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반전이 있긴 한데...

 

감상평

○ 누구랑? 혼자
 

○ 한 줄 감상평
. 음... 그냥 기억... 이제 무협 장르는 재미가 없어졌나...


○ 한 줄 스토리
. 주인을 대신하던 역할(그림자)가 주인이 된다는


▷캐릭터 (주인공)
. 그림자

▷난관
. 주군의 적이 강하다
. 같은 편에도 적이 있다

. 주군도 죽이려 한다

▷가이드
. 주군의 부인?
  

▷계획
. 주군을 대신해 싸워 숙적을 없앤다
. 같은 편도 피해야 한다

. 주군도 피해야 한다

▷행동
. 실력을 키워야 한다
. 피할 방도를 찾는다

▷실패
. 죽는다
. 사랑하는 여인도 얻지 못한다
.


▷성공
.  살아 남는다
. 여인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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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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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또 하나의 이야기

2023/10


감상평

○ 누구랑?
아내


○ 한 줄 감상평
. 누구나 고민은 있다 그리고 그 해결 방법도 스스로 알고 있다
단지 '해결 하려고 하는 사람'과 '그냥 있는 사람'만이 있을 뿐
편지를 쓰는 것 만으로도 하려고 하는 사람이다.


○ 한 줄 스토리
고아원 출신 3명이 우연히 하루 마법이 걸린 잡화점에 들어가 
과거로 부터 고민 편지를 받아 답장을 써주다 자신들의 길도 찾게 된다는 이야기



▷캐릭터 (주인공)
. 고아원 아이들 3명
. 잡화점 할아버지


▷난관

. 할아버지는 편지 써준 사람들이 잘 살고 있을까? 고민
.  고아들은 고아원 부신다는 사람집에 들어가 사고 치고 앞으로 어디로 갈지 몰라



▷가이드
. 과거 사람들에게 고아들이
. 고아들에게는 할아버지가
 

▷계획
. 고아들도 할아버지도 진심을 다해 편지를 써 줘


▷행동
. 편지 쓰기 그리고 받기


▷실패
. 할아버지는 편지로 인해 상대가 잘못된 길로 가서 인생 망친다
. 고아들은 편지를 보내지 않아 자신도 못보고 미래도 모른다



▷성공
. 할아버지 편지로 인해 사람들 삶 찾아
. 고아들 편지로 인해 그들의 삶 찾아 그리고 고아들 삶의 희망도 찾아


○ 대사, 장면

첫 에피소드
목숨을 건 무명가수에 의해 삶을 선물 받고 성장한 가수의 마지막 앤딩 곡
무명가수의 노래 ㅠㅠ


두번째 에피소드
마이클젝슨을 좋아한 소년
그를 사랑했던 부모 그러나 사채로 도망치다 
아들 살리기 위해 유서 쓰고 자살


세번째 에피소드
고아로 술집 여자로 일하다 정신차려 공부해서 기업 사장이 되어
고아원 인수 개발


마지막 편지
백지인 이유는 자신의 지도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
그래서 고민도 없는 것
그래니 다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것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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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또 하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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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찬스로 본 연극
잘 봤다

연극이란 이런 것이다
이런 생각이 드는 연극
뮤지컬 위주의 극만 주로 보다 정통 연극을 본 느낌
진지함 그 자체
중간에 웃음 포인트가 묻혀 버린다.

배우들의 진지함이
연출의 진지함이
대사의 진지함이
모든 곳에 뭍어 난다.

3시간이 넘는 긴 공연과
물에 빠지고
피의 물감을 온 몸에 바르고
흙바닥에서 딩굴고
몸싸움을 하며 무대에서 뒹굴는 등
배우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좋은 대사들이 많았는데
극을 따라가기 바쁘다
만약 배우들이 대사를 마음 깊이 이해하고 살아간다면
"철학 했다." 라고 표현하고 싶다



결국 삶은 고민하고 살아가는 것
그 고민을 선택하고 실천하는 것
계속 걷는 것


장면

현대 춤으로 표현하는 장면들
# 생각보다 어색하지 않아
아버지 혼령이 나타나 말하는 장면
욕조(카메라)에 들어간 엄마와 햄릿 그리고 흙
햄릿이 잠자리에서 왕과 말다툼 하며 고뇌하는 장면



