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김의섭 대표 출간회 특강

아내와 함께

 

주제 

어떻게 살 것인가?

자아가 무엇인가?

죽음은 끝인가?

# 질문에 답을 찾는 과정

 

책 티벳사자의 서 소개

칼 구스타프 융의 서문 

누군가에게는 닫힌 책이고 누군가에겐 열린책으로 느껴질 것

 

저자 파드마삼바바 8세기 저술   #고대 서적!!!

티벳어로 바르도 퇴돌

죽은이에게 암송해 주는 책

 

죽음에 이르기 까지 49일 간의 여정 3단계로 구분해 소개

 

1단계 치카이 바르도 1~3일 

존재 근원의 길로 간다 

(#이미 우리는 모두 존재 근원인 )투명한 빛에 대해 배웠다. 

텅빈 마음에 머물러라

# 도와 유사

 

2단계 초에니 바르도 4~17일 

존재 근원 체험

일반인은 일상-꿈(혹은 명상)을 반복하며 산다

# 꿈을 통해 존재 근원 체험?

죽음의 의식, 존재 근원, 환생의식

# 심리학에서 인간 존재의 최고 단계와 유사,     자아성취

 

3단계 시드파 바르도 18~49일

무엇이 보이든 그것은 환영이다    

그대로 있어라

책에 정자난자 표현이 있는데 8세기인데 어떻게 알았지?

# 과학이 증명 못하는 인류의 능력인가?

 

한국인의 세계관

오로지 3가지 : 과학주의, 종교주의, 공리주의

편협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책은 세계관을 넓혀 준다.

 

죽음 이후에 우리는 무엇인가를 경험하게 될 것인가?

그럼 경험의 주체는 무엇인가?

자아는 무엇인가?

 

자아에 대한 두가지 관점

진아 - 자아에 고정된 실체 있음 - 기독교, 서양철학 

무아 - 자아에 고정된 실체 없음 - 불교 연기, 중도

 

진아 + 무아 - 조건에 따라 다시 자신의 세계를 형성한다

# 조건에 따라 내가 있고 세상을 보거나 보지 못한다 

 

# 자아가 세계를 돌고 돈다면 한정된 자아들이 한정된 세계를 돌도 돈다는 것이 된다

# 그렇다면 역사의 반복은 필연적이다

# 인류의 비율이 늘어 남에 따라 자연 비율이 파괴되어 역사는 좀 더 다르게 진보(인간관점)하고 있는 것이다

# 언젠가 환경이 균형을 맞추기 위해 변화를 줄 수 도 있겠다.

 

(#자신이) 무수한 경험을 한 존재라면

무수한 세계관을 가진 존재라면

어떻게 살 것인가? 

생각이 달라 질 것이다. 

 

내 옆의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행동이 달라진다 

적어도 나는 그랬다

# 연기설 긍정,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있다.

 

Q&A 

 

고대 인도인은 숲속 고행(산야사#?) 을 통해 세속과 속세가 연결되어 있었다.

#비전퀘스트와 연결?

 

 

 

 

 








간간히 생각날 때 보면
삶에 도움이 될 책
위로가 된다









 

 

 

책. 진보집권경제학. 한성안. 2020. 

 

서문 

제도 경제학자 : 베블런, 커먼즈, 슘페터, 케인즈

 

깨어있는 시민을 위한 경제학 교과서 -> 운동을 위한 책 #실천!

 

진정한 지식인은 형용모순을 풀어 역설을 발견하고 설명할 수 있는 사람




1. 경제학을 공부하는 방법부터 공부합시다.

경제학의 기반 | 경제학과 철학 | 경제학과 자연과학 | 경제학파 | 경제학의 보수와 진보 | 경제학과 수학

 

피라미드 구조

. 현실

. 사회학 (경제학)

. 인문학 + 자연과학

.. 인문학은 질문에 대한 해석에 따라 여러 파로 나뉜다

.. 자연과학은 원인과 결과의 관계를 수식과 그래프를 그림과 표로 표현한다

 

인문+자연 -> 사회, 경제 -> 현실

 

인문학적 질문에 대답하는 것이 경제학

. 인지능력 : 인간은 얼마나 합리적인가?

. 본성 : 인간의 본성은 어떤가?

. 존재양식 : 인간은 어떤 모습으로 존재 하는가?

. 보편성 : 인간은 모두 같은가?

. 삶의 목적 :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경제학의 뿌리는 인문과 자연 과학





2. 우리는 ‘경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

주류 경제학의 경제 | 비주류 경제학의 경제 | 시장과 비시장의 수학적 정의



주류 경제 : 기업, 개인

. 시장 경제

. 수식 e= b/c

.. e : 효영성, 이익  

.. b : 편익 고정

.. c : 비용 최소

-> 제1원칙 효율성 극대화, 비용 최소화(0원 목표!), P>0, 상품

 

비주류 경제 : 가정

. 비 시장 경제

. 집단 구성원의 삶 관리

. 구제 활동 -> 경세제민

 

시장

비시장

 

시장 자동

집단 관리

 

비용 낮게, 이윤 높게

도덕적 가치

 

기업

정보, 가족, 비영리

 

이윤, 화폐

인간의 삶

 

P>0 상품

P=0 선물

제품 가격




3. 경제활동은 계산에 따라서만 이루어지는가?

제도와 경제 | 총체론적 제도형성과정 | 제도와 관련된 연구 주제 | 총체론 | 경제학과 경제현실

 

신고전주의 학파

제도 학파

 

시장만, 일원론

총체론

 

경제, 정치, 문화, 본능 

따로 따로

문화, 정치, 본능, 기술

서로 영향 주며 진화

 
     

 

각 학파는 인문학적 질문에 답이 다르다 -> 정책도 다르다 -> 수해자도 다르다





4. 인간은 얼마나 똑똑한가?

신고전주의경제학의 완전합리성 | 진화적 존재의 제한적 합리성 | 불확실성과 제한적 합리성

 

#인지능력에 대한 대답

르네, 데카르트

다윈, 하버트 사이먼

 

창조된 존재

진화된 존재

 

완전 합리성

제한적 합리성

 

 

인간은 합리적이지 않다



5. 사람은 이기적이기만 한가?

경제학과 본성 | 신고전주의경제학의 단일본성론 | 제도경제학의 다중본능론 | 행위자의 경제학 | 다른 인문학, 다른 경제정책

 

# 본성에 대한 대답

단일 본성

선악 구분 택1 #이분법

다중 본성

상황별 다양한 본성

 

안정

불안정

 

완전한 (시장)

실패(시장, 정부)

 

자유방임, 규제 완화

개입주의, 규제 강화

 

개입 안돼

개입 해야

정부, 시민 단체 



6. 어떻게 하면 사람은 함께 어울려 살 수 있을까?

신고전주의경제학의 방법론적 개인주의 | 사회적 존재 | 사회적 존재가 낳은 구성의 오류 | 무책임한 신고전주의경제학의 인문학 | 비용의 역설과 최저임금 인상 정책 | 사회적 존재, 저축의 역설, 소득분배정책 | 죄수들의 딜레마와 사회적 자본 | 경제적 개인의 수요곡선 | 사회적 존재의 수요곡선

 

# 존재양식에 대한 대답

개인적 존재

사회적 존재

 

개인의 합 = 수

개인의 합 > or < 수

수: 개인의 경제적 가치의 합

우하 방향 

우상 방향

모방, 명품, 과잉소비

-> 빚 -> 부채 증가

수요공급 곡선 : 가격*수요량

 

신고전주의는 기업도 개인적 존재라 여겨 -> 이익추구 -> 관계 단절 -> 축소재생산

 

비용 vs 지출

비용의 역설 :

기업이 최저 임금 높이면 (사회적 관계) > 소비증가(승수효과) -> 생산고용 증가 -> 규모의 경제 -> 이익 증가 -> 신용도 상승 -> 투자수요 증가(가속도 원리) -> 국민 소득 증가

지출의 역설 :

기업이 저축 늘리면(# 사내 유보금 등), 고용(#사람저축#??) -> 공급 감소 수요 감소 -> 투자 감소 -> 수익 감소 

 

현대 착취, 탈취로 저축한다

. 개인주의 경제라 이야기하고 (일원론, 독립적) 

. 사회적 관계에서 저축한다 (다원론, 상호관계적, 부동산, 주식, 사회망 등등)

# 일원과 다원이 함께 부정적으로 이뤄져 구성의 오류 발생

작은 부자(중산층)과 큰부자(기업)의 저축은 다르다

# 안정망 없는 국가에서 저축없는 소비는 파탄

 

죄수의 딜레마

. 이기적 존재 - 딜레마에 빠진다 : 관계 없어 경제적 자본만 있다

. 사회적 존재 - 딜레마를 피한다 : 관계 있어 경제적 자본과 사회적 자본이 함께 있다

사회적 존재 : 정부의 사법체계 + 시민 문화 운동 #시민의 인문적 소양이 기본




 

 

7. 경제학에 ‘깨어 있는 시민’이 살아 있다!

