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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아동권리협약(the convention on the rights of the child)
아동의 권리보호만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국제사회 최초 협약
[주요내용]
"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에게는 생존과 보호, 발달, 참여의 권리가 있다.
이 모든 것은 어떠한 형태의 차별도 없이 보호받아야 하며
아동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
아동권리는 생존, 보호, 발달, 참여의 4대 기본권으로 이뤄짐
생존권은 안전한 주거지, 충분한 영양섭취 등 기본적인 삶을 누릴 권리
보호권은 모든형태의 학대와 방임, 차별, 폭력 등 유해한 것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
발달권은 교육과 여가, 문화생활을 누리고 생각과 양심,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권리
참여권은 자신의 의견을 표현해 단체나 평화적인 모임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
나는 아이의 권리를 지켜주고 있는가?
본 협약에 따라 육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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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에 탈선이 멋인양 욕하고 폭력을 행사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결국엔 감옥에서 보게 되지요
커서도 사회를 비판하며 자신은 바뀌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결국엔 스트래스 받고 성공도 못합니다.
중요한 건 행복하지 않지요.
제 주변에도 있습니다.
그 속에서 바른말은 소속감을 낮추는 행위지요.
특히 회사 같이 사적이 아닌 공적인 집단에서 많지요. 일로 뭉쳐있으니까요
하지만 틀린 것이 없고 바른일이라면 지켜야 지요.계속 지켜야지요. 흔들리지 말고 계속.
저도 계속 지켜 볼랍니다. 욕 안하고 비판 안하고 긍정으로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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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나서는 놀이터?
아이들은 서로 조율 할 수 없을까
궁금증이 생겼다
결론은 단지 어른들의 착각일뿐이란 생각이다
지금의 놀이 문화는 함께가 아닌 개인놀이가 주를 이룬다
다른아이에게 배려 하는 마음을 가르치는 부모는 드문 것 같다
놀이기구 타기로 배려를 가르치다
배려가 성공과 행복으로 연결된다
이기적인 사람에게 좋은 인맥은 없기 때문이다
부모의 참견이 아이의 사고의 깊이를 낮춘다
의존적아이가 된다
부모의 눈썰미와 스피드가 아이의 놀이 기구 사용율을 높인다면
아이는 자신의능력을 개발하려 들까?
결국엔 자신의 무능보다 부모를 탓하는 아이가 될것이다
욕심이 아닌 필요에 따른 소비를 가르친다
몸은 하나인데 차 두대를 소유하고 싶어한다
결국엔 둘다 제대로 가지고 놀지 못한다
필요이상의 욕구는 자신도 불행하게 한다
3시간 동안 실내 놀이터에 있었는데
배려하는 아이는 단 1명만 보았다
보는 순간 감동과 함께 부모가 궁금했다
나는 그 아이를 바로 칭찬해 주었다
나는 내 아이를 방치(?)했다
스스로 놀수 있기를 기대하며 지켜만 보았다
다행이 어른이 개입하지 않으면 잘 노는 것 같았다
앞으로도 쭉 지켜볼 예정이다
끼리끼리 조율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울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안드로이드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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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촌유학생, 교사, 학부모춘 천에모인다
기사 작성일 : 11-10-12 07:15
농촌에서유학을하고있는전국의학생들 과학부모, 교사들이춘천에모인다. 춘천시 에따르면(사)농촌유학전국협의회와 춘천 별빛산골유학센터(대표 윤요왕)는 오는15, 16일 사북면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제1회 농촌유학한마당을연다.
이번행사에는사북면춘천별빛산골유학센 터를 비롯, 전국 20여개 농촌유학센터에서 농촌유학생, 교사, 학부모 등 250여 명이참 여한다. 이들은문화예술제, 숲해설, 체육대 회 등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워크샵을통 해 농촌유학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예정이 다.
한편 춘천별빛산골유학센터에는 현재 12명 의 도시 아이들이 인근 송화초등학교에유 학을 와 농가에서 지내면서 자연과어우러 진공부를하고있다.
안드로이드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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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딸에게 (0) | 2010.06.25 |
저자 안병수 지금
출판사 국일미디어 2005.05.23
페이지수 319
그리 오래되지도 않았는데 책이 모든 서점에서 구할 수는 없는 책
서점가서 샀다는... ^^;
음식은 자연이 주는 그대로가 가장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편리성을 추구하는 인간의 욕심이 수명을 단축시키고 고통스런 노년을 만든다.