우유부단하지 않았다
예민하게 깊이 생각하다 보니 판단하고 결정하기 어려워 그런 것이다.
그래서 더 걷는다
열심히 생각하며  걷는다


거기 누구냐?
나는 나다


부조리한 세상에 어떤 삶을 살꺼냐?
햄릿은 열심히 생각하고 그 생각을 실천했다

부조리에 답하지 않는다면 부조리를 인정하는 것이다
행동하지 않으면 중도는 없다
실천만이 나를 표현한다
표현하지 않는 것도 나다
원하든 원치 않던



햄릿의 복수는 정당한가?
햄릿 입장에서는 정당
신의 입장은? 글쎄
. 복수하지 말라고 신은 말한다
. 악이 신은 인간이 만들어낸 환상인데라며 꼬집는다
극중에 고민의 흔적은 가득하다


 

프로그램의 연출자의 이야기를 옮겨 본다

Who's there? 이건 역사적으로 보면 인간이 신과 분리된 개인(Individual)이라는 측면에서의 사유이다. 
서구 사회에 있어서, 중세의 기독교라는 종교 안에서 파악된 존재로서의 인간이 아닌, 분리된 개인으로서,
하이데거의 용어로 말하자면 다자인(Dasein) 즉 "현존재"인 것이다. "거기 있다." 끊임없이 변해가는 시간과
공간 속에서 즉 가변적인 인간적 조건 속에서 규정되는 인간이 그 조건 속에서 자신이 누구인지를 질문하고
규정해야 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존재론적 존재의 우위성"을 가진 '존재".

괴테식으로 말한다면 끊임없는 생성 속에서 사유하는 인간, '파우스트적 존재'이며 자코메티식으로 말하면
걷는 인간'인 것이다. 모든 의미의 겉치레를 벗겨버리고 혈벗은 존재 그 자체로 걷는, 언제나 변해가는 시공간
속에서 사유하는 존재인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에겐, 근본적인 '불안'을 동반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동시에.
인간 최대 가치인 자유의지를 발휘하는 인간에겐 걷을 수 있게 하는 동력으로도 작용한다. 키르케고르가
말했듯 자유의지가 발동되지 않으면 불안도 없기 때문이다. 자유의지와 선악과가 없었다면 인간에겐 불안도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불안이란 필연적으로 선악과란 '금지'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 때. 비로소
발생되는 감정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불안의 긍정적인 측면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근본 조건인 자유의지 즉, "어디로 가야 할까?"란
질문을 발동시키고, 걷게 하는 것이다. 역설적으로 불안이 없다면 인간의 자유의지도 없고, 걸을 수도 없다.
그냥 안주하는 것이다(엄밀한 의미에서 안주는 없고 오로지 '자기기만'만 있지만 말이다).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는 두 인간처럼, 어디로든 갈 수 있는 공간에 있지만, '고도'를 기다리기 위해 어디로도 갈 수 없는
부조리한 인간이 돼버리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의 위대함이란, 불안을 거부하지 않고 그 불안과 동행하면서
끝까지 걷는 존재. 즉 불안에 종속되지 않고, 속이지도 않고 끝까지 걸어보는 것에 있다. 카뒤식으로 말한다면
바람이 거세게 부는 절벽의 끝, 벼랑에서 버티는 반항..? 정도쯤으로 표현될까?

끊임없는 세계와 인간의 재정의는 바로 인문학적 사유가 없으면 불가능하다. 어제의 성공 원인이 오늘의
실패의 이유가 되고, 어제의 존재 이유가 오늘의 부조리가 되어 우리를 억압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존재하고
사유해야 할까? 다시 말하자면, "어디를 향해 걸을 것인가?"의 문제이다. 이 질문에 대한 열쇠는 단언컨대
연극예술에 있다고 난 믿는다.