신고전주의경제학의 동질적 존재 | 맥락종속적 존재 | 제도경제학의 ‘깨어 있는 시민’ | 이질적인 소비자와 윤리적 소비문화 | 포스트케인지언 경제학과 제도경제학의 인지능력, 본성론, 존재양식, 정부

 

#보편성에 대한 답변

 

동질적

이질적

 

단일 본성

다중 본성

 

독립성

종속성

맥락

조화

균형

성찰적 소비와 정의

사회적 소비(낭비)와 불의

경제적 결과

 

가난하면 경제적이다 #신고전주의로 간다

행위자가 문화적 자본이 높으면 가치지향적 

가치지향적이면 성찰형 소비자 -> 진보적

깨어있는 시민, 행동하는 양심



8.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쾌락주의 전통의 경제학 | 에우다이모니아 | 가치판단논쟁 | 에우다이모니아의 경제학 | 제도경제학의 도덕적 규범 | 제도경제학의 행위자, 신고전주의경제학의 행위자 | 진영논리는 나쁜가? | 진화하는 좋은 삶 | 경제학과 자연과학 | 진화생물학과 제도경제학의 관계

 

#삶의 목적에 대한 답변

 

멘더빌, 밴담

아리스토텔레스, 칸트

철학자

쾌락, 공리

중용, 평등, 정의

삶의 목적

가치 중립

가치 편향

가치 판단

논리적

역사적

방법

성장

분배, 정의

정책 목표

쾌락주의

에우다이모니아

계보

도덕 죽이기

도덕 지키기 살리기

#가치

 

아리스토텔레스 

. 에우다이모니아  = 좋은 삶 = 중용의 미덕 + 평등 정의 추구

. 중용 : 비굴 -> 용기, 어리석음 -> 지혜, 낭비 -> 절제

. 인간의 기능 3가지

1. 영양과 생식

2. 감각과 욕구

3. 이성과 사유

1.2는 동물도 있다 3은 인간만 있다

3을 중용으로 습관화해 행동하면 탁월함

 

# 신고전주의 - 물질, 마르크스 - 노동, 제도-문화

. 신고전주의, 마르크스는 유물론 기반

# 베블런의 ‘도구적 가치’ + 커먼스 ‘이성적 가치’

. 존 듀이의 ‘프래그머티즘 도구주의’ 기반 => 제도 경제 가치 판단

 

뉴턴

다윈

 

고전 물리학

진화 생물학

기반

기계 체제

유기체

 

불변

변화

 

진보

진화

 

수렴 (안정)

발산 (불안정)

 




9. 경제학적 전제와 에우다이모니아, 지속가능한 발전

신고전주의경제학의 전제와 경제정책 방향 | 풍요의 시대 | 이스털린의 역설과 과유불급 | 이스털린의 역설과 불평등 | 서로 다른 목적함수 | 지속가능한 발전 | 경제학 연구방법과 정책 방향

 

경제학은 가정과 전제의 학문이지 결론의 학문이 아니다.

. 가정 : 설득력 있는 논리

. 전제 : 그냥 믿음 #종교 처럼

 

행복은 한 국가의 ‘소득 분배 상태’의 함수이다

# 불평등이 낮아야 전체적으로 행복

 

일정 수준의 소득이 넘으면 행복의 질 높아지지 않아

일정 수준 이상은 분배해야 한다

#문화적 소양이 갖춰져야 되겠다

#대부분 다다익선에 세뇌 

# 20200515 사진  아래 참고

 

희소성

풍요

자원

무한

유한

욕망

효율, 이익

분배, 중용

# 목표

닫힌계

성장(쾌락)

열린계

(지속가능) 발전

생산, 분배, 소비, 폐기

 

H : 경제적 소득


H = H(Y)

E : 좋은 삶


E = E(Y, N, U)

목적 함수 

Y : 절대소득

N : 비경제적 요인

     (문화,도덕 ,사회, 정치)

U : 상대소득(불평등도)

 

10. 임금이 높으면 경제는 성장할까? - 포스트케인지언 제도경제학의 임금주도성장

신고전주의경제학의 성장론 | 세계대공황과 저임금, 불평등성장론 | 케인지언 임금주도성장론 | 승수효과, 규모의 경제, 가속도효과 정리

 

# 성장론

 

신고전주의 학파

저임금, 불평등 -> 이윤 증가 -> 자본 증가 -> 투자 증가 -> 고용 증가 -> 지속 성장

 

현실은 

저임금, 불평등 -> 이윤 증가 -> 자본 증가 -> 투기 증가 -> 버블 증가, 저임금, 불평등으로 수요 감소 -> 대공항

 

제도 학파

노동조합, 정부의 제도적 임금 인상 -> 구매력 증가 -> 소비수요 증가 -> 소비 생산 증가  : 승수효과

-> 규모 경제 확보 -> 국민소득 증가 -> 이윤 증가 -> 유발 투자 증가 -> 투자 재수요 증가 -> 재고용 증가 -> 소비 증가 지속 성장 : 가속도 효과






11. 우리는 지식기반경제에서 ‘지식’을 도대체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역사적 방법 | 기술경제패러다임의 변화 | 지식의 속성 | 다양한 지식과 제도경제학적 지식정책 | 제도경제학적 지식재산권 | 에우다이모니아를 향한 지식재산권 범위 | 불확실성을 고려하는 제도경제학의 혁신정책

 

#지식에 대한 시선

공공재

시장재

 

자유재

경제재

 

공유재

사유재

 

시장 실패

시스템 실패

결과

지적 재산권

조정과 확산

처방

# 특허 소송 경직

# 유튜브 처럼 공유

 



기술 

- 미시적 - 새로운 제품, 생산 방식(공정), 원료 (소재)

비 기술 

- 미시적 - 새로운 시장 (마케팅), 조직

- 거시적 - 새로운 제도 (정부, 문화)

 

기술의 역사 (차, 년, 동력, 기술) #20200515 사진

1차, 1780 ~ 1840, 수력, 섬유

2차, 1840 ~ 1890, 증기, 철도

3차, 1890 ~ 1940, 전기, 철강

4차, 1940 ~ 1990, 석유, 자동차, 합성 소재

5차, 1990 ~         , 칩, 원자력, 정보통신, 빅데이타

# 동력과 기술 오르내림

# 1~2차에 급속 성장으로 특허, 지적재산권 없어 열린계

 

정보 -> 지식 되려면

인문학 강화 + 대학 평준화 -> 물수능 -> 한가한 호기심

 

지적재산권 반대 이유

개인적지식은 사회적 지식에 비례한다

#사회와 제도의 후원 없이 개인적 지식 축적으로 혁신 불가

 

급진적 혁신에 정부지원 안전망 구축과

문화, 예술, 기초과학 비경제적 지식 지원

#하면 사회 지식 공급, 축적 -> 지속적 성장

 

12. 국가란 무엇인가?

시장주의 국가 | 비시장적 국가 | 역사적 국가 | 진화하는 국가 | 균형재정의 함정 | 제도적 납세의지

 

국가란

. 인간, 더  나아가 제도적 개인들의 실천적 경험의 산물

.. 제도적 개인은 지성적 성찰, 정치적 투쟁으로 사회 참여하는 시민

 

기업이 아닌 민중이 독립운동을 했다 #기업 vs 개인, 민중

 

정부의 목적은 이익이 아니라 공익이다

수익이 우선이 아니라 목적에 따라 적자 당연

 

정부와 기업이 모두 이익을 쫒으면 공익은 누가 하나?

 

자본주의 경제는 균형 재정은 악덕이고 적자 재정이 미덕이다.

#??? 

