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 베이비 박스 302명

. 해외 입양 334년

. 18세 # 이 전 인가?

.. 입양 4503명

.. 학대 사망 약36명 (1달 평균 3명)

.. 학대 판정 약612명 (1달 평균 51건)

.. 학대 80% 가정

 

 

1. 가족은 정말 울타리인가?

 

자식은 소유물로 (무의식적으로) 인식하는 문화 

# 체벌은 학대다

# 아니라고? 아이가 아닌 '남'이나 '성인'으로 상황을 바꾸면 왜 폭력인지 느낌이 올꺼다.

 

아동인권 

. 1923년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시작

. 1959년 UN

. 1979년 스웨덴 법 제정 시작으로 현재 45개국 제정

 

체벌의 이중성

. 아이는 되고 성인 남자는 안 되고?

. 가정은 되고 학교와 어린이집은 안 되고?

# 같은 폭력인데 장소에 따라 대상에 따라 되고 안되고?

 

사진 20180521 놀이터

 

가족 동반'자살'은 없다

부모가 자녀를 '살해' 후 자살하는 것

유교문화, 사회양극화, 정부가 아닌 가족 책임이란 인식으로 자살이라 생각할 뿐

# 자녀는 죽고 싶지 않았다

 

과거도 지금도 핵가족

친권은 권리가 아니라 의무여야 한다

 

 

2. 비정상 가족

 

미혼모, 혼열, 이주민은 비정상?

정상만 우리편?

 

 

3. 누가 정상이라 규정하는가?

 

'믿을 건 가족뿐'이라는데 진짜인가?

 

1970~80년 사회 안전망 없었다

1990년대 IMF

2000년대 양극화와 세습으로

가족이 해결 해준다는 생각 가짐

가족에 의존하는 가족주의 형성

 

가족주의의 문제는

. 다양성이 사라진다는 것

. 개별이 존중 받지 못한다는 것

. 사회통합 어려움 (가족 이기주의)

# => 인권이 사라지고 비인간적인 사회로 삶의 질이 낮아 진다

 

 

 

4. 방법은?

 

법 개정 + 정부지원

 

. 부모 체벌 금지법 

 

정부 지원

. 양육수당

. 육아휴직

 

아스트리드 린드그랜

[폭력에 반대 합니다] 연설

"회초리로 쓸만한 나뭇가지를 찾을 수 없으시면 대신에 이 돌을 저한테 던지세요"

(엄마가 원하는 게 나를 아프게 하는 것이라 생각한 아이의 대화)

 

 

자율, 평등 -> 사랑, 우정 

의존, 권위, 굴욕, 강요 -> 복종

 

삶은 개인적으로 해결은 집단적으로 해야 한다

개인의 공감 감수성보다 국가(공적) 제도적 권리의 확대가 필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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