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하나우어

. 벤처캐피털리스트
. 상위 1% 부자

 

 

 

내용 요약해 보면 이렇습니다.

좀 두서없지만 말을 워낙 빨리해서 ^^;

 


현재 소득의 불평등이 지속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가진자는 하는 일에 비해 많이 가져가고

못가진자는 점점 더 적게 가져간다

역사적으로 이 불평등이 극에 달하면

반란이라 불리는 혁명이 일어난다

즉, 지금의 체계는 지속될 수 없다!

 


'포드'는 직원에게 급여를 높게 주어 중산층을 만들고

경제의 선순환을 이룩한다

임금 -> 소비 -> 재생산 -> 임금

 


이것이 [중산층 경제학] 이다.

 


잘사는 사회는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가 많은 사회이고

그런 사회는 더 많은 사람의 참여가 필요하다

더 많은 참여를 위해 생활할 수 있는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

 


[물흐름 경제학]

 


나는 일반인의 1000배를 벌지만

이발하며 1000배를 쓸 수 없다.

즉, 경제를 이끌 수 없다.

 


2013년에 난 15달러로 최소 임금을 올려서 소비를 늘려야 한다고 했다.

임금을 인상하면 나눠같는 돈이 부족하다고? 고용이 줄어든다?

그런데  지금

고임금의 CEO고용은 과거보다 늘어나고 있다. 절대 외주를 안주고!!

 


나라의 경제 성장은 대기업과 부자들이 이끄는 것이 아니다.

부자들이 부자가 된 것은 이 곳에 우연히 태어났기 때문에 가능하다

부자가 미국을 만든 것이 아니라

미국이 부자를 만든 것이고

미국이 아니었다면 길거리에서 맨발로 과일을 팔지도 모른다

 


기억하라~!

성장은 중산층이 있었기 때문이다.

 


민주주의는 모두가 잘 살도록 하는 것이고

정부는 가진자와 못가진자가 모두 잘 살 수 있도록

균형있는 정책을 만들고 실행하는 곳이다.

민주주의와 정부의 목적과 역할을 잘 알고 행동하는 것이

모두에게 지속적인 성장을 주기 위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내부적으로 각 개인은 업무에 의해 확연히 구분되어야 한다.'
신생기업에서 직원들에게 책임을 분배할 때 처음에는 각자의 재능과 업무를 효율적으로 서로 짝지어주는, 간단한 최적화 문제로 생각하고 접근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어찌어찌하여 이 과제를 완벽하게 제대로 해냈다고 하더라도 그 해결책은 금세 무너져버릴 것이다. 부분적으로 이는 신생기업의 경우 빠르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각자의 역할이 오랫동안 변동 없이 유지될 수 없는 탓도 있다. 하지만 또 다른 이유도 있는데, 업무 분배가 단순히 직원과 업무 사이의 관계가 아니라 직원과 직원 사이의 관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164쪽)
 
페이팔의 창업자 피터 틸이 방한했지요. 그 '기념'으로 틸에 대한 얘기를 한 번 더 드리겠습니다. 그는 전자결제시스템회사 페이팔을 설립했고, 페이스북과 에어비엔비, 옐프 등 유수의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에 투자한 기업가이자 투자자입니다.
 
피터 틸은 경영자로서 자신이 페이팔에서 가장 잘한 일은 회사의 모든 사람이 오로지 한 가지 일에만 책임을 지게 한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눈에 탁 들어오는 문구였습니다. 모든 직원의 그 한 가지는 고유한 업무였고, 그래서 모든 직원은 틸이 그 한 가지만을 기준으로 자신을 평가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사실 그는 처음에는 그저 사람을 관리하는 일을 단순화시키기 위해 이런 결정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보니 그것이 탁월한 결정이었다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그렇게 역할을 구분해주니 직원들간에 '충돌'이 줄어들었던 겁니다. 회사 내부에서 벌어지는 싸움의 대부분은 같은 책임을 놓고 동료들끼리 경쟁하는 것입니다. 특히나 만들어진지 얼마 안되는 조직처럼 업무 역할이 애매하거나 유동적인 조직에서는 그럴 위험이 더 커지지요. 그리고 그런 내부 갈등은 그 조직을 외부의 위협에 취약해지게 만듭니다.
 
모든 사람이 오로지 한 가지 일에만 책임을 지게 만드는 것...
어떤 조직을 새로 만들 때나 지금의 조직을 개혁할 때, 기억해두면 좋은 방법입니다.

 

 

 

기존의 조직체계에 익숙한 저에게는 선뜻 받아들이기 어려운 대목입니다. 

 

한가지 역할만 하면 된다?

그러면 다른 일은 안해도 된다? 

그럼 협업은?

 

그런데 좀 더 생각해 보면

그 한가지 역할이라는 것이 직무적 성격이 아닌 목표적 성격을 지녔다면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대신 그 목표의 결과에 대한 공통된 명확한 인식이 뒷받침 되야 겠지요

같은 목표를 함께 이루고자 하는 조직은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승리를 위해 달리는 운동 팀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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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경제 성장을 시작한 이후 금리 1%대에 처음으로 들어섰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통화정책방향>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재의 2.00%에서 1.75%로 하향 조정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세계경제를 보면, 미국에서는 견실한 회복세가 지속되고 유로지역에서도 완만하나마 개선 움직임이 나타났으나 중국 등 신흥시장국의 성장세는 둔화되었다. 앞으로 세계경제는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나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신흥시장국의 성장세 약화,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영향받을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
 
□국내경제를 보면, 수출이 석유제품 등의 단가하락 등에 기인하여 감소하고 민간소비, 설비투자 등 내수가 부진한 모습을 나타내었으며 경제주체들의 심리도 뚜렷이 회복되지 못하였다. 고용 면에서는 취업자수가 50세 이상 연령층과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꾸준히 증가하였다. 앞으로 국내경제는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나 당초에 전망한 성장경로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GDP갭의 마이너스 상태 지속기간도 예상보다 길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2월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석유류가격의 하락폭이 확대되고 석유류 제외 공업제품가격의 오름세가 둔화되면서 전월의 0.8%에서 0.5%로 낮아졌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근원인플레이션율은 전월의 2.4%에서 2.3%로 소폭 하락하였다. 앞으로 물가상승률은 저유가의 영향 등으로 당초 전망보다 낮은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주택매매가격의 오름세는 소폭 확대되었으며 전세가격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금융시장에서는 주가가 외국인 주식 순매수 등으로 상승하였다가 최근 주요국 주가하락 등에 영향받아 하락하였다.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미 달러화 강세, 엔화 약세에 따른 동조현상 등으로 상승하였으며 원/엔 환율은 일정 범위 내에서 등락하였다. 장기시장금리는 상승 후 하락하였다. 은행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예년 수준을 상회하는 증가세를 이어갔다.
 
