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길체험지도사 > GPS

 

강사  : 박영수

 

2014.07.20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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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SS (Gr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 모든 GPS 시스템을 통칭하는 단어

 

우리가 말하는 GPS는 미국의 GNSS를 칭하는 말

 

각국의 GNSS 명칭

미국 - GPS 24+4

러시아 - GRONASS 23

유럽 - GALILEO 30

중국 - BEIDOU 35

일본 - MITSUBIKI 3 

※ 숫자는 위성 수

 

GPS 수발신 절차

지상 관제소 -> 위성 -> 각 단말기

3개이상의 위성으로 부터 정보를 받아 좌표 계산

 

등산에서 GPS가 왜 필요한가?

자기위치를 설명하기 위해

일반용은 반경 40m 오차

군사용은 반경 2m 오차

 

스마트폰 앱 소개 :  GPS STATUS

오류 측정은 이동시 수치가 안바뀌면 비정상, 바뀌어야 정상  

큰나무, 토양, 바위 등에 영향을 받을 수 있음

 

단위 : 시, 분, 초

※ 단위 명칭은 달력, 시간과 관련 있음

 

좌표읽기

지도상 1:25000 경우

위도 1mm = 1초

경도 1.23mm = 1초

#  지도에 위도 경도 표기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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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식 독도법  : 거리측정

1:25000  1mm 25m

1:30000  1mm 30m

1:50000  1mm 50m

축척의 앞 숫자를 m로 환산하면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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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체험지도사 > 등산의 역사

 

강사 : 정갑수 (한국대학산악연맹)

 

2014.07.20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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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 말을 받아적은 거라 명칭이 조금 상의할 수 있음 ^^

 

알피니즘 : 눈과 얼음이 덮인 등산

 

등산의 역사는 도전과 극복의 역사

 

세계 대력별 고봉 이름

유럽 - 엘부르스

북미 - 메킨러

남극 - 빈스메쉬프

남미 - 안데스

아프리카 - 킬라만자로

아시아 - 에베레스트

오세아니아 - 칼스텐츠

 

 

황금시대

피크헌팅 - 등정주의

가이드 등반 -> 가이드리스 등반

 

은의시대

머메리즘 - 등로주의 - 신등정주의

벽등반

자아실현 목적

 

철의 시대

장비발달로 직등과 인공 등반

피톤리스 : 장비없이 등반

 

1890년 히말라야 등반시작, 각 대륙 고봉 등반

극지법 개발하여 캠프설치

히말라야는 1~2개월 소요 (고소증해소를 위해 고도를 차차 높여야 함)

 

1940년 다시 철의 시대

장비발달과 거벽 도전

 

1950년 거벽 중 북벽 도전

단독등반, 동계등반

 

1960년 클린 클라이밍

 

1970년 대규모 극지법 -> 소규모 경량 등정

알파인, 무산소, 속도등반 등

 

1980년 수퍼 알피니즘 : 고봉 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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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등반 역사

 

1928년 동아일보 경신, 배재, 세브란스 학교 등산부

1937년 일반산악회, 고려대 산악회

1945년 한국 산악회

1962년 해외 정찰 원정

1970년 인수봉 등 루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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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체험지도사 교육 > 독도법

 

강사 : 한문희

 

2014.07.1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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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의 정의 : 일정 비율로 줄여서 약속한 기호

 

지형도 : 지표면의 모습을 등고선 도식이라는 표현법을 이용하여 투영한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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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의 용어

 

위치의 기준

- 경선 : 북-남을 그은 선

- 위선 : 동-서를 그은 선

: 단위는 도, 분, 초로 되있고 1~60

 

높이의 기준

: 인천만의 평균 해수면을 0m로 기준삼음

 

방위의 기준

: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을 바라본다는 것

: 0~360도

: 방위각은 바라보는 방향의 나침판 각도라 생각하면 됨

 

북쪽의 기준

- 진북 : 변하지 않는 북쪽 기호는 별(★)

- 자북 : 나침반이 가르치는 북쪽 (캐나다 북쪽 허드슨만 일대)

- 도북 : 지도상의 북쪽

- 편차각 : 위 4가지 기준이 세월에 따라 차이가 생길 수 있음 (지도상에 표시되 있음)

 

축척

: 축소시켜 놓은 비율로 그 기준은 거리가 된다.

