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알았으면 더 자주 가서 좀 더 봤을 텐데 아쉽다

각각의 관객이 작품 속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완성되는 '살아있는 이야기'들에
새로운 깊이를 부여하며, 독특한 내러티브의 가능성을 제공하고
관객에게 더욱 몰입적이고 감각적인 경험 안에서 더 깊은 이해와 연결을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관객들은 단순한 관람자를 넘어 창작 과정의 일부가 되며, 각자의
반응과 상호작용이 곧 작품 자체를 변화시키고 완성시키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이는 우리의 감성과 인식을 확장하고 새로운 문화적 통찰을 제공하는 장으로 자리매감하고 있습니다.




직접 작품에 참여해 새로운 경험 제공하는 콘텐츠
벙커의 지하에 내려간 것도 새로운 경험이었지만
작품 자체가 주는 참신함이 좋다

작품에서 고글로 가상의 세상에 들어가 행동하면 영화 아바타 모습처럼
숲에서 자연과 교감 (진동)
같이 참여한 사람도 보인다

내용도 자연과의 교감을 주제로 해서
의미있고 좋았다


태블릿을 카메라 삼아 다양한 각도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어 새롭다

관객이 작품의 화면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어

내용도 좋았다

그녀의 마당에 갑자기 생긴 텐트
처음엔 당황
다음엔 보살핌
다음엔 다툼
다음엔 인정
그 텐트는 가족 혹은 나

그녀의 직업이 노숙자 관련일 이라는데
사회적 문제도 간접적으로 제시하는 느낌




모두 영어로 나와서 작품 이해 못함
안 그래도 추상적 작품 같아 더 불가

왜 큐브를 잡아 당기게 했을까?
장면들은 왜 막 바뀔까?
마지막에 큐브와 내 주위에 모인 사람들은 뭔가?
왜 그들은 나와 같은 동작을 하나?


고글이 내 손을 인식해서 화면에 보여주는 것은 참신
조이스틱 없이도 구현 가능하다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짧은 다큐







https://namu.wiki/w/The%208%20Show

 

The 8 Show

혹하지만 가혹한 쇼가 시작된다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

namu.wiki

 



게임을 통해 사회를 보여주려하나?


1

세상에서 삶을 포기한
8명의 참가자

새로운 세상에 초대 된다
시간이 돈이 되는 세상
밖에서 100배 더 큰 시급
물가도 100배

광장은 10배
모이면 효율 높아
단 협력이 문제




2
층마다 다른 조건
높을 수록 더 좋은 조건
피보나치수열로 증가하는 부
자연의 법칙이 그러하듯

번호 선택은 랜덤
자신이 태어나는 것도 랜덤
소유한 환경은 운이다


자연의 법칙을 무시하는 것이 인간
빈부 격차가 커진 사회는 단합이 어렵다

특히 그 성격이 매우 다를 때
상대를 공감 못하기 때문에 더욱 더

단합 어려워, 그럼 어떻게?
무조건 참아
나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의 몰상식을 참아?
감정적인 인간은 대부분 참지 못한다
인간은 손해를 너무 싫어 하니까
내가 손해 보더라도


계단을 오르면 시간이 늘어난다
하루 종일 오르내려
자기 몸과 시간으로 돈을 번다.
밖에서 안 쓰던 몸을 안에서 열심히
상대적 박탈감에 의지조차 없어 못 쓰던 몸을

성실하게 몸을 쓰면 삶이 윤택해 진다?
시지프스의 돌을 옮긴다
그러면 주어진 운명을 비웃고 자유로워 진다.



그런데
쇼가 끝나고 돈을 줄 꺼라는 믿음은 어디서 나오나?
초반에 통장에 입금된 숫자
입장 시 테이블 위 돈
방에 표시되는 숫자(적립금)
진짜는 한 번 뿐인데
모두 숫자를 보고 믿고 있다

밖에서 국가를 그렇게 신뢰 하고 있나?
국가는 시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걸 아는 사람은 적다.

신이 인간을 만든이유가 자신을 바라보기 위한다고 했는데
여기 쇼의 주인은 재미
재미 없으면 안 봐
공중파와 유튜브의 싸움 처럼
유튜버들끼리 싸움 처럼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이 재미있어 돈이 오른 것일 뿐 (인과의 오류, 믿고 싶은 것을 믿는다.)


