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습관


이기는 습관

가는 곳마다 1등 조직으로 만든 명사령관의 전략노트(이기는 습관)


저자 전옥표 지음 

출판사쌤앤파커스 | 2007.04.17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93 | 



[동사형 조직]

 

구체적인 실천지침(동사형)이 조직을 일사불란하게 행동하게 한다.


일을 축제로 만들자 명칭부터!!


시간관리!!


스스로 변화해라

창조적 혁신 : 발견 -> 주시 -> 판단 -> 선택 -> 실행

 

 

[프로 사관학교]

 

다른 사람보다 잘하고 있는지 아닌지 어떻게 판단하느냐

남보다 좀 더 하는 것이다. – 고승덕

 

제대로, 열심히, 현명하게 살아온 이들이 잘못되는 것은 본 적이 없다.

그들의 일상은 당당하고 평온하며 행복하다. 적당한 부도 누린다.


걸음걸이, 자세, 말씨, 표정, 청바지 하나를 입어도 전략적으로 해라

 

할 수 있다

성공이 자신에게 주어진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라

 

인생은 그 자체가 학교다.

우리는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해야 하나는 학생이다.

성공하는 이들은 그것을 잘 알고 열심히 실천한 사람들이다.

 

조직이 직원에게 해줄 수 있는 최상의 복지는 '지독한 훈련'이다

 

 

[지독한 프로세스]

 

프로세스의 이점 : 신뢰, 효율성, 리스크 방지, 공유, 투명성

 

합리적인 프로세스 = 건축설계도

- 고객의 입장에서 역순으로(고객만족)

- 정확한 규정으로 누구나 보기 쉽게(표준화)

 

여러 사람이 함께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프로세스가 준수되어야 한다.

초기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업무가 프로세스 구축!!!


측정은 공정하게 평가는 냉정하게

 

성공은 치열한 경쟁이나 값비싼 홍보 마케팅과 원대한 비전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하고 있는 일의 작은 부분을 챙기는 데서 결정된다.

 

여러 사람이 여러 채널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야 왜곡을 막을 수 있다.

 

문제 파악 구분 : 의욕, 방법, 전략적 접근

 

초보자들이 가진 가장 큰 한계는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이다.

모르는 것도 잘못이다.

 

제안하라!

 

[체화된 마케팅적 사고]

 

마케팅이 지향하는 것은 고객에 맞추어 저절로 팔리도록 하는 것


현장에 답이 있다.


찾으려고 하지 않으면 보이지도 않는 법이다.


CRM은 습관이다. : 누구나 1:1을 원한다


무엇을 위해 모으는지가 명확히 설정된다면 모아야 할 데이터의 항목들도 달라질 것이다.


고객이 우리 제품을 통해 더 큰 만족과 기쁨을 느끼게 해드리고 싶다는 열망이 반영되야

 

 

[규범있는 조직문화]

 

인사, 조회, 청소, 용모, 웃음, 전화응대

 

안 가르쳐주면 모른다. 모르니까 안 하고, 안 하니까 못하는 거다.

진정한 단정함은 용모는 물론이고 일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완벽한 태세를 갖추는 것을 의미

웃는 것도 습관, 일터를 놀이터로

조회란 조직의 목표에 대해 열정과 생명력을 불어넣는 기도와 열망의 시간이다.

 

마무리가 약한 경우, 한가지 업무를 시작하고 끝내는 프로세스가 너무 길기 때문에 초래되는 경우가 많다.

 


[실행력]

 

성실이란 무엇을 하겠다고 말하면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그것을 실천하는 능력이다


성실한 사람일수록 자신에게 철저하고 고객에게 관대하다.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



저자 짐 콜린스 지음 

역자 김명철 옮김 

출판사김영사 | 2010.07.14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63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 – 짐콜린스 (김명철)

 

몰락의 5단계와 희망

 

승승장구하느냐, 실패하느냐

오래지속되느냐, 몰락하느냐

이 모든 것이 주변 환경보다는

스스로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몰락의 5단계]

 

1단계, 성공으로부터 자만심이 생겨나는 단계

 

성공의 근본요인을 잊는다. (인식의 기준이 운과 기회에서 자기능력과 장점이라 과대평가한다)

 

2단계, 원칙 없이 더 많은 욕심을 내는 단계

 

창의성 역량도 없는데 자기통제나 규율도 없다.

핵심자리에 인재가 없다.

 

3단계, 위험과 위기 가능성을 부정하는 단계

 

현실(데이터)를 작위적으로 해석한다.

사실에 근거한 활발한 대화가 줄어들거나 사라진다.

