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의 기반 | 경제학과 철학 | 경제학과 자연과학 | 경제학파 | 경제학의 보수와 진보 | 경제학과 수학
피라미드 구조
. 현실
. 사회학 (경제학)
. 인문학 + 자연과학
.. 인문학은 질문에 대한 해석에 따라 여러 파로 나뉜다
.. 자연과학은 원인과 결과의 관계를 수식과 그래프를 그림과 표로 표현한다
인문+자연 -> 사회, 경제 -> 현실
인문학적 질문에 대답하는 것이 경제학
. 인지능력 : 인간은 얼마나 합리적인가?
. 본성 : 인간의 본성은 어떤가?
. 존재양식 : 인간은 어떤 모습으로 존재 하는가?
. 보편성 : 인간은 모두 같은가?
. 삶의 목적 :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경제학의 뿌리는 인문과 자연 과학
2. 우리는 ‘경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
주류 경제학의 경제 | 비주류 경제학의 경제 | 시장과 비시장의 수학적 정의
주류 경제 : 기업, 개인
. 시장 경제
. 수식 e= b/c
.. e : 효영성, 이익
.. b : 편익 고정
.. c : 비용 최소
-> 제1원칙 효율성 극대화, 비용 최소화(0원 목표!), P>0, 상품
비주류 경제 : 가정
. 비 시장 경제
. 집단 구성원의 삶 관리
. 구제 활동 -> 경세제민
시장
비시장
시장 자동
집단 관리
비용 낮게, 이윤 높게
도덕적 가치
기업
정보, 가족, 비영리
이윤, 화폐
인간의 삶
P>0 상품
P=0 선물
제품 가격
3. 경제활동은 계산에 따라서만 이루어지는가?
제도와 경제 | 총체론적 제도형성과정 | 제도와 관련된 연구 주제 | 총체론 | 경제학과 경제현실
신고전주의 학파
제도 학파
시장만, 일원론
총체론
경제, 정치, 문화, 본능
따로 따로
문화, 정치, 본능, 기술
서로 영향 주며 진화
각 학파는 인문학적 질문에 답이 다르다 -> 정책도 다르다 -> 수해자도 다르다
4. 인간은 얼마나 똑똑한가?
신고전주의경제학의 완전합리성 | 진화적 존재의 제한적 합리성 | 불확실성과 제한적 합리성
#인지능력에 대한 대답
르네, 데카르트
다윈, 하버트 사이먼
창조된 존재
진화된 존재
완전 합리성
제한적 합리성
인간은 합리적이지 않다
5. 사람은 이기적이기만 한가?
경제학과 본성 | 신고전주의경제학의 단일본성론 | 제도경제학의 다중본능론 | 행위자의 경제학 | 다른 인문학, 다른 경제정책
# 본성에 대한 대답
단일 본성
선악 구분 택1 #이분법
다중 본성
상황별 다양한 본성
안정
불안정
완전한 (시장)
실패(시장, 정부)
자유방임, 규제 완화
개입주의, 규제 강화
개입 안돼
개입 해야
정부, 시민 단체
6. 어떻게 하면 사람은 함께 어울려 살 수 있을까?
신고전주의경제학의 방법론적 개인주의 | 사회적 존재 | 사회적 존재가 낳은 구성의 오류 | 무책임한 신고전주의경제학의 인문학 | 비용의 역설과 최저임금 인상 정책 | 사회적 존재, 저축의 역설, 소득분배정책 | 죄수들의 딜레마와 사회적 자본 | 경제적 개인의 수요곡선 | 사회적 존재의 수요곡선
# 존재양식에 대한 대답
개인적 존재
사회적 존재
개인의 합 = 수
개인의 합 > or < 수
수: 개인의 경제적 가치의 합
우하 방향
우상 방향
모방, 명품, 과잉소비
-> 빚 -> 부채 증가
수요공급 곡선 : 가격*수요량
신고전주의는 기업도 개인적 존재라 여겨 -> 이익추구 -> 관계 단절 -> 축소재생산
비용 vs 지출
비용의 역설 :
기업이 최저 임금 높이면 (사회적 관계) > 소비증가(승수효과) -> 생산고용 증가 -> 규모의 경제 -> 이익 증가 -> 신용도 상승 -> 투자수요 증가(가속도 원리) -> 국민 소득 증가
지출의 역설 :
기업이 저축 늘리면(# 사내 유보금 등), 고용(#사람저축#??) -> 공급 감소 수요 감소 -> 투자 감소 -> 수익 감소
현대 착취, 탈취로 저축한다
. 개인주의 경제라 이야기하고 (일원론, 독립적)
. 사회적 관계에서 저축한다 (다원론, 상호관계적, 부동산, 주식, 사회망 등등)
# 일원과 다원이 함께 부정적으로 이뤄져 구성의 오류 발생
작은 부자(중산층)과 큰부자(기업)의 저축은 다르다
# 안정망 없는 국가에서 저축없는 소비는 파탄
죄수의 딜레마
. 이기적 존재 - 딜레마에 빠진다 : 관계 없어 경제적 자본만 있다
. 사회적 존재 - 딜레마를 피한다 : 관계 있어 경제적 자본과 사회적 자본이 함께 있다
사회적 존재 : 정부의 사법체계 + 시민 문화 운동 #시민의 인문적 소양이 기본
7. 경제학에 ‘깨어 있는 시민’이 살아 있다!
