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뱅이의 역습


가난뱅이의 역습


저자마쓰모토 하지메 지음 

역자김경원 옮김 역자평점 2.7 

출판사이루 | 2009.04.06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2



나랑은 쫌 안 맞는 느낌인데

그들의 지향점은 비슷하난 방법론에선 좀 많이 공감이 안가는 ㅎㅎ


암튼 새로운 삶인 건 분명!!

가진 것이 없다고 제대로 못사는 것은 아니라

자기 힘으로 못사는 것이 정말 못사는 것이라는 생각엔 공




본문에서


자유롭게 산다는 것은 자기 힘으로 무슨 일이든 해나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뭔가 재미있게 해주쇼"하는 소비자 감각으로 접근했다가는 당장 내쳐질 수 도 있다.









학교란 무엇인가



학교란 무엇인가

EBS 교육대기획 초대형 교육 프로젝트



저자EBS 학교란 무엇인가 제작팀 지음 

출판사중앙북스 | 2011.09.02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96 | ISBN



학부형이라면 꼭 봐야할 책으로 추천!


그리고 사람에 대해 궁금한 분들도 추천!


직장인에게도 활용할 만한 내용이 많음


시간내서 따로 정리해야할 듯!



- 본문 - 


머릿말, 목차


가정은 학습의 기반이 되는 정서가 자라는 곳이다.

교육의 목표는 행복한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결국 서로 믿고 소통하는 가운데 아이의 잠재력을 끄집어 내고,

행복한 삶(꿈)을 살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교육




Part 1. 칭찬 속의 진실 게임 


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진정으로 존중받는 것, 

부모의 조건 없는 관심과 믿음이다.


결과가 아닌 과정을 칭찬해야 한다.


잘못된 칭찬은?

- 평가를 내포

- 기대를 품고

- 이유없는 막연한 칭찬

- 잘못되고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도 무조건 칭찬


리더와 인재는 타고난 두뇌보다는 노력을 바탕으로 성공한 경우가 많다.

설령 천재로 판명이 났다고 해도 부단한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


#칭찬 스티커는 노력이 아닌 결과를 칭찬한다.


칭찬방법

- 아무 말 없이 지켜보기

- 보고 있는 것을 설명하기

- 본 것에 대한 질문하기

- 과정에 대해 인정하고 물어보기

# 아이를 대하는 것이 진심이냐 건성이냐의 차이


가족들이 서로 사랑하고 고마워하는 호감존중의 분위기라면,

아무런 자극을 주지 않아도 아이들은 저절로 자라게 된다.

긍정적 집안 분위기는 진지한 대화에서 시작


"정말 성숙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격려나 외적 보상 때문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지 않아요"




Part 2. 아이의 생각을 여는 책읽기의 힘 


책을 통해 충분한 배경지식을 갖춘 아이는 학습에 대한 흥미가 높아지고,

책 읽는 습관이 몸에 밴 아니는 집중력이 높다.


책 읽기는 두뇌와 정서가 골고루 발달한다.


책읽어주기

- 그림 충분히 활용

- 아이가 좋아하는 책으로

- 이야기 나누기, 읽기 등 아이 취향대로

- 확장형 질문하기

- 책과 관련된 외부내용도 함께

- 읽을 줄 알아도 원하면 읽어준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책 읽기 자체를 좋아하고,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을 행복하게 느끼는 것이다.

엄마와 함께 하는 책 읽기는 그 자체로 행복한 놀이여야 한다.


공부의 왕도는 읽기를 제대로 하는 것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휴식시간과 독서시간을 구분하지 않는다.


기억력놀이 - 서로 가방에 연관없는 물건들 맞추기, 맞추면 가져올 수 있다.


책읽기 단계(연령대)

- 독서 체험기(0~5) : 반복, 예측 가능

- 독서 실험기(6~7) : 다양한 전래동화

- 독서 초보(초등 저) : 독서 수준 수시 점검

- 독서 전환(초등 고) : 다양한 분야의 책

- 독서 자립(중등) : 읽기를 지나 생각(주제에 대한 문제 의식과 비판 능력)

- 독서 성숙(고등) : 생각을 지나 가치 생산




Part 3. 배움의 역주행, 사교육을 파헤치다 


사교육 문제점

- 공부방법을 모른다.

- 의존적으로 만든다

- 자신의 실력 점검을 못한다. 시간부족

- 선행학습은 학습의욕 저해

이런 문제로 아이들은 정신적, 육체적 피폐 요인이 된다.


선행학습은 자신의 실력에 대한 오해로 스스로가 더 노력하지 않는 결과를 가져온다.

# 대부분의 경력직들 ㅋ


"세상엔 두 가지 종류의 지식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내가 설명할 수 없는 지식, 그리고 두번째는 내가 설명할 수 있는 지식이에요.

그런데 첫번째 지식이 아닙니다. 내가 알고 있다는 느낌만 가지고 있는 거죠"


※ 메타인지 : 스스로가 얼마만큼 알고 있는지 인식하는 능력


한 가지 지식을 설명할 수 있는 수준이 되면 우리 뇌는 희열한다.

# 교육과 학습은 즐거움 이다.


사교육 해결점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회복에 있다는 결론

부모가 자녀를 동등한 인력체로 인정하고, 함께 대화하는 과정


최적의 가정환경

- 자녀들이 부모의 기대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다.