: 1:25,000, 1:50,000 등 1은 1km를 표현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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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도의 용어

 

지도명

도협번호

범례 보기

도엽색인도와 행정구역 색인도

 

등고선

: 일정한 지점을 연결한 선

종류

- 계곡선 (지표등고선) : 고도 0m에서 시작 다선 번째 등고선 마다 굵은 실선 표기.  고도 100m 간격

- 주곡선 (중간등고선) : 계곡선 사이를 5등분 가는 실선 표기.                              고도  20m 간격

- 간곡선 (보조등고선) : 주곡선 사이를 2등분 갈색 파선

- 조곡선 (보조등고선) : 간곡선 사이를 2등분 짧은 점선

 

등고선 간격 - 경사

0.2mm - 64

0.5mm - 39

1mm - 22

2mm - 11

5mm - 5

10mm - 2.5

: 수치는 모든 척도에 동일 적용

 

특징

: 모든 등고선은 연결된다.

: 돌출 되거나 수직벽이 아니면 등고선간 합쳐지지 않는다.

: 간격이 좁으면 경사가 급하고 넓으면 완만

 

축적과 거리

경사 5도 이하   평지 1km - 12~15분

경사 30도 이하  200~300m - 60분  (평지보다 1/3 수준 속도) 고도 100m 등반 시 20~30분

 

산행 지도 거리상 300m 기준으로 1시간(60분) 가정

 

 축척별 실거리

1km 

500m 

250m 

 1:50,000

 2cm

1cm 

0.5cm 

 1:30,000

 3.33 cm

 

 

 1:25,000

 4cm

 2cm

 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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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침판

 

1. 지도정치 : 지도와 나침판을 맞춘다.

2. 방위각 찾기 : 방향

3. 축적 측정  : 거리

 

전방교차법 : 가는 방향을 확인

후방교차법 : 온 방향을 확인

두 가지 교차법을 이용해 올바로 가고 있는지 확인

 

본인의 위치 찾기

1. 봉우리가 보이는 지형에서 지도상 봉우리 2개 이상을 확인

2. 전방교차법으로 각 봉우리를 측정하여 만나는 점

 

 

 

참고 블로그 : http://blog.daum.net/hsun-100hsun-100/7984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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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체험지도사 교육 > 암벽기초 > 매듭법

 

강사 : 정유식 국장 

 

2014.07.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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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의 기본 기술 : 매듭, 로프, 빌레이

 

로프의 종류 

- 정적 로프 : 고정로프, 신축력 없음   : 구조용

- 동적 로프 : 10% 정도 신축력 보유   : 등반용

 

매듭의 종류

 

- 옭매듭

- 8자매듭  : 가장 많이 사용

- 클로브 히치 : 소말뚝 매기, 재동장치

- 에반스 / 이중 피셔맨 : 로프 간 연결

- 8자 되감기 

- 프루지크 : 하강 등반 시 사용

- 보울라인 : 안전밸트

 

 

 

http://thenorthfaceblog.kr/220006987259

 

http://blog.naver.com/kobangg/150139315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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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체험지도사 교육 > 압벽등반

 

강사 :  김성기 (코오롱등산학교 센터장)

2014.07.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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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

등반은 어려움을 선택하고 해결해 나가는 것 (자아실현, 과정이 중요)

위험은 어려움을 선택하지도 해결하지도 못하는 것

 

등산 종류

고도와 각도로 나뉜다

국내는 고도 2000m 이하 경사도 30도 이하 임

 

고도

8000m       초고도 (14좌)

6000m이하 중고도

3000m이하 저고도 (수목한계선)

 

각도(경사도)

90도 이상  오버행

~90도  수직벽

~85도 페이스

~75도 슬랩

~45도 등산

45도 이상을 암벽등반이라고 함

 

등반 방법별 종류

- 등정주의 : 가장 편하게 정상 정복

- Guideless : 가이드 없이 정상 정복

- 등로주의 : 어디로 정상에 갔느냐? (암벽 등)

- 곡예등반 : 카라비너, 하겐을 이용한 등반

- 북벽등반 : 압벽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추운 곳)

- 직등주의 : 가장 가까운 거리로 등정 (지도에서 정상까지 자로 쭉 그리고 등정)

- 알파일스타일 : 대원6명, 정찰 없이, 모든 걸 자력 해결 (등반의 최고 가치)

- 기타 : 볼더링, 요세미테 등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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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은 협력!

원정 훈련시 1등 낙오자는 개인주의자, 협력 우선

남는자는 협력자, 기술보다 협동 중요

 

산은 평등!