신고전주의경제학의 동질적 존재 | 맥락종속적 존재 | 제도경제학의 ‘깨어 있는 시민’ | 이질적인 소비자와 윤리적 소비문화 | 포스트케인지언 경제학과 제도경제학의 인지능력, 본성론, 존재양식, 정부
#보편성에 대한 답변
동질적
이질적
단일 본성
다중 본성
독립성
종속성
맥락
조화
균형
성찰적 소비와 정의
사회적 소비(낭비)와 불의
경제적 결과
가난하면 경제적이다 #신고전주의로 간다
행위자가 문화적 자본이 높으면 가치지향적
가치지향적이면 성찰형 소비자 -> 진보적
깨어있는 시민, 행동하는 양심
8.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쾌락주의 전통의 경제학 | 에우다이모니아 | 가치판단논쟁 | 에우다이모니아의 경제학 | 제도경제학의 도덕적 규범 | 제도경제학의 행위자, 신고전주의경제학의 행위자 | 진영논리는 나쁜가? | 진화하는 좋은 삶 | 경제학과 자연과학 | 진화생물학과 제도경제학의 관계
#삶의 목적에 대한 답변
멘더빌, 밴담
아리스토텔레스, 칸트
철학자
쾌락, 공리
중용, 평등, 정의
삶의 목적
가치 중립
가치 편향
가치 판단
논리적
역사적
방법
성장
분배, 정의
정책 목표
쾌락주의
에우다이모니아
계보
도덕 죽이기
도덕 지키기 살리기
#가치
아리스토텔레스
. 에우다이모니아 = 좋은 삶 = 중용의 미덕 + 평등 정의 추구
. 중용 : 비굴 -> 용기, 어리석음 -> 지혜, 낭비 -> 절제
. 인간의 기능 3가지
1. 영양과 생식
2. 감각과 욕구
3. 이성과 사유
1.2는 동물도 있다 3은 인간만 있다
3을 중용으로 습관화해 행동하면 탁월함
# 신고전주의 - 물질, 마르크스 - 노동, 제도-문화
. 신고전주의, 마르크스는 유물론 기반
# 베블런의 ‘도구적 가치’ + 커먼스 ‘이성적 가치’
. 존 듀이의 ‘프래그머티즘 도구주의’ 기반 => 제도 경제 가치 판단
뉴턴
다윈
고전 물리학
진화 생물학
기반
기계 체제
유기체
불변
변화
진보
진화
수렴 (안정)
발산 (불안정)
9. 경제학적 전제와 에우다이모니아, 지속가능한 발전
신고전주의경제학의 전제와 경제정책 방향 | 풍요의 시대 | 이스털린의 역설과 과유불급 | 이스털린의 역설과 불평등 | 서로 다른 목적함수 | 지속가능한 발전 | 경제학 연구방법과 정책 방향
경제학은 가정과 전제의 학문이지 결론의 학문이 아니다.