연극은 우리의 진실한 모습을 비추어 주는 거울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 거울이 당신의 익숙한 얼굴만을 보게 한다면
그건 우리의 진정한 연극의 거울이 아닐 주는 것이다. 불편하고 낯설게 보이는 그 얼굴이 당신의 진정한 얼굴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말처럼. '부인해야 할 자기를 비추어 주는 거울'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연극예술은
관객을 불편하게 하고, 이 세계를 낯설게 해야 한다.











감상평

○ 누구랑?
가족 모두


○ 한 줄 감상평
. 우리는 서로 다른 것이다 틀린 것이 아니다
서로 이해하면 함께하지 못할 것이 없다.


○ 한 줄 스토리
인종차별 시기의 미국, 
흑인 천재 뮤지션과 다혈질 운전사가 함께 투어를 떠나 
서로 다른점을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깊은 우정을 쌓는다.


▷캐릭터 (주인공)
. 흑인 천재 뮤지션 셜리 
. 백인 다혈진 운전사 토니


▷난관
. 1960년대 인종차별 시기 미국 남부로 투어를 떠난다
. 운전사와 뮤지션의 흑백 선입견 갈등


▷가이드
. 서로에게 가이드가 된다
.
 

▷계획
. 운전사는 뮤지션의 안전과 원활한 행사 진행을 책임
. 뮤지션은 운전사의 가족을 위한 많은? 돈을 지급
. 뮤지션은 인종차별을 끝내기 위한 투어를 한다


▷행동
.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각자 자신이 믿고 있는 행동을 하고
. 자신이 잘하는 것을 상대에게 알려 준다
. 뮤지션은 차별에도 자신의 신념을 지킨다


▷실패
. 인종차별로 인한 투어 실패
. 운전사와 뮤지션의 갈등으로 헤어져



▷성공
. 운전사와 뮤지션 서로 이해하고 친구가 된다 
. 인정차별이 점차 사라진다



○ 대사, 장면

(음료 컵 차 밖으로 버리는 장면)  팡 터졌다 ㅎㅎㅎ


크리스마스를 가족과 함께 보내게 하기 위해 뮤지션이 차를 몰아 운전사의 집에 대려다 준다.
혼자 남은 뮤지션
가족의 품에 돌아간 운전사는 표정이 어둡다.
와인을 들고 운전사의 집을 다시 방문한 뮤지션
표정이 밝아진 운전사.
환대하는 가족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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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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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 누구랑?
아내, 아들
딸은 이미 봤다고 안 봄


○ 한 줄 감상평
. 결국 인간의 진정한 삶이란 사랑이 있는 삶이다


○ 한 줄 스토리
. 작은 빵을 훔쳐 19년을 복역한 죄수가 예수의 가르침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 집요한 형사의 쫒김에 고난을 겪기도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 행복하게 생을 마감하는 이야기


▷캐릭터 (주인공)
. 장발장

▷난관
. 빵을 훔친 죄로 19년 복역
. 신분이 죄인이라 취직도 못해 사람들에게 따돌림 받아

. 장발장으로 누명을 쓴 사람이 생김

▷가이드
. 신부
.. 은식기와 촛대 등을 훔쳐 달아났지만 오히려 그를 지켜줘
 
. 딸
.. 새로운 삶의 기회를 주었다


▷계획
. 신부는 의미있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것을 당부
. 딸은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해줘


▷행동
. 도둑이 아닌 돕는 사람으로 다시 삶을 시작
. 딸을 위해 함께 살아가 + 남자친구를 살려주려 바리케이트에 간다


▷실패
. 장발장은 시 도둑으로 살며 영원히 힘들 삶을 살다 죽어
. 딸은 혼자 남아 불행해져


▷성공
.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인물이 되어 삶 마감
. 딸과 사위는 그를 존경하며 행복한 삶을 살아



○ 대사, 장면

바리케이트에서 울리는 소년의 노래
총알을 주우며 당위성을 당당히 외치는 소년
# 젊음을 이상을 위해 도전하는 혈기다.
#그 혈기로 세상을 감동시켜 바꾼다.


