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만드는 기업

 

출처 : http://www.lgeri.com/management/marketing/article.asp?grouping=01020300&seq=397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이란?

브랜드가 지향하는 삶의 방식을 강조하는 마케팅

마케팅의 중심은 라이프스타일로,

제품은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자리할 뿐

 

Ex)

- 나이키 Just do it,  Life Is A Sport, Make It Count

- 집카 카쉐어링,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자동차가 아니라 이동

- 프로스펙스 워킹화, 워킹은 당신에게 완벽한 스포츠입니다.

 

 

왜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인가?

기능/속성 차별화가 어렵거나,

차별화가 가능하더라도

상징적인 이미지가 구매 선택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

 

 

효과는?

존재이유를 고객의 삶과 연결하여 제품에 대한 니즈를 효과적으로 자극

기업과 고객이 서로 동반자 관계 형성

라이프스타일이라는 공통 목표로 다양한 부서의 의견 조율 가능

 

 

어떻게?

우선 타겟 선정

타겟의 라이프스타일은 명확하게

파급력있는 스타일 선택

기능, 디자인, 광고 메시지, 매체 등 모든 요소 통합하여 모방 어렵게 해야

제품에 디자인, 공유, 경쟁, 동질감, 재미 등을 추가하는 등의 매력 강화

 

 

#중요포인트

고객의 삶에 기업의 서비스/제품이 어떤 의미가 있을지 좀 더 친절하게 고민해야

, 고객을 더 깊게 이해하려 노력해야 한다는 점!!

 


#스스로에는?

학습자의 라이프스타일은 어떨까?

학습자가 원하는 학습 라이프스타일은 뭘까?

학습자가 원하는 직장 라이프스타일은 뭘까?

의 고민에서 시작~

 

그러기 위해 타겟 학습자의 라이프스타일 data 수집이 중요!!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드러커를 읽는다면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드러커를 읽는다면



저자이와사키 나쓰미 지음 

역자권일영 옮김 

출판사동아일보사 | 2011.05.01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63



경영을 하거나 경영을 보조하는 역할을 하는 분들에게 추천


아주 간단하게 스토리에 메니지먼트를 녹여 놨음


[키워드]


메니지먼트를 하기 위해

 

우선 사람의 자질이 중요

1순위는 진지함


그리고 메니저먼트 순환은 

1. 사업을 정의

2. 고객을 정의

3. (내외부) 마케팅 시작 (사업/고객 정의를 공유)

4. 지속적 혁신

이다.


위 내용을 고교야구부에게 적용하는 여자 매니저의 활약상~!!!



[주요내용]



사람을 관리하는 능력과 함께 의장 역할이나 면접 능력은 배울 수 있다.

관리시스템, 승진과 포상 제도를 통해 인재 개발에 효과적인 방법을 강구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근본적인 자질이 필요하다. 

진지함이다.



일한 보람을 느끼게 하려면 일 자체에 책임감을 갖도록 해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1.생산적인 일 2. 피드백 정보 3. 지속적인 학습이 필수적이다.



매니저의 역할

조직의 목표를 전문가가 알아듣도록 번역해 주고, 

거꾸로 전문가의 아웃풋을 그의 고객인 동료들이 알아듣게 번역해주는 일

# 회사의 목표달성을 위해 전문가와 동료의 의사소통을 돕는 일



생산적인 일을 만드는 방법

1. 분석 : 일에 필요한 작업과 순서, 도구를 알아야 한다.

2. 종합 : 업무를 모아 프로세스로 편성해야 한다.

3. 관리 : 일의 프로세스안에서 방향, 질과 양, 기준과 예외에 관한 관리 방법을 설정해야 한다.

4. 도구



자기 자신이나 작업자 집단이 설계한 일에 책임을 지려면 

그들이 자기 전문 분야에서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살릴 수 있어야 한다.



부적절한 규모는...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용기와 진지함, 행동을 필요로 한다.

...

진지함은 인사문제에 관한 결정에서 상징적으로 드러난다.

..

사람들은 진지하지 못한 이를 메니저로 뽑는 걸 허락하지 않는다.



성과야말로 모든 활동의 목적이다.

...

성과의 업적에 의해  평가받는 사람들의 수를 최대한 늘려야 한다.

조직원들이 성과보다 노력이 중요하다는 착각을 하게 해서는 안 된다.


성과 중심의 정신을 유지하려면

인사배치, 급여인상, 승진, 강등, 해고 등의 인사관련 의사결정이 가장 중요한 수단임을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다.

...

사람들에게 메니지먼트가 진짜로 추구하고, 중시하고, 보답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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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eri.org/db/dbReptV.html?g_menu=02&s_menu=0202&pubkey=db20130821001



저성장기 악순화 구조


성과악화 -> 역량잠식 -> 활력침체




극복하는 세가지 힘


1. 감지 

- 고객과 시장을 밀착 센싱

- 인구통계적 분석 + 행동이나 관계 분석 => 새로운 고객 정의

- 고객분석의 과학화


2. 집중

- 자사의 강점을 집중

- 사업재정의, 작은 성공에 집중하여 경험 축적,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3. 추진

- 평가/보상의 공정성 강화

- 내재적 보상으로 업무에 대한 자부심 고취



위 세가지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가야 하며

이에 CEO의 역할은 문제해결사보다 '코치'의 역할로 

지속적인 설득과 신뢰확보로 

실행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







출처 : 양정훈의 삶의 향기


다니엘 핑크의 [파는 것이 인간이다 To sell is human]


 '철저히 듣기 Radical Listening'를 강조하는 영국인 컨설턴트 레이니 헤네건은 

우리가 속도를 늦췄는지 테스크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1. "대화 상대가 문장을 끝까지 다 마쳤나?", 
2. "사람들이 당신의 방해를 받지 않고 자신의 견해를 완전히 꺼내놓았나?", 
3. "당신이 씨끄럽게 떠들기 전에 사람들이 숨 쉴 틈이 있었나?" 


속도를 늦춰보세요.


직장이든 어디든 빨리 달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느린 사람에게 아쉬워 한다.

내가 그런 사람이였던 것 같다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


잠시 생각해 보니 그래서 느린 사람들이 더 느리게 간 건 아닌가?

더 성과가 나지 않았던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조금 속도를 늦춰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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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예병일의 경제노트



사명을 받아들이면 힘겨운 일도 지겹지 않다. 
마틴 루터 킹의 말처럼.
"거리청소부라면 미켈란젤로가 그림을 그리듯, 베토벤이 음악을 작곡하듯, 셰익스피어가 시를 쓰듯 길을 청소해야 합니다. 
청소를 너무도 잘 해서 하늘과 땅의 모든 존재가 하던 일을 멈추고, 
'여기 자기의 임무를 훌륭하게 해낸 위대한 청소부가 살았노라'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말입니다." (53p)
 
 
 
'사명'. 영어로는 '미션'(mission)입니다. 
미션의 어원은 '보내다'의 의미인 라틴어 'mittere'입니다. 
1598년 스페인 예수회가 전도사들을 외국으로 보내는 일을 설명하면서 이 단어를 처음 사용했다고 합니다. 
영화 '미션'에 나왔던 '가브리엘의 오보에' 기억나시지요.