- 현재 자녀들이 하고 있는 일의 구체적인 경험과 감정에 관심

- 아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다양한 가능성을 인정

- 부모의 보호 아래 부모를 신뢰한다.

- 부모는 자녀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헌신


사교육을 못 벗어나는 부모의 마음은 불안감, 현실, 조바심 때문 

#사교육 시장은 이를 놓치지 않음

#전문가라는 이름으로 앞의 3가지 마음을 증폭시켜 행동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함 ㅡㅡ; 




Part 4. 0.1% 영재들의 새로운 발견 


0.1%의 아이들은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다.

시험 결과를 확인하는 것은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는 단계일 뿐이다.

복습이 아이들의 실력을 쌓아주는 동시에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는 안목 키워준다.

머리를 믿고 게으름을 부리는 아이는 없다.

학교 수업에 충실하면 하루 15시간의 공부시간 확보하는 것, 그렇지 못한 아이는 사교육시간 5시간

부모와의 대화가 많다.


부모는 아이의 부족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의 대화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라

긍정의 대화법은 바로 공감




Part 5. 스스로 성장하는 아이들 


교육은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행복한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서머힐!!

아이들이 스스로 결정하는 것!

전체회의 : 스스로 규칙을 세우고 엄격히 지킨다.

#그 규칙들이 거의 상식에 가깝다.

#가족, 직장에 적용 가능



왜 수업에 안들어 오나요?

교사 : 자신들이 생각하기에 더 중요한 것을 하고 있었을 거에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게 되는 것!


자신을 믿어주고 좋아하는 일에 몰입할 수 있게 해준 부모 덕분에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그것이 스스로의 행복은 물론 세상을 위한 공헌으로까지 이어지게 된다.

# 교육의 사회적 선순환 : 가정의 믿음 -> 바람직한 교육 -> 행복 -> 꿈의 실현 -> 사회 공헌 


마무리 : 교육의 목표는 행복한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부모의 항볍은 사실 진정한 믿음이 아닌 거래다


부모가 자신을 온전히 믿어줄 때, 아이들은 잘하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부천 방과후 학교  http://cafe.naver.com/bcforestschool

 

 







출처 : http://www.godowoncenter.com/board/gocboard.goc?id=main_Story&no=12020


고도원의 깊은산속 옹달샘 자연치유법 세미나 


녹색의학협회 '자연치유법' 강연 


강사 : GMANZ 부회장 심영호 (Eisen Shim)


Green Medicine Association of New Zealand Inc.



허브는 Medicinal Plants!! (약용식물)

차 한잔도 신경써 마시면 약이 된다.



Green Medicine (녹색의학)


1. 용어


Phyto(파이토) = Plants

Phyto-Nutrition

Phyto-Chemicals

Phyto-Action

Phyto-Remedy


2. 정의


Balancing in Green 


Medi/cine = Middle & Balance


"Homeostasis" (항상성) : 의학적 발란스

몸의 기능을 유지시키는 기능



3. Integrative Medicine


구분 / 시술 / 약초, 약, 향초 등 (green medicine)   - 공통은 먹는 것과 바르는 것 등등


Oriental Medicine : 동양 의학  / 침술(Acupunctures)


Western Medicine : 서양 의학 / 수술(Operations)


Complementary Alternative Medicine(CAM) 보안 대체 의학 / 세라피(therapies)



4. 연관 사업


음식, 화장품, 의약품, 가정생활품




Green Philosophy


Thanks for free     -> Green Health

Living together     -> Environment Friendly

Sharing the value -> Green Business



- 토마토의 리코펜은 부모의 노력을 이야기 한다.

- 어떤 식물이든 한가지 이상의 약성을 가지고 있다. 잡초는 없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 효율이 가장 적은 인간, 밥 값하고 삽시다.

- 식물 없이 살 수 있는 생물은 없다.

- 식물이 자라는데 물, 바람, 흙, 해 등이 필요하지만 인간이 만드어 줄 수 있는 것은 없다.

- 인간은 식물을 아끼는 마음이 중요





Health


Heal / th   = Compromise & Forgiveness   => LOVE 








용기있는 자는 객관적으로 두려운 것을 두려워하고 그에 대비하여 치밀하게 준비 실천하여 성공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자.


왜 용기있는 행동을 해야할까? 도의에 맞고 고귀한 일이기 때문

명예라기 보단 그것이 맞기 때문


  
두려움을 아는 자만이 진정한 용기를 가진 사람  
예병일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2013년 6월 20일 목요일
두려움을 아는 자만이 진정한 용기를 가진 사람이라 할 수 있다. 공자가 높이 평가한 勇者(용자)란 이런 용기를 가진 사람이다. '子罕'(자한) 28'에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知仁勇(지인용)이 등장한다.
"사람을 볼 줄 아는 사람(지자)는 불혹하고, 어진 사람(인자)는 근심하지 않고, 용기를 가진 사람(용자)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진정한 용기를 가진 사람이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는 주희의 풀이대로 道義(도의)를 따르기 때문에 당당해서이다. (951p)
이한우 지음 '논어로 논어를 풀다' 중에서 (해냄)
진정한 용기란 무엇인가. 세상이 혼란스럽고 상황이 어려울 때일 수록 자신에게 묻게 되는 질문입니다.
'논어로 논어를 풀다'의 이한우 저자는 공자가 무모한 용맹, 즉 만용을 용기와 혼동해서는 안된다고 가르치고 있다고 말합니다. 저자가 소개한 '述而 10'의 내용을 함께 보시지요. 제자 자로가 공자에게 군대를 통솔할 기회가 있다면 어떤 사람과 함께 하고 싶은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공자는 이렇게 대답했지요.

