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위기가 시작된다

삶에서 적응은 완료 개념이 아니다. 적응은 항상 진행형이어야 한다.
위기는 ‘안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시작된다.
그 순간부터 알려는 노력을 하지 않기에 환경이 어떻게 바뀌는지 모르게 되는 까닭이다.
‘안다’라고 하는 순간 모르게 되는 것이다.
적응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적응을 멈추는 것이다.
삶도 거기서 멈춘다.

- 서광원 인간자연생명력연구소장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장점이란 게 뭘까? 어떤 환경에 잘 적응했기에
가지게 되는 삶의 장치, 더 잘 살아가게 하는 힘이다.
하지만 그 환경에 기반한 장점이니 환경이 변하면 당연히 장점도 사라지게 마련,
상황이 이런데도 장점만 붙들고 있으면 스스로 불행을 부르는 것이나 다름없다.”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꼰대가 되는 것은 쉽다. 환경의 변화를 모르면 꼰대가 된다.

안다고 하는 순간 겸손은 사라지고 꼰대가 된다.

아~ 진짜 싫다. 꼰대가 되기 싫다. 나이 먹어도 제발

 

 

 








100만큼 일하고 80만 바라면 120이 들어온다하늘의 창고라는 것이 있다.
100만큼 일하고 80의 보수를 요구하고
나머지 20은 다른 사람에게 보내라.
그러면 하늘이 그것을 지켜보다가 하늘에 있는 창고에 20을 저축한다.
하늘 창고에 저축한 것이 많을수록 하늘은 기뻐하며
그 사람의 우방이 되어 줄 것이다.

- 니시나카 쓰토무, ‘운을 읽는 변호사’에서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내가 남에게 한 것을 신경 쓰며 남에게 기대하게 된다

남에게 기대한 것이 이뤄지지 않으면 내가 불편하다

불편은 나로 시작해 남에게도 간다. 모두가 불편해 진다. 

기대가 없으려면 남보다 내게 더 신경을 써야 한다. 

내가 우선 기쁜 일을 하자.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예병일의 경제 노트

 

돈, 권력 등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이 행복할까? 없는 것 보단 그렇지 않나?

이런 질문은 아주 흔합니다. 그런데 딱히 대답이 생각 안나요

반대로 생각해 봅니다. 가진 것이 없고 제약이 많은 사람은 불행 할까?

이분법적 사고로는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글들을 읽다보니 우선순위의 차이란 생각이 듭니다.

제약을 통해 성장한 사람만이 행복할 수 있다는 거죠.

스스로를 잘 알고 다룰 수 있는 사람만이 행복도 다룰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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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제약 속에서 가장 훌륭한 업적을 남긴다인간은 가장 큰 제약 속에서 가장 훌륭한 업적을 남긴다.
제약은 건축술의 가장 가까운 친구인 것처럼 보인다.
혁신에 박차를 가할 때 최악의 선택은 지나친 자금지원이다.
창의성은 구속받는 상황을 좋아한다.
- 프랭크 R. 라이트 (미국 건축가)

 

사실 편안함은 과대평가 되었다편안함은 과대평가된다. 편안함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지 않는다.
편안함이 지나치면 다음에 무슨 일이 생길지 기대하지 않게 된다.
그보다는 산타클로스를 기다리는 아이처럼
미래가 어떤 선물을 가져다줄지 궁금해 하면서 불편함을 감수하며
온몸으로 부딪히는 삶을 살아내는 편이 훨씬 낫다.
- 프란체스카 지노, ‘긍정적 일탈주의자’에서

 

자원이 풍부한 나라들은 대부분 못산다자원이 있는 게 좋을까, 아니면 없는 게 좋을까?
흥미롭게도 천연자원이 없는 것이 유리하다.
천연자원은 축복이라기보다 저주의 요인이다.
특정지역에만 천연자원이 있으면 내란의 원인이 된다.
부패와 비리를 조장하기도 한다.
자원은 언젠가는 고갈되게 마련인데, 그걸 모르고 마구 쓴다.
자원이 풍부한 나라들은 대부분 못산다.
- 한근태, ‘역설의 역설’에서

 

잡스는 애플이 성공하자 부자가 된 직원들이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롤스로이스를 몰고 집을 여러 채 사고 많은 지배인들을 고용했습니다. 아내들은 성형수술 중독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그것 뿐이었겠습니까. 이를 본 잡스는 이렇게 다짐했습니다.

"나는 그런 삶을 원하지 않는다. 그건 정신 나간 짓이다. 돈이 내 인생을 망치게 만드는 일은 없을 것이다."

 







10년 넘개 살아온 집에서 새로운 집으로 옮기려니

부동산 거래해본 경험이 너무 오래되서 어떻게 할지 몰랐어요.  그냥 초보네요. 초보!

조사한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부동산 구매를 하실 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미리 준비하면 좋은 시기와 좋은 물건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쉽지는 않지만 필요하다면 그래야 겠죠.

지금해야 한다면 최소한 아래 내용을 보시며 생각해본 후 선택해도 늦지 않아요.

 

[집을 구할 때]

 

이사 이유 정확히 확인

. 투자가 아닌 거주할 집 선택 시 도와줄 사이트. http://findapt.co.kr/

. 혹시 투자의 관점도 포함한 거주라면 독립 아파트는 안 오른 답니다.

. 이사 준비는 사전에 하여 길게 보고 준비 (평상 시 관심 가져야)

 

원하는 지역 매물 금액 확인

. 인터넷에 부동산 시세 검색하면 현재 거래되는 부동산 및 추세도 확인 가능

. 집 값이 오르는 추세라면 이사갈 집을 사고 지금 집을 팔고

. 집 값이 내리는 추세라면 지금 집을 먼저 팔고 이사갈 집을 알아봐야 유리



현지 부동산에서 매물 확인

. 인근 부동산 모두 들려 분위기 확인 후 주 거래 부동산 결정

. 동네에 아는 사람 있으면 추천 받아



주변 환경 확인  (우선순위에 따라 결정)

. 교통 : 버스노선 정류장, 자동차 도로. 지하철 거리

. 편의시설 : 체육관, 공원, 도서관 등

. 학교 : 아이가 있다면 통학로 중요, 학교 분위기 파악

. 도로 : 가까우면 시끄러움

. 일조량 확인 :  최대한 남향, 동남향 (주변에 아파트 등 큰건물로 인해 햇빛 안들어 올 수 있음, 시간대별로 확인하면 좋음)



집 확인

. 집의 구조와 생활 방식 고려

. 사전에 해당 집의 평면도로 가상의 배치를 예상하고 가면 보기 편함

. 전기 : 전등 위치, 콘센트, 전기기기 위치 등

. 천장 : 콘크리트(오래된 집, 몰딩 등 설치 어려워)

. 수도

.. 수압 : 높은 집인 경우 수압 체크

.. 오래된 집은 수도관 노화로 녹이 많이 나올 수 있음 (수도꼭지 필터 있나 확인)

. 화장실 구조 (조립식 - 공사비 높아져)

. 북쪽 방향의 방은 냉기

. 세탁기 위치와 겨울철 세탁 가능 여부 확인 (베란다에서 세탁 못하는 곳 있음)

. 천정, 베란다 벽 등 누수 얼룩 확인

. 샤시 : 철(오래된 집)은 춥다, 플라스틱(하얀색)이 보온성 높음

. 난방 : 중앙난방, 개별난방, 난방비

. 분리수거 방법, 일자 확인

. 경비실 택배 등 운영 확인

. 기타 : 관리실 운영, 동대표 운영 등 확인

.. 아파트라면 관리비부과내역이 아파트 1층에 비치되 있음

.. 웹사이트에서 공개http://www.k-apt.go.kr/apiinfo/goApiSearch.do

 

[이사 결정 후]

자금 마련

. 주택 담보 대출 (매매 시 기존 집과 이사갈 집 모두 가능)

. 개인 신용 대출

. 현금 흐름 확인 (매매, 매도, 대출, 인테리어, 이사비용 등등 고려)



매도 시 (기존 집)

. 항상 깨끗이 정리 (언제 매도자가 올지 모르니까. 물건이 좋아보여야 매도 빠름)

 

살 곳이라 생각이 들면 자주 가보셔야 합니다.