 

#공무원의 주류 경제학은 신고전주의?

 

13. 혁신성장은 가능한가? - 신슘페터리언 경제학의 국가혁신체제

기술과 성장 | 제도와 성장 | 식민지근대화론과 국민국가 | 기술과 제도의 불일치 | 정치체제와 경제성장 | 사회적 자본과 성장 | 경제성장과 민주주의 | 국가혁신체제 | 다양한 국가혁신체제

 

혁신 : 기술 + 제도

 

성장 : 자본 기여도 + 노동 기여도 + 총 요소 생산성  # 그래프  아래 사진 참고

 

한국, 저임금 + 기술력 => 정치, 문화, 성장

둘 중 하나만으로는 성장 어려워

# 한강의 기적 가능 이유 저임금 

# 과거 성공 공식을 유지하고 싶은 기존(비혁신) 기업 -> 보수화 

# 체력 약해 작은 충격에도 도산 IMF 등

 

제도의 역할 8가지

# 20200515 사진 참고 p314

 


제도 역할 실증 질문 3가지

 

질문1. 제도는 경제에 영향을 미치나? 

왕 -> 상인 -> 제국주의 -> 복지사회 

변화 과정에 제도가 바뀜

ex) 한국 일제 식민시대의 성장률 저하 일제 제도의 영향

한나 아렌트 <전체주의의 기원>

“국가적 권리의 상실은 인간적 권리의 상실과 동일시 된다.”

“인간이 진실로 인간 다워 질 수 있는 길은 특정한 정치 공동체에 속하는 길 외에는 없다.”

 

혁명

기술이 앞서가고 제도가 뒤따르는 모습, 

급격한 변화 기존 제도의 격렬한 저항

. 산업혁명 : 돛단배, 인간, 인력거, 마차 -> 증기선, 기계, 차, 항구

 

질문2. 정치 경제는 경제 성장에 영향 미치나? 

차이는 미미하다

단, 부국(#선진국)에서 성장 패턴의 차이는 크다

 

독재, 자본 집약 + 저임금 -> 자본 축적 : 힘든 삶

민주, 노동 집약 + 기술 발전 -> 고임금 : 좋은 삶

 

사회적 자본 

. 사회관계망에 존재하면서 협력을 용이하게 해주며

. 사회 구성원에 의해 공유되는 비형식 제도

 

사회적 자본은 양날의 칼이다

성찰적 시민과 함께 정부가 통제해야 

 

질문3. 경제성장은 정치체제를 변화 시킬까?

조건적 발전 (확률이 높다)

#기본 조건이 된다.

가난 하기 보다 부유 해야  #경제 

불평등 하기보다 평등해야 # 평등

법치 익숙하기 보다 참여 익숙해야  #문화

교육 수준 높아지고 정치 참여 높아진다

# 기본 소득 등 안전망 중요

 

국가 혁신 체계  = 제도 (정치, 문화) + 기술 혁신의 공진화

나라마다 제도와 기술 수준이 달라 다른 국가 혁신 체계를 가진다

다른 국가 혁신 체계는 다른 결과로 성장한다

 

제도 

. 다양한 본능에 따른 교육 (기초 과학, 인문학 강화)

. 지식, 기술 혁신 교류 지원, 적절한 보상 

. 민주 정치로 관리

=> 사회적 자본 -> 민주 정치 강화 -> 제도 향상 

 

14. 제도경제학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은 가능한가?

저임금성장론의 허구 | 최저임금제도와 고용 | 분배의 사회적 효과 | 포스트케인지언 경제학의 성장론 변호 | 제도경제학의 지속가능한 발전 | 제도경제학의 사회적 가치론

 

# 생산과 분배 

토지, 자본, 노동

좌동 + (기술, 지식) 제도

생산요소

한계 생산능력

사회적 가치

분배 원칙

완전 경쟁 방식

제도 (문화, 정치)

분배 방식

 

체계

이윤주도체계 

저임금 -> GDP 낮아 -> 호주, 캐나다, 중국, 아르헨티나, 인도

임금주도체계

고임금 -> GDP 높아 ->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터키, 한국

. 미국, 한국은 체계는 임금 주도인데 현실은 이윤주도로 불평등 크다

#문화 부족. 일제 시대, 친미 문화

 

고임금이 세계 경제를 성장 시킨다

 

고용

. 최저임금과 관계 없다는 논문 다수 #확인 불가

# 한국 저임금의 원인은  정부, 조합이 할 일인데 적극적으로 안한다. 기업은 절대 안 한다. 기업 친화적 문화

 

분배 하면 경제 효과 미비 하나 사회적 효과 크다 

분배 안하면 경제 효과 미비하고 사회적 효과 없다 

# 분배하나 안하나 경제적 효과는 적다? 그런데 사회적 효과는 다르다면

 

소득 주도 성장 정책의 성장 

= 시장 소득(최저  임금) + 비시장 소득 (이전소득, 정부지원)

= 경제적 효과 + 사회적 효과

= 좋은 삶으로 성장

# 그래프 아래 사진

토지, 노동, 자본 생산요소만으로 부족

# 기술, 지식의 교육이 생산요소의 원천

# 자본 -> 지식 투자, 지식 -> 기술 변환, 기술 -> 노동 전환

 

 

 

15. 자본주의경제는 모두 같은가?

다양한 혁신체제의 연구모형 | 독일과 미국의 사례 | 자유시장경제와 조정시장경제 | 다양한 사회적 혁신체제 | 사회적 혁신체제의 진화

 

경제학파로 구분한 국가혁신체계 (5가지) #20200517 사진 표

 

제도적 차이에 따른 경제 

. 자유시장 경제 : LME, 영어권 국가 -> 문화 동일 -> 경제 유사

. 조정시장 경제 : CME, 독일, 일본, 스웨덴 등등

비슷한 성장 수준



사회적 혁신 체계로 구분 (5가지)

 

체제 변환은 쉽지 않다

변환비용 발생

정치, 문화 요인이 크다

# 사람들의 생각, 고정관념, 관성

 

p429 표 사진

# 국가들 체제 변화를 보면 사회 민주와 자유시장이 적절히 섞인 체제로 간다

 

 

 

16. 한국자본주의는 어떻게 진화했는가?

사회구성체론 복습 | 혁신적 한국경제 | 반복지적 자유시장기반경제 | ‘3분의 2 사회’ | 반복지적 혁신경제 | 깨어 있는 시민들과 제도경제학

 

1990년대 기업은 국가제도의 진공 상태로 자유 누림 -> 이익 추구

 

반복지 + 반노동 + 자유방임인데 경제 불평등 보통?

이유는 장기간 노동으로 소득 평등 유지 #기술 혁신성으로 고속 발전

일이 없는 노후, 극단적 빈곤과 불평등 심화 - 국제적 수치

 

# 지금은 기술적 우위인데 미래는? 글쎄.. 기술 과학 투자, 기술 지원 적은데

# 책 <축적의 길> 떠오르네

 

⅔ 사회 

. ⅓ 비정규직 노동으로  ⅔ 정규직 안정 유지  # 소유 기준? 수는 아닌 듯

. ⅔ 정규직이 1%의 최상위에 감사와 협력하여 다수로 ⅓ 비정규직을 누른다

# 복지, 교육, 부동산 등등

. ⅔ 정규직은 물질문화 + 적당한 경제력, 정치보다 쾌락

# ⅓ 과 함께할 ⅔ 이 얼마나 있을까?

# 연대하려면 어떻게? 교육, 인문학



차이 발견  : 학자

-> 차이 인정 -> 차이의 빈공간을 관리하고 채움  : 깨어있는 시민의 정치 참여

-> 공통된 좋은 가치 실현 

문화의 흐름

 







미담이라 공유하면 더 풍성해 질 것으로 믿고 공유합니다.

 

호 목사는 사단법인에선 월급을 한 푼도 안 받는다. 지난해 공인법인 결산서류에 따르면, 이 단체가 공시한 지난해 지출 항목은 간사 인건비(한 달 80만원)와 업무용 노트북 구매비(2개), 우유 구매비가 전부다. 우유 배달 대상자 선정은 구청에 맡긴다.

 

문희철의 '18년간 독거노인에 우유배달 목사님, 골드만삭스도 반했다' 중에서(중앙일보,2020.5.22)

 

(예병일의 경제노트)

 

사단법인 ‘어르신의안부를묻는우유배달’. 