□금융통화위원회는 앞으로 성장세 회복을 지원하는 가운데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안정기조가 유지되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다. 이 과정에서 국제유가 및 주요국의 통화정책 변화 등 해외 위험요인, 경제 내의 유휴생산능력 추이, 가계부채 및 자본유출입 동향 등을 면밀히 점검해 나갈 것이다. 







토론의 목적, 그리고 토론의 기쁨

과거에는 상대방을 논리적으로 압도하여
상대방이 나의 주장과 이념을 받아들이게끔 하는 것을
토론의 목표로 삼았다.
그러나 이제 나는 토론의 기쁨과 의의는
상대방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에게서 무언가를 배우고
내가 옳다고 믿었던 것의 문제점을 발견하는데 있다

사실을 실감하게 되었다.
- 박찬국 교수, ‘초인수업’에서

 

놀라운 깨달음입니다.
다른 토론의 목적을 생각해 봅니다.
‘타협하기 위해서’,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
‘상대를 도와주기 위해서’...
토론의 목적과 기쁨을 새롭게 설정한다면,
한결 성숙하고 효과성 높은 토론 문화를
만들어 갈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상대와 많은 대화를 주고 받습니다.

그 대화들도 어찌보면 토론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토론은 대화입니다.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명확히 정한 토론이라면

성숙한 토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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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드인, 페이스북 같은 사이트들 역시 이런 발견법을 적극 활용해서 온라인 프로필을 작성할 때 사용자들이 자신에 관한 정보를 더 많이 제공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링크드인의 경우, 모든 사용자들이 비슷비슷한 진행 상태에서 출발한다. 그 다음은 추가 정보를 제공해서 '자신의 프로필의 강점을 더욱 높이는' 단계다. 각 단계를 마칠 때마다 진행 상황이 어느 정도 증가했는지 미터기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보여준다.
영리하게도 링크드인의 완료 막대 미터기는 진행 상황을 사람들이 인지하도록 유도하지만 그것을 수치로 표시하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 가입한 사용자들에게 적정 수준의 프로필 작성은 그렇게 요원한 일처럼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심지어 '고급 단계'에 도달한 사용자에게도 최종 목표를 향해 조금씩 밟아나가야 할 추가 단계들이 계속 남아 있다. (132쪽)
 
 
많은 카페들이 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무료 서비스 제공용 종이 카드를 줍니다. 대부분 처음 구매하면 도장이 한 번 찍힌 카드를 줍니다. 그런데 예전에 갔던 한 카페는 처음 갔는데도 도장을 하다 더 찍어서 주더군요. 아마도 그 주인은 '진행부여 효과(Endowed Progress Effect)'라는 사람의 심리를 이해하고 있는 분이었을 겁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특정 목표에 근접해가고 있다고 여길 경우, 동기가 크게 상승합니다. 계속하려는 의욕이 생겨나는 것이지요. 이것이 바로 '진행부여 효과'입니다.
 
실험을 해보니 실제로 그랬습니다. 고객을 두 그룹으로 나누고 카드의 도장을 모두 채우면 무료 세차 서비스를 제공해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A그룹에게는 8개의 공란이 모두 비워져 있는 카드를, B그룹에게는 10개의 공란 중 이미 2개에 도장이 찍힌 카드를 주었습니다. 두 그룹 모두 한 번의 무료 세차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동일하게 8번 세차를 하러 와야 하는 것이었지요.
그런데 실험 결과, B그룹, 즉 2개의 도장을 공짜로 받은 사람들이 8번을 방문해 카드를 모두 채운 비율이 A그룹보다 82퍼센트나 높았습니다. 약간의 진전이 있는 상태에서 시작하게 하니, 사람들이 더 적극적으로 구매 행동에 나섰던 겁니다.
 
'진행부여 효과(Endowed Progress Effect)'... 이런 인간의 심리는 마케팅에는 물론, 자기경영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목표에 점점 더 다가가고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한걸음씩이라도 나아가고, 그걸 인식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다이어리에 주, 월, 년 목표를 쓰고 자주 들여다 보고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얼마나 했는지 확인하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가슴뛰는 목표를 정하고 꾸준히 체크할 수록 진행부여 효과는 탁월하겠죠







‘내 책임이다’라는 말은 리더의 언어다

과학적 탐색을 하는 과정에서
굴곡진 길을 가거나 다른 길로 들어설 수 있지만,
이는 결코 잘못이거나 굴욕이 아니다.
용감하게 시인하고 고치려는 자세만 있으면 된다.

- 토마스 에디슨


송나라 임포는 “군자는 자신에게 책임을 돌리고
소인은 남만 탓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책임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리더에 대한 신뢰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훌륭한 리더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익혀야 할 말이
바로 ‘내 책임이다’라는 말입니다.
‘내 책임이다’라는 말은 리더의 언어입니다.

 

 

막상 무슨일이 벌어지면

내 책임이다 바로 말하기 어렵습니다.

 

저도

명백하게 잘못한 경우에는 즉시 시인할 것도

스스로 생각하기에 판단이 잘 안서는 경우는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미루고 싶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방어 본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리더는 그런 본능을 뛰어넘는 인격을 같춘 사람이겠지요.

아니며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지는 사람이거나요.

 

책임을 지는 모습이 멋져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저도 가급적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멋진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

 


통계학이 최강의 학문이다 
 
(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

저자 니시우치 히로무 지음

역자 신현호 옮김

출판사 비전코리아 | 2013.07.30

형태 판형 규격外 |  페이지 수 295

 

 

비지니스를 하시는 분은 물론

무언가의 효과를 알고 싶어하는 분들은 한번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중반이후는 통계학적 설명이 나오면서 이해가 좀 힘들지만

통계학의 중요성과 필요성은 충분히 공감할 것 같습니다.

