만 먹어야 하며 고형식을 먹지 말고 죽이나 스프 형태로 먹어서 소화하는 데에 에너지가 분산되는 일이 없도록 한다.
- 부득이 외출해야 할 경우에는 온 찜찔팩을 견갑골 사이에 하나, 엉치뼈 위에 하나, 오한이 심할 경우에는 명치 아래에도 하나 이렇게 총 2~3매를 붙여 보온에 각별히 유의한다.

민간 요법

- <따뜻한 매운 라면 국물>을 진하게 마시거나 <고추가루를 뿌린 따뜻한 콩나물 국>을 마시고 땀을 내도록 한다.
- 황태국이나 북어국물을 체온 정도로 하여 마신다. 그리고 땀을 낸다. 북어국은 독사에 물렸을 때도 효과를 낼 만큼 발한하여 해독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 껍질 벗긴 무 1개 즙 낸 것, 껍질 벗긴 500원 동전 크기 생강 5쪽 즙 낸 것, 백설탕(발효성을 높이기 위해) 1수저를 잘 섞어 보온 밥통에 물과 함께 넣고 8시간 정도 발효시킨 후 성인은 한 번에 어린이는 2차례, 소아는 4차례에 나누어 음용한다. 그리고 땀을 낸다. 5시간 이내로 발효시키면 맛이 거북하다.

2. 목만 따끔거려 침 삼키기가 힘들 때

전신 보온을 유지한 채 목을 원적외선 램프로 쪼이고 스카프 또는 수건을 두르거나 목티를 입어 목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민간요법

1) 생마늘을 유리병에 넣고 물을 채워 8시간 재운 뒤 마늘은 먹지말고 물만 따라 채온 정도로 하여 마신다.
2) 생강차를 따뜻하게 마신다. 박하허브가 있으면 생강차에 박하 허브를 타서 따뜻하게 마신다.
3) 유기농 귤껍질을 말려 놓았다가 채 썰어서 생강과 함께 약 불에 1시간 정도 우려내어 따뜻하게 마신다. 대용으로 유자차를 이용할 수 있다.

3. 기침이 날 때

마스크를 쓰며 목을 따뜻이 하고 찬 곳에 눕지 않아야 한다. 조끼를 받쳐 입는다든지 온찜질팩을 등에 붙여 등을 따뜻하게 한다. 식사량을 평소의 30% 정도로 줄여 반드시 김이 모락모락 날 정도로 따뜻하게 먹으며 되도록 유동식으로 하여 소화하는데 에너지가 소모되지 않도록 한다.

민간요법

껍질을 벗긴 배를 찜통에 쪄서 즙을 내어 따뜻하게 마신다. 성인기준 한 개에서 나온 즙을 1회에 마신다. 아이들도 용량제한 없이 기침이 잦아들 때까지 마실 수 있을 만큼 1시간 단위로 따뜻이 마신다.

4. 체했을 때

된장이나 청국장을 얼큰하게 하여 진하게, 따뜻하게 마신다. 된장은 해열작용을 발휘하기에 식체로 미열이 날 때 된장국을 마시도록 한다. 단 펄펄 끓고 있을 때 된장이나 청국장을 넣게 되면 애써 마련한 된장, 청국장 속의 유산균과 효소가 모두 죽게 되므로 다져 넣은 야채가 다 익은 다음 불을 끄고 떠먹을 수 있을 만큼 식은 후에 된장이나 청국장을 풀어야 한다.

5. 기타 증상별 대치법

-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출장길에 오를 때는 <생강차, 인삼차, 초콜렛>을 응급약으로 준비하여 활동량 증가로 인한 기온차의 부적응으로 발생할 수 있는 급작스런 혈액순환부전을 예방하거나 치유할 수 있는 세심함이 필요하다.

- 포도당이나 아미노산 수액제를 맞으러 병원에 갈 경우에는 반드시 체온 수준으로 덥힌 영양제 수액이 보온이 유지된 가운데 아주 천천히 유입되도록 하고 특히 겨울이라면 수액제 투여후 소변을 한 번 보고나서 체액량이 줄어들 때까지는 외출을 삼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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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도원의 아침편지

 

과식


현대인의 생활을 고려해볼 때
육체노동자가 아니라면 세 끼를 모두
챙겨 먹는 것 자체가 과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인류가 살아온 300만 년 중 299만 9950년이
공복과 기아의 역사였는데 현대 들어서
"아침이 되었으니까", "점심때가 됐으니",
"저녁 먹을 시간이 되어서"라면서
습관적으로 위장 안을 음식물로
꽉꽉 채우고 있으니 말이다.


