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하고 방치하는 것은 최악의 직무유기다.

상사가 직원을 철저히 무시하는 경우
40%의 직원이 일에서 확연히 멀어진다.
반면 상사가 직원을 수시로 야단치는 경우
22% 직원이 확연히 멀어진다.
상사가 직원의 장점 중 한가지만이라도 인정해 주고
잘 한 일에 보상을 해줄 경우
할 일에서 멀어지는 직원은 1%에 불과하다.

- 갤럽

 

기대만큼 일을 못하거나 자신과 잘 맞지 않는 경우
자칫 방치해 두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직원들을 방치해두고 무시하는 것이야말로
절대 있어서는 안될 리더의 직무유기입니다.
애정을 가지고 직원들을 성장시키고 직원들을 통해서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야말로 리더십의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팀원들을 바라보며 드는 생각

 

후회

반성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시작!!







기록은 행동을 지배한다.


기록은 행동을 지배합니다.

글을 쓰는 것은 시신경과 운동 근육까지 동원되는 일이기에

뇌리에 더 강하게 각인됩니다.

결국 우리 삶을 움직이는 것은 우리의 손인 것입니다.

목표를 적어 책상 앞에 붙여두고 늘 큰 소리로 읽는 것,

그것이 바로 삶을 디자인하는 노하우입니다.

- 난쟁이 피터 (호아킴 데 포사다)



혹자는 적자생존을 ‘적는 자가 살아 남는다’로 우스개 삼아

이야기 하면서 메모와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구체적인 목표를 글로 적고 큰 소리로 읽는 것은

사소한 노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런 사소한 노력을 지속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그 소수가 사회의 리더그룹을 형성합니다.



서로 공감하는 사항을

적고 말로하는 것

지속적인 실천하는 기업, 집, 자신이 성공할 것 입니다.

얼마나 더 실천하느냐?

그 것이 중요합니다.


실천!!







경영자가 임직원의 꿈 실현을 도와야 하는 이유 


경영자는 그의 임직원들이 그를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자신을 위해 그와 함께 일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그들은 자기만의 꿈과 자아실현 욕구를 갖고 있다.

최고경영자는 자신의 욕구를 실현하기 위해

그들의 도움을 받는 것만큼이나

그들의 욕망을 실현하는데도 힘을 실어줘야 한다.


- 전 ITT CEO 해럴드 제닌, ‘당신은 뼛속까지 경영자인가?’에서



전설적 경영자 헤럴드 제닌의 이어지는 고언입니다.

“경영자는 직원들에게 자기도 그들 못지않게 열심히 뛰고 있으며,

최고 수장으로서의 자기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고,

그들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가

그들의 생계를 위험하게 하지는 않을 것이며,

틀림없이 그들에게 공정하게 보상하고

그들의 일에 따르는 보상은 물론

위험도 함께 할 의지가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



"증명해야 한다."

명심해야할 대목 같습니다.

사랑도 상대에게 증명 못한다면 얻을 수 없듯이

경영자도 직원에게 증명 못한다면 서로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뿐만아니라

믿지 못해 상처 주게 되겠지요. 


결국 도와야 하는 이유는 원론적이게도

서로 성공하고 행복해 지기 위해서 겠죠







전략적 HR 로드맵


전략적 HR 로드맵


저자  랠프 크리스텐슨 지음 

역자  김영기 옮김 

출판사 리드리드출판(주) | 2009.02.05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336



이 책은 수년전에 스크랩 해 놓았는데

이제서야 책을 구해 읽게 되었다.


딱, 이론을 실무에 적용해본 경험을 공유하는 책인데

스스로 이론을 정립하고 실무에 접근한 것이라 

의미있게 마음에 와 닸는다.


좀 더 일찍, 한 1년만 먼저 접했다면 어땠을까?

그땐 공감히 덜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기회가 된다면 적용해 보고 싶은 이론과 실무 내용이 많다.


HR에 팀장급 이상인 분들께 권장 합니다.

경영자는 물론 아시면 정말 좋겠죠


한 문장 요약

HR 담당자라면 사업(비즈니스)을 반드시 이해하고 HR에 반영하여 사업을 서포트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HR은 모든 사업 기획에 적극 참여하여 이해하고 업무에 적용해야 한다.


회사의 모든 전략은 고객에게 연견되어야 한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정말 아는지 재검토하라고 요구하는 유일한 내부 대변자 역할이 HR이다



★전략적 HR 로드맵 (단계)

1. 조직의 준비성 파악 (상태 파악)

2. 인사 구조와 용어를 개발하고 제도화 (표준화)

3. HR수석리더의 역할은 조직의 구조화라고 이해

4. 현장 관리자 역할 명료화, 최고경영자 참여

5. HR계획 수립

6. 5가지 인사프로세스 전략적 차원에서 이해

7. 제너럴리스트와 스페셜리스트 역할 명확히

8. 새로운 HR조직구조 설계

9. HR인재 평가하고 개발

10. 상기 전략을 방해하는 장애물 관리(일시적, 정치적 장애들)


상기 로드맵 중 1,2단계가 가장 중요하고 선행되어야 한다.

그러나 모든 단계가 순차적일 필요는 없다. 

상호 통합적이고 전략적이면 된다.



1단계 

준비성 확인 문항 11가지 참고


2단계

아래 구조를 실무에 적용하는 내용이 책 전반에 걸쳐 설명



3단계
[HR최고책임자] 
역할
- 조직적, 개념적, 문화적 경계선을 오가면 업무를 수행하는 능력
- 조직 전반에 일어나는 문제를 고민해야 하는 사람
- 정답을 아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할 자원을 조정하는 사람

특징 - 10가지 생략


4단계
인사위원회 등 참여 시키는 방법들과 실무에서 발생하는 사례 및 대응 방안
#중요한 것은 상호소통이 잘 되도록 체계를 만드는 것


5단계
- 총체적 비즈니스 전략과 연계된 계획
- 조직의 전략이 고객 욕구와 긴밀히 연관되어 있다는 가정에서 출발 아니라면 재조정 요구해야
- 주어진 기간에 누가 무엇을 할 지 명확히 기술되어야 -> 포맷 정하기!!


6단계
다섯가지 인사프로세스 
- 인력계획과 스태핑
- 성과관리
- 조직개발
- 학습개발
- 직원관계 
# 상단의 첨부한 그림 다시 참고
# 모든 프로세스의 정의(업무, 책임 범위)와 다양성, 전략적, 전술적 고려
# 프로세스 간 상호 연관성 고려


[인력계획과 스태핑]
가장 다루기 어렵지만 가장 중요한 업무
가장 낙후되고 체계적으로 정립된 것이 없는 분야
#조직이 크던 작던 필요

인력계획 전환 주기
비즈니스 전략 -> 인력 동인 -> 인려 계획 -> 내부배치, 개발, 외부 스태필 or 외부 인력 전환

[성과관리]
왜 중요한가
- 직원 목표와 조직 목표 일치
- 직원 성과와 조직 성과 일치
- 성과와 목표에 어떤 조정이 필요한지 정확히 파악 가능
- 직원 개발 계획에 정보 제공

직원과 조직이 서로 목표와 성과가 일치 하지 않는다면?
한던 일을 멈추고 전략의 결함을 파악해야 하는데 시간을 할애하고 
현장리더와 경영자가 그 사실을 알리고 해결하도록 도와야 한다.

성과피드백 시 좋은 이야기만 해주고 싶은가?
그건 직원이 나를 좋게 봐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다.
이는 직원보다 자기자신에게 신경쓰는 것이다.
진정한 리더라면 직원이 자신의 스킬을 최대한 활용해 최고의 성과를 낳을 수 있도록 돕는 것임을 명심하라


[조직개발]
조직개발은 '조직시스템' 설계에 중점을 둬야 한다.
- 시스템의 정의 #그림 참고
- 진단 구조 #그림 참고

주요 문제
- 정치적 문제 관리 매우 까다롭다-> 10단계 (17장 p288 10가지 사례와 해결책 참고)
- 설계 시 지나치게 세부적인 사항에 관여하지 말 것 (불편하게 되고 믿음도 못 받게 된다는)
#최대한 간단명료하게 상호소통하기 좋게


[학습개발]☆
핵심요소
- 성과평가, 개발계획, 스킬 개발, 승계 계획, 경력 계획 상호간의 관계성 높음

핵심원칙
- 개발은 투자다
- 개발은 교실이 아닌 직무 수행 과정에서 일어난다
- 개발 시 직원과 관리자는 파트너다. (직원은 학습의 책임, 관리자는 정보와 기회의 환경 제공)
- 역량은 우수한 성과 직원의 행동을 기술한 것

활용 팁 (그림)
- 리더십 평가 매트릭스
- 리더십 지도
 

[직원관계] ☆
목적 - 개인 상호간의 이해관계와 자원을 공평하게 조정하는 것

직원관계 담당자의 관점
- 경영진이나 소유주로부터 직원 보호
- 직원들로부터 기업 보호
- 경영진에게 직원 관리하는 방법 교육
- 직원과 경영진 사이의 의사소통 책임
- 경영진과 직원 대표자(노조)의 관계 관리

직원관계 담당자의 업무기준은 무엇으로?
기업 전체의 전략을 기준으로 업무 시행
#기업 전략을 고객을 향해 있음으 전제!

