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인구 구조의 적절한 균형이 중요한데
일시적 지원으로 해결 어려운 이유

전반적인 경쟁 문화로
학생에 대한 과도한 사교육 지출이 문제

대학입시 평준화로 완화 가능
# 평준화가 국제 경쟁력 떨어지지 않아


기업과 국가 모두 인재를 지키고 키우고 싶다면
보편적 삶의 질 개선 필요
특정 기준의 차별적 지원은 일시적이라 의미 없어


#
개인은 자신의 능력을 키워 기업에서 우위에 서야하거나
스스로 못 키운다면은 키울 수 있도록 국가에게 환경과 기회를 달라 요구해야
정치에 요구해야 해!


https://podbbang.page.link/fSiW4Bg7aqmPxtXH7

 

[플러스] 4/11(목) 집도 돈도 휴직도 저출산의 답은 아니다?(정재훈 서울여대 교수)

손에 잡히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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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PcLeaxaRj90?si=kIm8KA0rlph3CljM

 







 

인간이 이런(부정적 정보를 먼저 처리하는) 기능을 갖춘 것은

생물학적으로 부정적인 정보를 먼저 처리하는 것이

위험을 피하고 생존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는

이런 부정 편향이 정보에 의존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부정적인 정보에 의해 뇌가 자극되면

우리는 더 많은 자극을 얻기 위한 정보를 모은다.

 

여러분도 행복한 뉴스보다 화가 나는 뉴스,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을 때 

더 많은 정보를 모으고 싶어지는 마음을 느꼈을 것이다.

 

또한 이런 부정적인 뉴스는 분단이나 대립을 만들고,

사람들의 마음에 '내가 옳다고 증명하고 싶어,'

'내 정의를 확신하고 싶어',

'의견이 다른 사람을 몰아세우고 싶어',

'그러기 위해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어'라는

강한 욕구와 나쁜 열정을 불러 일으킨다.

 

그리하여 정보에 집착하는 사람으로 쉽게 바뀐다는 특징도 있다.

 

서식스대학교의 존스턴(Johnston)과 데이비(Davey)가 실시한 실험에 따르면,

부정적인 뉴스를 본 사람은 불안감을 쉽게 느낀다고 한다.

 

<오늘도 딴생각에 빠진 당신에게> 중

 

 

부정적 자극은 정보에 집착하게 하고 

문제를 바로 보지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주변의 활성화된

아이와 교육에 대한 부정적 정보는

더 많은 정보에 집착하게 하고 의존하게 됩니다.

 

많은 정보다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지면 좋겠지만

결론은 불안으로 이어져

가족 모두를 불행하게 만듭니다.

 

긍정적 사고!

더 많은 긍정적 환경!

함께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숲에서요. ^^

 

#긍정적환경_숲 #부천방과후숲학교 #부천 #숲놀이터_부천 #숲체험_부천 #숲활동_부천 #숲교육_부천 #놀이터 #어린이 #초등 #유아 #아동 #자녀교육 #부모교육 #도시숲에서아이키우기_책 #숲에서만난아이들_책







박정호


성공은 운빨

연구결과 성공 요인
국가 50
부모 30
노력 등 나머지 20

자신이 정할 수 없는 것 80
이래도 운이 아니냐
사회에 빚을 진 것

#겸손 해야 하는 이유


운빨이란 것을 전제로 한다면
이미 가진 부를 그냥 안 주고 싶은 사람은 있을 수 있으나
국가가 운을 개인 소유로 인정하면 되나?

증세해서 적절하게 사회에 기여하도록 나눠야 하지 않겠어

그런데 (세금 거두는게 부자에게 나쁘냐?) 놀랍게도 잘 나누면 국가에 도움이 되고
다시 부자에게도 도움이 된다네

부자가 약자를 도와야할 이유가 되지

1
경제 부 늘리는 혁신가는 어디서 오지?
부자들에게서 오기도 하지만
분야가 한정적이야
해당 분야 부자는 같은 분야로
파격적 혁신은 부자 아닌 사람에게서 나와
약자들 저소득층과 여성
현재는 남성이 약 80%

# 남성이 성과 지향적이고 문화적으로 남성이 유리한 곳이 많아서로 예상


2
범죄를 줄여
약자가 범죄 일으켜
어린시절 사전 투자로 예방하면 범죄 대폭 줄여


국가가 해야할 일이야
개인은 욕심 때문에 못해
미래를 보고 투자해야 해


한국은?
저부담 저복지
미래가 있나?
현재에 갇힌 시각으로
영웅만 찾다 망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live/on847-iigd4?si=wBzUIlhiq7liyF7U

 

 




https://podbbang.page.link/FHqCPGWmuH3iSdaq8

 

[플러스] 4/8(월) 당신의 성공이 '운빨'인 이유(김현철 홍콩과기대 교수)

손에 잡히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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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꽃 축제를 찾았을 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돋아났다.
그때는 왜 눈에 띄게 에쁜 꽃을 발견하지 못한 걸까.
...
그런 꽃을 알아채고 음미하러는 내 어유와 의지가 없었던 건지 모른다
아뿔싸! 볼 준비가 안 돼 있는데, 느낄 여유가 없는데,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낀다는 말인가. 
...
공연히 축제의 수준 탓만 했다는 생각에, 
돌연 얼굴이 달아올랐다. 체온이 5도 정도 상승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다고 느낄 때 우린 행복하다.

# 아름다운 것을 느낄 수 없다면 우린 행복할 수 없다. 남이 대신 느끼는 행복은 내 것이 아니다.


 


'원래 그렇다'는 표현에 익숙한 우리는 
질문에도 익속하지 않은 것 같다.

수업 시간만 해도 그렇다. 
교사도, 학생도 질문을 독려하지 않는다. 

질문도 안 했는데 답을 먼지 가르쳐준다. 
그래서 답만 열심히 외운다. 

궁금한 게 생긴다. 
왜 우리는 질문을 아끼는 걸까. 
궁금 한 게 별로 없는 걸까, 
아니면 궁금한 내용을 표현하는데 서툰 것일까.

