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 그렇게 집착하는 거야?!!

그냥 로봇일 뿐이잖아...!!

너에게 했던 말들

행동들

모두 프로그램밍된 대로 행동했을 뿐이라고 !!!

그냥 인간이 인간을 대하는 최소한의 친절을 행했을 뿐이잖아!! 


# 이미 대부분의 인간은 인간으로써 가져야할 최소한의 친절을 포기했나...

# 역으로 최소한의 친절을 같춘 사람은 행복한 삶을 살까?

# 도를 아는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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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정도 서서 스케치 해 봄
낙엽 표현 어렵다

자세히 보다 강조 대상을 찾아 그리는 것이 좋을 듯

여기서는 울타리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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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오래 걸림
그릴게 너무 많았던듯
마지막 15분쯤에는 막 그린 느낌

잎의 모양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

전체 구도가 대략 안정적
앞에 보이는 것과 큰 물체를 기준으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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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는데 아들이 중단시켜 서둘러 마무리하느라 디테일 부족

사진도 나중에 찍어 구도 다름

수년간 함께 커왔는데
이번 한파가 무섭긴 하네
축 늘어진 모습에 미안하고
씨앗을 뿌리는 모습에 자연의 경의로움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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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함께 그린 그림
왼쪽은 나
오른쪽은 딸

주말에 함께 하는 예술 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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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처음 시도
녹음 파일은 티스토리에 올리는 기능 없는 듯

처음 하니 그냥 할 때 보다 좀 긴장
약 10분 연습 후 1번 녹음 체계로 지속적으로 해보고
한달에 한번 되돌아 보기해보자
얼마나 나아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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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을 보는 눈이 있는가?



사람의 마음은 거울과 같다. 
거울에 비친 모습이 자신의 본 모습이니 
굳이 다른 사람의 모습에 부합하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그러니 우선 마음을 잘 들여다보라. 
마음의 자화상을 그려라. 
마음의 거울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며 
후회없고 의미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자. 


- 정인호의《화가의 통찰법》중에서 - 

자화상을 그리며 명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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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맥의 큰줄기가 빛을 받아 눈부시다



눈과 손의 협응
어렵다
눈은 너무 급하고
손은 여유 있다
둘을 맞추면 명상이 되고
대상도 더 잘보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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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돌아보는) 우리 궁궐



2010
저자 다수
그림 다수

아이들 체험하러갈 때 유용할 듯
프로그램 제안도 있음 : 견학 앨범, 지도, 안내판, 역사 연표, 역사 재판 시나리오 등


[궁궐 공통 내용]

구성
. 담 - 외전 - 내전 - 후원
.. 경복궁을 기준으로
.. 담 : 광화문 - 동십자각
.. 외전 : 흥례문 ~ 사정전 : 일을 보는 곳
.. 내전 : 기타 '00전', '00궁' 건물 : 생활을 하는 곳
.. 후원 : 00루, 00원 등 : 여가를 즐기는 곳

궁궐의 뜻
. 궁 : 생활 공간
. 궐 : 업무 공간

건물 등급
  1. 전, 당 : 왕실 가족의 직계 건물
  2. 합, 각 : 전, 당의 부속 건물
  3. 재 : 왕실의 나머지 가족 건물
  4. 헌 
  5. 누, 정 : 높이에 따라 높으면 누

광화문 등 정문 이름에 '화'가 포함 된 이유
. 번창하다는 뜻
. 백성과 교화하고 감화하겠다는 뜻

잡상
. 수에 따라 건물의 등급이 달라짐
. 많을 수록 중요한 건물

월대
. 축대를 말하며
. 건물의 격이 높을 수록 높다
. 햇볓의 반사를 이용해 냉난방을 하는 이점도 있음
. 십이지신 등 상상의 짐승 많이 조각
. 상월대, 하월대 
.. 악사와 무희가 자리하는 곳