 

빅데이터 시대의 통계는 이제 삶에서 때어낼 수 없는 현상이 되고 있고

이해를 안해도 되는 시대에서 이해 해야만 하는 시대로 넘어가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래는 제가 필요한 것만 쓴 것이라 앞뒤가 안맞습니다. 읽으실 때 참고해 주세요

 

[본문]


통계 분석은 다음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 어떤 요인을 변화시켜야 이익이 향상될까?

. 그런 변화를 일으키는 행동이 실제로 가능한가?
. 그에 따르는 비용이 이익을 상회할까?

 

'충분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적절한 비교'를 하는 통계적 인과추론의 기초만 몸에 배어 있으며
경험이나 감을 뛰어넘는 비즈니스 비결을 찾아낼 수 있다.

 

무조건 많은 데이타?
우선은 올바른 판단을 위해 필요한 최소의 데이타를 다룰 것 


유효한 조사 범위
전체의 0.5% 무작위 추출 조사 #임의화

 

통계 조사 단계
조사 -> 가설 -> 2차조사(심층, 전수 조사) -> 증명 혹은 가설 -> 3차 조사(심층, 전수) -> 증명 혹은 가설
# 처음부터 모두 알아낼 수는 없다. 

관찰과 실험의 차이
관찰 : 대상을 보고 측정하여 진실을 밝히는 것
실험 : 다양하게 조건을 바꾼 상태에서 대상을 보고 측정해 진실을 밝히는 것


임의화. 랜덤 : 일체의 의도가 없는 상태
# 임의화 했다면 그 결과는 통계적으로 일반화 할 수 있다.


오차에 접근하는 세가지 방법
. 가설에 의한 이론 모델
. 실험 중 원하는 결과로만 보여준다
. 임의화하여 인과관계를 확률적으로 표현

 
A/B테스트

. 임의화한 대상에게 2가지 상황을 주고 그 결과를 비교 분석하는 방법
. 오차를 고려해 측정해야 한다
. 카이제곱 검정 : 의미가 있는지 없는지 해석
. P- : 실제는 아닌데 오차나 우연으로 데이터가 같은 확율 (작을 수록 우연 아님. 약5% 이하)


모든 조건을 임의화하면 평균적으로 비교하려는 두 그룹이
동일한 조건에 놓이게 된다
밀 수확 실험. 피셔. '실험계획법'

정답을 모르면 실험해라
무조건 안하는 것은 잘못이다
미싱 판매


통계의 세가지 한계
. 현실 : 데이터가 적을 때 (우주실험 등)
. 윤리
. 감정 : 실험자와 피실험자 각각의 감정

참값
무한한 크기의 데이터를 얻으면 마땅히 알게 되는 진정으로 알고 싶은 값
# 빅데이터가 이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그리고 인공지능으로


회귀분석은
평균값에 수렴하는 것을 보여준다.
2차원 그래프로 보면 쉽게 보임
# 평균값의 불규칙성이 t분포를 따른다는데
# 그럼 규칙이 있는 것 아냐?


에비던스(근거) 찾기
구글 스콜라로 번역하여 검색하면 대부분의 근거(논문 등)을 찾아 볼 수 있음
대부분의 전문적 지식은 도표, 수실, 그래프로 되어 있음


스포츠 등 성공하는 사람은
개별적 성공이나 실패에 연연하지 않고
최선의 도전을 계속하기 때문에
그들은 위대한 기록을 수립한다
# 즉 통계적으로도 반복 훈련은 기술의 평균치를 끌어 올려놓는 것이다

이것이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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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진의 정치카페 34편(2부)  - 신년특집 전망 2015
(인공지능 : 김대식 박사)



인공지능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미래를 생각해 보는 내용입니다.
여러가지 내용을 다양하게 이야기 나누지만
그 중에 미래를 생활할 아이들에 대한 내용이 귀에 들어오네요.

인공지능은
생산성이 매우 높아지고 사람의 일자리는 줄어들 것이란 겁니다.

나쁜 방향으로 가면
미래의 생산 소득이 상위1%로 몰리고 현재 아이들의 대부분은 일자리를 얻지 못하게 되고
좋은 방향으로 가면
미래의 생산 소득이 잘 배분되어 자신이하고 싶은 것만 하며 편안하게 살 수 있습니다. ^^

그런데...
인간이 지나온 역사를 바라보면 좋은 방향보다 나쁜 방향을 갈 가능성이 높죠
아이들은 일이 없어 소득이 없고 그래서 사회와 소통할 수 없고 소외됩니다.

그럼 어떻게 하지?
인공지능인 로봇이 못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는 거죠
로봇은 정보를 생산 할 수 없습니다.
단지 가공, 편집, 정리, 계산, 판단 등 정보를 사용하는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죠. 

그것도 매우 빠르게 쉬지 않고 ㅡㅡ;

(변호사, 변리사, 유통 등 화이트 칼라 업무 대부분 처리 가능 ^^;)

그래서 우리의 아이들은
감성, 창의 등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을 고려해서 학습해야 되겠습니다. (예술, 농업, 요리, 이발 등)
국영수 잘해서 대학가도 결국엔 로봇이 대신 일을 할테니까요(20년 뒤랍니다. 생각보다 가까워요 ㅡㅡ')

좋은 방향으로 가고 싶은 것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소득이 잘 분배되어 인간이 선택한 삶을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하니
현 세대의 적극적인 정치, 사회참여가 필수적이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100만원 경영학

 

100만원 경영학
 
저자 이동현 지음

출판사 새로운제안 | 2009.12.15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46

창업해 돈 많이 벌고 싶으신 분은 이 책 보지 마세요

 

창업해서 그냥 먹고 살만큼만 벌고 소박하게 살고 싶은 분

이런 분만 보세요.

 

저한테는 딱 맞는 책이네요.

현실감 100%

실제 체험한 것만 쓰신 거니 더욱 저에게 깊게 다가옵니다. ^^

 

<내용>


1. 장사, 어떻게 시작?

