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with HUNET
2011.07.28 제1746호
직원일 때 주인이 되고 사장일 때 머슴 되기
임원이 되기 전까지는 항상 회사의 주인이라고 생각했다.
한 번도 직원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이것이 주인의식이다.
경영자가 된 지금은 오히려 스스로를 직원들을 섬기는 머슴이라고 생각한다.
직원을 돕는 역할을 하는 것이 즐겁다. 이것이 머슴정신이다.
CEO가 머슴이 되면 직원들이 주인이 될 수 있다.
-하나투어 권희석 사장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직원이 CEO 마인드로 일하게 되면, 직장생활과 일이 재미있어 집니다.
자연스럽게 성과도 높아집니다.
더 많이 배우고 되고 더 빨리 성장하게 됩니다.
사장이 머슴 정신으로 일하면
늘 겸손하게 되어 조직을 위기상황에 처하지 않게 합니다.
직원들의 마음을 얻어 바람직한 영향력이 커지고
오히려 리더십이 더 잘 발휘됩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http://www.happyceo.co.kr/)

직원이 사장처럼 일하라는 말은 참 많이 듣는다.

주인의식이라고 축약해서 말하기도 한다.

반대로 사장이 머슴처럼 일한다

머슴의식이라고 해야 하나.

행동을 머슴처럼 겸손하게하란 이야기겠지.

이 머슴은 충성심이 가득한 것을 전재로 할 것이다.

즉 직원을 신뢰하는 CEO가 성공한다는 것!!

나도 실천해야지

직원을 신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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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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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0 제1740호
소통을 잘 하기 위한 세 가지 원칙
작은 일에 대해 의사결정을 할 때는
‘예/아니오’를 그 자리에서 명쾌하게 말해주십시오!
하지만 큰일에 대해서는 결정을 미루십시오.
작은 일을 결정하면서 시간을 끌면 무능하다고 생각하고,
큰 일에 대해서 너무 빨리 결정을 내리면 신중하지 못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밴 플리트 장군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32세에 육군 참모총장이 된 한국전쟁의 영웅 백선엽 장군이 충고를 부탁하자
밴 플리트 장군이 한 말이라고 합니다.
이외에 ‘말을 많이 하지 마십시오!’.
’부하들에게 절대 화를 내지 마십시오!‘와 같은
자신이 늘 명심하고 있는 세 가지 신조를 들려주었다고 합니다.
(백기복 저, ’말하지 말고 대화를 하라‘에서 인용)

(행복한 경영이야기 http://www.happyceo.co.kr/)

짧지만 큰 의미를 전달하면서 실천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문제에 접근할 때 말을 줄이고 더 자세히 살피는 지혜를 가져야 겠습니다.

관리자인 분들 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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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직원, 고객, 사회, 주주 모두가 행복해지는 행복경영의 이상실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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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1 제1741호
기존의 지식을 부정하라
너희는 나의 학설을 이해하고 소화해야 한다. 그래야 성장할 수 있다.
또한 그것을 말도 안 되는 허튼소리로 생각해야 한다. 그래야 성숙할 수 있다.
몇 십 년이 흐른 후, 그때 까지도 내가 가르친 것을 붙들고 있다면
너희는 이 시대의 큰 죄인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졸업을 앞둔 제자들에게 한 충고)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새로운 지식이 급속도로 쏟아지는 오늘날에 과거의 지식을 고수한다는 것은
곧 경쟁에서 도태됨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현대 지식사회에서는 학습(learning) 못지않게,
의식적으로 기존에 알고 있는 것을 버리는
폐기학습(unlearning)이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니체의 가르침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입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http://www.happyceo.co.kr/)

같은 말을 해도 명언은 빛이 납니다.

다른 내용을 의미하지만 '변화'를 이야기 하는 법!!!











이 지구상에서 어떤 나라도 영유권을 주장하지 못하는 곳이 어딘가에는 있어야 합니다. 선한 의지와 진지한 열망을 지닌 모든 인간이 세계의 시민으로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곳. 지고의 진리라는 유일한 권위에만 복종하여 살 수 있는 그런 곳이 어딘가에는 있어야 합니다.

그곳은 평화와 일치와 조화의 장소로서 인간의 모든 전투적 본능이 오직 자신의 고통과 불행, 나약함과 무지, 자신의 한계와 무능을 극복하기 위해서만 쓰이는 곳입니다. 진보에 대한 관심과 영혼의 요구가 욕망의 만족과 쾌락의 추구와 물질의 향유보다 우선시 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자신의 영혼과 교감을 잃지 않은 채 온전히 성장해 갈 것입니다. 교육은 시험을 통과하고 자격과 지위를 얻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재능을 가꾸어 새로운 재능을 일구어 내기 위한 것으로서 주어질 것입니다.

