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히 재미있게 읽었다.
 

21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 1417년 원자로 이루어졌다 주장  
# 원자는 1774년에 밝혀졌는데 그 때 어떻게 생각했을까?




59
몸은 탄소로 이루어져
탄수화물 = 탄소 + 수소
지질 = 탄소
단밸질 = 탄소 + 질소


76
원자들이 주고 받는 힘 : 전자기력
이온, 공유, 금속 결합


108
축의 시대
2500년전 폭력의 시대에서 갑자기 공자, 부처, 예수가 나타나 친절, 공감, 자비로 세상 변화 시켜


129
세상의 다양함은 재료가 아니라 재료의 배열에서 온다
#예술도 재료가 아니라 도구의 활용에서 온다
#성공도 주어진 조건이 아닌 환경의 활용에서 온다

131
보석 원자는 흔한 원자
보석이 귀한 것은 재료가 특별한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과정이 까다롭기 때문
# 인생도 그렇지 과정이 힘들어야 성장한다.
보석은 아름다운 것은 소량의 불순물 금속 원자 때문
# 성공하는 과정은 까다롭다 + 불순물 (고난, 우연, 비형식, 개성, 다양성 등등)

149 
3억년 전 식물이 썩지 않아 석탄으로 (미생물 없어서)

150 
태양의 에너지원은 원자핵 (원자 부피 손톱 위 1열로 1억개)
거대한 것일수록 보다 더 작은 것의 지배 받아
# 소소함이 큰 일을 한다


155 
원자가 방사선 내 놓는 이유는 자체로 불안정, 높은 에너지 상태


162
초기별 
무거우면 수명 짧고
가벼우면 수명 길어
# 인간도 그런 듯


181
팽창하는 우주! 허블 르메트르 법칙
얼마나? 1년 동안 원자 하나 크기 30만년 지나야 머리카락 하나 두께


194
물리학자에게 죽음이란 자연스런 상태 
우주는 죽음으로 충만

204
모든 생명이 갖는 명백한 특성은?
자신의 형태 유지, 무질서에 역행
모든 생명은 두가지 에너지 얻어 호흡 -> 광합성
# 빛은 필수적


216
자연 법칙은 100% 에너지 효율을 허용하지 않는다.
# 전기 -> 운동 + 열, 열 -> 운동 + 전기  등등 손실 불가피
# 효율 극대화의 산업사회 여유가 없어 더 손실 


217
해당과정 = 당을 분해 하는 과정


220
생화학 과정, 중심원리 : DNA -> 단백질 -> 효소


https://youtu.be/vxHY5NXUSsw?si=JnxZwilpiTnRu4DI

 

 



224
새로운 과학 개념은 반대자들이 설득되어서가 아니라
그 들이 죽기 때문에 정착된다.
# 인간은 변화를 싫어한다 설령 그것이 진실이라 해도


227
생명은 에너지를
전자로 생산(전자전달계) 
양성자로 저장 (미토콘드리아)



228
생명의 핵심은 스스로 보존하는 것
보존 이후 복제, 번식, 진화도 가능
엔트로피 증가 세상에 스스로 보존하려면 에너지 필요 
-> 호흡 (화학반응)
#명상의 필요성, 호흡을 잘해야 해 
#노인의 떨림 현상은 보존에 실패해 엔트로피 증가로 인한 자연스러움?

생명은 원자로 만들어진 화학기계다.


232
죽음을 피하는 방법은 없다
엔트로피 증가 -> 오류 누적 -> 죽음
피할 방법은 복제 뿐
복제 중 오류는 효소가 수선한다
. 1억개당 1개의 오류율  (레고1개1cm면 서울에서 뉴욕까지 거리에서 1개 오류)
# 기적같은 효율성!


245
(몸 유지 화학 작용을 위한)각종 제료 누가 정확히 가져다 놓는 거지? 
안 가져다 놔. 우연이다.
그냥 분자들이 쉼 없이 흐를 뿐
포도당 400km/h, 단백질 30km/h  열 운동으로 실어 날라
# 더우면 더 빨리 나르겠네, 순환, 끝없이 



253
진화가 만든 DNA 전략은 잉여 잔뜩 만드는 것 #씨앗, 정자,  # 여유, 쉼도 필요


262
물리학은 우주에 의도나 목적이 없다고 말한다


279
생명 탄생의 시작
시아노박테리아가 산소 만들어
산소가 금속, 메탄을 산화 시키고 남은 것은 대기 채워
태양이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해해
분해된 수소는 우주로 날아가는데 대기 중 산소와 만나 물로 바뀌어 (공기 중 수증기)
(공기 중에 물이 충분하면 비로 떨어져 강과 바다를 이뤄 생명의 보금자리 만들어)