산에 가면 '내'가 있다

출발선이 모두 같다

 

벽은 그대로 그 벽을 탈  수 있는 사람은 충실히 준비한 사람

충실한 자는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쉬어진다

 

하고 싶은 일을 하다 죽는다면 행복한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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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 사고는 대부분이 인재!

인터넷 카페는 기본기 부족

인간적 친화 후 하는게 등반

 

다양한 암벽 등반 기술

: 잼, 암바, 침리, 디에프, 칸테, 오버행, 루프, 촉스톤, 테라스 등

# http://cafe.daum.net/kolpingcom/hYzI/183?q=%BE%CF%BA%AE%20%BE%CF%B9%D9&re=1

 

등반전 코스 개념도 가급적 기억애햐 함

 

등반스타일

: 온사이트, 플레닝, 레드포인트, 핑크포인트, 요요임, 행도깅, 톱로핑 등

 

페닉 발생 시

: 온유한 소리로 안내, 차분함, 격려

: 암벽 등반은 '배워서 얻는 기술'

: 위험 상황을 벗어나는 것은 기본을 출실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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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체험지도사 교육 > 등산, 트레킹 이론

 

강사 :  김성기 (코오롱등산학교 센터장)

2014.07.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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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암벽, 신앙 등의 활동에 대해

"하지 않은 것을 판단하는 것은 엄청난 오류다"

라고 생각한다.

 

등산은 알프스에서 시작, 학자들의 철학, 지식으로 신의 영역을 알아보기 위해 시작

 

등산

정의

:  산에서 하는 모든 것

: 단, 목적이 산이어야 함

 

종류

- 일반등산 : 경사도 30도 이하의 두발로 걷는 것

- 등반 : 수직벽을 15m 이상 된 곳을 오르는 것 ('반'이 잡고 오를 반자)

 

장비

에너지를 위한 것 

- 보존 : 텐트, 침낭 등

- 생산 : 식량, 조리기구 등

- 절약 : 등산화, 나침판 등

의식주, 추락 대비 등을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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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등산

 

노인자살율 1위, 국가 자살율 1위

1800만명의 등산인구

40살 이후 70%

 

50년 안에 급속도로 변화된 삶

신체 -> 감정, 정신

부족한 병 -> 넘치는 병(성인병) 운동부족병, 생활습관병(대사증후군)

 

35세부터 콜레스테롤 감소, 성욕 감소, 지방 증가

50세 부터는 회복능력 저하, 음식섭취로 안됨

약 혹은 운동이 필수 (조깅, 걷기, 등산)

 

숲은 건강과 즐거움 제공

- 향 : 피톤치드, 테르펜

- 소리 : 고요, 풀벌레소리, 물소리 등 

세로토닌 촉진

 

체계적인 등산으로 심리, 정신, 육체에 효과를 주어

다이어트, 남성은 충동, 여성은 우울을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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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습관 :  잘못된 산행습관

- 산행속도 : 처음 저속 -> 워밍업 -> 고속 (단, 자신의 정상 속도 : 옆사람과 대화가능)

- 음식섭취 : 산에서는 자신의 상태에 따라 혼자 먹는 것 (가급 30분 이후 취식) 

- 집단산행 : 속도가 비슷한 사람끼리 (다르다면 느린사람을 앞으로)

 

음식

- 탄수화물 위주

- 곶감 등 건과일, 스니커즈, 떡(앙금 포함), 꿀물 등

- 빠른 에너지 전환과 유지가 중요

 

배낭

: 25L이하는 2시간 이하 산행 시

: 25L이상

- 어깨 두툼, 입체적 설계, 어깨끈 조절 가능

- 허리 두툼

- 등판 프레임 (쇠 추천)

: 1/3은 비어 있어야 내용물 넣고 빼기 용이

: 무게중심을 위쪽으로

: 무게비율은 어깨끈 70, 허리끈 30

: 착용 시 배낭 및이 허리보다 위여야 함

: 렌턴, 비상식(파워젝), 핫펙, 보온포 등 항시 휴대

 

준비한 사람은 생존율이 다르다

지면에서 별 것 아닌 것이 산에서는 심리적으로 작용해 2차 사고 예방

자연은 초보자라고 봐주지 않는다.

