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경향신문 기획특집 [숲이 희밍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serial_list.html?s_code=af013




어머니 숲,
신령한 힘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아마도 나무일 것이다. 세상을 푸르게 하고 순하디 순하다. 세상에서 인간에게 눈흘기는 나무는 보지 못했다. 저 홀로 크고 베면 넘어진다. 오만가지 나무들이 모여 이룬 숲에는 모든 것이 있다. 흙, 돌, 물, 새, 벌레, 곤충, 짐승이 있다. 꽃이 피고 열매가 맺고 구름이 흐르고 바람이 분다. 해, 달, 별을 품고 하늘이 내려온다.

나무가 어머니를 상징하는 것 같다.
그래서 인지 수동적인 모습에 
아니 헌신적인 모습을 생각하니 눈물이 돈다.
핑.


내용에 감동받아
위 기획기사 금부부터 정독 시작!!





'★ 숲 자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숲길 체험 지도사 - 유승희  (0) 2014.04.06
결핍이 창조를 낮는다.  (0) 2014.04.06
상대를 이해하는 것이 이롭다  (0) 2014.03.29
성장을 위해 성장통은 자연스럽다  (0) 2014.03.29
삼림욕  (0) 2014.03.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