이후 20세기 초반 군에서 작전에 항공기를 출격시킬 때 이 미션이라는 단어를 사용했고, 
20세기 후반에는 기업들이 자신의 존재 목적을 이야기할 때 쓰기 시작했습니다.
 

미션은 종교나 군대, 기업에만 있지 않습니다. 
개인의 삶에도 있습니다. 
의미 있는 자신의 미션을 정의하고 살아간다면, 우리는 역경에도 흔들리지 않고 삶에서 보다 큰 보람과 만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당연히 마주치게 되어 있는 고난과 실패들. 직장을 잃을 수도 있고 시험에 떨어질 수도, 사업에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마음속에 자신의 사명이 존재하고 있다면, 우리는 실패로 끝난 방법이 아닌 또 다른 방법과 길을 찾아낼 수 있을 겁니다.
 미션이 있다면 그걸 실현시킬 수 있는 방법은 한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가 있으니까요.
 
'사명'을 가지고 내가 하는 분야에서 미켈란젤로가 그림을 그리듯, 베토벤이 음악을 작곡하듯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확고한 목표가 있다면 실패는 있어도 좌절과 포기는 없다.
수 많은 실패 속에도 언젠가 목표를 달성하여 행복과 성공을 함께 이루게 될 것이다.
단, 확고한 목표(미션)만 있다면!


직장에도
회사의 미션은 반드시 필요하고
직원들은 미션을 잘 이해하고 받아 들이고 있어야 하며 
자신 또한 미션을 구성하고
가급적 회사의 미션과 직원의 미션이 겹치는 부분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직원들이 많을 수록 발전하는 회사가 될 것이다.

이제 직원들은 기계가 아니다
다양한 정보의 습득으로 사고하는 인간이며
이들을 통제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결론은 대화로 공감하고 함께 하는 것 뿐이다.










출처 : 부서 이기주의, 갈 길 바쁜 기업 발목 잡는다.

http://www.lgeri.com/management/organization/article.asp?grouping=01020200&seq=516



[부서이기주의의 결과] - 하버드 경영대학원 존 코터


내부 구성원 사이에 

- 상호 신뢰 하락

- 정보 단절

- 현 상태의 안주



[사례]


1. 새로운 도전을 가로막는 부서 이기주의 : 마이크로소프트


2. 고객 중심이 아닌 내 부서 중심사고로 수익 침체 : GE 헬스케어


가장 일선에 있는 직원(영업,상담 등)들이 고객과 회사 전체관점에서 생각할 수 만 있다면


3. 내부 분열로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빼았긴 : 소니


4. 조직간 입장 차이를 극복하지 못해 합병이 실패 : 다임러크라이슬러



[극복 방법]


협력의 문화를 강조하는 것 만으로는 부족!!


정확한 현상 파악


인사제도의 보완 

-  전체 관점의 보상 강화

- 인력 순환 배치


경영진의 문제 인식 및 대응 - 경영진의 노력!


# 직원에 대한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 필요(대화!!) 

# 조직의 전체 관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공감하고 성과에 대한 적절한 보상 제도화 필요








출처 : 애프터마켓 사업 성공전략

http://www.seri.org/db/dbReptV.html?menu=db12&pubkey=db20130926001


애프터마켓 ?

제품 판매 후 발생하는 고객의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서비스 시장


# 과거 단순한 A/S개념을 벗어나 하나의 사업으로 인식

# 아웃소싱 개념으로 전문화


중요한 것은 고객 서비스 인식!!

고객의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하는 필요에 의해 발생


# 상품 차별화도 중요하지만 서후 고객서비스에 대한 차별화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


# 고객에 대한 관심이 선행되고 어떤 방법으로든 관리 되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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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라는 장애물이 없으면 독수리는 날지 못한다.


한 철학자는 독수리가 더 빨리, 더 쉽게 날기 위해
극복해야 할 유일한 장애물은 공기라고 말했다.
그러나 공기를 모두 없앤 진공 상태에서 새를 날게 하면
그 즉시 땅바닥으로 떨어져 아예 날 수 없게 된다.
공기는 비행하는데 저항이 되는 동시에 비행의 필수조건이다.


- 존 맥스웰

모터보트가 극복해야 할 장애물은
프로펠러에 부딪히는 물입니다.
그러나 그 저항 없이는 보트가 움직일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의 삶에서도
장애물이 성공을 위한 필수조건이 됩니다.



음과 양의 조화라고 해야할까요

장애가 없으면 성장이 없다.


음이 없으면 양이 있어야 한다.

앞이 있으면 뒤가 있어야 한다.

성장하려면 장애가 있어야 한다.


어쩌면 상식인데 받아들이기 어려운 명제이네요

얼마나 더 자주 들어야 상식적으로 자연스럽게 들려 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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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려면 함께 가라


이기려면 함께 가라


피자헛 KFC 타코벨을 성공으로 이끈 얌브랜드의 혁신 전략



저자 데이비드 노박 지음 

역자고영태 옮김 

출판사 흐름출판 | 2012.09.26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84 



본 도서는 데이비드 노박의 회사에서 수년째 수행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3일과정, 함께 나아가기)과

계획을 수립하고 수행하는 모델을 소개하는 책이다.

수많은 시행 착오와 성과를 통해 만들어진 기업 교육 프로그램과 전략 수행 모델이므로 시행한다면 효과가 있을 것 같다.

본 프로그램이 해당 그룹에 확실히 전파되는 이유는 노박 스스로가 교육에 열정적이기 때문이라 판단 된다.

도 현장 밀착형 CEO였을 것 


※ 데이비드 노박은 피자헛, KFC, 타코벨, 롱 존 실버스, A&W 올 아메리칸 푸드의 모기업인 얌브랜드의 회장 겸 CEO이다. 


내가 생각한 본 책의 key word는?


기업을 잘 꾸리고 싶다면 

- 큰~ 비전을 함께 만들고

- 그 비전을 수행하기 위해 혁신하고 

- 지속적으로 교육하라!!


개인적으로 완전 공감하여 정리!!

#목표가 다른 사람은 함께하지 마세요.  

#한 배을 탔는데 같은 방향으로 노를 같이 저어야지 다른데로 저으면 서로 힘들지 않겠어요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다면? 물어보고 동참하던지 아니면 어디가는지 아는 배를 타셔야죠



1장 프롤로그


[대화]

노박 : "당신이 새로운 회사를 맡은 현재의 내 입장이라면 무엇을 할 것인가?:

젝웰치 : "직원들과 회사의 목표, 우리의 가치와 그 의미에 대해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1장 세 가지 질문으로 시작하라 

당신의 목표는 무엇인가 - 커다란 목표를 세워라. 도전이 흥미를 유발해야 한다.

누구와 함께 나아가야 하는가 - 인맥지도 만들어라.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누가 필요한지 파악해라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읽을 것인가 - 빨리가기 위해 천천히가라. 함께가는 이유를 공감하고 시작해라


Part 1
올바른 마음가짐 

2
장 자기 자신이 되라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자신감과 지식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것을 개발하려면 충분한 시간과 경험이 필수다.