어쩌면 "원래 그러니까"를 남발하는 문화와 관련이 있을지 모르겠다. 
경험과 준칙을 강조하는 화법에는 '정답은 이미 정해져 있다'는 전제가 깔리기 마련이고, 
그런 심리는 다른 해석과 호기심을 원천 차단한다.
이는 최근 '답정너'라는 신조어로 진화했다. 
답은 이미 정해져 있으니 너는 대답만 하면 된다는, 
뭐 그런 논리다.

질문을 허용하지 않는 문화가 외부로 향하는 건 그렇다치자. 
문제는 그런 태도가 내부로 향할 때다. 
질문하는 법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선택지는 크게 두 가지인 듯하다.

순응 아니면 체념이다.

# 아이들이 자연스러워 지려면 기존 체계에 순응하면 가능할까? 불가능! 아이의 그 자체 모습대로 살아야 행복할 것






 

옛날 옛적에 세모와 동그라미가 살았습니다.
둘은 언덕에서 구르는 시합을 자주 했는데
동그라미가 세모보다 늘 빨리 내려갔습니다.

세모는 동그라미가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달라지기로 했습니다.
동그라미를 이기기 위해

언덕에서 끊임없이 구르고 또 굴럿습니다.

어느새 세모의 모서리는 둥글게 다듬어졌습니다.
이제 동그라미와 비슷한 빠르기로
언덕길을 내려갈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구를 때 잘 보이던
언덕 주변 풍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없었고,
구르는 일을 쉽게 멈출 수도 없었습니다.

세모는 열심히 구른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시간을 되돌려 과거로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습니다.
겉모습이 거의 동그라미로 변해버렸기 때문에
두번 다시 세모로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 세모는 세모대로 동그라미는 동그라미 대로 살 수 있는 환경이 필요. 자연은 이미 그러해, 거기서 배웠으면

 

https://open.kakao.com/me/bcbook

#부천독서모임 #부천독서 #부천독서지향 #춘의역_독서모임 #7호선_독서모임 #독서모임_비영리 #책_토론 #본깨적_책모임







 


문제 해결도 중요하고 실용적인 대화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 전에 상대 감정을 먼저 헤아리자
상대의 머리가 아닌 가슴을 향해 내뱉는 말은
큰 울림을 준다






32
물론 문제 해결과 목표 달성도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는 행복하려고 사는 것이지
문제 해결을 하려고 사는 것은 아니다.



83
남 탓으로 돌리듯 말하는 상대가 원래 불안감이 높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뭔가의 불안감을 쉽게 느끼는 사람일수록 이렇게 이야기한다.
불안감을 느끼는 대상은 사람, 성과, 미래 등 다양하다.

# 아이들도 남 탓으로 돌리는 이유는 불안감이다. 부모의 관심을 못 받을 꺼라는 불안



86
(자기 아니라고 부정하는 사람)
특히 자기 방어 기제가 발달한 사람들에게 이런 말습관이 자주 나타난다.
자신이 문제의 책임이나 질잭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본능적으로 방어하는 것이다.
자신이 한 것이 아니라고 미리 선을 그어서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려고 한다.



139
사람들은 당신의 한 말을 잊어버릴 것이고
당신이 한 행동을 잊어버릴 것이다.
하지만 당신 때문에 느낀 감정은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 미국 작가 마야 안젤루


# 객관적인 것이 아냐 주관적이야. 상대가 느낀 감정이 중요해 아이도 마찬가지.



152
위대한 마음은 생각을 토의하고
평범한 마음은 사건을 토의하고
작은마음은 사람들을 토의한다.
- 미국 대통령   프랭클린 루즈벨트



155
설명은 필요 없어 위로 받고 싶을 뿐이야
말을 걸자마자 설명부터 하려 드는 심리는 무엇일까?
첫 번째 자기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한.
두 번째 비판이나 거절 당하는 상황을 피하고 싶은 욕구.
세 번째 상황에 대한 통제 욕구

어쩔수없이 만나야 한다면 솔직하게 이야기하란다. 
웃으면서 "아 잘 아시는 군요. 저는 궁금한 것이 아니라 그냥 이야기 했어요" 라고 음... 잘 될가?


163
언제 같이 식사 하시죠?
좀더 가까워지고 싶다는 은근한 표현, 심리적 작용

# 미루지 말고 바로 약속을 잡아라


164

제대로 먹지 못하면
제대로 생각할 수도 없고
제대로 사랑할 수도 없으며
제대로 잠도 잘 수 없다.
- 영국 작가   버지니아 울프

<불량한 자전거 3>에 나오는 대사?

 


188
사람의 마음으로 가는 길은 그이 '위'를 통해서이다
소설<루스 홀> 작가 패니 펀

#먹을 것일 주는 행위는 마음을 주는 것 이다
. 아이들이 그렇다
. 나도 더 줘야 겠다





즐겁지 않은 상황을 무조건 참을 필요없다.
내가 견딜 수 있는 수준을 정하고 그 선을 넘어오면 분명하게 말하자.
자기 할 말만 하는 사람들에게는 단호한 표현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이다.

#아이도


200
통제 욕구는 인간의 기본적인 동기이다.


201
통제에 대한 욕구가 높은 사람일수록
일에 대한 책임감을 떠안고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알아서 할게'라고 말하는 경향이 있다.

주도적이고 목표지향적인 모습

#아이들의 통제 욕구도 목표지향이 되면 일어날 것
. 목표가 있는 것이 꼭 좋은 것은 아냐. 어릴때는 목표보다 즐겁게 노는 느낌을 갔는 것이 더 좋을 것


204
명령조로 말하는 사람들은 조급한 성격의 소유자의 가능성이 있다.
시간 압박 이론에 따르면 사람들은 시간의 압박감을 느낄 때 더 직접적이고 긴급하게 말하는 경향이 있다.