3

민주주의로 하면 다 될까?
권력은 어디에 있나?

8층에게 화장실 몰아주기 했지만
결과는 굶주림
밦을 나눠주는 사람은 8층이라는 사실을 잊었다
필수적인 것이 일상이 될 때 고마움은 사라진다.
오히려 상실감에 분노할 뿐

상식은 이성적인 사회에서만 가능하다
자연은 비상식이다
본능에 가깝다



4

굶주림에는 못 이긴다
그런데 왜 공용 금액으로 음식을 안 샀을까?
적게 먹고 8층을 관계에서 빼면 기회가 있지 않았을까?
인간은 혼자는 못 사니까, 역시 이익이 안 맞으면 단합은 힘든 걸까.

사과는 동등한 관계만 가능
굴복하면 종이다


상관이 짐승이면
벗어날 수 없다면
내가 적응해야 한다
살고 싶다면


삶을 조작하는 사람은 높이 있다. 권력자
평범한 사람은 모른다
하지만 알아도 어쩔 수 없다
뭉치지 않으면 미약한 힘이기에
하수인까지 거느린 권력은 이기기 어렵다
자신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
하수인을 둔다
피는 자기 손에 뭍히지 않는다

이간질로 뭉치지 못한다
인간은 단기적으로 이기적이다
정보가 부족하면 잘못 판단한다


감독은 무얼 말하고 싶은 걸까?
사회의 부조리?
답이 없는 현실?




5

계급이 나뉘었다.
부조리함을 직접 경험한다
돈을 목적으로
인간 한계 까지 가본다
밖에서와 같다

7층이 상위에 붙었다?
아니 어쩔 수 없다
객관적으로 어쩔 수 없음을 판단하고
일단 기다린다
기회가 오기를

남이 나쁜놈이라 해도
어쩔 수 없다
다른 사람의 생각보다 내 판단으로 해야 한다
그게 맞는 방법이라면


버틴다
힘들어도 억울해도 버틴다
희망이 있기에
혁명을 할 수 있다는 희망

희망이 있으면
무너지지 않는다?
희망이 무너지면 그 뒤가 더 큰 위험이다
희망 뒤에 희망이 있어야 한다


작가가 말하고 싶은 것이 이건가? 혁명
쇼를 보는 사람은 어떤 기분?
권력을 뺏기는 모습 안 좋을 것 같은데, 그냥 쇼일 뿐인가




6

혁명은 성공했다
평온을 찾았다
안락힌 시간은 과거를 잊게 한다.


시간이 늘어나는 현상을
자신들에게서 찾는다
통제 가능한 곳에서
외부에서 조종할 수 있다는 생각을 안하고
내부가 분열된다

균열은 문제를 키우고
역사는 되풀이된다



7

누구나 8층에 머물고 싶을 것이다
무슨 방법을 쓰더라도
고문까지 해가며
인간이길 포기하며
그냥 스스로 플레이어가 된다
감정. 이성 없는 게임 속 플레이어

조정하는 사람이 인간인데 플레이어 라니
스스로 조정 당하는 사람이 된다
돈에

게임 속으로 도망간 것

1층도 돈이 목적이 아니라 권력
권력의 맛은 엄청나다
돈은 권력을 위한 수단에 불과한 것일까?
궁극적으로는 권력
다른 사람 위에 서는 것

10억으로 권력을 살 수 있다?
복권으로 부를 얻을 수 있다는 희망
결국
8층 빼고는 모두 돈을 모을 수 없겠구나
주최측 빼고는 모두



8

10억으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사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각 방이 얼마인지

자신의 생각대로 될 것이라는 착각
세상은 착각을 하게 잘 만든다


사람들은 달콤한 것 좋아해요.
사람들 무시하는 것 아닙니까?
(웃으며) 감독님은 세상을 잘 모르네

세상은 크게 보면 우상향하지만
그 중간에 수많은 경우가 하향하며 아픔을 겪는다.
죽을만큼 하향을 하다 정신 차리면 다시 상향. 혁명
그러다 정신 못차리면 다시 하향. 독재
강도만 다를 뿐 반복이다
그것이 인간의 역사고
욕망의 인간사다.

그럼에도 상향하는 것은 다행인데
인간만이 상향하고 다른 것(자연)이 그로 인해 하향하면 어찌될까?
결국 공멸이다.


쇼를 끝내고 남는 것은  무엇인가?
동료애?
인류애?
돈?
평범한 삶?

