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하고 방치하는 것은 최악의 직무유기다.

상사가 직원을 철저히 무시하는 경우
40%의 직원이 일에서 확연히 멀어진다.
반면 상사가 직원을 수시로 야단치는 경우
22% 직원이 확연히 멀어진다.
상사가 직원의 장점 중 한가지만이라도 인정해 주고
잘 한 일에 보상을 해줄 경우
할 일에서 멀어지는 직원은 1%에 불과하다.

- 갤럽

 

기대만큼 일을 못하거나 자신과 잘 맞지 않는 경우
자칫 방치해 두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직원들을 방치해두고 무시하는 것이야말로
절대 있어서는 안될 리더의 직무유기입니다.
애정을 가지고 직원들을 성장시키고 직원들을 통해서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야말로 리더십의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팀원들을 바라보며 드는 생각

 

후회

반성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시작!!







기록은 행동을 지배한다.


기록은 행동을 지배합니다.

글을 쓰는 것은 시신경과 운동 근육까지 동원되는 일이기에

뇌리에 더 강하게 각인됩니다.

결국 우리 삶을 움직이는 것은 우리의 손인 것입니다.

목표를 적어 책상 앞에 붙여두고 늘 큰 소리로 읽는 것,

그것이 바로 삶을 디자인하는 노하우입니다.

- 난쟁이 피터 (호아킴 데 포사다)



혹자는 적자생존을 ‘적는 자가 살아 남는다’로 우스개 삼아

이야기 하면서 메모와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구체적인 목표를 글로 적고 큰 소리로 읽는 것은

사소한 노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런 사소한 노력을 지속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그 소수가 사회의 리더그룹을 형성합니다.



서로 공감하는 사항을

적고 말로하는 것

지속적인 실천하는 기업, 집, 자신이 성공할 것 입니다.

얼마나 더 실천하느냐?

그 것이 중요합니다.


실천!!







경영자가 임직원의 꿈 실현을 도와야 하는 이유 


경영자는 그의 임직원들이 그를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자신을 위해 그와 함께 일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그들은 자기만의 꿈과 자아실현 욕구를 갖고 있다.

최고경영자는 자신의 욕구를 실현하기 위해

그들의 도움을 받는 것만큼이나

그들의 욕망을 실현하는데도 힘을 실어줘야 한다.


- 전 ITT CEO 해럴드 제닌, ‘당신은 뼛속까지 경영자인가?’에서



전설적 경영자 헤럴드 제닌의 이어지는 고언입니다.

“경영자는 직원들에게 자기도 그들 못지않게 열심히 뛰고 있으며,

최고 수장으로서의 자기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고,

그들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가

그들의 생계를 위험하게 하지는 않을 것이며,

틀림없이 그들에게 공정하게 보상하고

그들의 일에 따르는 보상은 물론

위험도 함께 할 의지가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



"증명해야 한다."

명심해야할 대목 같습니다.

사랑도 상대에게 증명 못한다면 얻을 수 없듯이

경영자도 직원에게 증명 못한다면 서로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뿐만아니라

믿지 못해 상처 주게 되겠지요. 


결국 도와야 하는 이유는 원론적이게도

서로 성공하고 행복해 지기 위해서 겠죠







전략적 HR 로드맵


전략적 HR 로드맵


저자  랠프 크리스텐슨 지음 

역자  김영기 옮김 

출판사 리드리드출판(주) | 2009.02.05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336



이 책은 수년전에 스크랩 해 놓았는데

이제서야 책을 구해 읽게 되었다.


딱, 이론을 실무에 적용해본 경험을 공유하는 책인데

스스로 이론을 정립하고 실무에 접근한 것이라 

의미있게 마음에 와 닸는다.


좀 더 일찍, 한 1년만 먼저 접했다면 어땠을까?

그땐 공감히 덜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기회가 된다면 적용해 보고 싶은 이론과 실무 내용이 많다.


HR에 팀장급 이상인 분들께 권장 합니다.

경영자는 물론 아시면 정말 좋겠죠


한 문장 요약

HR 담당자라면 사업(비즈니스)을 반드시 이해하고 HR에 반영하여 사업을 서포트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HR은 모든 사업 기획에 적극 참여하여 이해하고 업무에 적용해야 한다.


회사의 모든 전략은 고객에게 연견되어야 한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정말 아는지 재검토하라고 요구하는 유일한 내부 대변자 역할이 HR이다



★전략적 HR 로드맵 (단계)

1. 조직의 준비성 파악 (상태 파악)

2. 인사 구조와 용어를 개발하고 제도화 (표준화)

3. HR수석리더의 역할은 조직의 구조화라고 이해

4. 현장 관리자 역할 명료화, 최고경영자 참여

5. HR계획 수립

6. 5가지 인사프로세스 전략적 차원에서 이해

7. 제너럴리스트와 스페셜리스트 역할 명확히

8. 새로운 HR조직구조 설계

9. HR인재 평가하고 개발

10. 상기 전략을 방해하는 장애물 관리(일시적, 정치적 장애들)


상기 로드맵 중 1,2단계가 가장 중요하고 선행되어야 한다.

그러나 모든 단계가 순차적일 필요는 없다. 

상호 통합적이고 전략적이면 된다.



1단계 

준비성 확인 문항 11가지 참고


2단계

아래 구조를 실무에 적용하는 내용이 책 전반에 걸쳐 설명



3단계
[HR최고책임자] 
역할
- 조직적, 개념적, 문화적 경계선을 오가면 업무를 수행하는 능력
- 조직 전반에 일어나는 문제를 고민해야 하는 사람
- 정답을 아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할 자원을 조정하는 사람

특징 - 10가지 생략


4단계
인사위원회 등 참여 시키는 방법들과 실무에서 발생하는 사례 및 대응 방안
#중요한 것은 상호소통이 잘 되도록 체계를 만드는 것


5단계
- 총체적 비즈니스 전략과 연계된 계획
- 조직의 전략이 고객 욕구와 긴밀히 연관되어 있다는 가정에서 출발 아니라면 재조정 요구해야
- 주어진 기간에 누가 무엇을 할 지 명확히 기술되어야 -> 포맷 정하기!!


6단계
다섯가지 인사프로세스 
- 인력계획과 스태핑
- 성과관리
- 조직개발
- 학습개발
- 직원관계 
# 상단의 첨부한 그림 다시 참고
# 모든 프로세스의 정의(업무, 책임 범위)와 다양성, 전략적, 전술적 고려
# 프로세스 간 상호 연관성 고려


[인력계획과 스태핑]
가장 다루기 어렵지만 가장 중요한 업무
가장 낙후되고 체계적으로 정립된 것이 없는 분야
#조직이 크던 작던 필요

인력계획 전환 주기
비즈니스 전략 -> 인력 동인 -> 인려 계획 -> 내부배치, 개발, 외부 스태필 or 외부 인력 전환

[성과관리]
왜 중요한가
- 직원 목표와 조직 목표 일치
- 직원 성과와 조직 성과 일치
- 성과와 목표에 어떤 조정이 필요한지 정확히 파악 가능
- 직원 개발 계획에 정보 제공

직원과 조직이 서로 목표와 성과가 일치 하지 않는다면?
한던 일을 멈추고 전략의 결함을 파악해야 하는데 시간을 할애하고 
현장리더와 경영자가 그 사실을 알리고 해결하도록 도와야 한다.