 

4단계, 구원을 찾아 헤매는 단계

 

만병통치약을 찾는다. (M&A, 최고경영자 교체 등)

 

5단계, 유명무실해지거나 생명이 끝나는 단계

 

 

1~3단계는 회사가 성장하고 있는 상황, 몰락을 인식하지 못함

4~5단계는 회사가 몰락하는 상황

각 단계가 순차적으로 오기도 건너뛰기도 겹치기도 하며 몰락의 길을 걷는다.

 

희망,

몰락의 단계를 알고 현재를 파악해 미리 준비한다면

위대한 기업으로 가거나 적어도 기업을 유지할 수 있다.

 

 

 

 

1단계, 성공으로부터 자만심이 생겨나는 단계

 

- 자만 : 성공은 죽을 힘을 다해 쟁취하는 것인데 자기능력이라 생각

- 방치되는 첫 번째 플라이휠 (첫 성공 사업, 시스템 등 방치)

- ‘무엇를 대체

- 학습 의욕 상실

- 행운의 역할 무시

 

* 개선점

- 첫 사업의 성공요인을 명확히하고 유지한다.

- 지속적인 학습을 한다.

 

 

2단계, 원칙 없이 더 많은 욕심을 내는 단계

 

- 지속 불가능한 성장 추구, 규모 확대와 위대함을 혼동

- 원칙(기업핵심가치, 세계최고 가능성, 경제성) 없이 비지속적으로 새로운 도약 기회 추구

- 핵심 요직에 적임자가 배치된 비율 하락

- 취약해진 현금 흐름이 원칙을 해침

- 관료주의가 자기 원칙을 해침 : 업무가 책임이 아닌 일이 된다.

- 원만하지 못한 권력 이양

 

* 개선점

- 원칙을 세운다. 원칙을 시스템화 하고 문화로 정착 시킨다.

- 적임자를 배치하는데 주력하고 그에 따라 사업을 진행한다.

- 신규 사업 시 발생할 최대 손해를 감당할 수 있다면 시행한다.

 

 

3단계, 위험과 위기 가능성을 부정하는 단계

 

- 긍정적 데이터는 확대, 부정적 데이터는 축소

- 실증적 증거 없이 과감한 목표 세우고 크게 투자

- 모호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큰 위험 초래할 일 단행

- 건강한 팀 역동성이 침식된다. : 논쟁을 통한 수렴이 아닌 독재

- 비난을 다른(타인, 외부환경 등) 곳으로 돌린다.

- 구조조정에 몰두한다. (사내정치)

- 경영자들이 현실에게 격리된다.

 

* 개선점

- 정확한 지표로 기업을 관리한다. (정확한 데이터는 긴 논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 토의문화 확산 및 정착

 

 

4단계, 구원을 찾아 헤매는 단계

 

- 이리저리 묘안을 찾는다

- 구원자가 되어 줄 리더를 찾는다

- 공포에 젖어 서두른다

- 근본적인 변화와 대대적인 개혁을 한다 : 새로운, 혁명적, 근본적 단어가 남발된다

- 결과보다 광고가 앞선다 : 과대 약속, 과대 포장

- 반짝 호전 뒤에 실망이 뒤따른다.

- 혼란과 냉소가 번진다

- 만성적인 구조조정과 재무적 기반이 침식된다.

 

* 개선점

- 고통분담과 함께 모두가 함께 대안을 논의하고 실행한다.

- 스스로가 아니면 누구도 구원해 주지 않는다 생각하고 전력을 다한다.

 

 

5단계, 유명무실해지거나 생명이 끝나는 단계

 

현금의 중요성

기업은 흑자를 내더라도 파산할 수있다.

1~4단계를 거치면 현금이 고갈되어 없다.

 

 

 

희망 : 건전한 경영활동과 엄격한 전략적 사고

 

- 핵심목표를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 뼈를 깍는 비용 삭감과 더불어 장기적인 투자

- 꾸준한 개선 : 사업, 업무, 제도 등

 

 

 

기타

 

핵심 요직에 맞는 적임자를 판단하는 기준

 

1.     기업의 핵심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사람 (교육불가 채용 시 잘 뽑고 기다려야)

2.     엄격하게 통제할 필요가 없는 사람

3.     단순히 직장을 찾은 것이 아니라 책임감이 주어졌다는 것을 이해하는 사람

4.     약속한 것을 반드시 이행하는 사람

5.     회사와 일에 열정이 있는 사람

6.     창문’(공은 남에게)거울’(책임은 자신에게)을 구분하는 성숙한 사람

 

위대한 기업의 단계별 특징 (<- 좋은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참고)

 

1단계 훈련된 사람

-       단계5의 리더십(열정, 결의, 의지, 겸양)을 가진 직원들

-       중요한 자리에 사람이 먼저 그리고 일은 고민한다.