명령적인 표현은 내적 동기와 만족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07

우리가 일할 때는 열심히 일해야 하고
우리가 쉴 때는 열심히 쉬어야 한다.
- 매튜 애들런드 박사 <휴식의 힘>

# 명령 안 하려면 불안을 낮추는 것이 도움, 충분한 휴식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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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진심 - 예스24

심리학자 프로이트가 대화의 기술을 알려준다면?정신분석학을 창시하고 인간의 무의식을 재발견한 프로이트는 인간의 행동이 합리적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 깊숙한 곳에 숨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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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 김현철 홍콩과학기술대 교수

의대 정원 부족해
점점 노인들 늘어라 의료 인력 점점 더 부족
지금도 부족해

진짜 문제는
진짜 부족한 의료 인력은 안 늘고 
돈 버는 쪽으로 많이 가서 더 부족한 것 
이 문제를 풀지 않으면 정원 늘려도 상황은 같아

또 하나의 문제 
지금 정원3천인데 
2천 늘리면
나중엔 과다가 되서 줄이는 것도 문제가 된다.
그 때는 어떻게?


그럼 왜 이렇게 의사 하려고 할까?
급여 차이가 엄청나
종합병원 의사 연봉 2억
개인병원 의사 연복 4억
일반 잘 나가는 직업에 비해 2배 이상
거기다 정년이 없어.
정상적인 부모라면 의사 안 시킬 이유가 없어.


가장 큰 문제는?
국가적 손실이다
공부 잘하는 학생이 유능하고 똑똑한 학생이라는 전제하에
의사는 경제적 기여가 적다.
즉, 자기만 배부르다.
그러나 기술자, 기초과학자, 경영자 등 혁신가는 경제 기여도 높다.
국가가 의대보다 타 학과를 키워야 하는 이유!!


다른 나라는 어떤가?
미국의 경우 
급여 격차 2배 이하
그리고 혁신가의 급여가 높고 다양한 직군에 분포
굳이 의사 아니어도 되는 분위기



혁신가는 어떻게 나올까?
환경이 중요
. 어떤 분야가 충만한 환경이면 그 분야로 (예술, 과학 등등)
. 재정적 뒷받침 가능하면 더 좋아


혁신가는?
비판적 사고 (문제 의식), 문제 해결 능력 등을 같추고 있어
그런데 한,중,일 부족
많이 부족



국가, 어떻게 혁신가 키우지?
한국은 연구 프로젝트에 투자 - 단기적
미국은 연구자에게 투자 - 장기적 
# 신뢰 사회가 아니니 어렵다. 
# 개인의 공정 프레임에 갇혀 있다면 결국 제자리 걸음 뿐일 것, 서로가 서로의 발목을 잡아 전체의 발목이 잡힌


https://podbbang.page.link/KddKKjkRWSha5wSi6

 

[플러스] 2/15(목) 의대 증원에 온 나라가 들썩이는 이유(김현철 교수) 외

손에 잡히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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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9nANU0NRfo?si=pz2QoSgZkdPhKsEM

 








운동 횟수에 따른 효과 다른가?
자주 1분  vs 하루 1시간 
1분 자주해야 더 효과적
# 우리 몸은 움직이는 것이 본능이다
# 생존에 유리

운동하면 집중력 향상되는 이유는?
운동을 하면 뇌 세포가 새롭게 생성
그런데 만들어진 세포를 사용 안하면 사라져
# 운동을 안하면 세포가 안 만들어져 혹은 적게 만들어
# 운동 필수!!

아침이든 저녁이든 운동 후 학습하면 최고가 되겠지
특히 
저녁에 하는 운동-학습-잠 루틴은
학습에 최적화된 루틴
# 학원에서 응용하면 좋겠다. 20~30분 마다 운동 루틴 후 학습

운동은 중독을 이기는 힘 있는 이유는?
운동을 하면 중독 상황이 왔을 때 자극이 상대적으로 낮아 
이겨낼 확률 높아져
# 핸드폰도!  아이 몸을 움직여야 해!
#아마 뇌세포가 운동으로 생긴 경험치가 더 잘 연결되 있을 것, 저자극 상태


운동을 하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이유는?
걷기, 달리기 등 운동을 하면 우울증에도 도움  # 생활의 활력을 준다


# 숲으로 운동장으로 아이들을 밖으로 내보내면 스트레스 낮아질 것

https://youtu.be/4PorxdP_ylU?si=TqtCmjYPK8Lrnob

 







대입 로드맵? 만들어도 그대로 안돼.
대입은 계속 바뀌고 있어!!
초등 때 준비한 것이 물거품된다


그럼 공부 어떻게 해? 자기주도!
아이들 어렸을 때는 시키면 한다
그러나 커도 시키면 할까?
자기주도가 중요한 이유다

상위권 아이들 기본적으로 자기주도한다
일반 아이들은 고등학교 가야 등급 나오고 학업 필요성 인식
# 공부한다고 해도 타이밍이 늦는 다는 것
# 공부 쉽지 않겠네

제일 좋은 공부 방법은 자기주도인데
그게 안되면 개인지도
. 과외 하거나 # 1:1이 가장 좋은 방법
.. 대학생
.. 전문 선생님
. 학원 다니거나 # 1:1 안되면 1:다로 해야지
. 온라인 등등

자기에 맞는 방법 찾아야 하는데...
그러려면 부모와 자녀간 소통이 중요.


대학 중요하다
이미 대학이 중요한 세상 만들어 놓고 안 중요하다고 하면 안돼
그렇지 않은 세상 만들고 아니라 해야지


그런데
인생으로 길게 보면 대학이 꼭 중요한 것은 아니니
조급하지 않게 준비하시면 좋겠다



https://youtu.be/Lh1YT6Vp5Gs?si=x8WZoggg2xdNqJRb

 







방송일시 
2023년 1월 23일(월) ~ 1월 25일(수) 밤 9시 50분 ~ 10시 45분 

1부. 일춘기
2부. 어린이는 오늘도
3부. 나를 찾아서


일춘기(一春期, period of the first spring)란?
생후 18개월경 시작되는 제1반항기를 의미하는 말, 자율성과 독립성이 발달하는 시기

“예민함은 탁월한 능력이에요. 남들이 듣지 못하는 걸 듣는 능력이잖아요.”

