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양정훈의 삶의 향기
다니엘 핑크의 [파는 것이 인간이다 To sell is human]
'철저히 듣기 Radical Listening'를 강조하는 영국인 컨설턴트 레이니 헤네건은
우리가 속도를 늦췄는지 테스크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1. "대화 상대가 문장을 끝까지 다 마쳤나?",
2. "사람들이 당신의 방해를 받지 않고 자신의 견해를 완전히 꺼내놓았나?",
3. "당신이 씨끄럽게 떠들기 전에 사람들이 숨 쉴 틈이 있었나?"
속도를 늦춰보세요.
직장이든 어디든 빨리 달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느린 사람에게 아쉬워 한다.
내가 그런 사람이였던 것 같다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
잠시 생각해 보니 그래서 느린 사람들이 더 느리게 간 건 아닌가?
더 성과가 나지 않았던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조금 속도를 늦춰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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