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책임이다’라는 말은 리더의 언어다

과학적 탐색을 하는 과정에서
굴곡진 길을 가거나 다른 길로 들어설 수 있지만,
이는 결코 잘못이거나 굴욕이 아니다.
용감하게 시인하고 고치려는 자세만 있으면 된다.

- 토마스 에디슨


송나라 임포는 “군자는 자신에게 책임을 돌리고
소인은 남만 탓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책임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리더에 대한 신뢰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훌륭한 리더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익혀야 할 말이
바로 ‘내 책임이다’라는 말입니다.
‘내 책임이다’라는 말은 리더의 언어입니다.

 

 

막상 무슨일이 벌어지면

내 책임이다 바로 말하기 어렵습니다.

 

저도

명백하게 잘못한 경우에는 즉시 시인할 것도

스스로 생각하기에 판단이 잘 안서는 경우는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미루고 싶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인간의 방어 본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리더는 그런 본능을 뛰어넘는 인격을 같춘 사람이겠지요.

아니며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지는 사람이거나요.

 

책임을 지는 모습이 멋져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저도 가급적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멋진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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