드므
. 목조 건물에 불이 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떠 놓는 물 그릇

단청
. 나무 보호 
. 건물의 권위를 높이기 위함


연못과 정자의 모양은 천원비앙이라는 세계관을 표현한 것
. 네모는 땅 원은 하늘로 

분수는 물의 섭리를 거스른다 하여 만들지 않음

'금천'이 있는 이유 
. 배산임수의 풍수에 의거해 물을 만든 것
. 소방수 역할
. 다리에 귀면을 조각해 수호의 역할

치미
. 화재 예방을 기원하며 용마루에 세워
# 효과는... ^^;

. 기둥과 기둥 사이 1칸
. 크기 제안이 있었다

현판
. 건물의 정신을 표현
. 현판의 내용으로 생활하길 바래

바른 정치 시스템
. 사관 
. 언관 : 사헌부, 사간원 등

왕비가 머무는 곳은 용마루가 없다
. 세자를 잉태하는 곳으로 하늘과 땅의 기운이 잘 통하도록 장애를 없앤다

화계
. 계단 정원
. 풍성함, 우거짐 등을 표현

답도
. 계단 중앙으로 왕의 가마가 지나가는 길
. 봉황, 용 등이 그려져 있음
.. 중국의 눈치로 보통 봉황, 고종이 황제가 된 후 용으로 바뀜

박석
. 미끄러짐 방지 : 신하들의 신발이 반들반들해
. 눈부심 방지 : 신하들이 고개를 숚이고 있어 바닥만 본다

부시
. 처마 밑 새둥지 방지 그물


꽃담
. 담에 있는 이쁜 문향
. 복자 등을 표현
. 박쥐 문향은 중국의 '복'자와 유사해 애용
. 불가사리 : 쇠와 불을 먹는 상상 동물

하마비
. 말에서 내리라는 표지석

등자쇠
. 문을 천장 위로 수평으로 올려 거는 걸쇠


[경복궁]

향원정
. 물의 온도의 차이를 줄여서 못에 집어 넣음



[창덕궁]

돈화문
. 문이 5개 인데 2개는 중국 눈치보느라 못 열었다 함
. 황재만 5개. 왕은 3개

회화나무
. 중국 따라 하기
# 벼슬을 뜻하여 많이 심는 것으로 안다

선정전
. 청기화 건물

연경당
. 순조 아들 효명세자가 사대부의 삶을 이해하고 싶다하여 지은 한옥집

옥류천
. 곡수연(물에 잔띄우고 시를 짖는 놀이) 즐기는 장소

 청의정의 논
. 임금이 백성을 이해하기 위해 만든 논
. 벼를 수확하고 그 볏집으로 정자의 지붕을 만든다
# 매년 재현 행사를 한다는데



[창경궁]

.동쪽으로 문이 나있다
.. 법궁이 아닌 이궁(비상시 궁)의 역할이어서 중요치 않게 생각
.. 자연에 거스르지 않고 지음
. 단순한 구조

옥천교
. 자연수로 : 옥류천 - 춘당지 - 옥천교 - 청계천
. 일본이 창겨원으로 만들 때 땅에 묻어버려 500년 원형 그대로 보존 됨

박석
. 복원을 잘못해서 반득함
. 원형은 투박함

성종 태실비
. 태실비는 아이의 운명이 순탄하길 기원해 전국 명당에 보관
. 일본이 왕의 권위를 격하시키기 위해 야외 전시품인 것 처럼 전시
.. 다른 태실들은 모두 서삼릉에 모음

춘당지 옆 내농포
. 농사를 지을 논으로 임금이 백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으려 함 
. 일본이 깊이 파고 벗꽃을 심어 연못으로 만듬


[덕수궁]