Tool

- 나의 과거와 현재 : 인생선 그리기

- 나의 미래 : 3*5카드 만들기

 


3
장 열정적인 학생이 되라 

나는 다른 누구보다 많은 것을 알고 있다. Vs 나는 언제나 배울 것이 많다.

(똥개 vs 진돗개)

 

나의 직원채용의1순위는 열정적으로 배우는 사람이어야 한다.

열심히 배우는 직원은 일을 사랑하고 어디에서나 정보와 노하우를 찾아내는 노하우 마니아가 된다.

 

노하우 마니아가 되려면

- 머리와 가슴을 열어라 : 긍정적 마음은 배움의 기본자세

- 주인처럼 행동하라

- 원대한 목표가 최우선이다. : 자신의 능력을 집중! 또 집중!

- 지식의 원천을 찾아라 : 전문지식을 스스로 나서서 찾아라

 

수 많은 성공한 CEO들은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4
장 신뢰의 힘은 강력하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신뢰의 성공이다.

연합군은 아군과 동료가 처참이 죽어가는 와중에도 진지 탈환을 목표로 끝까지 전진했다.

중대장이 죽으면 소대장이 임무를 대신하고 소대장이 죽으면 분대장이 임무를 이어갔다.

그렇게 대위, 중위, 하사관, 사병이 상사의 빈자리를 매웠다.

그들은 임무를 완수할 때까지 어느 누구도 포기하지 않았다.

아이젠하워는 부하들을 믿고 그들에게 전투에 대한 결정권을 부여했다. 


직언을 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 부하가 직언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목표와 가치가 분명해야 가능할 것 같다.

 

추천도서 <빌의 위대한 연설>


5
장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뭐 한번 노력해 보자 vs 우리는 할 수 있다.

 


Part 2
실행의 기술 

계획을 실행하는 방법! - 센 딜레이니 모형

전략 -> 조직체계  -> 문화

각 단계는 서로 보완적이며, 반드시 순서대로 진행되어야 함

 

전략 : 우리는 어디로 가고있고 목표는 무엇이다를 분명히

조직체계 : 목표를 위한 올바른 절차를 수립

문화 : 직원과 동료의 참여 의식

 


6
장 있는 그대로 말하라 

숫자와 사실에 의미를 부여하고 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 리더의 일이다.

리더들은 회사의 현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현 상황이란 핵심분야(고객, 경쟁사, 재정)에 대한 통찰이다.

# 현상황을 체크할 수 있는 조직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생각

 

모두가 함께 열심히 참여하기 위해 현실을 공유하고 방향과 문제점을 물어보라

 


   7장 비전을 제시하라 

성공하는 비전은 아래 조건에 만족되어야 한다.

- 비전을 이해할 수 있다.

- 고객이나 동료, 팀원들도 좋아할 것이다.

- 정말 신나는 비전이다.

- 실현 가능한 비전이다.

 

과거에서 미래로 가야 한다. : 과거를 바로잡는 사람은 필요 없다.

 

점진주의라는 안정제를 먹을 때가 아닙니다. – 마틴 루터 킹


8
장 협력을 얻어 내라 

- 현실을 공유하라

- 귀를 열고 들어라 : 해결책이 없다면 해법을 찾는데 힘을 써라.

- 참여가 없으면 헌신도 없다.

 

생산적 갈등은 리더가 잘 이끌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의미 없이 상처만 주고 사기는 떨어진다.

문제를 공개하고 의견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기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

협력은 위에서 아래로 향하는 노력이다.

 

일관된 교육 덕분에 경영진과 직원이 같은 생각을 할 수 있었고 목표달성에 필요한 사고방식으로 변화했다.


9
장 이기는 조직을 만들어라 

자원을 체계적으로 활용하라 목표 달성을 위해 집중하라

절차와 원칙이 중요하다 조직의 안정적인 발전 요소

내가 없어도 문제 없는 조직 – 원칙과 절차가 제도화된 조직

10
장 함께 성공해야 한다 
성공하는 문화의 원칙

1. 모든 사람을 믿어라

2. 고객 마니아가 되라.

3. 혁신적 성과를 추구하라

4. 노하우를 축적하라

5. 팀워크를 형성하라

6. 칭찬하고 칭찬하라

 

훌륭한 문화는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문화 정착 방법

1. 경험과 언어를 공유하라 : 같은 교육, 공개 토론회 등

# 스스로는 월례회의, 그룹웨어/게시판, 직무기술서

2. 새로운 추억을 제공하라

3. 말한 대로 행동하라

4. 올바른 사람을 선택하라

5. 문화를 내세워라 : 각 성과와 문화와의 연계성을 알려라



Part 3
활력을 유지시키는 법 

리더가 저지르는 최악의 실수는 모든 문제를 혼자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다.

리더는 책임을 할당해야 한다.

 

12장 장애를 극복하라 

개혁을 위한 실천 사례 - 펩시코 CEO 인드라 누이

사내 IT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개혁하겠다고 결심했다. 이는10억 달라 짜리 프로젝트였다.

나는 본 프로젝트를 위해 10권의 책을 구입하여 꼼꼼히 읽고 궁금하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연말과 휴가때 몇몇 교수와 전화를 걸어 연구했습니다.

프로젝트 진행 보고서가 두꺼운 바인더 2권이었습니다. 그들은 내가 읽어보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보고서를 모두 읽었고 가능한 많은 곳에 다음과 같이 메모를 했습니다.

여러분 나는 이일을 내가 이해하기 전에는 10억 달라를 쓰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지식과 능력으로 회의론자들을 압도하여 IT시스템을 개혁했고 후회하지 않는다.

 

새로운 일을 착수할 때마다 나는 해고되기를 바라는 사람을 찾아 그를 해고한다.

회사의 가치와 방향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분위기를 해치기 때문

 
13
장 인정하고 보상하라 

사람들은 측정에 의해 움직인다.

#측정의 기준을 회사의 가치와 목표에 일치 시켜야 한다.

측정을 위한 측정은 측정이 아니다. 측정 기준을 설정할 때 무엇을 성취하고자 하는지에 대한 충분한 고민이 있어야 한다.

 

측정 결과에 지속적으로 보상하라

#어떻게 하는 것이 회사에 기여하는 것인지 측정과 보상을 연계하여 지속한다. -> 문화


14
장 변화에는 끝이 없다 

(간단한 인사, 트위터, 블로그 등의) 작은 소통들이 큰 기업이 작은기업처럼 느끼게 만들고, 관계를 끈끈하게 만들도록 도와준다.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13.09.09

http://magazine.joins.com/economist/article_view.asp?aid=298794




존재 이유 분명히 보여줘야 파워 브랜드


김성철 전 아이디어컴퍼니프로그 대표

(현대카드 브랜드 광고 2003~2009 담당)


기업은 제품을 팔고 브랜드는 생각을 판다. 

기업은 고객을 앞세우고 브랜드는 삶의 방식을 제안한다. 

기업은 디자인 경영이라고 말하고 브랜드는 철학의 표현이라고 말한다. 

기업은 기업문화라고 말하고 브랜드는 DNA를 표현한다고 말한다. 