"맨손으로 호랑이를 때려 잡고, 맨몸으로 강을 건너려 하여 죽어도 후회할 줄 모르는 사람과 나는 함께 할 수 없을 것이니, 반드시 일에 임하여서는 두려워하고, 치밀한 전략과 전술을 세우기를 즐겨하여 일을 성공으로 이끄는 사람과 함께 할 것이다."

책의 이 부분을 읽다보니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이 떠오르더군요. 두려움을 아는 사람만이 진정한 용기를 가진 사람이라는 공자의 가르침과 비슷한 말을 그도 했습니다. 공자는 기원전 551~470년에, 아리스토텔레스는 기원전 384~322년에 살았던 인물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니코마코스 윤리학'(강상진 등 역,길)에서 용감한 사람이란 '마땅히 두려워해야 할 것을, 마땅히 그래야 할 목적을 위해, 또 마땅히 그래야 할 방식과 마땅히 그래야 할 때 견뎌 내고 두려워하며, 또한 마찬가지 방식으로 대담한 마음을 가지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도 공자와 마찬가지로 두려움을 아는 자만이 진정 용감한 사람이라고 생각한 것이지요.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를 설명하기 위해 '무모한 사람' 이야기를 합니다. "켈트인들에 대해 말해지는 바와 같이, 지진이든 큰 파도든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그는 미친 사람이거나 고통을 느낄 수 없는 사람일 것이다."
대담함에 있어서 지나친 사람은 무모한 사람이며, 용감한 척하는 사람으로 보인다는 겁니다. 이런 무모한 사람들 중 많은 이들이 '무모한 겁쟁이'이기도 하다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합니다.

"무모한 사람은 경솔해서 위험이 닥쳐오기 전에는 위험을 바라지만, 실제 위험에 처해서는 물러선다. 반면 용감한 사람은 그 전에는 평정을 유지하다가 행동을 취할 때는 빠르고 강렬하다."

진정한 용기를 가진 사람이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에 대한 설명도 공자와 아리스토텔레스의 생각이 통합니다. 공자는 주희의 풀이대로 그것이 도의를 따르기 때문에 당당해서라고 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용기란 두려운 것들과 대담함을 불러일으키는 것들에 관련한 중용이며, 그렇게 하는 것이 고귀하기 때문에, 또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기 때문에 선택하고 견뎌 낸다"고 말합니다.

두려움을 알지만 용기를 내는 것이 도의를 따르는 고귀한 일이기에 그것을 선택해 견뎌내는 것,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치밀한 전략을 세워 일을 성공으로 이끄는 것. 이것이 공자와 아리스토렐레스가 조언해준, 우리가 택해야하는 '용기의 길'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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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제가 올린 글 '창의성은 보는 것에서 시작된다'

에서 당시 박웅현씨가 들려준 시가 있었습니다.


이 시를 듣고 진짜 눈물이 났습니다.


이게 진짜 인문학의 힘이겠죠 ^^



제목은 [스며드는 것]이라는 시입니다. 


꽃게가 간장 속에
반쯤 몸을 담그고 엎드려 있다
등판에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 때
꽃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
꿈틀거리다가 더 낮게
더 바닥 쪽으로 웅크렸으리라.
버둥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
어찌할 수 없어서
살 속에 스며드는 것을
한때의 어스름을
꽃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
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
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라

저녁이야
불끄고 잘 시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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셉테드(CPTED)는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을 줄인 말로 건물과 가로등, 감시장비 등을 범죄를 줄이는 방향으로 설계 건축하는 기법을 말한다. 1970년대 미국에서 유래해 80년대부터 캐나다ㆍ영국ㆍ호주ㆍ일본 등 선진국의 건축 관계 법령에 반영되고 있다.


물 흐름 처럼 사람의 삶도 인위적인 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가운데 범죄도 예방된다는 
아주 좋은 방향 같습니다.

부천지역이 CPTED 시범지역이었다는게 놀랐네요
요즘 마포쪽 사례를 TV로 보고 알았는데 어디에 적용했나...



http://slowalk.tistory.com/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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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면 줄수록 내가 더 행복해 진다.


내 인생에서 금전적으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큰 거래를 성사시켜 

엄청난 수익을 올려 흥분했을 때가 아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을 때 찾아왔다.

하나를 더 주면 그만큼 행복해진다.

그리고 행복해질수록 베풀기는 더 쉬워진다.

-존 헌츠만



심리학자 엘리자베스 던과 라라 애크닌 등의 연구결과

‘대개는 자신을 위해 돈을 쓴 사람이 

더 행복하리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 반대’라고 합니다.

이것을 경제학자들은 ‘베풂의 따뜻한 빛’이라 부르고

심리학자들은 ‘돕는 사람의 희열’이라고 칭한다고 합니다. 