. 최초 명칭 경운궁 (광혜군) - 정릉동 행궁(선조) - 덕수궁(고종 폐위)
. 전통 궁 구조와 달리 단순

대한문
. 대안문이었으나 불이 난 후 이름이 바뀜
. 정문에 '화'자가 없어 

중화전
. 1902년 화재 이후 건축비 부족해 2층 건물을 1층으로 복원
. 그에 따라 그 앞의 중화문도 1층으로 복원

광명문
. 누각처럼 기물을 전시하고 있음
. 문의 기능 상실

정관헌
. 이화장
.. 오얏꽃 모양
.. 일본이 조선을 이씨 한가문의 나라로 폄하하기 위해 많은 곳에 설치한 문향



[운현궁]

. 가마 - 노듯돌(하마석) - 솟을 대문 => 높은 양반집이란 뜻

노안당 현판
. 대원군은 김정희의 제자
. 집자하여 현판을 만듬 (집자 : 직접쓴 글자가 아니고 글을 따로 가져다 붙여 만듬)

보첨
. 처마 끝 길이를 연장하기도 때어내가도 하는 기능
. 여름엔 길게하여 빛을 가리고 겨울에 때어내 빛을 들여 따뜻하게

겹처마와 부연(서까래), 공포 
. 궁궐의 양식을 일반집에 적용한 것

경송비
. 고정의 어린 시절 함께 놀던 소나무에게 정2품 하사를 기념한 비
. 일본인이 사람들이 신성 시 하자 잘라버림
# 고종도 나무를 사람처럼 느꼈다

이로당 고정쇠
. 용도는? ##










연필 명상

번역 김태훈 2014


저자
뉴욕.지상의평화(Pacem in Terris)미술관 소개


30
십계명
#사진

40
보고 그리는 일 = 명상
온전히 살아있는 세상을 의식하고 완전한 관심을 기울이는 법에 대한 수련
# 대상과 온전히 하나되는 느낌 > 행복
# 내 생각을 그리지 말고 본 그대로 그려라

46
현 사회는 내면의 삶과 빠르게 멀어진다
이를 깨닫는 순간 선이 발견된다

47
"아는 자는 말하지 않고 말하는 자는 알지 못한다"
"말하는 자는 무지와 착각을 초래한다"

->  172
어떤 풀은 길고
어떤 풀은 짧다
# 선은 그 자체다

-> 183
# 말은 방향만 가르킬 뿐이다 존재 자체를 설명을 할 수 없다

49 
선의 수련법
보는 것이 사색으로 변할 때까지 집중하라
보는 사람과 보이는 것 사이의 간극이 사라지고 표현할 수 없는 충만감을 느끼는 순간이 올 것이다.
# 나도 원한다 그 순간을

-> 164
선은 내 안에 있다
깨닫기 위해 선인을 찾는 것은 무의미하다


58
"자연은 모든 곳에 있습니까?"
"그렇다 자연이 없는 곳은 없다"
명상이 가르치고 직면하고자 하는 것은 자연

#눈과 손의 협응. 머리는 잠시 뒤로 (무엇을 그리는지 생각하지 말아)
#머리 속 대상이 아닌 '그 곳'의 '그 것'을 그려야

105
# 그림이 완성되면 머릿 속에 저절로 떠오른다 그때까지 그려라
->180
경험이 채워질 때까지 대상을 붙잡아라 그리고 자유롭게 보내줘라 
그래도 그것은 영원히 내 것으로 남는다
# 깊이 더 깊이

113
"그림에 헌신하고 참된 사람, 그러니까 절대적으로 가식이 없는 사람들은 
모두 나의 스승이다.
...
내 안에서 길을 찾으라 말했다"

119
예쁘고 매끄런 패션 모델의 누드는 오히려 따분다
# 지식으로 틀이 정해진 모델, 사회, 생각 등등 따분

146
얼굴-성격(personality) = 배우의 가면(persona, 페르소나)
# 구본형 책에서 나온 페르소나~ 얼굴에 책임을 져야지

170
17세기 하쿠인(예술)가의 시

사람들이
깊어가는 밤 사이로
눈 내리는 소리를 들었으면
참으로 좋겠다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183
(표현하지 않아도) 존재가 예술인 사람 - 12세기 바소