금호동 산 중턱 작은 교회의 호용한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단체입니다. 

 

이 단체는 독거노인에게 매일 아침 우유를 배달합니다. 대상이 독거노인인 이유가 있습니다. 우유 배달원은 전날 배달한 우유를 독거노인이 수령하지 않은 것을 확인하면, 바로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자에게 알려줍니다. 혼자 사는 노인이 홀로 숨을 거뒀을 때 하루 안에 알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겁니다. 우유라는 영양과 사회의 관심을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는 목적도 물론 있습니다.

 

우유배달은 2003년 호목사의 처남이 월 210만원을 기부해 매일 100명에게 유유를 배달하는 것으로 시작됐습니다. 3년 후에는 그 교회의 교인 25명이 바턴을 이어받아 6년 동안 기부를 했고, 이후 역시 교인이었던 배달의민족 김봉진 창업자로 바턴이 이어졌습니다. 

2012년 골드만삭스 홍콩 본사에서 2명의 감사팀이 호목사를 찾아왔다고 합니다. 당시 배달의민족에 3600만 달러(440억원)를 투자했던 골드만삭스가 적자기업이 매달 1000만원을 기부한다고 하니 현장을 확인하러 온겁니다.

 

실사를 마친 골드만삭스는 며칠 후 15만 달러(1억8500만원)를 기부했습니다. 이 돈으로 호 목사는 사단법인을 설립했습니다. 지금은 매일유업 등 20개 기업과 500여명의 개인이 기부를 하며 서울 16개구 2000여명의 독거노인에게 매일 우류를 배달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며칠전에도 10만 달러(약 1억2300만원)를 또 기부했다고 합니다.

 

한 공익법인의 훈훈한 스토리에서 우리의 눈에 가장 크게 들어오는 내용은 그 단체의 운영방식입니다.

 

이 단체의 2019년 공익법인 결산서류에 따르면, 지출내역은 3개 항목뿐이었습니다. 간사 인건비(월 80만원), 업무용 노트북 구매비(2개), 그리고 우유 구매비.

이사장을 맡고 있는 호 목사의 급여는 0원이었고, 직원은 회계를 담당하는 1명밖에 없었습니다. 인건비를 줄여서 기부금으로 최대한 많은 독거노인에게 우유를 배달하고 있었던 겁니다.

 

대중의 기부금을 받는 사회단체, 공익법인이란 이런 모습이어야 할겁니다.

 







# 돈은 자신만의 가치가 있을 때 유용하다!

 

8, 9 장은  
# 딱 명료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내가 대충 읽었을까? 
돈은 가치와 함께할 때 행복 


PART 5 질서 만들기 

10 필요 대 욕구 
필요에 집중 
# 싸고 비싸고가 아니라 개인의 필요 

높은 필요 : 고상한 것, 본질적 (취향, 스타일, 의무 등) # 예술적
중간 필요 : 사회적, 비교 가능 (보수, 옷, 여행, 명망 등) 
낮은 필요 : 기본 (의식주) 
낮은 필요에서 높은 필요로 가기 위해 정신적 여유가 필요 하다 
#자신만의 가치 필요

11 얼마나 필요한가? 

최소 필요, 실제 필요, 이상적 필요를 표로 만들어 봐라 
진짜 필요를 찾으면 나의 가치도 찾는 것
그 가치에 선택과 집중 

12 가격 대 가치 

적은 돈으로 신나게 사는 사람  #가치관이 분명한 사람
.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 구별 
. 유행을 따르지 않음 
. 뛰어난 취향 
. 창조적 : 가능성에 대한 내적 추진력과 재능 

13 갈망 두려움 

허드렛일도 자신에게 가치가 있다면 중요하다 

가치를 부여하여
일(영수증 정리, 회계 정리 등의 일)과
돈에 대한 관계를
편하게 하자
#??

PART 8 이윤과 착한 일 

14 돈과 의미 있는 삶 

15 돈은 윤리적 인가?
편견없이 보고 전후 맥락을 파악 하면 
가치 판단을 할수 있고 
본질을 보면
선을 목표로 하게 된다 
# 편견 없이, 맥락 보고 -> 가치 -> 본질 -> 선

상업화는 가치판단을 흐리게 하여 '질'을 떨어뜨린다 
ex) 랜드마크, 크러스트  #??
# 돈이 문제가 아니라 목표가 '선'이냐가 중요 


PART 7 어떻게 살까?

16 부자도 괴롭다 

17 가난 

금욕주의 교훈 
.1. 소유로 부터의 자유 
.2 현상의 직시와 통찰 
.3. 자기 삶에 대한 독립심
=> 돈에 대해 신경을 안 쓸수록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데 더 많이 헌신할 수 있다. 

18 균형 

'돈을 버는 것'과 '자신에게 중요한 것에 대한 집중'의 균형 

#돈 걱정은 이 책으로 해결책을 찾고
돈 문제는 열심히 벌어야지 

마지막에 더 읽어보면 좋은 책 추천 
# 참조보다 좋은 방식 같다







필링의 인문학

 


서문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
- 하워드 진
가만히 있어도 이미 달리는 방향을 동의한 것
중립적인 척하면서 객관을 가장한 위선

인디언의 선택
. 1안 잠시 쉬며 뒤를 돌아본다 :힐링
. 2안 쉬며 눈가리개와 말엉덩이를 보며 왜 무엇을 위해 뛰는지 생각 : 필링
# 인문학의 방향이 서로 다르니 대화가 어려울 수 있다


소크라테스
. 무지하다는 것을 알게 하는 철학의 힘
. 기존 권력은 이미 모든 것을 안다는 오류에 빠져 있어 발전 어렵다
# 그래서 소크라테스가 위대한 것
# 알고 있고 생각하는 깊이와 폭까지만 대화 가능


C1

권력과 시장에 의해
생각 당하지 말고 스스로 생각해라

권력은 '폭력'에
시장은 '필요를 구매하는 물건'에
생각을 종속 시켜 마비 시킨다

자본주의
. 스스로 물건을 만들지 못하게 되고 필요한 물건이 생기면 시장에서 찾아야 하는 구조

# 힐링은 자본주의를 유지하기 위한 헤게모니 일수도
# 개인의 책임으로 귀결


C2

애덤 스미스에 대한 오해
. 국부론(경제)은 도덕감정론(철학)의 전제 위에 있다
. 보이지 않는 손은 신의 손이다
. 인간은 이기적이지 않고 이타적
. 축적을 용납하고 탐욕을 경계

이타적인 이유
. 최후통첩 게임
. 독재자 게임
. 다윈 진회론

흐름
봉건제
- 고전 자본주의
-- 신 자유주의 : 불평등
--- 복지국가
-- 사회주의 : 혁명
--- 점진적 사회주의 : 선거 이용 등


자본주의는 사회에 적응 중
- 봉건제
# 애담 스미스 국부론?
- 고전적 자유주의 (자본주의 1.0)
: 공황 독점
- 새로운 자유주의  (2.0) 사회민주, 복지국가
: 오일쇼크, 스태그 플레이션
- 신자유주의 (3.0) 대처, 레이건
글러벌 금융위기, 빈곤과 불평등
- 복지국가 (4.0)

# 사회주의는 혁명으로 이어지나 역사적으로 실패한 사상으로 역사에 묻힘

선택!! 
. 연대성 - #함께 - #인간 - 연대의 공동체 - 복지
. 복지병 - 경쟁 - 상품화 - 거대한 쇼핑몰 -#자본주의

 


C3

정치 혐오 이유
1. 정치가 밥 먹여 주는 지 모른다
. 절차적 민주화가 아니라 사회경제적 민주화(복지)
2. 정치꾼(사익)과 정치가(공익)를 동일 시 한다
. 정치꾼이 하는 일이 정치라 생각
3. 정치의 주인은 자신이다
. 시민의 수준이 정치의 수준
. 깨어있는 조직된 시민 필요


정치의 수단과 장소
. 언론. 교육. 학교. 공장. 가족
# 현실을 보지 못하게 하는 안경 역할

정치는 이미지로 사람들의 머리에 풍경을 그린다
이미지가 상식으로 변하여 조정 당한다
인문학은 비판적 상식의 이미지를 만들어 줘야 한다
기업의 인문학이 아닌 노동의 인문학이어야


C4

주민 : 재건축 : 시공사 : 설계사
시민 : 국가 : 정부 : 정치

우리나라는 반공과 성장주의로 민주주의 이념을 잘못 알고 있어 발전을 가로 막았다
. 사회민주주의는 빨갱 : 반공 
. 자유민주주의는 경쟁 : 성장주의


C5

숙명론 : 늙음. 이미 결정
인식론 : 젊음. 아직 모름

건강한 사회는
. 노동력이 없는 아동과 노인을 잘 대하는 사회
. 같은 시민으로 인정하고 기본권을 지켜주려는 사회

노인도 청년도
인정 받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 간다
아니 이미 인정 받지 못하는 사람이다
인정 받지 못하는 사람은 사회 문제가 된다
선배(노인)가 꾸준히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지 못하면 후배(청년)는 미래가 멀다



C6

대한민국의 현실

남성 평등?
노동 시간 적당?
노동은 부정적인 단어?
누구나 중산층 될까?