 

온도

고도 100m당 0.6~1도 저하

바람 1m/sec당 1.6도 저하 (선풍기 약이 5m/sec)

저체온, 동상 위험 시 잘 먹고 옷을 꽉끼지 않게 있어 혈액 순환 도움

저체온이 오면 2시간이네 사망하므로 즉시 조치

 

- 속옷 (밀착) : 촉감 좋고, 땀을 잘 흡수하고 말릴 수 있어야

- 보온 (여유) : 공기층 있도록

- 자켓 : 비, 바람, 눈으로 부터 보호 (고어텍스 등)

- 우모복 : 추운지방 거위털로 만든 옷이 좋음 (손목 번호인 필파워가 높을 수록 복원력 좋음)

: 종류의 기능별로 잘 선택하여 구비함

: 환경에 따라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도록 (레이어링 시스템)

 

tip. 고어텍스는 중성세제로 세탁해야 함

: 세탁(중성세제) -> 발수제(리바이브엑스) -> 말림(드럼, 스팀 다리미)

 

하산

: 하산 시 무릎보호대 이요

: 천천히

 

체력

: 20세 이후부터 체력은 저하 시작, 고려하여 산행

: 40세 이후는 트레이닝 차이가 생기기 시작한다. (미리 준비)

: 스트레스 고려

: 개인차

 

건강을 위한 동산에서 등산을 위한 건강으로

1차 욕구에서 2차 욕구로의 전환

트레이닝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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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체험지도사 교육 > 응급처치

2014.07.05 (토)

 

강사 : 박대서

 

목적은

- 생명유지

- 고통경감

- 회복기간 단축

 

순서는

1. 현장조사            현장의 안전이 가장 중요

2. 신고                 ★ 중요 : 신고는 하되 절대 먼저 끊지 마라!!

3. 처치 도움           상태를 그대로 보존하는데 주력

 

 

쇼크(충격) 시 응급처치

- 자세 : 혈액 순환

- 보온 : 체온을 유지

- 수분보충

 

처치는 의약품 상황에 따라 조치 한다.

해열제는 양, 시간, 제조사 등을 기억한다

진통제는 사용하지 않는다.

 

처치 행동요령

- 상대에게 자신을 밝힌다.

- 안전을 확보한다.

- 생사판정은 안한다. 의사가 해야

- 의약품 사용은 가급적 안한다.

- 치료는 전문가에게

 

인공호흡법

호흡 2회 + 압박 30회

환자의 호흡이 돌아오거나 전문가가 올 때까지 계속 반복

 

상처

: 출혈 양에 따라

- 많으면 상처를 심장보다 높게 -> 지혈 : 간접(상처 인근 지압점 압박), 직접(상처 압박)

- 적으면 물 등으로 씻어 감염예방

 

저체온증

- 보온

- 음식 : 꿀물, 건과일 등 단당류 섭취

- 마사지

 

골절

- 2차 충격 예방을 위해 부목 실시

- 심장에서 가까운 곳 부터

 

 

※ 주변이야기 ^^

감기증상

- 코는 몸이 소화가 안되면 발생 -> 굶어

- 목은 몸이 허할때 -> 잘 먹어

 

파스 사용

- 핫파스는 근육 뭉친

- 쿨파스는 근육 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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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인문학의 연결고리를 잘 보여주는 대목이라 공유합니다.

인문학의 시초에 산, 등산이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겠죠?  ^^


 

르네상스 인문학의 효시로 꼽히는 인물이 프란체스코 페트라르카인데, 그

가 1336년 쓴 책이 <방투산 등정기>이다.

알프스 산맥에 속하는 방투산(Mont Ventoux)에 힘겹게 올라 펼쳐든 책의 한 구절에서

그는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듯한 충격을 경험한다.

사람들이 산의 웅장함이나 바다의 광활함에는 놀라고 경탄하면서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놀라지 않는다”라는 대목에서다.


이렇게 방투산 정상에서 ‘나 자신이 누구인가’ 묻는 것을 배움의 시초로 삼는, 르네상스 인문학이 비로소 시작된 것이다.


http://m.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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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숲해설아카데미 (이원규 외)

 

 

숲의 의미

 

숲은 인간의 욕구(건강, 레져 등)를 채우기 위한 도구인가?

 

숲은 태양과 지구를 연결해 주는 탯줄

모든 생명이 살 수 있게 해주는 근원

 

인간과 숲의 관계 가설

존재론적 관계론 : 선 존재 : 인간과 숲이 별개로 존재하고 이후 관계가 성립

관계론적 존재론 : 선 관계 : 인간가 숲이 관계 속에서 결정되고 이해

 

존재론적 관계론 -> 관계론적 존재론 변화 요구

서로의 관계속에서 생사와 각자의 가치 결정

 

숲에는 내가 있다.