- 이시하라 유미의《몸이 원하는 장수요법》중에서 -


* 공복과 기아의 세월을 지나
이제는 오히려 과식이 문제입니다.
'세 끼 자체가 과식'이라는 말은 그만큼
우리가 매 끼마다 많이 먹고 산다는 뜻입니다.
못 먹어서 고장나는 것이 아니라, 너무 먹어서
탈이 나는 이 '행복한' 시대에, 자기 소화능력의
85%만 채우는 것이 건강의 비결입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십시오.

할머니가 늘 말씀하셨습니다.

지나간 끼니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할머니 시대에는 맞는 말씀인데...

지금은 끼니를 챙기면 몸이 고장나는 시대가 되었네요

 

무엇이든 적당히

과유불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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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효정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그대에게 의미있는 일


이제 
한 가지 사실은 
분명히 깨달았다.
아주 작고 사소하고 
의미없어 보이는 에피소드라도
그것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을.


- 비프케 로렌츠의《당신의 과거를 지워드립니다》중에서 - 


* 정말 그래요.
지금 하고 있는 그 일,
사소하고, 의미없어 보이는 그 일,
그것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는 누구도 모릅니다. 
그러니 괜찮습니다. 그대가 하는 그 일이 싹이 트도록 
물을 주고, 잘 자라도록 계속 꿈꾸며 걸어가십시오.
그대에게 의미있는 일이라면 중도에 
힘들다고 주저앉지 말고 
계속 꿈을 꾸세요.  
 

그냥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그 어떤 것도 의미가 없다.


꿈과 목표를 향해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의 길이 곧 의미가 되는 것이다.


목표가 없어도 하루를 충실히 살면 


분명 작은 시간들이 모여 의미있는 삶을 이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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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괜찮은 사람이다.   

다른 어떤 누군가가 당신을 

괜찮게 생각하지 않더라도 

우리 자신만은 스스로 괜찮게 생각할 수 있다. 


나는 당신이 

당신 자신을 괜찮게 생각하고 

남이 아닌  

당신의 기준으로 살기 바란다. 

이것은 

또한 내 자신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다.   



- 박대령의《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관계맺기의 심리학》중에서 -   


요즘 많이 드는 생각이다.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것
그 것이 행복의 시작이라는 생각

나를 비롯해 내 아이들이 그렇게 살아가길
그러기 위해
지금 내가 그렇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다. ^^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고도원편)

[힐링의 순서]

1. 멈춤
2. 다른 것 바라 보기  ㅡ 안에선 밖으로 밖에선 안으로
3. 꿈, 너머꿈
4. 절대고독    ㅡ 눈물의 치유


휴식은 
내가 늘 하던 것을 적게하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것을 경험하는 것이다

내가 
사무직이면 밖으로 나가고
밖에서 나무하면 집에와 음악을 듣는 것
이것이 휴식이다.
부족한 것을 채우는 것
그것이 휴식이다.







내가 우리나라 자동차를 싫어하는 진짜 이유는 사실 단순하다. 우리나라 자동차에는 철학이 없기 때문이다. 철학만 없는 게 아니라 꿈도 없다. 어린아이들이 국산차 포스터를 방에다 붙여 놓는다는 이야기는 들어 본 적이 없다. 애초에 미래의 소비자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포스터를 만들어 뿌려야겠다는 생각도 안 해 봤을 것이다. 

사람들은 가격이나 성능 이외에도 자동차 속에 숨어 있는 철학과 낭만과 분위기를 읽을 줄 안다. 이는 독일의 국민차였던 비틀이나 영국의 국민차였던 미니가 패션과 시대의 아이콘이 되어 있는 것을 보면 일목요연하다. 

         신동현 [그 남자의 자동차] 중 

※ 출처 : 양정훈

나는 왜 몰랐을까?
차에도 철학이 있다는 것을
진정 어릴적부터 타고 싶은 차가 없을까?

다른 사물에도 그럴 것이다.
사물에 혼을 불어넣는 사람은 여전히 있지만
모르는 대중은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을...


나의 사물들에게도 혼이 있을 것이다.
없다는 내가 만들어 줄 수도 있을 것이다.
그것이 나에게 의미로 다가와 생명이 되는 것이다








내가 우리나라 자동차를 싫어하는 진짜 이유는 사실 단순하다. 우리나라 자동차에는 철학이 없기 때문이다. 철학만 없는 게 아니라 꿈도 없다. 어린아이들이 국산차 포스터를 방에다 붙여 놓는다는 이야기는 들어 본 적이 없다. 애초에 미래의 소비자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포스터를 만들어 뿌려야겠다는 생각도 안 해 봤을 것이다. 

