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읽음


들어가는 글

차이, 사이를 인정 해야 
다 다르게 본다
각자 다르게 평하는 것이 맞다
근데 왜 안 하냐면 작가와의 동질성 욕망 때문



# 그림에서 느끼는 시작, 청각 등의 감정 주목

두보 
"물 하나 그리는데 열흘, 돌 하나 그리는 데 닷세"
#자연의 이치를 이해하려는 자세
# 느낌을 표현하는 능력같고 파

풍속화는 풍경에 '삶'이 닮겨야 한다
#의미, 시대상

 


초상화
. 동양 : 사실적 + 모델의 전신(정신), 소박 -> 눈
. 서양 : 화려함, 느낌 등 화가의 생각?

눈은 정신을 빛내고 입은 감정을 말한다
눈 + 입 + 오악(이마, 코, 턱, 좌우 광대뼈)

 


보면 읽힌다..
. 좋은 그림은 잘 읽힌다

수전 손택
"해석에 반대한다"
"잘 보고 잘 듣고 잘 느끼기나 해라"

니체
"사실은 없다 해석이 있을 따름이다"
"음미되지 않는 것은 무가치 하다"
# 아이들이 의미를 부여해야 진짜 놀이다.


헌 것의 푸근함
. 잘 보고 잘 듣자

관조스님
"버려진 것들은 저리 무성하다.
가꾸는 것은 가두는 것이다
헌 것이 헐지 않고 남아 새 것을 새롭게 한다"

연적
. 벼루는 정실
. 연적은 첩 (문방사우의 지필묵연에서 연적은 제외)
. 무릎 연적의 무릎은 여인의 가슴 형상



다완 : 차를 담는 도자기

세노리큐
. 일본의 선사 '가난의 미학' 다도 전파
. 조선의 다도를 보고 깨닮음
"꽃만 기다리는 사람에게 두미메 마을 봄 풀을 보여 주리"


버나드리치
. 세계적 도예가
"이 막사발 처럼 없으면서 있는 것 같은 색과
투박한 촉감을 낼 수 있는 그런 사람이 곁에 있다면
얼마나 우리를 행복하게 할까?"


청동거울
. 삼국시대~통일신라
. 동경 드물어,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이나 모방
. 고려 귀족문화 발달로 화장문화로 동경 제작 발전
.. 문양이 화려, '수신'이 아닌 '화장'의 역할

옹기
. 굽는 온도가
.. 높으면 자기, 환원염, 공기 없이 - 쇳가루 - 색깔 청색 - 가마에서 구워 - 장식 화려 - 숨 못 쉬어
.. 낮으면 도기, 산화염, 공기 있음 - 쇳가루 - 색깔 어두워 - 밖에서 구워 - 장식 소박 - 숨 쉬어
 



미술은 구경의 대상이 아닌 더불어 놀자는 것

추상화도 표현 -> 그림, 눈
클래식도 표현 -> 소리, 귀
그 속에 대상은 구체적이지 않다

르볼
"아이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구요? 
그럼 아무것도 찾지 못합니다. 
예술을 찾아야 치료법을 찾습니다."
조언하지 않고 내버려 두기
아이의 자아를 예술에서 찾도록 유도하되
자기(르볼)의 그림 그리는 모습을 통해 알려 줘

헹크 판 오스
"모든 예술 작품은 간과하는 자에겐 거의 아무것도 아닌 것"
천천히 살피고 주의 깊게 생각하기
# 아이들의 놀이 행위도 예술이 되는 이유, 자연도 살피면 예술이 된다
# 놀이가  중요하지 않는 이유. 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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