서로를 응원하는 것
그것이 살아가는 힘일 것이다.



끝나고
돈은 준다는 것이 의외
약속을 지킨다라...
세상의 룰은 있고
지키기만 하면 이뤄진다는 건가?
# 믿으라 이뤄진다.


암튼 생각거리 많아
재미있었던 드라마







2024. 6. 8. 아내  딸

일본판

중국판 보다 재미있다.

감동도 있고


좋아하는 일을 할꺼냐?
잘하는 일을 할꺼냐?

답은 달라진다
환경에 따라
가치관에 따라
기타 다른 조건에 따라

자신의 위치를 잘 아는 것이
선택에 도움이 될 것이다.


생선가게 뮤지션은
좋아하는 음악을 하고 살겠다고 살았다

그린 리버는
아이를 키우겠다는 의지로 살았다

길 잃은 강아지는
잘 살겠다는 의지로 살았다

각자의 조건에서
열심히 살면 자신에게서 끝나지 않고
미래로 이어진다


뮤지션은 대스타로
리버는 딸에게로
강아지는 부자로
그리고 그들에서 다시 다른 사람에게로
열심히 산 결과가 이어진다.

나미야 상담 편지의 노력이
그들의 미래로 이어지듯이

스스로 가치 없는 삶은
누구에게도 가치가 없다
가치가 없는 것은 이어지지 않는다

스스로 가치 있게 살아야 한다
나로부터 시작된 것이 누군가에게 이어지기 위해서

 

 

https://namu.wiki/w/%EB%82%98%EB%AF%B8%EC%95%BC%20%EC%9E%A1%ED%99%94%EC%A0%90%EC%9D%98%20%EA%B8%B0%EC%A0%81(%EC%98%81%ED%99%94)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영화)

2017년 에 개봉한 일본 영화 . 대한민국 에는 2018년 2월 28일 에 개봉하였다. 예고편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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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가족

(주인공이 프로가게 가르쳐 달라고 말해
코치가 자기도 프로 못 갔다니까 하는 말)
내가 프로 가 줄께요.
# 멋짐


경제적으로 무능한 아빠?
딸을 위해 고등학교 가서 빌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딸이 하겠다는데 막으면 안돼잖아
이미 많이 힘든 아이야"
# 경제적으로는 무능하지만 딸에겐 매우 소중한 아빠
# 나를 가치있게 대해주는 사람이 소중


엄마
삶의 어려움 이해된다.
정보가 부족하니까 그렇게 살 수 밖에

현실적인 내용으로 시작해 결론은 해피엔딩. 

관객의 바램을 들어주기 위한 영화라고 해야 하나

꿈을 만들어 줬다면 작품이라고 해야겠지.

여자 프로선수가 나온다면 작품!

https://namu.wiki/w/%EC%95%BC%EA%B5%AC%EC%86%8C%EB%85%80

 

야구소녀

개요 원제 : 白球少女 저자 : 야마자키 타카노리(山崎毅宜) 역자 : 오경화 야구 (?) 는 안하고 놀고먹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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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아내 CGV


한 줄 요약

북한에서 10년 군생활 후 재대를 앞둔 하층 계급 병사가 월남 준비하는데 
과거에 친했던 상층 계급 엘리트 장교가 나타나 막으려는 이야기



이재훈 하층 병사 
구교환 상층 장교


내용은 월남 내용인데
메세지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이를 위한 영화같은

아무 꿈도 못 꾸는 북한을 떠나 
새로운 희망을 찾아 도전하는 하급 병사

피아노라는 꿈을 알고 있으나 북으로 돌아와
현실은 어쩔수 없다며 도전을 멈춘 상급 장교


누구나 꿈을 꿀 수 있다.
그 꿈은 앞으로 나아가는 자의 것이다.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주저하느라 안 하면
그자리에 그대로 있고 
꿈은 이뤄지지 않는다.

실패할지 모르지만 
가만히 있으면 아무 것도 되지 않는다.
실패는 도전한 자만이 가지는 훈장이다.
훈장이 많아지면 꿈에 다다를 수 있다.

도전하라 실패해도 괜찮다.



큰 감동과 재미는 없지만
전달하려는 메세지가 강렬하고
영상도 좋고
연기를 잘해서 그런가
재미있게 봤다.

아. 시간 흐름이 빨라 더 몰입감이 있던 건지도.



