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의 성공시대. 1  히틀러의 성공시대. 2


히틀러가 독재를 시작할 때까지의 과정 그린 만화


# 순차적 요약

화가 지망생, 실업자, 백수10년

-> 1차 대전 사병으로 참전

-> 패전 후 반공 교육으로 연설 배움

-> 1919년 정치참여

-> 1921년 당권장악 

-> 1928년 2.8% 지지

-> 1932년 37.4% 지지

-> 1933년 독재 정권 탄생

# 초스피드한 광적 지지율, 

# 인간이 특히 군중이 얼마나 비상식적이 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사례


1920년 카프와 뤼트비츠의 구테타

. 총파업으로 막음

. 국민들 대다수가 먹고 살만하여 대부분 파업에 동참하여 빠른 시간에 막아냄

# 현상은 한국 5.18 쿠테타와 유사. 정국의 혼란을 틈타 군부가 정권을 먹으려 함



-> 패전 후 반공 교육으로 연설 배움

전쟁터에서 현실로 돌아온 이후 좌파를 무지 미워함

연설 능력을 발견하고 적극 활용하고

SA의 중추 폭력왕 에른스트룀의 도움으로 정치 시작


당시 독일을 폐전으로 인해 경제가 어려워 먹고 살기 힘들었음

그래서 SA(돌격대)에 자원 가입하여 무력 사용하며 생계유지

돌격대는 군사화로 발전하며 1923년 뮌헨 구테타(맥주홀 폭동)을 일으킴 (하루만에 진압)

히틀러는 감옥에 갔으나 곧 풀려남 (당시 집권보수당이 좌파를 무지 싫어해 같은 보수당이라 여기고 풀어줌)



-> 1921년 당권장악 

같은 나치당의 2인자 그래고어 슈트라서(이념주의)가 히틀러(영웅주의)와 경쟁하다 

추종자 요제프 괴벨스가 히틀러에 붙으면서 패해 당권 잃음

요제프 괴벨스는 부자를 증오했음. 히틀러를 1926년에 만나 이 후 함께하며 선전 담당자로 이름을 떨치며 활동



-> 1928년 2.8% 지지


후겐베르크가 히틀러 지지 의사 밝힘

그는 정계, 재계, 언론에 영향력을 가진 거물로 좌파를 증오했음

대중 지지를 이끌 서민적 젊은 인물로 히틀러 선택 #이용만 하려했던 것



1929년 미국에서 시작한 세계 대공항 시작

-> 경제가 더욱 어려워 지고

-> 가난 깊어 짐

-> 증오, 원한 깊어짐

-> 정치 세력 간 다툼 잦음

-> 정치 혐오 발생

 + 안보,반공 등의 단결 통합 프레임

 + 연설, 언론 등으로 밀어주기식 이미지 정치

이러한 환경적 변화로 히틀러에게 힘이 실어지게 됨 ㅡㅡ;


당시 독일은

황제 -> 1920년 바이마르 공화국 : 패전 이후 좌파들이 힘을 얻어가고 있는 상황

힌덴부르크 대통령(우파)과 하인리히 브뤼닝 총리(중도)가 이끌고 있었음

힌덴부르크는 

. 군인 출신으로 우파였으나 

. 대통령 당선을 통해 중도로 장기 집권했고 

. 장기 집권으로 인한 우파 성향이 강화 돼 망함


당시 힌덴부르크의 재선으로 힘을 얻은 브뤼닝은 

SA폭력금지로 히틀러의 목을 조일려고 했다

그런데 슈라이허(우파)의 음모로 실행 못하게 됨

총리직은 슈라이허의 허수아비 프란츠 폰 파펜(우파)에게 빼았김



1932년 프로이센 쿠테타

. 총파업으로 못 막음

. 먹고 살기 어려워 파업 동참력이 떨어짐

# 한국의 통진당 해산, 노동조합탄압 등과 유사. 경제를 우선 시 하는 문화. 살기 어려움



-> 1932년 37.4% 지지


현상

. 우경화 : 사형제도 시행. 경제 우선, 불평등 인정(#계급사회)

. 1933년 다하우 수용소 개설  #한국의 삼청교육대

. 분서 #한국의 블랙리스트


슐라이허가 파펜을 몰아내려 하자

파펜이 살기위해 히틀러와 손잡으려 하지만 히틀러가 총리 아님 안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총리 양보 (파펜, 후겐베르크, 대통령 모두 잘 되겠지라 믿었다)


. 대통령 사망 후 -> 총리 + 대통령 합쳐 => 총통 


-> 1933년 독재 정권 탄생



저열한 수단에 당한 민주주의

# 강한 맛에 약한 맛은 속수무책으로 사라진다

# 연대하지 않으면 느껴지지 않는 약한 맛이 민주주의

# 그 것이 건강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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