숲은 우리 인간을 인간이게 만드는 텅 빈 관계의 그물로 충만해 있다.

우리가 숲 안에 섰을 때 설래고 두려운 것은 그 안에 바로 우리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 숲?

숲 : 수풀의 준말, 나무들이 무성하게 우거지거나 꽉 들어찬 것, 나무가 울창한 곳

삼림 : 나무가 우거진 숲

산림 : 산과 그 안에 있는 숲

임수 : 수풀 혹은 사물이 많이 모여있는 곳

국토의 65% 산

 

 

 

숲과 인간

 

역사

 

나무 : 500,000,000년

인간 :    2,000,000년

 

인간이 태어난 당시 나무는 거대한 장승의 모습으로 위압감 있었을 것이고

이는 숲과 자연에 대한 경외와 숭배가 싹텄을 것

그러나

인간은 뇌의 발달로 도구를 사용하여 다른 자연 구성원과 달리

숲을 자기 의사에 맞추어 인위적으로 숲을 이용

# 숲과 인간의 긴밀한 관계가 느슨해 지기 시작

 

 

인간의 삶과 숲

인간은 다른 동물에 비해 신체적으로 열악하여 산 혹은 숲을 이용

 

[의식주]

마을숲 : 풍수 상 지세의 부족함 보완하여 마을의 안전과 번영 기원, 홍수/바람 등으로 부터 마을 보호하고

먹을거리를 얻고

집을 짓고, 가구를 만들고

출생 시 아들은 소나무, 딸은 오동나무를 심는 풍습

# 소나무는 집, 오동나무는 가구 제작에 사용

무덤 : 죽어서 작은 산을 이룸

 

※ 과거 인간에게 숲이란

육체적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양분을 숲에서 얻었으며

정신적 활동인 철학, 과학, 예술, 문학 등도 자연에서 터득했거나 모방한 것에 불과하여

숲은 공포와 경외의 대상

 

[시와 소설]

- 나무들 (헤르만헤세)

- 월든 (그린 소로)

- 나무를 심는 사람들 (장 지오노) 등

 

[종교]

- 불교 : 룸비니 동산(숲) 사라수, 보리수

- 기독교 : 에덴동산(숲) 지혜의 나무

왜 숲인가? 가장 완벽한 생태공간이기 때문

- 세계수, 우주수 (신성한 나무) : 신단수(한국), 소나무(중국, 일본), 이그드라실(노르웨이)

 

[산수화]  문인화

- 세한도 (김정희)

 

[노래]

- 겨울 여행 보리수 (슈베르트)

- 빈 숲 속의 이야기 (요한 슈트라우스)

- 숲의 노래 (쇼스타코비치)

- 청산도 (박두진)

- 숲 (황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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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게  - 이 해 인


 



몸이 아프고 마음이 우울한날
너는 나의
어여쁜 위안이다. 바람이여

 


창문을 열면
언제라고 들어와
무더기로 쏟아내는
네 초록빛 웃음에 취해
나도 바람이 될까



근심 속에 저무는
무거운 하루일지라도
자꾸 가라앉지 않도록
나를 일으켜다오
나무들이 많이 사는
숲의 나라로 나를 데려가다오
거기서 나는 처음으로
사랑을 고백하겠다
삶의 절반은 뉘우침 뿐이라고


 

눈물 흘리는 나의 등을 토닥이며
묵묵히 하늘을 보여준 그 한사람을
꼭 만나야겠다.


 


 


 

숲으로가


무거운 마음을 가볍게 하기 위해


사랑을 고백하고


삶의 뉘우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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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저자 이해인 지음
출판사 열림원 | 2002.10.22
형태 판형 B6 |  페이지 수 166

 

자연에서 시적 영감을 많이 받은 시집 같음 ^^

 

 

바람에게

 


몸이 아프고 마음이 우울한날
너는 나의
어여쁜 위안이다. 바람이여

 

 

창문을 열면
언제라고 들어와
무더기로 쏟아내는
네 초록빛 웃음에 취해
나도 바람이 될까

 

 

근심 속에 저무는
무거운 하루일지라도
자꾸 가라앉지 않도록
나를 일으켜다오
나무들이 많이 사는
숲의 나라로 나를 데려가다오
거기서 나는 처음으로
사랑을 고백하겠다
삶의 절반은 뉘우침 뿐이라고

 

눈물 흘리는 나의 등을 토닥이며
묵묵히 하늘을 보여준 그 한사람을
꼭 만나야겠다.