기억나는 장면

하급 병사가 상급 장교에게 홍보용으로 끌려가며 시작 긴장된 상황 지속
. 장교와의 대화
. 시계침에 과장된 소리
. 도망친 후 기름이 떨어 질 때 만난 군인들
. 동료와 지도를 가지러 갔을 때의 다양한 변수들 등등

총알이 쏟아지는데 피로 얼굴 발라 쓰러진 모습 
상급 장교 망원렌즈에 잡힌 하급 병사의 표정 클로즈업
풀밭을 마구 달리는 모습  등등

 

 

https://namu.wiki/w/%ED%83%88%EC%A3%BC(%EC%98%81%ED%99%94)


 

탈주(영화)

내일을 향한 질주 오늘을 위한 추격 2024년 7월 3일 개봉한 한국 영화 . 철책 반대편의, 내일이 있는 삶을

namu.wiki

 

 


요즘엔 팝콘 세트를 내주는 칸이 있네
위 화면에 번호가 나온다.

 









동물을 의인화 해서 표현하는 작품들은 언제나 인기가 있는 것 같다.

특히 자신의 모습과 겹쳐 보일 때

 

 

 

바다와 우주는 비슷한 느낌을 주는 것 같다.

그 넓이와 깊이에 끝이 없는 느낌.

 

 

이 작품 자세히 보고 깜짝 놀랐다.

오목눈이가 잘 표현되어 자세히 봤는데

그린 것이 아니다!

자른 것이다!!

화질이 뿌엿게 찍혀 안타깝네... 

 

옆에서 보면 보이려나?

종이를 잘라서 표현한 작품이라는 것을~

참신하다.

 

이런 작품이 있는 전시가 무료라니 

도시에 사는 복이다.









2024. 5. 집. 티빙
가족

달이 지구로 떨어져 멸망 직전인데 그걸 해결하는 영웅이 있어 그런데 달이 떨어지는 이유가 바로 인류였다는 반전


달이 떨어진다면?
달이 우주선이라면?
그 우주선이 고대 선조의 유물이라면?
선조의 실수가 기술을 통제하지 못한 결과라면?
그럼에도
인간이 그 것을 막아낸다면
그 이유는 사랑

아들을 살리기 위한 부모의 사랑
# 좀 억지스러운 느낌이 드는 건... ^^; 사랑에 대한 연출이 약해서 일까?


재미 포인트
달이 가까워 질 때 생기는 현상들
중력에 의한 물체 끌림
산소 부족
거대한 파도 등


감동 포인트
인정 못 받은 우주 덕후 (주인공 3명 중 1명)
지구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버리다
음... 지금 생각하니 실제라면 그가 그런 선택을 할까 싶네... 어머니를 위해?
아님 다른 주인공들을 위해
그들이 자신을 인정해 줘서?
좀 약한 느낌

그래도 시간들여 볼만 하다. ^^

https://namu.wiki/w/%EB%AC%B8%ED%8F%B4

 

문폴

2022년 3월 16일 에 개봉한 롤랜드 에머리히 의 SF , 재난 영화. 중국 공산당 중앙선전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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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1. 가족
120분 이상 길다
그런데 시간 가는 줄 몰랐다

흑인 인종 차별 시기
뛰어난 흑인이 운 좋게 성공한 이야기

지멜이 친구들과의 장난으로 들어간 작가의 집
작가의 빨간팬 장난으로 시작된 글쓰기 수업

성공은 운이다
운도 준비된 사람에게 온다.
운은 누구에나 오지만
준비된 사람만 잡을 수 있다

무엇이 되었 건
아이의 자질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가능하지 않다
천재적 자질이 아니다 습관이다.
꾸준한 독서
틈틈히 쓰기
친구들과의 관계
가족과 친분
약속을 지키는 신용
선을 넘지 않는 자세
모든 면에서 16살 소년은 준비가 되어 있었다.

환경이 어려워도
언젠가는 성공했을 것이다
운은 언제나 찾아 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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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딩 포레스터

굿 윌 헌팅 으로 유명한 거스 밴 샌트 의 2001년 영화. 평은 나쁘지 않았으나, 4300만 달러 제작비로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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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영화
재미를 추구한다면 보지 말아야

하지만
진실을 마주하고 싶다면 꼭 봐야.
현실을 알아야 현재와 미래를 판단할 수 있다.
결정은 관객의 몫이다.