그 때마다 생각이 달라질 수 있고 보이는 것이 더 있을 수 있어요. 

좋은 집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







출처 : 고도원의 아침편지

'맛있다'



'맛있다'라고 쓰지 마라. 
읽는 독자에게서 맛있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게 하라. '두려운','근사한','끔찍한', 
'정교한' 따위의 단어들은 독자들에게 
"제가 할 일 좀 대신 해주시겠어요?"
라고 묻는 거나 같다. 
(C.S. 루이스) 


- 줄리언 반스 외의《그럼에도 작가로 살겠다면》중에서 - 


* 그래서 글쓰기가 어렵습니다.
글을 꾸미려고 애쓸수록 맛을 잃습니다.
힘이 들어가거나 조미료를 너무 쳐도 안좋습니다. 
쉽고, 간결하고, 섬세하고, 정확한 단어를 적재적소에 
연결해 '맛있다'는 표현 없이도입안에 군침이 돌게
하는 글이 맛있는 글입니다. 애매하면 안됩니다.
애매한 글은 맛이 없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글을 쓰다보면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그게 쉬우니까.

표현을 좀 더 생각해 봐야겠다. 

내 느낌이 어땠는지 생각해 보면 될 것이다. 







바보 같은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 중 하나는
“바보 같은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may I ask a stupid question)”라는 말이다.
누군가가 이렇게 질문하면 대부분
“그건 사실 굉장히 좋은 질문이네요”라는 말과 함께 대답을 시작한다.
크게 중요하지 않거나 이미 설명한 내용에 대한 질문을 하더라도
질문자를 민망하게 만드는 일은 절대 없다.
- 박정준, ‘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아마존은 잘 모르는 것을 아는 척 하는 것이야말로
바보 같고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몰라서 질문한 사람은 많은 경우 감사의 대상으로 여겨진다.
왜냐하면 그 사람의 용기 덕분에 모르면서도 가만히 있던
사람들도 혜택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런 질문들을 통해
구성원 모두의 이해가 높아지고 서로간의 오해는 줄어든다.

 

남 눈치 보면서 질문하지 못하는 경우 참 많은데

이 글을 보니 내가 지금까지 진짜 바보였네요

스스로 바보라 생각하는 바보

다른 사람이 바보라 생각할까봐 걱정하는 바보 말이죠

아직도 내면의 힘이 약하다는 증거내요.







[경제·경영 대가가 건네는 ‘인생 나침반’ | 나를 응원하는 노래(5)] 몸이 마음을, 마음이 행동을, 행동이 결과를 바꾼다면? 


심리학자 에이미 커디의 파워 포즈…“자세의 변화가 강력함 힘 발휘”


"... 몸이 바뀌면 나를 지배하는 생각도, 마음도 변한다는 것이죠. 어깨를 펴고 팔을 벌리는 자세만으로도 당신의 호르몬이 바뀌고 실제로 자신감이 가득 차게 됩니다. 자신의 힘을 가장 잘 발휘해야 하는 순간마다 자세를 만들어 보세요, 내가 있는 그 자리에 어울리는 사람이 될 때까지 그런 ‘척’을 하세요. 언젠가 그렇게 되어 있을 겁니다.”


2분입니다. 다음의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에서 여러분은 ‘척’하세요. 엘리베이터에서든 화장실에서든, 문을 잠그고 책상에서든. 그렇게 여러분 뇌에 최면을 거는 것입니다. 


“당신의 눈가 주름을 친절하게 대하라. 잔주름도 당신을 친절하게 대할 것이다. 또 그 잔주름은 당신이 한결 쉽게 다른 사람들을 친절히 대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줄 것이다.”


에이미 커디가 말하는 성공을 부르는 10가지 신체 습관 -> 링크



내 경험으로 볼때 척하는 것은 쉽지 않다.

척하는 것을 잘하려면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

연습과 훈련으로 만들어진 나는 내가 아니다.

그러니 척하기 보단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여 나를 찾는 것이 원론적으로 옳다

단, 지금 당장의 삶을 위해 '척'이 필요하다면 해야 한다

상품을 팔기 위해, 급여를 받지 위해, 가정의 평화를 위해 말이다.

하지만 우리의 후손들에게는 그렇게 살라하지 말아라

그들에게는 아직 기회가 있다.

본성으로 살도록 더욱더 격려해 장기적으로 노력하면 

척하지 않아도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해주라

그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이렇게 해 보자. 당신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들, 그것들을 중단하라. 오늘 당장 중단하라.
그 행동이 잘못된 것이라는 사실을 이미 알면서 그 행동을 합리화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그런 식의 합리화는 도움이 안 된다. 혼란을 키우고 실천을 방해할 뿐이다.
이유를 정확히 몰라도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정도는 알 수 있다. 자세히 설명할 수 없고 명확히 표현할 수는 없어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는 직감할 수 있다. (233쪽)
 
 
2018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잠시 짬을 내서 나를 돌아보기 좋은 시간입니다.
 
스스로를 돌아보는데 참고하실 수 있는 질문 몇 개를 소개해드립니다. 심리학자인 조던 피터슨이 제시한 리스트입니다.
 
-당신은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100퍼센트 활용해 왔는가?
-직장에서 전력을 다해 일하고 있는가?
-혹시 분노와 원망에 사로잡혀 맥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는 않은가?
-형제와는 잘 지내고 있는가?
-배우자를 존중하는가?
-자식들을 애정으로 대하고 있는가?
-건강과 행복을 파괴하는 나쁜 습관은 없는가?
-당신에게 주어진 책임을 다하고 있는가?
-친구와 가족에게 꼭 해야 할 말을 하는가?
-주변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하는 일이 있는가?
-당신의 삶을 깨끗이 정리했는가?
 
어떠십니까. 자신의 대답이 어떻게 나왔는지요.
저자는 혹시나 지금 고통을 겪고 있고 그것이 정말 힘겹더라도, 세상을 탓하기 전에 이런 자신의 작은 것들을 살펴보자고 제안합니다. 
그리고 그 대답이 '노'로 나왔면, 지금부터라도 우리가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당장 중단하자고 조언합니다.
그 행동이 잘못된 것이라는 사실을 이미 알면서도 그 행동을 합리화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는 얘깁니다.
 
2019년 새해의 좋은 '출발점'이 되어줄 수 있는 질문과 마음가짐입니다.
 
마지막 날, 이 질문들과 함께 잘 마무리하시고,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 해도 감사했습니다.
 