성과피드백 시 좋은 이야기만 해주고 싶은가?
그건 직원이 나를 좋게 봐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다.
이는 직원보다 자기자신에게 신경쓰는 것이다.
진정한 리더라면 직원이 자신의 스킬을 최대한 활용해 최고의 성과를 낳을 수 있도록 돕는 것임을 명심하라


[조직개발]
조직개발은 '조직시스템' 설계에 중점을 둬야 한다.
- 시스템의 정의 #그림 참고
- 진단 구조 #그림 참고

주요 문제
- 정치적 문제 관리 매우 까다롭다-> 10단계 (17장 p288 10가지 사례와 해결책 참고)
- 설계 시 지나치게 세부적인 사항에 관여하지 말 것 (불편하게 되고 믿음도 못 받게 된다는)
#최대한 간단명료하게 상호소통하기 좋게


[학습개발]☆
핵심요소
- 성과평가, 개발계획, 스킬 개발, 승계 계획, 경력 계획 상호간의 관계성 높음

핵심원칙
- 개발은 투자다
- 개발은 교실이 아닌 직무 수행 과정에서 일어난다
- 개발 시 직원과 관리자는 파트너다. (직원은 학습의 책임, 관리자는 정보와 기회의 환경 제공)
- 역량은 우수한 성과 직원의 행동을 기술한 것

활용 팁 (그림)
- 리더십 평가 매트릭스
- 리더십 지도
 

[직원관계] ☆
목적 - 개인 상호간의 이해관계와 자원을 공평하게 조정하는 것

직원관계 담당자의 관점
- 경영진이나 소유주로부터 직원 보호
- 직원들로부터 기업 보호
- 경영진에게 직원 관리하는 방법 교육
- 직원과 경영진 사이의 의사소통 책임
- 경영진과 직원 대표자(노조)의 관계 관리

직원관계 담당자의 업무기준은 무엇으로?
기업 전체의 전략을 기준으로 업무 시행
#기업 전략을 고객을 향해 있음으 전제!

직원관계 관점 정립시 고려할 중요 질문 7가지
평생직장? 충성심? 장기근속? 성과? 해고율 등
생략

직원관계는 직원이 기분 좋게 느끼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기분이 좋게 돕는 것
우수 인재는 정직하고 공정하게 평가한다

조직원 만족도 조사는 불만족이 나와야 한다. 
그래야 실질적인 능력향상을 생각하게 된다.


7단계



8단계
조직설계는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 즉 목적에 맞게 구조를 설계한다.는 원칙 준수

9단계
#모든 단계들을 잘 운용하려면 시행하는 사람의 능력이 중요하겠지
#타 부서에서도 직원 개발을 위해 적용할 만한 내용 

10단계
정치적 혼란 등 10가지 현실에 대하여~
- 변화의 필요성 인식 부족
- 변화를 싫어하는 사람들
- 새로운 역할이 싫은 사람들
- 관계자간 인사 문제 의견이 서로 다른 경우
- HR에 대한 이해가 낮음
- 프로세스 검토 싫어함
- 다양성 인식 부족
등등


HR 분야 전문가는 (#경영 업무 종사자)
- 남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열의가 있어야 한다.
- 가능한 빨리 많이 배워라
- 비즈니스에 관해 배워라
- 경력지도는 없다. 스스로 진화해라
- 초기에 경험을 많이 쌓고 일을 사랑하라
- 언제든지 현재 조직을 떠날 각오로 일하라 #?

HR의 미래
- 점점 더 전략적 업무로
- 관리 요소는 분리 : 재무, HR, 구매 등
- 직원관계와 인력계획 관심 분야로
- 성과측정 분야 연구 필요
- 인성 강조 : 존중, 정직, 겸손, 탁월성, 봉사 등 (인간 조건의 바탕이고 현실)









통찰모형 스핑클


통찰모형 스핑클


저자  신병철 지음 

출판사웅진윙스 | 2011.02.25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96


아이디어 분석툴로 유용해 보임

일단 양식을 만들고 여유를 가지고 모두가 모여 이야기해보면 

참~ 좋겠다는 생각~



Chapter 1 생각의 절차 


사람의 사고

보통 : 체계적 사고 < 단서중심적 사고 

추천 : 체계적 사고 > 단서중심적 사고 


왜 단서중심적으로 사고하게 되나? 

- 자기중심적 사고 : 나랑 관계 있어

- 자기고양성 : 내가 도움되네

- 인지적구두쇠 : 조금만 생각해도 알아


우리는 어떤 대안을 선택하는가? 속성비교이론

사람들에게 선택받으려면

속성이 바로 선택을 유도하는 생각의 단서로 작용하니

독특해야 한다.



Chapter 2 통찰모형 스핑클이란 무엇인가 


표면 아래 진실을 발견하는 통찰모형 스핑클 


과제발견 -> 해결책 탐색 -> 낮섦과 공감 평가


3가지 과제 발견 

결핍의 발견 : 있어야할 것이 없거나 부족한 상태

모순의 발견 : 한 요소를 한 관점에서 긍정도 되고 부정도 되는 문제

스큐드의 발견 : 습관처럼 고정된 사고 현상 (패턴)


7가지 해결책 탐색 

반대 : 알고 있는 사실의 반대로 하면?

수정 : 알고 있는 것을 살짝 바꾸면?

결합 : 다른개념을 합쳐보면?

대체 : 알고 있는 것을 전혀 다른 걸로 바꿔보면?

보완 : 부족한 것을 더 채워보면? (#결핍하고만 연결될 듯..)

분리 : 개념을 나눠보고 그 중 하나 이상을 상대적으로 개념 강화하면?

제거 : 개념을 나눠 그중 하나를 생략하면?



Chapter 3 통찰모형 스핑클 실전편 


과제별 - 해결책 연결 사례들~




Chapter 4 낯섦과 공감 평가 


좋은 아이디어가 통과해야 할 2가지 기준 

낯섦 + 공감


낯섦 : 새롭고 다르게! (인식)

공감 : 나도 같은 생각 (기억)


활성화 확산 모형 

- 일종의 망모형으로 거리가 먼 것은 개념간 활성도가 떨어지는 걸 표현

- 요점은 개념간 관계가 없는 것을 연결하여 낯섦 구현


중간 불일치 효과 

- 정보처리량과 새로운 정보의 2차원 정규분포 그래프

- 정규분포의 초입은 기존제품과 유사, 중간(최고)는 기존제품과 중간수준 상의, 끝은 기존제품과 매우 상이

- 기존의 기억 내용으로 새로운 정보를 해석하기 때문에

- 최고 정보처리량은 기존 제품과 연결할 수 있는 중간수준 제품


아이디어를 평가하는 기준

일단 아이디어를 냈다면 반드시 평가를 해보아야 한다!!


공감High + 낯섬High  최고

공감High + 낯섬LOW  괜찮음

공감LOW + 낯섬High  안돼  

공감LOW + 낯섬LOW  안돼

즉, 공감없는 아이디어는 안돼!!









마음을 얻으면 천하를 얻는다.

천하를 얻는 길이 있으니 백성을 얻으면 천하를 얻는다.
백성을 얻는 방법이 있으니 마음을 얻으면 백성을 얻는다.
마음을 얻는 방법이 있으니
하고자 하는 것을 모아서 주고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다.