 

2단계 훈련된 사고

-       냉혹한 현실 직면하기 위한 학습과 훈련 -> 흔들리지 않는 신념

-       고슴도치 개념 : 단순하고 일관된 원칙에 따른 결정이 위대함을 만든다.

 

 

3단계 훈련된 행동

-       규율의 문화 : 책임성의 테두리 안에서 자유롭게 행동하는 위대한 문화

-       성공의 플라이휠 돌리기 : 끊임없는 도전과 추진력이 위대함을 만든다.

 

 

4단계 위대함 지속시키기

-       위대한한 조직은 여러명의 리더가 오랜기간에 걸쳐 성공을 쌓는다.

-       핵심가치 보존과 변화 추구

 







일본전산 이야기


일본전산이야기

 

김성호 지음 

출판사쌤앤파커스 | 2009.01.01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75 



[서두]

어려울 때일수록 사람이 움직여야 한다.

 

스피드 5, 노력 3, 학력 3, 회사지명도 2

 

이 책은 이성보다 심장으로 읽어야 한다.

심기가 불편해도 참고 읽어달라

 

 

[위기에 강한 직원]

 

 

1. 어설픈 정신의 일류보다 하겠다는 삼류가 낫다. (직원 트레이닝)

 

일류기업과 삼류기업의 차이는 제품의 품질이 아니라 직원들의 질에 달려 있다.

능력은 일류인데 인간성은 삼류라면, 당연히 그 실적은 오류 이하가 되게 마련이다.

 

기업의 존속 이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고용, 그 다음이 이윤추구

 

고객이 무엇에 불만인지 알면,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 만족을 줄지만 고민하면 된다

아무도 하지 않는 것이라면 우리가 한다. 이것이 부전승의 원리이다.

 

실패하는 것이 곧 개선하는 것!

 

끈질긴 놈이 마지막에 웃게 돼 있다

 

강한 직원을 키우는 실천방법1 – 구호복창회

종교집단의 신들린 이벤트 처럼 할 수 있다를 외친다.

온몬의 힘을 다 쏟아부은 우래 같은 목소리와 박력으로

 

강한 직원을 키우는 실천방법2 – 지적인 하드워킹

노력도 중요하지만 결과로 보여주는 지적 노동 강조

 

강한 직원 3대 정신

핵심 가치 : ‘정열’, ‘열의’, ‘집념

핵심 강령 : 지적 하드워킹

행동 지침 : 즉시한다. 반드시 한다. 될 때까지 한다.

 

 

2.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정신상태만 본다 (직원 채용)

 

직원의 가질 역량은 열정(스스로 동기부여), 자신감(실천의지), 스피드(실천방법) 이다

 

역량 측정 방법

- 큰소리로 말할 수 있다. : 자신감있어보인다. 반성도 빠르다. 진보가능성 높다

- 밥을 빨리 먹는다. : 일을 빨리한다. 결단력 빠르다. 건강하다.

- 청소를 잘 한다. : 밑바닥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다른일도 잘한다.

- 오래달리기를 한다 : 끈기와 집념으로 목표를 달성한다.

위의 방법들은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뽑지 않으려는 채용 방법

 

진정한 프로가 되는 것은 남들에게도 보이지 않는 곳까지 생각이 미치는 것이다.

누구나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기본과 상식을 제대로수행하는 기업이 바로 역량있는 기업이다.

 

3. 실력이 없으면 으로 해라 (실천의 법칙)

 

삼류가 일류를 잡고 초일류가 되는 방법

- 두배로 더 오래 일하라

- 다른 회사보다 납기일은 절반으로 짧게

- 무조건 열심히가 아니라 지적 하드워킹 : 8시간은 몸으로 8시간은 생각으로

- 기존고객이 없으니 제안영업과 개척영업을 하라 : 실패해도 끄떡없이 다음 회사에 제안한다.

- 쉬운 것만 하면 성공할 수 없다. 남들이 안하고 어려운 일을 하라 : 문제를 해결하면 고객은 감동한다.

- 오직 현장에만 답이 있다.

 

 

4. ‘안된다는 보고서는 쓰지 마라 (문제해결 능력)

 

초기 조직문화가 성장과 함께 희석되면 위기가 온다

조직문화 유지를 위한 방법

 

(안되는 걸 증명하는) 논문 쓰지 마라!

직장은 생산적이고도 창조적으로 문제를 해결해가는 곳이다.