예병일 드림.



하는 일 중에 쓸모 없다 싶은 것은 버리자!!

계속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써보지 않은 것도 버리자!! 

언제 쓸지 몰라! 아마 못 쓸꺼야. 버려!!


예병일님의 물음에 하나씩 대답해 본다

-당신은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100퍼센트 활용해 왔는가? 아니요. 70%정도 같아요. 
-직장에서 전력을 다해 일하고 있는가? 아직 부족해요. 다른 일들이 많게 느껴지네요.
-혹시 분노와 원망에 사로잡혀 맥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는 않은가? 다행이 분노와 원망은 없네요. 행복한 삶입니다.
-형제와는 잘 지내고 있는가? 네 평범하게 지내요. 불화는 없어요.
-배우자를 존중하는가? 네. 매우 존중합니다. 
-자식들을 애정으로 대하고 있는가? 네. 애정을 가지고 더 많은 시간을 가지려 노력하고 있어요
-건강과 행복을 파괴하는 나쁜 습관은 없는가? 건강에 대해 하나씩 체험하며 배우려 합니다. 
-당신에게 주어진 책임을 다하고 있는가? 제가 가진 책임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합니다. 
-친구와 가족에게 꼭 해야 할 말을 하는가? 아직 많이 부족해요. 제가 좀 바른생활 타입이라 말하면 분위기 망쳐요 ㅎㅎ 
-주변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하는 일이 있는가? 네 노력합니다. 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아이들 학교, 시민단체 등에 참여하고 있어요
-당신의 삶을 깨끗이 정리했는가? 올해 정리하려고 합니다. 더 깨끗하고 단순하게.

대답해 보면 그리 나쁘지 않은 삶이다.
2019년에는 여기서 조금만 더 노력해 보자
화이팅~!!!








어쩌다 어른. 하지현

건국대 정신과 교수


원인은
. 열심히. 최선. 완벽을 원하기 때문

결과는
. 짜증 : 90도의 상태이니 10도만 와도 짜증
. 불안 

짜증과 불안 해결하기
. 뇌와 심장의 연결을 끊어라 : 해석을 다르게
. 객관적 시각으로 보기 : 내가 ~~구나 
. 허세도 약이다 : 난 괜찮아~!


선택 기준
. 차악 제외
. 최선 힘들어 제외
. 차선과 차악 중 좋아하는 것 선택
. 그러면 오래하게 된다
. 오래하면 그때는 그게 최선이라 생각할 확률 높다

# 현대인에게는 휴식이 필요해
짜증, 불안이 나면 쉬라는 뜻

만족주의와 최상주의 둘 다 할 수 있다
한쪽으로만 생각말자
만족에서 얻은 에너지로 최상을 추구하자

컵의 크기를 키우기 보다 잘 쓰자
넘치지 않게
. 사적인 것은 거절할 용기 - 미움받을 용기
. 하루 하루 습관으로 나를 만든다 - 3달

생각을 바꿔
. 나는 생각보가 강하다
. 완벽할 필요가 없다
.. 인생은 불안전 하다









홍익대 건축학 교수
. 과거 어쩌다 어른 보고 내용 정리한 했는데
. 지금 검색해 보니 세바시, 생각이 바뀌는 의자, EBS초대석 등 다수 등장 하셨네


좋은 도시
. 상수도 .. 물..로마
. 하수도와 도로 .. 전염병 ..파리
. 공원.. 공해 ..런던
. 엘리베이터와 전화 ..뉴욕
# 좋은 도시는 자연 친화적이다 라고 표현해도 좋겠지. 물과 공기가 좋은 곳!!


# 인간이 시간에 지배된다
산업화 시작부터 건물에 시계 부착
시간에 따른 생활 시작
출퇴근 시간 만들어 지고
잘 지키기 위해 학교 교육 시작
10년 동안 규칙을 준수하는 사람을 만들어
직장에 쉽게 적응하는 인력 양성
# 틀에 맞춘 수동적 인간을 만드는 체계의 근간은 시간

공간에 지배 된다
.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 .. 안전
. 내가 지켜보고 있다 .. 높은 곳.. 권력



걷고 싶은 거리는
. 변화하는 거리
. 상점이 많은 거리
. 도로 폭이 좁은 거리
.. 쉽게 넘어갈 수 있다 생각할 정도

한강시민공원
. 안전! .. 아파트에서 보고 있다

학교 운동장
. 안쓴다
. 상점이 많아야 눈이 많아 안전

도시의 공간이 부족
. 아파트
.. TV를 보며 마당을 대체한다
.. 기억으로 공간을 대체
. 1인 가구
.. 오피스텔
.. 공간 부족해 카페로

과거 큰무덤은 
. 생존형 과시
.. 이곳은 세력이 크다고 과시
..  피라미드. 돌무덤. 만리장성. 뉴욕 타워
. 과시는 쓸대없어야 효과적








[어쩌다어른.윤태호]


주제 : 인간

독자들은 똑똑하다
. 가르칠 수 없다
. 제안하는 것이다

나는 만화 작가이고 싶었다
. 그리기만 했더니 작가가 아니었다
. 시나리오를 쓸 줄 알아야 작가다
. 그래서 시나리오 필사를 하며 벌을 줬다 : 모래시계 시나리오 부터 썼다.

정보가 부족하면 부조화가 일어난다
. 인물의 정보를 충분히 모르면 아무거나 붙여서 이상해 진다

인간은 부족하다
. 완벽한 것은 재미가 없다
. 부족한 것, 현실적인 것에 감동과 재미가 있다
# 인공지능에 없는 것!!

전형성 획득에 노력한다
# 대중과의 동질감, 공감대

만화 [야후] 이후 슬럼프
. 우울한 만화는 나도 우울하게 만든다

내가 첫 독자다!
# 구본형선생도 그랬다 내가 첫 고객이다.

만화는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다.
# 모든 일은 스스로를 알아가는 과정이 아닐까?

인생의 책
. 명상록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어쩌다어른.유발하라리]

인간이 발전한 이유는
. 상상력
. 상상을 믿게 하는 이야기
. 믿음이 가게 이야기 하는 사람이 권위 

권위의 이동은 이야기(상상의 믿음)의 이동
신 ㅡ 국가 ㅡ 돈 ㅡ 인본(감정) ㅡ ai(데이타)

# 동영상 30분쯤
인본주의(#감정주의) 교육의 목적
.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

그런데 최근 과학의 발달로
인간의 감정이 자유의지가 아닌
여러가지 환경에 의한 생화학적 반응이라고 한다
즉 현대 인본주의는 자유롭지 않다
# 나의 자유의지가 아니다

대부분의 자연은
생화학적 반응으로 신속하게 계산해
감정으로 느낀 것으로 행동한다
감정은 고도의 의사결정 도구
그런데
ai가 더 빨리 더 효과적으로 의사결정 가능 해질 것

그러나
기술이 모든 것은 아니다.
기술은 다루기 나름이다

그래서
계획이 있다면 실천하면 된다!