. 가정 : 설득력 있는 논리
. 전제 : 그냥 믿음 #종교 처럼
행복은 한 국가의 ‘소득 분배 상태’의 함수이다
# 불평등이 낮아야 전체적으로 행복
일정 수준의 소득이 넘으면 행복의 질 높아지지 않아
일정 수준 이상은 분배해야 한다
#문화적 소양이 갖춰져야 되겠다
#대부분 다다익선에 세뇌
# 20200515 사진 아래 참고
희소성
풍요
자원
무한
유한
욕망
효율, 이익
분배, 중용
# 목표
닫힌계
성장(쾌락)
열린계
(지속가능) 발전
생산, 분배, 소비, 폐기
H : 경제적 소득
H = H(Y)
E : 좋은 삶
E = E(Y, N, U)
목적 함수
Y : 절대소득
N : 비경제적 요인
(문화,도덕 ,사회, 정치)
U : 상대소득(불평등도)
10. 임금이 높으면 경제는 성장할까? - 포스트케인지언 제도경제학의 임금주도성장
신고전주의경제학의 성장론 | 세계대공황과 저임금, 불평등성장론 | 케인지언 임금주도성장론 | 승수효과, 규모의 경제, 가속도효과 정리
# 성장론
신고전주의 학파
저임금, 불평등 -> 이윤 증가 -> 자본 증가 -> 투자 증가 -> 고용 증가 -> 지속 성장
현실은
저임금, 불평등 -> 이윤 증가 -> 자본 증가 -> 투기 증가 -> 버블 증가, 저임금, 불평등으로 수요 감소 -> 대공항
제도 학파
노동조합, 정부의 제도적 임금 인상 -> 구매력 증가 -> 소비수요 증가 -> 소비 생산 증가 : 승수효과
-> 규모 경제 확보 -> 국민소득 증가 -> 이윤 증가 -> 유발 투자 증가 -> 투자 재수요 증가 -> 재고용 증가 -> 소비 증가 지속 성장 : 가속도 효과
11. 우리는 지식기반경제에서 ‘지식’을 도대체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역사적 방법 | 기술경제패러다임의 변화 | 지식의 속성 | 다양한 지식과 제도경제학적 지식정책 | 제도경제학적 지식재산권 | 에우다이모니아를 향한 지식재산권 범위 | 불확실성을 고려하는 제도경제학의 혁신정책
#지식에 대한 시선
공공재
시장재
자유재
경제재
공유재
사유재
시장 실패
시스템 실패
결과
지적 재산권
조정과 확산
처방
# 특허 소송 경직
# 유튜브 처럼 공유
기술
- 미시적 - 새로운 제품, 생산 방식(공정), 원료 (소재)
비 기술
- 미시적 - 새로운 시장 (마케팅), 조직
- 거시적 - 새로운 제도 (정부, 문화)
기술의 역사 (차, 년, 동력, 기술) #20200515 사진
1차, 1780 ~ 1840, 수력, 섬유
2차, 1840 ~ 1890, 증기, 철도
3차, 1890 ~ 1940, 전기, 철강
4차, 1940 ~ 1990, 석유, 자동차, 합성 소재
5차, 1990 ~ , 칩, 원자력, 정보통신, 빅데이타
# 동력과 기술 오르내림
# 1~2차에 급속 성장으로 특허, 지적재산권 없어 열린계
정보 -> 지식 되려면
인문학 강화 + 대학 평준화 -> 물수능 -> 한가한 호기심
지적재산권 반대 이유
개인적지식은 사회적 지식에 비례한다
#사회와 제도의 후원 없이 개인적 지식 축적으로 혁신 불가
급진적 혁신에 정부지원 안전망 구축과
문화, 예술, 기초과학 비경제적 지식 지원
#하면 사회 지식 공급, 축적 -> 지속적 성장
12. 국가란 무엇인가?
시장주의 국가 | 비시장적 국가 | 역사적 국가 | 진화하는 국가 | 균형재정의 함정 | 제도적 납세의지
국가란
. 인간, 더 나아가 제도적 개인들의 실천적 경험의 산물
.. 제도적 개인은 지성적 성찰, 정치적 투쟁으로 사회 참여하는 시민
기업이 아닌 민중이 독립운동을 했다 #기업 vs 개인, 민중
정부의 목적은 이익이 아니라 공익이다
수익이 우선이 아니라 목적에 따라 적자 당연
정부와 기업이 모두 이익을 쫒으면 공익은 누가 하나?
자본주의 경제는 균형 재정은 악덕이고 적자 재정이 미덕이다.
#???
#공무원의 주류 경제학은 신고전주의?
13. 혁신성장은 가능한가? - 신슘페터리언 경제학의 국가혁신체제
기술과 성장 | 제도와 성장 | 식민지근대화론과 국민국가 | 기술과 제도의 불일치 | 정치체제와 경제성장 | 사회적 자본과 성장 | 경제성장과 민주주의 | 국가혁신체제 | 다양한 국가혁신체제
혁신 : 기술 + 제도
성장 : 자본 기여도 + 노동 기여도 + 총 요소 생산성 # 그래프 아래 사진 참고
한국, 저임금 + 기술력 => 정치, 문화, 성장
둘 중 하나만으로는 성장 어려워
# 한강의 기적 가능 이유 저임금
# 과거 성공 공식을 유지하고 싶은 기존(비혁신) 기업 -> 보수화
# 체력 약해 작은 충격에도 도산 IMF 등
제도의 역할 8가지
# 20200515 사진 참고 p314
제도 역할 실증 질문 3가지
질문1. 제도는 경제에 영향을 미치나?
왕 -> 상인 -> 제국주의 -> 복지사회
변화 과정에 제도가 바뀜
ex) 한국 일제 식민시대의 성장률 저하 일제 제도의 영향
한나 아렌트 <전체주의의 기원>
“국가적 권리의 상실은 인간적 권리의 상실과 동일시 된다.”
“인간이 진실로 인간 다워 질 수 있는 길은 특정한 정치 공동체에 속하는 길 외에는 없다.”