사람들은 가격이나 성능 이외에도 자동차 속에 숨어 있는 철학과 낭만과 분위기를 읽을 줄 안다. 이는 독일의 국민차였던 비틀이나 영국의 국민차였던 미니가 패션과 시대의 아이콘이 되어 있는 것을 보면 일목요연하다. 

         신동현 [그 남자의 자동차] 중 


※ 출처 : 양정훈
※ 에버노트

나는 왜 몰랐을까?
차에도 철학이 있다는 것을
진정 어릴적부터 타고 싶은 차가 없을까?

다른 사물에도 그럴 것이다.
사물에 혼을 불어넣는 사람은 여전히 있지만
모르는 대중은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있는 모든 물건에는 철학이 있다.








매일 매일 마음의 근육을 키우자.


매일 무슨 옷을 입을까 고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무슨 생각을 할까 고르는 법을 배워야해.

그건 네가 얼마든지 기를 수 있는 힘이야.

네가 정말로 네 인생을 통제하고 싶다면 마음을 훈련시켜.

그거야말로 네가 세상에서 유일하게 통제할 수 있는 거니까.


-엘리자베스 길버트,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서



옷을 고르는 것

무엇을 먹을까 고르는 것

모두 내가 선택하는 것.


생각을 선택하고 고르는 법을 훈!련! 해야한다.


불교의 참선처럼

교회의 기도처럼


긍정으로 본질로 생각하고 생각해서  









내가 주는 친절과 사랑은 밑지는 적이 없다.


살아보니까 내가 주는 친절과 사랑은 밑지는 적이 없다.

소중한 사람을 만나는 것은 1분이 걸리고,

그와 사귀는 것은 한 시간이 걸리고

그를 사랑하게 되는 것은 하루가 걸리지만

그를 잊어버리는 것은 일생이 걸린다는 말이 있다.

그러니 남의 마음속에 좋은 기억으로 남는 것만큼 

보장된 투자는 없다.


-장영희,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에서




랍비 밀턴 스타이버그는 

“어렸을 땐 똑똑한 사람을 존경했지만,

나이가 든 지금은 친절한 사람을 존경한다.”고 말했습니다.

친절을 베푸는 행위에는 

결코 낭비라는 게 없습니다.

친절만큼 기억에 오래 남는 것도 흔치 않습니다.



사람을 사귀는 시간은 생각보다 짧습니다.

사랑을 하는데 고작 하루

하루밖에 안걸리는게 사람입니다.


아낌없이 주는 이유가 이런 거겠죠

나의 라임오랜지 나무를 다시 읽어봐야 겠어요. 









무리에서 벗어나서 나만의 길을 가라.


인생을 쉽게, 그리고 안락하게 보내고 싶은가?

그렇다면 무리 짓지 않고서는 

한시도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 속에

섞여 있으면 된다.

언제나 군중과 함께 있으면서 

끝내 자신이라는 존재를 잊고 살아가면 된다.


-니체, ‘권력에의 의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려움과 안락함 때문에 

무리의 일부가 되고자 합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좀 더 수동적인 사람, 특징 없는 삶,

나만의 차별화된 목표와 경쟁력 부재로 귀결됩니다.


무리에서 벗어나 과감하게 나만의 길을 걸을 때

진정 빛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유영만, ‘니체는 나체다’에서 일부 인용)








만음(萬音)과 마음(魔音)


마음은 '만음(萬音)'이다. 
만 가지 소리로 가득 찬 곳이 마음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이 소리를 제대로 보는 것, 
즉 관음을 위해 수도하고 정진한다. 또 마음은
'마음(魔音)'이기도 하다. 잠시만 방심하면 
갖가지 게으름과 탐욕, 부패, 절망, 열등감, 
분노가 누룩처럼 부풀어 오른다.


- 이호선의《질문이 답이다》중에서 - 



항상 지켜보지는 못해도 

명상을 통해 하루에 한번 들여다 봐야할 곳


마음.









10을 받으면 11을 준다.


자기는 10을 받았는데 

다른 사람에게는 9밖에 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만일 모든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살아간다면

사회 전체가 점점 빈곤해질 것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10을 받고 11을 준다면 

그 나머지 1이 점차 쌓이면서

사람들은 몸과 마음이 풍족한 생활을 보낼 수 있게 된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대부분의 다툼과 갈등의 원인은

주는 것 보다 더 많이 받으려고 하는 데 있습니다.

하나 더 받기 보다, 

하나 더 주겠다는 아주 조그마한 마음의 변화가

거대한 세상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매우 간단하지만 명쾌한 이론인 것 같다.


더 낳은 삶을 위한 간단한 이론!!!


나의 모든 것을 바치는 삶


그것으로 얻는 다른 사람이 주는 추가적 삶의 인식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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