지금 우리가 먹고 있는 음식에 대한 잘못된 내용들을 과학적 사실들로망라한다.
라면, 초코파이, 과자 기타 등등
이 책에 이런식의 대화가 나온다.
가 : 야, 좀 인스턴트 같은 것 먹지말고 채소나 밥 같은 것 먹어
나 : 싫어, 그냥 먹고 싶은 것 먹고 짧고 굵게 살래
가 : 짧고 굵게 살면 다행인데...
그렇게 살면 힘들고 길게 살아.
사실 그렇다. 죽는다 하면 병원과약에 의존해서 살기 쉽다.
매일 매일을 힘들데 죽지 못해 사는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식생활을 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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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서툰 아빠들에게
저자 이승욱 지음
출판사 브리즈 | 2008.09.25
형태 판형 A5 | 페이지수 261
딸을 가진 아빠라면 꼭 읽어 봤으면
혹여 딸이 없더라도 자식이 있다면 읽어 봤으면
좀 더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은 책.
다양한 상황에따른 공감대 형성을 위한 설명과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
<본문에서>
'내 말을 들어줄 수 있는 어른이 한 명만 있으면 좋겠다'는 것이 대부분 10대 딸들의 바람일 것이다.
-> 내가 다른 아이들의 이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이웃이 챙겨주는 마을이 될 수 있을까?
딸들이 원하는 건 연인에게 요구하는 것과 별로 다를 바 없다.
아버지는 딸에게 최초의 남성이다.
정서적 공감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성숙한 어른에게만 가능한 일이다.
-> 5살짜리 정서를 가진 50살 사람과 그와 동갑인 사람이 정서적 공감을 한다는 것은 말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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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딸이 있어서 그런지
몇가지 문장이 확 와닸네요.
요즘 일이 바빠 딸하고 놀 시간이 없어서 그랬는지...
울컥하며 눈물날뻔 했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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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바뀌었네요 하긴 그전꺼는 너무 딱딱했어 ㅋ ^^;)
저자 이강욱 지음
출판사 토담미디어
2008-07-17 출간
판형 A5 |
페이지수 206
'학습' 그 이전에 '삶의 목표'를 가르쳐라.
실전적 내용으로 가득한 책.
적당한 이론과 실전
좋아~
나도 해 보고 싶다 코칭.
아이들에게 좋은 길을 알려 주고 싶다.
-내용들-
아침부터 저녁까지 죽어라 공부하는데 왜 성적이 안오를까?
"그 아이들은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
왜 해야하는지 모르고 앞으로 무엇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진짜 공부는 (선생님의) 가르침이 아니라 (스스로) 배움이다.
아~ 통쾌해~!
■ 학습코칭의 전제
- 모든 사람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 그 사람에게 필요한 해답은 모두 그 사람 내부에 있다.
- 해답을 찾기 위해서는 파트너가 필요하다.
위 세가지 전제를 이해하지 못하고 공감하지 못하면 하나마나~
■ 계획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실행도 없다.
그 계획은 진실되어야 한다.
열정과 동기 없는 계획은 의미가 없다.
학교에서 말하는 일일계획을 1000일 해봐야 성과는 없다.
■ 결정
자기주도는 '결정'에서 시작된다.
결정은 곧 선택이다.
그리고 책임, 성취를 동반한다.
성취와 책임은 자기주도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
즉, 자기주도는 결정하는 능력이다.
□ 결정력 향상 방법
- 아이에게 결정은 아무도 대신 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명확히 인식
- 목표와 비전을 분명히
- 독려와 칭찬으로 의지와 자신감을 돈독히
- 의사결정 과정을 알게하자(목표설정 -> 가능한 대안 탐색 -> 현실성 검증 -> 중요도로 선택)
-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많이 갖는 것
■ 성실
노력을 믿으라
머리가 좋다는 칭찬은 독
노력이 진가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탄탄한 계획이 필수
이하 생략
아 좋은 말과 방법들이 많다.