적대관계에서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세계 유일의 창구
판문점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뉴스타파 니까 흥행과 상관없이 다큐에 돈 쓴다
모두 회원 덕분이다
함께 하는 회원들
깨어 있는 시민

편집감독이 은행원 시절 #뉴스타파 의  #자백 영화 보고
퇴사 후 지금에 이르렀다는 말에 감동

#영화_판문점
#판문점_영화


<< 내용 중>>


소통의 장소
대립의 완충 지대

# 지금 우리는 단절 상황
# 완충 지대 없어
# 전쟁 일어날 가능성 높아져

전쟁의 아픔, 포로
전쟁 쓰레기 
배신한 자는 또 배신한다는 생각으로 죽이고 고문하고
제3국으로 간 사람은 탁월한 선택 

수용소에 갇혀서도 농성하며 이념을 지켰는데
조국에 돌아가면 배신자의 낙인

# 이념 갈등에 죽어나는 건 시민들 뿐


초기 판문점
경계선 없이 남북 같이 근무 왕례 가능
남북간에는 허물이 없었는데
북한이 미국에 대한 경계심은 매우 높아 문제들 발생

추후 경계석 생겨 공간 분리
함께 근무 안하고
문제들 생길 때 마다 복수심 생겨
. 도끼 만행 사건 등등


휴전선 
베트남 전쟁 때 원조 받아 만들어
# 의미 없는 돈 낭비
# 마음 먹으면 어차피 다 넘어 와


 

 

 

 




 

https://www.youtube.com/watch?v=SNw7soHCtrg

 









2024. 4. 14. 가족


오랜만에 봐도 재미있네
교훈도 많고


오타쿠가 해당 능력을 키운다


거북이
믿으면 그렇게 된다
# 아이를 믿어 줘라!!

나중에 시푸가 믿으려 하니 팬더가 못 믿어 도망
# 너무 늦으면 아이가 안 믿을 수 도

방법 모르던 시푸
맞춤 교육 시작
음식
# 각자의 방식이 있다. 다 달라 그런데 우린 다 같이 교육


시푸에게 뺏은 만두 다시 줘
능력이 늘어나며 스스로 자존감 높여
음식에서 목적의식으로

타이거와 싸울 때 두르마리 만두로 보려고 노력
목적의식을 음식으로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스스로 발전



두르마리의 의미
비법은 없다
너 자신을 믿어라


강함 대 유연함의 대결
유연함이 이긴다


타이거 악한 모습
부모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노력한 아이들
커서 인정 못 받아 폭발
그 분노가 부모에게
시킨대로 했는데 왜?
네 탓!

https://namu.wiki/w/%EC%BF%B5%ED%91%B8%ED%8C%AC%EB%8D%94?from=%EC%BF%B5%ED%91%B8%ED%8C%AC%EB%8D%94%201

 

쿵푸팬더

2008년 개봉한 미국 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제작은 슈렉 , 마다가스카 등으로 유명한 드림웍스 . 음악

namu.wiki

 









해가 떠있늘 때 시작해
파란 하늘을 보며 음악을 듣다
어느 순간 노을이 되고
어둠이 내려 달이 떴다

음악 사이에 불어오는 자연의 사람이 상쾌하다

자연과 함께하는 음악이라 더 좋다


참여 무대에서
피아노를 친 초등 아이가
맨 앞에서 허리를 바로 세우고 집중해서 본다.
공연 시작부터 줄 곳
체르니30까지 친다고 했는데 보통인가?

오늘 처럼 집중한다면 큰일 하겠다
기대 된다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예술 공연이 많아야 하는 이유
이런 무대가 꼭 있어야 하는 이유 아닐까?






http://artbunkerb39.org/

http://artbunkerb39.org/

artbunkerb39.org


큐알 만족도 조사에 오류가 있어
지역이 부천인데 클릭이 안돼 기타로 했다 ㅡㅡ;


#부천아트벙커 #스페이스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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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4


주인공 조인성이 기존의 형님을 헤치웠다.
나중에 조인성은 자신의 동생에게 헤치워졌다.

세상은 비열한가? 아닌가?

비열한 곳은 비열하고
아닌 곳은 아니다.

두 세상이 만나면 비열한 것이 이기는 것 같지만
결국 마지막엔 비열한 것도 얻는 것이 없다.

