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동의) 손바닥 아트


나는 찌라시 그림을 그림을 그리면서 천한 것 속에 귀한 것의 싹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천한 것 안에 있는 역동성, 솔직함, 세상의 진정성 등 엄청난 힘과 기운을 느꼈다

내가 귀하게 여기는 정서와 가치가 담겨 있다면
그림의 소재와 대상에 상관 없이 새러운 특별함과 소중함이 만들어 진다

예술의 본질은
혼자 보고 듣고 생각하기가 아까워 나누려 애쓰는 것이다


. 이동시 춤을 춘다 
. 걷기가 춤으로 바뀌면 수단이 목적이 된다
. 목적이 되면 존재가 된다
. 존재가 되면 삭막하고 딱딱한 것이 즐거운 것으로 변한다

사실주의
. 영화보다 그림이 더 현실적이다
. 영화는 현실적 제약으로(배경, 인물 등) 그 시대를 모두 표현할 수 없다
. 하지만 그림은 모두 표현할 수 있다

예술
. 예술은 솜씨가 아니라 태도다
# 공부는 기술, 방법이 아니라 태도다로 바꿔도 맞는 듯
# 인생은 역시 태도. 그래서 습관이 중요

. 예술은 삶을 풍부하게 하고
. 풍부하게 넓어진 마음 만큼 삶을 자유롭게 한다
. 즉 예술을 하는 것은 삶에 직접적 영향을 끼친다
. 자세히 보기 때문에 풍부해진다
# 빠르게 지나가는 도시 삶이 각박한 이유인 듯
# 그래서 직접 해봐야 한다. 생활 예술의 필요성!!

사진 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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