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0층 높이 까지 가지치기 없이 잘 자랐다.
옆이 벽인데도 가능한 공간으로 뻣어 잘 자랐다.
잘 자란 나무는 인간에게 이득이다.
맑은 공기를 주고
바른 자세의 안정감도 준다.
몸 통만 있고 팔 다리를 잘린 사람을 상상해 보라.
기형적인 나무는 흉칙하다.
생명을 존중할 줄 알 때 공존이 가능하다.
공존을 잊은 생명체는 멸종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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