혁명
기술이 앞서가고 제도가 뒤따르는 모습,
급격한 변화 기존 제도의 격렬한 저항
. 산업혁명 : 돛단배, 인간, 인력거, 마차 -> 증기선, 기계, 차, 항구
질문2. 정치 경제는 경제 성장에 영향 미치나?
차이는 미미하다
단, 부국(#선진국)에서 성장 패턴의 차이는 크다
독재, 자본 집약 + 저임금 -> 자본 축적 : 힘든 삶
민주, 노동 집약 + 기술 발전 -> 고임금 : 좋은 삶
사회적 자본
. 사회관계망에 존재하면서 협력을 용이하게 해주며
. 사회 구성원에 의해 공유되는 비형식 제도
사회적 자본은 양날의 칼이다
성찰적 시민과 함께 정부가 통제해야
질문3. 경제성장은 정치체제를 변화 시킬까?
조건적 발전 (확률이 높다)
#기본 조건이 된다.
가난 하기 보다 부유해야 #경제
불평등 하기보다 평등해야 # 평등
법치 익숙하기 보다 참여 익숙해야 #문화
교육 수준 높아지고 정치 참여 높아진다
# 기본 소득 등 안전망 중요
국가 혁신 체계 = 제도 (정치, 문화) + 기술 혁신의 공진화
나라마다 제도와 기술 수준이 달라 다른 국가 혁신 체계를 가진다
다른 국가 혁신 체계는 다른 결과로 성장한다
제도
. 다양한 본능에 따른 교육 (기초 과학, 인문학 강화)
. 지식, 기술 혁신 교류 지원, 적절한 보상
. 민주 정치로 관리
=> 사회적 자본 -> 민주 정치 강화 -> 제도 향상
14. 제도경제학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은 가능한가?
저임금성장론의 허구 | 최저임금제도와 고용 | 분배의 사회적 효과 | 포스트케인지언 경제학의 성장론 변호 | 제도경제학의 지속가능한 발전 | 제도경제학의 사회적 가치론
# 생산과 분배
토지, 자본, 노동
좌동 + (기술, 지식) 제도
생산요소
한계 생산능력
사회적 가치
분배 원칙
완전 경쟁 방식
제도 (문화, 정치)
분배 방식
체계
이윤주도체계
저임금 -> GDP 낮아 -> 호주, 캐나다, 중국, 아르헨티나, 인도
임금주도체계
고임금 -> GDP 높아 ->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터키, 한국
. 미국, 한국은 체계는 임금 주도인데 현실은 이윤주도로 불평등 크다
#문화 부족. 일제 시대, 친미 문화
고임금이 세계 경제를 성장 시킨다
고용
. 최저임금과 관계 없다는 논문 다수 #확인 불가
# 한국 저임금의 원인은 정부, 조합이 할 일인데 적극적으로 안한다. 기업은 절대 안 한다. 기업 친화적 문화
분배 하면 경제 효과 미비 하나 사회적 효과 크다
분배 안하면 경제 효과 미비하고 사회적 효과 없다
# 분배하나 안하나 경제적 효과는 적다? 그런데 사회적 효과는 다르다면
소득 주도 성장 정책의 성장
= 시장 소득(최저 임금) + 비시장 소득 (이전소득, 정부지원)
= 경제적 효과 + 사회적 효과
= 좋은 삶으로 성장
# 그래프 아래 사진
토지, 노동, 자본 생산요소만으로 부족
# 기술, 지식의 교육이 생산요소의 원천
# 자본 -> 지식 투자, 지식 -> 기술 변환, 기술 -> 노동 전환
15. 자본주의경제는 모두 같은가?
다양한 혁신체제의 연구모형 | 독일과 미국의 사례 | 자유시장경제와 조정시장경제 | 다양한 사회적 혁신체제 | 사회적 혁신체제의 진화
이 단체는 독거노인에게 매일 아침 우유를 배달합니다. 대상이 독거노인인 이유가 있습니다. 우유 배달원은 전날 배달한 우유를 독거노인이 수령하지 않은 것을 확인하면, 바로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자에게 알려줍니다. 혼자 사는 노인이 홀로 숨을 거뒀을 때 하루 안에 알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겁니다. 우유라는 영양과 사회의 관심을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는 목적도 물론 있습니다.
우유배달은 2003년 호목사의 처남이 월 210만원을 기부해 매일 100명에게 유유를 배달하는 것으로 시작됐습니다. 3년 후에는 그 교회의 교인 25명이 바턴을 이어받아 6년 동안 기부를 했고, 이후 역시 교인이었던 배달의민족 김봉진 창업자로 바턴이 이어졌습니다.
2012년 골드만삭스 홍콩 본사에서 2명의 감사팀이 호목사를 찾아왔다고 합니다. 당시 배달의민족에 3600만 달러(440억원)를 투자했던 골드만삭스가 적자기업이 매달 1000만원을 기부한다고 하니 현장을 확인하러 온겁니다.