186
자신의 얼굴을 그려라
# 책에 빈 종이로 되어 있네
# 주기적으로 그려 볼까?
# 화가들이 자화상을 그리는 이유가 자기를 바라보기 위해서 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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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과 망각


김용진, 박중석, 심인보
뉴스타파
2016년


2장

우리 모두가 죄가 있든 없든, 나이가 많든 적든, 과거를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 모두는 과거의 결과에 영향을 받고, 그것에 책임을 저야 한다
젊은 세대와 나이 든 세대는, 기억을 계속 되살리는 것이 왜 필수적인지를 이해하기 위해
서로 도아야 하고, 도울 수 있다.
과거와 타협하라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불가능 하다
과거는 수정될 수 없고, 없었던 것으로 만들 수도 없다.
그러나 과거에 대해 눈을 감은 사람은 현재도 눈이 멀고 만다
과거의 비인간적 행위를 기억하지 않으려는 사람은
다시 그런 위험성에 감염되기 쉽다.
- 바이체커 서독대통령 1985.5.8 종전 40년 연설


72쪽
정의와 민족정기를 회복하고, 과거 청산을 넘어 과거를 극복하는 길은
올바른 기억교육, 그리고 진실을 마주할 수 있는 용기다.
# 프랑스, 폴란드, 네덜란드, 중국 등은 지금도 기억하고 교육하고 처벌한다


75쪽
(친일파의 후손임을 알고 난 전후의 메일 내용을 보고)
과거를 정확하게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큰 차이다.
...
간극이 좁혀질 수도 있겠다는 느낌을 줬다.



3장. 성공비밀


# 친일파의 성공비결은 부의 세습에 따른 좋은 교육 환경
# 광복 후 친일파는 생각과는 달리 주요 관직이 아닌 의사, 교수, CEO 등으로 이동하며
# 장기적으로 안전한 직업이나 많은 부를 축적하는 것으로 선회
# 관직은 청렴을 기본으로 하니 눈에 띄기 쉽기 때문일 것
# 대단한 생명력~



4장. 부의 대물림

# 광복후 반민특위가 해채되고 묻혀지낸 60년 조사로는 국가로 환수할 수 없었다
# 친일파가 얍삽하게 자신의 조상 재산이라 소송 걸고 그걸 국가가 찾아줘서 팔아먹고 이민가게 두고 말았다
# 그 일을 계기로 열받은 국민 정서로 노무현정부때 반민특위가 다시 특별법으로 제정되는 기회를 줬지만 아쉽다
# 결국에 비싼 땅은 모두 팔리고 노지, 임야만 남아 거두게 된다
# 그래도 그게 어딘가. 첫 발을 내디딘 것이 중요하다



5장.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

반민특위 김상덕 위원장
. 독립운동 당시 아내가 39살에 죽고 세남매 9살 아들, 7살, 3살 딸
. 일(독립운동)하느라 한달에 1번 왔다 9살 아들은 그 한번이 너무 좋았단다
. 그 때 가져온 먹을 거리로 10일을 버티고 나머지는 스스로 해결했다 그러나 막내가 영향실조로 죽고
. 아버지를 따라 고아원에 맞겨진다
# 아... 진짜... 슬프다... ㅠㅠ
. 그 9살 아들은 후에 귀국해 빨갱이 소리를 들어 취직도 못하고 아직도 작은 집에서 산다
# 진짜... 챙피하다.

독립운동가 후손 4분의3이 월 소득 200만원 이하
# 아... 챙피하다.