 안된다는 사고 패턴을 버리고 되는 방법을 찾아 전달하는 습관이 중요

정말 해도 해도 안된다는 결론이 내려진다면 거기엔 보고서 따위 붙을 이유가 없다.

되는일에만 집중해도 모자랄 시간에, ‘안되는이유를 쓰느라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어디 있나?

방법제안을 중시하고 문제해결이 불가능하다는 입증따위는 절대 불필요

기회는 무언가를 시도하고 또 시도하는 와중에 찾아오는 것이다.

 

짬밥이 실력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6가지 기본기를 지켜라

정리 항상 반듯하게 정리된 일터

정돈 항상 모든 것들이 사용하기 편하게 놓여 있는 일터

청결 지저분한 곳이 없는 깨끗한 일터

단정 복장이 반득한 직원

예의 올바르게 행동하는 직원

소양 누구라도 좋아하는 직원

 

기본기는 메뉴얼화되어 평가, 개선한다.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고, 관리할 수 없으면 개선할 수 없다

 

자기개발에 투자를 멈추지 마라

고이 자란 사람보다 제대로 성장할 사람이 필요하다.

 

 

[리더와 경영]

 

1. 아끼는 직원일수록 호되게 나무라라 (호통 경영)

진심으로 관심이 있어 들여다보고 살펴보고 깊이 관찰한 결과로 나무라거나 혼내는 것

 

칭찬만 하면 바보로 만들기 쉽다. 제대로 크는 사람은 혼나면서 성장한다.

 

호통치는 것도 에너지가 필요하다.

호통치는 기준이 명확해야 하고(비전, 조직문화 기준 등)

명확하게 개선될 수 있도록 호되게 야단치고

사후 케어를 통해 호통을 관심으로 표현해야 한다.

 

호통경영 핵심

- 혼이 나본 사람이 더욱 성공한다는 조직문화를 만든다.

- 좋은 점을 찾은 후에 혼을 낸다

- 상대에 따라 혼내는 방식을 달리한다.

- 눈에 보이는 성과와 관련된 인재들을 중심으로 혼낸다

반복되어 잘 드러나지 않는 업무는 가능하면 칭찬한다.

 

 

2. 실패한 사람에게 더 점수를 주라 (가점주의)

 

호통에 대한 기록은 남기지 않고 칭찬에 대해서는 편지를 남긴다.

직원들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

 

감점주의가 아니라 가점주의 : 성과와 성공사례의 수집과 공유

 

이 회사만 아니면, 이 상사만 벗어나면, 뭔가 새로운 환경만 주어지면 잘할 수있다는 환상을 버려라.

실패와 성공의 패턴은 마치 유전자 코드처럼 사람의 몸과 마음에 세팅된다.”

 

 

3. 조직에 활력을 넣어라 (동기부여법)

 

긴장감은 누군가(고객, 경영자, 동료) 지켜봐주고 있다. 나를 주목하고 있다는 데서 나온다.

 

끊임없는 목표수정으로 희망을 행한다 슬로건

- 가족경영을 하지 않는다.

- 대기업 하청업체로 남지 않는다

- 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기술만 개발한다.

 

기업이 직원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복지는 교육

비약적 성장이 가능한 교육과 자기개발 붐이 일어야 조직이 생기를 잃지 않는다.

자기실력은 이전 회사에 두고 가는 것이 아니다.

교육과 자기개발에 게으른 사람일수록 월급타령, 근무시간 타령을 한다.

교육사례

- 주말 12일 토론형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실력을 높인다.

- 경영진은 신년계획을 짤 때 직원행사와 교육 스케줄을 가장 먼저 잡는다

(1 35주 동안 매주 일요일 2시간 CEO와의 대화 포함)

 

편한 회사가 아닌 기회가 주어지는 회사가 좋다.

임원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는 사람은 필요 없다.

일과 가정을 양립시키려면 우선 실력을 빨리 확보하는 수밖에 없다.

 

잔업이 있느냐’, ‘휴일은 며칠이냐’, ‘급여는 얼마냐같은 질문을 제일 먼저 하는 사람은 뽑지 않는다.

그런 친구들에게 거꾸로 그럼 그 월급 받아가며 잔업 안하고 휴일 챙기면서, 당신은 우리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라고 물으면, 아무런 대답을 못합니다.

 

 

[비전] 열정시스템

 

어떤 회사건 CEO는 자신의 생각과 에너지를 현재 3, ‘미래 7할 정도의 비율로 투자해야 한다.

그래야 기업 내 조직들도 역동적이고 성장하는 패턴으로 유지된다.

 

삼류가 세계1류가 된 비결 열정시스템

- ’안된다고 말하는 자아에게 최면을 걸어라 : 구호복장회

- 자신의 역할에 엄격하고 혹독하라

- 즉각 반응하고 결과를 내라 : 조건 탓하는 사람은 갖춰져도 못한다.