장발장이 수녀원 의자에 앉아 마지막 생을 떠나는 모습
자신의 삶이 모두 담긴 딸
딸이 사랑하는 남자

신부를 통해 자신을 알게 되고
딸을 통해 사랑을 알게되어 삶에 감사한 장발장
결국은 사랑
사람이 잘 사는 조건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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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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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화림의 전시는 오감을 자극하려 노력한다

음악으로 청각
조형물로 시각
독특한 향으로 후각
흙으로 느끼는 발끝의 촉각 등등

기대보다 느낌이 있다

탐을 관찰하다
탐욕의 탐
우리의 본성에는 탐이 숨어 있다

#숲놀이터에 꾸미면 좋을 조형물
. 시야를 가리고 통과를 어렵게 만드는 것
. 중간에 거울도 재밌을 것 같다
.. 샐로판 등 이용해 안전하게

보려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지만
우리의 행동에는 탐이 영향을 끼친다

#숲놀이터에 꾸미면 좋을 조형물
. 위 아래 다 묶어야 안 다칠 것 같다


탐은 언제나 나올 준비가 되어 있다.
오감이 그 신호를 준다
나만의 탐을 잘 알 수록 불필요한 고뇌가 사라질까?

가장 느낌 있늩 작품
그냥 느낌이 있다



이런식의 굿즈샵도 신기

무거운 돌을 매달라 전시
모빌처런 움직인다

이런식의 쉼터도 느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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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은 있다
실화 니까
그런데 영화로써 뭔가 아쉬워 ㅡㅡ


어머님 편지  ㅠㅠ

영웅의 무게
. 동료 죽음에 대한 책임
. 대의를 위해 포기할 수 없어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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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 누구랑? 가족



○ 한 줄 감상평
. 안중근 열사의 마지막 거사 이야기


○ 한 줄 스토리



▷캐릭터 (주인공)
. 안중근

▷난관
.  일본에 침탈된 조국
.  인권을 함부로 대하는 일본에 인권으로 대하는 안중근
.

▷가이드
. 동료들?
. 김구?
 #불분명하네. 안중근이 워낙 강해서 스스로 가이드

▷계획
. 이토 히로부미 암살


▷행동
. 러시아에 오는 기차 이동 동선을 파악해 2곳에 나눠 암살 준비
.

▷실패
. 동선을 마주치지 못해 실패
. 저격 시도하였으나 못 맞춰 실패 
. 국가대 국가의 전쟁이 아닌 국내 살인으로 처벌  


▷성공
. 저격은 성공 그러나 일본에 의해 실형 선고(사형)
. 대일 독립 투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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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국제 대회

왜 축구를 하는가?
자기만족
자아 실현
누군가를 위해
결국 나를 위해

사는 것에 정말 필요한 것은
사랑

과정이 아름다워야 결과도 아름답다
다 알지만 영화니까 하고
우리는 결과를 위해 산다

누구를 위해?
나를 위한다고?
아니 다른 사람을 위한다고 말한다
자식을 위해
배우자를 위해
가족을 위해
그러나 결국 내가 없으면 남도 없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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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한 줄 감상평
. 역시 가족을 향한 마음은 감동적이다


한 줄 스토리


캐릭터 
. 노력해도 1등은 못해 재능 없음을 한탄하는 축구선수


난관 
. 엄마가 사기치고 숨어 산다
. 1등을 하지 못한 억울함을 가지고 같은 편인데도 막았다
. 홈리스 축구를 지도 한다 - 인기가 생겨 돈이냐 대회 감독이냐 결정하게 된다

가이드
. 크게 성공하고 싶은 두얼굴의 여PD


계획
. 잠시 선수 쉬면서 감독활동
. 드라마틱한 장면 보여주도록 연출에 따를 것
. 대회에 나가 승리할 것

행동
. 엄마한테 돈 챙겨 줘
. 홈리스들에게 축구 가르쳐 줘
. 함께 생활하며 마음이 통해

실패
. 축구선수로 못 뛰어
. 홈리스들로 부터 받은 마음 잃어
. 대회에 나가 아무것도 못 얻어

성공
. 엄마 자리 잡아 안정
. 축구 선수로 다시 뛰어
. 홈리스 대회에 나가 감동적인 환경 만들어



대사


()