(애덤 그랜트 저, ‘Give and take‘에서 인용)




남을 위해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 승리한다.


언제든 서로 돕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준비가 되어있는 개체가 많은 종이

거의 모든 종을 누르고 승리를 차지할 것이다.

그것이 자연선택이다.

-찰스 다윈



자신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사람이라는 명성을 얻으면

일종의 마법 같은 힘이 생깁니다.

그 혜택은 이루 말할 수 없는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먼저 양보하고, 먼저 배려하는 사람이 결국

더 많은 것을 얻게 됩니다.

(애덤 그랜트 저, ‘Give and take‘에서 인용)



주면 손해라는 생각의 전환을 하기 힘듭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배워오지도 가르쳐 주지도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반대하는 것을 살아보다 보면 어렴풋이 느낍니다.


위의 글 처럼 그 느낌을 확인하는 글을 보면 그 공감의 크기는 커져 갑니다.


공감은 실천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실천하고 나도 행복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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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치


여행은 시간을 들이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내게 있어 여행은 시간을 벌어오는 일이었다. 
낯선 곳으로의 도착은 우리를 100년 전으로, 
100년 후로 안내한다.
그러니까 나의 사치는 
어렵사리 모은 돈으로 감히 시간을 
사겠다는 모험인 것이다.



- 이병률의《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중에서 -


* 사노라면
때로는 사치도 필요합니다.
입술도 칠하고 귀걸이 목걸이도 걸어
반복되는 일상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습니다.
아마도 가장 의미있는 사치가 여행인지도 모릅니다.
얼굴을 꾸미고 몸을 치장하는 사치가 아니라
인생의 시간을 벌어들여 새롭게 시작하는,
그래서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값진 사치입니다.   




 
여행의 의미를 잘 표현한 글 같습니다. ^^

책과 여행은 삶에서 때어 놓을 수 없는 필수 요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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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향기 Lettering

2012.07

[양정훈의 <삶의 향기>]

#1455호 - 나에게 꼭 맞는 직업을 찾는 방법

켄 다이치월드의 책 [The power years : A user's guide to the rest of your life 당신의 여생을 위한 가이드]를 보면 자기한테 꼭 맞는 직업을 찾기 위한 방법이 제시돼 있습니다.

1. 마음 편한 장소를 찾아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2. 마음을 비운다. 모든 일을 잠시동안 잊는다. 자원봉사 일을 포함해서 이전에 한 일을 전부 돌이켜보면서 각각 어떤 점이 좋았는지 생각한다. 현실적인 고리 때문에 어긋나 버렸던 청년시절의 야망이 있었는가?

3. 정해진 규칙은 없다는 점을 기억하고 생각이 흐르는대로 자연스럽게 놔둔다. 

4.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본다.

-1. 내가 이 세상에서 뭔가를 할 수 있다면 그게 무엇일까?
-2. 실패할 위험이 전혀 없다면 나는 어떤 직업을 선택할까?
-3. 내가 이 일을 어떻게 실행가능한 일로 만들 수 있을까?

5. 자신의 재량 소득을 어떻게 소비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우선 순위를 알 수 있다.

6. 노동력이 부족한 분야, 나이 든 사람들에게 열려 있는 분야를 찾아본다.

7. 추가 훈련과 자격증 취득을 위해 다시 학교에 간다.

개인적으로 일의 의미와 시간관리에 관심이 많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자신의 인생에 관심이 많다면 시간관리에도 관심이 많게 되고, 시간관리에 관심이 많다면 자신의 인생에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이라는 걸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바이킹 타는 걸 최고로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하루 2분 30초 이상은 행복할 수 없죠. (월미도 바이킹은 좀 다른가?) 육체적 (성)관계에 엄청난 만족을 느낀다고 할지라도 (실제 행복과 관련한 영국 설문조사에 나왔죠) 30분 이상 행복감을 지속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은 다르죠. 현대인에게 하루에 8시간은 법정 기본이고, 조금 일 한다 싶으면 12시간을 우리는 어떤 '일'을 하면서 보냅니다. 그러니까
일에 대한 의미를 찾지 못한다는 건 정확히 계산하면 인생의 1/2정도를 제대로 보내고 있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게다가 남은 50%의 또 대부분을 우리는 '잠'으로 채워야 하니까요.)

중략`~

저 역시 이게 내가 선택한, 원하는 일상의 모습인가? 생각을 잃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인생은 한 번 뿐이잖아요? 죽을 때 "아.. 젠장.. 45년 전 5월 3일 그 때 좀 더 야근했어야 하는데.. 젠장.. 야근을 못하다니.. 어흐흑' 이러면서 죽어버리는 사람은 한 번도 못 봤거든요. 어쨌든...)

거칠은 결론일 수 있을지 모르지만 한 번 뿐인 인생이라면 의미있는 일을 해야하고, 즐거운 일을 해야합니다. 
두 가지 중 하나도 찾기 힘들다고 할 지 모르지만, 찾은만큼 인생의 많은 부분이 행복해 지는 걸 부인할 수 없습니다.

저는 아무 생각없이도 직업을 가져 보았고, 돈을 위해서도 직업을 구해보았고, 명예를 위해서도 직업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결론은 결국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 그 누구를 위해서도 아닌 자신의 인생을 위해 최고라는 사실입니다.