이곳에서는 일의 조직화와 봉사의 기회가 직위와 직권을 대신할 것입니다. 몸이 요구하는 것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제공될 것입니다. 전체 속에서 개인의 지적 도덕적 영적 능력은 삶의 쾌락과 권력을 더 많이 누리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의무와 책임을 위해 발휘될 것입니다.

그림, 조각, 음악, 문학 등 모든 형태의 예술적 아름다움을 누구나 골고루 누릴 것이며, 그런 기회는 사회적 경제적 지위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직 자신의 수용력에 의해서 정해질 것입니다. 이런 이상적인 장소에서는 더 이상 돈이 모든 것을 지배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질적 부와 사회적 지위로 인한 가치보다 각 개인의 장점이 더 중요한 의미를 지닐 것입니다. 일은 생계를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전체를 위해 봉사함으로써 자신을 표현하고 능력과 가능성을 발굴하는 도구로서 존재하며, 결과적으로는 각자에게 생계와 전공 분야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곳은 경쟁과 싸움의 논리에 근거한 사람 관계가 아니라 향상과 협력을 위한 선의의 경쟁관계, 진정한 우애가 대신하는 곳이 될 것입니다.

물론 지구는 이런 이상을 실현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류는 이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일만한 지식도 갖추고 있지 않으며 실행할 만한 의식의 힘도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이것을 꿈이라고 부르는 것은 이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꿈은 실현되어가는 도정위에 있습니다. 이야말로 우리가 스리 오로빈도 아쉬람에서 우리의 능력에 어울리는 작은 규모로나마 이뤄내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 성과는 완벽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목표를 향해 조금씩 나아가고 있으며, 희망컨대 언젠가는 현재의 혼돈에서 벗어나 더욱 진실하고 조화로운 새 생명으로 태어니기 위한 실제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서 우리의 꿈을 세상 앞에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
A Dream-

김선우[어디 아픈데 없냐고 당신이 내게 물었다.] 중

===========================================

여기가 어디냐고요?
이곳은 140여개국의 사람들 4천명이 모여 꿈을 만들어가고 있는 오로빌입니다.

좋은 하루 만드세요.

p.s) 요즘 휴가철이라 휴가 때 읽을 무슨 10선. 이런 선정 많이 하지요?
경제,경영서 종류로만 꽉 차 있는 리스트를 보며 조금 답답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만약 제게 고르라고 한다면 이런 책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몸이 쉴 때 마음도 같이 쉬게 해 주는 책. 참 좋습니다.

p.s) 한국에도 이런 꿈을 꾸면서 만들어 가는 공간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혹시 아시는 분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같이 꾸는 꿈이 언젠가 현실이 될 수 있게 말이죠.

글이 참 길다. 면서 읽어내려간 글

읽으면서 작은 전율이 일고 같이 꿈을 꾸는 것 같은 감동.

이곳에 가 보고 싶다. 라는 희망

나 또한대한민국 한 곳에 이런 곳을 만들고 싶다는 꿈.

이것만으로도

지금...

너무 좋다. ^^







JP모건 -> 피터드러커 -> 젝웰치의 개보를 이어진 명언

"1위 아니면 2위 여야 한다. 3위는 필요없다."

3위는 수익을 낼 수 없다.

그렇다면 나는?

나의 1,2위는 무엇인가?

3위가 무엇인지 찾고 시간을 투자하지 말아야!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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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2 제1734호
배고픈 상태라면 축복받은 사람이다.
뭔가를 이루려는 데 돈이 부족한가? 그러면 당신은 ‘배가 고픈’ 사람이다.
시간이 부족한가? 그렇다면 당신은 ‘배가 고픈’ 사람이다.
당신이 배고픈 상태라면 당신은 축복받은 사람이다.
뭔가가 부족하다고 느낄수록 당신의 마음은 더욱 더 간절해질 것이다.
-채인영, ‘꿈PD 채인영입니다’에서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꿈을 이루어 가는 동안 장애물을 만나지 않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시간이 없고 돈이 없어서 꿈을 이루지 못하는 건 아닙니다.
꿈이란 오히려 시간이 없고 돈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룰 수 있습니다.
돈과 시간이 없다는 것은 포기할 이유가 아닌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 할 이유입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http://www.happyceo.co.kr/)

내게 꿈이 있는가?

