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등대학교 4강. 전교 1등 의사들의 집단주의 그리고 어긋난 정의. 문종완 

<능력주의와 불평등>의 저자. 의대생

치료 가능한 사망율 지역 편차 크다 
의사수 부족 1000명당 
OECD 3.6,
한국 2.5 + 적은데 거기다 지역 편중까지 -> 공공의료 필요성


지금(코로나 초기) 전공의, 의사들의 비민주적 행태


왜 의사들은 이럴까?
. 고등시절 수많은 특해 독점 : 서울 거주 다수, 경제력도 높아 -> 수능 시험 높아 
. 끼리끼리 모여 획일적 관점
. 특권이 아닌 당연
. 의대 6년 + 병원 4~5년 = 총 10~11년  경험이 훈장 역할
. 의대 수업체계 시힘도 달라
. 의대 잠바는 학교명 보다 학과명이 더 커
. 교수, 선배와 수직적 관계로 권위주의적 
=> 특권의식  


왜 공정 강조할까?
.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순위 결정 게임 수능 -> 학벌 서열화 
. (재서열) 번복은 반발
. 이미 겪은 고난은 손해보기 싫어
=> 앙상한 공정의 탄생
# 서열화가 실제 능력이 아닌 능력인 것 처럼


공정 담론 비판
. 성적지상주의이데 능력, 공정으로 포장
. 불평등을 용인
. 엘리트 주의 - 신분제
.. 엘리트 항상 똑똑하지 않아 
.. 그런데 서울대 의대생이라면 다른 분야 이야기도 인정
ex)기생충 연구자 서민의 다른 분야 의견도 믿는다
. 타분야 잘 모른다
. 자기 분야도 잘 모르기도 해


해결 방안
. 시험 위주 -> 대학 입시 변경, 경쟁 없이
. 사회 단절 -> 특권학교 없애고 평준화
. 일방적 소통 -> 민주 교육
# 독일은 이미 그렇다


좋은예시 가천대 정재훈 교수 수평적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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