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효과 (winner's effect)

승리를 거두면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더욱 왕성해져 공격적 행동을 유발하여

전투력도 향상되니 한번 이기면 승승장구할 확률이 높아진다.

하지만

과다 분비된 테스토스테론이 합리적 판단을 흐리게 한다.

국가건 기업이건 늘 멈출줄 아는 리더가 필요

(나폴레옹 옆의 탈레랑 같은 참모처럼

나폴레옹은 그의 조언을 귀담아 듣지 못해 망했다는)

그렇지 못하면 그를 기다리는 건 몰락 뿐

경쟁자의 도전 의지를 꺾었다면 이제 상생의 기회를 남겨줘야 한다.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2.24

기업과 일에도 적용 되겠지.





'paran 시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관론은 유행병 비관론자를 비관한다.  (0) 2009.03.03
부동산 투자 5계명  (0) 2009.03.03
오징어와 문어 먹물은 다르다  (0) 2009.03.01
지혜는 보이지 않는 힘  (0) 2009.03.01
행복한 가족은  (0) 2009.03.0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