# 지금의 현실은 선배가 해 놓은 산물이다
# 일제시대와 6.25를 거쳐 올바른 정치 개념은 틀어지고
# imf를 거쳐 노동자가 서로 분열 되어
# 시민이 정치와 멀어져 버린 지금
# 지금 이대로 살 것 인가? 선택은 스스로 해야


C7

세상에는 관점에 따른 상식'들'이 있다
# 인정. 내 상식의 근원은 어디?

지식은 권력을 중립으로 보이게 하고
교육은 그런 지식을 가르쳐 권력을 유지 시킨다

비판이 희망이다

비판을 막는 3가지 생각
. 비판은 부정적
.. 비판의 반대는 순응과 굴종
.. 긍정의 반대가 부정이다
. 비판은 비난 같다
.. 비판에는 윤리가 있어여 한다
.. 상대에 대한 공동체에 대한 존중 배려
. 대안 없는 비판하지 마
.. 대안이 없어도 비판해야 생각을 시작할 수 있다
.. 비판은 필연적으로 지배적 상식을 향한다

책.망고나무 그늘 아래서.프레이리

비판은 혼자 하기 힘들다
공동체와의 관계 속에서 토론하며
스스로를 이해하고 현실에 개입하여야 한다

정부를 위해서가 아니라
국민을 위하는 것이 진정한 애국자다

국익이라 강요하고 시키는 일을 거부하는 것은
국가를 배신한 것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것이다
정부를 비판하는 것은 옳다


C8

다윈은
. 진보가 아닌 진화를 말했다
. 적자생존이 적자선택

헬렌켈러는
. 장애극복보다 사회주의 운동가였다

교육을 통해 의식화
# 사람과 의식 모두 조직화


교육론 : 문제 제기식 vs 은행저축식   #아래 사진 첨부
# 숲은 문제 제기식!

변화< - 힘< - 조직 <- 개인의 문제의식 <질문과 대화

사례
. 토인비홀
. 페이비언협회
. 찰리 채플린 - 영화
. 존 레논 - 노래 이메진. 파워 투 더 피플

 


C9

생각 당하는 시민 - 생각하는 시민 - 자각하는 시민 - 관심 조직에 참여와 활동 - 공동체 변화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 마르다 마리아 성경 이야기
준비할 때는 마르다  #마르다 : 일하는 사람
강의를 시작하면 마리아가 되라   #마리아 : 말씀 듣는 사람
마르다는 음식 준비로 형태 마련 사람 모으기
마리아는 경청으로 내용 이해 후 사람 조직화

생각 - 정책 - 정치

생각의 조직화는 교육이고
교육의 핵심은 토론
토론에 의해 정책 마련(생각을 실천할 구체적 지도)
지지기반으로 정치적 행위로 관철 ( #다수의 연대)


정책의 이면에 철학과 세력을 비판하자
. 누가 누구를 위해 만들었지
. 누구에게 유리하지
. 공동체와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지

모든 변화는 나부터 내 공간에서 나 답게
# 시작도 끝도 나

흑인 버스 보이콧의 힘은
하이랜더 시민학교
. 문해교육 - 투표권 확보 - 사회 교육 - 시민 행동

국내 노동운동
도시산업선교회의 조화순. 지오세(카톨릭 노동청년회) : 생활 중심에서 사회문제 토론, 노동 교육으로 연결
- 동일방직 노동운동가 주길자 

 


에필로그

근거 없는 낙관주의의 근거
. 모소 대나무 : 5년을 기다려 1년에 25미터 성장 한다
. 토마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 : 정상과학으로 일정기간 답보하다 새로운 과학혁명으로 급성장하는 계단식 발전을 한다
. 100도에 끓는 물
. 서유럽의 노동조합은 시민이 만든 것

# 지금 우리는 준비하는 중이라는 것

마지막에 추천책 목록 있음
# 다 못 본 책... ㅡㅡ

 

 

 

 

존 레논 - 이메진

Imagine there's no heaven it's easy if you try
천국이 없다고 상상해 보세요
하려고만 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을 거예요

No hell below us above us only sky
발 밑에는 지옥이 없고
머리 위에는 빈 하늘만 펼쳐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Imagime all the people living for today
모든 사람들이 오늘을 위해 살아간다고 상상해 보세요

Imagine there's no countries it isn't hard to do
국가가 없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다지 어렵진 않을 거예요

Nothing to kill or die for and no religion too
신념을 위해 죽이지도 않고 죽일 일도 없고,
또 종교마저 없다고 상상해 보세요

Imagime all the people living life in peace you
모든 사람들이
평화속에 숨 쉰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대

You may say I'm a dreamer but I'm not the only one
나를 몽상가라고 하겠지요
하지만 나만 이런 꿈을 꾸는게 아니랍니다

I hope someday you'll join us and the world will be one
그대 언젠가 우리와 함께 하길 바랄께요
그러면 우리의 세상은 하나가 될 거예요

Imagine no possessions I wonder if you can
그대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무도 소유하지 않는다고 상상해 보세요

No need for greed nor hunger a brotherhood of man
탐할 필요나 배고픔도 없고
오직 인간에 대한 사랑만 존재한다고 상상해 보세요

Imagine all the people sharing all the world you
모든 사람들이 이 세상에 함께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그대

You may say I'm a dreamer but I'm not the only one
나를 몽상가라고 하겠지요
하지만 나만 이런 꿈을 꾸는게 아니랍니다

I hope someday you'll join us and the world will be one
그대 언젠가 우리와 함께 하길 바랄께요
그러면 우리의 세상은 하나가 될 거예요

https://youtu.be/WD4-7PEGA2o

 

존 레논  power to the people

 

 







출처 : 예병일의 경제노트

다른 사람들의 반응에 민감한 당신, 혹시 모든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그러나 생각해 보라. 어떻게 모든 사람들이 다 나를 좋아하고 인정할 수 있겠는가? 그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당신을 알고 있는 사람들 중 30%가 당신을 좋아하고, 50%가 당신을 보통으로 생각하고, 20%가 당신을 싫어한다면 대성공이다

그리고 당신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이 부족하거나 나쁘기 때문이 아니라 서로의 성격과 가치관이 맞지 않을 뿐이다. 당신이 모든 사람들을 다 좋아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김혜남의 '어른으로 산다는 것' 중에서(걷는나무)

 

(예병일의 경제노트)

 

우리는 인간이기에, 누구나 남들의 눈, 남들의 반응을 의식하며 살아갑니다. 문제는 그 정도가 너무 심할 때 생깁니다.

그런 경우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지 못하고 타인의 반응에 끌려다니다 시간만 갑니다.

결정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다 끝이 나기도 합니다.

 

우리는 특히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이런 생각을 할수록 남들의 반응에 휘둘리며 살아가게 되지요. 정신과 의사인 저자가 이에 대해 강하게, 명확하게 정리했더군요.

 

"당신을 알고 있는 사람들 중 30%가 당신을 좋아하고, 50%가 당신을 보통으로 생각하고, 20%가 당신을 싫어한다면 대성공이다."

 

내가 다른 이들의 반응에 너무 민감해 요즘 힘들다고 느껴질 때. 그럴 때는 "20%가 나를 싫어한다면 대성공이다..."라는 표현을 떠올리면 마음이 좀 편해지고 중심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자의 말대로 모든 사람에게서 사랑받는 것이 인생의 행복은 아닙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받는 것이 인생의 행복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이 가장 먼저여야겠지요.

