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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거짓을 말 할 수 없습니다.
순리대로 살아가기 때문이지요
겨울에는 영양분도 부족하고 환경도 열악해서
가벼운 눈에도 자신의 팔을 꺽어야 되죠
그게 나무 스스로 살아가는 법입니다.
어떤 나무는 겨울에 푸릅니다.
이미 여러개절을 보내며 슬립하게 몸관리를 하여 강인하게 커왔기 때문이겠지요
나무마다 특성이 있겠지만
그들 나름대로 주어진 환경에서 살길을 찾아 그렇게 계절을 이겨내나 봅니다.
감원이다
어려운 경기다
매출 부진이다.
가족의 불화다
등 불행하고 다양한 환경이 많겠지요
저도 그렇게 주어진 환경을 살피며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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