실사를 마친 골드만삭스는 며칠 후 15만 달러(1억8500만원)를 기부했습니다. 이 돈으로 호 목사는 사단법인을 설립했습니다. 지금은 매일유업 등 20개 기업과 500여명의 개인이 기부를 하며 서울 16개구 2000여명의 독거노인에게 매일 우류를 배달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며칠전에도 10만 달러(약 1억2300만원)를 또 기부했다고 합니다.
한 공익법인의 훈훈한 스토리에서 우리의 눈에 가장 크게 들어오는 내용은 그 단체의 운영방식입니다.
이 단체의 2019년 공익법인 결산서류에 따르면, 지출내역은 3개 항목뿐이었습니다. 간사 인건비(월 80만원), 업무용 노트북 구매비(2개), 그리고 우유 구매비.
이사장을 맡고 있는 호 목사의 급여는 0원이었고, 직원은 회계를 담당하는 1명밖에 없었습니다. 인건비를 줄여서 기부금으로 최대한 많은 독거노인에게 우유를 배달하고 있었던 겁니다.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 - 하워드 진 가만히 있어도 이미 달리는 방향을 동의한 것 중립적인 척하면서 객관을 가장한 위선
인디언의 선택 . 1안 잠시 쉬며 뒤를 돌아본다 :힐링 . 2안 쉬며 눈가리개와 말엉덩이를 보며 왜 무엇을 위해 뛰는지 생각 : 필링 # 인문학의 방향이 서로 다르니 대화가 어려울 수 있다
소크라테스 . 무지하다는 것을 알게 하는 철학의 힘 . 기존 권력은 이미 모든 것을 안다는 오류에 빠져 있어 발전 어렵다 # 그래서 소크라테스가 위대한 것 # 알고 있고 생각하는 깊이와 폭까지만 대화 가능
C1
권력과 시장에 의해 생각 당하지 말고 스스로 생각해라
권력은 '폭력'에 시장은 '필요를 구매하는 물건'에 생각을 종속 시켜 마비 시킨다
자본주의 . 스스로 물건을 만들지 못하게 되고 필요한 물건이 생기면 시장에서 찾아야 하는 구조
# 힐링은 자본주의를 유지하기 위한 헤게모니 일수도 # 개인의 책임으로 귀결
C2
애덤 스미스에 대한 오해 . 국부론(경제)은 도덕감정론(철학)의 전제 위에 있다 . 보이지 않는 손은 신의 손이다 . 인간은 이기적이지 않고 이타적 . 축적을 용납하고 탐욕을 경계
이타적인 이유 . 최후통첩 게임 . 독재자 게임 . 다윈 진회론
흐름 봉건제 - 고전 자본주의 -- 신 자유주의 : 불평등 --- 복지국가 -- 사회주의 : 혁명 --- 점진적 사회주의 : 선거 이용 등
자본주의는 사회에 적응 중 - 봉건제 # 애담 스미스 국부론? - 고전적 자유주의 (자본주의 1.0) : 공황 독점 - 새로운 자유주의 (2.0) 사회민주, 복지국가 : 오일쇼크, 스태그 플레이션 - 신자유주의 (3.0) 대처, 레이건 글러벌 금융위기, 빈곤과 불평등 - 복지국가 (4.0)
# 사회주의는 혁명으로 이어지나 역사적으로 실패한 사상으로 역사에 묻힘
선택!! . 연대성 - #함께 - #인간 - 연대의 공동체 - 복지 . 복지병 - 경쟁 - 상품화 - 거대한 쇼핑몰 -#자본주의
C3
정치 혐오 이유 1. 정치가 밥 먹여 주는 지 모른다 . 절차적 민주화가 아니라 사회경제적 민주화(복지) 2. 정치꾼(사익)과 정치가(공익)를 동일 시 한다 . 정치꾼이 하는 일이 정치라 생각 3. 정치의 주인은 자신이다 . 시민의 수준이 정치의 수준 . 깨어있는 조직된 시민 필요
정치의 수단과 장소 . 언론. 교육. 학교. 공장. 가족 # 현실을 보지 못하게 하는 안경 역할
정치는 이미지로 사람들의 머리에 풍경을 그린다 이미지가 상식으로 변하여 조정 당한다 인문학은 비판적 상식의 이미지를 만들어 줘야 한다 기업의 인문학이 아닌 노동의 인문학이어야
C4
주민 : 재건축 : 시공사 : 설계사 시민 : 국가 : 정부 : 정치
우리나라는 반공과 성장주의로 민주주의 이념을 잘못 알고 있어 발전을 가로 막았다 . 사회민주주의는 빨갱 : 반공 . 자유민주주의는 경쟁 : 성장주의
C5
숙명론 : 늙음. 이미 결정 인식론 : 젊음. 아직 모름
건강한 사회는 . 노동력이 없는 아동과 노인을 잘 대하는 사회 . 같은 시민으로 인정하고 기본권을 지켜주려는 사회
노인도 청년도 인정 받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 간다 아니 이미 인정 받지 못하는 사람이다 인정 받지 못하는 사람은 사회 문제가 된다 선배(노인)가 꾸준히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지 못하면 후배(청년)는 미래가 멀다
C6
대한민국의 현실
남성 평등? 노동 시간 적당? 노동은 부정적인 단어? 누구나 중산층 될까?
