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라는 직업



인간이라는 직업

고통에 대한 숙고

저자알렉상드르 졸리앵 지음 

역자임희근 옮김 

출판사 문학동네 | 2015.07.24 형태 판형 규격外 | 페이지 수 132 |



인격이 형성되는 출발점은 단점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단점에 왜 싸우는지 알고 노력해야 한다

판단의 고정성("장애인이네")이 현실(인간의 가치)를 축소 한다

고통은 사라지지 않는다
고통은 오직 앎에 쓸모 있을 뿐
일부러 고통을 겪을 필요 없다고 생각
사람들의 도움으로 고통이 앎으로 바뀐다


오해와 두려움 때문에 관계가 복잡해진다
우리는 세상과 맺는 관계는 축소에서 나온다
# 축소로 오해가 생기고 두려움도 이어 생긴다


타인에 의해 내가 존재하지만
타입으로 인해 상처 받는다

상처주는 시선에서 놓여나는 것은 실제로 자신(나 스스로)이 있어야 할 수 있는 일이다
자신감은 힘들게 얻어지고 집요한 시선에 아주 빨리 위축될 우려가 있다
숨으면 해결되지 않는다
뾰족한 방법은 없다
우정은 역경에 힘이 되고
진정한 친구는 조언 지지 구원으로 고통을 함께하며 함께 즐긴다
이런 동행이 가능한 것은 신중함과 믿음 때문
# 그는 나를 이해 한다는 믿음

나의 가치는 내가 원하는 것만큼이다.
의지의 중요성
삶을 위해 항상 투쟁해야
수많은 소소한 기쁨들에 의지
"모든 날 중에 가장 망한 날은 웃지 않은 날이다". 샹포르
웃음이 무기

노력 앞에서 지탱하는 것은 오직 확신뿐


#책 참 어렵네. ㅎㅎ
해석이 난해한 건가
내가 아직 독서력이 부족한 건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