직원관계 관점 정립시 고려할 중요 질문 7가지
평생직장? 충성심? 장기근속? 성과? 해고율 등
생략

직원관계는 직원이 기분 좋게 느끼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기분이 좋게 돕는 것
우수 인재는 정직하고 공정하게 평가한다

조직원 만족도 조사는 불만족이 나와야 한다. 
그래야 실질적인 능력향상을 생각하게 된다.


7단계



8단계
조직설계는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 즉 목적에 맞게 구조를 설계한다.는 원칙 준수

9단계
#모든 단계들을 잘 운용하려면 시행하는 사람의 능력이 중요하겠지
#타 부서에서도 직원 개발을 위해 적용할 만한 내용 

10단계
정치적 혼란 등 10가지 현실에 대하여~
- 변화의 필요성 인식 부족
- 변화를 싫어하는 사람들
- 새로운 역할이 싫은 사람들
- 관계자간 인사 문제 의견이 서로 다른 경우
- HR에 대한 이해가 낮음
- 프로세스 검토 싫어함
- 다양성 인식 부족
등등


HR 분야 전문가는 (#경영 업무 종사자)
- 남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열의가 있어야 한다.
- 가능한 빨리 많이 배워라
- 비즈니스에 관해 배워라
- 경력지도는 없다. 스스로 진화해라
- 초기에 경험을 많이 쌓고 일을 사랑하라
- 언제든지 현재 조직을 떠날 각오로 일하라 #?

HR의 미래
- 점점 더 전략적 업무로
- 관리 요소는 분리 : 재무, HR, 구매 등
- 직원관계와 인력계획 관심 분야로
- 성과측정 분야 연구 필요
- 인성 강조 : 존중, 정직, 겸손, 탁월성, 봉사 등 (인간 조건의 바탕이고 현실)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물이 부족해야 꽃이 핀다.


“물이 부족해야 땅속에 있는 물을 찾기 위해서
뿌리가 안간힘을 다해 뻗어갑니다.
그래야 꽃도 피지요.
화초가 꽃을 피우는 이유가 종자를 번식하기 위함인데
물이 부족해서 위기를 느껴야 종자를 번식할 생각을 하는 것이지요.”
- 김용태, ‘야해야 청춘’에서


산세비에리아를 분갈이하려고 화원에 갔을 때 주인이
“화초에 물을 많이 주면 뿌리가 자라지 못합니다”라며
들려준 이야기랍니다.

결핍이 창조를 낳는다는 것은 자연과 인간사의 이치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편함을 싫어하고 편안함을 추구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드문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자연에 해답이 있습니다.

자연이 이미 알고 있는 답을 잊은 인간만 삶이 퍽퍽합니다.

더 잘살아보자고 하는 일이 더 못사는 곳으로만 향합니다.

미련하지만 그래도 인간이 할일이 있을 텐데요.

그게 무엇일까요?

저는 사람마다 개성있는 다른 일(원하는 일)을 하길 원하지 않았을까요?

사람만큼 다양한 생각을 하는 종은 없으니까요.

현대처럼 '돈' 한 종류의 것이 아닌

시, 수필, 그림, 음악, 봉사 등 참 많은 일이 있는 것 처럼요

계속 고민해 볼 화두겠죠








통찰모형 스핑클


통찰모형 스핑클


저자  신병철 지음 

출판사웅진윙스 | 2011.02.25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96


아이디어 분석툴로 유용해 보임

일단 양식을 만들고 여유를 가지고 모두가 모여 이야기해보면 

참~ 좋겠다는 생각~



Chapter 1 생각의 절차 


사람의 사고

보통 : 체계적 사고 < 단서중심적 사고 

추천 : 체계적 사고 > 단서중심적 사고 


왜 단서중심적으로 사고하게 되나? 

- 자기중심적 사고 : 나랑 관계 있어

- 자기고양성 : 내가 도움되네

- 인지적구두쇠 : 조금만 생각해도 알아


우리는 어떤 대안을 선택하는가? 속성비교이론

사람들에게 선택받으려면

속성이 바로 선택을 유도하는 생각의 단서로 작용하니

독특해야 한다.



Chapter 2 통찰모형 스핑클이란 무엇인가 


표면 아래 진실을 발견하는 통찰모형 스핑클 


과제발견 -> 해결책 탐색 -> 낮섦과 공감 평가


3가지 과제 발견 

결핍의 발견 : 있어야할 것이 없거나 부족한 상태

모순의 발견 : 한 요소를 한 관점에서 긍정도 되고 부정도 되는 문제

스큐드의 발견 : 습관처럼 고정된 사고 현상 (패턴)


7가지 해결책 탐색 

반대 : 알고 있는 사실의 반대로 하면?

수정 : 알고 있는 것을 살짝 바꾸면?

결합 : 다른개념을 합쳐보면?

대체 : 알고 있는 것을 전혀 다른 걸로 바꿔보면?

보완 : 부족한 것을 더 채워보면? (#결핍하고만 연결될 듯..)

분리 : 개념을 나눠보고 그 중 하나 이상을 상대적으로 개념 강화하면?

제거 : 개념을 나눠 그중 하나를 생략하면?



Chapter 3 통찰모형 스핑클 실전편 


과제별 - 해결책 연결 사례들~




Chapter 4 낯섦과 공감 평가 


좋은 아이디어가 통과해야 할 2가지 기준 

낯섦 + 공감


낯섦 : 새롭고 다르게! (인식)

공감 : 나도 같은 생각 (기억)


활성화 확산 모형 

- 일종의 망모형으로 거리가 먼 것은 개념간 활성도가 떨어지는 걸 표현

- 요점은 개념간 관계가 없는 것을 연결하여 낯섦 구현


중간 불일치 효과 

- 정보처리량과 새로운 정보의 2차원 정규분포 그래프

- 정규분포의 초입은 기존제품과 유사, 중간(최고)는 기존제품과 중간수준 상의, 끝은 기존제품과 매우 상이

- 기존의 기억 내용으로 새로운 정보를 해석하기 때문에

- 최고 정보처리량은 기존 제품과 연결할 수 있는 중간수준 제품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기준

일단 아이디어를 냈다면 반드시 평가를 해보아야 한다!!


공감High + 낯섬High  최고

공감High + 낯섬LOW  괜찮음

공감LOW + 낯섬High  안돼  

공감LOW + 낯섬LOW  안돼

즉, 공감없는 아이디어는 안돼!!








원씽(The One Thing)

원씽(The One Thing)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저자   게리 켈러 , 제이 파파산 지음 

역자   구세희 옮김

출판사 비즈니스북스 | 2013.08.30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80



내가 왜 이책을 접하지 못했을까?

베스트셀러라는데도...

늦었지만 실천해볼 가치가 있는 책


목표를 세우고

현재할 수 있는 단 한가지 일에 집중해라


의미있는 문장들을 풀어보자

다시 읽을 때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차례 기준으로 정리


<본문>


제1장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탁월한 성과는 당신의 초점을 얼마나 좁혔는가 있다


무언가는 포기해야 한다.


제2장 도미노 효과 


남다른 성과를 위해서는 삶에서 도미노 효과를 만들어야 한다.


[그림]

도미노는 자신의 1.5배 큰 것을 넘어뜨릴 수 있다.

5cm가 서른한번째는 에베레스트 산보다 더  높다

쉰일곱번째는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

# 판타스틱!!! 전율!!!


핵심은 오랜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번에 하나씩이다.

# 예술은 오랜시간 꾸준히 하는 것이라 했는데 삶이 예술이 되나 ^^


제3장 성공은 반드시 단서를 남긴다 


핵심은 단 하나

지금 당신의 회사가 가진 '단 하나'가 무엇인지 모르겠다면

그것을 알아내는 일이 바로 당신이 해야할 '단 하나'의 일이다.