 

 

 

숲으로가

무거운 마음을 가볍게 하기 위해

사랑을 고백하고

삶의 뉘우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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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광전자 세포


우리의 물리적 육체는 
오감으로는 식별할 수 없는 
신비체로 둘러싸여 있으며, 이 신비체는 
유기체의 세포가 아닌 광전자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이나 동식물과 
좀 더 예민한 교감을 나눌 수 있게 
하는 게 바로 그 광전자 세포다.


- 기 코르노의《생의 마지막 순간, 나는 학생이 되었다》중에서 -


* 전기처럼, 파동처럼,
광전자 세포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마음도 보이지 않습니다. 사랑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긍정의 마음, 사랑하는 마음, 감사하고
위로하는 마음은 엄청난 파동을 일으켜
사람을 치유합니다. 눈에 보이는


말하지 않아도 아는

인간이 잊어버린 능력

그래도 없어지지 않고 있을 거란 믿음

다시 기억하겠다는 생각

생각의 사유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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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한충섭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상처는 희망이 되어


풀잎에도 상처가 있다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
너와 함께 걸었던 들길을 걸으면
들길에 앉아 저녁노을
바라보면
상처 많은 풀잎들이
손을 흔든다
상처 많은 꽃잎들이
가장 향기롭다


- 정호승의《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중에서 - 


* 상처를 상처인 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상처가 주는 아픔의 여유도 없이 숨 가쁘게 
살아온 것입니다. 사람마다 말 못하는 저마다의 
깊은 상처를 간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상처는 반드시 아물고 새살이 
나올 것입니다. 상처 입은 꽃잎이 
더 향기롭듯이...
 


 



과거 무전여행 시 겪었던 자연과의 교감이

지금도 아련하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손 흔드는 모습


다시 보고 싶네요

자주 더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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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천둥번개


내 주변 사람들과 
나 자신의 불안을 치유할 약이 
하나 있었는데, 그건 바로 자연이었다. 
자연은 내게 아무것도 묻지 않았다. 자연은 
그저 그 자리에 있었다. 숨김없이 진실했고, 
아무것도 따지지 않았다. 자연은 내게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아무것도 
판단하지 않고 그저 존재할 수 
있게 해주었다. 



- 기 코르노의《생의 마지막 순간, 나는 학생이 되었다》중에서 -


* 자연은 그대로입니다.
자연 그대로 언제나 우리 곁에 존재합니다.
아무 말 없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 줍니다.
말이 없지만, 그러나 인간이 자연을 거스르면 
무섭게 돌변해 천둥번개를 칩니다.
사나운 채찍으로 바뀝니다.



자연에 대한 진심

인간에 대한 진심

그 곳에 내가 갈 길이 있을 것이다.

그게 무엇일까?







http://program.sbs.co.kr/builder/endPage.do?pgm_id=00000311936&pgm_mnu_id=4029&contNo=cu0214f0035700



‘SBS 스페셜’에서 "숲으로 간 사람들" 시리즈 2편 방송

3/30 1부, 4/6 2부 방송

‘숲에서 찾은 삶의 의미’

'새생명을 얻다'



간단히 말하면 숲에 가면 어느 누구든 살 수 있다는 것 ^^


숲에서 쭉 살던지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숲에 가던지

중요한 건 숲에 가는 것

#그리고 숲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는 것


# 포기, 자신이 필요하다 생각했지만 사실 필요 없었던 모든 것을 포기해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409131823431&code=210070&s_code=af013



숲이 화합과 상생의 묘약!!


다양한 연구결과

나무가 많은 곳에 사는 사람들이 

나무가 없는 곳에 사는 사람들보다 잘 어울려 함께 살고 있다고 보고한다.


효과는? 건강한 사회로 사회적 비용 저하

어울림 -> 긍정적 상호작용 -> 연대감, 소속감 강화 -> 건강한 사회, 범죄율 저하




숲이 울창한 학교에 다니는 학생은 

집중력과 정서적 균형감이 숲이 없는 학교의 학생들보다 더 좋아져 인성발달에 도움을 주는 한편, 환경인식과 학교에 대한 소속감, 애교심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감옥에서도
병원에서도
직장에서도
숲을 보는 곳이 못보는 곳보다 긍정적이다.