기업은 1위를 말하고 브랜드는 역할을 말한다. 이것이 기업과 브랜드의 차이다.’ 




파워 브랜드의 조건은 무엇인가?


내가 생각하는 정의는 ‘존재의 이유를 분명히 보여주는가’이다. 

이걸 제시하고 소비자와 함께 답하는 과정에서 브랜드 충성도가 높아진다. 

연애와 같다. 

상대에게 왜 나를 사랑해야 하는지 이유를 주고 ‘밀당’도 해야 하는 것이다.”



미션·사명 등은 대부분의 기업이 내세우는데.


“막연하고 솔직하지 못하다. 고객의 행복 어쩌고, 사회의 발전이 저쩌고 같은 포장된 얘기는 존재의 이유가 아니다. 

‘나 착해요’는 소비자에게는 들리지 않는 외침이다. 많은 기업의 착각 중 하나가 브랜드는 기업이 완성시킨다는 생각이다. 

기업의 생각만 정리해서 도식을 그리고 시스템을 구축한다. 상호작용이 없고 일방적으로 전달한다. 

좋은 브랜드는 설명하지 않는다. 

새로움에 대한 질문을 계속 던지고 평가 받을 뿐이다. 

브랜드의 완성은 소비자의 몫이다.”



그 밖에 기업의 잘못된 브랜드 전략은?


“전략을 너무 자주 바꾼다.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할까?


“소비자에게 ‘이런 건 어때?’라며 끊임 없이 제안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브랜드는 경쟁사와의 싸움이 아니다. 

고객과의 싸움이다. 

새로운 방식과 변화를 던져주고 평가를 받는 과정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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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예병일의 경제노트


그리샴은 처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과 했던 인터뷰에서 "시시하고 조잡하지만 매우 중요한 의식을 행한다"라고 말했다.
 
"5시에 자명종이 울리면 바로 샤워하러 달려갔어요. 제 사무실은 집에서 5분 거리에 있었죠. 일주일에 5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5시30분에 사무실에 있는 제 책상에 앉아서 커피 한 잔과 리갈 패드(줄이 쳐진 노란색 종이 묶음-옮긴이)를 갖다 놓고 첫 낱말을 썼어요." (151p)
 
스콧 벨스키 지음, 이미정 옮김 '그들의 생각은 어떻게 실현됐을까' 중에서 (중앙books(중앙북스))
열정은 '구조화'가 필요합니다. 그건 자신만의 원칙을 정해서 꾸준히 노력하는 걸 의미합니다.
 
유명 소설가인 존 그리샴.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 '펠리컨 브리프' 등으로 유명한 그는 미국 남부에서 평범한 변호사 생활을 하다가 소설가로 변신한 인물입니다. 그리샴은 변호사 일을 하면서 글을 쓸 때 매우 규칙적인 일상을 보냈습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 주중에는 매일 5시30분에 사무실에 도착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정한 목표는 매일 글 한 쪽을 쓰는 것이었지요. 10분이 걸리는 날도 있었고 한 시간이 걸리는 날도 있었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매일 글 한 쪽'이라는 원칙이었습니다.
 
그리샴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내가 가진 열정을 어떻게 '구조화'할지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나는 내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구조화 하고 있는가?


구체적으론 없다...


단지 한달에 책4권 읽기와

일주일에 4회 이상 운동 등의 구체적이지 않은 구조뿐.


을 향한 좀 더 구체적인 구조화가 필요하다...


※ 경영도 같은 개념으로 바라볼 수 있을 듯, 목표(비전,사업계획)를 정하고 달성하기 위한 구조화(전략) 그리고 실행(전술!!)









군자도 미워하는 게 있다.


“군자도 미워하는 게 있는가?”라고 자공이 묻자,
공자가 답했다. “미워함이 있다.
다른 사람의 좋지 않은 점을 떠들고 다니는 사람,
윗사람을 헐뜯는 아랫사람,
용감하지만 예의, 염치가 없는 사람,
자기주장은 적극 펴면서도 고집스러워
다른 사람의 말은 듣지 않는 사람을 미워한다.”
- 논어


논어에 나오는 군자와 소인배의 차이를 함께 보내드립니다.


소인은 패거리를 만들고 두루 통하지는 않는다.

‘군자는 두루 통하면서 패거리를 짓지 않지만,

군자는 의로움에 밝고 소인은 이익에 밝다.

군자는 다른 사람의 일이 잘되도록 도와주고 나쁜 일은 막는다.
소인은 그 반대로 한다.’



#몇 대목이 요즘 상황과 잘 매칭되어 기억하기 위해.... ㅎ







http://www.lgeri.com/economy/domestic/article.asp?grouping=01010100&seq=945



2013년 하반기 국내외 경제전망

경기 호전되나 회복속도는 완만




1. 세계경제 전망


선진국 경기 활력 높다.

출구전략 시점에 따른 금융시장 불확실 

(출구전략 시작 -> 금리상승 -> 신흥국 자본이탈 -> 금융위기 가능성


산업생산성 선진국 전반적으로 소폭 향상, 일본 급성장, 중국은 소폭 하락



[미국] - 경기 회복?


주택가격 상승 추세로 회복 가능성 점침

#부동산이 역시 경기를 반영한다.



[유럽] - 침체 벗아나?


산업생산 증가세

특히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는 하락 중


[일본]


내수위축 악순환 정지

소비자, 기업 기대심리 상승 -> 부동산 가격 상승 -> 내수와 생산 확대 중

엔저로 수출 기업 수익성 강화 -> 투자, 고용 확대 기대

그러나 아베노믹스 등 불확실 성으로 장기 성장 불투명


[중국]


중앙정부 금융기관 관리강화로 금융 투명성 확보 하려 함 -> 금리 금등 -> 감속 성장  



[기타 국가]



[원자재] - 하향 안정


중국 소비 주춤

미국, 캐나다 신규 오일 생산 다수 확대

사우디 등 공급 조절

이집트 상황에 따라 급등 위험은 있음



2. 국내경제 전망


하반기는 상반기보다 다소 개선


선진국 수요회복 -> 세계 교역량 증가


설비투자 완만 회복


건설투자 마이너스 성장 탈출


가계부채 부담 증가


고령층 소비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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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의 힘


분석의 힘

(기업의 혈관에 살아 있는 정보를 공급하라!)

 

저자 삼일PwC컨설팅 기업 인텔리전스 그룹 , 유태준 , 한광희 지음

출판사교보문고 | 2011.10.07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84

 

분석을 맹신하고 싶지는 않지만 감에 의한 판단을 싫어하는 내가

많은 지식을 얻은 책

구체적인 방법론과 기법 다수 소개

 

 

[본문 요약]

 

기업경영을 혁신하고자 한다면 3가지를 고민한다.

프로세스, 기준정보, 시스템

 

기업의 근골격을 강화고 튼튼하게 : 프로세스, 시스템

기업의 신경계를 빠르고 예민하게 : 기준정보

 

정보는 기업의 신경

식물인간은 몸은 멀쩡하지만 움직이지 못한다.