 

준비해서 하기보다 즉시 할 수 있는 것
떡방앗간 vs 떡행상

 

먼저 , 무조건 월 100만원 벌기
그리고 점차 자신의 사업으로 100만원 벌기
'무조건 100'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자기 사업 100'은 반복해야 생기는데
이 것이 성장가속도를 위한 경험을 쌓아 준다

 

장사는 경험이다
준비기간이 길다고 늘지 않는다
긴장이 떨어지고 정신만 늘어진다

 

장사란?
x을 x'으로 가는 길에 이익을 취하는 것
이익이 어떻게 생기는지 알면 됨

 

데이터베이스를 만들 때
필드보다 레코드를 늘려라
한 사람을 깊이 아는 것 보다
얕아도 많은 사람을 아는 것이 낳다

 

송아지 사육론(전체 - 부분) - 자영업
자동차 조립론(부분 - 전체) - 대기업

 

시장환경이 사장을 만든다
시장에 빠져라

 

컨셉보다 실력이 우선
. 초보는 컨셉을 모르는 경우 많다
. 모든일엔 허드렛일이 있다
. 화장발 보다 실력으로 승부해야

 

기본기 우선
. 구매력보다 판매력 중요
. 인내와 정성 (달동내 하숙집이 자리가 없네 왜? 정성!)


2. 리스크

 

부담할 수 있는 리스크만 허용
어음, 대출 등 안함
# 눈앞에 이익보다 리스크를 같이 봐라

시간 : 최악의 상황에도 다시 시작 가능하더록 자원 고려
구매 : 역사, 평판 좋은 회사
판매 : 가급적 검증된 업체
사람 : 초기에 잘 믿는다 그러나 경험에 따라 안목도 높아진다


3. 장사 공부

 

앎이라는 행위는 공포를 없애기 위한 인간고유의 학습방식이다

 

창업이 어려운 것은 두려움 때문이다
두려움을 이기려면 용기가 필요하고
용기는 보편 타당한 삶에서 온다

 

큰 건으로 급성장 보다 단계별 성장을 고려해야
창업은 변수의 연속. 앎과 모름은 의미가 없다

 

초기 경영 사이클
경험 - 가설 - 경험
그러나 세상은 초기 경험을 무시한다

 

성실하면 '유지' 미치면 '성공'
다시말하면
성공을 원하면 미쳐야 하지만
그냥 편히 먹고 살려면 성실하면 된다

 

"혼자 실력으로 가능한가"라는 현실과의 대면 여부로
연봉 1억은 두렵고 초조하나
연봉 1천은 당당하고 편하다


4. 관념

 

창업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
'배운 지식'보다 하고자 하는 '욕망'이 중요

 

장사는 '문'보다 '무'다
개념이 아닌 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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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진 정치카페 - 2015 전망 
김광수 경제센터장과 함께

[인구 및 생산성 문제]

인구문제 심각하여 기술혁신 필요

생산성은
선진국 대비 제조업은 비슷하나 서비스 업은 큰 차이로 낮다

분배구조
1차 분배 (소득) 오르면 2차 분배(복지)가 줄고 그 반대도 성립
즉, 소득을 늘리는게 답인데
한국은 소득이 늘지 않는 구조.

과다 경쟁!!


경쟁 - 소득 관계
. 경쟁 -> 근로시간 -> 소득
.. 높다 -> 높다       -> 낮다
.. 낮다 -> 낮다       -> 높다

# 생산성이 낮은 이유는?

사람의 기술력이 문제라기 보다

시간당 효율 문제 같은데... 같은 목적(소득)을 달성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들인다는
# 이유는? 

돈 위주, 대기업 체계, 상식 무시, 정의 비난 등 비정상적 사회구조의 보편적 인식이 아닐까.
# 이런 원인은?

경제, 역사적 여러가지 사건에 의해서

경제 사건 : imf, 리먼사건 등

역사 사건 : 일제시대 친일, 한국전쟁 시 친미 미청산 등


[가계부채]

경제가 나아지면 부채가 줄어야 정상
대부분 빚내서 부동산에 넣었다.
많은 돈이 움직이지 않는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지금 부동산 수익이 적은데 불패라며 돈이 들어간다.
즉 국가전체 투자 수익이 떨어진다.
투자의 기준은 고수익에 넣는 건데 우리는 정부말만 믿고 무조건 투자 중

저축율 (돈이 도는 지 기준)
선진국 12% 
우리는 2%

공적 채무 (정부 채무)
.노무현 18조
.이명박 90조
.박근혜 40조(2년 기준, 매년 20조, 임기 종료 후 100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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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의사결정과 정확한 판단을 위한) 정보조사의 기술

 

(빠른 의사결정과 정확한 판단을 위한)

정보조사의 기술

저자 우에노 요시에 지음

역자 오세웅 옮김

출판사 멘토르 | 2010.03.10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56

 

기업에서 일을 하다 보면 정보 수집을 하는 경우가 무척 많다.

무엇인가를 판단하기 위해 첫번째로 해야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선택 없이 판단하는 것은 없다.

올바른 판단을 하기 위해 더 많은 정보를 얻고자 하지만

인터넷 등에서 넘처나는 정보를 모두 수집 검토할 수는 없다.

그래서 정보큐레이터 같은 신종 직업도 나타나는 것이라 생각한다.

 

어찌되었건 누구든 판단과 선택을 피할 수 없는 현실을 본다면 읽어볼 만한 책이다.

특히 정보수집을 해본 사람이라면 더 쉽게 이해하리라 본다.

 

 

<본문>

 

정보조사 사이클
1. 지식격차의 인식
2. 정보소스 목록과의 대조
3. 정보획득
4. 검증 및 판단
5. 정보 전달
6. 정보소스 목록 정비
1~6을 반복하고
상황에 따라 4.를 통해 2. 6.을 정리 한다

 

 

 


정보수집은 목적이 아닌 수단이다
어느 정도 수집한 정보는 정리 검토 후
목적에 따른 필요 사항을 확인하고
방향을 확인하고 다시 한다

 


정보 대상과 찾을 정보
. 기업 : 뭐하는 곳? 업적은? 앞으론?
. 인물 : 프로필. 경력. 위치. 인품. 네트웍
. 업계 : 구조. 크기. 성장추이. 점유율. 기업동향. 전망
. 소비자 : 방법(설문. 여론. 인터뷰)

 


초기 조사계획 필요
조사 중 조사계획과 수집한 정보의 의미 생각하며 조사!