자신을 먼저 사랑하게 되면 인생 행복의 시작입니다. ^^

 







구글의 공학자 신규사업총괄책임

행복에 대한 공학적 접근

 

행복을 찾기 어려운 이유는?

. 다른 곳에서 찾기 때문이다

. 행복은 밖이 아니라 안이다

# 물질이 환경이 아니라 내 생각 내 마음이다

. 예시

.. 아이는 가진 것도 없는 데 행복하다

.. 핸드폰을 처음 사면 잘 동작한다 -> 이런 저런 이상한 앱을 설치한다 > 잘 안움직이고 배터리가 빨리 소모

.. 사람도 처음엔 행복하다 > 이런 저런 불행한 생각을 한다 > 행복하지 않다 인생을 소모한다

.. 앱을 제거하면 행복을 찾을 수 있다

 

어떻게 행복해 질까?

. 우선 내가 행복한 것을 5~6개 생각해 보자

. 그 목록을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소소하다

. 그 소소함으로 일상의 시간을 채워라

. 행복 리스트를 만들어 보고 그 것들을 생각하고 실천해 봐라

 

그런데 실천해 보니 행복이 느껴지질 안는다고?

. 지금의 삶이 스스로 원하는 방향으로 향하지 않았기 때문

. 지금 생각하는 불행들은 현실이 아닌 그냥 생각이다

. 불행은 전염성, 확장성, 지속성이 강하다

. 의도적으로 부정적 생각을 제거하고 긍정적 생각을 해야 한다

 

인생을 게임처럼 즐기라

. 게임의 목적은 끝에 가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 재미가 있다

. 인생도 결과가 아니라 과정, 그냥 사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 게임 처럼 도전하고 배우고를 반복하는 삶이 즐거움이고 행복이다

 

고통

. 신체적 고통은 몸을 지키라는 신호를 주는 것으로 성장에 도움을 준다

. 감정적 고통은 의미없는 생각을 반복하며 상처를 계속 만드는 것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뇌는 시키는 데로 할 뿐이다

 

생각 5단계

1 생각의 덫에서 탈피 : 환희 상태

2 긍정적인 생각 : 행복 상태

3 생각의 중단 : 탈출 상태             > 재미

4 부정적인 생각 : 심리적 고통 상태

5 혼란스러운 생각 : 혼돈 상태

 

# 생각 중단 - 탈출 - 재미

재미 성격 두가지

. 진통제 성격 : 힘든데 잠시 즐거움, 고통의 원인은 그대로, 점점 더 강한 재미 원해

. 보충제 성격 : 이미 행복한데 더 행복하기 위한 즐거움 (#운동, 독서, 대화, 그림 등등)

 

# 행복은 잠시 잠깐 재미가 아닙니다

 

# 종합

행복은

스스로의 선택으로 결정되고

지속적인 훈련으로 개발되고 향상된다

 







 

인생학교 | 돈 - 돈에 관해 덜 걱정하는 법  | 인생학교 2  
존 암스트롱 (지은이),정미우 (옮긴이)쌤앤파커스2013-01-11

원제 : School of Life: How to Worry Less about Money (2012년)

 

1
돈 문제가 아니라 돈 걱정

문제는 당장 해결 필요
걱정은 미래에 일어날 일

걱정 해결은
걱정 -> 질문(원인) -> 해법

3
걱정을 잘하려면
. 관심을 가져야
# 관심은 의미 파악이다


돈의 의미는?
. 경제학은 돈의 과학화
. 돈과 개인 역사(경험)의 관계를 무시함 
. 개인은 특별히 생각 안하지만 이미 삶에 특별한 것이 되었다 
# 돈은 개인마다 다른 의미를 가진다
# 어떻게 객관적으로 볼 수 있나?


5
개인과 돈과의 관계 파악
. 돈에 대한 느낌으로
. 돈과의 경험으로  # [내가 만난 1%의 사람들]에서 '부'에 돈에 대한 이미지 묻는다

관계 개선을 위한 친구 찾기 #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과 어울리면 행복하다
. 현실을 직시와 격려하는
. 돈을 모욕의 수단으로 사용 안 하는
. 절망이나 불평하지 않는
. 좋은 습관을 격려하는
. 자신의 돈 경험에 솔직한
. 강요하지 않고 잘 듣는
. 어려움에도 당황하지 않는


6

돈의 순환
일과 사업 -> (노력과 활동) -> 돈 -> (진정한 가치) -> 소유물, 경험.
정상적 관계
. 목적 : 일, 사업, 소유물, 경험 
. 수단 : 돈 
비정상적 관계 : 목적과 수단이 바뀜
. 돈을 위해 교육을
. 돈을 위해 그림을 


Part 4
돈에 대한 우리의 태도 # 수단이나 도구냐?

7
돈과 행복의 양은 수학체감의 법칙으로
일정 수중으로 오르면 평행
. 일정 농지에서 노동자가 수가 많을수록 1인당 수학량 점차 작아진다

돈과 잘사는 사람(가치, 목표있는 삶)은 비례한다
#그래서 행복과 성공을 연결 시키는 착각을
중요한 것은 돈은 구성요소이고
돈과 필요한 덕목이 필요

잘산다는 것은 우리가 만들어낸 선에 달려 있다










 

 

‘사람은 받은 것으로 생계를 꾸리고,

 

주는 것으로 인생을 꾸린다.’

 

 

윈스턴 처칠

 

 

마음에 너무 와 닿아 옮겨 봅니다. ^^







‘안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위기가 시작된다

삶에서 적응은 완료 개념이 아니다. 적응은 항상 진행형이어야 한다.
위기는 ‘안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시작된다.
그 순간부터 알려는 노력을 하지 않기에 환경이 어떻게 바뀌는지 모르게 되는 까닭이다.
‘안다’라고 하는 순간 모르게 되는 것이다.
적응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적응을 멈추는 것이다.
삶도 거기서 멈춘다.

- 서광원 인간자연생명력연구소장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장점이란 게 뭘까? 어떤 환경에 잘 적응했기에
가지게 되는 삶의 장치, 더 잘 살아가게 하는 힘이다.
하지만 그 환경에 기반한 장점이니 환경이 변하면 당연히 장점도 사라지게 마련,
상황이 이런데도 장점만 붙들고 있으면 스스로 불행을 부르는 것이나 다름없다.”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꼰대가 되는 것은 쉽다. 환경의 변화를 모르면 꼰대가 된다.

안다고 하는 순간 겸손은 사라지고 꼰대가 된다.

아~ 진짜 싫다. 꼰대가 되기 싫다. 나이 먹어도 제발

 

 

 








100만큼 일하고 80만 바라면 120이 들어온다하늘의 창고라는 것이 있다.
100만큼 일하고 80의 보수를 요구하고
나머지 20은 다른 사람에게 보내라.
그러면 하늘이 그것을 지켜보다가 하늘에 있는 창고에 20을 저축한다.
하늘 창고에 저축한 것이 많을수록 하늘은 기뻐하며
그 사람의 우방이 되어 줄 것이다.

- 니시나카 쓰토무, ‘운을 읽는 변호사’에서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내가 남에게 한 것을 신경 쓰며 남에게 기대하게 된다

남에게 기대한 것이 이뤄지지 않으면 내가 불편하다

불편은 나로 시작해 남에게도 간다. 모두가 불편해 진다. 

기대가 없으려면 남보다 내게 더 신경을 써야 한다. 

내가 우선 기쁜 일을 하자.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예병일의 경제 노트

 

돈, 권력 등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이 행복할까? 없는 것 보단 그렇지 않나?

이런 질문은 아주 흔합니다. 그런데 딱히 대답이 생각 안나요

반대로 생각해 봅니다. 가진 것이 없고 제약이 많은 사람은 불행 할까?

이분법적 사고로는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글들을 읽다보니 우선순위의 차이란 생각이 듭니다.

제약을 통해 성장한 사람만이 행복할 수 있다는 거죠.