누구도 홀로 성공할 수 없다. 그 누구도

#인간관계도 단 하나의 법칙이 통한다. 나의 단 한사람은?


더 큰 성공을 이끄는 하나를 향한 열정

# 열정 없이 되는 것이 있나


삶을 관통하는 '단 하나'의 원칙

# 목적이 있어야 한다는



제1부 : 거짓말

_의심해 봐야 할 성공에 관한 여섯 가지 믿음 


제4장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할 일 목록' 대신 '성공 목록'을 만들어라


우선순위를 가지고 일하라

80/20 법칙으로 정하라

단 하나가 될때까지 순위를 정하라


브레인스토밍 -> 줄이고 -> 줄이고 -> 단 하나를 선택

생각은 크게 하되, 아주 작은 곳에 초점을 맞춘다.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되어야 한다.


제5장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멀티태스킹은 허상

작업전환(다른 작업으로 바꾸는 시간)에는 대가(시간, 에너지)가 따른다.


생명이 달린 일들은 멀티태스킹이 치명적이라 하면서 (의사, 비행사 등)

자신의 일은 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고 하나?

당신의 업무 역시 똑같이 존중 받을 권리가 있다.



제6장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건전한 습관을 연습해라 : 66일 


성공은 옳은 일을 해야 얻는 것이지, 

모든 일을 다 제대로 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제7장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의지력도 피곤하다.

머리를 많이 쓸수록 정신력이 떨어진다

의지력은 회복이 느린 정신적 근육 같다


실험 : 어려운 문제-초코렛케익 vs 쉬운 문제-생과일

인지적으로 아주 조금 더 힘든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건강에 나쁜 선택을 하게 만들기 충분하다.


음식은 의지력을 위한 연료

뇌의 후입선출 원리 : 자원이 부족해 지면 가장 최근에 발달한 뇌 부위가 먼저 피해를 입는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 곧 우리가 된다.


최고의 성과를 위해 의지력이 떨어지기 전에, 당신의 가장 중요한 일,

그 한가지 일을 일찍 해치워라.


제8장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균형 잡힌 삶이란 거짓말이다.

기적은 바로 극단에서 일어난다.


일과 삶은 균형이 아닌 중심잡기

중심을 잡고 가되 일과 삶이 똑같이 가는 것이 아닌 짧게 가느냐 길게 가느냐의 선택


가장 중요한 업무에는 극단적일 정도로 시간을 투자하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큰 부담을 갖지 마라.


제9장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고정된 사고

큰것은 = 힘들다, 복잡하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위험하다


성공은 생각의 크기에 비례한다.

[그림]

크게 생각 - 크게 행동 - 크게 성공


재능의 낭비를 두려워 해라

삶을 최대한 살지 못한 것을 두려워 하라

...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만 자신의 삶과 일에서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상상이 힘들면

해답을 찾아낸 사람들은 어떤 모델과 시스템, 습관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이들과의 관계는 어땠는가? 살펴라

다른 이들이 꾸준히 통하는 방법은 우리에게도 통한다.




제2부 : 진실_복잡한 세상에서 중심을 잃지 않는 법 


성공의 핵심은? 삶의 매순간마다 가장 적합한 행동을 하는 것


제10장 미래의 크기를 바꾸는 초점탐색 질문 


인생은 질문이다.

답의 질은 질문의 질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초점탐색 질문

1.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은?"

2. "그 일을 함으로써"

3.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제11장 도미노를 세워라 


삶에서 중요한 분야들

정신적 행복, 신체적 건강, 개인적 삶, 핵심 인간관계, 일, 회사, 재정적 문제 등을 위하여

다른 모든 것을 더욱 쉽거나 필요없게 만들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생각해보기!! 그리고 적기!


제12장 삶의 해답으로 가는 길 


1. 큰 질문을 던져라 : 크고 구체적으로 생각

"저걸 하고 싶다" -> "저걸 어떻게 이루지?"


2. 큰 해답을 찾아라 : 연구하고 역할 모델을 찾아라

[그림]

올바른 방향을 이끌 단서와 역할은 책과 벤치마킹 그리고 트랜딩




제3부 : 위대한 결과_인생의 반전을 불러오는 단순한 진리 


모든 기업가는 생산성과 수익을 원하지만

그 두가지를 얻는 최고의 길은 목적의식을 따르는 우선순위라는 것을 모른다


제13장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우리는 목적의식이 우선순위를 정하고,

우선순위가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한다.


행복은 만족을 느끼는 길에서 생겨난다.

나는 재정적으로 부유한 사람이란

목적의식에 부합한 돈 이외에도 충분한 돈을 버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행복이 목표일 때는 그것을 이루기 위한 수단을 통해서만 행복이 만들어질 수 있다.


목적의식은

탁월한 성과를 내고

일이 안풀릴 때 도움이 되며

정한 길에서 벗어나지 않게 해준다.


제14장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 실천 필수!!


우선순위 없는 목적의식은 무력하다.


목표와 계획을 세우는 이유는?

삶에서 중요한 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다.


보상이 먼 미래이면 그 것을 달성하고자 하는 동기가 줄어든다.


목표설정과 우선순위를 연결시킨 질문

최종목표

최종목표 - 5년후 목표

최종목표 - 5년후 목표 - 1년목표

... 지금의 목표


계획했다면 적어라!!


제15장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성과가 높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내에 더 많은 일을 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정해 두고, 독하게 그 것을 지킨다.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확보하라 -> 그 시간을 보호하라

#7가지 습관 방법과 동일


시간 확보하기

1. 휴식시간 확보 : 가장 먼저

2.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 확보 : 최대한 이른 시간에 4시간 정도 (오전은 생산자, 오후는 관리자)

3.계획할 시간 확보 : 도미노 마법 확인


장애물 정리

"나의 단 하나의 일이 끝날 때까지 다른 모든 일은 나의 집중력을 흐리는 잡무에 불과하다"

책상에 붙여~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 물적, 인적, 비용적 등


제16장 단 하나를 위한 세 가지 약속 


1. 전문가의 길을 향해 걸어라 : 굳은 마음가짐으로 꾸준히

2. 도전이 아닌 목적의식으로 접근하라 : 지속적인 개선으로 최적의 길을 찾아

3. 책임감을 갖고 살아라. : 자신의 선택이다. 모든 문제의 해결은 자기에서 시작


4. 코치를  찾아라

아마추어와 세 그룹의 전문 연주자들 사이의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미래에 전문 연주자가 된 사람들은 스승이나 코치를 찾아내고 그들의 지도하에 훈련했다.


제17장 생산성을 훔치는 네 종류의 도둑들 


1. '아니오'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 : '예'보다 '아니오'를 먼저 생각해

2. 혼란에 대한 두려움 : 빌던, 거래하던, 창의력을 발휘해서 해결해라

3. 건강에 나쁜 습관 : 활기찬 아침, 명상, 기도, 좋은 음식, 운동, 충분한 수면, 사람과의 포옹 등

4. 목표 달성을 도와주지 않는 환경 : 사람에게 관심, 장소는 깨끗이


홀로 성공하는 사람도 없고, 홀로 실패하는 사람도 없다.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여라


제18장 위대함으로 가는 변화의 시작 


단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위한 것이고

가치 있는 삶은 후회가 없는 삶이다.


사람을 맞추면 세상이 저절로 맞춰지겠구나


첫번째 도미노는 나 자신!!

성공은 내면에 있다!!









마음을 얻으면 천하를 얻는다.

천하를 얻는 길이 있으니 백성을 얻으면 천하를 얻는다.
백성을 얻는 방법이 있으니 마음을 얻으면 백성을 얻는다.
마음을 얻는 방법이 있으니
하고자 하는 것을 모아서 주고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다.


- 맹자 (김영수 편저, ‘1일 1구’에서 인용)‘내가 아닌 상대의 관점에서 보라’


이는 곧 정치, 경영, 리더십의 요체입니다.
백성을 사랑하지 않는 정치 지도자가 천하를 잃듯이,
고객과 직원을 사랑하지 않는 경영자 역시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고객과 직원을 마음속으로 사랑할 수는 있다.

그러나 그 사랑이 표현되었을 때 다르게 느낄 수 있다.

고슴도치의 사랑처럼 상처만 줄 수 있다.