- 맹자 (김영수 편저, ‘1일 1구’에서 인용)‘내가 아닌 상대의 관점에서 보라’


이는 곧 정치, 경영, 리더십의 요체입니다.
백성을 사랑하지 않는 정치 지도자가 천하를 잃듯이,
고객과 직원을 사랑하지 않는 경영자 역시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고객과 직원을 마음속으로 사랑할 수는 있다.

그러나 그 사랑이 표현되었을 때 다르게 느낄 수 있다.

고슴도치의 사랑처럼 상처만 줄 수 있다.


상호간의 수없이 많은 소통만이 

사랑하는 상대를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이래서 좋은 기업은 쉽지 않은 것이라 하나

하지만 이렇게 만들어진 기업은 강력한 힘이 될 것이란 가정. 기대. 희망












최대의 문제는 '내일 무엇을 해야 하는가'가 아니라 
'불확실한 내일을 위하여 오늘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이다.

문제는 '내일 무엇이 발생할 것인가'가 아니라 
'현재의 사고방식이나 행동에 어떤 종류의 미래를 끼워 넣을 것인가, 
어느 정도 앞을 생각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을 것인가'이다. (55p)
 
 
우리는 '계획'을 수립합니다. 개인의 삶에 대해서, 또는 기업이나 조직의 목표달성을 위해 자주 계획을 짜곤 합니다. 
 
그런데 그 계획이 제대로 실행되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건 우리가 게으르거나 성실하지 못해서만 그런 건 아닙니다. 중요하지만 간과하기 쉬운 원인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오늘 할 일'을 짜는 것이 아니라 '내일 할 일'을 짤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피터 드러커는 전략계획이 미래의 의사결정에 관련된 것이라는 생각은 틀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내일 무엇을 해야 하는가'가 아니라 '내일을 위해 오늘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를 결정해야 합니다.
 
"내일 행할 의사결정에 관해 계획하기는 쉽다. 이는 그러나 즐거울지는 몰라도 무익한 일이다. 의사결정은 현재만 할 수 있다."
 
연초에 세운 개인이나 기업의 계획이 잘 이행되지 않고 있나요? 그렇다면 혹시 내가 계획을 세우면서 오늘이 아니라 내일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했던 건 아닌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내일 무엇을 할 것인가'가 아니라, '내일을 위해 오늘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계획해야 합니다.


사업계획을 세우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걸해야지, 저걸해야지
이건 빼고 이건 넣고
이런 수많은 행위들이
공통의 목표를 정하지 않고 작성된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뭐가 되겠다는 계획없이 남이 하닌까 하는 공부처럼요

결국 그냥 일을 위해 일을 하는 것 뿐이죠
공감하고 함께하는 사업계획
실행될 수 밖에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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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영역이 파괴되고 있다. 카테고리 내에서만 경쟁을 하는 것은 아니다. 가령 소주 업체들은 그들의 경쟁자를 타 소주 업체나 맥주 업체로 제한하지 않는다. 그들은 커피 전문점을 경쟁자의 범주에 포함시켰다. 요즘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저녁 식사 후에 술보다는 커피를 마시러 가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시간점유율의 개념이다. (215p)
 
 

시장 점유율(share of time). 한 제품의 전체 시장 규모에서 특정 기업 제품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을 의미합니다. 지갑점유율(share of wallet)은 한 소비자의 전체 지출 중에서 특정 제품에 대한 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을 뜻하지요. 
 
'시간점유율'(share of time)도 있습니다. 우리는 시간을 늘릴 수 없습니다. 저축하거나 빌려 쓸 수도 없지요. 그런 소중한 시간, 소비자의 시간을 특정 제품이 얼마나 차지하는가에 대한 지표입니다.
 
시간점유율이라는 관점에서 시장을 보면 '경쟁'의 실체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습니다. 동일한 카테고리 안에서의 경쟁만 보이다가 그때부터 시야가 확대됩니다. 경쟁 범위의 틀이 흔들림을 느낍니다. 동일 업종의 라이벌만이 아니라 다른 업종의 기업들과도 소중하 소비자의 시간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벌여야 한다는 걸 인식하게 됩니다. 소주 기업의 경쟁자는 소주나 맥주, 막걸리 같은 주류 업체 뿐만이 아니라 커피 전문점도 포함이 되지요.
 
'시간점유율'(share of time) 시각을 통한 경쟁의 재정의. 공격은 물론 방어를 위해서도 필요한 기업의 관점입니다.
 

과거 나이키가 자신의 경쟁사를 코카콜라라고 했던 것 같은데
공감했었습니다.
같은 개념으로 접근한 것인데 고객은 정해져 있고 상품은 무한대로 늘어나는 
현 상황에서는 시간점유율이 매우 중요한 관점을 제시한다고 생각합니다.

큰 기업에만 해당될까요?
작은 기업도 생각하기에 따라 시각을 넓혀 새로운 고객을 창출하는 관점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관심과 노력으로요 ^^







보스의 탄생

보스의 탄생

전 세계 관리자들의 고민을 해결한 하버드 경영대 리더십 전략


미리보기

저자  린다 A. 힐 , 켄트 라인백 지음 

역자  방영호 옮김 

출판사  SEEDPAPER | 2012.02.22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383 


관리자 이거나

관리자가 되려거나

관리자 였던 

모든 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책


사람을 이끌어야 하는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책 ㅎㅎ



<본문 목차 중심으로 요약>


 왜 많은 관리자들이 자신의 능력을 펼치기도 전에 포기하는 것일까? 

-> 자신에 대한 단련을 멈췄기 때문이다.


상사가 된다는 것은 삶의 전화과정이다 

-> 상사는 기존의 삶과는 전혀 다른 삶이다.


INTRO 상사가 되기 위한 여정, 당신은 어디쯤 도달했는가? 


조직관리란

부하들이 집단적으로 만들어내는 성과를 책임지는 일

그래서 관리자는

- 직접하지 않은 일도 책임져야 한다.

- 직원들의 머리와 가슴까지 움직여야 한다.

- 직원에게 감독이면서 심판이어야 한다.

- 응집력있는 팀을 만들어야 한다.

- 팀과 팀을 둘러싼 환경도 관리해야 한다.

- 오늘과 함께 내일도 초점을 맞춰야 한다.

-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

- 더 큰 이득을 위해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이 모든 사항이

관리자가 왜 어려운지, 왜 스트레스를 받는지, 왜 필요한지를 설명한다.


 


1장. 유능한 관리자가 되기 위한 세 가지 원칙 


1. 자신을 관리하라

2. 인맥을 관리하라

3. 팀을 관리하라




PART 1. 자신을 관리하라 


2장. 권한에 의지하지 마라 

나름의 지식과 지혜, 경험을 가지고 있어도 완별할 수 없다. 

모든 직원이 의사결정에 참여할 때 훌륭한 성과를 낼 수 있다.


권한은 언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 심각한 문제 직면

- 합의점을 못찾을 때

- 기준과 규범을 지켜야 할 때

- 실질적 경계나 한계를 설정할 때

- 진짜 중요한 일에 시간과 관심을 쏟아야 할 때



3장. 지나친 사적관계가 주는 손실을 생각하라 


친구는 끊임없이 서로를 확인하지 않는다.

관리자는 감독이자 심판이다. (팀의 성과를 내고 직원의 발전을 도와야 한다)


변호사, 의사, 회계사와의 관계를 생각하라

마음 씀씀이 때문에 이들의 전문성과 식견이 흐려지길 바라지는 않는다.