6장 고백

진정한 화해는 잘못을 솔직히 시인할 때 시작된다
"친일 청산의 문제는 지금도 유효하고 우리 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견지해 나아가야 할 가치를 재정립하는 문제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우리 사회 윤리의 문제이자 규범의 문제"
- 임경석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









히틀러의 성공시대. 1  히틀러의 성공시대. 2


히틀러가 독재를 시작할 때까지의 과정 그린 만화


# 순차적 요약

화가 지망생, 실업자, 백수10년

-> 1차 대전 사병으로 참전

-> 패전 후 반공 교육으로 연설 배움

-> 1919년 정치참여

-> 1921년 당권장악 

-> 1928년 2.8% 지지

-> 1932년 37.4% 지지

-> 1933년 독재 정권 탄생

# 초스피드한 광적 지지율, 

# 인간이 특히 군중이 얼마나 비상식적이 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사례


1920년 카프와 뤼트비츠의 구테타

. 총파업으로 막음

. 국민들 대다수가 먹고 살만하여 대부분 파업에 동참하여 빠른 시간에 막아냄

# 현상은 한국 5.18 쿠테타와 유사. 정국의 혼란을 틈타 군부가 정권을 먹으려 함



-> 패전 후 반공 교육으로 연설 배움

전쟁터에서 현실로 돌아온 이후 좌파를 무지 미워함

연설 능력을 발견하고 적극 활용하고

SA의 중추 폭력왕 에른스트룀의 도움으로 정치 시작


당시 독일을 폐전으로 인해 경제가 어려워 먹고 살기 힘들었음

그래서 SA(돌격대)에 자원 가입하여 무력 사용하며 생계유지

돌격대는 군사화로 발전하며 1923년 뮌헨 구테타(맥주홀 폭동)을 일으킴 (하루만에 진압)

히틀러는 감옥에 갔으나 곧 풀려남 (당시 집권보수당이 좌파를 무지 싫어해 같은 보수당이라 여기고 풀어줌)



-> 1921년 당권장악 

같은 나치당의 2인자 그래고어 슈트라서(이념주의)가 히틀러(영웅주의)와 경쟁하다 

추종자 요제프 괴벨스가 히틀러에 붙으면서 패해 당권 잃음

요제프 괴벨스는 부자를 증오했음. 히틀러를 1926년에 만나 이 후 함께하며 선전 담당자로 이름을 떨치며 활동



-> 1928년 2.8% 지지


후겐베르크가 히틀러 지지 의사 밝힘

그는 정계, 재계, 언론에 영향력을 가진 거물로 좌파를 증오했음

대중 지지를 이끌 서민적 젊은 인물로 히틀러 선택 #이용만 하려했던 것



1929년 미국에서 시작한 세계 대공항 시작

-> 경제가 더욱 어려워 지고

-> 가난 깊어 짐

-> 증오, 원한 깊어짐

-> 정치 세력 간 다툼 잦음

-> 정치 혐오 발생

 + 안보,반공 등의 단결 통합 프레임

 + 연설, 언론 등으로 밀어주기식 이미지 정치

이러한 환경적 변화로 히틀러에게 힘이 실어지게 됨 ㅡㅡ;


당시 독일은

황제 -> 1920년 바이마르 공화국 : 패전 이후 좌파들이 힘을 얻어가고 있는 상황

힌덴부르크 대통령(우파)과 하인리히 브뤼닝 총리(중도)가 이끌고 있었음

힌덴부르크는 

. 군인 출신으로 우파였으나 

. 대통령 당선을 통해 중도로 장기 집권했고 

. 장기 집권으로 인한 우파 성향이 강화 돼 망함


당시 힌덴부르크의 재선으로 힘을 얻은 브뤼닝은 

SA폭력금지로 히틀러의 목을 조일려고 했다

그런데 슈라이허(우파)의 음모로 실행 못하게 됨

총리직은 슈라이허의 허수아비 프란츠 폰 파펜(우파)에게 빼았김



1932년 프로이센 쿠테타

. 총파업으로 못 막음

. 먹고 살기 어려워 파업 동참력이 떨어짐

# 한국의 통진당 해산, 노동조합탄압 등과 유사. 경제를 우선 시 하는 문화. 살기 어려움



-> 1932년 37.4% 지지


현상

. 우경화 : 사형제도 시행. 경제 우선, 불평등 인정(#계급사회)