상호간의 수없이 많은 소통만이 

사랑하는 상대를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이래서 좋은 기업은 쉽지 않은 것이라 하나

하지만 이렇게 만들어진 기업은 강력한 힘이 될 것이란 가정. 기대. 희망










자유론


서울대 대학생 권장도서 100권 


저자   존 스튜어트 밀 지음 

역자   서병훈 옮김 

출판사 책세상 | 2006.02.20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54



조국 서울대 교수의 인문학 강의에서 한문구를 듣고 읽게 된 책


"전체 인류 가운데 단 한사람이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 사람에게 침묵을 강요하는 일은 옳지 못하다"

"마치  어떤 한 사람이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나머지 사람 전부에게 

침묵을 강요하는 일만큼이나 용납될 수 없다"


민주주의 국가라면 아주 작은 의견이라도 그 발언을 제한할 권리를 가지는 사람은 없다

라고 하며

언론과 집회의 자유를 이야기한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간접적으로 접한 이 책은 

무척 재미있고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진짜 신기한 것은 1859년에 쓰여진 이 책이

현재의 사회 모습에 반영하고 있다고 느낀다는 것입니다.

선경지명인지 아니면 진리의 길을 본 것인지 신기합니다.

나중에 한번 더 진중히 읽어야할 책 입니다.


key word는 3가지, 

중심 언어는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자유'입니다.


- 개별성

- 사회성

- 방향이 있는 자유



[요약] 간단히 정리해 보면


[개별성]


자유의 기본원칙

개인의 자유는 절대적으로 보장되어야 한다. 

단,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다. 내면을 들여다 보라


개인의 의견이 옳다면

잘못을 드러내 진리를 찾을 수있는 기회를 얻게 되고

개인의 의견이 틀리다면

옳은 것과 대비하여 진리를 더욱 생생하고 명확하게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현대사회의 숙명은 대량생산, 대중 교통, 대중 교육 등 사회 전체를 하나로 만들 수 밖에 없어

 개별성이 침해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행복에서 멀어질 수 있다는 것


대중은 다수의 여론과 관습을 앞세워 '비주류'가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패쇄하려 드는 경향이 있어

'다수의 횡포'는 수많은 다른 형태의 정치적 탄압보다 훨씬 더 가공할 위력을 발휘한다.



[사회성]


사람은 사회적 감정을 타고난다.

#성선설에 가까운 


사회적 감정은

1. 이웃이나 동료와 일체감을 느낀다

2. 서로 협력하여 살아간다

3. 공동의 이해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존재


사회적 감정을 지속하면

-. 사회를 통해 물질적, 정신적 성장을 하며

-. 협력, 헌신을 통해 궁긍적으로 인간적 성숙을 이룬다 : 공리주의 도덕률



개별성이 '타인으로부터의 자유 또는 고립'을 요구한다면

사회성은 '이웃에로의 진입 또는 상호 왕래'를 강조한다.


인간은 환경만 적절히 바뀌면, 사회적 감정이 본래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

#인간은 환경에 따라 사회적 감정을 발현하여 성숙할 수 있다는 믿음



[방향이 있는 자유]


#위 개별성과 사회성만 보면 전체 그림을 이해하기 어렵고 오해하기 쉽다

'방향'이 매우 중요한 개념


자유는 수단이 아닌 목적

즉,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


상기 개별성과 사회성은 

자유의 일정한 방향 아래 향유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원한다'는 것은 '마음대로 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오직 완전한 덕, 이를테면 사려 깊음, 절제, 자기통제의 덕목을 갖춘 사람만이

진정으로 자유롭다는 것은 자명한 진실"이라고 주장



밀은 인간의 이성을 믿었다.

웬만한 상식과 경험을 지닌 사람이라면 올바른 선택을 할 것이다.

방향만 옳다면 인간에게 주어진 객관적 가치를 본인의 성정과 포부에 걸맞게 추구하면 되는 것이다.


북한산 정상에 오르기로 했다면

어떻게 가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전제하에 

개인의 성향에따라 자유롭게 가는 것이다.




[본문에서]


제1장 머릿말


인간자유의 기본 영역

1. 내면적 의식 : 생각

2. 개성에 맞춘 삶 : 행동

3. 결사의 자유 : 발언, 모임 결성


자신이 선택한 길을 가면 끌려가는 것보다 궁극적으로 더 많은 것을 얻게 된다.



제2장 생각과 토론의 자유


스스로 완전하다고 전제하면 토론은 차단된다.

권력자는 완전하다 생각한다


우리의 삶이 더 나빠지지 않고 지금 이 상태를 유지하는 이유는?

인간의 토론과 경험을 통해 자신의 잘못을 시정할 수 있는 능력 덕분

경험을 올바르게 해석하는 토론(사실, 논쟁)이 반드시 필요


확신에 바탕을 두지 않은 믿음은 사소한 비판 앞에서도 쉽사리 무너진다

그런 식의 진리란 미신에 지나지 않는다.


자기 의견을 갖는 것만큼 지성과 판단력 개발에 도움이 되고 

따라서 인류의 지성과 판단력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 또 있을까?

지성을 단련시키는 데 가장 중요한 변수를 꼽으라면 

단연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근거를 학습하는 것이다.

#육아, 자기개발


진리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대립하는 두 주장에 똑같이 귀를 기울이고,

각각의 가장 강력한 논거를 편견 없이 정확하게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도덕과 인간의 문제에 대해 진실한 지식을 얻으려면 이런 자세가 필수적이다.


자유 토론이 없다면 단순히 그 주장의 근거만 아니라,

그 자체의 의미에 대해서도 모르게 된다.


다른 의견과 이를 표현할 수 있는 자유가 있어야하는 이유

1. 침묵을 강요당하는 모든 의견은 진리일 가능성이 높다.

2. 침묵을 강요당하는 의견이 틀린다 해도 진리를 더욱 명확하게 할 수 있다

3. 통설이 진리이고 옳다고 해도 이해하지도 느끼지도 못하면 그냥 편견일 뿐이다.

4. 이해와 느낌없는 진리는 의미를 잃고 실종되거나 퇴색되어 행동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사훈이나 명언이 행동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이유가 아닐까?



제3장 개별성 : 행복한 삶을 위한 중요한 요소


자신의 행동에 책임진다는 단서는 두말할 것 없이 매우 중요하다.


사람이 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한 조건으로

젊은 시절, 가르침과 훈련으로 경험을 쌓고

나이가 들어 그 경험을 자신의 방식대로 이용하고 해석하는 것이다.

...

무엇이 최선인지 구분하고

또는 가장 좋은 것에 대해 욕망과 충동을 느끼는 훈련이다.


역사를 돌이켜보면,

한 민족이 어느 정도 번영을 누리다가 그만 쇠퇴기에 접어들고 만다.

언제 그런 일이 생기는가?

바로 개별성을 가볍게 여기는 때이다.


인간 발전을 위한 필수 조건 : 자유와 상황의 다양성



제4장 사회가 개인에 대해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의 한계


사회에서 보호받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자신이 혜택을 받은 만큼 사회에 갚아주어야 한다.

# 법규정 준수, 암묵적 이해 수용, 노동, 희생 등에서 자기 몫을 갚는다.


"내 사회적 권리가 다른 사람의 사회적 행위에 의해 침해당할 때면 

언제든지 내가 시민으로서 가진 권리에 입각하여 그것을 막을 입법 조치를 요구할 수 있다"

이것이 사회적 권리이다.



제5장 현실 적용


국가가 특별히 할 일이 있다면, 

그것은 각 개인들이 무수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축적한 경험을 

수집, 보관, 관리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불필요한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

정부가 개인과 개별조직의 활동과 권한을 북돋우는 대신 정부가 대처하고 행동을 강요 할 때

...

국가는 모든 것을 희생하면서까지 완벽한 기계를 얻고 싶어 했다.

그리고 그 기계가 더욱 부드럽게 작동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생명력을 포기해 버렸다.

# 가정도 기업도 마찬가지 아닐까....

  가정에선 자녀에게 기업에선 직원에게 완벽한 기계를 원하고 있는 건 아닌지










최대의 문제는 '내일 무엇을 해야 하는가'가 아니라 
'불확실한 내일을 위하여 오늘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이다.

문제는 '내일 무엇이 발생할 것인가'가 아니라 
'현재의 사고방식이나 행동에 어떤 종류의 미래를 끼워 넣을 것인가, 
어느 정도 앞을 생각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을 것인가'이다. (55p)
 
 
우리는 '계획'을 수립합니다. 개인의 삶에 대해서, 또는 기업이나 조직의 목표달성을 위해 자주 계획을 짜곤 합니다. 
 