 

정보분석의 3영역

 

1.     정보기반 영역 : 기업의 언어를 만든다. (기본!!)

-       기준정보 정비 : 기업의 공통언어를 만들다

-       조기결산체제 구축 : 빠른 정보는 빠른 의사결정을 이끈다.

-       재무정보 디지털화 : 신속 정확한 재무 프로세스 최적화

 

2.     경영정보 영역 : 적합한 언어로 적시에 소통한다.

[흐름]

-       분석의 시작은 고객의 니즈를 찾는 것 : 설문보다 관찰! -> 행동을 쪼개고 쪼개라

-       니즈에 맞춘 경영계획 : Plan -> Do -> See 프로세스

-       각종 관리를 위한 정보 제공 : 예산 관리, 리스크 관리, 수익성 분석, 원가관리

 

-       끊임없이 분석하고 사실기반으로 의사결정하라

-       분석은 전문지식과 경험이 뒷받침된 결과다 (통찰력)

-       정보를 보여주는 방식시점에 따라 실행 가능한 정보로서의 생명력을 얻는다.

-       분석은 직감을 이긴다.

 

3.     의사결정 영역 : 주어진 정보로 계획된 의사결정을 하고 실행한다.

[흐름]

-       경영정보로 시장 움직임 측정

-       조기경보체계 : 인과관계 다이어그램, 위기인식 지표

-       의사결정목록 정비 : 고객의 목적에 집중

-       의사결정 프로세스 표준화

 

-       의사결정이 강력한 실행으로 옮겨지려면 살아있는 정보’(올바른 정보)가 필요하다.

-       의사결정 V-모델 : BQ(Business Questions) 활용

 

 

 

[기타 내용]

 

경영진이 직원이 만든 한 장의 보고서로부터 직관을 얻어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면

보고서 작성에 투자된 직원의 1주일은 전혀 아까운 것이 아니다.

 

정보로 재무적 성과를 보려면

1.     정보활용집을 제공하고

2.     분석정보 및 시사점을 도출하고

3.     도출된 결과로 해결과제를 제시 한다.

 

불확실한 환경에서 기업 생존의 핵심역량은 정보!

1.     가시성 기업 내외부 벌어지는 일을 파악하는 능력

2.     민감성 정보를 경영층에게 얼마나 신속하게 전달, 지시를 민첩하게 실행하는가

 

 

아주 옛날 옛적에 말을 타는 사람들은 인간 이상의 존재로 보였다.

현재는 다수는 ITDB를 활용하는 기업이 자신의 기업과는 다른 차원의 존재로 보인다.

맞나? 정말 그렇게 생각하나?

아니면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 것인가?

 







 출처 : 삼성경제연구소 , 전통시장 강소상인에게 배우는 지혜 



과거나 현재가 변하지 않는 것은 있다.

이를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 고민하고 

실천한다면 지속가능한 경영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1. 상인정신 : 상인의 절심함과 성실성



2. 목표 : 명확한 목표설정 능력



3. 마케팅혁신 : 고객의 눈으로 보고 생각하라

ex : 전갈 판매도 고객이 원하는 방법으로 팩키지화

     브랜드 신발대신 고객이 찾는 특수 신발(고무신 등)

     온라인판매 개척



4. 제품혁신 - 남이 만들 수 없는 아이템에 집중

ex : 친환경 수제 나무젓가락

     


5. 운영혁신 - 적극적인 네트웍, 초심과 기본에 충실

ex : 품질은 속이지 않는다.

     시장 전체 고급화 변호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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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



저자 짐 콜린스 지음 

역자 김명철 옮김 

출판사김영사 | 2010.07.14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63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 – 짐콜린스 (김명철)

 

몰락의 5단계와 희망

 

승승장구하느냐, 실패하느냐

오래지속되느냐, 몰락하느냐

이 모든 것이 주변 환경보다는

스스로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몰락의 5단계]

 

1단계, 성공으로부터 자만심이 생겨나는 단계

 

성공의 근본요인을 잊는다. (인식의 기준이 운과 기회에서 자기능력과 장점이라 과대평가한다)

 

2단계, 원칙 없이 더 많은 욕심을 내는 단계

 

창의성 역량도 없는데 자기통제나 규율도 없다.

핵심자리에 인재가 없다.

 

3단계, 위험과 위기 가능성을 부정하는 단계

 

현실(데이터)를 작위적으로 해석한다.

사실에 근거한 활발한 대화가 줄어들거나 사라진다.

 

4단계, 구원을 찾아 헤매는 단계

 

만병통치약을 찾는다. (M&A, 최고경영자 교체 등)

 

5단계, 유명무실해지거나 생명이 끝나는 단계

 

 

1~3단계는 회사가 성장하고 있는 상황, 몰락을 인식하지 못함

4~5단계는 회사가 몰락하는 상황

각 단계가 순차적으로 오기도 건너뛰기도 겹치기도 하며 몰락의 길을 걷는다.

 

희망,

몰락의 단계를 알고 현재를 파악해 미리 준비한다면

위대한 기업으로 가거나 적어도 기업을 유지할 수 있다.

 

 

 

 

1단계, 성공으로부터 자만심이 생겨나는 단계

 

- 자만 : 성공은 죽을 힘을 다해 쟁취하는 것인데 자기능력이라 생각

- 방치되는 첫 번째 플라이휠 (첫 성공 사업, 시스템 등 방치)

- ‘무엇를 대체

- 학습 의욕 상실

- 행운의 역할 무시

 

* 개선점

- 첫 사업의 성공요인을 명확히하고 유지한다.

- 지속적인 학습을 한다.

 

 

2단계, 원칙 없이 더 많은 욕심을 내는 단계

 

- 지속 불가능한 성장 추구, 규모 확대와 위대함을 혼동

- 원칙(기업핵심가치, 세계최고 가능성, 경제성) 없이 비지속적으로 새로운 도약 기회 추구

- 핵심 요직에 적임자가 배치된 비율 하락

- 취약해진 현금 흐름이 원칙을 해침

- 관료주의가 자기 원칙을 해침 : 업무가 책임이 아닌 일이 된다.

- 원만하지 못한 권력 이양

 

* 개선점

- 원칙을 세운다. 원칙을 시스템화 하고 문화로 정착 시킨다.

- 적임자를 배치하는데 주력하고 그에 따라 사업을 진행한다.

- 신규 사업 시 발생할 최대 손해를 감당할 수 있다면 시행한다.

 

 

3단계, 위험과 위기 가능성을 부정하는 단계

 

- 긍정적 데이터는 확대, 부정적 데이터는 축소

- 실증적 증거 없이 과감한 목표 세우고 크게 투자

- 모호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큰 위험 초래할 일 단행

- 건강한 팀 역동성이 침식된다. : 논쟁을 통한 수렴이 아닌 독재

- 비난을 다른(타인, 외부환경 등) 곳으로 돌린다.

- 구조조정에 몰두한다. (사내정치)

- 경영자들이 현실에게 격리된다.