일이 놀이가 되고, 놀이가 일이 될 수 있는 행운의 열쇠.그 해답은 다른 누구가 아닌 바로 내 자신에게 있습니다. 


    필자소개 : 정곡(正谷) 양정훈 (기업사내코치 전문가, 작가, 리더십 FT, 자기경영혁신가)

   2006년부터 매년 300권 정도 지인들과 함께 매일 한 권의 책읽기와 한 편의 칼럼을 나누고 있으며 
   작가의 꿈을 가진 [꿈꾸는 만년필]분들과 글쓰기 공부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전문강의로는 독서코칭, 시간관리 코칭, 글쓰기 코칭 등이 있으며, 
   네이버에서 교육분야 2008,2009 초대 파워블로거, 국제코치협회 인증코치,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로 활동 중입니다
   월간HRD협회 선정 2013 베스트 코치이며

   저서로는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나만의 첫 책쓰기] / [내 책은 하루 한 뼘씩 자란다] / [9 to 6 혁명]
            전자책 나도 한번 내볼까?(공저) / 청소년을 위한 시크릿 : 시간관리편 (공저) 등이 있습니다.

   Blog : www.yangcoach.com  / E-mail: bolt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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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to 6 혁명



9 to 6 혁명

저자 양정훈 지음 

출판사 왕의서재 | 2010.09.17 

형태 판형 A5 페이지 수 277



매일 책을 공유하는 양정훈 블로거의 첫번째 책


시간관리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실제로 적용해 보고 공유한 실전형 책입니다.

그 중에 몇가지는 제 삶에도 적용해 시간을 절약했음 좋겠네요



Part 1. 능률이 딱 2배 오르는 회사에서의 오후 관리 

<목덜미 물기> 우선순위의 법칙

인생에는 아무래도 우선순위가 필요하다

어느 나이까지 그와 같은 시스템을 자기 안네 확실히 확립해 놓지 않으면 

인생은 초점을 잃고 뒤죽박준이 되어 버린다.


우선순위를 짜보니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더 구체적으로 즐겁게 할 수 있게 되었다.

시간 부족이라고 핑계를 대는 것은 실제로 우선순위가 없기 때문이다.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면

조직에서 가장 성공했다고 인정받는 사람에게 용기를 내 물어보기만 하면 된다.


<딥다이버의 법칙> : 몰입은 이해보다 실천이다

1단계 일을 하는 목적을 정한다.

2단계 자신의 환경을 점검한다.

3단계 몰입을 경험해 보라


<마법의 생체 시계 리듬> : 내게 맞는 시간을 활용하라

삼시세끼 제데로된 식사를 한다. 

낮잠을 잔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스스로 잘 관찰한다.


<현장 학습장 이론> 학원이 아닌 현장이다.

몸값은 누가 만드는 결과인가?

철저히 자기가 만드는 것이다.


<전략적 책상 관리> 

시간관리는 책상관리 부터

정돈하는 질문 "너의 자리는 어디지?"


<실패노트> : 실패노트는 농익은 노하우를 가진 동료다.


<프로페셔널 이메일 쓰기> : 시간도 벌고 인정도 받는 1% 다른 이메일

다른 사람에게 차갑거나, 호전적으로 비춰지는 사람일수록 따뜻한 이메일을 보낼 자신이 없다면

전화로 업무를 해결하는 것이 차라리 오해를 줄이는 방법이다.


<파충류뇌의 이해> : 상사와의 관계에서 오는 시간 낭비를 없애다.

"네 시간을 더 소중하게 관리하고 싶다면, 널 오해하게 하는 행동을 하지 마라

네가 그럴 의도가 아니라는 것을 해명해야 하는 맘큼의 시간과 에너지가 소모된다.

네가 남을 더 배려하고 숙일수록 시간은 더 네편이 될 것이다."

- 입장을 바꿔보는 것

- 말을 아끼고 많이 듣는 것


<3가지 커뮤니케이션>

하루 75%를 회사에서 보낸다.

만약, 75%의 돈을 한 군데에 투자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타인의 정신적 지지도가 비난보다 강하다고 느끼면 어떤 고난도 이겨낼 수 있는 존재가 사람이다.

상사 - 지시하고 감독하는 것이 존재이유다. 무슨일이든 "알았습니다."로 받아라

동료 - 경쟁보다 동료의 생존을 우선시했던 사람이 제일 마지막에 남는다

부하 - 기회가 있을때마다 칭찬하고 격려하라.



Part 2. 내일 일과에 가속도를 붙이는 퇴근 후 오후 관리 

<시간의 파레토 법칙> : 20% 강점 강화가 80%의 시간절약

자신의 강점을 퇴근 후 강화하라


<자질구래한 시간과 인공호흡하기> : 자질구래한 일이란 없다. 자질구래하게 여기는 생각만 있을 뿐이다.


<오후 1시간 무한체력 기르기>

- 자신에게 맞는 운동은 따로 있다.

- 너무 큰 부상의 위험이 없는 것

- 적당히 할 수 있는 것


"21세기 문맹자는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재학습 능력이 없는 사람이다." - 앨빈 토플러


<나를 끌어 주는 동료 만나기>

진정한 친구란 '나를 보다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 주는 사람'이다

가능성을 기대하는 사람이다.