그렇다면 왜 이러고 있는가?

그냥 있다면 다시 한번 꿈을 상기해 봐야지

"다시 시작이다" 라는 생각이 들면 그 꿈을 향해 가고

"이건 아니잖아" 혹은 "음.... 글쎄" 라면 다시 꿈을 찾아 시작이다!!

더 낳은 삶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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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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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4 제1728호
오르고 싶은 산을 결정하면 인생의 반은 결정된다.
나의 인생이란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이루고 싶은가?
자신의 에너지를 어디에 써야 좋은가? 이것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의미로 나는 이 한 문장을 정했다.
“오르고 싶은 산을 결정하라. 이것으로 인생의 반은 결정된다”
자신이 오르고 싶은 산을 정하지 않고 걷는 것은 길 잃고 헤매는 것과 같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손회장은 오르고 싶은 산 결정을 위해 아래 주제를 끊임없이 고민했다합니다.
‘사람들이 하지 않는 새로운 것,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
최고가 될 수 있는 것, 계속해서 호기심을 가지고 할 수 있을 것,
식지 않은 열정을 평생 간직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99%의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을 무엇에 걸 것인가를 결정하지 않고 살아간다
손정의 회장의 지적이 무겁게 다가옵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http://www.happyceo.co.kr/)

꿈을 가진 사람은 이미 반을 이룬사람?

가진 사람은 1/4 정도 이룬 사람

그 꿈을 향해 출발한 사람이 반을 이룬 사람!

그리고 곧 이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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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저자 안철수 지음

출판사 김영사 | 2001.08.05

형태 페이지수 291

벤처기업을 시작하는 CEO라면 읽어봐야 할 책

안철수, 새내기 CEO가 전하는 솔직 담백한 조언의 내용이 가득

나도 영혼이 있는 기업을 만들고 다니고 싶다.

같은 사명으로함께 꿈꾸는 직원들과 함께







생각 버리기 연습

저자 코이케 류노스케 지음
역자 유윤한 옮김

출판사 21세기북스 | 2010.09.10
형태 판형 A5 | 페이지수 244

너 낳은 삶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법 나열

특별히 뛰어난 자기개발 서적은 아닌데

인기비결은 '버린다'는 비움의 의미가

현대인의 빡빡함을 비집은 것이 아닌가 싶다.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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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30 제1726호
채용의 1순위 기준은 됨됨이다.
우리는 직원을 채용할 때 기술과 배경, 그리고 교육을 잣대로 삼는다.
그런데 직원을 해고할 때는 거의 '언제나'
그 사람의 됨됨이를 문제 삼는다.
직원 채용에 관한 한 우리는 거꾸로 하고 있다.
-존 G. 밀러, ‘아웃스탠딩’에서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중국 런민전기그룹 정위안바오 사장은
“인품이 제품을 결정하고, 제품이 인품을 드러낸다.
품질이 기업의 운명을 결정한다.
아무리 지식이 많은 사람도 근면한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아무리 능력이 뛰어난 사람도 인품이 있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고
인성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개인과 마찬가지로 기업도 인격이 있습니다.
회사의 인격은 구성원들 인격의 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채용의 1순위 기준을 인성에 두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http://www.happyceo.co.kr/)

됨됨이 라는 표현을 했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고용주와 마음이 맞는 사람.

추구하는 방향이 같은 사람.

그리고 나서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

사실 추구하는 봐가 같다면 성과는 자연히 따라올 것이라 생각된다.

원하는 것을 향해 함께 가는데 물불 가리겠나?

일에 몰입할 수 밖에 없고 행복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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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가설

이코노미스트 책 요약내용을 보고 - 서진영

■ 행복은 내부와 외부에 영향을 받는다

내부

고대 현자들은 격심한 경쟁의 무의미함에눈을 뜨고 사람들에게 멈출 것을 권했다.

외부

가난하면 돈이 행복이 되지만

기본적인 결핍에서 해방되면 부와 행복의 연관성은 약해진다.

■행복의 조건

1. 몰입

일에 몰입하는 순간 느끼는 만족감이 행복이다.

무보수로 일해도 되는 자신의 소명

2. 관계와 사랑

관계 발전의 최종이 사랑이다.

인간에게는 그들의 삶의 체계와 의미를 부여하는 의무와 구속이 필요하다.