 

* 개선점

- 정확한 지표로 기업을 관리한다. (정확한 데이터는 긴 논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 토의문화 확산 및 정착

 

 

4단계, 구원을 찾아 헤매는 단계

 

- 이리저리 묘안을 찾는다

- 구원자가 되어 줄 리더를 찾는다

- 공포에 젖어 서두른다

- 근본적인 변화와 대대적인 개혁을 한다 : 새로운, 혁명적, 근본적 단어가 남발된다

- 결과보다 광고가 앞선다 : 과대 약속, 과대 포장

- 반짝 호전 뒤에 실망이 뒤따른다.

- 혼란과 냉소가 번진다

- 만성적인 구조조정과 재무적 기반이 침식된다.

 

* 개선점

- 고통분담과 함께 모두가 함께 대안을 논의하고 실행한다.

- 스스로가 아니면 누구도 구원해 주지 않는다 생각하고 전력을 다한다.

 

 

5단계, 유명무실해지거나 생명이 끝나는 단계

 

현금의 중요성

기업은 흑자를 내더라도 파산할 수있다.

1~4단계를 거치면 현금이 고갈되어 없다.

 

 

 

희망 : 건전한 경영활동과 엄격한 전략적 사고

 

- 핵심목표를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 뼈를 깍는 비용 삭감과 더불어 장기적인 투자

- 꾸준한 개선 : 사업, 업무, 제도 등

 

 

 

기타

 

핵심 요직에 맞는 적임자를 판단하는 기준

 

1.     기업의 핵심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사람 (교육불가 채용 시 잘 뽑고 기다려야)

2.     엄격하게 통제할 필요가 없는 사람

3.     단순히 직장을 찾은 것이 아니라 책임감이 주어졌다는 것을 이해하는 사람

4.     약속한 것을 반드시 이행하는 사람

5.     회사와 일에 열정이 있는 사람

6.     창문’(공은 남에게)거울’(책임은 자신에게)을 구분하는 성숙한 사람

 

위대한 기업의 단계별 특징 (<- 좋은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참고)

 

1단계 훈련된 사람

-       단계5의 리더십(열정, 결의, 의지, 겸양)을 가진 직원들

-       중요한 자리에 사람이 먼저 그리고 일은 고민한다.

 

2단계 훈련된 사고

-       냉혹한 현실 직면하기 위한 학습과 훈련 -> 흔들리지 않는 신념

-       고슴도치 개념 : 단순하고 일관된 원칙에 따른 결정이 위대함을 만든다.

 

 

3단계 훈련된 행동

-       규율의 문화 : 책임성의 테두리 안에서 자유롭게 행동하는 위대한 문화

-       성공의 플라이휠 돌리기 : 끊임없는 도전과 추진력이 위대함을 만든다.

 

 

4단계 위대함 지속시키기

-       위대한한 조직은 여러명의 리더가 오랜기간에 걸쳐 성공을 쌓는다.

-       핵심가치 보존과 변화 추구

 







출처 : http://www.lgeri.com/management/marketing/article.asp?grouping=01020300&seq=393



소셜 분석의 한계를 명확히 인식 필요!!


단순한 수치로 성과나 영향력을 판단하는 것은 오류의 문제 발생 가능성 높음

- 편향적 성향, 현 분석툴은 문맥 파악 불가 등


데이터의 양보다 한계를 이해하고 특성에 맞춘 분석과 통찰력 필요!!



미디어별 특성 파악 필요!!

트위터는 팔로워 수보다 영향력 있는 사람 파악

플리커는 키워드간 연간관계, 제품-이미지 연결 구조 파악



소셜미디어 활용 방향

일관된 기준으로 모니터 관리 중요

소셜 데이터 분석과 전통적 시장조사와의 결합



소셜미디어 활용 가능 분야

- 여론 모니터를 통한 위기관리
- 마케팅 활동 성과 측정과 평판관리
- 트랜드 모니터링을 통한 신규사업 발굴
- 사용형태 분석을 통한 마케팅 전략 수립
- 관계망 분석을 통한 영향력자 파악







일본전산 이야기


일본전산이야기

 

김성호 지음 

출판사쌤앤파커스 | 2009.01.01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75 



[서두]

어려울 때일수록 사람이 움직여야 한다.

 

스피드 5, 노력 3, 학력 3, 회사지명도 2

 

이 책은 이성보다 심장으로 읽어야 한다.

심기가 불편해도 참고 읽어달라

 

 

[위기에 강한 직원]

 

 

1. 어설픈 정신의 일류보다 하겠다는 삼류가 낫다. (직원 트레이닝)

 

일류기업과 삼류기업의 차이는 제품의 품질이 아니라 직원들의 질에 달려 있다.

능력은 일류인데 인간성은 삼류라면, 당연히 그 실적은 오류 이하가 되게 마련이다.

 

기업의 존속 이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고용, 그 다음이 이윤추구

 

고객이 무엇에 불만인지 알면,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 만족을 줄지만 고민하면 된다

아무도 하지 않는 것이라면 우리가 한다. 이것이 부전승의 원리이다.

 

실패하는 것이 곧 개선하는 것!

 

끈질긴 놈이 마지막에 웃게 돼 있다

 

강한 직원을 키우는 실천방법1 – 구호복창회

종교집단의 신들린 이벤트 처럼 할 수 있다를 외친다.

온몬의 힘을 다 쏟아부은 우래 같은 목소리와 박력으로

 

강한 직원을 키우는 실천방법2 – 지적인 하드워킹

노력도 중요하지만 결과로 보여주는 지적 노동 강조

 

강한 직원 3대 정신

핵심 가치 : ‘정열’, ‘열의’, ‘집념

핵심 강령 : 지적 하드워킹

행동 지침 : 즉시한다. 반드시 한다. 될 때까지 한다.

 

 

2.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정신상태만 본다 (직원 채용)

 

직원의 가질 역량은 열정(스스로 동기부여), 자신감(실천의지), 스피드(실천방법) 이다

 

역량 측정 방법

- 큰소리로 말할 수 있다. : 자신감있어보인다. 반성도 빠르다. 진보가능성 높다

- 밥을 빨리 먹는다. : 일을 빨리한다. 결단력 빠르다. 건강하다.

- 청소를 잘 한다. : 밑바닥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다른일도 잘한다.

- 오래달리기를 한다 : 끈기와 집념으로 목표를 달성한다.

위의 방법들은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뽑지 않으려는 채용 방법

 

진정한 프로가 되는 것은 남들에게도 보이지 않는 곳까지 생각이 미치는 것이다.

누구나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기본과 상식을 제대로수행하는 기업이 바로 역량있는 기업이다.

 

3. 실력이 없으면 으로 해라 (실천의 법칙)

 

삼류가 일류를 잡고 초일류가 되는 방법

- 두배로 더 오래 일하라

- 다른 회사보다 납기일은 절반으로 짧게

- 무조건 열심히가 아니라 지적 하드워킹 : 8시간은 몸으로 8시간은 생각으로

- 기존고객이 없으니 제안영업과 개척영업을 하라 : 실패해도 끄떡없이 다음 회사에 제안한다.

- 쉬운 것만 하면 성공할 수 없다. 남들이 안하고 어려운 일을 하라 : 문제를 해결하면 고객은 감동한다.

- 오직 현장에만 답이 있다.

