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 첫 심리여행

 

내 아이 첫 심리여행

저자    유복희 , 김명옥 지음
출판사 초록나무 | 2011.03.23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07

 

 

제가 상담심리를 공부한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님이 발간한 책입니다.

글씨 큼지막하고 그림도 많아 책이 부담인 분도 읽기 수월하겠어요.

 

아이를 기르는 것은 부모의 기질뿐만 아니라 아이의 기질도 잘 살펴야 합니다

이게 무척 중요합니다.

자신과 상대를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지요

 

책에는 여러가지 유형으로 쉽게 선택하도록 했어요.

그 부분은 스킵하고 제게 의미있는 부분만 필사합니다.

 

 

<본문>

 

자신감을 어떻게 높이죠?

- 아이의 장점을 찾고 칭찬만 해줘도 됩니다.

- 부족한 것은 함께 이겨나가도록 격려합니다.

- 아이들의 자존심을 지켜주세요. 창피함을 느끼는 것은 부드럽게~

- 애완동물을 통해 기분이 좋아지고 자신감이 붙는 경우도 있어요

 

 

실천예시

- 칭찬노트 : 칭찬받은 것들을 노트에 정리한다.

- 실수를 너그럽게 받아들이기. 실수는 실패가 아닙니다.

- 노래가사를 공격적으로 바꾸어 부르는 아이는 수동적 공격성 예상

 

다양한 실천 예시가 있지만 저는 요 정도

 

중요한 것은 육아 시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행복한 가정은 부모와 아이간에 상호 기질을 이해하고 존중해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천 방과후 학교  http://cafe.naver.com/bcforestschool

 

 







 

'처기실 불거기화(處其實 不居其華)'라고 했다. 꽃에 한눈팔지 말고 열매를 볼 줄 알아야 한다. 이 세상 온갖 꽃과 열매는 씨앗에서 비롯된다. 씨앗이 나의 이름이고, 씨앗이 나의 바탕이자 갖춤이다.
거기에서 꽃의 꾸밈이 이뤄진다.  권력과 부귀는 꽃이다. 부화한 꽃은 때가 오면 진다. 꽃은 열매를 맺기 위한 방편이다. 방편에 사로잡히면 수단(씨 뿌리기)과 목적(열매 거두기)을 오판하기 쉽다.
내 이름으로 하는 모든 일에서 가장 고귀한 무상성의 노역은 무엇인가. 바로 공부다. 수기(修己)를 염두에 둔 학문이야말로 옛 어른들이 평생에 걸쳐 성취하려고 한 목표였다. (151p)
 
 
 
'처기실 불거기화(處其實 不居其華)'. 꽃에 한눈팔지 말고 열매를 보아야 합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요. 우리는 화려한 꽃에 눈길을 주기 쉽습니다. 그래서는 열매에 집중할 수 없고, 결국 열매를 얻을 수 없습니다.
 
율곡 이이는 무엇보다 욕심을 버리는 공부가 먼저라고 말합니다. 그래야 꽃이 아니라 열매에 집중할 수 있겠지요.
"내가 좋아하는 것이 하늘의 이치에 맞지 않음을 사욕이라 한다... 내 마음이 여자를 좋아하는가, 이익을 좋아하는가, 명예를 좋아하는가, 벼슬하기를 좋아하는가, 편안하게 지내기를 좋아하는가, 잔치를 베풀어 즐기기를 좋아하는가, 진기한 보배를 좋아하는가. 모름지기 이런 마음을 잘 살펴 온갖 좋아하는 것 중에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이 있으면 단호히 끊어버려라. 그런 다음에야 내 마음이 좋아하는 것이 비로소 하늘의 이치에 맞아 사욕이 없게 될 것이다."
 
화려해보이는 꽃은 얼마 지나지 않으면 시들고 떨어집니다. 돈과 권력, 쾌락이 그런 꽃일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열매'는 무엇입니까.
'처기실 불거기화', 우리 꽃에 한눈팔지 말고 열매를 보아야겠습니다.
 
 

열매에 집중하는 삶!!! 