주변의관계를 올바로 정립할 수 있다면 행복은 자연히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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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일기와 시간경영
예병일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2011년 6월 22일 수요일
*소스노쿠르스크 시 방문 - 0.5.
*기본 과학 연구 : 도서색인 - 15분, 도브잔스키 저서 읽기 - 1시간15분.
*곤충분류학 : 견학 - 2시간30분, 두 개의 그물 설치 - 20분, 곤충 분석 - 1시간55분.
*휴식(처음으로 우흐타 마을에서 수영을 함)
*이즈베스티야 지 - 20분.
*의학신문 - 15분.
*호프만의 소설 '황금단지' - 1시간30분.
*안드론에게 편지 - 15분.
총계 - 6시간15분.
(72p)
다닐 알렉산드로비치 그라닌 지음, 이상원.조금선 옮김 '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셰프' 중에서 (황소자리)
2011년도 이제 절반 가까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시간경영 잘 하고 계신지요. 저는 항상 주변에 '시간일기' 쓰기를 권해드립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위에 소개해드린 일지를 쓴 류비셰프이지요. 1890년에 태어나 1972년 사망한 러시아의 과학자 류비셰프는 철저한 시간관리로 생전에 70권의 학술 서적을 발표했고 1만2,500여 장에 이르는 논문과 연구자료를 남겼습니다.
위의 시간일기는 류비셰프가 1965년 어느 여름날에 기록한 것입니다. 그는 1916년부터 일기를 이런 방식으로 하루도 거르지 않고 썼습니다. 신문과 잡지를 읽고 편지를 쓴 것까지 모두 시간을 계산해 기록했지요. 하단의 '총계'는 창의적이고 난이도가 높은 연구가 필요한 업무만을 계산한 시간입니다.
그는 매일 이렇게 시간을 기록했고, 한 달 통계를 냈습니다. 1965년 8월에는 136시간 45분이라 기록되어 있습니다. 연말에는 연간 결산을 한 뒤 다음해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5년 단위의 계획도 세웠지요. 류비셰프가 이런 시간일기를 쓰는 데는 하루에 몇 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다만 연간 결산을 할 때는 20시간 정도, 즉 꼬박 며칠이 걸렸다고 합니다.
"나는 시간을 측정할 때 모든 휴식 시간을 제외시킨 순수 연구시간만을 기록한다. 작업 시간은 쉬는 시간을 포함한 총 소요 시간에 비해 매우 적게 나온다.
사람들은 보통 하루에 14~15시간을 일한다고 말하곤 한다. 어쩌면 진짜로 그런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솔직히 그렇게 많은 시간을 일한 적은 없다. 하루 동안에 가장 많이 일한 최고 기록이 11시간 30분이다. 보통 나는 하루에 7~8시간만 연구해도 큰 만족을 느낀다."
'시간일기'를 써보는 것의 가장 큰 효과는 자신의 '현실'을 정확히 인식할 수 있다는 겁니다. 막연히 시간경영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조차 막상 시간일기를 써보면 예상보다 너무 적은 시간이 기록되는 것을 보며 '충격'을 받지요.
피터 드러커도 자신의 시간일지를 보고 "이럴 수가! 내가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긴 하지만 설마 이 정도라니! 이건 말도 안돼!'라고 스스로에게 화를 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렇다고 류비셰프가 '각박'하고 무미건조하게 산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매일 8시간 정도를 자고 산책을 즐기며 매해 60여 차례의 공연을 관람하고 사람들에게 편지를 쓰면서도 커다란 연구업적을 남겼지요.
시간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것이라고 굳게 믿었고 시간을 경건히 대했던 류비셰프를 떠올리며 나의 시간경영 모습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좋겠습니다.

참 힘든 일이지만 구미가 당긴다.

자신의 '시간'을 '관리'할 수 있겠다고 생각되는 점이...







"그 사람을 알려거든, 시련을 주지 말고, 권력을 주어라."

과장에서 차장

팀장에서 부서장

나는 지금 어떠한가?







희망의 인문학

저자 얼 쇼리스 지음
역자 고병헌, 이병곤, 임정아 옮김
출판사 이매진 | 2006.11.27
형태 판형 A5 | 페이지수 446
원제 : Riches for the poor

희망의 인문학 클레멘트 코스 기적을 만들다

질문. 인문학이 가난을 해결할 수 있는가?

답변. 그렇다.

질문. 어떻게?

답변. 정치적 삶을 살도록 하면 된다. (사색하고 참여하는 삶)

질문. 정치적 삶과 인문학은 어떤관계?

답변. 인문학이 정치적 삶으로 가는 입구 역활을 한다.