길게 보면 비열하지 않은 것이 더 오래간다.



조인성은 가족 때문에 건달을 했다고 했지만
자세히 살피면 가족이 원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한 것이다.
비열한 세상에서 끈끈한 식구을 꿈꿨다.

비열한 세상에 살며 정상적 삶을 꿈꿨다.
초등시절 여자친구를 다시 사랑하는 꿈
남자친구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는 편안함

짧게 생각하는 눈, 보이는 성과에 빠지는 것이 인간의 본능이다.
생각이 깊지 못하면 
결국 비열해 질 수 밖에 없다.

짧은 것은 노력이 덜 들어간다.
긴 것은 노력이 더 들어간다.
노력을 회피하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나아진다.
하지만
노력은 쉽지 않다.


피하지 말자.
도전해서 얻자.
그래야 장기적으로 만족한다.



유명 영화감독이 된 친구
그도 비열한 세상에 물들은 것일까?

 

 

https://namu.wiki/w/%EB%B9%84%EC%97%B4%ED%95%9C%20%EA%B1%B0%EB%A6%AC(2006)

 

비열한 거리(2006)

2006년 의 개봉한 유하 의 느와르 영화 다. 조직폭력배 세계에 몸담은 한 남자의 인생과 몰락을 그렸다.

namu.wiki

 












편견과 차별로 가득찬 세상
희망과 치유 꿈꿀 수 있나?
네.

그 이유는
사랑, 희망을 보여주는 사람이 있어서

백수선을 사랑한 남자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한센병 환자
고지선의 발달장애 아이
를 통해 희망과 사랑을 본다



수선은 아이를 키우며 말한다
계속 하라고 할 수 있는 것을 계속 하라고

간호사들은 병자를 돌본다
사랑을 나누라는 믿음으로 계속 나눈다
우유를 나눠 받은 아이들이 소중히 우유를 마시는 모습에 마음이 아린다

지선은 기존과 다른 낯선 삶으로 세상과 동떨어져 살다
5분 만에 모두가 익숙해질 수 있다며 희망을 본다
시선을 아이에 맞추면 세상은 어려운 곳이 아니다
모두가 편해질 수 있다




한센병도 발달장애도
또 다른 편견도 문화가 만든다

(서로 정확히 알지 못하는) 문화로 인해

문등병은 매를 맞거나 돌을 맞거나 쫒겨 다녀야 했다

한센 가족은 한달에 한 번 아이가 바람을 등지고 부모와 멀리서 바라보며 이야기 나눠야 했다 ㅠㅠ

발달장애 아이를 위한 학교가 혐오시설이 되어야 했다.

정확한 정보만 있었다면
이해하려는 마음만 있었다면
좀 더 나은 삶을 모두 살 수 있었을 텐데




두 간호사는 어떻게 봉사를 이어갈 수 있었을까?
미래를 걱정하기 보다 현재에 집중할 수 있었을까?
종교? 믿음의 힘은 강하다


마가렛 피사렛(영어: Margaritha Pissarek, 1935년 6월 9일 ~ 2023년 9월 29일)은 오스트리아의 수녀이다.
1966 소록도에서 근무 (31살 시작 70대까지)
1970년부터 봉사자 2005년 11월 “사람들에게 부담이 되고 싶지 않다”는 편지 한 장을 남긴 채 소록도를 조용히 떠났다. 1962년부터 2005년까지 소록도에서 함께 봉사한 마리아네 슈퇴거 간호사도 이때 조국 오스트리아로 돌아갔다. 이후 건강이 악화돼 요양원에서 지냈고 2018~19년 정도 부터는 단기 치매 증상을 겪기 시작했다.

다큐영화가 있네!!

https://youtu.be/LofRweeEFEg?si=BY6GEmjvDOJLA9ob




마지막 외국말은 수녀의 말인가?