4장. 직원들의 신뢰를 어떻게 얻을 것인가? (2가지 요소)


관리자의 역량 : 전문성, 지식활용능력, 회사관점의 판단

인간적 자질  : 됨됨이



PART 2 인맥을 관리하라 


5장. 조직의 정치적 환경을 직시하라 


# 사람이 모인 곳에 정치가 없을 수 없다. 이 책에서 정치는 우리가 생각하는 정치와 좀 다르다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소통, 인간관계, 갈등 등을 말한다.



6장. 인맥의 힘을 활용하라 


인맥형성 5단계

1. 조직과 비즈니스를 이해하라    # 이책에서 말하는 정치적이란 의미

2. 현재 업무와 미래 업무를 파악하라

3. 인맥관계를 그려라

4. 인맥 네트워크를 구축하라

5. 네트워크를 유지하라


7장. 상사는 당시의 지원군이다 


상사가 알고 싶어하는 것을 파악하는 능력을 키우자


상사들의 성향이 다르다면 한자리에 모아 서로의 차이점을 극복한 방안을 모색하자

차이점을 그대로 방치하지 마라 여건을 조성하는 것도 당신의 책임이다.



PART 3 팀을 관리하라 


팀을 관리하는 것은 관리체계를 갖추는 것이다.


8장. 팀이 꿈꾸는 미래를 그려라 


미래계획이 주는 혜택 (비젼, 미션, 사업계획, 월간계획 등 모든 미래화된 계획)

- 목적의식은 강한 연대의식을 형성하여 헌신을 이끈다

- 분명한 공통의 목표와 방향을 제시한다

- 모두가 목표에 집중하여 의사결정의 틀이된다.

- 신뢰와 영향력이 발현된다.

- 정치적 충돌이 줄어든다.

- 전략적 인적네트워크 기반이 된다

- 직원들과 업무중심의 관계 유지할 수 있다.

- 돌발상황에 대응할 수 있다.

 

미래계획을 단순히 서류정리함에 담긴 보고서 정도로만 생각해선 안된다.

당신과 직원들은 업무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권한을 위힘하며 시간을 관리하기 위한 틀로써

미래계획을 늘 인지하여야 한다.

알찬 미래계획을 실천해나가면, 모든 일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어떤 위기가 닥치더라도 의견하게 대처할 수 있다.


미래계획을 세우는 단계

1. 현재 어디에 있나

2. 미래에 어디로 가고 싶은가?

3. 미래로 어떻게 나아갈지 분명히 해라


변화의 3요소

1. 변화의 과정 : 소통의 다양한 실천, 소통, 소통, 소통

2. 현재에 대한 불만족 : 자신의 업무와의 관계 인식

3. 더 나은 미래 발견 : 공감 목표


당신과 팀이 꿈꾸는 비전을 주도하라.

이것이야말로 관리자의 가장 중요한 책무이다.

미래의 청사진을 그려보는 활동, 

즉 계획수립은 단지 '계획'이라는 보고서를 가끔 작성하는 활동이 아니다.

그것은 끊임없이 사고하는 과정이다. 

그런 보고서는 끊임없이 사고하는 과정에서 주기적으로 작성하는 문서에 불과하다.



9장. 팀 문화를 정립하라 


명료함! - 목표, 업무, 문화 기타 등등


업무처리절차를 분명히

- 반복되는 업무는 절차를 명시적으지만 유연한 활동체계로 팀 내 자리 잡게 해야  

- 프로세스를 실천하면 의사결정의 질을 높이고 오류를 줄인다


팀 관리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것!! 


10장. 팀원도 한 사람의 개인이다 


부하의 장점이 바로 떠오르지 않다면 아마도 당신은 직원의 약점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것

자신만의 관점에 치우치지 말고 직원의 눈으로 소통하여 공감해야


부하의 자기개발은 상사의 몫 

- 개개인별 자기개발 계획 작성 문서화

- 적절한 업무지시도 자기개발


무엇을 하는가가 아니라 업무를 어떻게 하는지를 봐야 한다.

역할을 다하려는 의지와 그럴만한 능력을 봐야


실적저조 직원 관리

- 이유를 이해하고 빨리 판단해애 한다.

- 문제를 알려주고 개선하도록 도와주고

- 해고할 때는 절차와 단계를 지켜라


팀에 적합한 직원을 선발하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

- 팀의 목적/목표, 업무절차, 기준, 가치 분명히하여 채용



11장. 일상업무 속에서 관리하라  


업무는 사전준비-실행-평가’로 시행

- 하루 일과도 프로세스화


일을 통해 자기개발을 시키자

- 일이 자신감, 지식과 기술을 향상시키나

- 팀의 기여를 인정할 수 있나

- 권한위임을 할 수 있나

- 성과문제를 명백히 할 수 있나

- 팀원과의 관계를 계선할 수 있나

- 부하 직원을 더 많이 알 수 있나



조직관리가 어려운 이유는 마음이 불편해지는  일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

이를 피하지 말고

적절한 대안을 찾아 동료에게 조언을 구해야



12장. 리더가 되는 여정의 종착점 


멘티로서의 책임있는 태도

- 배우려는 열정

- 배운 것을 실천하는 노력

- 쓴 소리라도 의견과 조언을 받아 들인다

- 멘토의 시간과 자원을 이용

- 항상 멘토에 대해 많이 떠오르도록 행동

- 멘토가 감수할 위험을 최대한 줄여

- 둘만의 일을 발설하지 않는다.

- 도움 주는 것에 감사

- 성과를 멘토에게 돌려 멘토의 평판을 높임



리더의 되고 싶은 이유
1. 보상에서 만족을 (승진, 급여, 지위 등) 
2. 업무와 직원들의 삶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만족감
3. 사회를 위해 무언가 중요한 일을 한다는 만족감








맥도날드에서는 아르바이트 스태프를 '크루'라는 명칭으로 부른다. 그 이유는 맥도날드에서는 매장을 한 척의 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매장에서 일하고 있는 모든 아르바이트 스태프는 매장이라는 배가 제대로 항해할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꼭 필요한 역할을 하는 존재이므로 선원이라는 의미의 크루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리고 그 밑바탕에는 '배는 절대 한 사람의 힘으로 움직일 수 없다. 한 사람 한 사람이 각자의 역량을 제대로 발휘하고 또한 그 힘이 한데 모아질 때 맥도날드라는 배가 거침없이 순항할 수 있는 것이다'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일본의 경우 전국에서 일하는 맥도날드 크루의 수는 약 16만 명에 이른다. 그리고 이들 크루들이 뿜어내는 빛이야말로 '맥도날드 브랜드' 그 자체인 것이다. '맥도날드는 참 괜찮은 곳이구나'라고 느껴지느냐 느껴지지 않느냐는 고객이 매장에서 만난 크루들의 인상이 어떤가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36p)
 
 
요즘은 '아르바이트'라는 단어가 익숙해진 시대입니다. 학생시절 용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 경우도 있지만, 경제불황이 길어지면서 취업이 힘들어져 어쩔 수 없이 아르바이트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88만원 세대'(한국), '1000유로 세대'(유럽), '로스트 제너레이션'(잃어버린 세대.일본)이라는 용어도 자주 들려옵니다.
 
