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모델의 탄생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

상상과 혁신 가능성이 폭발하는 신개념 비즈니스 발상법(양장)


저자      알렉산더 오스터왈더 지음 

출판사   타임비즈 | 2011.10.01 

형태     판형 규격外 | 페이지 수 288 



비즈니스 모델 캠버스 [9가지 블록]


고객세크먼트
. 틈새시장


가치 제안
. 접근성


채널
. 요소 : 이해도. 평가. 구매. 전달. 판매 이후(고객지원)


고객관계
. 개별 어시스트
. 커뮤니티
. 코-크리에이션


수익원
. 이용료
. 물품 판매
. 가입비
. 광고


핵심자원
. 지적자산 (브랜드)
. 인적자산 (#지도자)


핵심활동
. 문제해결
. 플랫폼/네트워크


핵심 파트너쉽
. 자원/활동의 획득


비용구조
. 비용 주도 vs 가치 주도
. 요소 : 고정비. 변동비. 규모의 경제. 범위의 경제



캠버스의 좌는 효율성 우는 가치



[이점]

. 다수의 비즈니스 이해를 도움:  목표와 각자의 임무 그리고 연결
. 사업 설명 : 제안서 등
. 비즈니스 평가 : 현실성 점검
. 비즈니스 플랜 -> 비즈니스 프로젝트
. 아이디어/솔루션 도구



[활용]


. 비주얼씽킹
"이해하기 전에는 그릴 수 없다"


. 프로토타입
여러가지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준다
# 다양한 사업 가능성 탐색


. 시나리오
외부 등 주변 환경에 따른 미래방향별 비즈니스 모델 탐색


[장애]

. 세부사항을 모두 담아야 한다는 선입견
. 무지, 무능력, 무의지
. 얼마나 크고 원대하게
. 탐험보다 안주 등등











 

행동과학자 제시 캐틀린과 왕 이통은 환경보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다른 사람을 자극하는 과정에서 긍정적인 행동이 오히려 또 다른 긍정적인 행동을 방해하는 '라이선싱(licensing)' 효과가 발생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해했다. 예를 들어 재활용을 장려하면서 종이 타월 모아놓을 곳을 제공해 오히려 이 설비가 없을 때보다 더 많은 자원을 낭비하게 만들기도 한다. (89쪽)
 
 
가끔은 긍정적인 행동이 다른 긍정적인 행동을 방해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런 경우, 그 밑에는 인간의 심리, 즉 스스로 합리화하려는 심리가 작용했을 때가 많습니다.
 
기대했던 것과는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오는 이런 상황을 '라이선싱(licensing)' 효과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라이선싱에 '공적으로 허가하다'는 뜻이 있으니, 어떤 장치나 행동이 스스로 "허가를 받았다"고 생각하게 만든다는 의미입니다. 예컨대 재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종이 타월 수거함을 비치했는데 오히려 이 설비가 없을 때보다 더 많은 종이 타월을 낭비하게 만드는 경우가 이에 해당됩니다.
 
이와 관련해 행동과학자인 제시 캐틀린과 왕 이통의 실험이 흥미롭습니다. 그들은 신제품 가위의 성능을 평가해달라며 참가자들에게 200장의 흰 종이를 삼각형이나 사각형으로 잘라보도록 요청했습니다. 참석자들 중 절반은 아무런 재활용 설비가 없고 휴지통 하나만 있는 방에서, 나머지 절반은 휴지통은 물론 다른 재활용 설비가 갖춰진 방에서 실험을 했습니다. 그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재활용 장비가 갖춰져 있는 방에 있는 참가자들이 그렇지 않은 상황의 참가자들보다 세 배나 많은 종이를 사용한 겁니다. 재활용을 위한 장치가 사람들로 하여금 종이를 더 많이 사용하게 만든 것이지요.
 
그들은 또다른 실험을 했습니다. 화장실에서의 종이 타월 사용에 대한 실험입니다. 우선 15일 종안 남자 화장실에서 사용한 종이 타월의 양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 화장실은 종이 타월 재생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있으며, 사용한 종이 타월을 이 통에 넣으면 재활용한다"는 문구가 적힌 커다란 휴지통을 세면대 근처에 놓아두었습니다. 그리고 15일 동안 사람들이 종이 타월을 얼마나 사용하는지 관찰했습니다. 그랬더니 사용량이 1인당 반 장 정도 늘어났습니다. 재활용을 위한 수단이 자원 절약이 아니나 자원 낭비를 이끌어낸 것입니다.
 
이 실험 결과에 대한 해석은 이렇습니다. 사람들은 물건을 소비하거나 버릴 때 죄의식을 느끼게 되는데, 재활용한다는 말에 과소비로 말미암은 부정적인 감정을 누그러뜨리게 됩니다. 그래서 부정적인 감정이 줄어들다 보니 소비가 더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또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정당화의 근거가 되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스스로 "재활용할 수 있는 거라면 조금 더 사용해도 문제될 거 없잖아"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분명한 것은 사람들이 환경 친화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재활용을 쉽고 편하게 만들어주는 것만으로는 원하는 결과를 내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저자는 잠재적인 라이선싱 효과를 막기 위해서는 사소한 준비를 몇가지 더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예컨대 사람들에게 재활용이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그보다는 적게 쓰는 것이 훨씬 더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안내문에 써 붙여 알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 긍정적인 행동을 하도록 설득하기 위해서는 그가 변화를 위한 행동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를 제공하는게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럴 때 우리는 '라이선싱 효과'라는 잠재적인 위험이 가져올 수 있는 역효과도 고려해야 합니다. 
 
결국 누군가를 설득한다는 것은 '복잡한' 인간의 심리의 문제입니다.

 

 

 

라이선싱 효과를 막기위해서는

시행하는 목적을 명확히 인식시키고 더 낳은 방향도 제시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회비로 아동 후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아동에게는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이런 거 잖아요

아동을 바르게 키우기 위해 돈이 필요하지만 충분하지는 않죠

 

회사도 주어진 일만하면 월급에 보답한다 생각하겠지만

회사의 목적을 이해하지 못하고 하는 일은 방해가 되기 쉽죠


 

 

부천 방과후 숲학교  http://cafe.naver.com/bcforestschool

 








 

'내부적으로 각 개인은 업무에 의해 확연히 구분되어야 한다.'
신생기업에서 직원들에게 책임을 분배할 때 처음에는 각자의 재능과 업무를 효율적으로 서로 짝지어주는, 간단한 최적화 문제로 생각하고 접근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어찌어찌하여 이 과제를 완벽하게 제대로 해냈다고 하더라도 그 해결책은 금세 무너져버릴 것이다. 부분적으로 이는 신생기업의 경우 빠르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각자의 역할이 오랫동안 변동 없이 유지될 수 없는 탓도 있다. 하지만 또 다른 이유도 있는데, 업무 분배가 단순히 직원과 업무 사이의 관계가 아니라 직원과 직원 사이의 관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164쪽)
 
페이팔의 창업자 피터 틸이 방한했지요. 그 '기념'으로 틸에 대한 얘기를 한 번 더 드리겠습니다. 그는 전자결제시스템회사 페이팔을 설립했고, 페이스북과 에어비엔비, 옐프 등 유수의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에 투자한 기업가이자 투자자입니다.
 