- 내가 스스로 불씨가 된다 : 내가 먼저 할 테니 너도 하자

- 더 까다로운 길에 도전하라

- 불꽃을 시들게 하는 사람을 멀리 하라

 변명하는 사람, 타인을 혼내지 않는 사람, 사생활 이야기 안하는 사람 등

 

 

[M&A 성공비법] (기업 재생법)

 

첫째, M&A기업 선정기준은 기술력이 있나

둘째, 합병된 기업은 6가지 기본기를 지킨다

셋째, 경영진부터 솔선수범한다.

 

 








조직의 위기와 갱신


조직의 위기와 갱신(양장)


저자   데이비드 허스트 지음 

역자   김민경 옮김

출판사 해남 | 2011.05.14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303


이 책을 읽으면서 조직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

좋은 이론이고 수궁이 많이가 가서 정리해 본다.

다른 분들도 참고해서 바람직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조직 경영을 하시길~ ^^


본문 정리!!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창립이념을 되새겨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경영자는 조직구성원들이 현실에 안주해 있을 때, 조직이 건설적인 방향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안정상태를 무너뜨려야 한다.

 

관리자는 정원사와 흡사하다 정원사는 식물을 자라게 할 수는 없다. 단지 식물 스스로가 자연적인 자기발육 과정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는 최적의 조건을 만들 뿐이다.

 

 

 

[서론]

 

경영모델(이론)

사례를 통해 무엇인가 얻으려 한다면 그 경험이 내 것이든 남이 것이든 간에 이론을 세워야 한다.

이론 없이는 일관성 없이 경영하는 위험에 빠지고 특수한 상황에 적합한 경영기법이 무언지 알지 못하고 기업사례만 쫓는 노예로 전락하고 만다.

 

 

경영행동의 세가지 관점

1.     합리적 행동(rational action) : 목적 달성을 지향한다. 사전적 합리성

2.     (외부)제약적 행동(constrained action) : 통제 밖의 상황에 대한 선택, 사후적 합리성

3.     창발적 행동(emergent action) : 목표지향이기 보다 사후적 목표 형성

 

 

 

[사냥꾼 VS  정착농]

 

1. 사냥꾼의 특성(수렵집단-학습조직)

-       계층구조 부재 : 평등공동체, 대화에 의한 최상의 결정

-       즉각적 전략 : 다양한 기술을 가진 개인들로 구성된 소집단 덕분

-       공동의 가치 : 공동소유, 구성원 모두가 누군가의 은혜를 입고 있다는 생각

-       개방적 의사소통 : 움막의 거주형태가 광장을 중심으로 원형

-       비전의 공유 : 지속적인 구전 커뮤니케이션

상기 특징들로 인해 학습조직과 안정적 조직 구현

 

조직을 진화시키고, 변화시키고, 부활시키고, 생존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공유된 신념, 이야기, 기억, 비전, 가치 등과 같은 비물질적인 것을 의미한다.

 

2. 정착농의 특성 (정적인 사회-성과조직)

-       소유 : 필요이상의 재화 발생, 부의 축적

-       의사소통의 단절 : 주거형태의 변화

-       계층의 등장 : 개인 분쟁 및 질서 유지를 위한 공식적 우두머리 필요

# 대화 부족으로 인한 중재자 필요

 

3. 사냥꾼에서 정착농으로의 변화 현상

공동체 의식 약화 -> 사회 적응력 약화 -> 다양한 질병 발생 -> 구전 학습 불가 -> 지식기반 상실

 

4. 시사점

사냥꾼에게 오늘날의 관리자 의사결정은 필요 없는 것이었다.

구체적인 행동방안은 추상적인 생각이 아닌 현실적인 필요에 의해서 정해졌으며

모닥불에 앉아 나누는 대화를 통해 철저히 검토되었다.

 

어떤 조직이 관리자의 의사결정에 계속하여 의존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면,

그 조직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조직적인 능력이 없다고 볼 수 있다.