인생학교 - 세상

인생학교 - 세상작은 실천으로 세상을 바꾸는 법


#
사회참여를 위한 동기부여용으로 좋을 듯
나의 행동이 사회를 변화시킨다는 희망이 생기고
막 참여 하고 싶어 진다 ^^


Part 1 들어가는 글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정치적이다





Part 2 이 세상에서 당신은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Chap 1 어차피 세상을 바꾸기란 불가능하다고 믿는 당신에게

39
"자유와 노예는 정신적 상태입니다" - 간다
# 노예는 스스로의 결심으로 결정되는 것

40
상황에 따라 저항, 불복종이 정당화 될 수 있다.
# 무조건 적인 것은 없다.


Chap 2 무엇이 우리를 행동으로 이끄는가? # 행동의 동기는? 

문제, 의미 발견 -> 죽음의 인식 -> 용기 -> 행동 -> 만족감 -> 행복


70
세상은 타인과의 관계로 이뤄져 있다.
# 우리의 행동은 타인을 돕는 것을 전제로 한다
# 타인을 위한 문제와 의미의 발견이 동기의 시작


Chap 3 세상을 바꾸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전략

1 주제 선정 : 내가 관심있는 주제
2 브레인스토밍 : 사람들과 (내 관심사와 무관해도 관계 없다)
3 목록 작성 : 브레인 내용 중 변화 가능성과 실천 가능 여부로 항목 선택
4 생각과 질문을 반복하며 3번 항목 재정리


Chap 4 우리 주변에 있는 변화의 실마리들

목격자 처럼 - 주변에 관심을 가지면 필요한 것이 보일 것
세일즈맨 처럼 - 상대에게 긍정의 답을 얻기 위한 긍정의 답을 말하게 하는 순차적 질문을 하자 
희망적으로 이야기를 전파하자
# 그러면 사람들이 환경 변화의 길로 들어 선다. 마법처럼...


Chap 5 나와 내 주변의 상황을 이용하는 방법

필요한 자원은 이미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내가 가진 자원을 잘 살펴 봐야 한다
주위 사람과 연결망을 그려봐
. 나를 중심으로 주변사람을 적고 상호 화살표의 두께로 친밀감 표시
. 상호 작용이 비슷한 사람이 중요
. 솔직히 도움을 요청해 봐(거절해도 된다는 표현을 포함해서)
.# 강화하고 싶은 사람도 보이겠네


Chap 6 세상을 위한 아주 작은 첫 발걸음

불교철학자. 환경운동가 조애너 메이시 Joanna Macy
. 올리 영 브라운 Molly Young Brown  책.[생명으로의 귀환] Coming Back To Life # 찾아봤지만 한국판 없음 #인생학교에 물어볼까?
. 워크숍
.. 무작위 2사람 선택, 당신과 3명이 돌기 시작
.. 나머지는 서로 일정거리를 두면서 움직이도록 안내 한다
.. 서로 관계하며 돌다가 일정 시간 후 느낌 공유
# 서로 연관되어 있음을 느낀다?

인간은 원래 사회적 일에 신경쓰고 싶지 않는다
그러나 사회적 동물은 다른 사람을 관찰하며 옳게 행동하는 법을 배운다

처음엔 혼자 춤춘다
그러나 일정 시간이 계속되면 전염되어 다수가 춤을 춘다
그러다 폭발적으로 더 많은 수가 춤을 춘다

다른 사람 걱정 말고 나 자신의 노력과 열정을 부여해라

"당신이 이 세상에서 보고자 하는 그런 변화가 되라" - 간디

"상호작용의 스타일은 전염 된다" - 존스톤
# 긍정적 격려의 상호작용!!

"운동을 이끌어 가는 사람은 평범함 사람들이다.
...
카리스마 리더십이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것은 아니다
...
지도자란 자기 자신이다"
- 캐서린 잉그램



Part 3 세상을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작은 일


Chap 7 아름다움과 기쁨을 조금씩 늘려나가기

좋은 세상은?
. 사람들이 스스로 특별한 일에서 의미를 발견하는 세상
. 아름다움, 창조, 놀이를 위한 자리가 있는 세상
# 예술이 있는 세상
# 삶의 순간을 예술로 바꾸는 행동들을 공유하는 사이트



Chap 8 당신이 가진 것을 현명하게 나누는 법

바른생활(정명) :
. 완벽은 없다
. 좋고, 바쁘고 판단을 그만 두고 
. 스스로 훌륭한 일을 충실히 해나가는 것

기부
. 얼마나 해야 할까? 
.. 세계에서 내가 얼마나 부자인지 알고 하면 된다
. 내 기부가 잘 쓰여지는지 어떻게 알지? (효율성)
.. 좋은 기부는 생일선물을 사는 것과 같다
.. 돈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하는 시간의 양이 가치를 지닌다
. 숨기기보다 과시하지 않고 하면 된다
. 스스로 기부의 명분이 맞다면 겸손하게 말할 수 있다


Chap 9 이보다 더 매력적일 수는 없다

'해야만 한다'는 의무보다 개인적 매력 때문에 활동하는 것이다.

개인적 매력은
. 기술적, 경제적 위협보다 기회를 강조하고 이야기 하고
. 사회적 이익보다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람이 되는 것

가까운 이웃부터 이야기하고 나누고 
# 관계 형성이 중요 하다
# 인사부터


Chap 10 사랑하는 마음이 변화시킬 수 있는 것

설득하기 어려운 사람을 만나라
그들을 통해 교훈을 얻고 돈이 아닌 노력(사랑)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Chap 11 인류 전체를 위한 작은 행동의 시작

의견이 달라도 '적'은 아니다
서로의 의견에 가치가 있다
원수도 개인적 만남으로 문제가 해결될 수도 있다
상대에 대한 이해와 존중 없이 해결 없다
선호도 투표 방식 활용
. 부정 없는 투표 방식, 싫어도 1점은 줘야하는 투표,
. 최다 점수 선발로 공동의 영역이 높은 점수를 받게됨
인류애 같은 동정심은 운동처럼 훈련해야 얻어지는 능력이다
. 상대를 더 이해하게 되고 문제를 더 잘 해결할 수 있다
# 그러나 어렵다. ^^;;

문제를 그냥 두면 -> 분노 -> 증오 -> 폭력

모든 변화는 일상에서 출발
# 내가 먼저 이해하려 노력


Part 4 결론

# 우리가 실천하기 전에 인정해야할 것
. 우리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다
. 우리가 원하는 결론이 아닐 수 있다

"모든 종착점은 목표가 아니다 선율의 끝이 반드시 그 음악의 목표가 되는 것은 아니다"
- 니체

"한번에 한사람에게 집중한다" - 마더 테레사

목적을 위해 수단을 정당화 하지 말라

# 과정이 중요하다 지금, 현재!

세상을 바꾸는 것은 '일'이 아니라 '정신상태'다


더 읽어보면 좋은 자료들  #Chap별 관련 책 추천 목록

부록 - 198가지 비폭력행동 방법 #목록








[경제·경영 대가가 건네는 ‘인생 나침반’ 나를 지키는 용기(2)] 

돈과 권력이 성공의 잣대가 아니다



오늘 내가 말하는 주제는 ‘성공의 패러다임을 바꾸자’입니다. 그것은 네 가지 축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후생·지혜·경이·자선이라는 4가지 축입니다. 이게 바로 제3의 성공을 판단하는 기준입니다.


 총체적 피로사회에서 웰빙으로 전환하라는 것이 나의 첫 번째 제안입니다.

우리 몸과 정신, 영혼을 보살피는 삶이 중요합니다. 웰빙으로 나아가는 데는 ‘정신 집중과 명상’이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미칩니다. 