피터 틸은 경영자로서 자신이 페이팔에서 가장 잘한 일은 회사의 모든 사람이 오로지 한 가지 일에만 책임을 지게 한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눈에 탁 들어오는 문구였습니다. 모든 직원의 그 한 가지는 고유한 업무였고, 그래서 모든 직원은 틸이 그 한 가지만을 기준으로 자신을 평가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사실 그는 처음에는 그저 사람을 관리하는 일을 단순화시키기 위해 이런 결정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보니 그것이 탁월한 결정이었다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그렇게 역할을 구분해주니 직원들간에 '충돌'이 줄어들었던 겁니다. 회사 내부에서 벌어지는 싸움의 대부분은 같은 책임을 놓고 동료들끼리 경쟁하는 것입니다. 특히나 만들어진지 얼마 안되는 조직처럼 업무 역할이 애매하거나 유동적인 조직에서는 그럴 위험이 더 커지지요. 그리고 그런 내부 갈등은 그 조직을 외부의 위협에 취약해지게 만듭니다.
 
모든 사람이 오로지 한 가지 일에만 책임을 지게 만드는 것...
어떤 조직을 새로 만들 때나 지금의 조직을 개혁할 때, 기억해두면 좋은 방법입니다.

 

 

 

기존의 조직체계에 익숙한 저에게는 선뜻 받아들이기 어려운 대목입니다. 

 

한가지 역할만 하면 된다?

그러면 다른 일은 안해도 된다? 

그럼 협업은?

 

그런데 좀 더 생각해 보면

그 한가지 역할이라는 것이 직무적 성격이 아닌 목표적 성격을 지녔다면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대신 그 목표의 결과에 대한 공통된 명확한 인식이 뒷받침 되야 겠지요

같은 목표를 함께 이루고자 하는 조직은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승리를 위해 달리는 운동 팀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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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의 목적, 그리고 토론의 기쁨

과거에는 상대방을 논리적으로 압도하여
상대방이 나의 주장과 이념을 받아들이게끔 하는 것을
토론의 목표로 삼았다.
그러나 이제 나는 토론의 기쁨과 의의는
상대방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서 무언가를 배우고
내가 옳다고 믿었던 것의 문제점을 발견하는데 있다

사실을 실감하게 되었다.
- 박찬국 교수, ‘초인수업’에서

 

놀라운 깨달음입니다.
다른 토론의 목적을 생각해 봅니다.
‘타협하기 위해서’,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
‘상대를 도와주기 위해서’...
토론의 목적과 기쁨을 새롭게 설정한다면,
한결 성숙하고 효과성 높은 토론 문화를
만들어 갈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상대와 많은 대화를 주고 받습니다.

그 대화들도 어찌보면 토론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토론은 대화입니다.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명확히 정한 토론이라면

성숙한 토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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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책임이다’라는 말은 리더의 언어다

과학적 탐색을 하는 과정에서
굴곡진 길을 가거나 다른 길로 들어설 수 있지만,
이는 결코 잘못이거나 굴욕이 아니다.
용감하게 시인하고 고치려는 자세만 있으면 된다.

- 토마스 에디슨


송나라 임포는 “군자는 자신에게 책임을 돌리고
소인은 남만 탓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책임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리더에 대한 신뢰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훌륭한 리더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익혀야 할 말이
바로 ‘내 책임이다’라는 말입니다.
‘내 책임이다’라는 말은 리더의 언어입니다.

 

 

막상 무슨일이 벌어지면

내 책임이다 바로 말하기 어렵습니다.

 

저도

명백하게 잘못한 경우에는 즉시 시인할 것도

스스로 생각하기에 판단이 잘 안서는 경우는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미루고 싶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방어 본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리더는 그런 본능을 뛰어넘는 인격을 같춘 사람이겠지요.

아니며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지는 사람이거나요.

 

책임을 지는 모습이 멋져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저도 가급적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멋진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

 


통계학이 최강의 학문이다 
 
(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

저자 니시우치 히로무 지음

역자 신현호 옮김

출판사 비전코리아 | 2013.07.30

형태 판형 규격外 |  페이지 수 295

 

 

비지니스를 하시는 분은 물론

무언가의 효과를 알고 싶어하는 분들은 한번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중반이후는 통계학적 설명이 나오면서 이해가 좀 힘들지만

통계학의 중요성과 필요성은 충분히 공감할 것 같습니다.

 

빅데이터 시대의 통계는 이제 삶에서 때어낼 수 없는 현상이 되고 있고

이해를 안해도 되는 시대에서 이해 해야만 하는 시대로 넘어가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래는 제가 필요한 것만 쓴 것이라 앞뒤가 안맞습니다. 읽으실 때 참고해 주세요

 

[본문]


통계 분석은 다음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 어떤 요인을 변화시켜야 이익이 향상될까?

. 그런 변화를 일으키는 행동이 실제로 가능한가?
. 그에 따르는 비용이 이익을 상회할까?

 

'충분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적절한 비교'를 하는 통계적 인과추론의 기초만 몸에 배어 있으며
경험이나 감을 뛰어넘는 비즈니스 비결을 찾아낼 수 있다.

 

무조건 많은 데이타?
우선은 올바른 판단을 위해 필요한 최소의 데이타를 다룰 것 


유효한 조사 범위
전체의 0.5% 무작위 추출 조사 #임의화

 

통계 조사 단계
조사 -> 가설 -> 2차조사(심층, 전수 조사) -> 증명 혹은 가설 -> 3차 조사(심층, 전수) -> 증명 혹은 가설
# 처음부터 모두 알아낼 수는 없다. 

관찰과 실험의 차이
관찰 : 대상을 보고 측정하여 진실을 밝히는 것
실험 : 다양하게 조건을 바꾼 상태에서 대상을 보고 측정해 진실을 밝히는 것


임의화. 랜덤 : 일체의 의도가 없는 상태
# 임의화 했다면 그 결과는 통계적으로 일반화 할 수 있다.