. 1933년 다하우 수용소 개설  #한국의 삼청교육대

. 분서 #한국의 블랙리스트


슐라이허가 파펜을 몰아내려 하자

파펜이 살기위해 히틀러와 손잡으려 하지만 히틀러가 총리 아님 안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총리 양보 (파펜, 후겐베르크, 대통령 모두 잘 되겠지라 믿었다)


. 대통령 사망 후 -> 총리 + 대통령 합쳐 => 총통 


-> 1933년 독재 정권 탄생



저열한 수단에 당한 민주주의

# 강한 맛에 약한 맛은 속수무책으로 사라진다

# 연대하지 않으면 느껴지지 않는 약한 맛이 민주주의

# 그 것이 건강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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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생각하는 헌법




1장. 헌법 기본 원리


왕권신수설 : "왕은 신이 준다"

혁명

-> 사회계약설 :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 17~18세기 홉스, 로크, 루소

혁명

-> 입헌주의 : 헌법 -> 민주주의 (부르주아 -> 노동자, 여성)

. 다수의 국민이 지배하는 국가 형태, 인간존엄의 가치


복지국가: 평등권 보장

. 형식적 평등권: 모두가 동등한 절대적 평등

. 실질적 평등권: 조건에 따라 차등하는 상대적 평등

. 형식적 -> 실질적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

. 국민주권 - 국민에게 권력이 있다

. 입헌주의 - 헌법으로 규정하고 국가는 따른다

. 권력분립, 지방자치 - 권력을 분산하여 견제와 균형 발전




2장-3장. 기본권


법의 구조

. 헌법 - 법률 - 명령 - 규칙


기본권 : 인간 존엄의 가치

. 행복추구권

. 평등권

. 자유권 - 신체, 사생활, 정신생활, 경제생활 (소극적 권리)

. 참정권 - 스스로 결정할 때 자유로운 것 : 투표

. 청구권 - 침해된 기본권 회복 요구 : 청원, 민원, 재판, 형사보장, 국가배상, 범죄피해자구조 등

. 사회권 -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 보장 (적극적 권리)



4장. 국회


국민의 권력 

. 입법 : 국회

. 행정 : 정부

. 사법 : 법원, 헌법재판소


법치는 국민의 자유를 위해 국가를 관리하려고 만든 것


입법 절차 

. 국회 : 제출 -> 심의(소위원회 -> 본회의). 

. 정부 : 이송 -> 공표

. 청와대 : 적용

# 10개월 이상 소요


현재 국회는 회의 비공개, 청원 절차 복잡 등 국민 참여를 막는 다양한 문제점 들이 있다

# 2017.11 지금은 청와대 청원이 매우 쉽고 간단하게 바뀌었다.



5장. 정부

정부 : 대통령(청와대) + 행정부


행정

. 국가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한 활동

# 국가의 목적은 헌법 수호, 국민의 권리를 지키는 것



6장. 법원

법원은 헌법이 준 사법권을 행사하는 기구


법원의 구조

. 대법원, 고등법원, 지방법원 : 3심 판결

. 특허법원, 행정 법원 : 1심 판결?