학교란 무엇인가



학교란 무엇인가

EBS 교육대기획 초대형 교육 프로젝트



저자EBS 학교란 무엇인가 제작팀 지음 

출판사중앙북스 | 2011.09.02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96 | ISBN



학부형이라면 꼭 봐야할 책으로 추천!


그리고 사람에 대해 궁금한 분들도 추천!


직장인에게도 활용할 만한 내용이 많음


시간내서 따로 정리해야할 듯!



- 본문 - 


머릿말, 목차


가정은 학습의 기반이 되는 정서가 자라는 곳이다.

교육의 목표는 행복한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결국 서로 믿고 소통하는 가운데 아이의 잠재력을 끄집어 내고,

행복한 삶(꿈)을 살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교육




Part 1. 칭찬 속의 진실 게임 


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진정으로 존중받는 것, 

부모의 조건 없는 관심과 믿음이다.


결과가 아닌 과정을 칭찬해야 한다.


잘못된 칭찬은?

- 평가를 내포

- 기대를 품고

- 이유없는 막연한 칭찬

- 잘못되고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도 무조건 칭찬


리더와 인재는 타고난 두뇌보다는 노력을 바탕으로 성공한 경우가 많다.

설령 천재로 판명이 났다고 해도 부단한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


#칭찬 스티커는 노력이 아닌 결과를 칭찬한다.


칭찬방법

- 아무 말 없이 지켜보기

- 보고 있는 것을 설명하기

- 본 것에 대한 질문하기

- 과정에 대해 인정하고 물어보기

# 아이를 대하는 것이 진심이냐 건성이냐의 차이


가족들이 서로 사랑하고 고마워하는 호감존중의 분위기라면,

아무런 자극을 주지 않아도 아이들은 저절로 자라게 된다.

긍정적 집안 분위기는 진지한 대화에서 시작


"정말 성숙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격려나 외적 보상 때문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지 않아요"




Part 2. 아이의 생각을 여는 책읽기의 힘 


책을 통해 충분한 배경지식을 갖춘 아이는 학습에 대한 흥미가 높아지고,

책 읽는 습관이 몸에 밴 아니는 집중력이 높다.


책 읽기는 두뇌와 정서가 골고루 발달한다.


책읽어주기

- 그림 충분히 활용

- 아이가 좋아하는 책으로

- 이야기 나누기, 읽기 등 아이 취향대로

- 확장형 질문하기

- 책과 관련된 외부내용도 함께

- 읽을 줄 알아도 원하면 읽어준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책 읽기 자체를 좋아하고,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을 행복하게 느끼는 것이다.

엄마와 함께 하는 책 읽기는 그 자체로 행복한 놀이여야 한다.


공부의 왕도는 읽기를 제대로 하는 것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휴식시간과 독서시간을 구분하지 않는다.


기억력놀이 - 서로 가방에 연관없는 물건들 맞추기, 맞추면 가져올 수 있다.


책읽기 단계(연령대)

- 독서 체험기(0~5) : 반복, 예측 가능

- 독서 실험기(6~7) : 다양한 전래동화

- 독서 초보(초등 저) : 독서 수준 수시 점검

- 독서 전환(초등 고) : 다양한 분야의 책

- 독서 자립(중등) : 읽기를 지나 생각(주제에 대한 문제 의식과 비판 능력)

- 독서 성숙(고등) : 생각을 지나 가치 생산




Part 3. 배움의 역주행, 사교육을 파헤치다 


사교육 문제점

- 공부방법을 모른다.

- 의존적으로 만든다

- 자신의 실력 점검을 못한다. 시간부족

- 선행학습은 학습의욕 저해

이런 문제로 아이들은 정신적, 육체적 피폐 요인이 된다.


선행학습은 자신의 실력에 대한 오해로 스스로가 더 노력하지 않는 결과를 가져온다.

# 대부분의 경력직들 ㅋ


"세상엔 두 가지 종류의 지식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내가 설명할 수 없는 지식, 그리고 두번째는 내가 설명할 수 있는 지식이에요.