 


정보의 수집 목적,

목적에 맞는 분석,

고객에게 전달 방법 등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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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국내외 경제전망, 저유가에도 성장 정체
http://www.lgeri.com/economy/domestic/article.asp?grouping=01010100&seq=979

 

2014년9월 전망 자료 (http://bdgon.tistory.com/1575)

 

 

1. 세계경제 3.3% (9월전망 3.4%)


미국
. 내수 위주의 성장 전망

 

유로존
. 저성장-저물가 고착
. 디플레, 고실업, 저임금 등 가계 문제

 

일본
. 아베노믹스 효과 저하로 성장률 0%대

. 추가 양적완화 예정

 

중국
. 하향 추세 뚜렷
. 부동산 투자 둔화, 소비주도 성장 전환 노력

 

러시아, 브라질
.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침체 심화

 

유가
. 당분간 하락

. 세일 등 대체제 생산으로 인함

 

금리
. 변동성 크다
. 미국 금리인상, 산유국 금융위기 가능성
# 빠르진 않을 듯

 


2. 국내경제  3.4% (9월전망 3.9%)

 

민간소비
. 가계소득 증대 어려움

# 경기 둔화로 인한 듯

 

설비투자
. 수익악화로 투자 둔화

 

건설투자
. 주택 및 토목건설 중심 완만한 성장
# 정부지원으로 가능한 듯

 

수출
. 세계경제 둔화로 부진

 

취업
. 복지, 건설 분야 고용 확대
. 노령인구 노동력 다수 고용되어 성장율에 비해 고용율은 상대적으로 높은편

 

소비자 물가
. 담배값 인산 제외 시 0%대
. 유가 하락 영향

 

금리
. 상저하고
. 미국 금리 영향을 받아 유지 아니면 인상 예상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

인문학 인생역전 프로젝트 
 
저자 고미숙 지음

출판사 그린비(그린비라이프) | 2007.05.15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23

 

요약하면 깨달음을 위해 일평생 공부해라!!

그 속에 진정한 행복있다.

공부하는 종류는 고전 독서가 좋고

방법은 코뮌(스승), 낭독, 구술이 좋다.

 

현재의 저속한(돈, 돈, 돈)을 깨고 나올 수 있는 힘이 공부에 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무척 드는 책입니다. ^^

 

 

1. 지금 우리는 공부에 대해 어떤 거짓말을 믿고 있나?

출세 하려는 이유는 외로움 때문 
그런데 출세해도 외로움
돈과 권력에 빠져버려 주변이 보이지 않기 때문임


공부는 몸과 인생을 하나로 묶어주는 방법 제공

학교는 사람들을 규격화 한다
차별적 동급생 체계를 공고히 하고 다양한 의견이 발생할 수 없다
# 대나무밭에 소나무가 같이 클리 가 없듯이

세대결합으로 가장 좋은 방법은 공부

독서는 성공의 기준에 따라 평가가 다르다
성적 관련이면 꼭 필요한 것
삶과 관련되면 불필요한 것


창의성이 무엇인가?
깨끗한 시설괴 뛰어난 강사로 착각 하지만 
차별화를 위한 절박한 질문과 상상이다


2. 삶에 녹아있는 공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탈근대적 미래의 대안 - 고전!

학교 : 제도와 시스템 : 자격 : 삶과 공부가 분리
코뮌 : 스승과 도반 : 앎 : 삶과 공부가 연결

# 과거와 달리 스승을 보고 학교를 선택하여 가지 않는 현실


공부는 네트워킹!
뇌의 역할은 네트웍이다

공부는 몸과 정신이 함께해야 한다

암송과 구술은 모두 네트웍을 위한 뛰어난 방법
쓰기보다 말하기!

코뮌. 암송. 구술의 공통점 독서!!

독서가 신체를 바꾸고 삶을 바꾼다

사교육 시장에 내몰리고 싶지 않은 꼬마들,
성적의 위계와 입시의 중압에서 해방되고자 하는 청년들,
시각의 지배에예속되기를 원하지 않는 직장인들,
매너리즘에 찌든 일상의 회로를 벗어나고 싶은 아줌마들,
삶의 비전과 지혜를 통찰하고 싶은 노인들
이 모든 대중지성이 하나로 연결될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  

독서뿐이다.


어떤책?
서유기. 수호지. 홍루몽. 옥루몽 등
도스토예프스키. 톨스토이. 프루스트 보르헤스 등
소크라테스. 플라톤
노자. 장자. 사서삼경 등
동서양을 골고루
지적 풍요가 없으면 충동에 내몰린다

오려운 고전을 어떻게 읽어?
친구랑. 함께하면 된다

모든 공부의 끝은 글쓰기!

나의 관점은 무엇인지
그 물음을 날으는 화살처럼 온 몸으로 마주하기.



3. 공부는 계속되어야 한다. 일평생!

근대지식은 앎과 분리된 지식으로
기능적이고 근시안적. 효율성만 따진다
직업을 위한 공부와 깨달음에 대한 공부
어느 것이 더 넓겠는가?

고전시대는 '자연'이 최고의 책이자 스승


현대는
- 외로움, 고립 -> 자폐 -> 괴롭힘, 공격성, 자살
- 인정욕망. 사랑도 주변 시선에 맞추는 틀에 갇혀
- 집착과 소유욕이 자식에 대한 사랑이라 착각

스승이란
- (지위나 명성을 떠나) 가장 열심히 배우는 자
- 그 열정이 주위를 촉발, 전염 시키는 자

공부는 목적이 아니라 그 순간이어야 한다
밥도 강의도 일 등 그 삶 속에서 그 사이사이에 존재한다

공부와 혁명의 조우
. 공부란 끊임없이 다른 존재로 변하는 것
. 혁명이란 변이를 통해 세상의 질서와 배치를 바꾸는 것
. 끊임없는 공부가 혁명을 이끈다.
. 가장 억압받고 가장 소외되지 않은 사람에 의해


인물(한국인 만 추출)
. 박지원. 열하일기, 연암집
. 이덕무 : 기년아람, 청비록
. 이상 : 오감록, 날개
. 전태일
. 정약용 : 목민심서, 흠흠신서, 경세유표, 논어고금주
. 혜초 : 왕오천축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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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스타트업

 


린 스타트업

지속적 혁신을 실현하는 창업의 과학
 

  
저자 에릭 리스 지음

역자 이창수 , 송우일 옮김

출판사 인사이트 | 2012.11.12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322  | ISBN

 

내용이 빠져든다.

적용해 보고 싶다.

창업을 생각하는 분이라면 읽어보길 추천드려요

시스템적 사고를 가진분은 더욱 더 ^^

 

 

<내용 요약>

빨리 아는 것이 나중에 아는 것 보다 낳다!


고객이 알아봐 줄까 보다
할만한 가치가 있는가가 중요 (가치가설)
그리고 하나 더 지속가능한가!(성장가설)


이 질문에 답하는 사업계획서와
이를 증명하는 실험 방법론!