- 나의 스터디 메이트는 누구인가?

- 세미나 참가

- 사람을 만나라

나는 읽는 대로 만들어 진다 (일독삼행)

그러나 끊임없이 경계해야 할 것은 책에 읽히는 것이다.


<확실한 배움은 가르치는 것이다>



Part 3. 9 to 6 를 앞당기는 토요일 오후 관리 


<타이 클러스터> : 집중할 수 있는 뭉텅이 시간을 확보하라


<인도에서 원숭이 잡기> : 포기하고 다른일을 하라


<자격증 도전> : 시험을 통해 동기부여를 하라


<IT다이어트> : IT기술로 시간을 단축하라

- 분류법, 카페, 블로그, 구글도큐먼트, 스마트폰, 마이드맵프로그램, 소프트웨어 단축키 등


<감정은행 계좌> 주말엔 손상된 인간관계를 회복할 시간, 감정도 입금한 만큼 인출할 수 있다. 


<풀 먹는 사자의 고충> : 상대가 원하는 것을 확인하고 주라


<전문가 모임> : 사람이 답이다.



Part 4. 신나는 월요 페스티벌을 위한 일요일 오후 관리


<스릴 찾기> 무엇이 나를 흥분 시키는가?


<내 능력사용 설명서> 핸드폰 기능을 모두 사용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나는 나의 능력을 모두 사용하고 있나?


<지배가치 리스트> 선택의 순간, 기준이 되는 가치를 결정하자


<부의 엔트로피 법칙> 인생은 굴곡이다. 그래서 '하지' 않으면 '멈춤'이 아닌 '퇴보'하는 것이다. 


<어포던스의 법칙> 물은 환경에 따라 달리 흐른다. 사람도 환경에 따라 다르게 행동한다.

-TV없애기, 책 주변에 두기, 발전하는 동료와 함께하기 등 


<감사의 유통기한> 내일 감사를 오늘하라


<베드로의 펀치 더스킹> 친절은 되에 담아 주면 보답은 말로 받는다. 

보답을 받은 경험이 없다면 준적도 없다는 뜻으로 이해할 것.



월요일이 악몽인가?

'삶'에서 필요한 것은 '기적'이 아니고, '감탄'이라고 했다

감탄은 삶에서 필요한 '의미'를 찾았을 때 온다 했다.

지금의 소중한 의미를 깨닫지 못한다면 

시간은 영원히 우리에게 숙제만을 던져줄지 모른다.

선택은 당신의 것이다.



세상의 모든 행복은 남을 위한 마음에서 오고

세상의 모든 불행은 이기심에서 온다

하지만 이런 말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어리석은 사람은 여전히 자기 이익에만 매달리고

지혜로운 사람은 남의 이익에 헌신한다.

그대 스스로 그 차이를 보라

- 산티데바의 법문 중










출처 : seri



파괴적 혁신기술은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개인별 요구사항과 의도를 분석해 최적의 서비스를 제시하는 ‘능동형 맞춤’. 


시간, 에너지, 원재료를 절감하는 ‘스마트 세이빙’. 


시간이나 공간, 사용층의 불균형을 없애는 ‘불균형 해소’






[①웨어러블 컴퓨터(Wearable Computer)].


웨어러블 기기가 확산되면 생체정보를 진단기기와 연결해 활용하는 

헬스케어산업이 확대될 것입니다. 



[②3D 프린팅 (3D Printing)].


3D프린팅 기술 보급이 확대되면 제조업의 진입장벽이 완화되고 지적재산권 관련 산업이 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③ 상황인식 기술 (Context-Awareness)].


이 기술을 활용하면 여행업, 소매유통업, 소매금융업 등에서 타깃 고객층을 세분화해 상품을 추천할 수 있고 

의료·공공부문에서는 질병, 재해, 범죄 발생을 감지하고 사전에 경고할 수 있게 되는데요. 


향후 5년 안에 상황인식 기술이 범용화되어 사용자 행동 예측의 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④ 자동주행차 (Driverless Car)].


자동주행차는 10년 이내에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동주행차량 간 네트워크를 이용하면 근접주행과 군집주행이 가능해져서 

도로 활용도가 높아지고 도로 확장, 신호등과 같은 인프라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교통사고가 크게 감소해서 보험시장과 병원 응급실 규모가 축소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탑승자를 대상으로 하는 광고와 렌털 서비스 등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운전 중 학습도 가능



[⑤ 초경량 소재 (Ultra Light Material)].


초경량 소재는 우주항공 분야에서 발사체 무게를 줄임으로써 

발사비용과 비행시간을 절감할 수 있고, 자동차 무게의 70%에 달하는 외장이나 프레임 무게를 줄여서 

연비를 향상시킬 수 있는데요. 

가격 경쟁력과 가공 용이성 확보가 보급의 관건입니다. 



[⑥ 유전자 치료제 (Gene Therapy)].


유전자 치료제가 상업화되면서 치료결과에 따른 지불방식의 혁신이 예상되는데요. 


앞으로 유전자 교체를 통한 피부색 전환이나 노화지연 등 미용과 안티 에이징 산업도 부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⑦ 포스트 배터리 (Post Batteries)].