오차에 접근하는 세가지 방법
. 가설에 의한 이론 모델
. 실험 중 원하는 결과로만 보여준다
. 임의화하여 인과관계를 확률적으로 표현

 
A/B테스트

. 임의화한 대상에게 2가지 상황을 주고 그 결과를 비교 분석하는 방법
. 오차를 고려해 측정해야 한다
. 카이제곱 검정 : 의미가 있는지 없는지 해석
. P- : 실제는 아닌데 오차나 우연으로 데이터가 같은 확율 (작을 수록 우연 아님. 약5% 이하)


모든 조건을 임의화하면 평균적으로 비교하려는 두 그룹이
동일한 조건에 놓이게 된다
밀 수확 실험. 피셔. '실험계획법'

정답을 모르면 실험해라
무조건 안하는 것은 잘못이다
미싱 판매


통계의 세가지 한계
. 현실 : 데이터가 적을 때 (우주실험 등)
. 윤리
. 감정 : 실험자와 피실험자 각각의 감정

참값
무한한 크기의 데이터를 얻으면 마땅히 알게 되는 진정으로 알고 싶은 값
# 빅데이터가 이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그리고 인공지능으로


회귀분석은
평균값에 수렴하는 것을 보여준다.
2차원 그래프로 보면 쉽게 보임
# 평균값의 불규칙성이 t분포를 따른다는데
# 그럼 규칙이 있는 것 아냐?


에비던스(근거) 찾기
구글 스콜라로 번역하여 검색하면 대부분의 근거(논문 등)을 찾아 볼 수 있음
대부분의 전문적 지식은 도표, 수실, 그래프로 되어 있음


스포츠 등 성공하는 사람은
개별적 성공이나 실패에 연연하지 않고
최선의 도전을 계속하기 때문에
그들은 위대한 기록을 수립한다
# 즉 통계적으로도 반복 훈련은 기술의 평균치를 끌어 올려놓는 것이다

이것이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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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경영학

 

100만원 경영학
 
저자 이동현 지음

출판사 새로운제안 | 2009.12.15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46

창업해 돈 많이 벌고 싶으신 분은 이 책 보지 마세요

 

창업해서 그냥 먹고 살만큼만 벌고 소박하게 살고 싶은 분

이런 분만 보세요.

 

저한테는 딱 맞는 책이네요.

현실감 100%

실제 체험한 것만 쓰신 거니 더욱 저에게 깊게 다가옵니다. ^^

 

<내용>


1. 장사, 어떻게 시작?

 

준비해서 하기보다 즉시 할 수 있는 것
떡방앗간 vs 떡행상

 

먼저 , 무조건 월 100만원 벌기
그리고 점차 자신의 사업으로 100만원 벌기
'무조건 100'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자기 사업 100'은 반복해야 생기는데
이 것이 성장가속도를 위한 경험을 쌓아 준다

 

장사는 경험이다
준비기간이 길다고 늘지 않는다
긴장이 떨어지고 정신만 늘어진다

 

장사란?
x을 x'으로 가는 길에 이익을 취하는 것
이익이 어떻게 생기는지 알면 됨

 

데이터베이스를 만들 때
필드보다 레코드를 늘려라
한 사람을 깊이 아는 것 보다
얕아도 많은 사람을 아는 것이 낳다

 

송아지 사육론(전체 - 부분) - 자영업
자동차 조립론(부분 - 전체) - 대기업

 

시장환경이 사장을 만든다
시장에 빠져라

 

컨셉보다 실력이 우선
. 초보는 컨셉을 모르는 경우 많다
. 모든일엔 허드렛일이 있다
. 화장발 보다 실력으로 승부해야

 

기본기 우선
. 구매력보다 판매력 중요
. 인내와 정성 (달동내 하숙집이 자리가 없네 왜? 정성!)


2. 리스크

 

부담할 수 있는 리스크만 허용
어음, 대출 등 안함
# 눈앞에 이익보다 리스크를 같이 봐라

시간 : 최악의 상황에도 다시 시작 가능하더록 자원 고려
구매 : 역사, 평판 좋은 회사
판매 : 가급적 검증된 업체
사람 : 초기에 잘 믿는다 그러나 경험에 따라 안목도 높아진다


3. 장사 공부

 

앎이라는 행위는 공포를 없애기 위한 인간고유의 학습방식이다

 

창업이 어려운 것은 두려움 때문이다
두려움을 이기려면 용기가 필요하고
용기는 보편 타당한 삶에서 온다

 

큰 건으로 급성장 보다 단계별 성장을 고려해야
창업은 변수의 연속. 앎과 모름은 의미가 없다

 

초기 경영 사이클
경험 - 가설 - 경험
그러나 세상은 초기 경험을 무시한다

 

성실하면 '유지' 미치면 '성공'
다시말하면
성공을 원하면 미쳐야 하지만
그냥 편히 먹고 살려면 성실하면 된다

 

"혼자 실력으로 가능한가"라는 현실과의 대면 여부로
연봉 1억은 두렵고 초조하나
연봉 1천은 당당하고 편하다


4. 관념

 

창업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
'배운 지식'보다 하고자 하는 '욕망'이 중요

 

장사는 '문'보다 '무'다
개념이 아닌 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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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의사결정과 정확한 판단을 위한) 정보조사의 기술

 

(빠른 의사결정과 정확한 판단을 위한)

정보조사의 기술

저자 우에노 요시에 지음

역자 오세웅 옮김

출판사 멘토르 | 2010.03.10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56

 

기업에서 일을 하다 보면 정보 수집을 하는 경우가 무척 많다.

무엇인가를 판단하기 위해 첫번째로 해야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선택 없이 판단하는 것은 없다.

올바른 판단을 하기 위해 더 많은 정보를 얻고자 하지만

인터넷 등에서 넘처나는 정보를 모두 수집 검토할 수는 없다.

그래서 정보큐레이터 같은 신종 직업도 나타나는 것이라 생각한다.

 

어찌되었건 누구든 판단과 선택을 피할 수 없는 현실을 본다면 읽어볼 만한 책이다.

특히 정보수집을 해본 사람이라면 더 쉽게 이해하리라 본다.

 

 

<본문>

 

정보조사 사이클
1. 지식격차의 인식
2. 정보소스 목록과의 대조
3. 정보획득
4. 검증 및 판단
5. 정보 전달
6. 정보소스 목록 정비
1~6을 반복하고
상황에 따라 4.를 통해 2. 6.을 정리 한다

 

 

 


정보수집은 목적이 아닌 수단이다
어느 정도 수집한 정보는 정리 검토 후
목적에 따른 필요 사항을 확인하고
방향을 확인하고 다시 한다

 


정보 대상과 찾을 정보
. 기업 : 뭐하는 곳? 업적은? 앞으론?
. 인물 : 프로필. 경력. 위치. 인품. 네트웍
. 업계 : 구조. 크기. 성장추이. 점유율. 기업동향. 전망
. 소비자 : 방법(설문. 여론. 인터뷰)

 


초기 조사계획 필요
조사 중 조사계획과 수집한 정보의 의미 생각하며 조사!