다섯가지 원칙
. 창업가는 어디나 있다
. 창업은 관리다
. 지속가능한 사업에 대한 학습
. 만들고 측정하고 배운다 이 순환 주기를 빠르게 해야 한다
. 혁신 회계:  일의 95%는 지루한 것이다 집중해라 - 새로운 측정 방식


실폐이유
. 완벽한 기획 등의 전통적 기법사용
. 일단 해보자. 무작성 시작


유효한 학습

: 고객이 원하는 것을 알아내기 위한 활동
그러므로 유효한 학습과 관계 없는 것은 하지 않는게 좋다
초기부터 고객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서 유효한 학습을 해야 한다

 


유효한 학습을 위한 시스템
실천(mvp)
-> 평가(혁신회계)
-> 선택(방향전환/유지)


최소요건제품(mvp)
: 가설을 확인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능만 구현
진짜고객과 깊이있게 테스트해라
경험없고 못보여주면 비디오라도 만들어 보여줘
완벽함에 대해 고민하지 마라


※ 3가지 학습 마이스톤
. 출발선 정하기 : 가장 위험한 것 부터 확인
. 엔진 튜닝 : 한번에 한가지씩 확인
. 방향전환 or 밀고나가기


혁신회계
코호트 분석 : 숫자를 보되 숫자에 속지마라
스플릿 테스트 : 다른 대상집단에 다른 서비스 제공
# 회원을 따로 운영하면 어떨까 (평범. 개선)


※ 3A : 혁신회계 자료를 만드는 기준
. 행동하기 얼마나 좋은가.    원인/결과 명확
. 접근할 수 있는가.             모두 공유하고
. 현실을 반영하는가.           쉽게 만들고 정확하고 모두가 이해해야



※ 창업성공은
아이디어 5%
혁신회계 95% 지루한 일 <- 집중



방향전환


늦은 결정이유 3가지
. 허무지표만 보고 있어서 결정 못함
. 명확한 가설이 없으면 실패경험도 없고 동기도 없음
. 스스로 새운 비전을 증명하지 못할 것이란 두려움


방향전환을 위한 정기적 회의 필요
. 시계열 분석
. 고객 대답
. 가치지표 파악 데이터


방향전환의 종류
. 줌인 전환

. 줌아웃 전환

. 고객군 전환

. 고객 필요 전환

. 플랫폼 전환

. 사업 구조 전환

. 가치 획득 전환

. 성장 엔진 전환

 

. 채널 전환

. 기술 전환 


방향전환은 권유가 아닌 구조적 변화이며 린스타트의 핵심



기타 성장을 위한 세세한 것들


9. 작은 일괄 작업
크게가 아니고 작게
봉투작업 예시
#한 팀이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마치는 사이클 반복 시스템



10. 성장


원천
. 입소문
. 제품사용의 부수효과 : 주변인이 보는 효과
. 광고에 의한 이익
. 반복구입과 사용


종류
. 재방문에 의한 성장
. 바이럴 성장
. 유료 성장
엔진은 한가지에 집중!
성장하며 바뀔 수도 있다



11. 적응하는 조직


원칙있는 실행문화
변화는 매우 어려운 것


다섯번 왜?(자동 속도 조절기)
사람이 아닌 시스템의 문제를 찾아라


적용시 주의
. 처음엔 간단한 규칙과 질문(아니면 비난 일색)
. 달인 지정
. 관계자 모두 참석
. 고질적 문제보다 새로운 문제로 시작
. 모든 기능이 있는 작은 단위부터 시작
. 의사소통 중요


12. 혁신

 

거대해지면 혁신이 어렵다?

샌드박스 만들기!

13. 맺음말

 

사람보다 시스템
전혀 해서는 안 될 일을 매우 효율적으로 하는 것만큼 모용한 짓은 없다 - 피터드러커







출처 : lgeri

http://www.lgeri.com/economy/domestic/article.asp?grouping=01010100&seq=973

제목 : 2015년 국내외 경제전망

 

 

1. 세계경제 전망

 
완만한 회복기조

 

2014 3.2% -> 2015 3.4%

 

미국, 일본, 중국 안정세

그러나 개도국 투자는 정체

# 글쎄성장이 아닌 것은 맞는 듯

 

 

 [미국]
고용의 확대로 임금상승율이 증가하고 있음

가계부채도 축소되었으나 내수 증가는 아직

#왜 고용이 늘었지?

투자가 미진

경재성장율 : 2014 2.0% 예상 -> 2015 2.5% 예상


 

[유로]
유로화 약세와 미국 경기 회복으로 대미수출 상승

고령화, 우크라이나 사태 등 성장저해요소 많음

경재성장율 : 2014 0.7% 예상 -> 2015 1.0% 예상

# 아주 낮은 성장율 인데 성장기조는 맞다?

 

[일본]

투자증가, 고용증가, 임금상승세로 성장 기조

고령화, 국가부채 해결이 문제

경재성장율 : 2014 1.2% 예상 -> 2015 1.1% 예상

 


[
중국]

소비주도 성장을 위한 하양조정 추세 이어간다

부동산 부실 우려, 가계소득 저조 문제

그러나 지속적으로 미니부양책으로 성장유지

경재성장율 : 2014 7.4% -> 2015 7.2%

 

 

[브릭스]

인도 - 신임 총리 개혁성향 효과 기대, 높은 물가 문제

러시아 - 우크라이나 사태, 유가하락 지속으로 어려움

브라질 - 월드컵 부채로 신용등급 하락 지속, 원자재 수출 부진

 

 

[원유]

중국 성장 저하, 세일원유, 공급능력 향상 등으로 완만한 하락세 예상

그러나 원가로 인해 100달라 이하의 하락 없이 유지 예상

 

 

[금융]

선진국 금리 하향 안정세 유지

 

미국 출구전략으로 양적완화 축소 지속 -> 금리인상

, 이미 시장은 인식하여 큰 영향은 없을 듯

, 인상 시  채권보다 주식에 자금 몰릴 것 (과거 사례로 예상)

미국 금리인상으로 선진국 및 개도국 채권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2. 국내경제 전망

 

 

[경제성장율 : 2014 3.7% -> 2015 3.9%, 4%는 어려움]

수출 호전 기대 그러나 과거 보다 못하고

수출에 의한 내수 성장 어려울 듯

고용확대 물가안정 지속

 