포스트 배터리는 안경이나 시계, 옷 등 웨어러블 제품의 IT 융합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용량전지는 전기차 시장을 확대하고 초저가전지는 신재생에너지의 저변을 확대해 전력망 업그레이드 부담을 줄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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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살이, 천년살이 


"지난 3,000년 역사를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루살이 같은 인생을 살 뿐이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로먼 크르즈나릭의《원더박스》중에서 -


* 조상이 남긴 전통과 지혜,
역사가 전해주는 의미와 교훈,
얼마나 잘 살리고 잘 이어가느냐에 따라 
우리는 하루살이가 될 수 있고
천년살이도 됩니다. 


제 아이를 기르기 위한 테마로 


철학, 역사, 정치를 꼽는데요


위 글은 역사에 대한 정~말 좋은 표현 같아 옮깁니다.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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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먹는 음식 


생명력은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 비롯된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은 신체, 정신 활동을 
하는 데 필요한 생명력을 공급해준다. 심리학자들은 
우리가 먹는 음식은 혈당이 되어 우리가 운동을 하거나 
생명력을 필요로 할 때 사용된다고 한다. 우리가 
그날 먹은 음식에 의해 만들어진 혈당을 
모두 써버리지 않는다면 그것은 
노폐물이 되는 것이다. 



- 맥스 프리덤 롱의《호오포노포노, 후나의 기적의 치유법》중에서 - 


* 매일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건강과 생명력이 좌우됩니다.
너무도 당연한 말이지만, 늘 소홀히 여기고 삽니다. 
더 중요한 것은 먹은 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있습니다.
매일 먹은 만큼 매일 움직여야 합니다. 매일매일 열심히
열심히 잘 써야 합니다. 잘 움직이고 잘 써야 
먹은 것이 진정한 생명력이 됩니다. 


과거의 삶의 방식이 바뀌고 있음을 누구나 느끼고


허나 그 원인을 찾고 바꾸기에는 이미 진행된 습관의 관성의 힘을 억누르기 힘들죠


생명력이 강하려면 잘먹어야 한다에서 끝나지 않고


이제는 잘 써야 한다.


그러기 위해 좋은 것을 적절히 먹어야 한다. 까지


연결되는 사항이 많네요. ^^







2013.05.31 제2205호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남이 잘한 것이 있으면 적극 찾아내 칭찬해주고,
남이 잘못하거든 덮어주라.
남이 나를 해치려 해도 맞서지 않고, 
남이 나를 비방해도 묵묵히 참으라.
그러면 해치던 자가 스스로 부끄러워하고,
비방하던 자는 스스로 그만둘 것이다.
-김충선 모하당집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임진왜란 이후 일본에서 귀화한 김충선이 
후손에게 전한 절박한 생존법입니다.
‘너희를 해치는 이들에게 앙심을 풀지 말고 
너희 자신을 들여다보아라.
그들 말이 맞으면 너희가 고치면 되고,
그들이 잘못했다면 언젠가 부끄러워 할 것이다.
너희에게 욕설을 퍼붓는 이들이 있거든
끝까지 참고 자신을 다스려라.
순간의 분노는 더 큰 화를 부르는 법이다.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마음에 깊이 와서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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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러의 손 


우리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생명력이 있는 경우, 
그 사람의 몸에 손을 얹고 생명력을 
전달한다는 암시를 주면 그 사람의 몸으로 
생명력이 흘러간다. 이렇게 흘러들어간 생명력은 
중간 자아의 명령에 반응하고, 이 생명력은 
환자의 아픈 부위로 가서 
그곳을 치유한다.



- 맥스 프리덤 롱의《호오포노포노, 후나의 기적의 치유법》중에서 - 


* '힐링'은 
내 안에 생명력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힐러'는 그렇게 회복된 생명력으로 다른 사람의 몸에 
손을 얹어 치유의 기운을 보내주는 사람을 일컫습니다.
내가 먼저 힐링이 되어야 힐러가 될 수 있습니다.
힐러가 되면 '치유의 손'으로 바뀝니다.
힐러의 손 하나가 많은 사람을
생명으로 치유합니다. 




일전에 사이버대학에서 기치유에 대한 한학기 강의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자연의 힘이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많습니다.


이를 '기'라는 개념으로 표현하면 많은 부분 설명이 가능해 집니다.


위의 사례도 외국에서 표현하기 어렵지만 '기'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기는 자연의 힘입니다.


자연적인 소통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숲을 통해 잊혀진 소통방법을 더 많이 알아가면 좋겠습니다.







9 TO 6 혁명


9 TO 6 혁명


9시 출근 6시 칼 퇴근을 결정하는 오후 시간 관리법


저자양정훈 지음 

출판사왕의서재 | 2009.08.20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77



오래도록 메일진을 받아보고 있는 양정훈 코치님의 저서


벼르고 별러 중고로 구입하여 보게 됩니다.

절판되서 못샀죠. ㅎㅎ



이미 생활에서 자기관리과 시간 관리를 철저하게 해오고 계시므로 

믿음을 가지고 봤습니다.


역시 다독을 생활하 하시는지라 좋은 글과 적용할 사항이 많았는데 그 중에 몇가지 옮겨 봅니다.