# 지금의 현실은 선배가 해 놓은 산물이다 # 일제시대와 6.25를 거쳐 올바른 정치 개념은 틀어지고 # imf를 거쳐 노동자가 서로 분열 되어 # 시민이 정치와 멀어져 버린 지금 # 지금 이대로 살 것 인가? 선택은 스스로 해야
C7
세상에는 관점에 따른 상식'들'이 있다 # 인정. 내 상식의 근원은 어디?
지식은 권력을 중립으로 보이게 하고 교육은 그런 지식을 가르쳐 권력을 유지 시킨다
비판이 희망이다
비판을 막는 3가지 생각 . 비판은 부정적 .. 비판의 반대는 순응과 굴종 .. 긍정의 반대가 부정이다 . 비판은 비난 같다 .. 비판에는 윤리가 있어여 한다 .. 상대에 대한 공동체에 대한 존중 배려 . 대안 없는 비판하지 마 .. 대안이 없어도 비판해야 생각을 시작할 수 있다 .. 비판은 필연적으로 지배적 상식을 향한다
책.망고나무 그늘 아래서.프레이리
비판은 혼자 하기 힘들다 공동체와의 관계 속에서 토론하며 스스로를 이해하고 현실에 개입하여야 한다
정부를 위해서가 아니라 국민을 위하는 것이 진정한 애국자다
국익이라 강요하고 시키는 일을 거부하는 것은 국가를 배신한 것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것이다 정부를 비판하는 것은 옳다
C8
다윈은 . 진보가 아닌 진화를 말했다 . 적자생존이 적자선택
헬렌켈러는 . 장애극복보다 사회주의 운동가였다
교육을 통해 의식화 # 사람과 의식 모두 조직화
교육론 : 문제 제기식 vs 은행저축식 #아래 사진 첨부 # 숲은 문제 제기식!
변화< - 힘< - 조직 <- 개인의 문제의식 <질문과 대화
사례 . 토인비홀 . 페이비언협회 . 찰리 채플린 - 영화 . 존 레논 - 노래 이메진. 파워 투 더 피플
C9
생각 당하는 시민 - 생각하는 시민 - 자각하는 시민 - 관심 조직에 참여와 활동 - 공동체 변화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 마르다 마리아 성경 이야기 준비할 때는 마르다 #마르다 : 일하는 사람 강의를 시작하면 마리아가 되라 #마리아 : 말씀 듣는 사람 마르다는 음식 준비로 형태 마련 사람 모으기 마리아는 경청으로 내용 이해 후 사람 조직화
생각 - 정책 - 정치
생각의 조직화는 교육이고 교육의 핵심은 토론 토론에 의해 정책 마련(생각을 실천할 구체적 지도) 지지기반으로 정치적 행위로 관철 ( #다수의 연대)
정책의 이면에 철학과 세력을 비판하자 . 누가 누구를 위해 만들었지 . 누구에게 유리하지 . 공동체와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지
모든 변화는 나부터 내 공간에서 나 답게 # 시작도 끝도 나
흑인 버스 보이콧의 힘은 하이랜더 시민학교 . 문해교육 - 투표권 확보 - 사회 교육 - 시민 행동
국내 노동운동 도시산업선교회의 조화순. 지오세(카톨릭 노동청년회) : 생활 중심에서 사회문제 토론, 노동 교육으로 연결 - 동일방직 노동운동가 주길자
에필로그
근거 없는 낙관주의의 근거 . 모소 대나무 : 5년을 기다려 1년에 25미터 성장 한다 . 토마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 : 정상과학으로 일정기간 답보하다 새로운 과학혁명으로 급성장하는 계단식 발전을 한다 . 100도에 끓는 물 . 서유럽의 노동조합은 시민이 만든 것
# 지금 우리는 준비하는 중이라는 것
마지막에 추천책 목록 있음 # 다 못 본 책... ㅡㅡ
존 레논 - 이메진
Imagine there's no heaven it's easy if you try 천국이 없다고 상상해 보세요 하려고만 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을 거예요
No hell below us above us only sky 발 밑에는 지옥이 없고 머리 위에는 빈 하늘만 펼쳐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Imagime all the people living for today 모든 사람들이 오늘을 위해 살아간다고 상상해 보세요
Imagine there's no countries it isn't hard to do 국가가 없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다지 어렵진 않을 거예요
Nothing to kill or die for and no religion too 신념을 위해 죽이지도 않고 죽일 일도 없고, 또 종교마저 없다고 상상해 보세요
Imagime all the people living life in peace you 모든 사람들이 평화속에 숨 쉰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대
You may say I'm a dreamer but I'm not the only one 나를 몽상가라고 하겠지요 하지만 나만 이런 꿈을 꾸는게 아니랍니다