 

세계경제에서 교역이 차지하는 비중 낮아져 성장 여력 저하

고령층, 노후불안, 높은 가계부채 등 문제

 

[민간소비]

각종 규제 철회로 자산가치 상승 정책 다수로 소폭 향상

소비증가율 2014 2.3% -> 2015 3.2%

 

 

[설비투자] 낮아질 예상

화학, 철강, 조선 등 자본집약형 사업의 공급과잉에 따라 수주 없을 듯

# 중국 발전에 따른 설비인데 중국이 주춤하니 같이 주춤

해외투자는 가능 예상 

 

 

[건설투자] 정책효과로 성장세

각종 규제 완화로 자산가치를 높이려는 정책 다수

주택가격 상승 예상

# 오르긴 할텐데 얼마나 버틸지 

 

[고용/실업율] 성장대비 고용 증가

건설투자 증대로 일자리 증대

노동집약적 사업 일자리 증대

노인층, 여성, 서비스업 고용 증가  #저급 고용시장 활성화

 

 

[물가상승률 2014 1.7% -> 2015 2.2% 이상 예상

담배소비세로 인상 지속

 

 

[환율] 높은 변동성 소폭 강세

미국 금리인상 우려와 유로존 추가 통화완화 영향으로 2014 소폭 하락

그러나 경상수지 흑자로 외국 자본 유입

미 금리에 따라 변동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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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 조직을 경영할 때 생각한 또 한가지는 CEO는 버스를 운전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버스 운전사가 변덕스러우면, 모든 승객의 신경이 날카로워집니다.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분명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느 날 일어나서 이쪽으로 가자고 하다가 다음날은 저쪽으로 가자고 해서는 안됩니다. (309쪽)
 
 
리더가 변덕스러우면 그가 모는 버스를 탄 모든 승객의 신경이 날카로워집니다. 그래서 리더에게는 기복을 줄이고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덕목입니다.
 
이와 관련해 리더가 많이 하는 실수가 하나 있습니다. 별 생각 없이 자신의 '관심사'를 직원에게 이것저것 말하는 것이 그겁니다. 저도 그런 적이 있었지요. 
스스로는 자신의 생각을 직원들과 '공유'한다 여기고 개인 노트에 적어 놓은 아이디어들을 산만하게 이것저것 이야기하는 리더가 있습니다. 하지만 리더의 이런 모습은 직원들을 헷갈리게 만듭니다.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언급하는 CEO를 보면서, 직원들은 지금 진행하고 있는 계획에 집중하지 못하게 됩니다. "나는 지금 이 일을 하고 있는데, CEO는 다른 일들에 관심이 더 많네. 대신 저 일들을 해야 하나..."라고 생각하게 되지요.
 
일희일비하는 '기복'을 보이는 것도 리더가 피해야할 모습입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과도하게 반응하지 말고, 당면한 과제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각 효과 기술 회사인 젠아츠의 CEO인 캐서린 헤이스가 한 말이 참고가 됩니다.
 
"저는 대학 4년 내내 운동선수로서 현재의 순간에 충실해야 하고 전에 잘했던 일 때문에 마음이 산만해져서는 안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경주에서 약간 뒤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방금 전에 일어난 일에 초점을 맞추면 안됩니다. 이미 어쩔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지요. 이 말은 잠시 멈추고 자축해서도 안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다음 단계에 집중하면서 균형을 유지해야 합니다. 
운동선수가 이렇게 말하는 것에서 배울 점이 있습니다. '잘했어, 우리가 이겼어. 하지만 더 잘할 수 있었던 일은 무엇일까? 다음 주에 경기가 있잖아.'"
 
오토데스크의 칼 바스의 표현처럼, CEO는 '버스를 운전하는 사람'입니다. 기복을 줄이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대표가 직원과 정보를 공유한다고 잘 공감하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정보의 경중을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이겠지요 

 

직원들이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꼭 필요하고 중요한 것만 지속적으로 이야기하고 격려하는 것

그것이 대표의 임무인 것 같습니다. 

 

관리자는 그런 대표의 의도와 방향을 잘 보좌하여 직원들을 이끄는 것이 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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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트 푸즈는 요리를 어려워하는 남성도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는 내용을 광고에 담아 남성 소비자에게 다가섰다. 기존 광고에는 여성을 등장시켜 여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삼았으나 살림과 가사에 참여하는 남성이 늘어나면서 남심을 자극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광고를 선보인 것이다.
이 광고는 최근 식료품업계에서 트렌드로 떠오른 '맨플루언서' 마케팅의 단면을 보여주는 사례다. (120쪽)
 
 
'맨플루언서'(Manfluencer). 남성을 의미하는 '맨'(Man)과 영향력 있는 사람을 뜻하는 '인플루언서'(Influencer)의 합성어입니다. 
가정에서 식료품 구매와 음식 준비의 50% 이상을 책임지는 남성 소비자를 가리키는 신조어이지요. 실제로 그동안 여성의 영향력이 컸던 식료품 구매와 요리 부문에서 남성의 역할이 상당히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이나 유럽은 물론이고 우리나라도 그런 모습이 보입니다.
 
이런 트렌드가 등장한 것은 장을 보고 요리를 하는 남편이 늘어난데다, 결혼을 늦게하며 오랫동안 싱글로 지내는 남성도 많아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채널인 ESPN이 2011년에 조사를 해보니, 전체 식료품 구매자의 31%가 남성이었습니다. 이는 1985년의 14%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2014년인 지금은 더 늘어났겠지요.
 
이처럼 식료품 구입과 요리 분야에서 남성의 영향력이 커지자 기업들이 증가하는 맨플루언서를 공략하는 마케팅을 펴기시작했습니다. "당신이 아는 그 남자처럼 먹어요"(Eat like that guy you know)라는 문구로 치즈 소스를 곁들인 파스타 즉석요리 제품을 TV로 광고한 크래프트 푸즈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쇼핑몰에서 모형 헬기를 파는 사람 등 쿨한 이미지의 남자가 그 제품을 즐겨 먹는다는 광고내용인데, 과거에는 주로 여성을 타깃으로 하던 식품광고가 이제 직접 남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하는 쪽으로 변화한 겁니다. 요거트나 음료 등의 제품에서도 여성이 선호하는 '저지방' 대신 남성이 선호하는 '고단백'을 강조하는 등 '남성성'을 내세우며 남성의 구매 심리에 호소하는 마케팅 전략이 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예전보다는 식료품 구매나 요리쪽에 대한 관심이 커졌더군요. '맨플루언서'(Manfluencer) 마케팅, 음식에 관심을 보이는 남자들이 늘어나면서 등장한 새로운 트렌드입니다.

