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는데 아들이 중단시켜 서둘러 마무리하느라 디테일 부족

사진도 나중에 찍어 구도 다름

수년간 함께 커왔는데
이번 한파가 무섭긴 하네
축 늘어진 모습에 미안하고
씨앗을 뿌리는 모습에 자연의 경의로움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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