궁금하면 사서 읽어보시길
아이들이 있는 집은 적극 추천
목표 -> 열정 -> 동기 -> 계획 -> 실천 ->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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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딸아이가
"아이씨~"
라고 말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물어보니 이번에 들어온 한 친구가 쓴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 말은 쓰면 안되는 거야 하고 타일럿 습니다.
그리고 얼마뒤 딸아이가
"죽을래?"
라고 말하는 소리를 듣고 가슴이 덜컥 하더군요.
그래도 침착하게 물어보니 저번 그 아이가 쓴다고 하더군요.
이번엔 말 뜻이 강해서 그런 말은 쓰면 안되는 거라고 엄하게 말했습니다.
생각해보면 볼 수록 그 아이는 가정 환경을 상상하게 만듭니다.
가족끼리 사용하는 말에 "죽을래?"라는 말이 있다니
정말 우울합니다.
그 아이도 불쌍하고 그 가족도요.
육아는 참 어렵습니다.
아이에게 바라는 것을 그대로 스스로 하시면 됩니다.
참 어렵죠.
육아가 쉬워질려면아이에게 아무 것도 바라지 않는 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부모 자식 관계란 것이그런 것이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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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현재를 즐깁니다.
현재를 마음 껏 느낀다고 할 수 있지요
아이들은 지금 기쁘니까 지금 좋다고 표현합니다.
그런데 아빠는 현재 벌써 나중을 걱정합니다.
지금을 충분히 기뻐할 시간도 없이요
지금 충분히 기뻐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와 대화하면서 느끼는 즐거움도 가득~!
언제나 아이에게 스스로 당당하고 부끄럽지 않게 대답할 수 있는 아빠면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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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다 나의 과거를 되돌아 보게 되는 경우가 많다.
과거의 어른들의 자화상은 대부분 '기대'로 함축 된다고 생각이 들었다.
부모의 기대에 따라 아이들이 자라나고 생각한다.
아이들 기대에 따라 자라는 모습을 찾기엔 좀 어려운 시절이었다.
과거는 삶의 촛점이 생계에 있었으니까.
지금은 좀 바뀌었나? 스스로 되뇌어 본다.
새대가 다른 부모들은 아직도 같은 생각으로
아이에게 생계를 무기로 부모의 바램을 이야기하고 있지는 않는지...
생계가 중요하다
하지만 꿈과 삶의 질은 더 중요하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
오늘도 난 아이를 존중하려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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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 항상 반말을 하는 녀석이 있었다.
어느날, 아들이 '아버지! 저 공부 열심히 할 테니까 용돈 좀 충분히 주시면 고맙겠습니다'하고 말하자
이에 감격한 아버지가 '너도 이럴 때가 있냐? 암 주고말고' 했다.
그러자 아들이 배시시 웃으며 던진 말.
"순진하긴! 어쩌다 농담 한번 해본 것을 갖고."
출처 : 로하스 유머 (미래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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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키우는 분들은 알겠지만
자녀들은 부모맘을 잘 모른다.
그래서 역설적이게 표현했지만 위와 같은 상황이 자주 발생하게 된다.
부모의 기대치에 접근한 것 같지만
속내는 자신들의 욕구를 위한 행동들인 경우가 많은 것이다.
이런 경우 대화 등을 통해
왜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그 차이를 얼마나 줄이는 가가
아마도 이런 상황의 발생 빈도를 줄이지 않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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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이야기
아이는 들어주는 만큼 자란다 (살아 있는 교육)
저자 박문희 지음
출판사 보리
2009-04-15 출간
판형 A5
페이지수 263
13,000원
마주 이야기를 통해 교육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현 교육이 형식에 치우친 나머지 교육의 본질을 잃어버린 것은 아닌가.
생각하고 또 생각하게 하는 책.
아이들은 그들의이야기를 잘 듣고 써주고 읽어주면 잘 자란다 ^^
당신이 교육자라면
혹은 누군가를 성장을 지켜봐야할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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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책을 안 읽을 때 - 『바보의 벽』 (0) | 2009.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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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읽고 있는 '마주이야기'(대화)란 책을 보면서 공감한 내용이다.
최고의 교수법은 상대가 쉽게 느끼도록 가르치는것이며
더 대단한 것은 가르친다는 느낌도 없는 것이었다.