- 노주희 음악교육학자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2008)>에 출연했던 다섯 아이의 13년 성장기
아이에서 어른이 된 다섯 명은 13년 전 아이였던 나를 만나고 성장의 순간을 돌이켜보며, ‘나를 성장하게 한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찾아간다.

# 아이의 기질이 사회에 의해 변해간다.
. 어떤 환경이냐에 따라 다양한 사회가 가능하기도 하고 불가능 하기도 하다.
. 지금 우리는 획일화되어 불가능한 사회에 가깝다
부모가 해야할 일은 기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자신감을 유지 시켜주는 것
. 안전지대 역할이다

 

 

https://docuprime.ebs.co.kr/docuprime/newReleaseView/499?c.page=3

 

다큐프라임 (다큐멘터리 EBS)

인문,문화,과학,자연,건강,육아 등에 관한 EBS 명품 다큐멘터리. 생활과 밀접한 실용적인 다큐, 새로운 시각을 가진 신선한 다큐, 이야기가 있는 재미있는 다큐를 표방하며 08년부...

docuprime.ebs.co.kr

 







 


책의 역할은 지식과 지혜 얻는 것 책만 가능할까? 
아니!
앞으로 더 다양해질 것

그런데 왜 독서 등 책 강요하는 것 같지?
과거 경험 때문에
소크라테스, 공자 등 과거 사상가는 책 없었다.
그들 이후 제자들이 암송과  책을 통해 후대에 전달한 것
이미 두 번의 변화 겪은 것

대화, 암송, 책 그 다음은 영상?
변화는 자연스러운 것

책은 하나의 도구일 뿐
사람에 따라 맞는 것 선택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
하고 싶은 것을 해 본 경험
운동, 사업 뭐 든 해보는 것


<내용 중>

책 단점
. 환경 변화 전달 느려
. 오래걸려
. 비싸

유튜브가 더 나은 점
. 댓글 등 실시간 피드백
. 사실 확인 즉시 파악 용이

현대 똑똑한 사람은?
빠른 환경에 즉각 대처하는 사람 그래서 돈 많이 버는 사람

미래엔 어떤 사람이 똑똑한 사람일까?
# 점점 빠른 환경일 텐데
. 빠른 것에 더 잘 적응한 것이 성공
. 적절한 속도로 늦추는 것이 더 성공
. 양극화?
. 뭐가 되었건 미래에도 적응능력은 중요할 것
. 마음 다스림 필수


https://youtu.be/NZA3WTOzkLc?si=0h2aeOp1ovDytr32

 







 
[6강 정지현] 우리는 계속해서 함께 가는 겁니까?


영상1

교육 공동체 멸망의 징후들
. 교사의 죽음
. 괴물 부모  #학교를 소비하는 부모들, 갑질
. 경쟁교육의 줄세우기

# 초등학생 자살 생각 비율 높다

# 교육이 아이들의 자신감을 상실 시키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교육인가?



 
영상2

학생 고통 조장하는 원인은 상대평가! -> 입시경쟁!

내신 + 상대평가 연구 논문 내용
. 친구는 경쟁자 -> 의사소통기술 습득의 어려움
. 자아존중감 하락 -> 자율성, 주도성, 흥미 상실
. 등급의 내면화 -> 미래 불안
. 배출되지 못한 부정적 감정 -> 화, 수치심 -> 번아웃
. 상대평가에 대한 성찰 및 자기조절 # 유일한 장점


대학교 학생 상담실 주요 내용
. 친구를 어떻게 사귀어야 할지 모르겠다.
.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 하루 일과를 어떻게 체계적으로 살아야할지 모르겠다.


교육의 목적이 변질되고
학습동기가 상실되었다.

-> 아이들의 자율성과 자기주도성 상실되고
-> 등급을 내면화해 미래 불안
# 무작정 달리거나 
# 이번 생은 망했어. 해도 안돼. 자포자기
-> 번아웃
-> 우울

 
 
 
영상3

2028년 대입시안
상대평가 유지 기존 10등급을 5등급으로
고교학점제와 연결되지 않는 모순

미국, 독일, 영국, 핀란드, 일본, 중국도 학교에서는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

수능은 지역이 절대적으로 불리 -> 상대평가는 지역소멸로 가는 길 

 
포기하기엔 아직 일러 아직 기회는 있다.
24년 9월 국가교육위원회 중장기 비전 및 로드맵 발표
6개월에 걸쳐 국민 의견 수렴




영상4

단체와 협업하는 사람들 다양해져

요즘부모연구소 개소

단체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면 계속할 이유가 된다.

사랑이 이긴다.
 
 







 
2023 등대학교. [5강 조한혜정]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교육 ㅣ 모성적 사유와 돌봄의 실천



영상1
사피엔스란?

장기적으로 생존 가능한 이유는?
친화력과 소통

그런데 지금 인간은?
https://www.youtube.com/watch?v=WfGMYdalClU
https://www.youtube.com/watch?v=DaFRheiGED0

 
기존의 역사와 문화는 남성중심적으로 왜곡
사냥-전쟁 중심

이상희 인류학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8EWUr4FSzOY
<휴먼 카인드>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59678550

 
 
영상2
문명화?

소규모 공동체 + 자원 모두 분배
-> 대규모 국가(권력자) + 자원 개인 소유 (파편화된 개인)
개인은 조직화된 폭력(국가, 권력자)에 무방비

<고립의 시대>
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283090382
SNS로 외로움 극대화


인간관계가
-> 거래로  변해 문제 심각



영상3
폭력적 문명

(#사람, 자연이 아닌) 시계에 맞추는 삶

System (체계) vs Life world (생활 세계)


영화 <미안해요 리키>
https://namu.wiki/w/%EB%AF%B8%EC%95%88%ED%95%B4%EC%9A%94%2C%20%EB%A6%AC%ED%82%A4
체계에 갇힌 개인


2차대전 이후
공적 영역의 황폐화가 심해졌다 - 아렌트

데카르트의 철학이 '나'를 '신'으로 만들었다.
전체성 철학
나 아닌 다른 모든 타자를 내 안으로 끌고 들어와 개인 폭력의 사상적 기반 만들어
부모가 아이에게 신이 되었다.