스스로를 잘 알고 다룰 수 있는 사람만이 행복도 다룰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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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제약 속에서 가장 훌륭한 업적을 남긴다인간은 가장 큰 제약 속에서 가장 훌륭한 업적을 남긴다.
제약은 건축술의 가장 가까운 친구인 것처럼 보인다.
혁신에 박차를 가할 때 최악의 선택은 지나친 자금지원이다.
창의성은 구속받는 상황을 좋아한다.
- 프랭크 R. 라이트 (미국 건축가)

 

사실 편안함은 과대평가 되었다편안함은 과대평가된다. 편안함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지 않는다.
편안함이 지나치면 다음에 무슨 일이 생길지 기대하지 않게 된다.
그보다는 산타클로스를 기다리는 아이처럼
미래가 어떤 선물을 가져다줄지 궁금해 하면서 불편함을 감수하며
온몸으로 부딪히는 삶을 살아내는 편이 훨씬 낫다.
- 프란체스카 지노, ‘긍정적 일탈주의자’에서

 

자원이 풍부한 나라들은 대부분 못산다자원이 있는 게 좋을까, 아니면 없는 게 좋을까?
흥미롭게도 천연자원이 없는 것이 유리하다.
천연자원은 축복이라기보다 저주의 요인이다.
특정지역에만 천연자원이 있으면 내란의 원인이 된다.
부패와 비리를 조장하기도 한다.
자원은 언젠가는 고갈되게 마련인데, 그걸 모르고 마구 쓴다.
자원이 풍부한 나라들은 대부분 못산다.
- 한근태, ‘역설의 역설’에서

 

잡스는 애플이 성공하자 부자가 된 직원들이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롤스로이스를 몰고 집을 여러 채 사고 많은 지배인들을 고용했습니다. 아내들은 성형수술 중독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그것 뿐이었겠습니까. 이를 본 잡스는 이렇게 다짐했습니다.

"나는 그런 삶을 원하지 않는다. 그건 정신 나간 짓이다. 돈이 내 인생을 망치게 만드는 일은 없을 것이다."

 







10년 넘개 살아온 집에서 새로운 집으로 옮기려니

부동산 거래해본 경험이 너무 오래되서 어떻게 할지 몰랐어요.  그냥 초보네요. 초보!

조사한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부동산 구매를 하실 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미리 준비하면 좋은 시기와 좋은 물건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쉽지는 않지만 필요하다면 그래야 겠죠.

지금해야 한다면 최소한 아래 내용을 보시며 생각해본 후 선택해도 늦지 않아요.

 

[집을 구할 때]

 

이사 이유 정확히 확인

. 투자가 아닌 거주할 집 선택 시 도와줄 사이트. http://findapt.co.kr/

. 혹시 투자의 관점도 포함한 거주라면 독립 아파트는 안 오른 답니다.

. 이사 준비는 사전에 하여 길게 보고 준비 (평상 시 관심 가져야)

 

원하는 지역 매물 금액 확인

. 인터넷에 부동산 시세 검색하면 현재 거래되는 부동산 및 추세도 확인 가능

. 집 값이 오르는 추세라면 이사갈 집을 사고 지금 집을 팔고

. 집 값이 내리는 추세라면 지금 집을 먼저 팔고 이사갈 집을 알아봐야 유리



현지 부동산에서 매물 확인

. 인근 부동산 모두 들려 분위기 확인 후 주 거래 부동산 결정

. 동네에 아는 사람 있으면 추천 받아



주변 환경 확인  (우선순위에 따라 결정)

. 교통 : 버스노선 정류장, 자동차 도로. 지하철 거리

. 편의시설 : 체육관, 공원, 도서관 등

. 학교 : 아이가 있다면 통학로 중요, 학교 분위기 파악

. 도로 : 가까우면 시끄러움

. 일조량 확인 :  최대한 남향, 동남향 (주변에 아파트 등 큰건물로 인해 햇빛 안들어 올 수 있음, 시간대별로 확인하면 좋음)



집 확인

. 집의 구조와 생활 방식 고려

. 사전에 해당 집의 평면도로 가상의 배치를 예상하고 가면 보기 편함

. 전기 : 전등 위치, 콘센트, 전기기기 위치 등

. 천장 : 콘크리트(오래된 집, 몰딩 등 설치 어려워)

. 수도

.. 수압 : 높은 집인 경우 수압 체크

.. 오래된 집은 수도관 노화로 녹이 많이 나올 수 있음 (수도꼭지 필터 있나 확인)

. 화장실 구조 (조립식 - 공사비 높아져)

. 북쪽 방향의 방은 냉기

. 세탁기 위치와 겨울철 세탁 가능 여부 확인 (베란다에서 세탁 못하는 곳 있음)

. 천정, 베란다 벽 등 누수 얼룩 확인

. 샤시 : 철(오래된 집)은 춥다, 플라스틱(하얀색)이 보온성 높음

. 난방 : 중앙난방, 개별난방, 난방비

. 분리수거 방법, 일자 확인

. 경비실 택배 등 운영 확인

. 기타 : 관리실 운영, 동대표 운영 등 확인

.. 아파트라면 관리비부과내역이 아파트 1층에 비치되 있음

.. 웹사이트에서 공개http://www.k-apt.go.kr/apiinfo/goApiSearch.do

 

[이사 결정 후]

자금 마련

. 주택 담보 대출 (매매 시 기존 집과 이사갈 집 모두 가능)

. 개인 신용 대출

. 현금 흐름 확인 (매매, 매도, 대출, 인테리어, 이사비용 등등 고려)



매도 시 (기존 집)

. 항상 깨끗이 정리 (언제 매도자가 올지 모르니까. 물건이 좋아보여야 매도 빠름)

 

살 곳이라 생각이 들면 자주 가보셔야 합니다.

그 때마다 생각이 달라질 수 있고 보이는 것이 더 있을 수 있어요. 

좋은 집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







출처 : 고도원의 아침편지

'맛있다'



'맛있다'라고 쓰지 마라. 
읽는 독자에게서 맛있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게 하라. '두려운','근사한','끔찍한', 
'정교한' 따위의 단어들은 독자들에게 
"제가 할 일 좀 대신 해주시겠어요?"
라고 묻는 거나 같다. 
(C.S. 루이스) 


- 줄리언 반스 외의《그럼에도 작가로 살겠다면》중에서 - 


* 그래서 글쓰기가 어렵습니다.
글을 꾸미려고 애쓸수록 맛을 잃습니다.
힘이 들어가거나 조미료를 너무 쳐도 안좋습니다. 
쉽고, 간결하고, 섬세하고, 정확한 단어를 적재적소에 
연결해 '맛있다'는 표현 없이도입안에 군침이 돌게
하는 글이 맛있는 글입니다. 애매하면 안됩니다.
애매한 글은 맛이 없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글을 쓰다보면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그게 쉬우니까.

표현을 좀 더 생각해 봐야겠다. 

내 느낌이 어땠는지 생각해 보면 될 것이다. 







바보 같은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 중 하나는
“바보 같은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may I ask a stupid question)”라는 말이다.
누군가가 이렇게 질문하면 대부분
“그건 사실 굉장히 좋은 질문이네요”라는 말과 함께 대답을 시작한다.
크게 중요하지 않거나 이미 설명한 내용에 대한 질문을 하더라도
질문자를 민망하게 만드는 일은 절대 없다.
- 박정준, ‘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아마존은 잘 모르는 것을 아는 척 하는 것이야말로
바보 같고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몰라서 질문한 사람은 많은 경우 감사의 대상으로 여겨진다.
왜냐하면 그 사람의 용기 덕분에 모르면서도 가만히 있던
사람들도 혜택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런 질문들을 통해
구성원 모두의 이해가 높아지고 서로간의 오해는 줄어든다.

 

남 눈치 보면서 질문하지 못하는 경우 참 많은데

이 글을 보니 내가 지금까지 진짜 바보였네요

스스로 바보라 생각하는 바보

다른 사람이 바보라 생각할까봐 걱정하는 바보 말이죠

아직도 내면의 힘이 약하다는 증거내요.







[경제·경영 대가가 건네는 ‘인생 나침반’ | 나를 응원하는 노래(5)] 몸이 마음을, 마음이 행동을, 행동이 결과를 바꾼다면? 


심리학자 에이미 커디의 파워 포즈…“자세의 변화가 강력함 힘 발휘”


"... 몸이 바뀌면 나를 지배하는 생각도, 마음도 변한다는 것이죠. 어깨를 펴고 팔을 벌리는 자세만으로도 당신의 호르몬이 바뀌고 실제로 자신감이 가득 차게 됩니다. 자신의 힘을 가장 잘 발휘해야 하는 순간마다 자세를 만들어 보세요, 내가 있는 그 자리에 어울리는 사람이 될 때까지 그런 ‘척’을 하세요. 언젠가 그렇게 되어 있을 겁니다.”