출연자 모두 노래, 연기 잘 한다.
웅장한 합창과 고음의 독창
외국인 언어 연기 등등

울고 웃긴다

국립극장은 역시 클래스가 다르다




https://jeongdong.or.kr/portal/bbs/B0000252/view.do?nttId=8928&menuNo=200002

공연정보(상세) | 공연안내 |  정동극장

음악극 - 섬:1933~2019 장르 음악극 공연일시 2024.05.22 ~ 2024.07.07 공연시간 화·목·금 19:30|수 15:00, 19:30|토·일·공휴일 14:00, 18:00 / [*공연없음: 6.23(일) 18:00, 7.7(일) 18:00] 소요시간 약 115분 예정 (인터

jeongdong.or.kr



https://youtu.be/6zfByLcm9p4?si=jMCtmtmGnrK5qXh7


https://youtu.be/l2-w-oJxPCU?si=JStBt9iCVSFcmtrW









2024. 3. 31
가족

(사회가 정한 기준으로 살래?)
락은 규칙을 깨는 거야

주인공은 락에 빠져 살았지만
삶은 겉만 돌았다
아이들을 만나고
락이 삶으로 들어갔다

종교도 말로만 떠들면 의미가 없다
정치도
기업도
그럴 것이다.

진짜는 자기만으로는 안 만들어지는 것 아닐까?
인간이 성숙하기 위해 누군가가 필요한 이유일 것이다


1등하기 위해 한 것이 아닌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며 즐기기 위한 것!
# 사람은 결과보다 과정을 더 즐기는 것이 아닐까?  <하버드 인생 특강>

https://namu.wiki/w/%EC%8A%A4%EC%BF%A8%20%EC%98%A4%EB%B8%8C%20%EB%9D%BD

 

스쿨 오브 락

잭 블랙 주연의 2003년작 코미디 영화. 감독은 < 비포 선라이즈 >, < 비포 선셋 >, < 비포 미드나잇 >

namu.wiki

 








2024. 3.  24. 가족

2시간 30분 길다
스키점프 모습 영상 멋지다

운동 모습 기발해 (자동차 위에 스키 매달고 타기 ㅋ)
진짜로 이렇게 했을까??

공동의 목표가 있으면
개별 불협화음이 있어도 뭉칠 수 있는 힘이 있다.

개별이지만 적절히 조화를 이뤄 성과를 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공동의 목표
그리고 과정을 함께한 시간

비오면 점프 한다
"비온다 장비 챙겨"
슬러건과 행동

 

https://namu.wiki/w/%EA%B5%AD%EA%B0%80%EB%8C%80%ED%91%9C(%EC%98%81%ED%99%94)

 

국가대표(영화)

2009년 개봉한 한국 영화 .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에 출전한 대한민국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을 모티브

namu.wiki

 









2024. 5. 26. 가족 북서울꿈의숲





Ruckus [ruhk-uhs] 시끄러운 소란이나 동요를 말하며, 종종 열띤 논쟁이나 불일치가 수반


학교를 배경으로 퍼포먼스 위주의 공연

관객과 교감하는 연출이 많아 재미는 있는데

극의 내용이 짧은 시간에 여러 요소를 넣어
맥이 끊기는 갑작스런 변화가 있어  
부자연스러워 아쉬움

학교 이야기?
과목별로 짧게 터치
꿈 이야기

무협지?
마초에게 진 태건
태건의 방황을 친구들이 잡아주며 무술 전수
마초를 이겨 친구로

러브라인?
요즘 초등에는 괜찮은 주제인가?

무술 군무
칼무는 아쉬움
댄스 느낌인데 무도 느낌이 안나서 일까?



주인공들 1시간 넘게 계속 몸을 쓰는 공연이라
몸에 땀이 흐른다
그 힘듬에 공감하고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안 쓰러운 느낌은 내가 나이들어서 일듯

공연 중 초등 아이들의 반응이 재미있어
좀 더 재미있게 봤다


출연진 역할 중
영웅과 샘이 멀티맨 처럼 활약이 많음

마초의 점프 후 새처럼 허리 펴는 동작은 감탄 ㅎㅎ

암튼 초등이하가 적절히할 듯 ^^


https://culture.seoul.go.kr/culture/culture/cultureEvent/view.do?cultcode=146063&menuNo=200008

문화행사 > 공연(상세) > [세종문화회관] 코믹스 넌버벌 - 러커스 : 더스쿨 (RUCKUS : The skool)

서울시 문화분야 종합 정보 제공 사이트 서울문화포털, [세종문화회관] 코믹스 넌버벌 - 러커스 : 더스쿨 (RUCKUS : The skool), 2024-05-10~2024-05-26, 꿈의숲 퍼포먼스홀, 유료

culture.seoul.go.kr







 


멕시코 영화

질문이 많아진 영화

진실은 알기 쉽지 않다.
그가 나를 도왔는지 아닌지
돈이 나를 도울지 아닐지


진실을 모르기 때문에
각자 자신만의 생각으로 서로 오해가 쌓여 문제가 풀리지 않고 오래간다.
돈, 힘 없는 자는 억울하게 살아가야 하나. 그게 자연스러운 건가?