그런데 그 계획이 제대로 실행되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건 우리가 게으르거나 성실하지 못해서만 그런 건 아닙니다. 중요하지만 간과하기 쉬운 원인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오늘 할 일'을 짜는 것이 아니라 '내일 할 일'을 짤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피터 드러커는 전략계획이 미래의 의사결정에 관련된 것이라는 생각은 틀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내일 무엇을 해야 하는가'가 아니라 '내일을 위해 오늘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를 결정해야 합니다.
 
"내일 행할 의사결정에 관해 계획하기는 쉽다. 이는 그러나 즐거울지는 몰라도 무익한 일이다. 의사결정은 현재만 할 수 있다."
 
연초에 세운 개인이나 기업의 계획이 잘 이행되지 않고 있나요? 그렇다면 혹시 내가 계획을 세우면서 오늘이 아니라 내일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했던 건 아닌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내일 무엇을 할 것인가'가 아니라, '내일을 위해 오늘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계획해야 합니다.


사업계획을 세우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걸해야지, 저걸해야지
이건 빼고 이건 넣고
이런 수많은 행위들이
공통의 목표를 정하지 않고 작성된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뭐가 되겠다는 계획없이 남이 하닌까 하는 공부처럼요

결국 그냥 일을 위해 일을 하는 것 뿐이죠
공감하고 함께하는 사업계획
실행될 수 밖에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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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영역이 파괴되고 있다. 카테고리 내에서만 경쟁을 하는 것은 아니다. 가령 소주 업체들은 그들의 경쟁자를 타 소주 업체나 맥주 업체로 제한하지 않는다. 그들은 커피 전문점을 경쟁자의 범주에 포함시켰다. 요즘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저녁 식사 후에 술보다는 커피를 마시러 가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시간점유율의 개념이다. (215p)
 
 

시장 점유율(share of time). 한 제품의 전체 시장 규모에서 특정 기업 제품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을 의미합니다. 지갑점유율(share of wallet)은 한 소비자의 전체 지출 중에서 특정 제품에 대한 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을 뜻하지요. 
 
'시간점유율'(share of time)도 있습니다. 우리는 시간을 늘릴 수 없습니다. 저축하거나 빌려 쓸 수도 없지요. 그런 소중한 시간, 소비자의 시간을 특정 제품이 얼마나 차지하는가에 대한 지표입니다.
 
시간점유율이라는 관점에서 시장을 보면 '경쟁'의 실체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습니다. 동일한 카테고리 안에서의 경쟁만 보이다가 그때부터 시야가 확대됩니다. 경쟁 범위의 틀이 흔들림을 느낍니다. 동일 업종의 라이벌만이 아니라 다른 업종의 기업들과도 소중하 소비자의 시간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벌여야 한다는 걸 인식하게 됩니다. 소주 기업의 경쟁자는 소주나 맥주, 막걸리 같은 주류 업체 뿐만이 아니라 커피 전문점도 포함이 되지요.
 
'시간점유율'(share of time) 시각을 통한 경쟁의 재정의. 공격은 물론 방어를 위해서도 필요한 기업의 관점입니다.
 

과거 나이키가 자신의 경쟁사를 코카콜라라고 했던 것 같은데
공감했었습니다.
같은 개념으로 접근한 것인데 고객은 정해져 있고 상품은 무한대로 늘어나는 
현 상황에서는 시간점유율이 매우 중요한 관점을 제시한다고 생각합니다.

큰 기업에만 해당될까요?
작은 기업도 생각하기에 따라 시각을 넓혀 새로운 고객을 창출하는 관점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관심과 노력으로요 ^^







보스의 탄생

보스의 탄생

전 세계 관리자들의 고민을 해결한 하버드 경영대 리더십 전략


미리보기

저자  린다 A. 힐 , 켄트 라인백 지음 

역자  방영호 옮김 

출판사  SEEDPAPER | 2012.02.22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383 


관리자 이거나

관리자가 되려거나

관리자 였던 

모든 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책


사람을 이끌어야 하는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책 ㅎㅎ



<본문 목차 중심으로 요약>


 왜 많은 관리자들이 자신의 능력을 펼치기도 전에 포기하는 것일까? 

-> 자신에 대한 단련을 멈췄기 때문이다.


상사가 된다는 것은 삶의 전화과정이다 

-> 상사는 기존의 삶과는 전혀 다른 삶이다.


INTRO 상사가 되기 위한 여정, 당신은 어디쯤 도달했는가? 


조직관리란

부하들이 집단적으로 만들어내는 성과를 책임지는 일

그래서 관리자는

- 직접하지 않은 일도 책임져야 한다.

- 직원들의 머리와 가슴까지 움직여야 한다.

- 직원에게 감독이면서 심판이어야 한다.

- 응집력있는 팀을 만들어야 한다.

- 팀과 팀을 둘러싼 환경도 관리해야 한다.

- 오늘과 함께 내일도 초점을 맞춰야 한다.

-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

- 더 큰 이득을 위해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이 모든 사항이

관리자가 왜 어려운지, 왜 스트레스를 받는지, 왜 필요한지를 설명한다.


 


1장. 유능한 관리자가 되기 위한 세 가지 원칙 


1. 자신을 관리하라

2. 인맥을 관리하라

3. 팀을 관리하라




PART 1. 자신을 관리하라 


2장. 권한에 의지하지 마라 

나름의 지식과 지혜, 경험을 가지고 있어도 완별할 수 없다. 

모든 직원이 의사결정에 참여할 때 훌륭한 성과를 낼 수 있다.


권한은 언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 심각한 문제 직면

- 합의점을 못찾을 때

- 기준과 규범을 지켜야 할 때

- 실질적 경계나 한계를 설정할 때

- 진짜 중요한 일에 시간과 관심을 쏟아야 할 때



3장. 지나친 사적관계가 주는 손실을 생각하라 


친구는 끊임없이 서로를 확인하지 않는다.

관리자는 감독이자 심판이다. (팀의 성과를 내고 직원의 발전을 도와야 한다)


변호사, 의사, 회계사와의 관계를 생각하라

마음 씀씀이 때문에 이들의 전문성과 식견이 흐려지길 바라지는 않는다.



4장. 직원들의 신뢰를 어떻게 얻을 것인가? (2가지 요소)


관리자의 역량 : 전문성, 지식활용능력, 회사관점의 판단

인간적 자질  : 됨됨이



PART 2 인맥을 관리하라 


5장. 조직의 정치적 환경을 직시하라 


# 사람이 모인 곳에 정치가 없을 수 없다. 이 책에서 정치는 우리가 생각하는 정치와 좀 다르다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소통, 인간관계, 갈등 등을 말한다.



6장. 인맥의 힘을 활용하라 


인맥형성 5단계

1. 조직과 비즈니스를 이해하라    # 이책에서 말하는 정치적이란 의미

2. 현재 업무와 미래 업무를 파악하라

3. 인맥관계를 그려라

4. 인맥 네트워크를 구축하라

5. 네트워크를 유지하라


7장. 상사는 당시의 지원군이다 


상사가 알고 싶어하는 것을 파악하는 능력을 키우자


상사들의 성향이 다르다면 한자리에 모아 서로의 차이점을 극복한 방안을 모색하자

차이점을 그대로 방치하지 마라 여건을 조성하는 것도 당신의 책임이다.



PART 3 팀을 관리하라 


팀을 관리하는 것은 관리체계를 갖추는 것이다.


8장. 팀이 꿈꾸는 미래를 그려라 


미래계획이 주는 혜택 (비젼, 미션, 사업계획, 월간계획 등 모든 미래화된 계획)

- 목적의식은 강한 연대의식을 형성하여 헌신을 이끈다

- 분명한 공통의 목표와 방향을 제시한다

- 모두가 목표에 집중하여 의사결정의 틀이된다.

- 신뢰와 영향력이 발현된다.

- 정치적 충돌이 줄어든다.

- 전략적 인적네트워크 기반이 된다

- 직원들과 업무중심의 관계 유지할 수 있다.

- 돌발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

 

미래계획을 단순히 서류정리함에 담긴 보고서 정도로만 생각해선 안된다.

당신과 직원들은 업무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권한을 위힘하며 시간을 관리하기 위한 틀로써

미래계획을 늘 인지하여야 한다.

알찬 미래계획을 실천해나가면, 모든 일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어떤 위기가 닥치더라도 의견하게 대처할 수 있다.