2분입니다. 다음의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에서 여러분은 ‘척’하세요. 엘리베이터에서든 화장실에서든, 문을 잠그고 책상에서든. 그렇게 여러분 뇌에 최면을 거는 것입니다. 


“당신의 눈가 주름을 친절하게 대하라. 잔주름도 당신을 친절하게 대할 것이다. 또 그 잔주름은 당신이 한결 쉽게 다른 사람들을 친절히 대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줄 것이다.”


에이미 커디가 말하는 성공을 부르는 10가지 신체 습관 -> 링크



내 경험으로 볼때 척하는 것은 쉽지 않다.

척하는 것을 잘하려면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

연습과 훈련으로 만들어진 나는 내가 아니다.

그러니 척하기 보단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여 나를 찾는 것이 원론적으로 옳다

단, 지금 당장의 삶을 위해 '척'이 필요하다면 해야 한다

상품을 팔기 위해, 급여를 받지 위해, 가정의 평화를 위해 말이다.

하지만 우리의 후손들에게는 그렇게 살라하지 말아라

그들에게는 아직 기회가 있다.

본성으로 살도록 더욱더 격려해 장기적으로 노력하면 

척하지 않아도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해주라

그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이렇게 해 보자. 당신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들, 그것들을 중단하라. 오늘 당장 중단하라.
그 행동이 잘못된 것이라는 사실을 이미 알면서 그 행동을 합리화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그런 식의 합리화는 도움이 안 된다. 혼란을 키우고 실천을 방해할 뿐이다.
이유를 정확히 몰라도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정도는 알 수 있다. 자세히 설명할 수 없고 명확히 표현할 수는 없어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는 직감할 수 있다. (233쪽)
 
 
2018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잠시 짬을 내서 나를 돌아보기 좋은 시간입니다.
 
스스로를 돌아보는데 참고하실 수 있는 질문 몇 개를 소개해드립니다. 심리학자인 조던 피터슨이 제시한 리스트입니다.
 
-당신은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100퍼센트 활용해 왔는가?
-직장에서 전력을 다해 일하고 있는가?
-혹시 분노와 원망에 사로잡혀 맥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는 않은가?
-형제와는 잘 지내고 있는가?
-배우자를 존중하는가?
-자식들을 애정으로 대하고 있는가?
-건강과 행복을 파괴하는 나쁜 습관은 없는가?
-당신에게 주어진 책임을 다하고 있는가?
-친구와 가족에게 꼭 해야 할 말을 하는가?
-주변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하는 일이 있는가?
-당신의 삶을 깨끗이 정리했는가?
 
어떠십니까. 자신의 대답이 어떻게 나왔는지요.
저자는 혹시나 지금 고통을 겪고 있고 그것이 정말 힘겹더라도, 세상을 탓하기 전에 이런 자신의 작은 것들을 살펴보자고 제안합니다. 
그리고 그 대답이 '노'로 나왔면, 지금부터라도 우리가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당장 중단하자고 조언합니다.
그 행동이 잘못된 것이라는 사실을 이미 알면서도 그 행동을 합리화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는 얘깁니다.
 
2019년 새해의 좋은 '출발점'이 되어줄 수 있는 질문과 마음가짐입니다.
 
마지막 날, 이 질문들과 함께 잘 마무리하시고,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 해도 감사했습니다.
 
예병일 드림.



하는 일 중에 쓸모 없다 싶은 것은 버리자!!

계속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써보지 않은 것도 버리자!! 

언제 쓸지 몰라! 아마 못 쓸꺼야. 버려!!


예병일님의 물음에 하나씩 대답해 본다

-당신은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100퍼센트 활용해 왔는가? 아니요. 70%정도 같아요. 
-직장에서 전력을 다해 일하고 있는가? 아직 부족해요. 다른 일들이 많게 느껴지네요.
-혹시 분노와 원망에 사로잡혀 맥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는 않은가? 다행이 분노와 원망은 없네요. 행복한 삶입니다.
-형제와는 잘 지내고 있는가? 네 평범하게 지내요. 불화는 없어요.
-배우자를 존중하는가? 네. 매우 존중합니다. 
-자식들을 애정으로 대하고 있는가? 네. 애정을 가지고 더 많은 시간을 가지려 노력하고 있어요
-건강과 행복을 파괴하는 나쁜 습관은 없는가? 건강에 대해 하나씩 체험하며 배우려 합니다. 
-당신에게 주어진 책임을 다하고 있는가? 제가 가진 책임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합니다. 
-친구와 가족에게 꼭 해야 할 말을 하는가? 아직 많이 부족해요. 제가 좀 바른생활 타입이라 말하면 분위기 망쳐요 ㅎㅎ 
-주변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하는 일이 있는가? 네 노력합니다. 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아이들 학교, 시민단체 등에 참여하고 있어요
-당신의 삶을 깨끗이 정리했는가? 올해 정리하려고 합니다. 더 깨끗하고 단순하게.

대답해 보면 그리 나쁘지 않은 삶이다.
2019년에는 여기서 조금만 더 노력해 보자
화이팅~!!!








어쩌다 어른. 하지현

건국대 정신과 교수


원인은
. 열심히. 최선. 완벽을 원하기 때문

결과는
. 짜증 : 90도의 상태이니 10도만 와도 짜증
. 불안 

짜증과 불안 해결하기
. 뇌와 심장의 연결을 끊어라 : 해석을 다르게
. 객관적 시각으로 보기 : 내가 ~~구나 
. 허세도 약이다 : 난 괜찮아~!


선택 기준
. 차악 제외
. 최선 힘들어 제외
. 차선과 차악 중 좋아하는 것 선택
. 그러면 오래하게 된다
. 오래하면 그때는 그게 최선이라 생각할 확률 높다

# 현대인에게는 휴식이 필요해
짜증, 불안이 나면 쉬라는 뜻

만족주의와 최상주의 둘 다 할 수 있다
한쪽으로만 생각말자
만족에서 얻은 에너지로 최상을 추구하자

컵의 크기를 키우기 보다 잘 쓰자
넘치지 않게
. 사적인 것은 거절할 용기 - 미움받을 용기
. 하루 하루 습관으로 나를 만든다 - 3달

생각을 바꿔
. 나는 생각보가 강하다
. 완벽할 필요가 없다
.. 인생은 불안전 하다









홍익대 건축학 교수
. 과거 어쩌다 어른 보고 내용 정리한 했는데
. 지금 검색해 보니 세바시, 생각이 바뀌는 의자, EBS초대석 등 다수 등장 하셨네


좋은 도시
. 상수도 .. 물..로마
. 하수도와 도로 .. 전염병 ..파리
. 공원.. 공해 ..런던
. 엘리베이터와 전화 ..뉴욕
# 좋은 도시는 자연 친화적이다 라고 표현해도 좋겠지. 물과 공기가 좋은 곳!!


# 인간이 시간에 지배된다
산업화 시작부터 건물에 시계 부착
시간에 따른 생활 시작
출퇴근 시간 만들어 지고
잘 지키기 위해 학교 교육 시작
10년 동안 규칙을 준수하는 사람을 만들어
직장에 쉽게 적응하는 인력 양성
# 틀에 맞춘 수동적 인간을 만드는 체계의 근간은 시간

공간에 지배 된다
.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 .. 안전
. 내가 지켜보고 있다 .. 높은 곳.. 권력



걷고 싶은 거리는
. 변화하는 거리
. 상점이 많은 거리
. 도로 폭이 좁은 거리
.. 쉽게 넘어갈 수 있다 생각할 정도

한강시민공원
. 안전! .. 아파트에서 보고 있다

학교 운동장
. 안쓴다
. 상점이 많아야 눈이 많아 안전

도시의 공간이 부족
. 아파트
.. TV를 보며 마당을 대체한다
.. 기억으로 공간을 대체
. 1인 가구
.. 오피스텔
.. 공간 부족해 카페로

과거 큰무덤은 
. 생존형 과시
.. 이곳은 세력이 크다고 과시
..  피라미드. 돌무덤. 만리장성. 뉴욕 타워
. 과시는 쓸대없어야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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