 두 번째 기둥은 지혜다. 

오늘날 우리는 ‘정보는 넘치지만 지혜는 부족한 시대’를 살고 있다. 그는 우리가 조바심과 시간기근(time famine)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내면의 지혜를 강조하고 있다. 내면의 지혜는 속삭이는 목소리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그래서 귀를 기울이고 불필요한 집착을 내려놓아야 터득할 수 있는 것이다.


세 번째 성공의 기둥은 ‘경이’입니다. 

마음에 울림과 경이감을 주는 경험을 늘려가는 것이 여러분들을 성공의 길로 인도할 것입니다. 삶을 통해 마음이 두근거리고 가슴이 뛰는 경험을 더 많이 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것을 경험하기도 전에 사진부터 찍으려는 집착을 버려야 합니다. 쉬지 않고 기록하는 행위 때문에 자신은 물론 타인과도 진지하게 만나지 못한다는 것을 아시나요? 놀랍게도 기록하는 행위는 우리를 감정적으로 모든 대상과 더 멀어지게 만든다고 합니다.”

그는 미술관과 박물관, 음악과 공연 같은 예술적 경험을 늘리고 자연의 경이로움을 체험하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우리가 그런 초자연적인 것과 조우하고 일체감을 경험할 때, 우리는 우리의 삶의 영역, 자연의 영역, 신의 영역에서 비롯되는 경이로움을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네 번째로 내가 강조하고 싶은 성공을 떠받치는 기둥은 공감, 연민, 기꺼이 받은 것을 되돌려 주려는 의지입니다. 

웰빙과 지혜와 경이는 개인적인 변화이지만, 4번째 기둥은 사회적인 변화에 부응하는 것입니다.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행복은 선한 일을 함으로써 느낄 수 있습니다. 타인을 돕는 행위는 동시에 자신이 행복해지는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공감·연민·나눔이 사랑·섹스·출산 때 분비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는 사실을 과학적 연구를 통해 밝혔다고 합니다.”








인생학교: 세상

#
사회참여를 위한 동기부여용으로 좋을 듯
나의 행동이 사회를 변화시킨다는 희망이 생기고
막 활동 하고 싶어 진다 ^^


Part 1 들어가는 글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정치적이다



Part 2 이 세상에서 당신은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Chap 1 어차피 세상을 바꾸기란 불가능하다고 믿는 당신에게

39
"자유와 노예는 정신적 상태입니다" - 간다
# 노예는 스스로의 결심으로 결정되는 것

40
상황에 따라 저항, 불복종이 정당화 될 수 있다.
# 무조건 적인 것은 없다.


Chap 2 무엇이 우리를 행동으로 이끄는가? # 행동의 동기는? 

문제, 의미 발견 -> 죽음의 인식 -> 용기 -> 행동 -> 만족감 -> 행복


70
세상은 타인과의 관계로 이뤄져 있다.
# 우리의 행동은 타인을 돕는 것을 전제로 한다
# 타인을 위한 문제와 의미의 발견이 동기의 시작

Chap 3 세상을 바꾸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전략

1 주제 선정 : 내가 관심있는 주제
2 브레인스토밍 : 사람들과 (내 관심사와 무관해도 관계 없다)
3 목록 작성 : 브레인 내용 중 변화 가능성과 실천 가능 여부로 항목 선택
4 생각과 질문을 반복하며 3번 항목 재정리


Chap 4 우리 주변에 있는 변화의 실마리들

목격자 처럼 - 주변에 관심을 가지면 필요한 것이 보일 것
세일즈맨 처럼 - 상대에게 긍정의 답을 얻기 위한 긍정의 답을 말하게 하는 순차적 질문을 하자 
희망적으로 이야기를 전파하자
# 그러면 사람들이 환경이 변화의 길로 들어 선다. 마법처럼...


Chap 5 나와 내 주변의 상황을 이용하는 방법

필요한 자원은 이미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내가 가진 자원을 잘 살펴 봐야 한다
주위 사람과 연결망을 그려봐
. 나를 중심으로 주변사람을 적고 상호 화살표의 두께로 친밀감 표시
. 상호 작용이 비슷한 사람이 중요
. 솔직히 도움을 요청해 봐(거절해도 된다는 표현을 포함해서)
.# 강화하고 싶은 사람도 보이겠네


Chap 6 세상을 위한 아주 작은 첫 발걸음

불교철학자. 환경운동가 조애너 메이시 Joanna Macy
. 올리 영 브라운 Molly Young Brown  .[생명으로의 귀환] Coming Back To Life
. 워크숍
.. 무작위 2사람 선택, 당신과 3명이 돌기 시작
.. 나머지는 서로 일정거리를 두면서 움직이도록 안내 한다
.. 서로 관계하며 돌다가 일정 시간 후 느낌 공유
# 서로 연관되어 있음을 느낀다?

인간은 원래 사회적 일에 신경쓰고 싶지 않는다
그러나 사회적 동물은 다른 사람을 관찰하며 옳게 행동하는 법을 배운다

처음엔 혼자 춤춘다
그러나 일정 시간이 계속되면 전염되어 다수가 춤을 춘다
그러다 폭발적으로 더 많은 수가 춤을 춘다

다른 사람 걱정 말고 나 자신의 노력과 열정을 부여해라

"당신이 이 세상에서 보고자 하는 그런 변화가 되라" - 간디

"상호작용의 스타일은 전염 된다" - 존스톤
# 긍정적 격려의 상호작용!!

"운동을 이끌어 가는 사람은 평범함 사람들이다.
...
카리스마 리더십이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것은 아니다
...
지도자란 자기 자신이다"
- 캐서린 잉그램



Part 3 세상을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작은 일


Chap 7 아름다움과 기쁨을 조금씩 늘려나가기

좋은 세상은?
. 사람들이 스스로 특별한 일에서 의미를 발견하는 세상
. 아름다움, 창조, 놀이를 위한 자리가 있는 세상
# 예술이 있는 세상
# 삶의 순간을 예술로 바꾸는 행동들을 공유하는 사이트



Chap 8 당신이 가진 것을 현명하게 나누는 법

바른생활(정명) :
. 완벽은 없다
. 좋고, 바쁘고 판단을 그만 두고 
. 스스로 훌륭한 일을 충실히 해나가는 것

기부
. 얼마나 해야 할까? 
.. 세계에서 내가 얼마나 부자인지 알고 하면 된다
. 내 기부가 잘 쓰여지는지 어떻게 알지? (효율성)
.. 좋은 기부는 생일선물을 사는 것과 같다
.. 돈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하는 시간의 양이 가치를 지닌다
. 숨기기보다 과시하지 않고 하면 된다
. 스스로 기부의 명분이 맞다면 겸손하게 말할 수 있다


Chap 9 이보다 더 매력적일 수는 없다

'해야만 한다'는 의무보다 개인적 매력 때문에 활동하는 것이다.