자아는 실체적 주체가 아니라 관계적 주체이다
처음은 '공'이다. 관계로 자아를 체우는 것

스스로 질문하는 여성 출현으로 남성 무기력
남성의 쓸모를 묻는다.

 

영상4
문명화 저주 어떻게 풀까?
 
현재 한국 학생은?
안정지향
생각 안 해 (시키는 데로 살아)
부모의 반려동물이 되었다

현재 한국 부모는?
경제 동맹자 부부, 유일한 보호자, 존경스러운 막강 엄마

여성의 권위 높아졌으나 여성 문제를 개인이 해결하려니 실패
함께해야 해결 가능한데 모여 본 경험 부족해 성공 어려워 


방법은?

정의 사회에서
-> 배려 책임 사회로

모성적 원리와 돌봄 실천
놈들의 조직이 아닌 님들의 공동체로 - 강신주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 나는 관계한다. 나는 생산한다. 나는 존재한다. 고로 존재한다.


상생사회 기반 조성
기본소득
자신을 돌볼 시간
모임 - 우정과 환대의 장소







 

# 전체적으로 수필 느낌으로 적었는데 현 교육의 문제점에 대한 인식은 확고하신 듯, 공감되는 내용만 공유

 

63

5. 수업만 하기를 원하는 교사

첨단 기술을 이용하는 교사만을 우대하지 마라.
학생, 학부모, 지역을 공부하는 교사를 존경하라.
교육과 세상과의 관계를 공부하는 교사를 존중하라.
교육으로 사회에 참여하고 교육의 진보를 위해 정치 참여하는 교원을 격려하라.
교육 전문가인 교사는 연구하는 교사다.
수업 기술만 익히는 '전문적학습공동체'를 멀리하고
학교와 교육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교사가 되어라.




117

9. 교사와 학생에게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놀이시간은 
학생들의 쉬는 시간을 늘려주어  다른 학생과 자기 주도적 관계를 맺으며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함이다.

교사의 지도, 사실상 체육시간으로 해석해 안전을 위한 관리해
학생 주도의 관계 맺음이 제거되어 놀이마저 교사 안내와 지도로 놀 수 있는 학생 만들어


125

안전한 공간

학교는 다른 곳보다 안전한 공간
과도한 행위를 일부러 하지 않는다면 다치더라도 가벼워
가볍게 다치는 경험으로 위험성 행동이 줄어든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가벼운 상처를 문제 삼는 사회가 되어
학생의 안전을 위해 늘 감시하고 통제하며 감독해
학생의 주도적 놀이 시간 사라진다.



210

15. 현재 교육을 미래 교육이라고 우긴다

교육을 도구적인 것으로 강화하면 
경쟁에서 승리한 학생은 기술을 창조 운영하는 계급으로
실패한 학생은 기술을 뒷받침하는 계급으로 고착

도구적 교육은 산업화 시기의 계급화 교육이다.
인본주의 교육, 인간성 교육, 생태 교육 등이 인간을 성장 시키는 미래 교육이다.



217
미래 교육은 사람이 사람을 위하는 모든 교육 아울러야
기계보다 사람 우선
사람이 기계에 희생되지 않는
기계가 사람을 해치지 못하게 하는
사람이 사람을 위하는
사람이 지구 생물과 공생하는
기계가 벌어들인 돈 사람에게 분배하는
자신의 미래 당당하게 요구하는 교육

그런 교육으로 지식을 쌓는 과정과 그 지식으로 성장한 지적 인간이 
자유와 평등의 사람 살기 좋은 미래 사회 만든다.

양질의 산업 인력으로 공급되기 위해 교육받는 도구적 인간이 되지 말자







 

2023 등대지기학교 [4강 김종영] 한국은 왜 교육지옥이 되었나

경희대 사회학과 교수
12월 17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에 KBS 1 <이슈 픽 쌤과 함께>에서 ‘교육지옥, 서울대 10개 만들기 해법 될까?’가 방영

아래 영상 링크 있음 



[영상1] 왜 한국만 교육지옥?

왜?
이성으로 푸는 것
생각하는 것 = 이성
문제를 풀려는 것
생각은 나 스스로 하는 것
자율성이 기반이 되어야
생각을 한다는 것은 자유를 가진다는 것
이성의 근본적 목적은 자유
# 문화로 부터의 자유!!


한국만 교육지옥인가? 맞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21315251392968
2019년 고등학생 설문 결과 한국 80%, 중국 41%, 미국40%, 일본13%

매년 성적 비관으로 150~160명 = 이태원 참사 사망자와 비슷
개인으로 인식해 심각성 인식 못하고 있어


병목 없애야
대학(명문대), 공간(지리적), 시험(상대평가), 계급(고급 학원), 직업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비교해 보면
한국은 모두 병목 높고
독일은 모두 낮아

해결책
. 서울대 10개 만들기
. 절대 평가
. 대학무상교육
. 직업 전문 교육



[영상2] 대학서열체제의 기원


한국 대학의 역사

일제시대 제국 대학
. 전국에 1개 , 학과는 법대 하나
. 약 700~800명 전부 일본인
.. 대학이 적어서 병목 현상 발생
. 한국인은 들어갈 수 없어 일본으로 유학가야 했다.
. 당시 일본은 전국에 10개 이상 대학 분포

해방 이후 5년 동안
. 약100개 이상 대학이 생겨 난장판
= 미국도 초기에는 우후죽순 대학이 생겨나 난장판





[영상3] 대학이란 무엇인가?

대학은 지위 권력과 창조 권력을 만든다.

