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림 - 시인, <미즈내일>편집위원
요즘 사람들은 건강에 무척이나 관심이 많다.
그런데 참 이상하다.
그리도 몸 챙기기에 열렬한 이들이 그 몸을 위한 기본 토대인 우리 농업엔 별 관심이 없다.
병이 난 몸을 위한 의학과 의사에게 최고의 찬사와 존경을 보내면서
우리 몸을 먹이는 농업과 농부에게는 그저 시큰둥하다.
의사와 농부의 사회적 지위는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인데
건강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좋은(깨끗한) 음식을 먹어야 할까, 아니면 좋은 약(보약)을 먹어야 할까.
자기가 농사지은 걸 자기가 먹는 마을 사람들은 아무래도 농약 사용을 억제하려고 애쓰게 된다.
그런데 그런 농부가 점점 사라져 간다는 것은 의사가 점점 줄어드는 것보다 훨씬 더 우리 건강에 치명적일 게다.
마을을 좀 더 확대하면 외국산 쌀과 우리나라 쌀 어느게 더 좋을까?
대량생산과 소량생산한 쌀 어느 것이 더 좋을까?
여러분~ 어부,농부님들 대우 좀 해주세요.
우리 농산물 좋다고 말만하지 마시고 좀 비싸도 적극 구매해 보세요.
몸이 튼튼해지니까 마음도 튼튼해 집니다.
요즘 뒤숭숭한 쇠고기 정국과 겹치는 영상이 떠오르네 ㅋ
"마음에 안들면 안먹으면 되지?" 이건 장사꾼이나 하는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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