그런데 첫번째 지식이 아닙니다. 내가 알고 있다는 느낌만 가지고 있는 거죠"


※ 메타인지 : 스스로가 얼마만큼 알고 있는지 인식하는 능력


한 가지 지식을 설명할 수 있는 수준이 되면 우리 뇌는 희열한다.

# 교육과 학습은 즐거움 이다.


사교육 해결점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회복에 있다는 결론

부모가 자녀를 동등한 인력체로 인정하고, 함께 대화하는 과정


최적의 가정환경

- 자녀들이 부모의 기대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다.

- 현재 자녀들이 하고 있는 일의 구체적인 경험과 감정에 관심

- 아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다양한 가능성을 인정

- 부모의 보호 아래 부모를 신뢰한다.

- 부모는 자녀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헌신


사교육을 못 벗어나는 부모의 마음은 불안감, 현실, 조바심 때문 

#사교육 시장은 이를 놓치지 않음

#전문가라는 이름으로 앞의 3가지 마음을 증폭시켜 행동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함 ㅡㅡ; 




Part 4. 0.1% 영재들의 새로운 발견 


0.1%의 아이들은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다.

시험 결과를 확인하는 것은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는 단계일 뿐이다.

복습이 아이들의 실력을 쌓아주는 동시에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는 안목 키워준다.

머리를 믿고 게으름을 부리는 아이는 없다.

학교 수업에 충실하면 하루 15시간의 공부시간 확보하는 것, 그렇지 못한 아이는 사교육시간 5시간

부모와의 대화가 많다.


부모는 아이의 부족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의 대화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라

긍정의 대화법은 바로 공감




Part 5. 스스로 성장하는 아이들 


교육은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행복한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서머힐!!

아이들이 스스로 결정하는 것!

전체회의 : 스스로 규칙을 세우고 엄격히 지킨다.

#그 규칙들이 거의 상식에 가깝다.

#가족, 직장에 적용 가능



왜 수업에 안들어 오나요?

교사 : 자신들이 생각하기에 더 중요한 것을 하고 있었을 거에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게 되는 것!


자신을 믿어주고 좋아하는 일에 몰입할 수 있게 해준 부모 덕분에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그것이 스스로의 행복은 물론 세상을 위한 공헌으로까지 이어지게 된다.

# 교육의 사회적 선순환 : 가정의 믿음 -> 바람직한 교육 -> 행복 -> 꿈의 실현 -> 사회 공헌 


마무리 : 교육의 목표는 행복한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


부모의 항볍은 사실 진정한 믿음이 아닌 거래다


부모가 자신을 온전히 믿어줄 때, 아이들은 잘하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부천 방과후 학교  http://cafe.naver.com/bcforestschool

 

 







출처 : http://www.seri.org/db/dbReptV.html?submenu=&menu=db01&pubkey=db20130130001

2013.01.30  강찬구 전상인 안신현



안티에이징 이란?

- 노화방지를 표현하는 것인데 업계에 따라 상업적으로 활용하는 개념단어

- 본 보고서는 노화를 늦추거나 노화증상을 완화하는 기술, 상품, 비즈니스라는 목적지향적 개념



인구 트랜드에 따라 자금력을 같춘 고령화 대상에 대한 사업 확대 양상을 보임

인구관련 도표나 자료등 충실!


안티에이징 사업에 교육도 포함될 수 있을 거란 생각

- 마음의 노화 방지

- 머리의 노화 방지

- 생활의 노화 방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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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2013년 국내 10대 트렌드  (0) 2013.01.20



출처 : seri


베이브부머 5대 트랜드 : 건강, 가족, 여가, 사회참여, 디지털라이프



관계 비즈니스 기회


1. 프로엑티브 케어 (proactive care) 비즈니스    : 항노화 상품 들


2. 원거리 효 비즈니스                                    : 자녀와의 독립적 생활 , 로봇


3. 목적지향 휴 비즈니스                                 : 그냥 여행이 아닌 문화 여행 등

- 미국 로드스칼러 프로그램 : 여행 + 교육

- 일본 릿교대학 second stage college : 다양한 주제의 교육서비스   


4. 사회 지원 서비스                                       : 경험과 노하우를 지역활성화에 적용

- 일본 경영지원 NPO 클럽 : 중소기업 컨설팅


5. 스마트실버 비즈니스                                  : IT상품의 실버상품 활성화  



2035년 한중일에 세계 고령인구 10명중 3명이 거준한다?