I hope someday you'll join us and the world will be one 그대 언젠가 우리와 함께 하길 바랄께요 그러면 우리의 세상은 하나가 될 거예요
Imagine no possessions I wonder if you can 그대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무도 소유하지 않는다고 상상해 보세요
No need for greed nor hunger a brotherhood of man 탐할 필요나 배고픔도 없고 오직 인간에 대한 사랑만 존재한다고 상상해 보세요
Imagine all the people sharing all the world you 모든 사람들이 이 세상에 함께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그대
You may say I'm a dreamer but I'm not the only one 나를 몽상가라고 하겠지요 하지만 나만 이런 꿈을 꾸는게 아니랍니다
I hope someday you'll join us and the world will be one 그대 언젠가 우리와 함께 하길 바랄께요 그러면 우리의 세상은 하나가 될 거예요
인생학교 | 돈 - 돈에 관해 덜 걱정하는 법 | 인생학교 2 존 암스트롱 (지은이),정미우 (옮긴이)쌤앤파커스2013-01-11
원제 : School of Life: How to Worry Less about Money (2012년)
1 돈 문제가 아니라 돈 걱정
문제는 당장 해결 필요 걱정은 미래에 일어날 일
걱정 해결은 걱정 -> 질문(원인) -> 해법
3 걱정을 잘하려면 . 관심을 가져야 # 관심은 의미 파악이다
돈의 의미는? . 경제학은 돈의 과학화 . 돈과 개인 역사(경험)의 관계를 무시함 . 개인은 특별히 생각 안하지만 이미 삶에 특별한 것이 되었다 # 돈은 개인마다 다른 의미를 가진다 # 어떻게 객관적으로 볼 수 있나?
5 개인과 돈과의 관계 파악 . 돈에 대한 느낌으로 . 돈과의 경험으로 # [내가 만난 1%의 사람들]에서 '부'에 돈에 대한 이미지 묻는다
관계 개선을 위한 친구 찾기 #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과 어울리면 행복하다 . 현실을 직시와 격려하는 . 돈을 모욕의 수단으로 사용 안 하는 . 절망이나 불평하지 않는 . 좋은 습관을 격려하는 . 자신의 돈 경험에 솔직한 . 강요하지 않고 잘 듣는 . 어려움에도 당황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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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순환 일과 사업 -> (노력과 활동) -> 돈 -> (진정한 가치) -> 소유물, 경험. 정상적 관계 . 목적 : 일, 사업, 소유물, 경험 . 수단 : 돈 비정상적 관계 : 목적과 수단이 바뀜 . 돈을 위해 교육을 . 돈을 위해 그림을
Part 4 돈에 대한 우리의 태도 # 수단이나 도구냐?
7 돈과 행복의 양은 수학체감의 법칙으로 일정 수중으로 오르면 평행 . 일정 농지에서 노동자가 수가 많을수록 1인당 수학량 점차 작아진다
돈과 잘사는 사람(가치, 목표있는 삶)은 비례한다 #그래서 행복과 성공을 연결 시키는 착각을 중요한 것은 돈은 구성요소이고 돈과 필요한 덕목이 필요
삶에서 적응은 완료 개념이 아니다. 적응은 항상 진행형이어야 한다. 위기는 ‘안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시작된다. 그 순간부터 알려는 노력을 하지 않기에 환경이 어떻게 바뀌는지 모르게 되는 까닭이다. ‘안다’라고 하는 순간 모르게 되는 것이다. 적응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적응을 멈추는 것이다. 삶도 거기서 멈춘다.
- 서광원 인간자연생명력연구소장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장점이란 게 뭘까? 어떤 환경에 잘 적응했기에 가지게 되는 삶의 장치, 더 잘 살아가게 하는 힘이다. 하지만 그 환경에 기반한 장점이니 환경이 변하면 당연히 장점도 사라지게 마련, 상황이 이런데도 장점만 붙들고 있으면 스스로 불행을 부르는 것이나 다름없다.”
100만큼 일하고 80만 바라면 120이 들어온다하늘의 창고라는 것이 있다. 100만큼 일하고 80의 보수를 요구하고 나머지 20은 다른 사람에게 보내라. 그러면 하늘이 그것을 지켜보다가 하늘에 있는 창고에 20을 저축한다. 하늘 창고에 저축한 것이 많을수록 하늘은 기뻐하며 그 사람의 우방이 되어 줄 것이다.