 

 

 

[조직구성요소]        

 

학습조직(learning organization) VS 성과조직(performance organization)

 

조직구성요소

학습조직

성과조직

조직 구성원

가치 중심 마인드

지식 중심 마인드

조직 구성원의 역할과 과업

다양한 역할

특정한 전문 과업

구조적인 제도

평등적

구조 계층적

정보의 원천

네트워크

시스템

조직 통합 보상 시스템

정신적 보상

물질적 보상

중심 키워드

미션

전략

 

 

성과조직에 들어서면 복제가 가능하여 부를 창출하기 시작

 

현실에서 성과와 학습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성장하거나 쇠퇴한다

 

# 학습조직에서 성과조직으로의 변화는 자연스러움

 

 

성과조직에서 학습조직으로 가려면? (변화의 키워드)

 

1.     위기 : 지속적인 변화 과정 촉진, 한계를 넘는 일상적 틀을 파괴

2.     변화를 가로막는 창단멤버와의 작별 : 관행 타파

3.     위기 상황에서의 리더십

4.     열린 의사소통 : 박스가 아닌 버블!! 버블은 일시적/유연하고/유머스런 분위기의 비공식 활동

5.     미션의 공유

6.     유연한 인력 구성 : 다재다능 역할 중심 인력

7.     교차기능적 팀

8.     불명확한 경계 : 조직 안과 밖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여 조직 재정립

9.     네트워크 : 정보공유, 자원의 발견과 공유에 적극적 -> 신뢰와 협력 증가

 

구성원과 보상은 위의 상황으로 자연스레 변화하며 구성원의 변화가 가장 늦다.

 

 

위기와 갱신의 순환주기 (그림을 표로 표현)

 

구분

창발적 행동

합리적 행동

제약적 행동

성과조직

6. 창조적 네트워크

7. 선택

1 전략적 경영관리

2. 유지

3. 위기

학습조직

7. 선택

8. 기업가적 실행

5. 카리스마 리더십

3. 위기

4. 혼돈

 

 

[이론에 대한 역사적 예시]

- 숲의 생태순환주기

- 산업혁명과 쿼이커

- 실리콘 벨리

- 일본과 미국의 자동차 산업

 

 

 

[학습조직으로 가기 위한 경영활동]

 

1행동 : 위기 창출

 

- 죽은 손에 의한 경영 : 기존의 재목적 성공을 거둔 매뉴얼의 반복

- 현상 유지의 덫 : 기존 매뉴얼을 잘 수행할 직원의 채용

- 과거만 측정 : 재무적관적만 측정 -> 비재무적, 세분화된 업무 측정 필요

 

2행동 : 말한 대로 행동하기 (walking the talk) 리더십

 

- 리더는 우리가 현명한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사람이지 강요하는 사람이 아니다.

- 리더는 지배함으로써 조직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표현함으로써 이끌어 나가는 것

- 리더는 구성원들이 그가 밟아 온 길을 따라와 주기를 기대함과 동시에 행동하는 사람이다.

- 조직원은 리더의 행동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 그러나 이는 학습조직에서만 가능한 것이다.

#위기가 리더를 필요로 한다.

 

3행동 : 상황배경 설정하기

 

- 특수조직 지원 : 수평 조직적인 팀에게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와 권환 위임

- 대화 : 대면식 의사소통 상황 만들기

- 장소 : 공동 사용 공간 만들기

- 교육 : 학습이 활용되기 위해서는 상기 상황배경이 조직에 포괄적으로 적용되어야 함

 

예시 하양상달식 성과평가, 공개구역 개발, 타부서원과 점심, 원탁회의 등

 







짐 콜린스의 경영전략

저자 짐 콜린스 지음 

역자 임정재 옮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 2004.12.13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324



위대한 기업이란?

- 기준 : 성과, 영향력, 명성, 지속성

조건요소 : 리더십, 비전, 전략, 혁신, 탁월한 전술


※ 이 책은 중소기업에 조언하고 있으며 그냥 기업이 아닌 위대한 기업이 되기 위한 조언을 한다.


1. 리더십 (비전 달성을 위한 조직력)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꿔라. 맞지 않은 리더십 스타일을 따라하려 애쓰지 마라


효율적 리더십 = 비전 촉진 + (7가지요소, 개인 성격 특성)


<7가지 요소>

1) 참됨 : 언행일치, 리더의 행동을 직원이 따라한다.

2) 단호함 : 결정하지 못하고 안하는 것보다 부족해도 결정하고 행동하라

3) 집중력

4) 대인관계 

- 친밀한 관계는 발전한다. 개인적 방법으로 시간을 들여야 진정한 관계 가능

- 세부사항에 신경쓰되 좌지우지 하지 말라(자신만이 옳다고 느낀다) 상징적인 행동으로 회사의 가치 구축에 노력
5) 강하고 부드럽게 사람 다루는 기술

- 사람들은 모델(목표)을 원하지 비평가를 원하지 않는다. 

- 높은기준을 적용, 냉정하고 객관적 평가, 긍정적 태도 유지

6) 의사소통

- 기업의 목표에 대해 '솔직히', '자주', '구체적'으로 말하라

7) 진취성



2. 비전 (선명한 목표)


대기업이 된 기업은 규모가 작을 때 이미 비전은 세운다. 제일 중요!!

