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대가가 건네는 ‘인생 나침반’ | 나를 응원하는 노래(5)] 몸이 마음을, 마음이 행동을, 행동이 결과를 바꾼다면? 


심리학자 에이미 커디의 파워 포즈…“자세의 변화가 강력함 힘 발휘”


"... 몸이 바뀌면 나를 지배하는 생각도, 마음도 변한다는 것이죠. 어깨를 펴고 팔을 벌리는 자세만으로도 당신의 호르몬이 바뀌고 실제로 자신감이 가득 차게 됩니다. 자신의 힘을 가장 잘 발휘해야 하는 순간마다 자세를 만들어 보세요, 내가 있는 그 자리에 어울리는 사람이 될 때까지 그런 ‘척’을 하세요. 언젠가 그렇게 되어 있을 겁니다.”


2분입니다. 다음의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에서 여러분은 ‘척’하세요. 엘리베이터에서든 화장실에서든, 문을 잠그고 책상에서든. 그렇게 여러분 뇌에 최면을 거는 것입니다. 


“당신의 눈가 주름을 친절하게 대하라. 잔주름도 당신을 친절하게 대할 것이다. 또 그 잔주름은 당신이 한결 쉽게 다른 사람들을 친절히 대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줄 것이다.”


에이미 커디가 말하는 성공을 부르는 10가지 신체 습관 -> 링크



내 경험으로 볼때 척하는 것은 쉽지 않다.

척하는 것을 잘하려면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

연습과 훈련으로 만들어진 나는 내가 아니다.

그러니 척하기 보단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여 나를 찾는 것이 원론적으로 옳다

단, 지금 당장의 삶을 위해 '척'이 필요하다면 해야 한다

상품을 팔기 위해, 급여를 받지 위해, 가정의 평화를 위해 말이다.

하지만 우리의 후손들에게는 그렇게 살라하지 말아라

그들에게는 아직 기회가 있다.

본성으로 살도록 더욱더 격려해 장기적으로 노력하면 

척하지 않아도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해주라

그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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