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위기가 시작된다

삶에서 적응은 완료 개념이 아니다. 적응은 항상 진행형이어야 한다.
위기는 ‘안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시작된다.
그 순간부터 알려는 노력을 하지 않기에 환경이 어떻게 바뀌는지 모르게 되는 까닭이다.
‘안다’라고 하는 순간 모르게 되는 것이다.
적응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적응을 멈추는 것이다.
삶도 거기서 멈춘다.

- 서광원 인간자연생명력연구소장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장점이란 게 뭘까? 어떤 환경에 잘 적응했기에
가지게 되는 삶의 장치, 더 잘 살아가게 하는 힘이다.
하지만 그 환경에 기반한 장점이니 환경이 변하면 당연히 장점도 사라지게 마련,
상황이 이런데도 장점만 붙들고 있으면 스스로 불행을 부르는 것이나 다름없다.”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꼰대가 되는 것은 쉽다. 환경의 변화를 모르면 꼰대가 된다.

안다고 하는 순간 겸손은 사라지고 꼰대가 된다.

아~ 진짜 싫다. 꼰대가 되기 싫다. 나이 먹어도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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