이 책을 보니 맥도날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직원을 '크루'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었군요. 매장을 한 척의 배라고 생각하고, 그 배가 제대로 항해할 수 있도록 자신의 위치에서 꼭 필요한 역할을 하는 선원(크루)에 아르바이트 직원을 비유한 겁니다. 모든 크루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 하나가 될 때 그 배는 거친 바다를 제대로 항해할 수 있을테니까요.
 
일본에서 맥도날드 아르바이트를 하는 크루가 16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몇 명쯤 되는지 궁금해집니다. 저자는 고교 재학시절 야구부 주장으로 활약하고 대학에 입학해 도쿄에 상경했다가 우연히 맥도날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당시 고위공무원이었던 부친의 반대를 무릅쓰고 대학을 중퇴하고 아르바이트로 4년, 정사원으로 21년을 맥도날드에서 근무했습니다. 점장 시절에는 고객 만족도, 종업원 만족도, 매출 성장률 전국 1위를 달성한 서비스 전문가입니다.
 
저자를 그저 '잠시 스쳐지나가는 아르바이트 학생'이 아니라 대학도 그만두고 맥도날드에서 일하겠다고 결심하게 한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저자가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을 때 매장에서 만난 맥도날드 정규직 사원 이마다씨. 그는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윤리의식'을 강조했습니다. 매장에서 음식을 무단으로 먹거나 지각을 하는 등의 행동을 엄격하게 규제한 것입니다.
 
"가모가시라. 난 말이지, 맥도날드의 직원이 해야 할 일은 아르바이트를 하는 크루들에게 햄버거를 만드는 법이나 가르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 맥도날드의 직원이 진짜로 해야 할 일은 '크루들을 앞으로 사회에 당당히 공헌할 수 있는 성인으로 성장키기는 것'이야.
맥도날드에는 매년 수만 명 이상의 아르바이트 스태프가 들어와. 그중 상당수는 이전까지는 노동의 대가로 돈을 받아본 경험조차 없었던 사람들이야. 그런 중요한 시기에 잘못된 행동이나 꼼수부터 배우게 된다면 미래에 불행해지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그 사람 본인이지 않겠어?
그러니 사회라는 곳은 원래 잘못된 행동을 순순히 용납해 주지 않는 냉정한 곳이라는걸 처음부터 철저히 가르치려는 거야. 그럴 수 있다면 나는 누가 나를 미워하든 위에서 욕하든 상관하지 않아."
 
한 직원의 '사명감'이 한 아르바이트생을 감동시켜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게 만들고 그의 인생을 바꿔놓은 셈입니다. 그 아르바이트 학생은 훗날 일본에서 '서비스의 신화'가 됐고, 아마존재팬 종합 베스트셀러 1위의 유명 저자가 됐습니다.
 
 

아르바이트생
사회초년생
사원~주임~대리
누가 되었건 삶의 꼼수와 부정을 먼저 배운다면 
장기적으로 누가 불행한가?
그런 모습을 묵과하는 리더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굳은 신념으로 바른 곳으로 인도하는 것이 리더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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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lgeri.com/management/strategy/article.asp?grouping=01020100&seq=274

 

 

업종 내 '시장점유율' 경쟁은 물론 업종의 경쟁을 넘어 '고객의 시간 점유율'경쟁이 기업의 위협 및 기회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스마트폰 시대의 잠재적인 경쟁자인 스마트폰도 성공의 수단으로 만들며 성장하고 있다.

 

선도기업이란 주어진 경영 환경에 최고로 적합하게 적응한 기업이다.

환경이 변하면 그 강점이 약점이 되어버린다.

 







빌의위대한연설


에릭 하베이 외 지음 

역자이관섭 옮김

출판사한스미디어. | 2004.12.20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19


책 "이기려면 함께가라" 에서 추천하여 산 책


다른말 필요 없다!!


믿는 대로 말하고

말한대로 행동하라

기적을 보게 될 것이다.


책 전체가 이야기 하는 요점이다.


진심으로 지극히 상식적이고

누구나 다 알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것


생각해 보면

살 빼려면 운동하세요

건강하려면 잘 드세요

행복하려면 욕심을 버리세요

같은 당연한 시스템적인 것 인데


조직에 대입하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느낌은 뭘까?

핵심가치를 실천해도 성공하지 못할까?

이런 의심...

역시 신뢰가 없는 어떤한 실천도 성과를 장담할 수 없는 것이란 생각



[리허설]


읽을때 조언

1. 한번에 쭉 읽을 것

2. 조직에 적용될 만한 것을 체크할 것

3. 그 중 2~3가지를 30일 동안 실천해 볼 것

4. 변화된 사항을 기록할 것

# 해보면 알꺼야 라는 자신감 인가? 왠지 믿음이 가는 ㅎㅎ



[가치라는 이름의 황금 ]


가치라는 황금을 꺼내려면

우선 가치가 황금이라 믿어야 하고

실천이 필요하다.



[가치와 실천의 모순]


우리는 종종 우리 자신을 판단할 때

우리의 의도가 무엇이었는가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우리를 판단할 때

우리의 행동과 그에 따른 결과로만 판단한다.

사람들은 우리가 하는 말은 들을 뿐이지만

우리가 하는 행동은 직접 본다.

그리고 보는 것이 바로 믿는 것이다.

# 즉, 말하는 것과 행동과 믿는 것은 입장에 따라 다르다.


입장에 따라 회사는 

사장에겐 회사 

직원에게 감옥 (감시)

고객에게 요세 (불통)

로 보인다.



[말한대로 행동하기의 기적]


좋은 일은 실제로 기대할 때 실제로 일어난다.

지킬 수 없는 약속은 하지 말아야 하며

약속할 수 없는 행동은 처음부터 하지 말아야 한다.


행동원칙 - 원칙을 지키자

1. 나부터 시작하자

2. 믿는 사람을 찾자 (가치를 공감하는 사람)

3. 방법을 제시하자 (가치를 실천하는 방법)

4.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게 하자 (목적 달성을 위한 과정도 중요)

5. 올바르게 행동하는 사람을 올바르게 대하자. (가치를 따르는 사람에게 보상)


게임플렌-말하고 행동하기

1. 규칙대로 게임에 임한다 (가치를 따르지 않으면 지적한다)

2. 다른 사람이 타임을 요청할때가지 기다리지 않는다 (시키기 전에 먼저 나선다)

3. 홈런보다 안타를 노린다 (큰 성과보다 작은 성과의 지속적인 합이 더 좋다)

4. 모든 사람을 최우수 선수로 대우한다 (상호 존중)

5. 모든 팀원들과 우승컵을 공유한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팀웍)


황금율

1. 무엇이든 내가 그 사람에게 기대하는 것을 제공하여야 그들에게 똑같은 것을 기대할 수 있다.

2. 큰 기대치를 가진다.




#결론적으로 회사와 직원이 발전하려면

공통된 훌륭한 가치를 상호 공감하고 업무로 실천해 나갈때 이뤄진다는 것!!!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만드는 기업

 

출처 : http://www.lgeri.com/management/marketing/article.asp?grouping=01020300&seq=397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이란?

브랜드가 지향하는 삶의 방식을 강조하는 마케팅

마케팅의 중심은 라이프스타일로,

제품은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자리할 뿐

 

Ex)

- 나이키 Just do it,  Life Is A Sport, Make It Count

- 집카 카쉐어링,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자동차가 아니라 이동

- 프로스펙스 워킹화, 워킹은 당신에게 완벽한 스포츠입니다.