1088년 이탈리아에서 대학 시작
. 법학, 의학, 신학 
.. 신학이 가장 중요한 학문
.. 신을 다루는 지위 권력 획득이 중요

1810년 독일 베를린대 
. 연구중심대학으로 
. 학사 석사 없이 박사만을 수료 시켜 
. 특정 분야의 전문가 양성 
.. "왜"를 끝까지 물고 늘어져 전문가 만들어져
# 왜 라는 질문 스스로 해야 지속 가능 vs 시켜서는 장기적으로 불가능 
. 미국, 영국 등 모든 나라 지식인들 독일로 와서 공부하고 박사 받아
. 창조 권력 획득

1870년대 미국 연구중심대학으로 변화 박사학위 시작
. 존스 홉킨스, 시카고, 하버드, 

1940년 2차대전 거치며 미국이 대학에 집중 투자
. 기존 지원비의 100배 투자
. 현재 연 3~4조 투입  
.. 한국은 1~2조(서울대 기준), 3억~(지방대) #경쟁이 안된다


1957년 소련 우주 산업 발달에 미국 사회 충격 받아 대학에 투자 9배 더 늘려



[영상4] 어떻게 우리는 우리를 구원할 것인가?

왜?
한국의 교육 문제가 뭐냐? 병목 현상이다.

그럼 어떻게 병목을 해결하지? 병목 해체해야 한다.

서울대 10개 만들기
= 디플레 일어나면 양적완화 하잖아, 유사한 것


혁명
1차 18세기 영국
2차 19세기 중반 독일
3차 1960년대 미국 실리콘밸리
. 캘리포니아의 1등 버클리대
. 정치인과 시민들 LA에 대학 만들어 달라 항의해 두번째로 UCLA 만들어져
.. 10년의 투쟁

미국의 모든 대학은 지방대
지방대가 서울대 수준으로 투자되어 육성
모두 같은 것이 아니라 특성화



[영상5] 서울대 10개 만들기 전략

서울대 학위의 양적완화 필요

대학의 통폐합과 특성화로 
. 세계적 흐름
.. 대학들이 트라이앵글 처럼 묶여서 창조 권력 만들어
. 약20%에게 학위 줄 수 있어
.. 지금은 1%에 집중된 병목

스텐포드 + 버클리의 많은 졸업생이 실리콘 밸리 만들어

UC샌디에이고 1960년 신생 대학 현재 세계 18위

서울대 10개 만들기는 인프라 민주주의로 
인프라가 축적된 시간으로 창조 권력 취득 가능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062613480003397

 

'서울대 10개 만들기', 지방소멸 막을 유일한 대안

교육개혁: <7> 지역대학이 융성해야 선진국이다 “백약이 무효입니다!” 지방시대를 열고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세종시 공무원들과 연구원들의 처절한 토로다. 나는 최근 세종시

m.hankookilbo.com

 

 

https://www.youtube.com/watch?v=WXUgCVar8zM

 








세바시

10분

"상상력은 개발되지 않아
회복되는 거야
이미 너 안에 다 있다."


예술로
세상을 다르게 보는 눈
마음껏 상상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
타인을 안전하게 경험
자기 존재를 바꿀 수 있는 힘
살아 있다는 느낌

# 다큐. 예술의 쓸모  떠올라
# 철학, <평범하게 비범한 철학에세이> 다른 관점으로 살아보는 힘. 다양성

경쟁하느라 힘든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
예술
예술은 정답이 없는 유일한 활동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라 즐거운 경험이니까요
# 놀이도 그렇지. 정답이 없어.


다양성 표현하고 존중 받을 수 있어
자기를 드러낼 수 있어.
#자기 인식 강화? 다양함을 표현할 수록 자신에게 맞고 안맞고가 느껴져 자기 모습이 더 잘 느껴질까?


https://youtu.be/pkgNgwrxuHM?si=Aj-z1haUEBqfUTl9

 








왜 계속 준비 해야 하지? 평생 학습
과거와 달라
과거 직업이 수명보다 길었어
지금은 반대
직업은 더 다양하고 짧아져

누가 준비 시켰나?
과거엔 학교
그 다음엔 기업
. 학교 보고 받아 교육 시켰지
. 요즘엔 자꾸 이직 하네
지금은 각자 능력 만들어 와야해
. 기업에 맞는 일을 못하면 아에 보지 않아

헉!
개인한테 너무 부정적인 미래 아냐!
원래 세상은 불공정해
지금을 인식하고 미래를 봐야
현실 외면하면 결과는 뻔해

개인이 어떻게 준비해?
. 정보는 많아
. 단, 다 할 수는 없어
. 꾸준히 할 수 있는 것 선택해 집중,
. 뾰족하게 만들어야

꾸준히 할 것 어떻게 찾아?
. 좋아하는 것 찾아야지
# 어릴수록 자발적인 다양한 경험으로 자기 이해 필수
# 직업이 아닌 역량 찾기 먼저

뾰족하게 만들려면?
. 스승 찾아야지
. 책, 영상, 스승 뭐가 되었 건
. 정보는 많아
.. 정보 이해력 필요



세상은 나아지고 있나?
맞아 나아지고 있어
단지 부정적인 것이 크게 보일 뿐
정보 해석을 잘 해야해
긍정과 부정이 함께 가는 정반합의 서로 보완하는 세상 지향
부정도 꼭 필요해
논리와 타협으로 협의하는 세상이어야




https://youtu.be/P_dfFU8ePYA?si=zoS0mvxMTvEkQajW

 

난(송길영) 구루가 아냐

깊은 사고 -> 배움 -> 기쁨

도반이 있어야 해
함께 공부할 사람들

공부하면 젊어보여

나는 9년 걸려 인정 받았어
고유성이 생긴 것


고유성을 만들려면?
내 생각을 주장하고 
축적의 시간을 버티면
진정성이 전해져서 
타인이 평가해 줘


과정을 통해 지혜를 얻고
결과를 통해 000 #분간한다? 평가한다? 다음을 생각한다? 다시 들어야 겠네 ㅡㅡ;


나는 무엇을 성취했냐?

잘하고 있나? vs  나아지고 있나?