성인은 아이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시간이 주는 많은 정보로 무장한 자신이 우세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자신들의 제한된 정보를 고민하고 생각해서 지혜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아~ 얼마나 멋진가.
난 전율할 수 밖에 없었다.
세상의 법칙이지식이 아닌 지혜로 돌아가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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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유아교육 세미나 참석 후기 - 허영림 (2) | 2009.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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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이 대한민국 경제 어떻게 망칠까? (0) | 2009.01.09 |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
- ‘거꾸로 키워지는 아이들’ 저자
때로는 집에서 벗어나라.
들로, 산으로 나가라
(생태교육, 생명교육, 체험교육)
자연에서 놀아본 산 경험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이는 탐구심으로 발달하여
과학자 같은 태도와 한계를 극복하려는 힘을 형성한다.
이 것들이 모여 학력과 능력을 구성한다.
■ 생태 교육의 중요성
현대사회가 자연과의 관계 상실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는 자연이 주는 무한적 교육적 가능성을 외면한 것이다.
요즘의 생태, 공동육아 나들이, 체험수업은 자연과의 관계 회복을
구체적으로 꾀하는 대안 책이다.
루소는 자연이 교과서라고 정의하고 ‘질서’를 이야기 했다.
옛날로 돌아가는 연습이 필요하다.
샴프 -> 비누,
앉기 -> 걷기,
도시 -> 산
■ 생태 교육의 방향
ㅁ 성인중심 -> 아동중심 -> 생태/생명중심
성인중심의 주입식 교육은 일방적으로 가르치고, 암기시키며, 반복에 의한 학습
아동중심은 아동의 흥미와 관심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만들어 감
생태중심은 총체적이고 유기적인 세계관 확립, 자연과의 화해
※ 미국 발달사
존듀이는 성인중심의 교과위주 교육 문제점을 지적하고 (공부 안하는 사람이 발생)
흥미(interest : 사이에 inter 존재 rest) 위주의 교육 강조
즉, 흥미를 가지는 것이 그가 잘하는 것이다.
부르너는 흥미 위주 교육도 지식의 부족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며
흥미와 학습을 병행하는 학문중심 주장
흑인에게 해드스타트, 잡트리이닝 시행하여 가난의 고리를 교육으로 풀고자 함
1970 슈퍼키드 붐 (모든지 잘하는 아이를 만들고자 어려서부터 교육)
1987 인간중심 전인교육 DAP 붐 = 눈 높이 교육만 하자
ㅁ전인교육관점
현재의 기형적, 불균형적 성장에서 조화를 이루며 성장하는 방향으로
이성과 감성, 정신과 육체, 지능과 감각을 동시에 강조
현재
전인교육 < 기술교육(영어,음악,한문,수학 등)
유아 선생님들은 관리자가 되었다. (아이들이 기술교육을 받는지 안받는지 체크만 하는)
엄마는 ‘압력단체’다. 일본은 전문가 말을 듣는데 한국은 엄마들이 전문가란다.
페스탈로찌의 3H의 조화 필요
Head (정신력) – 이성적 <- No2
Heart (심정력) – 감성적 <- No1
Hand (기술력) – 부지런 (성실) <- No3
Ps. 기마전 이야기 - 아이들이 체력이 떨어져 기마전을 하면 서로 붙기 전에 쓰러진단다.
ㅁ 공동체중심
가족이기주의가 아닌 개인의 성장과 발달을 꾀하고
더 나아가 건실한 개개인이 결국 남과 더불어 잘사는 사회로
현재 우리는 사회적 상호작용이 부족하다
0~6세까지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 (자연의 섭리)
애정이 필요한 시기로 모델링이 중요하다. 부족 시에는 평생 간다.
현재 엄마들은 생태적이지 못하다.
어차피 큰 돈 벌 것 아니라면
시기를 놓치지 않고 하는 것과 절약하고 사는 것이 잘사는 것이다.
엄마는 상호작용을 위한 최고의 장난감
아빠, 교사도 마찬가지 사람이 최고의 장난감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교육’과 ‘사랑’이다.
ㅁ 생태교육의 잇점
자연을 알고 배운다.
자연과 함께 놀며 발산적, 확산적 사고를 확장
페스탈로찌의 3H의 조화
생태계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다.