()







누구랑?
가족


한 줄 감상평
. 난민의 현실을 피부로 와닿게 해준 영화


한 줄 스토리
. 난민 수영선수가 바다를 건너 유럽으로 넘어가 올림픽에 수영선수로 출전 메달을 딴 이야기

캐릭터 
. 나라 잃은 시리아 국가대표 수영선수

난관 
. 전쟁으로 생명 위협
. 수영을 하지 못하고 올림픽 출전도 불가

가이드
. 그녀의 언니


계획
. 독일로 가서 모든 가족들을 불러오자고 함
. 주인공은 수영을 계속해서 올림픽 출전

행동
. 육로로 가려다 바다로 유럽에 도착 그리고 계속 이동해 독일 까지

실패
. 바다 이동 시 사기를 당해 작은 배가 많은 인원 탑승 침몰 위기 - 많은 것을 버려

실패
. 바다 이동 시 사기를 당해 작은 배가 많은 인원 탑승 침몰 위기 
.. 많은 것을 버려 국가를 위해 수영한 매달 마져도
.. 정보가 부족하니 판단을 하기 어려워
.. 겨우 넘어 온 배를 갈갈이 찢어 버려, 다음 희생자가 없도록
. 육로로 걸어서 이동
.. 도움은 없고 거짓로 사기 당해 모르는 곳에 버려져 다시 걷기
. 겁탈 당할 뻔 해
. 힘드니 서로 비난하며 마음의 상처
. 독일에 도착해 난민 수용소에서 오랜 시간 보내

 

성공
. 배가 유럽으로 살아서 들어가
. 독일까지 갔어
. 수영을 할 수 있게 되었어
. 좋은 코치를 만났어
. 올림픽 난민 대표로 나가서 매달을 땄어
. 두 자매는 난민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하고 있어
. 수영선수는 수영으로
. 언니는 난민을 돕는 시민활동가로


대사

언니 : (올림픽에 출전하는 동생에게) 넌 단순한 수영선수 이상이란 것을 기억해

 

언니가 주인공 처럼 멋진 영화.

리더란 이런 것이다. 자신은 고통스러워도 상대를 위해 머를 날릴 줄 아는 사람.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63438 

 

더 스위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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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 아들


한 줄 감상평
. 볼거리는 가득한데 스토리는 보통이네 영화관에서 보면 더 낳았을라나? 그런데 영화관비가 좀 아까울 수도


한 줄 스토리
. 군인 그만둔 영웅의 문제아 아들이 괴물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 해결

캐릭터 
. 괴물로 부터 지구를 구한 영웅의 아들. 삐딱하게 산다

난관 
. 물건을 훔치다 잡혔는데 마침 괴물이 나타나
. 괴물의 습격으로 모든 조정사들 다쳐

가이드
. 아버지와 함께 싸웠던 동료의 군입대 추천
. 말 안듣는 신입 여생도

계획
. 괴물의 계획을 파악하고 차단하기 위해 가진 모든 역량으로 싸워
. 신입 생도들 투입

행동
. 계획한 대로 싸워

실패
. 대두분의 로봇이 싸우다 망가져

성공
. 남은 로봇으로 막아서 지구 멸망 구해



대사
. #기억 없네

화면이 역시 큰 화면으로 봤어야 더 좋았겠다는  생각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86946 

 

퍼시픽 림: 업라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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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은 딸, 아들과

딸은 마지막 장면에 울었다. 

인류를 위해 목숨을 건 장렬한 죽음에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65848 

 

퍼시픽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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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52238

 

마마적신기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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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 아들홍콩영화
실화!

아내 + 아들


한 줄 스토리
장애를 가진 아이를 낳아 몸도 마음도 힘든 가운데 달리는 재능을 발견
꾸준히 정진하여 금메달을 따며 성공하는 이야기



한 줄 감상평
누군가의 헌신적인 사랑 없이는 큰 성공도 없다.

