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효과 (winner's effect)
승리를 거두면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더욱 왕성해져 공격적 행동을 유발하여
전투력도 향상되니 한번 이기면 승승장구할 확률이 높아진다.
하지만
과다 분비된 테스토스테론이 합리적 판단을 흐리게 한다.
국가건 기업이건 늘 멈출줄 아는 리더가 필요
(나폴레옹 옆의 탈레랑 같은 참모처럼
나폴레옹은 그의 조언을 귀담아 듣지 못해 망했다는)
그렇지 못하면 그를 기다리는 건 몰락 뿐
경쟁자의 도전 의지를 꺾었다면 이제 상생의 기회를 남겨줘야 한다.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09.02.24
기업과 일에도 적용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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