개인적 매력은
. 기술적, 경제적 위협보다 기회를 강조하고 이야기 하고
. 사회적 이익보다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는 사람이 되는 것

가까운 이웃부터 이야기하고 나누고 
# 관계 형성이 중요 하다
# 인사부터


Chap 10 사랑하는 마음이 변화시킬 수 있는 것

설득하기 어려운 사람을 만나라
그들을 통해 교훈을 얻고 돈이 아닌 노력(사랑)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Chap 11 인류 전체를 위한 작은 행동의 시작

의견이 달라도 '적'은 아니다
서로의 의견에 가치가 있다
원수도 개인적 만남으로 문제가 해결될 수도 있다
상대에 대한 이해와 존중 없이 해결 없다
선호도 투표 방식 활용
. 부정 없는 투표 방식, 싫어도 1점은 줘야하는 투표,
. 최다 점수 선발로 공동의 영역이 높은 점수를 받게됨
인류애 같은 동정심은 운동처럼 훈련해야 얻어지는 능력이다
. 상대를 더 이해하게 되고 문제를 더 잘 해결할 수 있다
# 그러나 어렵다. ^^;;

문제를 그냥 두면 -> 분노 -> 증오 -> 폭력

모든 변화는 일상에서 출발
# 내가 먼저 이해하려 노력


Part4 결론

# 우리가 실천하기 전에 인정해야할 것
. 우리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다
. 우리가 원하는 결론이 아닐 수 있다

"모든 종착점은 목표가 아니다 선율의 끝이 반드시 그 음악의 목표가 되는 것은 아니다"
- 니체

"한번에 한사람에게 집중한다" - 마더 테레사

목적을 위해 수단을 정당화 하지 말라
# 과정이 중요하다 지금, 현재!

세상을 바꾸는 것은 '일'이 아니라 '정신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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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 198가지 비폭력행동 방법 #목록








사전투표 참관 참여기(http://bdgon.tistory.com/2095)에 이어서

2018년 6월 13일 지방선거 투표 참관인 체험기 입니다.

장소 : 00초등학교 1층

[인원]
투표 관리관 1인 : 고00
기록 담당자 1인
기타 실무자 : 약8명
정당 참관인 
. 자유 1
. 더불어 1
. 바른미래 2 
. 정의1
. 무소속 1
# 선관위 자료를 보니 정당은 2인 무소속은 1인이 참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문제점 1
참관인 신분증 확인 없이 당과 이름만 뭍고 그냥 중

투표 종료 후 개표장소로 이동할 수 있는 참관인은 4명 가능하다고 안내
그 이유로 지급할 비용이 4명만 있음
# 공정성을 위한 것이 아닌 비용 때문인 듯
# 비용 때문이면 왜 정당 투표참관인을 2명씩 하는 거지?


문제점 2
기표소에서 발견된 확인 불가 표 처리를 참관인에게 보여주지 않고 실무자(관리자/기록담당)끼리 처리그냥 담당자가 진행석에 가져가 도장 찍어 둔다


문제점 3
관리 공무원의 참관인 안내에 해야할 일이 아닌 하지말아야 할 내용만 안내책임 공무원의 자세에 따라 분위기는 달라진다
"떠들면 안됩니다"
"식사는 각자 알아서 다녀오시면 됩니다"

문제점  4
선관위 홈페이지에 투표 담당자/참관인 관련 안내 및 교육 자료 없다
# 참관 안내장 1장이 끝인가?(사진)
# 못 찾았는지도.. 암튼 쉽게 찾을 수 없다
# 정상적 투표 과정을 참관인이 모른다면 무엇을 기준으로 지켜봐야 하는가?
# 해야할 일을 모른다면 형식적인 것 밖에 안된다. 세금 낭비다

문제점 5.
7가지 투표용지의 사용수가 다르다
투표 용지마다 일련번호가 있어 잘 나눠줬다면 모든 종류의 번호가 같아야 하는데 잔여 투표 용지의 수량이 다르다

# 관리자가 중간중간 확인하여 맞춰야 하는데 본 관리자는 끝날 때 맞춰 보느라 30분간 지체. 결국 맞추지 못함 


문제점 6.
기표장에는 초등생이 같이 못 들어가는 것으로 아는데 함께 들어가라고 말한다.
# 사전투표 시에는 확실히 지켜졌던 기준인데 확인 방법 없다


문제점 7
어른신을 위한 돋보기가 필요했는데 지급하지 않았다. 끝나고 짐 정리하면서 있는 줄 알았다.
참관인이 알았다면 지적해서 안내했을 것


문제점 8
정상 기표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비밀투표인 만큼 안내할 수 없으니 말로 설명하는데 올바르지 않을 수 있다
예시 안내문을 몇 장 제작 보유해 안내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총평]

이번 참관인 참가를 통해 시민들이 지켜봐야할 이유를 더 느낀다

선관위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은 그 정보를 이해 판단하여 감시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위 내용에 대해 선관위에 질의할 예정인데
답변을 받으면 공유해 보겠다

모두의 알 권리와 더 나은 민주주의 선거의 발전을 위해서 ^^








2018년 지방선거에 무소속 후보자의 대표로 투표참관을 해봤습니다

사전과 당일 모두 했는데 하면서 느낀점을 적어보겠습니다.

해당 내용이 다수에게 읽혀 조금이라도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했으면 하네요


투표참관인 

투표 참관인들은 통상적으로 후보자, 정당 또는 조직을 대표합니다. 

투표 참관인들은 투표소에 있을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절차만을 참관할 수 있습니다. 

투표 참관인들은 투표소의 운영에 관여할 수 없으며, 투표소의 운영을 방해할 수 없습니다. 

또한, 투표 참관인들은 유권자들을 협박하려고 시도하는 경우에는 투표소에 남아있을 수 없습니다. 

출처 : 오렌지카운티선거관리국


투표참관인의 역할
투표장에서 투표함을 참관하고 개표장까지 투표함 이송 차량에 동승하여 이동 중에 투표함을 참관하는 것입니다.

출처 : 시민의 눈 http://eye.vving.org/post/1463



[사전 투표 참관]


참관 장소 및 장비

: 부천 00 주민센터

장비 : PC 4대 
. 관외 2대 관내 2대 (인원 몰림에 따라 수시로 바꿀 수 있었습니다)
. 기기마다 2명씩

사전 투표는 선거사무소 직원이 아닌 
동사무소 직원이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투표장이 장애인이 올라올 수 없는  2층 이상인 경우
선거담장자와 참관인 2명이 동행하여 임시 투표소에서 기표하여 가져오는 번거러움이 있습니다


참관인 구성 
더민주1명. 정의당1명. 바른2명. 무1명

각 당의 참관인 마다 특징이 있었습니다.
. 더민주는 매 정시마다 투표 인원을 체크하여 단체 카톡방에 수시 보고하며 좀 더 체계적인 모니터를 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 다른 당원 분들은 그냥 앉아 계셨고 담당자의 안내에 응하는 정도의 활동을 하셨습니다.

참관인 수당
시간 및 식사 수당 : 5만원 얼마를 당일 봉투에 현금으로 줍니다. (천원 단위가 기억이... ^^;;)

투표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신분증 확인
. 지문 확인
. 투표 용지 인쇄 후 받아 (관외는 봉투 추가로 받음)
. 기표 (관외는 봉투에 넣어 밀봉)
. 투표함에 넣음


[[참여 하며 알게된 것들 - 참관인이 알아야 할 것들!!!]]