# 이러한데 숲을 안 찾을 수있나?
# 현대인이 병이 안나는 것이 용하다









최고의 대금 재료가 쌍골죽이라면최고의 거문고와 가야금 재료는 '석상오동'(石上梧桐)입니다돌 틈에서 자라다 말라 죽은 오동나무(석상자고동.石上自古桐)입니다비옥한 땅에서 편안하게 잘 자란 오동나무가 아니라척박한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고난 속에서 힘든 환경을 이겨내며 자란 오동나무가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나무 질이 무른 보통의 오동나무와는 달리석상오동은 힘겨운 세월을 겪는 과정에서 나무가 촘촘하고 단단해져 강하고 깊고 맑은 소리를 낼 수 있게 됩니다장인들은 그 석상오동을 켠 뒤에도 5년 동안이나 풍상(風霜속에서 말린 뒤에 비로소 거문고의 재료로 씁니다. (47p)

 

예병일의 '책 읽어주는 남자, 10년의 노트' 중에서 (21세기북스)

 

(예병일의 경제노트)


<생략>


대금은 신라 삼죽(三竹)의 하나일 정도로 오래된 악기입니다젓대라고도 하는데 가로로 불지요. '삼국사기'에 악기를 불면 적군이 물러가고 병이 낫고 바람과 파도가 잔다고 나온 만파식적(萬波食笛설화의 주인공이 바로 대금입니다커다란 취구와 6개의 지공청공그리고 칠성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구멍 사이의 간격이 넓어 손가락 움직이기(운지)가 만만치 않습니다하지만 악기의 길이가 길고 관이 굵어서 소리에 깊이가 있습니다.

특히 갈대의 속에서 채취한 청()이라는 얇은 막을 청공에 붙이는데그걸 '청소리', 즉 '청성'이라고 합니다맑고 높은 소리부드러우면서도 날카로운 음색이 나옵니다이런 소리를 가진 악기가 세계적으로도 거의 없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신기해하며 좋아한다고 합니다. 


대금에는 궁중음악과 정악에 사용되는 정악대금과 산조민요에 사용되는 산조대금 두 가지가 있는데저는 크기가 더 큰 정악 대금을 배우고 있습니다.


어느 날 수업시간에 대금 선생님이 '쌍골죽'(雙骨竹이야기를 하시더군요쌍골죽은 최고의 대금 재료로 쓰이는 대나무입니다양쪽에 골이 패였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습니다보통의 대나무와는 달리 속살이 두텁고 단단해 필요한 만큼 파내며 음정을 맞출 수 있는데다 단단한 만큼 음색도 깊고 맑고 장쾌하며 야무집니다구하기가 힘들고 가격도 비쌉니다.

그런데 이 쌍골죽은 사실 병든 대나무(病竹.병죽)입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크면 더 이상 외형적으로는 자라지 않고 속만 두텁고 단단하게 채워가는 것이지요게다가 대부분 똑바로 자라지 못해 휘어져 있기 때문에 힘을 주거나 불로 달궈서 펴야합니다속이 단단하게 차 있는 휜 대나무를 똑바로 펴야하니 그 나무도 고통스러울 겁니다그런 쌍골죽이 '최고의 대금'이 되는 것이지요.


최고의 대금 재료가 쌍골죽이라면최고의 거문고와 가야금 재료는 '석상오동'(石上梧桐)입니다. 돌 틈에서 자라다 말라 죽은 오동나무(석상자고동.石上自古桐)입니다. 비옥한 땅에서 편안하게 잘 자란 오동나무가 아니라척박한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 고난 속에서 힘든 환경을 이겨내며 자란 오동나무가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것입니다나무 질이 무른 보통의 오동나무와는 달리석상오동은 힘겨운 세월을 겪는 과정에서 나무가 촘촘하고 단단해져 강하고 깊고 맑은 소리를 낼 수 있게 됩니다장인들은 그 석상오동을 켠 뒤에도 5년 동안이나 풍상(風霜속에서 말린 뒤에 비로소 거문고의 재료로 씁니다.