캐릭터 : 장애인 마라토너 
난관 : 장애인으로 걷지도 못하던 아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가이드 : 엄마
계획 : 달리기 할 수 있게 조력, 보조할 동생 낳아, 코치에게 맡겨
행동 : 대회에 나갈 수 있게 일을 시키기 않는다. 같이 뛴다. 응원 한다
실패 : 달리기 못해 마음의 힘듬, 일을 못해 돈이 없어 가사 유지 힘들어, 
성공 : 달리기를 꾸준히 해서 금메달 땄어.



대사
동일 노동 동일 임금

#생각
사람들의 관심은 자신과 닮은 사람들에게 있다.
장애인의 성공은 공감을 이끌기에 부족하다.
결국 경제성에서 문제가 발생
우리가 의식적으로 함께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계속되는 악순환
그나마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데
환경 문제로 팍팍해 지면 어떻게 될까?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33855 

 

백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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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 딸 + 아들



한 줄 감상평
. 역시 가족을 향한 마음은 감동적이다
. 이병헌 연기로 웃기고 울린다


한 줄 스토리
. 좀 부족한 듯한 일반 군인과 전문적 이중첩자가 가족을 위해 미국, 중국, 북한의 방해를 뚫고 백두산 폭발을 함께 막는다.

캐릭터 
. 제대를 앞둔 폭발물 처리 군인 
. 딸을 찾기 원하는 이중 첩자 

난관 
. 백두산 폭발로 가족이 모두 죽는다
. 아내가 임신 중
. 북한 협조는 어렵다

가이드
. 지질학자가 해결책 찾으려 노력


계획
. 북한 땅굴로 에너지를 유도해 폭발 줄인다
. 백두산 근처에 가서 핵을 폭파시켜 유도 한다
. 북한, 미군 몰래 진행해야 한다

행동
. 가족이 어려움에 쳐해 있다
. 아내가 임신 중인데 대피 못해
. 딸이 북한에 남아 있어

실패
. 핵을 훔치는데 이중첩자가 필요
. 미군과 중국의 개입으로 지연
. 핵을 설치하는데 탄광 엘리베이터 고장

성공
. 극적으로 폭파시켜 대한민국 보존
. 가족 모두 살아 
. 딸은 말을 되 찾고 군인과 함께 살아



대사

. 왜 뒷통수에 눈이 없는지 알간? 뒤돌아 보지 말고 가라우
(탄광 엘리베이터에 자신을 묵고 혼자 내려가는 장면에서)


. 달다
(폭탄을 가져다 놓고 마지막으로 캔디(?) 먹고 하는 말)









한 줄 줄거리
그룹 동물원의 이야기
. 음악을 즐기던 학창시절
. 헤어져야 했던 사연
# 이야기이지 진짜는 다를 수 있다.

그룹 이름이 동물원인 이유?
동물원에 갇힌 동물들 같은 사람들을 동물원 밖으로 꺼내는 노래를 하자
꿈을 잊은 사람들
감각을 잃은 사람들

#
의미를 생각하며 들으니
동물원 노래들이 다르게 들린다.
의미는 같은 노래도 다르게 만든다. 환경도 물건도

그릅이
흥행을 했는데

시대의 아픔이 밴드 활동에 영향
노동자에 대한 국가의 폭력을
올림픽으로 사람들의 눈을 돌리게 하는 모습
밴드와 떨어져 홀로 목소리를 내는 김광석. # ㅠㅠ
현실에 안주하는 맴버들


음악도 말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생계와 지금까지 투자한 시간을 위해
알고도 말하지 못하는 친구들
지금과 다르지 않은 현실
하지만
조금씩 더 나아지고 있다
세상은 다양성으로 나아간다.
나아가야만 한다


너를 배려 한거야

자신은 그렇게 생각했지만
받는 이는 생각이 달라
'너희를 위해 방송 잡았어'
'너를 위해 연주했어'



사람이 잘 살아가는 방법은
함께 사는 것이다.
혼자가 아닌 함께








묘하게 빠져드는 영화

보고나서 후회하지 않았다.

사랑은 느낌이다 지식이 아니다.

지식으로 사랑하는 것은 상황에 따라 언제든 변할 수 있는 것이다. 계획적인 것이다.