왜 혼자 투표가 불가능한 투표자가 가족과 동행하면 기표할 수 있나?
혼자 투표가 불편한 노인이나 지체장애인의 경우 가족이 함께 기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족이 아닌 보호자(기관)가 함께할 경우는 참관인이 함께 기표장에 들어가도 된다고 하구요.
이 두 건은 같은 내용인데 처리를 다르게 하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상식적으로 볼 때 공정성을 기하려면 3명 이상이 있어 한다고 봅니다.
가족이기 때문에 개인의 의사를 반드시 지켜줄 것이라는 생각은 매우 긍정적인 생각 같습니다.


취학 아동은 기표소 동행 불가?
취학 전 아동은 괜찮고 취학아동은 기표소 동행 불가하다고 하네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지 않고 메뉴얼도 찾아봐도 없어요.

투표소 내 사진 촬영 불가?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지 않고 메뉴얼도 찾아봐도 없어요.

공개된 투표지 처리
. 참관인에게 안내 후 
.. 관내는 확인 도장 후 투표함에 처리
.. 관내는 확인 도장 후 별도 봉투에 넣어 관리

관외 투표자는 봉투 이용 방법 모르는 사람 많다
많은 분들이 봉투에 대해 문의를 하시더라구요.
관내 투표자는 나는 왜 없냐고 하시고
관외는 밀봉하냐고 물으시고 등등


위 내용에 대해 선관위 홈페이지에도 명확히 나와 있는 자료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검색할 때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저는 못 찾았습니다. ㅡㅡ;
많은 돈과 시간을 들이는 업무인데 
참관인 안내 메뉴얼 정도는 있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투표소 안에 자주 질의하는 것에 대해 안내 문구가 별도로 없는데
자주 발생하는 것은 안내 대자보 등이 있으면 좋을 듯합니다.


6시 마감에 맞춰 줄이 너무 길면 
시간내 도착한 분들에 한하여 번호표를 나눠 줘 투표하게 합니다.
상황을 참관인에게 담당자가 안내 후 번호표를 나줘줍니다.
 
당일 약3000명 정도가 투표했네요

관내 투표함은 보관소로 바로 이동
관외 투표함은 개봉해서
. 관내 용지 여부 확인 후 50개씩 묶어서 확인 후
. 보관소로 이동해 다시 확인한다고 합니다.


[기타 특이점] 

토요일 이었는데 투표하는 사람이 많아 대부분 긴 줄을 서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다음 사전 투표에는 좀 더 많은 기기를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관외 선거인에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꽤 눈에 띄었습니다.
거동이 불편하데 멀리까지와서 투표할 일은 없고...
거주는 부천에서 하는데 사는 곳은 다른 곳인가 봅니다. 
왜일까 참 이상하죠... 궁금하네요. ㅎㅎ



다음글에는 본투표 참관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

바로가기 : http://bdgon.tistory.com/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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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의 풍경 : 잃어버린 헌법을 위한 변론

2004



1. 정답은 없다 

정답의 기준이 뭐냐?  
기준엔 정의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정의를 내리는 것은 어렵다  
시대마다 다르기 때문

누가 내리냐면?
전문가 vs 대중(우리) 
. 전문가 : 리갈 마인드, 사제, 독재 - 승패 - 승리 - 선 효율
. 대중 : 대화, 절차, 민주주의 - 타협과 양보 - 합의 - 후 효율
. 독재나 민주주의나 결론은 효율
.. 단지 시대적 바탕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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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가 

국가를 사랑하지 말고 통제하는 것에 관심을 가진 나라가 덜 나쁜 나라  
국가는 절대적 선이 아니다  
무조건적 충성은 신의 영역이다 
# 우리의 군생활이 충성의 가치관을 심었겠군

국가는 언제든 괴물이 될 수 있다 
. 나치, 제주 4.3, 실미도 등등  
즉결 처분은 자유민주주의 나라에 없는 개념  
'순종'이 최고의 미덕으로 받아 들이는 사회  

밀그램, 짐바드로 실험 : 인간은 야만인  
# 전세계가 비슷한 이유와 흐름에 편승하며 안정감  

우리는 국가를 잘 모른다 
법(통치)는 국가를 전제로 생긴 것 
법율가가 법으로 국가를 통제 해야 그런데 누릴려 한다 
# 우린 그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지?


3. 법률가

특권의식에 사로잡힌 운명 공동체 (가족) 
* 특권의식 : 강자편 드는 다수와 약자편 드는 소수 모두 특권의식이 있다 # 아~ 모두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특권의식

개인별 절대적 독립성 필요  
문을 넓혀 공급이 많아지니까
다양한 수요가 발생해 
. 장애, 인권, 시민운동, 노동 등으로 분화


4. 검사  

과거의 사또는 판사 + 검사 역할
프랑스도 사또 였었으나 1808년 분리
-> 독일 -> 일본 -> 우리나라로 전파  

한국에서 검사가 인기 있는 이유? 
. 국민들에게 과거 공정한 사또의 이미지 남아 있다 
. 무엇이든 시시비비를 가려 달라 때쓴다 
.. 사기, 간통 등등 사소한 것도 모~두 일 많다 

기소유예 : 처벌 보류 권한 (죄가 있어도 가능한) 

판결문의 문구를 보면 헌법을 이해하는데 도움
. 정신 : 그럼에도 불구하고  > 인정한다 그러나(현재는 아니다)
.  관용, 포용, 자유 # 긍정    >   규제 # 부정

피의자의 권리  

말하지 않을 권리
무죄 추정의 원칙 : 유죄 확정까지 무죄로 추정한다 
과정 중 인권 등 헌법의 권리를 그대로 가진다 

수사 
. 임의 수사 : 구속력 없고 상시 가능 
. 강제 수사 : 구속력 있고 법의 근거 필요(영장) -> 진술거부권

진술거부권
. 가장 강력한 권리 
. 많은 증거가 있어도 진술이 없으면 공소장에 내용을 쓸 수 없어 유죄 힘들다 
. 증거의 연관성을 입증하기 어렵다 
. 역사
.. 종교 전쟁 시 고백에 따라 상대를 죽이는 상황, 대답을 피해 목숨을 건짐 
.. 전쟁 후 1791년 미국 수정 헌법 제정 되고 피의자가 말하는 재판에서 말하지 않는 재판으로 전환 
. 피의자를 대신해 말해주는 사람 변호인 
. 현실은 진술거부권도 안내 안하고 집해유예나 유도하는 자백 강요가 비일비재 

검사들의 대안  
. 진술보다 과학수사로 진실을 밝혀라  

미국 차별의 역사 
1863년 남북전쟁 삶은 그대로
1890년 원주민 학살 
1896년 차별 인정 판결 
1944년 제2차대전 중 백인 많이 죽어 흑인 군인 참전, 그러나 공수부대는 백인만으로 구성. 차별 여전
. 참전군인 3명이 법정투쟁 승리
1956년 파크스 여사 버스 불복종 
. 마틴 루터 등장 
1964년 시민권법 차별 종식 

분리원칙 : 공법, 사법
. 공법 : 국가-개인 문제에 대한 법
. 사법 : 개인-개인 문제에 대한 법

미국 차별 해결 방법
. 징벌적 손해배상 
. 원고의 고소를 피고가 해명(증명)하는 책임 

방법 
. 국가인권위원회에 소송 권한과 예산 지원 
.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인적 변화 필요
.. 차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퇴임 검사들이 이사하고 검사 되길 기대하는 변호사들로 이뤄져 


문제 시 소송할 수 있는 기회 제공 
-> 소송 시 불합리한 것은 입법 운동
-> 새 법 시행 
-> 또 다시 소송 
위 선순환 과정으로 의식 향상
# 우리가 앞으로 관심가지면 바뀔 수 있는 방법









어쩌다 어른 4월19일 방송 80회

최진기 편으로 5편 정도 연속 방송했음


무엇이 정의로운 것인가?