만나야해
대화, 관점을 넓히고 서로 보완 해 줘

지향점이 있다면 질문이 좋아져
다른 사람은 나의 서사(이야기)를 원해
# 자신이 아냐. 남이야. 다양성을 추구해 


https://youtu.be/Ke0IGF9DZVg?si=LnqdMvYA35NbEYrE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2457906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 예스24

*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SERI CEO 비즈니스 북클럽 선정 도서,*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마인드 마이너 송길영이 예보하는 미래 시대,앞으로 세상은 어떻게 변화

www.yes24.com

 







2023 등대지기학교 [3강 한성준] 킬러교육을 낳은 경쟁교육


영상1

배움이 기쁨이 아닌 고통이 되는 시대

학교 폭력의 주범. 경쟁교육!
학폭 학생부 기재는 줄세우기 강화!
갈등을 배움과 성장의 기회로? 불가능!  


오마이뉴스  "학폭처분 학생부 기재 6년... "
2011년 이후 학교폭력 가해학생 행정심판 청구 현황
왜 증가?
입시에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그냥 넘어갈 것도 청구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08856

 

'학폭처분 학생부 기재' 6년... 학폭심의 2배, 행심 4배 늘어

교육부, 또 학생부 기재 강화대책 준비하고 있지만... 현실은 행심과 소송만 판쳐

www.ohmynews.com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참가자들의 정서는 메마르며
쇼팽의 연주곡을 위한 감수성은 경연에 별 필요가 없어진다."
알피콘 <경쟁에 반대한다>

학교가 교육하는 기관인가?
학교는 징개하는 기관인가?



영상2

2028 대입제도
법과 원칙?
자는 학생? 없는 학생!
눈앞의 친구는 경쟁자일 뿐


킬러문항은 한 줄세우기를 위한 것
학생 모두를 죽이는 문항


수업에 참여하지 않는 고3 학생들
자괴감에 빠지는 선생님

눈앞의 친구는 경쟁자일 뿐
상대평가 체계에서 친구의 전학은 더 치열한 내신 경쟁을 생각한다
사람을 도구로 생각

"경쟁교육은 자신의 성공을 해 다른
사람은 단지 방해물로 보게끔 한다."
알피콘 <경쟁에 반대한다>

학교가 잘못된 삶을 가르치지는 않지만
잘못된 삶이 가르쳐 지고 있다



영상3

정서적 위기 학생 반에 1~2명이상이 92% 대부분의 학습에 있다.
선생님은 10% 위기 학생을 위해 90%의 에너지를 쓰고 있다.
나머지 90%는 10%의 에너지를 쓴다.
역피라미드 구조로 교사와 학생 모두 늘 불안정, 비효율적
교사들 주변 교사가 1~2명은 학교를 떠나고 있어
떠나고 싶다고 자주 생각하는 교사 30% 넘어
가끔 이상은 90%
좋은 선생님이 떠나면 공교육 정상화 멀어져 # 국가적 손해! 학교의 존재의미 사라져



"경쟁은 당연히 순응을 조장한다.
왜냐하면 승리를 목표로 하는 사람은 
정해진 규칙에 저항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창조성의 핵심은 순응하지 않는 태도이다."
알피콘 <경쟁에 반대한다>



영상 4

꿈꾸는 모습은

입시 경쟁 교육없는 교육 - 배움이 기쁨이 되는 교육
. 질 중심의 대입 제도
. 내신, 수능 절대평가
. 논술형 중심의 수능 (장기적 관점으로 출발)


관료주의 문제 해결 - 교육부가 수직이 아닌 수평 
. 학교장 학교 직선제
. 학교 자치 확대
. 교육지원청이 진정한 지원 조직으로


보편적 학습지원
. 세분화, 전문화된 교사 확보
. 학교 공동체 복원 (선도, 학폭, 교권 침해 모두 통합 관리)
. 학교 조직이 아닌 학생을 중심에 둔 조직







19"
허규형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유튜브 <뇌부자들> 


37" ~ 1'5"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

1. 나만의 의미, 인생의 어려움 속에 자신을 버티게 하는 이유 <다큐3일> 

2. 원팀, 내가 먼저 믿는 사람이 되고 믿을 수 있는 동료 찾아.  가넷 "제가 아니라 우리가 완벽했죠."

3. 시장, 큰 시장 큰 문제 도전해야 성공하기 쉽다

4. 몰입, 정말 힘들 때 하나 더. 90%는 말만 해. 나머지 10%끼리 경쟁하는 거야

5. 지속, 장기적으론 긍정적, 단기적으론 비판적


 


https://www.youtube.com/live/N-3Ee7LiMog?si=M_iHdNsz6vg0lL7Y

 







 



2023 등대지기학교. 2강. 김철원. 사랑과 존엄의 교육

전 이우학교 교장


영상1

자기혐오, 자기착취, 죄책감, 불안, 경쟁 <> 자긍심, 자존감, 자기에 대한 사랑

외로움, 무의미, 무능력, 불안과 걱정, 상처 -> 연결, 의미, 능력, 살아갈 힘, 치유
존재 욕구와 갈망, 안정한 공간


200명 학생인데 100개 과정을?
아이가 원하는 것 가능한 많이 
다양하게 시도하고 경험해야
-> 자기이해, 자기발견, 자기정체성의 형성
# 연결되고 의미를 찾을 수 있어 그러면 살아갈 힘이 생기고 장애물에 상처 받아도 치유도 할 것
 

욕구와 갈망이 있다 (#존재를 인정 받고 싶다)
두려움도 있다
함께 있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중요!!
그림자, 상처, 두려움을 이해하고 다룰 수 있는 방법 배워야
# 그러기 위해 대처할 상황 만들어야.
. 안정한 공간
. 안전한 사람 필요
. 그래야 다양한 경험 계속 도전할 수 있어
.. 이과, 문과, 기술, 과학 등등 다양한 경험으로 넓게 생각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 생각할 수 있다


삶의 기술이란
고통과 죽음을 이해하고 다루는 것



영상2

여전히 문학이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보는가?
(문학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자살하면서 유서가 없다 표현방법 몰라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 그럼으로써 삶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교과를 삶을)
진심으로 가르치면 안다
. 상대를 존중한다
진심이 느껴지지 않을 때도 안다


교육의 목적과 본질
. 아이들의 고유성과 유일성
. 세계에 대한 이해와 사유
. 관계와 상호작용

모둠활동은 관계와 상호작용이 아닌라 
단순 업무 분장과 각자의 책임 추궁이다


시대정신
학생은 학교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연결되어 있다
희망 직업이 크게 변화지 않고 있다
집중되어 있다는 것은 직업교육 발달 부족
집중된 직업의 39%는 자동화 예상


인간다움과 생명다움의 회복의 문제

아이들에게 기후위기는 생존의 문제

 

 

 


영상3

진로란 직업을 잘 찾는 것이 아니다
진로란 강렬한 배움의 체험 속에 있다
목표가 아니라 과정이다.
매일 매일 잘 배우는 것이 중요
"배우고 싶다."
"해보고 싶다."