 

(마지막 여주가 자살하는 해변 장면)

여주(서래)는  왜 물 속에서 미결로 남고 싶었을까?

남주(해준)의 마음 속에 영원히 남고 싶어서

남주가 깊은 바다에 던져 버리라는 핸드폰이 사랑이라는 말로 들려서

영원히 남주의 방에 걸린 미해결 사진으로 가슴에 남고 싶어서

소원을 이룬 것, 고양이에게 남주의 마음을 가져다 달라고 했는데 얻었고 죽어서도 얻은 것

# 인상 깊네

 

남주의 부인  # 현대의 도시인

감정도 없는 인형 같은 부부

지식에 의한 삶

결국 사랑은 없고 보여지는 과정, 결과만 있어

결과와 과정을 보고 쉽게 헤어질 결심을 하는 남주의 아내

그에 반해 지식적 삶으로 결혼을  책임감으로 유지하려는 남주

 

남주와 여주는 서로 사랑을 했다.

남주는 현실을 위해 헤어질 결심을 했고 (지방으로 내려갔고)

여주는 자신을 위해 헤어질 결심을 했다 (물속으로)

 

남주 : 왜 그런 남자와 결혼 했어요?

여주 : 아무도 저 같은 여자와 결혼해 주지 않아요. 피의자가 되어야 만날 수 있네요.

 

(두번째 살인사건, 남주가 여주를 의심할 때)

여주 : 내가 그렇게 나쁩니까?

 

(살인 사건으로 다시 만나 경찰서에서 남주가 여주에게 이해가 안된다고 말하며 )

남주 :  (대략) 당신과 내가 있던 곳에서 두 번의 살인,  이상하다 생각할 것,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냐?

여주 :  참 불쌍한 여자네 라고 생각될 것 같다.

 

(첫 살인사건에서)

남주는 여주를 의심하며 잠복하며 관찰하다 사랑에 빠진다. #범죄자를 사랑하게 되는 현상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44854 

 

헤어질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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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영화는 대부분 오케이!!

함께 무엇인가 이뤄나가는 모습 보기 좋다.

거기다 실화!

 

잘하는 방법은 있다.

정확한 방법으로 꾸준히 열심히 즐겁게 하면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즐겁게다.

자기에게 동기가 나오지 않는다면 열심이도 꾸준히도 할 수 없다.

 

반년 동안 경기 출전 못하는 선수들이 서로 겪려 하며 훈련할 수 있는 이유가 즐겁기 때문이다.

즐거운 것을 찾는 것!

그것이 첫 단추다.

그리고 즐거운 것은 세상에 많다.

단지 눈이 높아 못 찾는다고 생각할 뿐!

 

 

코치 : 농구는 끝나고 인생은 계속된다

코치 : 남은 경기 그리고 남은 인생 느그들이 앞으로 농구를 하면서 먹고 살 건 다른 걸 하면서 먹고 살건 겁먹지 말고 달려들어서 다시 잡아내라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30429 

 

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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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픽션을 실제처럼 만든 영화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두 교황의 만남

'타협 vs 변화'에서  '타협 -> 변화'로

감동적인 장면들 있다.

 

평생 신의 목소리를 들으며 살아 외롭지 않았는데

교황이 되면서 혼자가 된 

신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외로운 자의 외침

 

누구나 죄를 짓는다.

그 죄로 인해 멈추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것이야 말로 타협이 아닌 변화다.

 

함께 해야 행복하다. 누구나.

 

서로 다른 이념을 가졌어도 더 큰 공통된 방향만 있다면 화합할 수 있다. 

마지막에 엔딩에 함께 축구 보는 모습 보기 좋다.

함께 피자와 탄산 음료를 먹는 모습도 보기 좋다.