 


정보의 수집 목적,

목적에 맞는 분석,

고객에게 전달 방법 등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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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스타트업

 


린 스타트업

지속적 혁신을 실현하는 창업의 과학
 

  
저자 에릭 리스 지음

역자 이창수 , 송우일 옮김

출판사 인사이트 | 2012.11.12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322  | ISBN

 

내용이 빠져든다.

적용해 보고 싶다.

창업을 생각하는 분이라면 읽어보길 추천드려요

시스템적 사고를 가진분은 더욱 더 ^^

 

 

<내용 요약>

빨리 아는 것이 나중에 아는 것 보다 낳다!


고객이 알아봐 줄까 보다
할만한 가치가 있는가가 중요 (가치가설)
그리고 하나 더 지속가능한가!(성장가설)


이 질문에 답하는 사업계획서와
이를 증명하는 실험 방법론!


다섯가지 원칙
. 창업가는 어디나 있다
. 창업은 관리다
. 지속가능한 사업에 대한 학습
. 만들고 측정하고 배운다 이 순환 주기를 빠르게 해야 한다
. 혁신 회계:  일의 95%는 지루한 것이다 집중해라 - 새로운 측정 방식


실폐이유
. 완벽한 기획 등의 전통적 기법사용
. 일단 해보자. 무작성 시작


유효한 학습

: 고객이 원하는 것을 알아내기 위한 활동
그러므로 유효한 학습과 관계 없는 것은 하지 않는게 좋다
초기부터 고객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서 유효한 학습을 해야 한다

 


유효한 학습을 위한 시스템
실천(mvp)
-> 평가(혁신회계)
-> 선택(방향전환/유지)


최소요건제품(mvp)
: 가설을 확인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능만 구현
진짜고객과 깊이있게 테스트해라
경험없고 못보여주면 비디오라도 만들어 보여줘
완벽함에 대해 고민하지 마라


※ 3가지 학습 마이스톤
. 출발선 정하기 : 가장 위험한 것 부터 확인
. 엔진 튜닝 : 한번에 한가지씩 확인
. 방향전환 or 밀고나가기


혁신회계
코호트 분석 : 숫자를 보되 숫자에 속지마라
스플릿 테스트 : 다른 대상집단에 다른 서비스 제공
# 회원을 따로 운영하면 어떨까 (평범. 개선)


※ 3A : 혁신회계 자료를 만드는 기준
. 행동하기 얼마나 좋은가.    원인/결과 명확
. 접근할 수 있는가.             모두 공유하고
. 현실을 반영하는가.           쉽게 만들고 정확하고 모두가 이해해야



※ 창업성공은
아이디어 5%
혁신회계 95% 지루한 일 <- 집중



방향전환


늦은 결정이유 3가지
. 허무지표만 보고 있어서 결정 못함
. 명확한 가설이 없으면 실패경험도 없고 동기도 없음
. 스스로 새운 비전을 증명하지 못할 것이란 두려움


방향전환을 위한 정기적 회의 필요
. 시계열 분석
. 고객 대답
. 가치지표 파악 데이터


방향전환의 종류
. 줌인 전환

. 줌아웃 전환

. 고객군 전환

. 고객 필요 전환

. 플랫폼 전환

. 사업 구조 전환

. 가치 획득 전환

. 성장 엔진 전환

 

. 채널 전환

. 기술 전환 


방향전환은 권유가 아닌 구조적 변화이며 린스타트의 핵심



기타 성장을 위한 세세한 것들


9. 작은 일괄 작업
크게가 아니고 작게
봉투작업 예시
#한 팀이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마치는 사이클 반복 시스템



10. 성장


원천
. 입소문
. 제품사용의 부수효과 : 주변인이 보는 효과
. 광고에 의한 이익
. 반복구입과 사용


종류
. 재방문에 의한 성장
. 바이럴 성장
. 유료 성장
엔진은 한가지에 집중!
성장하며 바뀔 수도 있다



11. 적응하는 조직


원칙있는 실행문화
변화는 매우 어려운 것


다섯번 왜?(자동 속도 조절기)
사람이 아닌 시스템의 문제를 찾아라


적용시 주의
. 처음엔 간단한 규칙과 질문(아니면 비난 일색)
. 달인 지정
. 관계자 모두 참석
. 고질적 문제보다 새로운 문제로 시작
. 모든 기능이 있는 작은 단위부터 시작
. 의사소통 중요


12. 혁신

 

거대해지면 혁신이 어렵다?

샌드박스 만들기!

13. 맺음말

 

사람보다 시스템
전혀 해서는 안 될 일을 매우 효율적으로 하는 것만큼 모용한 짓은 없다 - 피터드러커







 

제가 큰 조직을 경영할 때 생각한 또 한가지는 CEO는 버스를 운전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버스 운전사가 변덕스러우면, 모든 승객의 신경이 날카로워집니다.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분명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느 날 일어나서 이쪽으로 가자고 하다가 다음날은 저쪽으로 가자고 해서는 안됩니다. (309쪽)
 
 
리더가 변덕스러우면 그가 모는 버스를 탄 모든 승객의 신경이 날카로워집니다. 그래서 리더에게는 기복을 줄이고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덕목입니다.
 
이와 관련해 리더가 많이 하는 실수가 하나 있습니다. 별 생각 없이 자신의 '관심사'를 직원에게 이것저것 말하는 것이 그겁니다. 저도 그런 적이 있었지요. 
스스로는 자신의 생각을 직원들과 '공유'한다 여기고 개인 노트에 적어 놓은 아이디어들을 산만하게 이것저것 이야기하는 리더가 있습니다. 하지만 리더의 이런 모습은 직원들을 헷갈리게 만듭니다.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언급하는 CEO를 보면서, 직원들은 지금 진행하고 있는 계획에 집중하지 못하게 됩니다. "나는 지금 이 일을 하고 있는데, CEO는 다른 일들에 관심이 더 많네. 대신 저 일들을 해야 하나..."라고 생각하게 되지요.
 
일희일비하는 '기복'을 보이는 것도 리더가 피해야할 모습입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과도하게 반응하지 말고, 당면한 과제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각 효과 기술 회사인 젠아츠의 CEO인 캐서린 헤이스가 한 말이 참고가 됩니다.
 
"저는 대학 4년 내내 운동선수로서 현재의 순간에 충실해야 하고 전에 잘했던 일 때문에 마음이 산만해져서는 안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경주에서 약간 뒤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방금 전에 일어난 일에 초점을 맞추면 안됩니다. 이미 어쩔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지요. 이 말은 잠시 멈추고 자축해서도 안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다음 단계에 집중하면서 균형을 유지해야 합니다. 
운동선수가 이렇게 말하는 것에서 배울 점이 있습니다. '잘했어, 우리가 이겼어. 하지만 더 잘할 수 있었던 일은 무엇일까? 다음 주에 경기가 있잖아.'"
 