자존감, 충족감, 행복감 느끼는 것



깊이 있는 배움, 원체험
시험에 안나온다고
필요 없고 생략해야할 지식이 있는가?
배움을 가볍게 여기고 멀리하게 된다


포기는 수동적인 것이다.
하기 싫어도 내몰리는 것 ㅜㅜ



살아가는 힘을 기르는 배움과 체험


알면 사랑하고 모르면 혐오한다

왜 배워야 하는가?
사랑하기 위해서 혐오하지 않기 위해서


역량은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하는 것이다.

 


멕킨지, 교육과 연관성 높고 낮은 역량은?
#연관성 없는 것들은 바탕이다.  교육으로 가르치기 어렵다


진짜 체험은?
생활이어야 한다. (내면화)
키워드로 알거나 지식으로 배운 것은 본질을 알지 못한다 
# 오감으로는 부족, 육감까지 몽땅 다
# 스스로 생각하고 느껴 본 것 (사랑도, 우정도, 삶도, 교육도)
구경과 감상 - 몰입과 참여
정보와 검색 - 만남과 느낌



배움의 조건
안전한 공간과 다양한 관점의 관계망 
설명, 표현, 듣고, 이해하기


교사의 코칭
. 자기 탐색, 이해의 경험 : 문제해결, 개인동기, 감정반응
. 학생 주체성 : 학생 선택, 학생 참여 
. 탁월성  - 역량이 성장하는 깊이 있는 학습
. 리얼월드러닝 - 실제 세상
# 내가 해야할 것은?

 

 

영상4

부모의 역할

인간존재로서 자기 이해 노력
= 부모 되기
= 어른 되기

딸 "아빠는 너무 진지해. 말하기가 어려워"
아이가 원하는 방식으로 존재해야


육아, 자녀교육 콘텐츠는 많다
그런데 왜 안될까?
그런 것을 해본 적이 없어서
부모가 바꿔야 한다.
부모가 변해야 한다


진실된 마음으로 건대는 사소한 손길
공동체 형성 - 서로 돌보고 치유하기


아이들은 클수록 부모를 완벽한 존재가 아닌 
평범한 인간 존재로 본다.
#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 스스로 노력하면 된다


변화는 학교만으로 힘들다
사회가 함께 해야







2023 등대지기학교 [1강 정혜신, 김선희] 상처입은 우리, 서로가 치유자



영상 1

[정혜신]
불안이 많은 한국인  
그런데 나는 극단적 육아
아이들(3명)에게 아무 것도 원하지 않아
. 썸머힐 졸업한 첫 아이 (큰 아들)
# 김경일 <0.1% 비밀> 한국인은 세계적으로 특이하게 경쟁적, 그러니 불안 심해

아이들 부모를 너무 좋아해
놀러간다면 무조건 따라 오려고 해서 떨어뜨리려 노력

아들 사례
. 어릴적엔 아무것도 안해
. 갑자기 공부시작해 명문 대학, 대학원 졸업, 독일 연구원 취직 3년
. 운동에 빠져 직업 바꾸려 해
일반적으로는 말도 안되는 행동이나
아이의 인생이니 무엇이든 자신이 원하는 것 하면 모두 응원 한다

한국인은 
불안을 잠재우는 사람들 만나는 곳 필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김선희]
불도저 같던 시절
좋고 나쁜 것 많았다.

내가 진보적 생각과 행동이 꼭 아이 공부와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관계가 없는 것을 자꾸 연결시키는 환경 경계

과거 선생님, 음악 한다는 나(가난해 음악 못할 형편인데)를 응원하며 함께 해줘
2030년 마인드인 선생님 만난 행운아

우리가 할일
주변에 좋은 사람이 되는 것

독보적으로 멋진 사람!




영상2) 사례-------------------------

엄마가 자신을 돌보지 못하면 
엄마, 아이, 남편 모두 힘들어

엄마가 무엇인가(자녀관련 공부, 자녀와 대화 등등) 더 해주려 하지 말고
덜 해줘야 한다
억울한 감정이 들지 않도록 #독립적이지 않다.

자기 치유 방법 찾아라!
당사자들 말고 다른 사람과 이야기 나누거나
자신에게 시간을 주거나
마음에 드는 무엇인가를 해야




영상3) 사례-------------------------

아이의 트라우마를 없애는 방법
스스로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말을 시작하며 트라우마 치유 시작 가능
부모가 믿을 사람이 되어줘야 
아이와 함께 고통에 빠져야 한다
부모가 아이를 위해 모든 것에 자신감 있는 모습 줘야 
믿고 의지하며 말할 수 있다
그 때의 감정을 다 듣고 공감해 주셔야 한다
할 말이 없을 때까지 신뢰, 인내 해야 


왜 트라우마 없애야 하나?
사회에 대한 불신이 주변으로 퍼진다.


삶의 모든 문제의 원인을 트라우마로 생각하지 마시길
트라우마는 모든 것을 덥는 큰 상처이니 
그것을 먼저 해결해야 보일 것

상처가 치유 된 것 같은지 잘 모르겠으면 
눈치보지 말고 질문해라
겁내지 마라
자주 하면 불안해 보일 수 있으니 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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