 

과거 여성이 주였던 분야에 남성이 관심을 보이는 형국을 말합니다.

이미 이런 현상은 있어왔는데 최근 광고를 통해 더욱 많아 졌음을 의미하지요 

타켓을 명확히 하여 성공율을 높이고

환경의 다양성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텔레비전을 보며 보낸 어린 아이는 청소년기를 컴퓨터에 바치게 되며, 대학에서 견디어야만 하는 일들을 달가워하지 않는 학생이 대학에 들어오게 되는 것이다. 결국 문제는 정신적 성숙이다. 독서는 와해되어 가고 그와 더불어 자아도 해체되어 간다. (21쪽)
 
 

 

"대학생들이 책을 너무 읽지 않아 걱정입니다. 취업난 때문인 것 같아요."
 
17일 오후에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에서 '대학생을 위한 자기경영/독서경영'을 주제로 특강을 했습니다. 교정이 넓고 좋더군요. 캠퍼스에서 학생들을 만나는 건 언제나 행복한 일입니다.
 
그런데 강의가 끝난뒤 강연회를 준비한 대학 관계자가 제게 요즘 학생들이 책을 가까이 하지 않는다며 걱정하더군요. 
"예를 들어 건축과 학생들과 얘기해보면 실습 과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밤을 새는데, 책은 거의 읽지 않아요. 독서를 통해서 인간과 문화에 대해 이해를 해야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건데... 기능만 배우고 나가면 남이 시키는대로밖에 할 수가 없지 않겠습니까."
 
특강에서 저는 독서의 목적을 새로운 것을 접함으로써 '마음 속의 거문고'를 울려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학생들에게 말했습니다. 독서를 통해 경험하는 새로운 것은 저자의 상상력일 수도 있고, 정보, 아이디어, 감성 등일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학생들에게 독서의 방법을 몇가지 이야기하면서, 책 읽기를 반드시 글쓰기로 연결시켜보라고 강조했습니다. '독서노트'를 쓰는 겁니다. 나의 생각을 조금이라도 담아서, 나의 표현으로 써보면 그만큼 더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으니까요. 이순신과 원균을 비교하며 '기록'의 중요성도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는 청나라 미술교과서인 '개자원화보'의 한 대목을 알려주며 많이 읽고, 많이 느끼고, 많이 경험하라고 마무리해주었습니다.
"만 권을 독파하고, 가슴에 만감을 품고, 만리의 길을 간 다음, 그림을 그려라"
 
프랜시스 베이컨은 독서를 하는 이유에 대해 "반박하거나 반론을 제기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믿고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야기와 담론 거리를 발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검토하고 숙고하기 위해 읽어라"라고 조언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블룸은 "자신을 튼튼하게 하고 자신의 진정한 관심사를 깨닫기 위해 책을 읽는다"고 말했더군요.
 
왜 책을 읽으십니까. 모두 자신만의 이유가 있을 겁니다. 가을의 느낌이 물씬해졌습니다. 스마트폰을 옆에 놓아두고, 책을 들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제가 책을 읽는 이유는?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기쁨

관심사를 더 깊이 있게 알아가는 기쁨

독서하는 시간의 여유로움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는 성품

이런 모든 것이 독서를 계속 하게끔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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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reenreview.co.kr/archive/20140604_KimJongchul.htm

 

출처 : 타운뉴스

부천YMCA시민포럼, 부천녹색당 주최

녹색평론 김종철 발행인 강연 요약

 

현재는 직선의 성장, 생장소멸의 사이클

이제는 순환의 성장, 생명순환의 사이클

 

석유문제 때문에 경제성장의 시대는 끝나가고 있다.

# 자원은 유한하다는 대전제

 

경제가 끝나면 일자리는?

없어진다.

기계화, 자동화로 일자리 부족은 가속화 된다.

지나친 노동, 지나친 근면은 자원의 무분별한 사용을 뜻 함

 

그러면 사회는 어떻게 인간답게 살것인지 고민해야지

그래서 순환적 생활패턴이 필요하다

 

그 해결책이 기본소득!

 

기본소득은

여러분이 사회구성원 모두에게 무조건 일정한 기초 생활비를 정기적으로 지급하자는 것

지급비용은 공유자산에서 만들어진 이익의 배분 형태

 

사례가 있음

알레스카는 30년 동안 국가 자원에 의한 소득을 주민에게 공유하고 있음

(국가자원은 토지, 자연자원, 문화, 전통, 역사 등)

 

세상의 어떤 가난한 나라도 기본소득제를 시행할 수 있음

단, 정치적 의지와 금융시스템의 문제가 선행 해결되어야 함

 

현 금융시스템은 모두 부채. 사회의 모든 대금이 대출로 이뤄진 형태

이를 공공화 시켜 목적이 아닌 도구화 해야 한다.

 

이득은?

사회적 관계가 부드러워 지고

노예노동이 종식되거나 완화

하고 싶은 일을 하는 프리랜서가 많아지고

민주주의도 재대로 될 것

 

 

깊이 공감하며 현재 실현 가능성은 적지만 미래적으로 고민해볼 문제라 생각

녹색당이랑 체질에 맞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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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는 임무를 감당할 수 있는 것으로써 자기 능력을 삼고,
군주는 사람을 쓸 수 있는 것으로써 자기 능력을 삼는다.


신하는 자신의 생각과 계획을 말하는 것으로써 능력을 삼고,
군주는 신하의 의견을 잘 듣는 것으로써 자기 능력을 삼는다.

 

신하는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것으로써 자기 능력을 삼고,
군주는 상과 벌을 법도에 맞게 주는 것을 자기 능력으로 삼는다.


그러므로 군주가 반드시 하나하나의 일에 정통할 필요는 없으니,
군주의 능력은 재능 있는 사람을 다양하게 등용해서 쓰는 것이다.


- 유소, ‘人物志’
 

 

군주는 리더를 말합니다.

리더가 모든 것을 할 수는 없지요.

신하는 리더가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도 안됩니다.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고 서로 인정 할 때 조직이나 가정이나 잘~ 살게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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