UN이 2011에 발표한 자료에 따른다네...

근거가 뭐지?  고령인구가 다른나라보다 많아서? 다른나라에서 한중일로 몰려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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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eri 자영업의 3高 현상과 완화 방안

http://www.seri.org/db/dbReptV.html?submenu=&menu=db03&pubkey=db20121106001



3高 

고밀도

고연령   최다 창업 나이변동  45세 -> 55세

고부채


3苦

고경쟁 -> 다수경쟁

적응력 부족 -> 사업부진 및 패업

만성적 생활불안




재취업교육시장의 필요성 인식!!










엑소브레인(Exobrain)의 시대 


사람들은 자신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굳이 자기 머리 속에 담아둘 필요가 없게 된다. 새롭게 창조된 지식이 아닌, 이미 만들어진 정보와 지식이라면 분명 웹의 어딘가에는 이미 그것이 공개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웨어러블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항상 웹에 연결되어 있고 항상 웹을 이용하고 있는 상태일 것이다. 따라서 사람들이 어떤 정보를 필요로 할 경우 그 즉시 필요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 과정에서 현재 상황에 딱 적합한 정보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 역시 굳이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고 인공지능을 탑재한 가상의 비서에 의해 이루어질 수 있다. 사람들은 그저 잘 정제된 정보를 이용하기만 하면 된다. 


이처럼 미래의 정보통신 기기와 서비스는 나를 대신하여 학습하고, 기억할 것이며, 최선의 조건에 맞추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적절히 가공하고 선별해서 최적의 결과물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다. 학습하고, 기억하고, 판단하는 것은 두뇌의 역할이다. 그런데 그것을 실시간으로 외부에서 진행해 준다면, 그래서 마치 내가 스스로 하는 것과 거의 같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면 그것을 내 몸 바깥에 놓인 두뇌, 즉 외뇌 또는 엑소브레인(Exobrain)이라 불러도 무방할 것이다. 



산업적 시사점


첫째, 고도의 네트워크, 클라우드 및 인공 지능 서비스, 웨어러블 스마트폰 등 외뇌의 구현에 기여하는 산업이 활성화될 것이며 이것은 정보통신 산업의 미래 모습이 될 것이다. 


둘째, 외뇌가 보편화된 세상이 가지게 될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대응하여 기존의 일부 산업이 쇠퇴하기도 하고 새로운 산업이 등장하기도 할 것이다. 또는 동일 산업 내에서도 기능과 가치의 성격에 따라 성쇠가 갈릴 것이다. 


예를 들어 전통적 의미의 암기 위주 교육 시장은 쇠퇴할 것이지만 창조적, 예술적 활동을 강화 시켜주는 교육 시장은 더 번성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뇌 활동을 유흥으로 즐기는 산업도 흥하게 될 것이다. 동시 통역과 같이 기계로 대체 가능한 직종은 위기 상황에 놓이겠지만 전문 번역가들은 클라우드와 웹 기억에 활용될 원본 자료를 생성한다는 점에서 오히려 더욱 대접을 받게 될 것이다. 








http://www.seri.org/db/dbReptV.html?menu=db12&pubkey=db20120809001


게임화는 생활주변기기의 발달로 당연 더욱 발전할 것 같다.


교육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왜 교육은 딱딱해야 하나 교육도 즐기면서 해야 한다.


이미 유아시장에는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성인교육도 점점 더 확대되지 않을까?



꼭 교육 자체를 게임화하지 않더라도

인터페이스를 위한 플렛폼을 게임화 한다거나

플렛폼 안에 유관게임을 넣는 다거나 하는 방밥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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