신선한 사고 패러다임
※ 아이를 키우는 방향 3가지
위기 대처 능력 – 스킨쉽을 통한 안정감으로 향상
창의성 – 확산적 사고
-> 에디슨은 남이 보기에 이상한 아이였으나 엄마가 천재로 만들었다.
극기력 – 자기를 이기는 것, 부족하게 키워야 사람 된다.
-> 칠푼앓이 동자훈 (10개를 주어야 하는데 7개만 주고 마음 아파야 사람 된다)
-> 관심은 가지되 거리를 둔다.
■교수 경험담 (아이들 이야기)
ㅁ유럽여행을 떠나다
세계는 하나라는 것을 알게 한다.
여행을 해야 한다. 경험을 통해 교육 한다.
ㅁ형제인데도 달라 달라
첫째 아들 – 다독, 집중력 높음, 주변정리 미비,
한국교육에 회의를 느껴 스스로 영국 유학 요청 -> 추후 미국 대학 진학
막내 아들 – 책 싫어함, 주변정리 완벽, 독특함, 경기고 재학 시 성적 최하,
미국으로 전학하여 성적미달로 2학년 강등, 그러나 추후 공부하여 사회적 성공
이에 느낀 점은 끝까지 참아라! 사랑으로 참아야 한다.
Ps. 읽기-쓰기, 듣기-말하기와 친화도가 높아 서로 상호 상승작용을 한다.
Ps. 교수님은 짠순이 아끼고 잘 안산다. (쌀뜬물, 복대 등)
■생태교육 방법과 교사상
ㅁ 방법
기다림과 느림의 교육 – ‘지금 여기’의 흥미와 요구를 있는 그대로
몸을 살리는 교육 – 체험 위주, 자연의 먹거리를 먹고
삶을 체험하는 교육 – 일상적인 삶이 곧 교육
신명나는 놀이를 통한 교육 – 철저한 재미로의 놀이
‘자유’를 살리는 교육 – 스스로 삶을 조직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
ㅁ 교사상
아이들의 친구, 동반자, 자유롭게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구성해 갈 수 있도록 도와줌
아이들의 자발적 관심을 지켜보고 탐구, 실험, 발견을 격려하는 것.
ㅁ 교수방법
아동의 본성에 따라
아동의 흥미 존중
교육 방법, 내용과 목적은 분리 될 수 없다.
개별화 적용
자발적인 자기표현 중시
교사와 유아가 능동적 상호작용
예) 동물원에 간다고 하자
다 볼 생각하지 마라, 가서 볼 걸 2~3개 정하고 충분히 본다
아이가 관찰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준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궁금증을 만들어 낸다) <-조작적 경험 제공
Ps. 아이들 앞에선 무슨 일이 있어도 부모간 존중해 주어야 한다.
부모의 권위를 살려야 아이들도 잘 따른다.
Ps. 아이에겐 아빠의 역할이 필요함
부재 시 친척, 이웃, 교사 등 환경을 만들어 보완을 해주어야 좋다.
아이에게 아빠는 상징적 의미로 산소와 같다.
예)교생 실습 경험
아이들이 체험 학습을 간단다.
원에 도착하니 물고기 관련 노래가 나온다. <- 사전 학습
다들 가게로 간다 물고기를 만지고, 냄새 맡고, 들어보고, 긁어보고 다해 본다 <- 체험
체험 한 물고기를 산다. <- 사회상호작용 경험
원에서 물고기를 프린트해본다 <- 재학습
■체험교육의 필요성
Learning by Doing (행하면서 배운다) – 존듀이
관념 <- 행위
행위가 관념보다 우선한다. 예) 장인 정신 : 행위(장인) -> 관념(정신)
Ps. 타이핑 하는 일에 사람을 뽑는다면?
미국 : 몇 타쳐요?
한국 : 어느 대학 나왔어요?
일본 : 아버지 어느 대학 나왔어요? ^^
Ps. 지렁이는 깨끗한 토양에서만 살기 때문에 무균상태로 매우 깨끗함
도시의 지렁이들은 토양이 산성화돼 길거리로 나와 죽어감
■존듀이 교육관
생활 그 자체
성장 – (자아실현과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성장 학습자를 위해 능력과 의욕을 길러주는 것
경험의 재구성 – 경험을 통해 사람을 변화시킨다.
