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김태훈 2014
저자
뉴욕.지상의평화(Pacem in Terris)미술관 소개
30
십계명
#사진
40
보고 그리는 일 = 명상
온전히 살아있는 세상을 의식하고 완전한 관심을 기울이는 법에 대한 수련
# 대상과 온전히 하나되는 느낌 > 행복
# 내 생각을 그리지 말고 본 그대로 그려라
46
현 사회는 내면의 삶과 빠르게 멀어진다
이를 깨닫는 순간 선이 발견된다
47
선
"아는 자는 말하지 않고 말하는 자는 알지 못한다"
"말하는 자는 무지와 착각을 초래한다"
-> 172
어떤 풀은 길고
어떤 풀은 짧다
# 선은 그 자체다
-> 183
# 말은 방향만 가르킬 뿐이다 존재 자체를 설명을 할 수 없다
49
선의 수련법
보는 것이 사색으로 변할 때까지 집중하라
보는 사람과 보이는 것 사이의 간극이 사라지고 표현할 수 없는 충만감을 느끼는 순간이 올 것이다.
# 나도 원한다 그 순간을
-> 164
선은 내 안에 있다
깨닫기 위해 선인을 찾는 것은 무의미하다
58
"자연은 모든 곳에 있습니까?"
"그렇다 자연이 없는 곳은 없다"
명상이 가르치고 직면하고자 하는 것은 자연
#눈과 손의 협응. 머리는 잠시 뒤로 (무엇을 그리는지 생각하지 말아)
#머리 속 대상이 아닌 '그 곳'의 '그 것'을 그려야
105
# 그림이 완성되면 머릿 속에 저절로 떠오른다 그때까지 그려라
->180
경험이 채워질 때까지 대상을 붙잡아라 그리고 자유롭게 보내줘라
그래도 그것은 영원히 내 것으로 남는다
# 깊이 더 깊이
113
"그림에 헌신하고 참된 사람, 그러니까 절대적으로 가식이 없는 사람들은
모두 나의 스승이다.
...
내 안에서 길을 찾으라 말했다"
119
예쁘고 매끄런 패션 모델의 누드는 오히려 따분다
# 지식으로 틀이 정해진 모델, 사회, 생각 등등 따분
146
얼굴-성격(personality) = 배우의 가면(persona, 페르소나)
# 구본형 책에서 나온 페르소나~ 얼굴에 책임을 져야지
170
17세기 하쿠인(예술)가의 시
사람들이
깊어가는 밤 사이로
눈 내리는 소리를 들었으면
참으로 좋겠다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183
(표현하지 않아도) 존재가 예술인 사람 - 12세기 바소
186
자신의 얼굴을 그려라
# 책에 빈 종이로 되어 있네
# 주기적으로 그려 볼까?
# 화가들이 자화상을 그리는 이유가 자기를 바라보기 위해서 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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