오토데스크의 칼 바스의 표현처럼, CEO는 '버스를 운전하는 사람'입니다. 기복을 줄이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대표가 직원과 정보를 공유한다고 잘 공감하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정보의 경중을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이겠지요 

 

직원들이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꼭 필요하고 중요한 것만 지속적으로 이야기하고 격려하는 것

그것이 대표의 임무인 것 같습니다. 

 

관리자는 그런 대표의 의도와 방향을 잘 보좌하여 직원들을 이끄는 것이 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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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는 임무를 감당할 수 있는 것으로써 자기 능력을 삼고,
군주는 사람을 쓸 수 있는 것으로써 자기 능력을 삼는다.


신하는 자신의 생각과 계획을 말하는 것으로써 능력을 삼고,
군주는 신하의 의견을 잘 듣는 것으로써 자기 능력을 삼는다.

 

신하는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것으로써 자기 능력을 삼고,
군주는 상과 벌을 법도에 맞게 주는 것을 자기 능력으로 삼는다.


그러므로 군주가 반드시 하나하나의 일에 정통할 필요는 없으니,
군주의 능력은 재능 있는 사람을 다양하게 등용해서 쓰는 것이다.


- 유소, ‘人物志’
 

 

군주는 리더를 말합니다.

리더가 모든 것을 할 수는 없지요.

신하는 리더가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도 안됩니다.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고 서로 인정 할 때 조직이나 가정이나 잘~ 살게 되겠지요 ^^

 







 

패한 경기에서 이유만큼 중요한 것이 있다. 변명하지 않는 것이다... 경기를 직접 뛰는 것은 선수다. 그렇기에 선수의 잘잘못은 쉽게 보인다. 하지만 경기를 운영하는 감독의 잘잘못은 잘 드러나지 않는다. 기껏 투수교체나 대타 등 선수 기용과 작전에 따른 결과론만 눈에 보일 뿐이다. 그래서 경기에 지고 나서 선수 탓을 하는 감독을 자주 볼 수 있다.
정말 선수 때문에 진 것일까? 발상을 바꿔서 생각해보자. 절호의 기회에서 안타를 못 친 것은 선수이지만, 감독이 그 선수를 빼고 대타를 기용하거나 번트, 히트 앤드 런 등 작전을 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 것이다. 변명하는 순간 자기발전은 없다. (85쪽)
 
 
요즘 '리더의 모습'에 대해 자주 생각하게 됩니다. 진정한 리더라면 변명을 하지 않습니다. 실패와 마주치면 아래 사람이나 다른 이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자신을 바라봅니다. 실패의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아보고 대안을, 더 좋은 방법을 고민합니다. 그런 리더만이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고, 자신이 발전할 수 있으며 조직을 올바른 길로 이끌 수 있습니다.
  
한국 프로야구의 '명장' 중 한 명인 김인식 감독. OB베어스 감독으로 두 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고 한화 이글스를 맡아 세 차례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습니다. 1회와 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대표팀 감독을 맡기도 했었지요.
 
기억이 생생한 2009년의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은 결승전에 올라 일본과 대결했습니다. 3대3 동점이던 10회 초 2사 2,3루의 상황, 투수 임창용이 이치로에게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내줬습니다. 그렇게 우승은 좌절됐지요. 사실 김인식 감독은 양상문 투수코치에게 "이치로를 상대로 걸러도 좋으니까 볼을 던져라"라고 두 번이나 지시했습니다. 그리고 그 뜻이 잘 전달됐는지 확인도 했습니다.
 
경기가 패배로 끝난 뒤 김감독은 임창용을 비난하지 않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인을 확실하게 전달하지 못한 내 책임이 크다."
 
야구에서 타자를 거르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포수가 일어나서 공을 받는 명백한 고의사구이고, 다른 하나는 포수가 앉아 있지만 스트라이크존을 크게 벗어나는 공을 던져 볼넷을 주는 것입니다. 당시 김감독은 후자를 지시했지만,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 실패를 통해서 확실하게 걸러야 하는 상황에서는 전자, 즉 포수가 일어나서 공을 받는 명백한 고의사구를 택해야한다는 것을 배웠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때 감독이 선수에게 지시를 하더라도 선수가 그것을 따르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임창용이 아닌 자신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했고,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거장은 역시 다릅니다.

감동을 느끼는 한마디 입니다.

"확실하게 전달하지 못한 내 책임이 크다"

남이 아닌 자신의 선택으로 이뤄진 것이라 생각하고 더 낳은 방향을 고민하는 자세!

발전할 수 밖에 없겠지요.

 

반대로 내가 한게 아니라는 자세

현상 유지는 커녕 뒤로만 갈 겁니다.

끝도 없이 뒤로만.

요즘 우리나라 상황과도 함께 보게하는 글입니다. 







똑바로 일하라

 


똑바로 일하라

성과는 일벌레를 좋아하지 않는다
 

 
저자     제이슨 프라이드 ,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핸슨 지음
역자     정성묵 옮김 
출판사  21세기북스 | 2011.01.31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보내는 경영조언 모임집 ^^

 

이 책은 이렇게 말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경영은 복잡하지 않다."

그래서 표현도 아주 단순하고 요점만을 이야기 한다.

그 요점을 향해 나아가는 방향도 단순하다.

 

우리는 무언가를 하기 위해 많은 생각을 하다 방향을 잃기 쉽다.

이 책은 우리가 일에 몰입하여 경영을 하다가 잊기 쉬운 기준들을

림과 함께 금방 리마인드 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경영 중간중간에 읽어보고 방향을 조정하기 좋은 책 같다.

 

<내용 중>

 

실패는 교훈이 아니고 그냥 실수다

- 실패가 성공의 필수조건이 아니다. 단지 반복하지 않을뿐 성공만을 생각하라

 

완벽한 계획은 없다.

- 몇시간 뒤도 맞추기 어렵다. 단지 추측할 뿐.

- 계획하느라 시간보내지 말고 방향을 맞추고 바로 출발해라


가려운 곳은 스스로 긁어라

- 내가 필요한 것이 남도 필요한 것이다.

 

덩치는 작을수록 좋다.

- 정말 필요한가 물어라

 

초기에는 세부사항을 무시하라

- 실천을 방해한다.

 

결정을 내려야 일이 진행된다

- 실행을 하려면 결정이 우선

 

큐레이터가 되라

- 많은 정보에서 유용한 정보를 고르는 것, 구슬도 꿰어야~

 

실제로 보여줘!

- 말로 설명하기 어려우면 그리고, 만들어 실제를 보여줘.

 

남의 일에 신경 쓸 필요 있나?

- 경쟁사 신경쓰다 방향이 틀어진다.

 

무명 시절을 즐겨라

- 고객이 많지 않은 무명 시절에 마음껏 시도해 보라.