인간은 제약 속에서 가장 훌륭한 업적을 남긴다인간은 가장 큰 제약 속에서 가장 훌륭한 업적을 남긴다. 제약은 건축술의 가장 가까운 친구인 것처럼 보인다. 혁신에 박차를 가할 때 최악의 선택은 지나친 자금지원이다. 창의성은 구속받는 상황을 좋아한다. - 프랭크 R. 라이트 (미국 건축가)
사실 편안함은 과대평가 되었다편안함은 과대평가된다. 편안함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지 않는다. 편안함이 지나치면 다음에 무슨 일이 생길지 기대하지 않게 된다. 그보다는 산타클로스를 기다리는 아이처럼 미래가 어떤 선물을 가져다줄지 궁금해 하면서 불편함을 감수하며 온몸으로 부딪히는 삶을 살아내는 편이 훨씬 낫다. - 프란체스카 지노, ‘긍정적 일탈주의자’에서
자원이 풍부한 나라들은 대부분 못산다자원이 있는 게 좋을까, 아니면 없는 게 좋을까? 흥미롭게도 천연자원이 없는 것이 유리하다. 천연자원은 축복이라기보다 저주의 요인이다. 특정지역에만 천연자원이 있으면 내란의 원인이 된다. 부패와 비리를 조장하기도 한다. 자원은 언젠가는 고갈되게 마련인데, 그걸 모르고 마구 쓴다. 자원이 풍부한 나라들은 대부분 못산다. - 한근태, ‘역설의 역설’에서
잡스는 애플이 성공하자 부자가 된 직원들이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롤스로이스를 몰고 집을 여러 채 사고 많은 지배인들을 고용했습니다. 아내들은 성형수술 중독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그것 뿐이었겠습니까. 이를 본 잡스는 이렇게 다짐했습니다.
"나는 그런 삶을 원하지 않는다. 그건 정신 나간 짓이다. 돈이 내 인생을 망치게 만드는 일은 없을 것이다."
'맛있다'라고 쓰지 마라. 읽는 독자에게서 맛있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게 하라. '두려운','근사한','끔찍한', '정교한' 따위의 단어들은 독자들에게 "제가 할 일 좀 대신 해주시겠어요?" 라고 묻는 거나 같다. (C.S. 루이스)
- 줄리언 반스 외의《그럼에도 작가로 살겠다면》중에서 -
* 그래서 글쓰기가 어렵습니다. 글을 꾸미려고 애쓸수록 맛을 잃습니다. 힘이 들어가거나 조미료를 너무 쳐도 안좋습니다. 쉽고, 간결하고, 섬세하고, 정확한 단어를 적재적소에 연결해 '맛있다'는 표현 없이도입안에 군침이 돌게 하는 글이 맛있는 글입니다. 애매하면 안됩니다. 애매한 글은 맛이 없습니다.
바보 같은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 중 하나는 “바보 같은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may I ask a stupid question)”라는 말이다. 누군가가 이렇게 질문하면 대부분 “그건 사실 굉장히 좋은 질문이네요”라는 말과 함께 대답을 시작한다. 크게 중요하지 않거나 이미 설명한 내용에 대한 질문을 하더라도 질문자를 민망하게 만드는 일은 절대 없다. - 박정준, ‘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아마존은 잘 모르는 것을 아는 척 하는 것이야말로 바보 같고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몰라서 질문한 사람은 많은 경우 감사의 대상으로 여겨진다. 왜냐하면 그 사람의 용기 덕분에 모르면서도 가만히 있던 사람들도 혜택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런 질문들을 통해 구성원 모두의 이해가 높아지고 서로간의 오해는 줄어든다.”
"... 몸이 바뀌면 나를 지배하는 생각도, 마음도 변한다는 것이죠. 어깨를 펴고 팔을 벌리는 자세만으로도 당신의 호르몬이 바뀌고 실제로 자신감이 가득 차게 됩니다. 자신의 힘을 가장 잘 발휘해야 하는 순간마다 자세를 만들어 보세요, 내가 있는 그 자리에 어울리는 사람이 될 때까지 그런 ‘척’을 하세요. 언젠가 그렇게 되어 있을 겁니다.”
“2분입니다. 다음의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에서 여러분은 ‘척’하세요. 엘리베이터에서든 화장실에서든, 문을 잠그고 책상에서든. 그렇게 여러분 뇌에 최면을 거는 것입니다.
“당신의 눈가 주름을 친절하게 대하라. 잔주름도 당신을 친절하게 대할 것이다. 또 그 잔주름은 당신이 한결 쉽게 다른 사람들을 친절히 대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