 

 

4. ‘안된다는 보고서는 쓰지 마라 (문제해결 능력)

 

초기 조직문화가 성장과 함께 희석되면 위기가 온다

조직문화 유지를 위한 방법

 

(안되는 걸 증명하는) 논문 쓰지 마라!

직장은 생산적이고도 창조적으로 문제를 해결해가는 곳이다.

 안된다는 사고 패턴을 버리고 되는 방법을 찾아 전달하는 습관이 중요

정말 해도 해도 안된다는 결론이 내려진다면 거기엔 보고서 따위 붙을 이유가 없다.

되는일에만 집중해도 모자랄 시간에, ‘안되는이유를 쓰느라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어디 있나?

방법제안을 중시하고 문제해결이 불가능하다는 입증따위는 절대 불필요

기회는 무언가를 시도하고 또 시도하는 와중에 찾아오는 것이다.

 

짬밥이 실력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6가지 기본기를 지켜라

정리 항상 반듯하게 정리된 일터

정돈 항상 모든 것들이 사용하기 편하게 놓여 있는 일터

청결 지저분한 곳이 없는 깨끗한 일터

단정 복장이 반득한 직원

예의 올바르게 행동하는 직원

소양 누구라도 좋아하는 직원

 

기본기는 메뉴얼화되어 평가, 개선한다.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고, 관리할 수 없으면 개선할 수 없다

 

자기개발에 투자를 멈추지 마라

고이 자란 사람보다 제대로 성장할 사람이 필요하다.

 

 

[리더와 경영]

 

1. 아끼는 직원일수록 호되게 나무라라 (호통 경영)

진심으로 관심이 있어 들여다보고 살펴보고 깊이 관찰한 결과로 나무라거나 혼내는 것

 

칭찬만 하면 바보로 만들기 쉽다. 제대로 크는 사람은 혼나면서 성장한다.

 

호통치는 것도 에너지가 필요하다.

호통치는 기준이 명확해야 하고(비전, 조직문화 기준 등)

명확하게 개선될 수 있도록 호되게 야단치고

사후 케어를 통해 호통을 관심으로 표현해야 한다.

 

호통경영 핵심

- 혼이 나본 사람이 더욱 성공한다는 조직문화를 만든다.

- 좋은 점을 찾은 후에 혼을 낸다

- 상대에 따라 혼내는 방식을 달리한다.

- 눈에 보이는 성과와 관련된 인재들을 중심으로 혼낸다

반복되어 잘 드러나지 않는 업무는 가능하면 칭찬한다.

 

 

2. 실패한 사람에게 더 점수를 주라 (가점주의)

 

호통에 대한 기록은 남기지 않고 칭찬에 대해서는 편지를 남긴다.

직원들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

 

감점주의가 아니라 가점주의 : 성과와 성공사례의 수집과 공유

 

이 회사만 아니면, 이 상사만 벗어나면, 뭔가 새로운 환경만 주어지면 잘할 수있다는 환상을 버려라.

실패와 성공의 패턴은 마치 유전자 코드처럼 사람의 몸과 마음에 세팅된다.”

 

 

3. 조직에 활력을 넣어라 (동기부여법)

 

긴장감은 누군가(고객, 경영자, 동료) 지켜봐주고 있다. 나를 주목하고 있다는 데서 나온다.

 

끊임없는 목표수정으로 희망을 행한다 슬로건

- 가족경영을 하지 않는다.

- 대기업 하청업체로 남지 않는다

- 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기술만 개발한다.

 

기업이 직원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복지는 교육

비약적 성장이 가능한 교육과 자기개발 붐이 일어야 조직이 생기를 잃지 않는다.

자기실력은 이전 회사에 두고 가는 것이 아니다.

교육과 자기개발에 게으른 사람일수록 월급타령, 근무시간 타령을 한다.

교육사례

- 주말 12일 토론형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실력을 높인다.

- 경영진은 신년계획을 짤 때 직원행사와 교육 스케줄을 가장 먼저 잡는다

(1 35주 동안 매주 일요일 2시간 CEO와의 대화 포함)

 

편한 회사가 아닌 기회가 주어지는 회사가 좋다.

임원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는 사람은 필요 없다.

일과 가정을 양립시키려면 우선 실력을 빨리 확보하는 수밖에 없다.

 

잔업이 있느냐’, ‘휴일은 며칠이냐’, ‘급여는 얼마냐같은 질문을 제일 먼저 하는 사람은 뽑지 않는다.

그런 친구들에게 거꾸로 그럼 그 월급 받아가며 잔업 안하고 휴일 챙기면서, 당신은 우리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라고 물으면, 아무런 대답을 못합니다.

 

 

[비전] 열정시스템

 

어떤 회사건 CEO는 자신의 생각과 에너지를 현재 3, ‘미래 7할 정도의 비율로 투자해야 한다.

그래야 기업 내 조직들도 역동적이고 성장하는 패턴으로 유지된다.

 

삼류가 세계1류가 된 비결 열정시스템

- ’안된다고 말하는 자아에게 최면을 걸어라 : 구호복장회

- 자신의 역할에 엄격하고 혹독하라

- 즉각 반응하고 결과를 내라 : 조건 탓하는 사람은 갖춰져도 못한다.

- 내가 스스로 불씨가 된다 : 내가 먼저 할 테니 너도 하자

- 더 까다로운 길에 도전하라

- 불꽃을 시들게 하는 사람을 멀리 하라

 변명하는 사람, 타인을 혼내지 않는 사람, 사생활 이야기 안하는 사람 등

 

 

[M&A 성공비법] (기업 재생법)

 

첫째, M&A기업 선정기준은 기술력이 있나

둘째, 합병된 기업은 6가지 기본기를 지킨다

셋째, 경영진부터 솔선수범한다.

 

 








조직의 위기와 갱신


조직의 위기와 갱신(양장)


저자   데이비드 허스트 지음 

역자   김민경 옮김

출판사 해남 | 2011.05.14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303


이 책을 읽으면서 조직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

좋은 이론이고 수궁이 많이가 가서 정리해 본다.

다른 분들도 참고해서 바람직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조직 경영을 하시길~ ^^


본문 정리!!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창립이념을 되새겨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경영자는 조직구성원들이 현실에 안주해 있을 때, 조직이 건설적인 방향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안정상태를 무너뜨려야 한다.

 

관리자는 정원사와 흡사하다 정원사는 식물을 자라게 할 수는 없다. 단지 식물 스스로가 자연적인 자기발육 과정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는 최적의 조건을 만들 뿐이다.

 

 

 

[서론]

 

경영모델(이론)

사례를 통해 무엇인가 얻으려 한다면 그 경험이 내 것이든 남이 것이든 간에 이론을 세워야 한다.

이론 없이는 일관성 없이 경영하는 위험에 빠지고 특수한 상황에 적합한 경영기법이 무언지 알지 못하고 기업사례만 쫓는 노예로 전락하고 만다.