미래계획을 세우는 단계

1. 현재 어디에 있나

2. 미래에 어디로 가고 싶은가?

3. 미래로 어떻게 나아갈지 분명히 해라


변화의 3요소

1. 변화의 과정 : 소통의 다양한 실천, 소통, 소통, 소통

2. 현재에 대한 불만족 : 자신의 업무와의 관계 인식

3. 더 나은 미래 발견 : 공감 목표


당신과 팀이 꿈꾸는 비전을 주도하라.

이것이야말로 관리자의 가장 중요한 책무이다.

미래의 청사진을 그려보는 활동, 

즉 계획수립은 단지 '계획'이라는 보고서를 가끔 작성하는 활동이 아니다.

그것은 끊임없이 사고하는 과정이다. 

그런 보고서는 끊임없이 사고하는 과정에서 주기적으로 작성하는 문서에 불과하다.



9장. 팀 문화를 정립하라 


명료함! - 목표, 업무, 문화 기타 등등


업무처리절차를 분명히

- 반복되는 업무는 절차를 명시적으지만 유연한 활동체계로 팀 내 자리 잡게 해야  

- 프로세스를 실천하면 의사결정의 질을 높이고 오류를 줄인다


팀 관리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것!! 


10장. 팀원도 한 사람의 개인이다 


부하의 장점이 바로 떠오르지 않다면 아마도 당신은 직원의 약점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것

자신만의 관점에 치우치지 말고 직원의 눈으로 소통하여 공감해야


부하의 자기개발은 상사의 몫 

- 개개인별 자기개발 계획 작성 문서화

- 적절한 업무지시도 자기개발


무엇을 하는가가 아니라 업무를 어떻게 하는지를 봐야 한다.

역할을 다하려는 의지와 그럴만한 능력을 봐야


실적저조 직원 관리

- 이유를 이해하고 빨리 판단해애 한다.

- 문제를 알려주고 개선하도록 도와주고

- 해고할 때는 절차와 단계를 지켜라


팀에 적합한 직원을 선발하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

- 팀의 목적/목표, 업무절차, 기준, 가치 분명히하여 채용



11장. 일상업무 속에서 관리하라  


업무는 사전준비-실행-평가’로 시행

- 하루 일과도 프로세스화


일을 통해 자기개발을 시키자

- 일이 자신감, 지식과 기술을 향상시키나

- 팀의 기여를 인정할 수 있나

- 권한위임을 할 수 있나

- 성과문제를 명백히 할 수 있나

- 팀원과의 관계를 계선할 수 있나

- 부하 직원을 더 많이 알 수 있나



조직관리가 어려운 이유는 마음이 불편해지는  일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

이를 피하지 말고

적절한 대안을 찾아 동료에게 조언을 구해야



12장. 리더가 되는 여정의 종착점 


멘티로서의 책임있는 태도

- 배우려는 열정

- 배운 것을 실천하는 노력

- 쓴 소리라도 의견과 조언을 받아 들인다

- 멘토의 시간과 자원을 이용

- 항상 멘토에 대해 많이 떠오르도록 행동

- 멘토가 감수할 위험을 최대한 줄여

- 둘만의 일을 발설하지 않는다.

- 도움 주는 것에 감사

- 성과를 멘토에게 돌려 멘토의 평판을 높임



리더의 되고 싶은 이유
1. 보상에서 만족을 (승진, 급여, 지위 등) 
2. 업무와 직원들의 삶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만족감
3. 사회를 위해 무언가 중요한 일을 한다는 만족감








솔선수범만한 가르침은 없다.


신하의 잘못을 일일이 들어 책망해 봤자 소용이 없고

정사의 잘못을 일일이 들어 비난해봤자 소용이 없다.

임금이 인(仁)하면 그 누구도 仁하지 않을 수 없고

임금이 의(義)하면 그 누구도 義하지 않을 수 없다.

또 임금이 바르면 신하들도 다 발라서

백성을 바르게 다스리지 않을 수 없다.

오직 임금이다.

임금이 마음을 한번 바르게 잡으면 나라는 자연히 바르게 안정된다.

- 맹자



아프리카의 성자로 불리는 슈바이처 박사에게 어떤 사람이

성공적인 자녀 교육방법 세 가지를 말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러자 슈바이처 박사는

“첫째 본보기요, 둘째 역시 본보기요, 셋째도 본보기”라고 하였습니다.

자녀교육은 물론이고 직원 교육, 더나가 리더십을 제대로 세우는 데 있어서

솔선수범은 필수조건이라 하겠습니다.



방금 블로깅한 글과 매우 흡사한 내용인데 스크랩했네요


본보기! 실천!


그것만이 최고의 교육이요 최고의 삶이란 생각을 또 한번 합니다.


 

 

 

 

부천 방과후 학교  http://cafe.naver.com/bcforestschool

 

 








새해 소망


겨울철이면 
나무들이 많이 꺾인다.
모진 비바람에도 끄떡 않던 아름드리 나무들이
눈이 내려 덮이면 꺾이게 된다. 가지 끝에 
사뿐사뿐 내려 쌓이는 그 가볍고 
하얀 눈에 꺾이고 마는 것이다.


- 법정의《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중에서 - 


* 솜털보다 더 가벼운 흰 눈송이에 
꺾이는 소나무처럼, 누군가의 강한 질책보다
부드럽게 타이르는 진심어린 충고에 나의 고집과, 
욕심과, 미움이 꺾이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부드러워진 나의 마음으로 모질고 거친 
또 다른 마음을 포근하게 품을 수 있는
새로운 365일이 되길 소망합니다.


자연은 거짓을 말 할 수 없습니다.

순리대로 살아가기 때문이지요

겨울에는 영양분도 부족하고 환경도 열악해서 

가벼운 눈에도 자신의 팔을 꺽어야 되죠

그게 나무 스스로 살아가는 법입니다.


어떤 나무는 겨울에 푸릅니다.

이미 여러개절을 보내며 슬립하게 몸관리를 하여 강인하게 커왔기 때문이겠지요


나무마다 특성이 있겠지만

그들 나름대로 주어진 환경에서 살길을 찾아 그렇게 계절을 이겨내나 봅니다.


감원이다

어려운 경기다

매출 부진이다.

가족의 불화다 

등 불행하고 다양한 환경이 많겠지요


저도 그렇게 주어진 환경을 살피며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맥도날드에서는 아르바이트 스태프를 '크루'라는 명칭으로 부른다. 그 이유는 맥도날드에서는 매장을 한 척의 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매장에서 일하고 있는 모든 아르바이트 스태프는 매장이라는 배가 제대로 항해할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꼭 필요한 역할을 하는 존재이므로 선원이라는 의미의 크루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리고 그 밑바탕에는 '배는 절대 한 사람의 힘으로 움직일 수 없다. 한 사람 한 사람이 각자의 역량을 제대로 발휘하고 또한 그 힘이 한데 모아질 때 맥도날드라는 배가 거침없이 순항할 수 있는 것이다'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일본의 경우 전국에서 일하는 맥도날드 크루의 수는 약 16만 명에 이른다. 그리고 이들 크루들이 뿜어내는 빛이야말로 '맥도날드 브랜드' 그 자체인 것이다. '맥도날드는 참 괜찮은 곳이구나'라고 느껴지느냐 느껴지지 않느냐는 고객이 매장에서 만난 크루들의 인상이 어떤가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36p)
 
 
요즘은 '아르바이트'라는 단어가 익숙해진 시대입니다. 학생시절 용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 경우도 있지만, 경제불황이 길어지면서 취업이 힘들어져 어쩔 수 없이 아르바이트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88만원 세대'(한국), '1000유로 세대'(유럽), '로스트 제너레이션'(잃어버린 세대.일본)이라는 용어도 자주 들려옵니다.
 
이 책을 보니 맥도날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직원을 '크루'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었군요. 매장을 한 척의 배라고 생각하고, 그 배가 제대로 항해할 수 있도록 자신의 위치에서 꼭 필요한 역할을 하는 선원(크루)에 아르바이트 직원을 비유한 겁니다. 모든 크루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 하나가 될 때 그 배는 거친 바다를 제대로 항해할 수 있을테니까요.
 
일본에서 맥도날드 아르바이트를 하는 크루가 16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몇 명쯤 되는지 궁금해집니다. 저자는 고교 재학시절 야구부 주장으로 활약하고 대학에 입학해 도쿄에 상경했다가 우연히 맥도날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당시 고위공무원이었던 부친의 반대를 무릅쓰고 대학을 중퇴하고 아르바이트로 4년, 정사원으로 21년을 맥도날드에서 근무했습니다. 점장 시절에는 고객 만족도, 종업원 만족도, 매출 성장률 전국 1위를 달성한 서비스 전문가입니다.
 
