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꾸로 가던 옛 장세 기억하라!
경기부양책 효과 4분기에는 나타날 것... 워런 버핏의 선택 주목
제 2차 위기론의 배경
결국 미국 달러 대신 중국 위안화가 세계 기축통화 자리를 차지할 것이란 얘기
추가 매수하기엔 부담
뭔일이 생길지 모르는 마당에 웬 주식?
그러나 외국인의 순매수세 계속되는데...
"너희는 주식 사지 마. 지뢰 밟는 수가 있어. 근데 우리는 살 거야. 싸잖아?"
■ 프랑스계 증권사 CLSA는 우리나라 올해 GDP성장율 -7/2% 전망
이유로 세계적인 경기하강의 핵심권으로 들어가고 있고 대중국 노출도 크고
재벌기업은 하강하는 세계 상품과 기술 사이클에 맞물려 있다고...
그런데
주식에 손을 빼라며 자신들이 광고하는 상품에 돈을 넣으라는 증권관계자들은 뭐지?
'직접투자를 중단하고 자신들에게 돈을 맡기라'는 뜻?
수수료는 자신들 몫이고 손해는 고객의 몫인데
■ 미국 전미경제조사국(NBER)은
1900년 이후 평균 경기침체기간이 12개월이고
1,2차 오일쇼크만 16개월이었다.
지금은 이미 14개월이 지난 상황
경기침체와 주식시장의 상관관계는
5~8개월 동안 바닥을 통과하는 약세장 시기
지금은 약 3개월쯤으로 판단
앞으로 길어야 5개월이면 바닥 다지기 끝.
미국은 과거 137년 중 불경기 기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정부와 시작의 대처 능력이 강해지고 있기 때문
■ 현재 상승 예상 이유로
금리는 내려가고 국제유가도 내려가 위기 대응 체계 임
각 대응 체계는 4분기 쯤 효과를 서서히 나타낼 것임
그러므로 상반기가 자주 오기 힘든 매수기회로 봐도 무방
일본 주식투자의신 코레카와 긴조 曰
" 주식시세는 결코 인간의 희망대로 움직이지 않고 거꾸로 가는 것이다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가야 한다"
정말로 돈 번 사람들은 말이 없다.
'지금 주식 했다간 쪽박 찬다'는 말에 비웃을 뿐이고
'요세 주식 안하면 왕따'라고 비아냥댈 때 손 털고 나올 뿐이다.
※ 이인규 제테크 전문 저널리스트
※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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