 

 

왜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인가?

기능/속성 차별화가 어렵거나,

차별화가 가능하더라도

상징적인 이미지가 구매 선택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

 

 

효과는?

존재이유를 고객의 삶과 연결하여 제품에 대한 니즈를 효과적으로 자극

기업과 고객이 서로 동반자 관계 형성

라이프스타일이라는 공통 목표로 다양한 부서의 의견 조율 가능

 

 

어떻게?

우선 타겟 선정

타겟의 라이프스타일은 명확하게

파급력있는 스타일 선택

기능, 디자인, 광고 메시지, 매체 등 모든 요소 통합하여 모방 어렵게 해야

제품에 디자인, 공유, 경쟁, 동질감, 재미 등을 추가하는 등의 매력 강화

 

 

#중요포인트

고객의 삶에 기업의 서비스/제품이 어떤 의미가 있을지 좀 더 친절하게 고민해야

, 고객을 더 깊게 이해하려 노력해야 한다는 점!!

 


#스스로에는?

학습자의 라이프스타일은 어떨까?

학습자가 원하는 학습 라이프스타일은 뭘까?

학습자가 원하는 직장 라이프스타일은 뭘까?

의 고민에서 시작~

 

그러기 위해 타겟 학습자의 라이프스타일 data 수집이 중요!!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드러커를 읽는다면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드러커를 읽는다면



저자이와사키 나쓰미 지음 

역자권일영 옮김 

출판사동아일보사 | 2011.05.01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63



경영을 하거나 경영을 보조하는 역할을 하는 분들에게 추천


아주 간단하게 스토리에 메니지먼트를 녹여 놨음


[키워드]


메니지먼트를 하기 위해

 

우선 사람의 자질이 중요

1순위는 진지함


그리고 메니저먼트 순환은 

1. 사업을 정의

2. 고객을 정의

3. (내외부) 마케팅 시작 (사업/고객 정의를 공유)

4. 지속적 혁신

이다.


위 내용을 고교야구부에게 적용하는 여자 매니저의 활약상~!!!



[주요내용]



사람을 관리하는 능력과 함께 의장 역할이나 면접 능력은 배울 수 있다.

관리시스템, 승진과 포상 제도를 통해 인재 개발에 효과적인 방법을 강구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근본적인 자질이 필요하다. 

진지함이다.



일한 보람을 느끼게 하려면 일 자체에 책임감을 갖도록 해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1.생산적인 일 2. 피드백 정보 3. 지속적인 학습이 필수적이다.



매니저의 역할

조직의 목표를 전문가가 알아듣도록 번역해 주고, 

거꾸로 전문가의 아웃풋을 그의 고객인 동료들이 알아듣게 번역해주는 일

# 회사의 목표달성을 위해 전문가와 동료의 의사소통을 돕는 일



생산적인 일을 만드는 방법

1. 분석 : 일에 필요한 작업과 순서, 도구를 알아야 한다.

2. 종합 : 업무를 모아 프로세스로 편성해야 한다.

3. 관리 : 일의 프로세스안에서 방향, 질과 양, 기준과 예외에 관한 관리 방법을 설정해야 한다.

4. 도구



자기 자신이나 작업자 집단이 설계한 일에 책임을 지려면 

그들이 자기 전문 분야에서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살릴 수 있어야 한다.



부적절한 규모는...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용기와 진지함, 행동을 필요로 한다.

...

진지함은 인사문제에 관한 결정에서 상징적으로 드러난다.

..

사람들은 진지하지 못한 이를 메니저로 뽑는 걸 허락하지 않는다.



성과야말로 모든 활동의 목적이다.

...

성과의 업적에 의해  평가받는 사람들의 수를 최대한 늘려야 한다.

조직원들이 성과보다 노력이 중요하다는 착각을 하게 해서는 안 된다.


성과 중심의 정신을 유지하려면

인사배치, 급여인상, 승진, 강등, 해고 등의 인사관련 의사결정이 가장 중요한 수단임을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다.

...

사람들에게 메니지먼트가 진짜로 추구하고, 중시하고, 보답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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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eri.org/db/dbReptV.html?g_menu=02&s_menu=0202&pubkey=db20130821001



저성장기 악순화 구조


성과악화 -> 역량잠식 -> 활력침체




극복하는 세가지 힘


1. 감지 

- 고객과 시장을 밀착 센싱

- 인구통계적 분석 + 행동이나 관계 분석 => 새로운 고객 정의

- 고객분석의 과학화


2. 집중

- 자사의 강점을 집중

- 사업재정의, 작은 성공에 집중하여 경험 축적,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3. 추진

- 평가/보상의 공정성 강화

- 내재적 보상으로 업무에 대한 자부심 고취



위 세가지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가야 하며

이에 CEO의 역할은 문제해결사보다 '코치'의 역할로 

지속적인 설득과 신뢰확보로 

실행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







출처 : 예병일의 경제노트



사명을 받아들이면 힘겨운 일도 지겹지 않다. 
마틴 루터 킹의 말처럼.
"거리청소부라면 미켈란젤로가 그림을 그리듯, 베토벤이 음악을 작곡하듯, 셰익스피어가 시를 쓰듯 길을 청소해야 합니다. 
청소를 너무도 잘 해서 하늘과 땅의 모든 존재가 하던 일을 멈추고, 
'여기 자기의 임무를 훌륭하게 해낸 위대한 청소부가 살았노라'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말입니다." (53p)
 
 
 
'사명'. 영어로는 '미션'(mission)입니다. 
미션의 어원은 '보내다'의 의미인 라틴어 'mittere'입니다. 
1598년 스페인 예수회가 전도사들을 외국으로 보내는 일을 설명하면서 이 단어를 처음 사용했다고 합니다. 
영화 '미션'에 나왔던 '가브리엘의 오보에' 기억나시지요.

이후 20세기 초반 군에서 작전에 항공기를 출격시킬 때 이 미션이라는 단어를 사용했고, 
20세기 후반에는 기업들이 자신의 존재 목적을 이야기할 때 쓰기 시작했습니다.
 

미션은 종교나 군대, 기업에만 있지 않습니다. 
개인의 삶에도 있습니다. 
의미 있는 자신의 미션을 정의하고 살아간다면, 우리는 역경에도 흔들리지 않고 삶에서 보다 큰 보람과 만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당연히 마주치게 되어 있는 고난과 실패들. 직장을 잃을 수도 있고 시험에 떨어질 수도, 사업에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마음속에 자신의 사명이 존재하고 있다면, 우리는 실패로 끝난 방법이 아닌 또 다른 방법과 길을 찾아낼 수 있을 겁니다.
 미션이 있다면 그걸 실현시킬 수 있는 방법은 한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가 있으니까요.
 
'사명'을 가지고 내가 하는 분야에서 미켈란젤로가 그림을 그리듯, 베토벤이 음악을 작곡하듯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확고한 목표가 있다면 실패는 있어도 좌절과 포기는 없다.
수 많은 실패 속에도 언젠가 목표를 달성하여 행복과 성공을 함께 이루게 될 것이다.
단, 확고한 목표(미션)만 있다면!