저자를 그저 '잠시 스쳐지나가는 아르바이트 학생'이 아니라 대학도 그만두고 맥도날드에서 일하겠다고 결심하게 한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저자가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을 때 매장에서 만난 맥도날드 정규직 사원 이마다씨. 그는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윤리의식'을 강조했습니다. 매장에서 음식을 무단으로 먹거나 지각을 하는 등의 행동을 엄격하게 규제한 것입니다.
 
"가모가시라. 난 말이지, 맥도날드의 직원이 해야 할 일은 아르바이트를 하는 크루들에게 햄버거를 만드는 법이나 가르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 맥도날드의 직원이 진짜로 해야 할 일은 '크루들을 앞으로 사회에 당당히 공헌할 수 있는 성인으로 성장키기는 것'이야.
맥도날드에는 매년 수만 명 이상의 아르바이트 스태프가 들어와. 그중 상당수는 이전까지는 노동의 대가로 돈을 받아본 경험조차 없었던 사람들이야. 그런 중요한 시기에 잘못된 행동이나 꼼수부터 배우게 된다면 미래에 불행해지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그 사람 본인이지 않겠어?
그러니 사회라는 곳은 원래 잘못된 행동을 순순히 용납해 주지 않는 냉정한 곳이라는걸 처음부터 철저히 가르치려는 거야. 그럴 수 있다면 나는 누가 나를 미워하든 위에서 욕하든 상관하지 않아."
 
한 직원의 '사명감'이 한 아르바이트생을 감동시켜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게 만들고 그의 인생을 바꿔놓은 셈입니다. 그 아르바이트 학생은 훗날 일본에서 '서비스의 신화'가 됐고, 아마존재팬 종합 베스트셀러 1위의 유명 저자가 됐습니다.
 
 

아르바이트생
사회초년생
사원~주임~대리
누가 되었건 삶의 꼼수와 부정을 먼저 배운다면 
장기적으로 누가 불행한가?
그런 모습을 묵과하는 리더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굳은 신념으로 바른 곳으로 인도하는 것이 리더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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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lgeri.com/management/strategy/article.asp?grouping=01020100&seq=274

 

 

업종 내 '시장점유율' 경쟁은 물론 업종의 경쟁을 넘어 '고객의 시간 점유율'경쟁이 기업의 위협 및 기회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스마트폰 시대의 잠재적인 경쟁자인 스마트폰도 성공의 수단으로 만들며 성장하고 있다.

 

선도기업이란 주어진 경영 환경에 최고로 적합하게 적응한 기업이다.

환경이 변하면 그 강점이 약점이 되어버린다.

 







(넥스트 비즈니스) 일터 전쟁


(넥스트 비즈니스) 일터 전쟁

미래를 설계할 핵심코드와 충격적인 일터 경쟁 시나리오


저자 진 마이스터 , 캐리 윌리어드 지음 

역자 김정수 옮김 

출판사 랜덤하우스 | 2011.03.09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359


2020년 일터는 어떻게 바뀌어 있을까?

그에 대한 대답을 주기위해 

전문가 2200명 설문

근로자 300명 설문

50개 유수기업 인터뷰 등으로 자료 조사한 내용을 정리한 듯

즉 데이터에 근거한 유추

 

2020년에

인사담당자라면 그리고 그때에서 비지니스를 잘 하고 싶다면

참고할 만한 책 



[본문] - 차례를 활용해 요약


PART 1 일터 전쟁의 서막 


Chapter 1 2020년 일터의 열 가지 키워드 

미래의 일터 키워드 1: 급변할 인구통계 - 일할 인구가 줄고 있다. 다섯세대가 함께 일한다.

미래의 일터 키워드 2: 지식경제 - 기술이 빠르게 변한다. #빠른 학습이 중요 

미래의 일터 키워드 3: 인력 이동의 세계화 - 시장이 원하는 국가로 비지니스 이동

미래의 일터 키워드 4: 디지털화 - 콘텐츠의 온라인화

미래의 일터 키워드 5: 모바일 커버리지 확대 

미래의 일터 키워드 6: 접속 문화 - 모두가 항상 온라인에 접속되어 일과 개인시간 불분명

미래의 일터 키워드 7: 참여와 협력 - 지식공유, 공헌제도

미래의 일터 키워드 8: 소셜 러닝 - sns에서 학습

미래의 일터 키워드 9: 사회적 책임 경영(CSR) - 우수인재는 시민의식에 관심 

미래의 일터 키워드 10: 새천년 세대 출현 - 1977년 이후 세대 디지털로 살아 온  세대


Chapter 2 다섯 세대가 함께 일하는 일터 


다섯 세대는 누구인가? (출생연 기준 - 특징)

- 전통 세대 : 1946년 이전  - 희생, 충성, 절제

- 베이비붐 세대 : 1946~1964년 - 근면

- X 세대 : 1965 ~ 1976년 - 절충주의, 일과 생활의 균형

- 새천년 세대 : 1977 ~ 1997년 - 지역사회봉사, 관용, 다양성, 신뢰

- 2020년 세대 : 1997년 이후 - 이동성, 온라인 생활


모든 세대의 다양한 요구와 기대, 가치관을 이해해야 한다.

- 각 세대의 특징을 이해해야

- 다양한 접속할 수 있는 의사소통 방식 필요

- 세대간 격차 해소 중요

- 진보적 기업은 새천년 세대가 반드시 필요


 

PART 2 일터 방어전 


Chapter 3 2020년대 참여의 원칙 


세대별 바람직한 기업의 10대 특징 -  전 세대가 뽑은 상위 4가지 특징 만

1 확실한 가치관이 있다 (전 세대 우세)

2 미래에 대비해 나의 기술을 개발해준다 (후 세대 우세)

3 유연한 복지혜택과 보상을 제공한다. (모든 세대 3순위로 우세)

4 일과생황을 조화시킬 능력을 제공한다.



일터 참여 2020 모델  - 모든 세대를 표현하고 일터를 대비한 모델 필요

WE 2020 모델

원리 - 협력, 진실성, 개인화, 혁신, 사회적 접속

실행영역 - 소셜리크루팅, 고도접속, 소셜러닝, 리더십 (가치관, 브랜드, 기업의 사회적책임)



세 가지 조건: 사람, 지구, 수익 -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



Chapter 4 소셜 리크루팅의 등장 

- 구직자는 SNS에 있다.

- 직원의 가족과 퇴직한 직원과도 관계 형성하라

- 채용과정이 사회화 투명화 되고 있다.


# 유튜브 - kpmg go 

# 직원채용 시 인터뷰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공공 가치 의식화



Chapter 5 고도로 접속된 기업 

- 제품 사용자가 생산과정에 참여할 기회 부여

스레들리스 - 티셔츠 애호가들

http://www.threadless.com/

- 지식이 흐를 통로를 만들라 ->SNS 등 

- 성공하려면 투명해라. SNS는 투명하다

- SNS는 1대다의 관계임을 명심

- 어떤 SNS를 쓸지 고민하기 보다 왜 필요한지 고민해라



Chapter 6 소셜 러닝 생태계 


새로 구상한 70/20/10 모델 

나이키 인재개발 : 업무가 70%, 코칭과 멘토로 20%, 학습이 10%


퀄컴 인재개발 프로그램 '52주'

1년 동안 일주일에 이야기 한가지씩을 받게 된다

회사 설립 때부터 현재까지 진행되온 이야기들은 회사의 기술적 성공과 실패의 역사는 물론 중요한 결정의 배경도 설명하는데 그러는 동안 기억할 만한 형식으로 회사의 문화가 전달된다.

...

효과를 알 수 있는 것은 그 이야기가 계속 되풀이되며 이야기 된다는 것!!!


소셜 러닝 생태계 

1사분면: 기업이 주도하는 역량 개발 - 공식적 학습 (에듀테인먼트, 가상세계)

2사분면: 기업이 주도하는 맥락 학습 - 경험을 통한 학습 (체험학습, 주문형 멘토링, 모바일)

3사분면: 사회적 역량 개발 - 멘토링 (그룹 멘토, 주문형 마이크로피드백)

4사분면: 사회적 맥락 학습 - 동료 간 학습 (지식기록)


- 사용자 제작 학습콘텐츠의 잠재력 인정하라

- SNS로 대화형 학습하라

- 일과 학습의 경계가 점점 모호해 진다.