7장. 헌법재판소

법령의 헌법에 합법한 것인지 심사하는 기구

 

절차

국민(감시자), 법원 -> 청구 -> 심사 -> 조건 확인

. 맞으면 인용이나 기각

. 안맞으면 각하








-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 홀로 아이랑

1'45"에 연주

 

- 천개의 바람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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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이렇게 들어보세요


책.국악 이렇게 들어보세요. 송혜진.2002



이해구 박사 12곡 선정

월간객석, 한국 음악 논고



kukak.com

kukakcenter.com

kukakcd.pe.ke


#개인 취향으로 관악기 위주로 적었음, 특히 단소 ^^



최추웅 김중섭 가야금, 단소 <평조회상>

이두원 단소 이지영 앙금 <영산회상>

문재숙 <풍류>

황병기 <숲>, <가을>, <가라도>

<수제천> 궁중음악

단소 <세령산>

대금 <청산자신 한잎>


37

감상은 지식 보다 느낌  #사진


43

어단서장 : 뜻 말은 짧게 말해 의미전달, 접미사 등 뒷소리는 길게 끌어 부르는 방법


거문고 가야금이

. 있으면 줄풍류             

.. 여백의 미                        # 줄의 떨림

. 없으면 대풍류, 삼현육각

.. 다양한 가락                      # 숨이 멈치면 정지, 숨으로 떤다 

.. 대풍류는 대나무 등 관악기 중심


해금, 아쟁도 관악기조로 분류


국악은 전체 속에서 개성을 중시한다  #음...



민속악 : 서민, 일상 희노애락애오욕을 표현, 흥 위주, 빠르고 느리고 변화무쌍

정악 : 선비, 단아함 기품 표현, 풍류 정적 명상적, 느리고 여백  

궁중음악 : 왕실과 국가의 안녕과 권위 표현, 역동성과 위엄,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중용 추구




곡별소개


6. 이동규 남창가곡 계락 <철총마> 숲속 청량감


8. 강권순 <산천초목>


15. <구음시나위> 안숙선



1. 생소병주 <수룡음> : 음반 [이두원의 단소세계]


7. 단소 <청성곡> : 봉해룡, 김중섭, 이두원


단소의 신 추산 전용선



정악곡 : 원곡 + 이후 추가한 파생곡 + 이후 또 추가 파생곡 = 연속 연주

. 온고지신 정신으로 전통 중시하여 모두 연주





단소 동영상 # 불어 보고 싶다! 2018 목표!!

-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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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그렸나
위치를 잘못보고 그렸네
좀 더 천천히 잘 관찰하자

파랑색이 포인트 인데
전체적으로 많으니까 느낌이 없네
다 칠하지 말고 인상적인 포인트만 칠해보자
느낌있게
느낌을 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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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이 말하는 아마추어란, "음악 없이도 그 자체로 충만하고 재미있는 삶을 살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무엇인가를 음악이 주기 때문에 음악을 삶에 적극적으로 끌어들이는 사람이며, 음악을 업으로 하거나 생계 수단으로 삼는 게 아니라, 오로지 연주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그 무엇인가를 추구하는 사람"이다. (339쪽)


앨런 러스브리저의 '다시, 피아노' 중에서(포노)

 
나는 그림 아마추어
그림이 명상의 느낌을 준다
그래서 삶에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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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돌아왔다



8
그가 이야기한 것을 현실 풍자라 생각 한다
#그의 생각이 끌리는 것은 지금의 현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것

10
지도자에게 필요한 것은 빠른 결정과 그에 대한 책임을 떠 받는 것

19
#
인간은 스스로 생각하고 생각하고 싶은데도 대화하고 결정한다는 걸 보여준다
전제가 틀리니(히틀러는 죽었다) 결론도 틀리다
미국이 트럼프를 선택한 환경과 죽은 히틀러를 살린 독일이 유사해 보임

20
#
비서에 대한 신문의 인신 공격에 그녀에게 사과하던 히틀러가
신문을 공공의 적으로 만들어 오히려 그녀의 충성을 얻다

25
#
마지막 글 뭐지?
휴대전화가 왜?

26
# 히틀러 커피값을 계산하던 기자 사진이 왜?

[소감]
# 히틀러는 다시 사람들의 마음을 얻어 집권 했을까?
# 현실을 다시 보고 전쟁이 아닌 다른 방향을 바꿨을까?

만화가 김태권 "히틀러의 성공시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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