2장 능률이 오르는 오후관리


인생에는 아무래도 우선순위가 필요하다

# 오후에는 우선순위가 높은 걸로 배치해야 인생의 큰 흐름으로 봤을 때 도움


"네 시간을 더 소중하게 관리하고 싶다면, 널 오해하게 하는 행동을 하지 마라"

# 상사와의 관계가 일이다


시간관계다 나중에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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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 광고하다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의 창의성과 소통의 기술



저자박웅현 , 강창래 지음 

출판사알마 | 2009.08.27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70



광고계에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람 박웅현의


광고와 인문학 그리고 창의성에 대한 생각을 모은 인터뷰집


인문학과 연결하다 보니 많은 책들을 추천해 주었습니다. ^^



좋은 글이 많았지만 짧게 요약하면


창의성은 보는 것에서 시작하여 성과로 끝난다.


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본문에서]


광고는 그 기업이 바라보는 시대의 흐름이다

직관!
느낌이 없는 생각은 행동할 수 없다
나는 느낀다 고로 존재한다

창의성을 키우려면 무엇을 해야하나요?
무엇이든 열심히 하세요

글을 쓴다
그림을 그린다
꾸준히 표현할때까지
여행을 한다

헨렌켈러
사흘만 볼 수 있다면

소통하는 창의성은 시대와 함께한다
# 작품이해가 시대이해를 동반하는 이유!!

프레젠테이션은
설득역있는 논리와 진정성을 보여주는 일이다

최선을 다해 결정하고
결정한 일은 더 이상 대안이 없는 것 처럼 집중한다
설사 잘못된 결정이라도 좋은 결과를 이루어
옳은 결정이 될 수 있도록

성과물이 없으면 창의성은 없다

보보스

서양미술사 ㅡ 고브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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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과 역사가 연결된 좋을 글이 있네요

(저는 육아 방침으로 철학, 정치, 역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사관련 내용이라 ㅎㅎㅎ ^^)

  

학습하지 않으면 삶에 의미있는 변화는 없을 겁니다.

 

 

일상은 그냥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냥 조금 더 잘 돌아가는 기계일뿐.

 

더 낳은 삶을 위해 학습해야 합니다.

 


 

   
역사공부로 통찰을 얻은 프리드리히 2세  
예병일 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 2013년 5월 20일 월요일
어느 대위가 프리드리히 2세에게 "폐하처럼 훌륭한 전략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물었다. 왕은 전쟁사를 열심히 공부하라고 말했다. 나중에 나폴레옹도 똑같은 질문을 받고 "전쟁사를 공부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젊은 장교로부터 이 질문을 받은 제2차 세계대전의 영웅 몽고메리 원수의 대답 역시 같았다.
대위는 고개를 갸우뚱하더니 자신은 그런 이론보다는 실전 경험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왕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 부대에 전투를 60회나 치른 노새가 두 마리 있다. 하지만 그들은 아직도 노새다." (57p)
임용한 지음 '세상의 모든 전략은 전쟁에서 탄생했다 - 3040을 위한 인생 전략 특강' 중에서 (교보문고(단행본))
프리드리히 2세(Friedrich II.1712~1786). 대표적인 계몽사상가 볼테르와도 교류하는 등 '계몽전제군주'로 유명했던 프로이센의 국왕입니다.
전형적인 군인이었던 부친과는 달리 젊은 시절에는 문학을 좋아하고 전장에서 플룻을 불었던, 하지만 나중에는 '전제군주'가 된 인물입니다. 그는 부친이 남긴 군대를 기반으로 슐레지엔전쟁과 7년 전쟁을 승리로 이끌면서 작은 나라 프로이센을 강국으로 키웠지요.
 
그는 전쟁터에서 기존의 전략전술을 답습했던 적국들과는 달리 기동성을 중시한 측면공격 전술을 새롭게 시도함으로써 불리했던 세력판도를 극복했습니다.
 
프리드리히 2세는 훌륭한 전략가가 되려면 전쟁사를 열심히 공부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부대에 전투를 60회나 치른 노새가 두 마리 있다. 하지만 그들은 아직도 노새다." 그는 이 인상적인 표현으로 실전 경험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강조했지요.
 
새로운 혁신을 실천할 수 있는 통찰을 얻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내서 역사와 철학, 문학을 공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천 방과후 학교  http://cafe.naver.com/bcforestschool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석진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자연이 주는 행복


근심이 많고,
외롭고 불행한 사람들을 
치료할 수 있는 최고의 비법은 
혼자서 조용히 하늘과 자연과 신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찾아가는 것이다. 
그곳에서만 모든 것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음을 느끼고, 
신은 인간이 자연 속에서 행복을 느끼기를 
바란다
는 걸 알 수 있기 때문이다.


- 린다피콘의《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중에서 - 


* 산길을 혼자서 조용히 걷노라면,
오욕칠정(五慾七情)에 휘둘려 어지럽혀진 마음속이 
어느덧 맑아져 초기화되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삶이 고단하고 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산에 올라
자연과 같이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면 
그날 하루가 바뀌고 삶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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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lgeri

http://www.lgeri.com/economy/domestic/article.asp?grouping=01010100&seq=934


2013년 국내외 경제전망, 상저하고의 완만한 회복


특별한 현상은 느낄 수 없음


저성장 기조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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