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에서 벗어나서 나만의 길을 가라.


인생을 쉽게, 그리고 안락하게 보내고 싶은가?

그렇다면 무리 짓지 않고서는 

한시도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 속에

섞여 있으면 된다.

언제나 군중과 함께 있으면서 

끝내 자신이라는 존재를 잊고 살아가면 된다.


-니체, ‘권력에의 의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려움과 안락함 때문에 

무리의 일부가 되고자 합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좀 더 수동적인 사람, 특징 없는 삶,

나만의 차별화된 목표와 경쟁력 부재로 귀결됩니다.


무리에서 벗어나 과감하게 나만의 길을 걸을 때

진정 빛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유영만, ‘니체는 나체다’에서 일부 인용)








만음(萬音)과 마음(魔音)


마음은 '만음(萬音)'이다. 
만 가지 소리로 가득 찬 곳이 마음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이 소리를 제대로 보는 것, 
즉 관음을 위해 수도하고 정진한다. 또 마음은
'마음(魔音)'이기도 하다. 잠시만 방심하면 
갖가지 게으름과 탐욕, 부패, 절망, 열등감, 
분노가 누룩처럼 부풀어 오른다.


- 이호선의《질문이 답이다》중에서 - 



항상 지켜보지는 못해도 

명상을 통해 하루에 한번 들여다 봐야할 곳


마음.









10을 받으면 11을 준다.


자기는 10을 받았는데 

다른 사람에게는 9밖에 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만일 모든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살아간다면

사회 전체가 점점 빈곤해질 것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10을 받고 11을 준다면 

그 나머지 1이 점차 쌓이면서

사람들은 몸과 마음이 풍족한 생활을 보낼 수 있게 된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대부분의 다툼과 갈등의 원인은

주는 것 보다 더 많이 받으려고 하는 데 있습니다.

하나 더 받기 보다, 

하나 더 주겠다는 아주 조그마한 마음의 변화가

거대한 세상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매우 간단하지만 명쾌한 이론인 것 같다.


더 낳은 삶을 위한 간단한 이론!!!


나의 모든 것을 바치는 삶


그것으로 얻는 다른 사람이 주는 추가적 삶의 인식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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