불평등한 나라에 평화가 가능한가?
부패한 나라에 정의가 가능한가?

안정은 비정상이다.
노력 없이 안정 없다.
그냥 두면 불안정, 불평등, 부패로 간다

다행이 노력 안 하는 사람보다
노력한 사람들이 더 우위인지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
적어도 한국은 그렇다



응? 그런데 영화 제목이 왜 뉴 오더 지?


https://namu.wiki/w/%EB%89%B4%20%EC%98%A4%EB%8D%94(%EC%98%81%ED%99%94)

 

뉴 오더(영화)

미셸 프랑코 감독의 2020년작 프랑스, 멕시코 합작 디스토피아 스릴러 영화. 제77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심사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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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5


푸시업, 턱걸이, 달리기 
뭐든!
매일 하나만 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면 된다.
꾸준히 하려면 동기 확실해야

악에 바친 목표, 동기가 없다면?
꾸준히 하기 힘들지
결국 하고 싶은 것을 찾는 것이 먼저야

큰 성과를 거두고 싶다면?
결국 큰 고난, '악'이 필요.   # 책<비정상적인 성공법칙>, <세이노의 가르침>

무난하고 평온한 삶을 원하면
지금 이순간 부터 꾸준함이야
올바른 방향의 성실을 이기는 것이 있을까?

일신우일신

 

대사

"상어 알아? 상어는 지느러미가 없어서 쉬지 않고 헤엄쳐야해.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을 꺼야. 절대 포기하지마."

# 이게 그렇게 중요한 대사인지는 모르겠다. 제목이 될 정도로... 강조하는 성실을 표현하는 것이리라

 

질문들

악한 아이는 왜 생기는가?

괴롭힘 당하는 아이가 없었으면

왜 학교(선생님)는 학생들을 다 알 수 없는가?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면 제도적 문제인가?

 

https://namu.wiki/w/%EC%83%A4%ED%81%AC:%20%EB%8D%94%20%EB%B9%84%EA%B8%B0%EB%8B%9D?from=%EC%83%A4%ED%81%AC%20%EB%8D%94%20%EB%B9%84%EA%B8%B0%EB%8B%9D

 

샤크: 더 비기닝

2021년 6월 17일 에 개봉한 한국 영화 . 웹툰 샤크 를 원작으로 한다. 예고편 시놉시스 뜻밖의 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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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3.1 가족. 집

설경구
"조선이 올 것 같냐
현실을 직시하고 살아야지."


이하늬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아... 진짜... 사랑이리라


박소담
그녀에게 독립운동이란 복수인가?
소속감인가?


독립운동가는 독립을 믿었겠지
필요했겠지

차별의 아픔!
덕분에 지금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 수 있는 것!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박해수
설경구에게 피해의식이 있는 자
능력은 우수한데 그에겐 안되 더군다나 엄마가 조센징
얼마나 열등감에 시달렸을까?
열등감이 판단을 흐리게 해서 나락으로

 

https://namu.wiki/w/%EC%9C%A0%EB%A0%B9(2023)/%EB%93%B1%EC%9E%A5%EC%9D%B8%EB%AC%BC

 

유령(2023)/등장인물

2023년 에 개봉한 한국 영화 〈 유령 〉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이다. 주요 인물 무라야마 쥰지 무라야마 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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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 충실한 연극

출연진이 엄청 많다
다양한 사람 이야기를 녺이려다 보니 그런 것 같기도

전체적으로 아쉬움

딜리버리 정리하고 극장 다시 꾸몄는데
롱런할지 의문



독고
더듬 거리기
손 떨기 등 알콜중독자 역할 소화를 계속해야 해서 힘들 것 같다


염영숙 사장
원작에 상상은 선생님이라 마른 사람이라 상상했는데
극에선 반대라 몰입도 살짝 어긋나


시현
어디서 본 듯한  느낌
그런데 검색해도 안나온다


오선숙
과장된 언행
코메디에 잘 어울릴 듯
성량이 크다


멀티맨
2-3가지 역할 했는데
진상. 감독. 아들.


정인영. 작가
자연스러운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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