 

관객을 얻어라 | 경쟁자보다 더 많이 가르쳐라 | 요리사처럼 하라

- 충성고객은 우리의 가치를 공감하는 사람들 이다.

 

마케팅은 마케팅 부서만 하는 일이 아니다

- 모든 일이 마케팅!

 

[인사 조언] - 언제, 누구를, 어떻게 쓸 것인가

초기에는 직접 하라 - 사업의 전체를 꽤뚤어 보려면 해봐야

어쩔 수 없을 때 인력을 고용하라

이력서는 무의미하다

무의미한 경력 - 어떻게 확인할래? 불가능 일해봐야 안다

알아서 하는 사람을 고용하라  - 평판 조회 반드시!

뛰어난 작가를 고용하라 : 글쓰기 능력 모두에게 필요

 

문화는 창출하는 것이 아니다
- 갑자기 인위적(교육, 워크샵 등)으로 만드는 것이라 아니라

  원하는 방향을 정하고 그렇게 행동하면서 만들어지는 것

 

 







 

출처 : lgeri 

2차 대전 독일군이 전력 열세에도 불구하고 강한 전투력을 가질 수 있었던 7가지 이유를 살펴보고, 기업들이 경영 전략 수립·실행시 고려해야 하 는 시사점을 얻고자 한다.

 

내용 요약!


첫째, 미래를 위한 준비를 미리 차근차근 해나갔다는 점을 들 수 있다.

1차대전 이후 독일군은 여러 방면에서 군사적 제약을 받게 되었지만,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폭넓은 연구와 철저한 계획을 통해 미래를 대비한 역량을 쌓아나갔다.

# 실천만을 강조하는 분께 묻는다. 철저한 기획은 무의미 한가?


둘째, 싸움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다.

당시 일반적이었던 기관총, 참호, 요새 등을 활용한 방어중심의전투를 준비한 프랑스, 영국과 는 달리, 독일군은 전차가 중심이 되는 기갑전술을 활용한 전격전(Blitzkrieg)을 펼쳐 연합군을 무너뜨렸다.

# 블루오션, 보라빛 소를 찾아라


셋째, 전력이 열세에 있을 때는 외부의 힘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독일은 당시 공산주의 도입으로 유럽에서 소외되어있던 소련과 전격적으로 군사협력 관계
를 맺음으로써, 무기 실험과 훈련을 자유롭게 할 수 있었고, 프랑스 침공시 전선을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


넷째, 약자가 강자를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적의 약점을 찾고 적이 예기치 못한 방식으로 공격해야 한다.

연합군은 독일과 프랑스 국경 전체에 강력한 요새인 마지노선을 쌓고 방어할 작전을 세우고 있었으나, 독일군은 아무도 예상치 못한 험준한 아르덴 산맥을 가로질러 공격하였고 프랑스 군은 속수무책으로 당할수밖에 없었다.

#내가 힘들다고 생각하는 건 상대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 것을 알고 스스로 깨버리면 승리한다.

#힘들어도 목표를 위해 필요하다 생각되면 실천하는 능력 이것이 승리의 역량이다.

다섯째, 독일군의 가장 큰 강점의 하나로 꼽히는 것이 바로 현장 지휘관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는 ‘임무형 지휘체계’이다.

현장 지휘관들에게 명확한 목표와 의도만을 제시하고 세부적인 임무 수행 방법은 실행하는 사람에게 위임함으로써, 전쟁이라는 불확실성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다고 평가된다.

# 경영에서 항상 이야기하는 권한위임이 여기 있네요. 조직이 커지면 불가피한 체계


여섯째, 앞서 언급한 전략들을 가능케 하기 위해서는 강한 훈련을 통해 효과적인 작전 수행을 가능케 하는 구성원 역량을 확보하여야 한다.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강한 훈련을 받은 독일군은 실제 전쟁에서 이를 발휘하여 위기상황에서 막힘없이 진격할 수 있었다.

# 구성원의 역량에 따라 발전할 수 있다는 것. 당연한 것이죠. 지속적 발전을 위해 교육과 조직문화에 힘써야 한다는 점 강조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독일군이 창의적인 전략과 전술을 만들어 내고 강한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기저에는 승리에 대한 절박감과 치열함이 자리하고 있었다.

1차대전 이후 여러 굴욕적인 책임을 지면서 자원의 제약을 받게 된 독일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창의적 방법을 절박하게 모색.

# 공동의 목표가 있으면 단결은 쉽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비전의 힘은 상상을 초월하며 실천의 동력이 됩니다.

 







몰입과 소통의 경영


몰입과 소통의 경영최고의 성과를 내는 몰입 창조형 조직의 6가지 비밀 
  
저자 짐 호던 지음
역자 포엠아이컨설팅 , 박래효 , 이금희 옮김
출판사 가산출판사 | 2013.05.10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333

 

조직의 구성원을 크게 분류하면 3가지 이다.

경영자, 관리자, 직원

이 3종류의 관계와 역활을 잘 설정하면

조직은 발전한다.

 

그러나

현재의 조직들은 그들간의 협곡이 존재하여 발전하지 못한다.

이에 이 책은 협곡을 연결하는 다리로

'몰입'과 이를 실천할 '전략적 몰입 프로세스'를 제안한다.

 

 

몰입을 이끄는 6가지 비결
첫째 비결: 이미지와 스토리를 활용하여 협곡을 연결하라 
둘째 비결: 함께 그림을 그려라 
셋째 비결: 경영진을 신뢰하라 
넷째 비결: 자신만의 해결책을 만들라 
다섯째 비결: 전체 게임에 참여시키라 
여섯째 비결: 실행 전의 연습

 

★ 전략적 몰입 프로세스

 

            눈높이 맞추기 - 목표 연결하기 - 역량 개발하기

경영자 :      창조                 촉진                활성화

관리자 :      해석                 조정                향상

직원    :      이해                 연결                개발

 

 

#자신의 역할과 프로세스를 따라가면

#각 역할에 놓여있는 협곡의 깊이와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몰입의 비결인 그림등으로 가시화하고 서로 믿고 논의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문제가 해결되고 지속적인 성공의 길로 갈 수 있다.

 









무시하고 방치하는 것은 최악의 직무유기다.

상사가 직원을 철저히 무시하는 경우
40%의 직원이 일에서 확연히 멀어진다.
반면 상사가 직원을 수시로 야단치는 경우
22% 직원이 확연히 멀어진다.
상사가 직원의 장점 중 한가지만이라도 인정해 주고
잘 한 일에 보상을 해줄 경우
할 일에서 멀어지는 직원은 1%에 불과하다.

- 갤럽

 

기대만큼 일을 못하거나 자신과 잘 맞지 않는 경우
자칫 방치해 두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직원들을 방치해두고 무시하는 것이야말로
절대 있어서는 안될 리더의 직무유기입니다.
애정을 가지고 직원들을 성장시키고 직원들을 통해서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야말로 리더십의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팀원들을 바라보며 드는 생각

 

후회

반성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시작!!