위대한 기업이 되기 위한 필수요소!! 


<비전의 네가지 좋은점>

1) 더 낳은 노력

2) 전략, 전술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상황 형성

3) 직원의 단결과 팀웍강화

4) 핵심인물 의존에서 많은 직원이 참여하는 기업

ex) 독립선언문과 미 헌법이 미국의 비전


<비전의 요소 및 순서> 

핵심가치와 믿음 : 우리는 어떻게 생활할 것인가? 길잡이로의 철학

-> 목적 : 왜 우리가 존재하는가?  차별화가 아닌 동기 요소

-> 사명 : 우리를 활기차고 흥분시키는 구체적인 달성 목표


성취신드룸 주의!

사명은 지속적이어야 한다. 성취 이후 다시 달성할 사명이 마련되어야

중요한 건 사명달성을 위한 과정에서의 활기와 흥분이 중요



3. 전략 (비전 달성을 위한 공격적 계획)


사명달성을 위해 

실험과 혁신을 시도를 포함한 

명확하고 사려 깊으며 복잡하지 않은 방법론을 간략하게 제시하는 것 


<전략 수립 원리 및 순서>

비전에서 전략 도출 : 비전 검토 

-> 기업의 장점 파악 : 내부 역량 평가 (강점과 약점, 자원, 혁신과 아이디어)  

-> 실현 가능한 전략 : 외부 환경 검토 

    (업계시장동향, 기술동향, 경쟁업체 평가, 사회 및 규제 환경, 거시경제와 인구 동향, 국제적 위협과 기회, 일반적 위협과 기회)

-> 실행할 사람과 함께 작성 : 사명달성을 위한 비즈니스 활동 결정

※ 각 순서별 상세내용 및 작성힌트 책 참고


<전략 결정에 필요 3요소> : 비전, 내부평가, 외부평가


<공통 핵짐 전략>

- 성장 속도

- 집중화 대 사업다변화

- 기업 공개 여부

- 시장 선도 전략과 팔로워 전략

전략은 3~5개년 계획으로 5개 정도의 수립하고 매년 수정 



4. 혁신 (문제해결 능력 개발)


<필요한 요소>

- 어디에서든 아이디어 수용하기 : 창조성 향상보다 널려 있는 창조성 수용이 중요

- 고객되기 : 스스로 만족하는 서비스로~

- 실험과 실패 : 경험없이 성공할 수 없다. 목표는 제품 다양화

- 창조적인 인력 : 신뢰, 교육, 다양한 채용, 디자이너

- 자율권과 분석 정책 : 권한위임을 위한 분산 항상 고민

- 보상 : 창조적 활동 이익에 대한 피드백

※ 자세한 방법론과 사례는 책에서


창조적인 프로세스는 고통스런(?) 신뢰와 믿음이 중요



5. 탁월한 전술 (뛰어난 실행력!!)


<기본 여건>

- 무엇을 해야 하나? 명확한 목표 : 실천가능한 구체적인 단위, 특정 완료 일자, 특정 사람들

- 적절한 재능, 자질, 교육으로 필요한 기술 갖춤

- 자율권을 위한 지원

- 노력에 대한 인정

- 업무의 중요선 인식 : 회사가, 동료가서 나를 의지한다는 사실 인식


<환경 조성 6단계>

채용 : 평판조회 필요, 고직급에 외부인 채용 금지

-> 사내 문화 수용 : 초기 교육 중요 (글로 표현 중요)

-> 교육 : 원하는 행동이 있다면 교육해야

-> 목표 설정 : 직원의 목표가 비전,전략과 연결되어 년,월,주 단위로 구성되어 있나? 

-> 측정 : 측정 기간 축소(연 -> 분기), 기간별 목표 설정

-> 인정 : 비공식 인정, 포상, 물질적 보상(관리자는 1년 내내 보상, 1년에 1번은 부족)

(사이클)-> 사내 문화 수용  


측정을 지나칠 정도로 하는 것은

걸림돌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함으로써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함



<기술과 정보 시스템>

- 현재는 물론 향후의 자금 흐름

- 재무 회계 정보와 재무 비율 :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 비용 정보 : 수익성

- 판매 정보 : 판매 경향

- 고객 정보 : 다양한 정보 + 시장 동향과 수요


정보는 철저하게 활용하고 절적히 묶어야 한다.


<엄격한 기준>

스스로 비용을 결정할 수 있는 신뢰가 중요하다 

단, 신뢰는 엄격한 기준이 바탕이 되야 함


기준은 

- 가치기준 : 아주 엄격, 핵심가치를 무시하는 것은 즉시 해고!!