- 새천년 세대는 학습이 끝이아니다. 개발이다.



Chapter 7 리더십 개발 가속화 


2020년대 지도자 모델  

: 협력적사고, 직원개발, 디지털 지식에 대한 자심감, 지구 시민, 미례 예측과 대비


기업성공의 원동력은 기업의 가치를 공유하는 지도자를 두는 것이다.


자포스 경영자

"나의 첫 번째 회사에서 문화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은 것이다. 

나는 적합한 경험과 기술을 갖춘 적임자를 채용했을 뿐 문화에도 적합해야 한다는 것은 알지 못했다.

직원이 100명에 이르자 나는 묘한 기분이 들어 더는 출근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 그 회사를 팔아치우고 말았다" 


"직원들이 아무리 훌륭하게 업무를 수행해도 이 가치에 어긋나면 그들을 해고할 것이다.

내 업무의 일부는 그 가치가 정책으로 실행되도록 하는 것이다."


# 역멘토링 프로그램  - 상관이 부하에게 멘토를 받는 것

# 팀기반 프로젝트로 협동 및 문화 전파



PART 3 2020년, 일터 전쟁 시나리오 



Chapter 8 2020년대 일터에 관한 20가지 예측 

예측 1. 평판자본에 근거해 채용과 승진이 결정된다 

예측 2. 모바일 기기가 사무실과 강의실, 가이드가 된다 

예측 3.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인재 부족 사태가 일어난다 

예측 4. 채용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에서 시작된다 

예측 5. 웹 통근자가 사무실을 재창조한다 

예측 6. 기업은 팀 전체를 채용한다 

예측 7. CEO 자격 요건에 블로깅도 포함된다 

예측 8. 비디오게임과 시뮬레이션, 대체현실게임이 기업 교육에 활용된다 

예측 9. 네트워크 세계에서 성공하려면 2020년 식 사고 프레임이 필요하다 

예측 10. 인사부서의 초점이 아웃소싱에서 크라우드소싱으로 옮겨진다 

예측 11. 기업의 소셜 네트워크가 사내에서 번창하고 성장한다 

예측 12. 직원들이 자신의 지도자를 선출한다 

예측 13. 평생학습은 기업의 필수 요건이 된다 

예측 14. 일과 생활의 유연성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대체한다 

예측 15. 기업은 사회적 책임 경영 프로그램을 공개한다 

예측 16. 다양성은 인사 문제가 아닌 사업 문제가 된다 

예측 17. 마케팅과 홍보, 학습의 경계가 흐려진다 

예측 18. 앱스토어가 일과 개인생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예측 19. 소셜 미디어 활용 능력이 모든 직원의 자격 요건이 된다 

예측 20. 계약직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이 영구적인 직업을 얻는 지름길이 된다 



Chapter 9 미래 일터 전쟁의 신호탄은 이미 발포됐다 - 17가지


인사부서가 선도하는 창의적인 계획들  - 10가지

미래 리더가 갖춰야 할 역량 - 3가지

인사팀을 위한 새로운 기능 - 5가지


법무실의 경고에 위축되지 말고 회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펼쳐라

사려깊고 헌신적인 사람들의 작은 집단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의심하지 마라.

- 마거릿 미드









출처 : 엘지경제연구소

http://www.lgeri.com/industry/general/article.asp?grouping=01030100&seq=231



[린 스타트업]


주요점

모든 것을 완성하느라 시간을 보내기 보다

아이디어가 시장에 통하는지 먼저 중요기능을 테스트하고

추가적으로 보완하는 방식



중요 시사점

책상에서 벗어나 시장을 직접 관찰하고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

#대중에게 수용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



예시

자포스는 신발이 웹에서 팔릴까를 테스트하기위해 

주변 신발 가계의 제고를 웹에서 판매하는 사이트를 개발 실험



단점

단기적 성과에 집착하여

장기적 관점의 접근이 어려울 수 있음










매력 있는 지도력


지도력을 가지려면 
반드시 문화를 알아야 합니다. 
군사력, 경제력 다음에는 남을 감동시키는 
매력이 필요합니다. 그 사람만 보면 즐겁고, 
그 사람이 말하면 어려운 일도 함께하고 싶은 것. 
이렇게 절로 우러나오는 힘은, 금전과 권력이 
현실인 것처럼 보이는 이 세상에서도 
돈과 권력으로 안 되는 일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 이어령의《지성에서 영성으로》 중에서 - 


* 지도력에도 격이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감동으로 이끄는
지도력이 최상의 격입니다. 무력, 금력이 아니라
마음으로 움직이는 힘, 그것은 문화에서 나옵니다.   
문화를 안다는 것은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이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아픔과 슬픔과 눈물을 
이해한다는 것입니다. 그곳에서부터
매력있는 지도력이 나옵니다. 

돈이 전부라 말하지만 

마음이 움직여야 하는 겁니다.


마음을 움직이려면 공감해야 하고

공감하려면 이해해야 하며

이해하려면 그의 삶(문화)을 알아야 합니다.


국가도 사회도 회사도 가족도 마찬가지 겠지요







빌의위대한연설


에릭 하베이 외 지음 

역자이관섭 옮김

출판사한스미디어. | 2004.12.20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19


책 "이기려면 함께가라" 에서 추천하여 산 책


다른말 필요 없다!!


믿는 대로 말하고

말한대로 행동하라

기적을 보게 될 것이다.


책 전체가 이야기 하는 요점이다.


진심으로 지극히 상식적이고

누구나 다 알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것


생각해 보면

살 빼려면 운동하세요

건강하려면 잘 드세요

행복하려면 욕심을 버리세요

같은 당연한 시스템적인 것 인데


조직에 대입하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느낌은 뭘까?

핵심가치를 실천해도 성공하지 못할까?

이런 의심...

역시 신뢰가 없는 어떤한 실천도 성과를 장담할 수 없는 것이란 생각



[리허설]


읽을때 조언

1. 한번에 쭉 읽을 것

2. 조직에 적용될 만한 것을 체크할 것

3. 그 중 2~3가지를 30일 동안 실천해 볼 것

4. 변화된 사항을 기록할 것

# 해보면 알꺼야 라는 자신감 인가? 왠지 믿음이 가는 ㅎㅎ



[가치라는 이름의 황금 ]


가치라는 황금을 꺼내려면

우선 가치가 황금이라 믿어야 하고

실천이 필요하다.



[가치와 실천의 모순]


우리는 종종 우리 자신을 판단할 때

우리의 의도가 무엇이었는가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우리를 판단할 때

우리의 행동과 그에 따른 결과로만 판단한다.

사람들은 우리가 하는 말은 들을 뿐이지만

우리가 하는 행동은 직접 본다.

그리고 보는 것이 바로 믿는 것이다.

# 즉, 말하는 것과 행동과 믿는 것은 입장에 따라 다르다.


입장에 따라 회사는 

사장에겐 회사 

직원에게 감옥 (감시)

고객에게 요세 (불통)

로 보인다.



[말한대로 행동하기의 기적]


좋은 일은 실제로 기대할 때 실제로 일어난다.

지킬 수 없는 약속은 하지 말아야 하며

약속할 수 없는 행동은 처음부터 하지 말아야 한다.


행동원칙 - 원칙을 지키자

1. 나부터 시작하자

2. 믿는 사람을 찾자 (가치를 공감하는 사람)

3. 방법을 제시하자 (가치를 실천하는 방법)

4.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게 하자 (목적 달성을 위한 과정도 중요)

5. 올바르게 행동하는 사람을 올바르게 대하자. (가치를 따르는 사람에게 보상)


게임플렌-말하고 행동하기

1. 규칙대로 게임에 임한다 (가치를 따르지 않으면 지적한다)

2. 다른 사람이 타임을 요청할때가지 기다리지 않는다 (시키기 전에 먼저 나선다)

3. 홈런보다 안타를 노린다 (큰 성과보다 작은 성과의 지속적인 합이 더 좋다)

4. 모든 사람을 최우수 선수로 대우한다 (상호 존중)

5. 모든 팀원들과 우승컵을 공유한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팀웍)


황금율

1. 무엇이든 내가 그 사람에게 기대하는 것을 제공하여야 그들에게 똑같은 것을 기대할 수 있다.

2. 큰 기대치를 가진다.




#결론적으로 회사와 직원이 발전하려면

공통된 훌륭한 가치를 상호 공감하고 업무로 실천해 나갈때 이뤄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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