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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교수


도시의 흥망은 자원에 따른 것이 크다

나무를 배어 쓰다 고갈되면 망하는 식

풍수의 기운도 생명 자체가 기운이라 생각

# 공감 된다


조선 이후는 삶의 형태가 바뀌어 유지

북쪽도 활엽수 지대였다

# 진짜? 궁금...


큰소나무

. 황장목 : 조선에 정식 명칭

. 금강송은 일본이 지은 이름


느티나무가 최고

. 부석사 무량수전

. 천년지나도 안썩어


소나무는 배에 이용

. 송진

. 가벼움

. 왜구도 훔치러 옴

. 해양강국의 요소


빙고

. 사설 빙고도 있다

. 역관에도 얼음 있다


조산 파발 시스템

. 말 40km

. 10시간이면 부산 간다

. 임금이 회 먹고 싶으면 24시간이면 먹을 수 있었다

# 현재 택배 만큼 빠르다

봉수는 1시간 이네  보고


임진왜란

. 사전에 알았다 

. 원균이 상륙을 못하게 했어야

. 왜군의 규모가 20만 vs 조선 4~5만

. 조선은 수군 중심이고

. 육군은 읍에 많아야 500

.. 육군 붙으면 1~2만대 vs 500~1천

. 왜군은 성깨기가 목표

. 조선은 도시 중심이 아니라 방어 빈약

. 왜군 평양성 정복 후 진짜 전쟁 시작

. 중국의 화약을 가져와 전쟁 본격 시작

. 우리도 많이 죽었으나 일본은 1만도 못 돌아갔다

. 조선이 일본. 중국보다 싸움은 잘 한 것

. 이순신. 권율. 원균 모두 충무공인데 

.. 일본이 이순신만 집중 조명

.. 박정희가 연달아 조명

.. 사실 육군도 잘 싸웠다


역사 연구자들는 아는 사실이나

역사 교과서 만드는 분들과의 차이가 있다



이 방송을 듣고 

아.... 어디서 부터 누구한테 역사를 배워야 하나 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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