- 성과기준 : 덜 엄격 그러나 아주 높게, 일 못하는 기업을 존경하는 사람은 없다.



<존경심>

위대한 기업은 (기업의 가치를 따르는) 직원을 존경한다. 그래서 신뢰한다.

마음을 열고 대화하고 의사결정의 자유를 부여한다.

높은 성과를 기대하고 도전하고 탁월한 전술을 성취한다

스스로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출처 : seri

의견 : ->



저성장기는 정공법으로 !!



[차별화 전략]


1. 혁신 : 신제품 출시는 경영자원을 집중해 최소화



2. 시장 : 기존 시장보다는 신흥시장 선점


-> 현재 고객이 아닌 다른 고객을 찾아볼 필요 있음


3. 사업 : 현재 하고 있는 본업에 충실한 M&A로 시장확보 확대


-> 유관 업체 m&a로 시장 경쟁력 확보 




[저비용 전략]


4. 생산 :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한  프로세스 정비


-> 기존 프로세스를 검토하고 재검토해서 효과/효율성 높임 이를 위한 동기부여 필요


5. 마케팅 : 슬립마케팅으로 정확한 타겟과 감성 마케팅


-> 우리의 타겟을 규명하고 그들이 원하는 감성을 파악해 선택적 마케팅을 해야








http://www.seri.org/db/dbReptV.html?menu=db12&pubkey=db20120809001


게임화는 생활주변기기의 발달로 당연 더욱 발전할 것 같다.


교육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왜 교육은 딱딱해야 하나 교육도 즐기면서 해야 한다.


이미 유아시장에는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성인교육도 점점 더 확대되지 않을까?



꼭 교육 자체를 게임화하지 않더라도

인터페이스를 위한 플렛폼을 게임화 한다거나

플렛폼 안에 유관게임을 넣는 다거나 하는 방밥도 좋을 것 같다.







시너지(synergy와 세너지(senergy)
예병일이 노트지기의 다른 글 보기2009년 10월 8일 목요일
최근 몇년간 국내외 기업에서 인수합병(M&A)이나 계열사 간 합병이 대세였다. 가장 큰 이유는 '시너지 효과'. 연관 산업끼리 힘을 합쳐 성과를 내겠다는 논리였다.
하지만 최근엔 기업들 사이에서 '쪼개기 바람'(세너지 경영)이 불고 있다. 비슷한 부문을 묶기보다 각 사업의 개성과 강점을 살려 위기를 뚫고 나가겠다는 것. 전문가들은 "빠른 의사결정이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기업들이 몸집을 줄이는 분사(分社) 등이 새로운 경영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너지 효과? 이젠 '세너지 효과'다' 중에서 (조선일보, 2009.10.8)
'세너지'... 세너지(senergy)는 'separate'(분리)와 'energy'(에너지)의 합성어입니다.'분리의 힘'인 셈이지요. 결합보다는 분리를 통해 더 큰 힘을 발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시너지(syn+energy), 즉'통합의 힘'에 대비되는 표현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흥미로운 트렌드 기사가 실렸습니다. 최근 들어서 산업계에 '쪼개기 바람'이 불고 있다는 것입니다. 계열사간 합병 바람이 불었던 예전과 다른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셈입니다.
이런 새로운 경영 트렌드가 보이는 것은 기업들이 몸집을 줄여서 의사결정의 속도를 높이려하기 때문이라는 해석입니다.
SK에너지가 윤활유 사업부문을 분리해 SK루브리컨츠를 출범시킨 것, LG그룹이 건축자재 사업부문을 LG하우시스로 독립시킨 것, 하나은행이 카드부문을 분사하기로 결정한 것 등이 그 사례들입니다.
쪼개기를 통해 자유롭고 빠른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서, 사업의 성격이 다른 부문들이 함께 있는데 따른 부작용을 없애기 위해서가 이런 쪼개기의 이유였습니다.
세너지 트렌드... 과거의 무분별한 합병에 따른 부작용에대한 반작용으로, 빠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강조하면서 나타난 흥미로운 합성어 표현입니다.

이 두가지는 공존하게 될 것이다.

컨버젼 시대라고 하면서 디컨버젼 시대이기도 한 것 처럼

여러가지를 섞어서 편한 것이 있고 한가지로 대응해야 좋은 것이 있듯이.

규모로 승부할 대상이 있고 빠른 대응으로 승부할 대상이 있을 것이다.

무턱대도 세너지가 흐름이라고 따라가다가는 또 낭비만 초래할 것이다.

무엇이든 자신에게 맞는지 확인해 봐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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