인문학으로 인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하는 것

남이 아닌 자신의 생각과 의지로 행동하게 하는 것

인문학은 가난을 벗어나게 하는 방법이다.

부자가 되는 방법이 아닌

가난을 벗어나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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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들을 접시에 담다(약이 되는 잡초음식)

저자 변현단 지음
출판사 들녘 | 2010.06.04
형태 판형 A5 | 페이지수 315 기타정보

'잡초'를 먹다.

자연에서 태어난 모든 것에 불필요란 없다.

자연 밥상의 필요성과 주변에 널린 잡초들에 대한 상세그림과 설명, 조리법 설명

[내용 중]

'끼니를 때우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제대로 먹는 일은 생명과 직결된다.

'지금 먹는 것이 3대가 간다'

기업의 대량 식품은 사람의 체질을 획일화되며

이로 인해 질병도 획일화되어 똑같은 질병으로 죽어간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다른 지출을 줄이고 식비지출을 높이는게 낫다.

단순한 양념과 단순한 조리방법이 건강을 유지한다.

단순한 밥상은 잡곡밥 한공기, 푸성귀, 발효음식 하나로 충분

이것이 이상적이며 풍요로운 밥상

모든 식재는 손으로 직접 뜯어하는 요리가 좋다.

제철에 가장 많이 나는 것을 먹어야 한다.

생식이 가장 영양을 많이 흡수한다.

생식 > 찜 > 데침> 끊여 > 튀김







핵심인재 경영법

저자 토머스 데이븐포트 지음

역자 성상현 옮김

출판사 리더스북 | 2008.11.17

형태 판형 A5 | 페이지수 312

인재 확보하는 방법에 대한 나열식 설명.

요약되어 있지 않고 서술형이며 문장이 난해하다.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저자 안병수 지금

출판사 국일미디어 2005.05.23

페이지수 319

그리 오래되지도 않았는데 책이 모든 서점에서 구할 수는 없는 책

서점가서 샀다는... ^^;

음식은 자연이 주는 그대로가 가장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편리성을 추구하는 인간의 욕심이 수명을 단축시키고 고통스런 노년을 만든다.

지금 우리가 먹고 있는 음식에 대한 잘못된 내용들을 과학적 사실들로망라한다.

라면, 초코파이, 과자 기타 등등

이 책에 이런식의 대화가 나온다.

가 : 야, 좀 인스턴트 같은 것 먹지말고 채소나 밥 같은 것 먹어

나 : 싫어, 그냥 먹고 싶은 것 먹고 짧고 굵게 살래

가 : 짧고 굵게 살면 다행인데...

그렇게 살면 힘들고 길게 살아.

사실 그렇다. 죽는다 하면 병원과약에 의존해서 살기 쉽다.

매일 매일을 힘들데 죽지 못해 사는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식생활을 바꿔보자.

 

 

 

부천 방과후 학교  http://cafe.naver.com/bcforest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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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길 1(개정판)

연탄길 1

저자 이철환 지음
출판사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11.30
형태 판형 A5 | 페이지수 189

감성을 자극하는 세상의 아름다운 이야기

세상이 모질어도 어딘가에는 항상 사랑이 넘쳐난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실화로 묶은 책.

행복은 주변에 아직도 잡초처럼 피어난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







생각 버리기 연습

생각버리기

저자 코이케 류노스케 지음
역자 유윤한 옮김
출판사 21세기북스 |
2010.09.10 형태
판형 A5 | 페이지수 244

더 낳은 삶을 위한 실천지침서

<내용 중 요약>

'배품'에 '요구'가 있으면 '불행'하다
행동 자체에만 의미를 두어야 한다


신체에 집중하기
감각과 뇌의 연결을 끊으면 평온이 찾아온다.
불교에선 '싫다'를 줄여 '행복'에 가까워 지다


휴식.

강한자극보다 부드러운 자극이 신체에 도움
강한자극은 스트레스를 마비시켜 휴식했다는 착각을 일으킨다.

그러나 몸은 점점 더 피곤해 진다. (공포영화, 술, 코메디 프로 등)

사람의 행동은 뇌의 반사작용이다.

뇌 진화론
뇌는 고통 반응에 의해생성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고통에서 쾌락으로 발전하고 있다.



2011.06.15 안드로이드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상대가 의견을 말할 때

마음속에 각이 서면

한번 쉬고 그대로 받아들이라

같이 각을 세우면 서로 상처다

각이 서지 않으면

그때 내 의견을 말하라

안드로이드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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