시장주의
. 상호 이익
. 분배가 정의
. 차별 없이 공평
.. 단 돈에 의해
. 누구도 정의라 생각하지 않는다
.. 그런데 현실은...


공리주의
. 벤담
. 다수 행복 = 쾌락
. 결과


결과보다 과정
. 수단이 아닌 목적
. 칸트
. 정언명령 > 가언명령
. 공리주의 반대
. 합의된 것의 결과는 불합리해도 인정해야 정의
. 이상주의적이라 모순


분배의 법칙
. 존 롤스
. 선천적. 우연적 요소는 배제해야
. 무지의 배일 : 상대를 모를 때 합의해야 정의
. 장애인 배려


사회주의
. 능력이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분배
. 마르크스
. 가정
. 학교와 병원에 필요한 정의 : 공공성


공동체주의
. 마이클 센델
. 덕 윤리
. 공동체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
. 바이올린은 연주자가 가져야 하는데 부자가 가져간다
. 아리스토텔레스 목적론적 존재론
.. 사람은 행복하기 위해 존재
.. 공동체를 행복하게 해줄 덕있는 사람
# 특목고 든 학교도 목적에 따라 학생을 선발해야


다수결의 원칙
. 자유 평등 정의
. 정치
. 소수 전문가 인권 은 제외


간디 7대 사회악

정의는 영역에 따라 적용되야
경제. 시장주의          : 000         : 상호 이익
정치. 민주주의          : 000         : 다수 의결
과학. 공리주의          : 벤담        : 다수 행복
의료. 사회주의          : 마르크스 : 필요에 따라 분배
교육. 수단보다 목적  : 칸트        : 시험이 아닌 꿈, 직업이 아닌 일
복지. 분배의 법칙      : 롤스        : 객관적 배려
문화. 공동체 주의      : 센델        : 공동체의 목적(행복 등)을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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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易地思之)



잘 모르니까, 

모른다고 인정하는 것.

모르니까, 쉽게 비난하거나 무시하지 않는 것.

내가 모르는 너의 이야기를 더 들어보고 싶다고

말하는 것. 그런 역지사지를 꾸준히 해나가야

우리는 서로를 미워하지 않고 

대화할 수 있다.



- 정문정의《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중에서 - 



요즘 역지사지 이 말이 무겁게 다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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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없지만 가야 할 길

2015

최준식 

유지 크리슈나무르티

서문
. 유지의 요점은
.. 우리의 문제는 생각의 소산
.. 생각을 멈춰야
.. 생각은 자신을 유지하기에만 관심
.. 배타적 성향은 폭력적
.. 생각을 멈춰야 고통에서 해방
# 어떻게? 별다른 방법은 없다.
. 지누와 함께한 시기 있다
. 지누는 긍정적, 유지는 부정적
# 무소유 소탈함의 끝판왕인데 생계는 어떻게? 


지누는 누구?
. 가난했는데 신지학회에서 발탁하여 키워짐
. 쿤달리니 체험 #요가의 차크라 각성
. 신지학회 정리 (1929)
.. 진리는 길이 없는 땅입니다
.. 조직 - 신 = 타지기 - 편지 # 조직을 숭배하지 말자
.. 행복의 열쇠는 다른신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에 있다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1930대 올더스 헉슬리. 간디. 네루. 데이비드 봄 등 교류
. 유지보다 23살 위
.. 유지는 지누를 많이 비판했지만 지누는 하지 않았다


유지는
. 직접적이고 비판적이었다
. 일반인이 알아 듣기 쉽게 대답한다
. 사람들이 말하는 깨닳음을 얻었지만 그 끝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 성욕도 화도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있다
. 다른 지도자들도 그러한데 이중생활을 할뿐이다
. 인정해라 인간은 원래 그렇다는 것을
. 사람들은 이상형을 만들어 따를 뿐이다

. 책을 읽지 않았다
. 생각으로 만들어져 있으니까


[깨닮음의 단계 표현]

생각과 생각의 영속성이 사라진다.
. 종교적 궁극의 상태
. 영원한 현재
. "이순간 바로 여기에"

생각은 과거의 기억이므로 항상 과거에 붙잡혀 있다
과거의 기억은 다른 생각에 폭력적이다
문제가 있을 때만 과거 기억을 사용하고 사용 후 잊는다

내면 폭발 현상
. 재난(유지의 표현)
. 깨닮음, 사랑, 은총 (타 종교의 표현)

유지 7일간의 (재난)현상 소개
#생략


[유지가 알려주고 싶었던 것들]
# 스스로 가르친 적은 없고 대화한 내용을 사람들이 기록하는 형태

행복은 현재에 있을 때만 가능
그 이유는
. 시간은 현재에만 있기 때문
#몸도 현재에만 있기 때문
실험) 선사들은 같은 소리에 계속 같은 크기로 반응이 가능(기쁨도 슬픔도 모두)
# 매일 보는 자연을 매번 감탄하는 것이 가능 - 아이들은 모두 선사들

생각이 사라지면 이원론적 (좋고 나쁨)사고가 사라진다
맛, 냄새, 시각, 청각, 촉각 등이 좋고 나쁨이 아니라 그 느낌 자체에 집중

사진2장 찍었다느데 못찼았네...
. 자연상태에 대해 이야기한 내용
. 무지의 상태

유튜브 동영상 많은데 보면
. 소탈하고 격식이 없다
. 가벼운 주제
.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대한다

종교
. 그루들의 자상함은 모두 위선이고 사기꾼이다
. '육'과 '영'은 분리되지 않는다
. 둘은 같은 것이며 본질은 '육'만 있다

완전한 인간은 없다
. 그것은 단지 신화일 뿐
. 유지의 육신은 남녀가 한몸이어서 성욕이 없다
. 그러나 인간은 남녀로 나뉘어 서로 찾는게 당연하다 젋을 수록 더 
. 엄숙하고 형식적인 것이 더 미성숙한 것

. 과거에 형성된 여러 개념들의 복합체
. 문화가 경험에 의해 나(자기생각)를 만든다
. 그래서 독립적 '나'는 없다

생각
생각이 개입되는 순간 모든 것은 진리에서 멀어진다 ~ 선불교와 유사
생각이 현재를 느끼지 못하게 하고 과거에 귀속되어 살게 한다
나와 남을 가른다
이기적, 배타적, 파괴적이 된다

내가 한 이야기는 부정적이고 절대적이지 않다

자연상태
. 깨닮음은 쉽다
. 이미 '나'가 우주이기 때문에
. 우주의식을 알 수 없게 하는 '생각'만 끊으면 딘다 (자연상태)
. 0~1세는 자아개념이 없어 자연상태
. 자연상태는 영적, 정신적이 아니라 내분비선이 폭발하는 '육'적인 상태다
. 자연상태로 가는 방법은 없다 명상도 사전 지식이라 어렵다
. 모두가 소중한 존재

의미
. 지누-유지 둘다 자연상태로 가는 길을 알려 주진 못했지만 이 길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었다
. 긍정은 아니지만 부정의 몇가지를 이해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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