기록은 행동을 지배한다.


기록은 행동을 지배합니다.

글을 쓰는 것은 시신경과 운동 근육까지 동원되는 일이기에

뇌리에 더 강하게 각인됩니다.

결국 우리 삶을 움직이는 것은 우리의 손인 것입니다.

목표를 적어 책상 앞에 붙여두고 늘 큰 소리로 읽는 것,

그것이 바로 삶을 디자인하는 노하우입니다.

- 난쟁이 피터 (호아킴 데 포사다)



혹자는 적자생존을 ‘적는 자가 살아 남는다’로 우스개 삼아

이야기 하면서 메모와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구체적인 목표를 글로 적고 큰 소리로 읽는 것은

사소한 노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런 사소한 노력을 지속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그 소수가 사회의 리더그룹을 형성합니다.



서로 공감하는 사항을

적고 말로하는 것

지속적인 실천하는 기업, 집, 자신이 성공할 것 입니다.

얼마나 더 실천하느냐?

그 것이 중요합니다.


실천!!







경영자가 임직원의 꿈 실현을 도와야 하는 이유 


경영자는 그의 임직원들이 그를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자신을 위해 그와 함께 일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그들은 자기만의 꿈과 자아실현 욕구를 갖고 있다.

최고경영자는 자신의 욕구를 실현하기 위해

그들의 도움을 받는 것만큼이나

그들의 욕망을 실현하는데도 힘을 실어줘야 한다.


- 전 ITT CEO 해럴드 제닌, ‘당신은 뼛속까지 경영자인가?’에서



전설적 경영자 헤럴드 제닌의 이어지는 고언입니다.

“경영자는 직원들에게 자기도 그들 못지않게 열심히 뛰고 있으며,

최고 수장으로서의 자기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고,

그들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가

그들의 생계를 위험하게 하지는 않을 것이며,

틀림없이 그들에게 공정하게 보상하고

그들의 일에 따르는 보상은 물론

위험도 함께 할 의지가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



"증명해야 한다."

명심해야할 대목 같습니다.

사랑도 상대에게 증명 못한다면 얻을 수 없듯이

경영자도 직원에게 증명 못한다면 서로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뿐만아니라

믿지 못해 상처 주게 되겠지요. 


결국 도와야 하는 이유는 원론적이게도

서로 성공하고 행복해 지기 위해서 겠죠







전략적 HR 로드맵


전략적 HR 로드맵


저자  랠프 크리스텐슨 지음 

역자  김영기 옮김 

출판사 리드리드출판(주) | 2009.02.05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336



이 책은 수년전에 스크랩 해 놓았는데

이제서야 책을 구해 읽게 되었다.


딱, 이론을 실무에 적용해본 경험을 공유하는 책인데

스스로 이론을 정립하고 실무에 접근한 것이라 

의미있게 마음에 와 닸는다.


좀 더 일찍, 한 1년만 먼저 접했다면 어땠을까?

그땐 공감히 덜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기회가 된다면 적용해 보고 싶은 이론과 실무 내용이 많다.


HR에 팀장급 이상인 분들께 권장 합니다.

경영자는 물론 아시면 정말 좋겠죠


한 문장 요약

HR 담당자라면 사업(비즈니스)을 반드시 이해하고 HR에 반영하여 사업을 서포트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HR은 모든 사업 기획에 적극 참여하여 이해하고 업무에 적용해야 한다.


회사의 모든 전략은 고객에게 연견되어야 한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정말 아는지 재검토하라고 요구하는 유일한 내부 대변자 역할이 HR이다



★전략적 HR 로드맵 (단계)

1. 조직의 준비성 파악 (상태 파악)

2. 인사 구조와 용어를 개발하고 제도화 (표준화)

3. HR수석리더의 역할은 조직의 구조화라고 이해

4. 현장 관리자 역할 명료화, 최고경영자 참여

5. HR계획 수립

6. 5가지 인사프로세스 전략적 차원에서 이해

7. 제너럴리스트와 스페셜리스트 역할 명확히

8. 새로운 HR조직구조 설계

9. HR인재 평가하고 개발

10. 상기 전략을 방해하는 장애물 관리(일시적, 정치적 장애들)


상기 로드맵 중 1,2단계가 가장 중요하고 선행되어야 한다.

그러나 모든 단계가 순차적일 필요는 없다. 

상호 통합적이고 전략적이면 된다.



1단계 

준비성 확인 문항 11가지 참고


2단계

아래 구조를 실무에 적용하는 내용이 책 전반에 걸쳐 설명



3단계
[HR최고책임자] 
역할
- 조직적, 개념적, 문화적 경계선을 오가면 업무를 수행하는 능력
- 조직 전반에 일어나는 문제를 고민해야 하는 사람
- 정답을 아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할 자원을 조정하는 사람

특징 - 10가지 생략


4단계
인사위원회 등 참여 시키는 방법들과 실무에서 발생하는 사례 및 대응 방안
#중요한 것은 상호소통이 잘 되도록 체계를 만드는 것


5단계
- 총체적 비즈니스 전략과 연계된 계획
- 조직의 전략이 고객 욕구와 긴밀히 연관되어 있다는 가정에서 출발 아니라면 재조정 요구해야
- 주어진 기간에 누가 무엇을 할 지 명확히 기술되어야 -> 포맷 정하기!!


6단계
다섯가지 인사프로세스 
- 인력계획과 스태핑
- 성과관리
- 조직개발
- 학습개발
- 직원관계 
# 상단의 첨부한 그림 다시 참고
# 모든 프로세스의 정의(업무, 책임 범위)와 다양성, 전략적, 전술적 고려
# 프로세스 간 상호 연관성 고려


[인력계획과 스태핑]
가장 다루기 어렵지만 가장 중요한 업무
가장 낙후되고 체계적으로 정립된 것이 없는 분야
#조직이 크던 작던 필요

인력계획 전환 주기
비즈니스 전략 -> 인력 동인 -> 인려 계획 -> 내부배치, 개발, 외부 스태필 or 외부 인력 전환

[성과관리]
왜 중요한가
- 직원 목표와 조직 목표 일치
- 직원 성과와 조직 성과 일치
- 성과와 목표에 어떤 조정이 필요한지 정확히 파악 가능
- 직원 개발 계획에 정보 제공

직원과 조직이 서로 목표와 성과가 일치 하지 않는다면?
한던 일을 멈추고 전략의 결함을 파악해야 하는데 시간을 할애하고 
현장리더와 경영자가 그 사실을 알리고 해결하도록 도와야 한다.