직장에도
회사의 미션은 반드시 필요하고
직원들은 미션을 잘 이해하고 받아 들이고 있어야 하며 
자신 또한 미션을 구성하고
가급적 회사의 미션과 직원의 미션이 겹치는 부분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직원들이 많을 수록 발전하는 회사가 될 것이다.

이제 직원들은 기계가 아니다
다양한 정보의 습득으로 사고하는 인간이며
이들을 통제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결론은 대화로 공감하고 함께 하는 것 뿐이다.










출처 : 부서 이기주의, 갈 길 바쁜 기업 발목 잡는다.

http://www.lgeri.com/management/organization/article.asp?grouping=01020200&seq=516



[부서이기주의의 결과] - 하버드 경영대학원 존 코터


내부 구성원 사이에 

- 상호 신뢰 하락

- 정보 단절

- 현 상태의 안주



[사례]


1. 새로운 도전을 가로막는 부서 이기주의 : 마이크로소프트


2. 고객 중심이 아닌 내 부서 중심사고로 수익 침체 : GE 헬스케어


가장 일선에 있는 직원(영업,상담 등)들이 고객과 회사 전체관점에서 생각할 수 만 있다면


3. 내부 분열로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빼았긴 : 소니


4. 조직간 입장 차이를 극복하지 못해 합병이 실패 : 다임러크라이슬러



[극복 방법]


협력의 문화를 강조하는 것 만으로는 부족!!


정확한 현상 파악


인사제도의 보완 

-  전체 관점의 보상 강화

- 인력 순환 배치


경영진의 문제 인식 및 대응 - 경영진의 노력!


# 직원에 대한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 필요(대화!!) 

# 조직의 전체 관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공감하고 성과에 대한 적절한 보상 제도화 필요










이기려면 함께 가라


이기려면 함께 가라


피자헛 KFC 타코벨을 성공으로 이끈 얌브랜드의 혁신 전략



저자 데이비드 노박 지음 

역자고영태 옮김 

출판사 흐름출판 | 2012.09.26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84 



본 도서는 데이비드 노박의 회사에서 수년째 수행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3일과정, 함께 나아가기)과

계획을 수립하고 수행하는 모델을 소개하는 책이다.

수많은 시행 착오와 성과를 통해 만들어진 기업 교육 프로그램과 전략 수행 모델이므로 시행한다면 효과가 있을 것 같다.

본 프로그램이 해당 그룹에 확실히 전파되는 이유는 노박 스스로가 교육에 열정적이기 때문이라 판단 된다.

도 현장 밀착형 CEO였을 것 


※ 데이비드 노박은 피자헛, KFC, 타코벨, 롱 존 실버스, A&W 올 아메리칸 푸드의 모기업인 얌브랜드의 회장 겸 CEO이다. 


내가 생각한 본 책의 key word는?


기업을 잘 꾸리고 싶다면 

- 큰~ 비전을 함께 만들고

- 그 비전을 수행하기 위해 혁신하고 

- 지속적으로 교육하라!!


개인적으로 완전 공감하여 정리!!

#목표가 다른 사람은 함께하지 마세요.  

#한 배을 탔는데 같은 방향으로 노를 같이 저어야지 다른데로 저으면 서로 힘들지 않겠어요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다면? 물어보고 동참하던지 아니면 어디가는지 아는 배를 타셔야죠



1장 프롤로그


[대화]

노박 : "당신이 새로운 회사를 맡은 현재의 내 입장이라면 무엇을 할 것인가?:

젝웰치 : "직원들과 회사의 목표, 우리의 가치와 그 의미에 대해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1장 세 가지 질문으로 시작하라 

당신의 목표는 무엇인가 - 커다란 목표를 세워라. 도전이 흥미를 유발해야 한다.

누구와 함께 나아가야 하는가 - 인맥지도 만들어라.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누가 필요한지 파악해라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읽을 것인가 - 빨리가기 위해 천천히가라. 함께가는 이유를 공감하고 시작해라


Part 1
올바른 마음가짐 

2
장 자기 자신이 되라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자신감과 지식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것을 개발하려면 충분한 시간과 경험이 필수다.

Tool

- 나의 과거와 현재 : 인생선 그리기

- 나의 미래 : 3*5카드 만들기

 


3
장 열정적인 학생이 되라 

나는 다른 누구보다 많은 것을 알고 있다. Vs 나는 언제나 배울 것이 많다.

(똥개 vs 진돗개)

 

나의 직원채용의1순위는 열정적으로 배우는 사람이어야 한다.

열심히 배우는 직원은 일을 사랑하고 어디에서나 정보와 노하우를 찾아내는 노하우 마니아가 된다.

 

노하우 마니아가 되려면

- 머리와 가슴을 열어라 : 긍정적 마음은 배움의 기본자세

- 주인처럼 행동하라

- 원대한 목표가 최우선이다. : 자신의 능력을 집중! 또 집중!

- 지식의 원천을 찾아라 : 전문지식을 스스로 나서서 찾아라

 

수 많은 성공한 CEO들은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4
장 신뢰의 힘은 강력하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신뢰의 성공이다.

연합군은 아군과 동료가 처참이 죽어가는 와중에도 진지 탈환을 목표로 끝까지 전진했다.

중대장이 죽으면 소대장이 임무를 대신하고 소대장이 죽으면 분대장이 임무를 이어갔다.

그렇게 대위, 중위, 하사관, 사병이 상사의 빈자리를 매웠다.

그들은 임무를 완수할 때까지 어느 누구도 포기하지 않았다.

아이젠하워는 부하들을 믿고 그들에게 전투에 대한 결정권을 부여했다. 


직언을 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 부하가 직언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목표와 가치가 분명해야 가능할 것 같다.

 

추천도서 <빌의 위대한 연설>


5
장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뭐 한번 노력해 보자 vs 우리는 할 수 있다.

 


Part 2
실행의 기술 

계획을 실행하는 방법! - 센 딜레이니 모형

전략 -> 조직체계  -> 문화

각 단계는 서로 보완적이며, 반드시 순서대로 진행되어야 함

 

전략 : 우리는 어디로 가고있고 목표는 무엇이다를 분명히

조직체계 : 목표를 위한 올바른 절차를 수립

문화 : 직원과 동료의 참여 의식

 


6
장 있는 그대로 말하라 

숫자와 사실에 의미를 부여하고 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 리더의 일이다.

리더들은 회사의 현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현 상황이란 핵심분야(고객, 경쟁사, 재정)에 대한 통찰이다.

# 현상황을 체크할 수 있는 조직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생각

 

모두가 함께 열심히 참여하기 위해 현실을 공유하고 방향과 문제점을 물어보라

 


   7장 비전을 제시하라 

성공하는 비전은 아래 조건에 만족되어야 한다.

- 비전을 이해할 수 있다.

- 고객이나 동료, 팀원들도 좋아할 것이다.

- 정말 신나는 비전이다.

- 실현 가능한 비전이다.

 

과거에서 미래로 가야 한다. : 과거를 바로잡는 사람은 필요 없다.

 

점진주의라는 안정제를 먹을 때가 아닙니다. – 마틴 루터 킹


8
장 협력을 얻어 내라 

- 현실을 공유하라

- 귀를 열고 들어라 : 해결책이 없다면 해법을 찾는데 힘을 써라.

- 참여가 없으면 헌신도 없다.

 

생산적 갈등은 리더가 잘 이끌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의미 없이 상처만 주고 사기는 떨어진다.