 

<<감동적인 장면들 ㅜㅜ>>

두 교황이 벽화 아래에서 나눈 이야기들 감동, 서로 고해성사

탱고를 추며, 서로 껴않는 모습, 헤어짐, 아쉬운 마음, 다시 혼자가 되는 교황

두 번째 교황이 선정된 후 첫 번째 교황을 위해 군중과 기도하는 장면도

 

대사들 몇 개 챙기고 싶은데... 생각이


타협한 것이 아니라 변화한 것입니디. 삶은 본래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렇게 움직여다니면 신은 어디서 만나나? 이동하는 길에서 마주치게 되겠지요.?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34008 

 

두 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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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66749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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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청 잔디관장에서 봤다. 오디오가 잘 안들리는 단점! 떠들며 봐도 된다는 장점!

 

이동휘 : 고시 공부, 여친에게 언쳐 살며 편하게 놀고 먹는다.

정은채 : 남친 고시 공부 위해 전공이자 좋아하는 미술 포기하고 부동산 중개하는 여친

강길우 : 헤어진 여주의 빈자리를 꽤차고 들어온 유부남

정다은 : 헤어진 남친의 빈자리에 들어 온 여대생

 

여주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위해 남친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 했고

남주는 그냥 자기 삶을 살았다.

 

사람들은 각자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다.

그게 생각보다 많이 다른데 비슷할 것이라 생각하다 

나중에 크게 벌어지면 알게된다.

우린 안 맞는 구나.

 

단, 각자의 스타일을 인정하고 이해하면

더 벌어지지는 않는다.

노력하면 좁혀지기도 한다.

 

다른 이와 잘 살기 위해

내 스타일을 넓게 만들어 포용하거나 

나와 다르다는 것을 아는 것이 필요하다.









액션은 참신하다.
어그적 어그적
뭔가 B급 느낌
정교하다기 보다 막싸움 같아
리얼 싸움 같은데 실상은 히어로

배경은 판타지라 색달라

2편은 액션 밖에 없어 재미없었는데
3편은 반전도 있어 볼만 했다.

액션 좋아하시면 추천
이제 나이 먹었는지 액션이 그리 재미있지 않고
뭔가 안쓰럽다.









독립영화를 봤다.

근래 달리기에 관심이 있어서 달리기 소재 영화라 봤는데

달리기를 소재로한 삶에 대한 영화다.

 

이야기

달리기를 정말 잘하고 싶은 3명의 선수가 나온다.

1명은 왕년에 트로피 많이 받은 선수, 지금은 후배들보다 10년 나이가 든 

1명은 중등때 유망주 그러나 지금은 기록이 단축되지 않던 선수

1명은 현재 유망주 그러나 기록이 안 늘자 약을 이용해 기록 유지한 선수

 

모두의 공통점은 달리기를 잘 하고 싶다.

그런데 각자의 고민이 있다.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은 각자가 다르다

대부분 혼자 해결하려다 망가진다.

함께 했다면 어땠을까?

아내와 함께 했다면, 코치와 함께 했다면, 동료와 함께 했다면

어땠을까?

현실을 보여주는 영화 같아 더 안타깝다. 우리는 점점 더 개인적이 되어 가고

문제는 스스로 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더 꼬이고 풀리더라도 행복하지 않다.

함께 했다면 어땠을까?

 

대한민국 교육이 경쟁을 선호하는 한 함께라는 말은 도덕책에만 있을 것이다.

결국 장기적으로 경제는 성장하지 못하고 모두가 힘들어질 것이다.

 

사족

학교에는 왜 꼭 나쁜 사람이 있는 거야!!!! 그게 현실인가!!











B급 스타일 코메디 연극
전반적으로 몸과 말 장난을 이용한 유머인데
반전 웃음보다는
대중적 콘텐츠를 응용한 개그와
과도한 제스처와 언행의 개그
아이들과 보기엔 좀 불편
고등 이상부터 함께 보시길

연극 출연진은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
특히 김부연님 연기가 가장 두드러지고
꼭 필요한 존재

또 볼래?
물으면? 아니


단점
화장실이 연극 10분전까지 이용 못해
입장 자체가 불가
대기 장소 없음
끝나고도 못가 다음 준비로 이용 불가

이를 안내 하는 직원 태도 불친절
연극에 대한 재미 반감
공연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안타까운 일

관객은 안중에도 없는 듯
본인 핸드폰 보며 차갑게  안내


#연극딜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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