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위
혹시 그쪽 아버님이 도둑 이세요?
- 그럼 어떻게 하늘의 별을 훔쳐서 당신 눈에 넣으셨죠?
5위
동전 좀 빌려 주실래요?
- 어머니께 전화해서 꿈에 그리던 여자를 만났다고 말하게요.
4위
응급처치 할 줄 아세요?
- 당신이 제 심장을 멎게 하거든요.
3위
길 좀 알려 주실시겠어요?
- 당신 마음으로 가는 길.
2위
(셔츠를 가르키며) 상표 좀 보여주시겠어요?
- '천사표'인가 보려고요
1위
천국에서 인원점검 해야겠어요
- 분명 천사가 하나 사라졌을 테니까요.
출처: 유머홀릭 (미래문화사) 메트로 신문 유머란
가끔은 닭살 돋는 멘트도 사람의 관계를 유연하게 만든다.
아주 가끔 아주 가끔은 이런 멘트 한번 쯤 날려주지
만약 이게 진짜 아무 재미도 없겠다 싶은 분이라면
꼭 한번 해보길 빈다. ㅎㅎ
파급 효과가 아~주 클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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