문제를 공개하고 의견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기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

협력은 위에서 아래로 향하는 노력이다.

 

일관된 교육 덕분에 경영진과 직원이 같은 생각을 할 수 있었고 목표달성에 필요한 사고방식으로 변화했다.


9
장 이기는 조직을 만들어라 

자원을 체계적으로 활용하라 목표 달성을 위해 집중하라

절차와 원칙이 중요하다 조직의 안정적인 발전 요소

내가 없어도 문제 없는 조직 – 원칙과 절차가 제도화된 조직

10
장 함께 성공해야 한다 
성공하는 문화의 원칙

1. 모든 사람을 믿어라

2. 고객 마니아가 되라.

3. 혁신적 성과를 추구하라

4. 노하우를 축적하라

5. 팀워크를 형성하라

6. 칭찬하고 칭찬하라

 

훌륭한 문화는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문화 정착 방법

1. 경험과 언어를 공유하라 : 같은 교육, 공개 토론회 등

# 스스로는 월례회의, 그룹웨어/게시판, 직무기술서

2. 새로운 추억을 제공하라

3. 말한 대로 행동하라

4. 올바른 사람을 선택하라

5. 문화를 내세워라 : 각 성과와 문화와의 연계성을 알려라



Part 3
활력을 유지시키는 법 

리더가 저지르는 최악의 실수는 모든 문제를 혼자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다.

리더는 책임을 할당해야 한다.

 

12장 장애를 극복하라 

개혁을 위한 실천 사례 - 펩시코 CEO 인드라 누이

사내 IT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개혁하겠다고 결심했다. 이는10억 달라 짜리 프로젝트였다.

나는 본 프로젝트를 위해 10권의 책을 구입하여 꼼꼼히 읽고 궁금하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연말과 휴가때 몇몇 교수와 전화를 걸어 연구했습니다.

프로젝트 진행 보고서가 두꺼운 바인더 2권이었습니다. 그들은 내가 읽어보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보고서를 모두 읽었고 가능한 많은 곳에 다음과 같이 메모를 했습니다.

여러분 나는 이일을 내가 이해하기 전에는 10억 달라를 쓰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지식과 능력으로 회의론자들을 압도하여 IT시스템을 개혁했고 후회하지 않는다.

 

새로운 일을 착수할 때마다 나는 해고되기를 바라는 사람을 찾아 그를 해고한다.

회사의 가치와 방향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분위기를 해치기 때문

 
13
장 인정하고 보상하라 

사람들은 측정에 의해 움직인다.

#측정의 기준을 회사의 가치와 목표에 일치 시켜야 한다.

측정을 위한 측정은 측정이 아니다. 측정 기준을 설정할 때 무엇을 성취하고자 하는지에 대한 충분한 고민이 있어야 한다.

 

측정 결과에 지속적으로 보상하라

#어떻게 하는 것이 회사에 기여하는 것인지 측정과 보상을 연계하여 지속한다. -> 문화


14
장 변화에는 끝이 없다 

(간단한 인사, 트위터, 블로그 등의) 작은 소통들이 큰 기업이 작은기업처럼 느끼게 만들고, 관계를 끈끈하게 만들도록 도와준다.

 








출처 : 이코노미스트 2013.09.09

http://magazine.joins.com/economist/article_view.asp?aid=298794




존재 이유 분명히 보여줘야 파워 브랜드


김성철 전 아이디어컴퍼니프로그 대표

(현대카드 브랜드 광고 2003~2009 담당)


기업은 제품을 팔고 브랜드는 생각을 판다. 

기업은 고객을 앞세우고 브랜드는 삶의 방식을 제안한다. 

기업은 디자인 경영이라고 말하고 브랜드는 철학의 표현이라고 말한다. 

기업은 기업문화라고 말하고 브랜드는 DNA를 표현한다고 말한다. 

기업은 1위를 말하고 브랜드는 역할을 말한다. 이것이 기업과 브랜드의 차이다.’ 




파워 브랜드의 조건은 무엇인가?


내가 생각하는 정의는 ‘존재의 이유를 분명히 보여주는가’이다. 

이걸 제시하고 소비자와 함께 답하는 과정에서 브랜드 충성도가 높아진다. 

연애와 같다. 

상대에게 왜 나를 사랑해야 하는지 이유를 주고 ‘밀당’도 해야 하는 것이다.”



미션·사명 등은 대부분의 기업이 내세우는데.


“막연하고 솔직하지 못하다. 고객의 행복 어쩌고, 사회의 발전이 저쩌고 같은 포장된 얘기는 존재의 이유가 아니다. 

‘나 착해요’는 소비자에게는 들리지 않는 외침이다. 많은 기업의 착각 중 하나가 브랜드는 기업이 완성시킨다는 생각이다. 

기업의 생각만 정리해서 도식을 그리고 시스템을 구축한다. 상호작용이 없고 일방적으로 전달한다. 

좋은 브랜드는 설명하지 않는다. 

새로움에 대한 질문을 계속 던지고 평가 받을 뿐이다. 

브랜드의 완성은 소비자의 몫이다.”



그 밖에 기업의 잘못된 브랜드 전략은?


“전략을 너무 자주 바꾼다.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할까?


“소비자에게 ‘이런 건 어때?’라며 끊임 없이 제안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브랜드는 경쟁사와의 싸움이 아니다. 

고객과의 싸움이다. 

새로운 방식과 변화를 던져주고 평가를 받는 과정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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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예병일의 경제노트


그리샴은 처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과 했던 인터뷰에서 "시시하고 조잡하지만 매우 중요한 의식을 행한다"라고 말했다.
 
"5시에 자명종이 울리면 바로 샤워하러 달려갔어요. 제 사무실은 집에서 5분 거리에 있었죠. 일주일에 5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5시30분에 사무실에 있는 제 책상에 앉아서 커피 한 잔과 리갈 패드(줄이 쳐진 노란색 종이 묶음-옮긴이)를 갖다 놓고 첫 낱말을 썼어요." (151p)
 
스콧 벨스키 지음, 이미정 옮김 '그들의 생각은 어떻게 실현됐을까' 중에서 (중앙books(중앙북스))
열정은 '구조화'가 필요합니다. 그건 자신만의 원칙을 정해서 꾸준히 노력하는 걸 의미합니다.
 
유명 소설가인 존 그리샴.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 '펠리컨 브리프' 등으로 유명한 그는 미국 남부에서 평범한 변호사 생활을 하다가 소설가로 변신한 인물입니다. 그리샴은 변호사 일을 하면서 글을 쓸 때 매우 규칙적인 일상을 보냈습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 주중에는 매일 5시30분에 사무실에 도착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정한 목표는 매일 글 한 쪽을 쓰는 것이었지요. 10분이 걸리는 날도 있었고 한 시간이 걸리는 날도 있었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매일 글 한 쪽'이라는 원칙이었습니다.
 
그리샴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내가 가진 열정을 어떻게 '구조화'할지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나는 내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구조화 하고 있는가?


구체적으론 없다...


단지 한달에 책4권 읽기와

일주일에 4회 이상 운동 등의 구체적이지 않은 구조뿐.


을 향한 좀 더 구체적인 구조화가 필요하다...


※ 경영도 같은 개념으로 바라볼 수 있을 듯, 목표(비전,사업계획)를 정하고 달성하기 위한 구조화(전략) 그리고 실행(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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