로마의 철학자 세네카는 섭리에 관하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무도 자주 바람에 휘둘리지 않으면 굳건하지도 튼튼하지도 못하오나무는 괴롭힘을 당함으로써 튼튼해지고 더 깊이 뿌리를 내리지요양지바른 골짜기에서 자란 나무는 쉬이 꺾이지요.” (416)


제가 다니는 체육관의 트레이너가 예전에 근육운동을 가르쳐주면서 조금 힘들게 느껴질 정도로 무거운 것을 들어야 근육이 커진다고 하더군요힘든 운동 때문에 근육에 미세하게 상처가 났다가 아물면서 커지고 강해지는 것이지요세네카의 말대로 각자가 단련시킨 그 부위가 가장 단단한 법입니다선원의 몸은 바다를 참고 견딤으로써 단단해지고농부의 손바닥에는 굳은살이 생깁니다전혀 힘들지 않은 상황 속에서는 근육도대나무도오동나무도 단련되지 않습니다.


시련 속에서 아프기도 하고 상처도 입어가며 모진 세월을 견딘 대나무와 오동나무가 울림이 맑고 아름답습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지금 불안하거나 힘들더라도 괜찮습니다그 과정에서 더욱 단단해질 테니까요.

고난을 겪은 쌍골죽과 석상오동이 최고의 대금과 거문고가 되듯고난은 우리를 더욱 촘촘하고 단단하게 채워줄 것이고그럼 우리의 삶도 최고의 대금과 거문고처럼 향이 그윽하고 울림이 아름다운 명품이 될 겁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 트위터 : @yehbyungil / 페이스북 : www.facebook.com/yehbyungil

자연의 섭리는 어디에나 통용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고난의 아픔이 있어야 더욱 더 큰 일을 할 수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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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409061721521&code=210070&s_code=af013


[숲이 희망이다] 16. 숲, 치유의 종합병원



과거에는 숲에서 치유의 약을 찾았다.

현대의 약국 등을 통해 쉽게 찾게되어 숲의 의미가 많이 바뀐 상황


그런데 왜 사람들은 숲을 찾을까?



2가지 해결를 해결하고 싶기 때문

1. 스트레스 해소

2. 성공에 필요한 요소인 예지력(6번째 감각) 키우기



숲에 오면

푸른색,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자연과의 고요한 대화 등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뿐만아니라

오감을 이용한 자연과의 교감으로 예직력이 발달하게 된다는 것



# 자연은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범위의 시스템이라 

# 그 곳에서 배우는 가르침은 예지력을 높일 수 있을 것임



루소는 

기존의 가치관이나 신앙, 그리고 권위로부터 철저하게 독립되어 자율적인 인간으로 살기 위해서는 자연에 대한 이해와 통찰력을 키우라고 했다.



숲은 

인간의 병을 근본적으로 치유하는 신이 운영하는 병원이며 

인간의 본질을 회복하고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교실임이 틀림없다. 

숲은 평생을 살면서 삶에 영향을 줄 이해력과 통찰력, 그리고 자율을 가르치는 생생한 교실이다.   








‘숲길 체험 지도사’ 유승희 [건강과 삶 #22]


http://www.hanitv.com/52882 



산을 좋아하는 연세있는 분들은 숲길 체험 지도사 도전해 보세요.


산에 대한 이해를 돕아

산도 아껴서

산에게 도움도 받도록 

설명해 주고 리드하는 좋은 사람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물이 부족해야 꽃이 핀다.


“물이 부족해야 땅속에 있는 물을 찾기 위해서
뿌리가 안간힘을 다해 뻗어갑니다.
그래야 꽃도 피지요.
화초가 꽃을 피우는 이유가 종자를 번식하기 위함인데
물이 부족해서 위기를 느껴야 종자를 번식할 생각을 하는 것이지요.”
- 김용태, ‘야해야 청춘’에서


산세비에리아를 분갈이하려고 화원에 갔을 때 주인이
“화초에 물을 많이 주면 뿌리가 자라지 못합니다”라며
들려준 이야기랍니다.

결핍이 창조를 낳는다는 것은 자연과 인간사의 이치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편함을 싫어하고 편안함을 추구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드문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자연에 해답이 있습니다.

자연이 이미 알고 있는 답을 잊은 인간만 삶이 퍽퍽합니다.

더 잘살아보자고 하는 일이 더 못사는 곳으로만 향합니다.

미련하지만 그래도 인간이 할일이 있을 텐데요.

그게 무엇일까요?

저는 사람마다 개성있는 다른 일(원하는 일)을 하길 원하지 않았을까요?

사람만큼 다양한 생각을 하는 종은 없으니까요.

현대처럼 '돈' 한 종류의 것이 아닌

시, 수필, 그림, 음악, 봉사 등 참 많은 일이 있는 것 처럼요

계속 고민해 볼 화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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