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14. 금

한적함
월미테마파크 바로 옆
뿌옇지만 바닷가에 상주하고 있음.

아침 이른 시간이라 그런가? 관람차가 안 돌아간다.

1층 첫 번째 영상관, 3D로 입체적이고 음향이나 이런 것들이 현실감 있다
배 타고 바다로 나갈 때 실제로 타는 듯한 느낌이 든다.

 


8000년 전 나무 치고는 보존상태가 매우 좋아 보임 진짜 일까? 발견한 것이 신기하다. 

4세기 항로는 해안을 따라 이동하는 경로만 가능했다. 무모한 도전은 불가능한 시기
5세기 이후부터 해안에서 떨어져 직선으로 가는 노선 잡을 수 있었으면 항해기술 발달 예상 
나침판 개발 시점 보다 먼저( 11세기 중국, 13세기 이슬람 거쳐 유럽으로)  별과 해를 이용했을까?
 

신라시대 때 이미 양탄장 들어왔다. 제작자까지 했다. 신라에서 제작한 것이 일본으로 들어갔다.

삼국시대 수출입 내역을 보면 모두 사치품.
미래도 사치는 끝나지 않을 것이다.

당시 운송원은 물품들은 사치품이기 때문에 난파 되면 손실도 컸을 것

물이 들어오지 않게 접합을 뭔가로 했을 텐데 무엇일까?
아니면 좌우 양쪽으로 대어 놓은 나무로만 해결했을까?







외국 사람 지도에 지명이 한국 지명을 표기되어 있다. 누군가의 도움으로 작성했을까
자료일까 사람일까.

신미양요 시점에 신문
배 크기가 같이 그려진 사람으로 크기를 대략 확인할 수 있다.




계항 당시 글씨는 자 우가 아니라 우 좌로 읽혔네

 

달과 태양의 중력에 따라 지구의 물높이가 달라진다.
반달에 가까울 때 물은 깊다.
반달에서 멀어질 때 물은 적도로 몰려 물은 얕아진다.

장어를 쓸어 담았나
장어가 많았을까?

자신에게 맞는 도구로 개발하다
창조다.

영종도에서 소금도 만들어볼까.

천일염은 소금의 대량생산이다.
화학 소금보다 싸지만 과거에는 싼 소금.


1934년에 밀가루 나르는 일이 지금도 똑같이 이루어지고 있다. 제빵 업계에서
사회는 발전하고 있는데 노동은 발전하지 않는다.

경불진 추천 책 생각나는데.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나서는 사람들의 도전정신에 소름이 돋는다.
제복을 입은 프라이드.
제복이 흔하지 않았던 시대, 아마 처음이지 않을까?
다른 사람이 보기에 처음 보는 옷. 그 신기한 표정을 스스로 읽었을 것이다.


거대한 배를 운항하기 위해 책임이 필요했을 것,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해 수많은 공부가 필요했다.


건물외관. 파도인가? 고레인가? 무엇을 형상화한 것일까?


동인천역에 있는 조그만 호떡집 가성비 좋다.
씨앗 호떡 하나에 1000원 치즈 호떡 하나에 2000원

빨리 익혀주시느라고 덜 익힌 것이 아쉽다. 꿀 가득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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