사회적 과정 – 학교는 아동 활동장소이고 사회의 진보를 추구하는 곳
자발적 활동, 능동적 참여의 과정
전인적 성장의 과정
Ps. 이혼해 다시 재혼해도 비슷한 사람과 결혼한다. 즉, 실패 확률이 매우 높다.
사람의 가치관은 무의식 중에 유사한 사람을 선택하기 때문 (감당할 업이 있는 것)
이혼하려면 재혼을 고려하지 않는 것이…
Ps. 노처녀는 과거 애착의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사랑을 못 받았기 때문에 하기도 힘든 것.
노처녀는 사회문제가 돼버렸다.
40대쯤엔 편집증, 50대 쯤엔 돈에 집착하게 된다는데… ^^;
Ps. 결혼은 나를 만들어 가고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게 한다.
안 했다면 지금의 나는 없고 그 많은 이야기도 없었을 것이다.
술을 마셔본 사람만이 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과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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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2일 금요일]
포기하지 않는 마인드가 능력보다 중요하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9.01.02)
윈스턴 처칠은 말한다. "성공이란 연속되는 실패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잃지 않는 능력이다."
그는 자신의 인생에서 실패는 필연이며, 이 계속되는 실패를 어떻게 극복하는지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가 말한 '열정'을 심리학에서는 '성취동기'라고 부른다. 실패를 이기는 유일한 힘이 바로 이 '동기'이다.
(19p)
곽금주 지음 '습관의 심리학 - 나와 조직의 운명을 결정하는 사소한 습관의 위대한 비밀' 중에서 (갤리온)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한 해로 만들어야할 2009년입니다.
올 한 해가 어떨지 알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성공보다는 실패가 많이 찾아올 것이라는 겁니다. 최소한 횟수면에서는 그럴 겁니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 자주 찾아올 그 실패들에 대한 우리들의 '반응'입니다.
항상 발전하고, 결국 무언가를 성취하는 사람은,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사람입니다. 여건이 좋아서, 재능이 뛰어나서, 성공을 몇 번 만들어내는 사람이 있다하더라도, 그도 결국 실패를 피할 수는 없습니다. 그 때 그 실패를 딛고 일어서지 못하면 결국 최종적으로 실패하는 사람이 됩니다.
반대로 여건이 나쁘고 재능이 조금 모자라서, 그래서 실패를 몇차례 만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사람이라면 결국은 그가 승리합니다. 처칠, 링컨이 그랬고, 우리 주변을 살펴보아도 그렇습니다.
이와 관련해 심리학에 흥미로운 연구가 있네요. 저자는 캐롤 드웩이라는 심리학자의 연구를 소개합니다.
퍼즐이나 수학문제를 풀게했을 때 실패를 경험한 아이들은 두가지 유형으로 나뉘어졌습니다. 우선 실패에 '숙달지향적인 반응'(mastery-oriented response)을 보이는 아이들. 그들은 실패를 했더라도 낙심하지 않고 다시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실패에 '무기력한 반응'(helpless response)을 보이는 아이들은 실패를 하면 좌절했고, 문제를 회피하면서 더 이상 노력하지 않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반응이 문제풀이 능력과는 관계가 없었다는 겁니다. 문제풀이 능력은 뛰어나지만 실패에 쉽게 좌절하는 아이도 있었고, 반대로 능력은 조금 떨어지지만 쉽게 좌절하지 않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발전 가능성은, 성공 가능성은 물론 후자의 아이에게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절대 몇 번의 실패를 '최종적인 실패'로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실패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도하는 마인드가 능력 그 자체보다 중요합니다.
실패에 대한 나의 '반응'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얼마전 예병일님 컬럼으로 부정적 일에 대한 반응에 대해 경제분야에 올렸었는데요
오늘 글을 보면서 육아를 생각했습니다.
제 딸이 실패를 경험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나름대로 생각하건데
그건 용기가 필요한 것이며
이 용기는 칭찬을 통한 믿음에서 온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아이를 향한 부모의 칭찬이 아이가 자신에 대한 믿음으로 발전하고
그 발전이자신감으로 그리고 마침내 끈임없는 도전으로 발현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도 딸에게 한번 더 웃고 칭찬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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