280
21억년 중 원핵 생물 하나가 다른 원핵생물 집어 삼켜 
먹힌 생물이 먹은 생물 안에서 살아가며 먹은 생물에게 에너지 만들어 줘
# 먹은 생물은 우리 몸의 세포, 먹힌 생물은 미토콘드리아



283
생명 산화과정으로 에너지 만들어
산소 많아야 유리
허파에서 적혈구에 포장해 각 기관으로 보낸다. 산소는 매우 위험한 물질 
# 산화 시켜!
# 허파가 망가지면? 산소 농도 감소 기관 정지


288
생물의 진화 역사

단세포
다세포
해면동물 : 스폰지밥
자포동물 : 운동성, 원통형, 입과 항문 같아 :  해파리
좌우대칭 : 방향성, 갸름해, 입과 항문 갈라져 
단단한 몸 : 공격 받아 껍질 만들어?

신구 동물 : 입이 먼저 생긴 동물
후구 동물 : 항문이 먼저 생긴  : 인간 비롯 척추동물 모두 
https://g.co/bard/share/acfda42d2f8d

3억7500만년전 육지로 양서류, 포유류 



306
사랑이란? 
무한은 숫자가 아니다 과정이다. 커져가는 과정
점은 무한한 구분 과정으로 만들어지는 존재. 점은 동사다
사랑은 동사다
사랑은 점 처럼 찰나 속에서만 존재한다.


311
진화에 방향이나 목적은 없다. 
우연히 쌓여 필연처럼 보이는 것
사랑도 우연히 쌓여 필연처럼 
결혼은 우연을 제거해 필연처럼 
상대에게 예측 가능한 사람이 되어야 신뢰가 높아진다.
# 사업도, 친구도 예측 가능한 사람이 되어야 겠네.



324
인류의 역사
50만년전 불 사용
1만년전 아프리카에서 아메리카로 이동  (현재 인류와 동일 몸)


330
서로 다른 유전가가 서로 협력하고 신뢰하기 위해 상상의 질서 믿어야
종교, 언어 필요


331
(구석기가 중요한 이유)
목적에 맞게 돌을 다듬는 차원은 '나'와 '주변'을 분리하는 사고 가지게 된 것
대상(동물, 자연물)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개념 
#생각의 시작? 전환?


333
초기 농사는 어려워 잉여 농산물 생기니 서로 약탈 시작 
농사로 동물 천적보다 무서운 것이 다른 인간이 되어버린
더 큰 규모의 조직 필요, 지도자와 군대, '고인돌,' '성' 제작, 국가, 민족, 신


334
농사로 천문학 발달 -> 물리학 -> 과학 산업혁명, 과학은 인간의 허구를 걷어내는 것
# 발달하며 신, 민족, 국가 장벽 흐려지는가


341
물리는 존재를 설명한다



348
왜 신경세포는 시냅스를 통해 전기신호를 화학신호로 바꾸지?
전기신호가 1000만배 빠른데 왜?
유연성 위해 다양한 조건에 따라 변화 가능하도록
. 자주 쓰면 강화 + 안 쓰면 약화 
. 기억과 학습의 원리 '신경 가소성'
. '의식'의 탄생
# 반복되는 것은 생각 안하는 단점
# 당시 시점에 적절한 것은 자동화해 효율 높이는 장점
# 돌을 깨서 쓰는 생각


360
인공지능은 표현만 할 뿐 의식이 없다.
# 해석과 의미는 인간만이 부여



369
안토니오 다다지오 (신경과학자) 인간의 문화활동이 '느낌'에서 왔다 주장
경험->느낌->기분->감정



373
느낌, 주관성 ->  의식의 기초 -> 문화 
#독립성, 자존감, 다양성


375
문화에 모방은 중요 그러나 무조건 모방은 아냐
# 더 낳은 삶의 욕구들 -> 개성, 다양성 추구 

14개월 아기에게 성인이 머리로 전등 키는 모습 보여 줘
처음엔 따라하나 나중엔 손으로 켜



389
탄소 순환
탄수화물(가솔린) + 지질(몸체) + 단백질(제어장치) = 몸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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