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odbbang.com/ch/8336?e=22233834
김동진 교수
도시의 흥망은 자원에 따른 것이 크다
나무를 배어 쓰다 고갈되면 망하는 식
풍수의 기운도 생명 자체가 기운이라 생각
# 공감 된다
조선 이후는 삶의 형태가 바뀌어 유지
북쪽도 활엽수 지대였다
# 진짜? 궁금...
큰소나무
. 황장목 : 조선에 정식 명칭
. 금강송은 일본이 지은 이름
느티나무가 최고
. 부석사 무량수전
. 천년지나도 안썩어
소나무는 배에 이용
. 송진
. 가벼움
. 왜구도 훔치러 옴
. 해양강국의 요소
빙고
. 사설 빙고도 있다
. 역관에도 얼음 있다
조산 파발 시스템
. 말 40km
. 10시간이면 부산 간다
. 임금이 회 먹고 싶으면 24시간이면 먹을 수 있었다
# 현재 택배 만큼 빠르다
봉수는 1시간 이네 보고
임진왜란
. 사전에 알았다
. 원균이 상륙을 못하게 했어야
. 왜군의 규모가 20만 vs 조선 4~5만
. 조선은 수군 중심이고
. 육군은 읍에 많아야 500
.. 육군 붙으면 1~2만대 vs 500~1천
. 왜군은 성깨기가 목표
. 조선은 도시 중심이 아니라 방어 빈약
. 왜군 평양성 정복 후 진짜 전쟁 시작
. 중국의 화약을 가져와 전쟁 본격 시작
. 우리도 많이 죽었으나 일본은 1만도 못 돌아갔다
. 조선이 일본. 중국보다 싸움은 잘 한 것
. 이순신. 권율. 원균 모두 충무공인데
.. 일본이 이순신만 집중 조명
.. 박정희가 연달아 조명
.. 사실 육군도 잘 싸웠다
역사 연구자들는 아는 사실이나
역사 교과서 만드는 분들과의 차이가 있다
아.... 어디서 부터 누구한테 역사를 배워야 하나 싶네... ^^;
'◎ 여가 > 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의 고위급 판사는 관료다 (0) | 2018.08.16 |
---|---|
[뉴스타파]1부 ‘사법부 역사법정에 세우다’ (0) | 2018.08.15 |
책.하루에 돌아보는 우리 궁궐.허균.2010 (0) | 2017.12.13 |
책.친일과 망각. (0) | 2017.12.08 |
책.10대를 위한 생각하는 헌법.서윤호 , 오혜진 , 최정호 2014 (0) | 2017.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