성과피드백 시 좋은 이야기만 해주고 싶은가?
그건 직원이 나를 좋게 봐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다.
이는 직원보다 자기자신에게 신경쓰는 것이다.
진정한 리더라면 직원이 자신의 스킬을 최대한 활용해 최고의 성과를 낳을 수 있도록 돕는 것임을 명심하라


[조직개발]
조직개발은 '조직시스템' 설계에 중점을 둬야 한다.
- 시스템의 정의 #그림 참고
- 진단 구조 #그림 참고

주요 문제
- 정치적 문제 관리 매우 까다롭다-> 10단계 (17장 p288 10가지 사례와 해결책 참고)
- 설계 시 지나치게 세부적인 사항에 관여하지 말 것 (불편하게 되고 믿음도 못 받게 된다는)
#최대한 간단명료하게 상호소통하기 좋게


[학습개발]☆
핵심요소
- 성과평가, 개발계획, 스킬 개발, 승계 계획, 경력 계획 상호간의 관계성 높음

핵심원칙
- 개발은 투자다
- 개발은 교실이 아닌 직무 수행 과정에서 일어난다
- 개발 시 직원과 관리자는 파트너다. (직원은 학습의 책임, 관리자는 정보와 기회의 환경 제공)
- 역량은 우수한 성과 직원의 행동을 기술한 것

활용 팁 (그림)
- 리더십 평가 매트릭스
- 리더십 지도
 

[직원관계] ☆
목적 - 개인 상호간의 이해관계와 자원을 공평하게 조정하는 것

직원관계 담당자의 관점
- 경영진이나 소유주로부터 직원 보호
- 직원들로부터 기업 보호
- 경영진에게 직원 관리하는 방법 교육
- 직원과 경영진 사이의 의사소통 책임
- 경영진과 직원 대표자(노조)의 관계 관리

직원관계 담당자의 업무기준은 무엇으로?
기업 전체의 전략을 기준으로 업무 시행
#기업 전략을 고객을 향해 있음으 전제!

직원관계 관점 정립시 고려할 중요 질문 7가지
평생직장? 충성심? 장기근속? 성과? 해고율 등
생략

직원관계는 직원이 기분 좋게 느끼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기분이 좋게 돕는 것
우수 인재는 정직하고 공정하게 평가한다

조직원 만족도 조사는 불만족이 나와야 한다. 
그래야 실질적인 능력향상을 생각하게 된다.


7단계



8단계
조직설계는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 즉 목적에 맞게 구조를 설계한다.는 원칙 준수

9단계
#모든 단계들을 잘 운용하려면 시행하는 사람의 능력이 중요하겠지
#타 부서에서도 직원 개발을 위해 적용할 만한 내용 

10단계
정치적 혼란 등 10가지 현실에 대하여~
- 변화의 필요성 인식 부족
- 변화를 싫어하는 사람들
- 새로운 역할이 싫은 사람들
- 관계자간 인사 문제 의견이 서로 다른 경우
- HR에 대한 이해가 낮음
- 프로세스 검토 싫어함
- 다양성 인식 부족
등등


HR 분야 전문가는 (#경영 업무 종사자)
- 남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열의가 있어야 한다.
- 가능한 빨리 많이 배워라
- 비즈니스에 관해 배워라
- 경력지도는 없다. 스스로 진화해라
- 초기에 경험을 많이 쌓고 일을 사랑하라
- 언제든지 현재 조직을 떠날 각오로 일하라 #?

HR의 미래
- 점점 더 전략적 업무로
- 관리 요소는 분리 : 재무, HR, 구매 등
- 직원관계와 인력계획 관심 분야로
- 성과측정 분야 연구 필요
- 인성 강조 : 존중, 정직, 겸손, 탁월성, 봉사 등 (인간 조건의 바탕이고 현실)









통찰모형 스핑클


통찰모형 스핑클


저자  신병철 지음 

출판사웅진윙스 | 2011.02.25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96


아이디어 분석툴로 유용해 보임

일단 양식을 만들고 여유를 가지고 모두가 모여 이야기해보면 

참~ 좋겠다는 생각~



Chapter 1 생각의 절차 


사람의 사고

보통 : 체계적 사고 < 단서중심적 사고 

추천 : 체계적 사고 > 단서중심적 사고 


왜 단서중심적으로 사고하게 되나? 

- 자기중심적 사고 : 나랑 관계 있어

- 자기고양성 : 내가 도움되네

- 인지적구두쇠 : 조금만 생각해도 알아


우리는 어떤 대안을 선택하는가? 속성비교이론

사람들에게 선택받으려면

속성이 바로 선택을 유도하는 생각의 단서로 작용하니

독특해야 한다.



Chapter 2 통찰모형 스핑클이란 무엇인가 


표면 아래 진실을 발견하는 통찰모형 스핑클 


과제발견 -> 해결책 탐색 -> 낮섦과 공감 평가


3가지 과제 발견 

결핍의 발견 : 있어야할 것이 없거나 부족한 상태

모순의 발견 : 한 요소를 한 관점에서 긍정도 되고 부정도 되는 문제

스큐드의 발견 : 습관처럼 고정된 사고 현상 (패턴)


7가지 해결책 탐색 

반대 : 알고 있는 사실의 반대로 하면?

수정 : 알고 있는 것을 살짝 바꾸면?

결합 : 다른개념을 합쳐보면?

대체 : 알고 있는 것을 전혀 다른 걸로 바꿔보면?

보완 : 부족한 것을 더 채워보면? (#결핍하고만 연결될 듯..)

분리 : 개념을 나눠보고 그 중 하나 이상을 상대적으로 개념 강화하면?

제거 : 개념을 나눠 그중 하나를 생략하면?



Chapter 3 통찰모형 스핑클 실전편 


과제별 - 해결책 연결 사례들~




Chapter 4 낯섦과 공감 평가 


좋은 아이디어가 통과해야 할 2가지 기준 

낯섦 + 공감


낯섦 : 새롭고 다르게! (인식)

공감 : 나도 같은 생각 (기억)


활성화 확산 모형 

- 일종의 망모형으로 거리가 먼 것은 개념간 활성도가 떨어지는 걸 표현

- 요점은 개념간 관계가 없는 것을 연결하여 낯섦 구현


중간 불일치 효과 

- 정보처리량과 새로운 정보의 2차원 정규분포 그래프

- 정규분포의 초입은 기존제품과 유사, 중간(최고)는 기존제품과 중간수준 상의, 끝은 기존제품과 매우 상이

- 기존의 기억 내용으로 새로운 정보를 해석하기 때문에

- 최고 정보처리량은 기존 제품과 연결할 수 있는 중간수준 제품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기준

일단 아이디어를 냈다면 반드시 평가를 해보아야 한다!!


공감High + 낯섬High  최고

공감High + 낯섬LOW  괜찮음

공감LOW + 낯섬High  안돼  

공감LOW + 낯섬LOW  안돼

즉, 공감없는 아이디어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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