 

 

경영행동의 세가지 관점

1.     합리적 행동(rational action) : 목적 달성을 지향한다. 사전적 합리성

2.     (외부)제약적 행동(constrained action) : 통제 밖의 상황에 대한 선택, 사후적 합리성

3.     창발적 행동(emergent action) : 목표지향이기 보다 사후적 목표 형성

 

 

 

[사냥꾼 VS  정착농]

 

1. 사냥꾼의 특성(수렵집단-학습조직)

-       계층구조 부재 : 평등공동체, 대화에 의한 최상의 결정

-       즉각적 전략 : 다양한 기술을 가진 개인들로 구성된 소집단 덕분

-       공동의 가치 : 공동소유, 구성원 모두가 누군가의 은혜를 입고 있다는 생각

-       개방적 의사소통 : 움막의 거주형태가 광장을 중심으로 원형

-       비전의 공유 : 지속적인 구전 커뮤니케이션

상기 특징들로 인해 학습조직과 안정적 조직 구현

 

조직을 진화시키고, 변화시키고, 부활시키고, 생존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공유된 신념, 이야기, 기억, 비전, 가치 등과 같은 비물질적인 것을 의미한다.

 

2. 정착농의 특성 (정적인 사회-성과조직)

-       소유 : 필요이상의 재화 발생, 부의 축적

-       의사소통의 단절 : 주거형태의 변화

-       계층의 등장 : 개인 분쟁 및 질서 유지를 위한 공식적 우두머리 필요

# 대화 부족으로 인한 중재자 필요

 

3. 사냥꾼에서 정착농으로의 변화 현상

공동체 의식 약화 -> 사회 적응력 약화 -> 다양한 질병 발생 -> 구전 학습 불가 -> 지식기반 상실

 

4. 시사점

사냥꾼에게 오늘날의 관리자 의사결정은 필요 없는 것이었다.

구체적인 행동방안은 추상적인 생각이 아닌 현실적인 필요에 의해서 정해졌으며

모닥불에 앉아 나누는 대화를 통해 철저히 검토되었다.

 

어떤 조직이 관리자의 의사결정에 계속하여 의존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면,

그 조직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조직적인 능력이 없다고 볼 수 있다.

 

 

 

[조직구성요소]        

 

학습조직(learning organization) VS 성과조직(performance organization)

 

조직구성요소

학습조직

성과조직

조직 구성원

가치 중심 마인드

지식 중심 마인드

조직 구성원의 역할과 과업

다양한 역할

특정한 전문 과업

구조적인 제도

평등적

구조 계층적

정보의 원천

네트워크

시스템

조직 통합 보상 시스템

정신적 보상

물질적 보상

중심 키워드

미션

전략

 

 

성과조직에 들어서면 복제가 가능하여 부를 창출하기 시작

 

현실에서 성과와 학습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성장하거나 쇠퇴한다

 

# 학습조직에서 성과조직으로의 변화는 자연스러움

 

 

성과조직에서 학습조직으로 가려면? (변화의 키워드)

 

1.     위기 : 지속적인 변화 과정 촉진, 한계를 넘는 일상적 틀을 파괴

2.     변화를 가로막는 창단멤버와의 작별 : 관행 타파

3.     위기 상황에서의 리더십

4.     열린 의사소통 : 박스가 아닌 버블!! 버블은 일시적/유연하고/유머스런 분위기의 비공식 활동

5.     미션의 공유

6.     유연한 인력 구성 : 다재다능 역할 중심 인력

7.     교차기능적 팀

8.     불명확한 경계 : 조직 안과 밖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여 조직 재정립

9.     네트워크 : 정보공유, 자원의 발견과 공유에 적극적 -> 신뢰와 협력 증가

 

구성원과 보상은 위의 상황으로 자연스레 변화하며 구성원의 변화가 가장 늦다.

 

 

위기와 갱신의 순환주기 (그림을 표로 표현)

 

구분

창발적 행동

합리적 행동

제약적 행동

성과조직

6. 창조적 네트워크

7. 선택

1 전략적 경영관리

2. 유지

3. 위기

학습조직

7. 선택

8. 기업가적 실행

5. 카리스마 리더십

3. 위기

4. 혼돈

 

 

[이론에 대한 역사적 예시]

- 숲의 생태순환주기

- 산업혁명과 쿼이커

- 실리콘 벨리

- 일본과 미국의 자동차 산업

 

 

 

[학습조직으로 가기 위한 경영활동]

 

1행동 : 위기 창출

 

- 죽은 손에 의한 경영 : 기존의 재목적 성공을 거둔 매뉴얼의 반복

- 현상 유지의 덫 : 기존 매뉴얼을 잘 수행할 직원의 채용

- 과거만 측정 : 재무적관적만 측정 -> 비재무적, 세분화된 업무 측정 필요

 

2행동 : 말한 대로 행동하기 (walking the talk) 리더십

 

- 리더는 우리가 현명한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사람이지 강요하는 사람이 아니다.

- 리더는 지배함으로써 조직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표현함으로써 이끌어 나가는 것

- 리더는 구성원들이 그가 밟아 온 길을 따라와 주기를 기대함과 동시에 행동하는 사람이다.

- 조직원은 리더의 행동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 그러나 이는 학습조직에서만 가능한 것이다.

#위기가 리더를 필요로 한다.

 

3행동 : 상황배경 설정하기

 

- 특수조직 지원 : 수평 조직적인 팀에게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와 권환 위임

- 대화 : 대면식 의사소통 상황 만들기

- 장소 : 공동 사용 공간 만들기

- 교육 : 학습이 활용되기 위해서는 상기 상황배경이 조직에 포괄적으로 적용되어야 함

 

예시 하양상달식 성과평가, 공개구역 개발, 타부서원과 점심, 원탁회의 등

 







참조 : http://www.seri.org/db/dbReptV.html?submenu=&menu=db03&pubkey=db20130129001



서비스, 과학과 손잡다.

서비스 사이언스의 부상


앞으로 서비스 산업은 꾸준히 증가한다.

생산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서비스를 경영하다."는 구태의연하다

"서비스는 과학이다."로 느낌을 바꾸고 싶다.


마치 침대는 가구가 아니라는 어느 업체의 구호처럼...


서비스는 이미 과학이고 경영이었다는 생각이 드는 건 ^^

단지 과거에는 대기업만 하던 걸 전반적으로 해야 한다는 인식의 전환!!


종업원이 인식해야 쉽게 적용이 잘 될테니까.




http://happy-times.tistory.com/165478


서비스 사이언스의 개념

 

서비스과학((Services Science, 서비스 사이언스) IBM에서 주창한 서비스과학, 경영 및 공학(SSME, Services Sciences, Management, and Engineering)과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서비스과학은 한 조직이 다른 조직/개인을 위해 일을 수행(서비스)하는 과학, 경영 및 공학적 방법의 응용을 의미한다.

또한 서비스 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의미하기도 한다. 서비스과학에 대한 설명은 전산학과 많이 비유된다.
전산학의 성공은 기초과학의 정의에 있지 않고, 다른 학문과 결합하고 공통의 목적을 위해 소통할 수 있는 언어로의 역할을 한다는 점에 있다

이처럼 서비스과학은 심리학, 사회학, 법학, 전산학, 경제학 등의 다양한 학문이 서비스 발전을 위해 소통할 수 있는 언어로 생각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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