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코노미스트 2013.09.09

http://magazine.joins.com/economist/article_view.asp?aid=298794




존재 이유 분명히 보여줘야 파워 브랜드


김성철 전 아이디어컴퍼니프로그 대표

(현대카드 브랜드 광고 2003~2009 담당)


기업은 제품을 팔고 브랜드는 생각을 판다. 

기업은 고객을 앞세우고 브랜드는 삶의 방식을 제안한다. 

기업은 디자인 경영이라고 말하고 브랜드는 철학의 표현이라고 말한다. 

기업은 기업문화라고 말하고 브랜드는 DNA를 표현한다고 말한다. 

기업은 1위를 말하고 브랜드는 역할을 말한다. 이것이 기업과 브랜드의 차이다.’ 




파워 브랜드의 조건은 무엇인가?


내가 생각하는 정의는 ‘존재의 이유를 분명히 보여주는가’이다. 

이걸 제시하고 소비자와 함께 답하는 과정에서 브랜드 충성도가 높아진다. 

연애와 같다. 

상대에게 왜 나를 사랑해야 하는지 이유를 주고 ‘밀당’도 해야 하는 것이다.”



미션·사명 등은 대부분의 기업이 내세우는데.


“막연하고 솔직하지 못하다. 고객의 행복 어쩌고, 사회의 발전이 저쩌고 같은 포장된 얘기는 존재의 이유가 아니다. 

‘나 착해요’는 소비자에게는 들리지 않는 외침이다. 많은 기업의 착각 중 하나가 브랜드는 기업이 완성시킨다는 생각이다. 

기업의 생각만 정리해서 도식을 그리고 시스템을 구축한다. 상호작용이 없고 일방적으로 전달한다. 

좋은 브랜드는 설명하지 않는다. 

새로움에 대한 질문을 계속 던지고 평가 받을 뿐이다. 

브랜드의 완성은 소비자의 몫이다.”



그 밖에 기업의 잘못된 브랜드 전략은?


“전략을 너무 자주 바꾼다.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할까?


“소비자에게 ‘이런 건 어때?’라며 끊임 없이 제안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브랜드는 경쟁사와의 싸움이 아니다. 

고객과의 싸움이다. 

새로운 방식과 변화를 던져주고 평가를 받는 과정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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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코노미스트 2013.09.09

http://magazine.joins.com/economist/article_view.asp?aid=298790#


3D프린터가 새로운 환경을 만든다~



우선 

3D 프린터가 뭐냐?

말 그대로 원하는 것을 입체적으로 만들어 준다는 것

이전의 프린터는 그냥 종이에 나온다면 이 프린터는 3차원으로 나온다.

소재도 다양하게 금속, 프라스틱 등 

점차 소재는 더 다양해 질 것


3D 프린터로 인해 변할 세상은 어떤게 있을까?


우선 산업

이미 1980년대 부터 있었다는 이 기술은 신재품 개발 시재품 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 주었습니다.

이젠 기술의 발달과 특허 만료로 다수가 사용하게 되었죠

다품종 소량생산 확대 : 다품종 소량생산이 소품종 다량생산에 밀리지 않는 원가 절감 가능

맞춤형 제작 확대 : 개인 요구에 딱 맞춘 물건!  단종 품목도 오케이! 생명과학 분야 각광

제조업 진출 및 밴처 창업 확대 : 제품 제작이 쉬우니까

그래서 개인제조혁명이라는 표현 처럼 혼자 집에서 제조업을 운영하는 경우도 생길 듯 ^^;


새로운 일자리는?

3D 디자이너 : 설계도 만드는 사람, 포토샵, 캐드 이런 것 잘 다루듯이 3D프린터 설계도를 전문으로 설계하는 사람이 있겠죠

변리사 : 누구나 모방이 가능해져서 법적 문제 생길 수 있죠

소재과학 연구원 : 일단 입체가 되니 소재를 다양하게 만들어 보고 싶겠죠








출처 : 예병일의 경제노트


그리샴은 처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과 했던 인터뷰에서 "시시하고 조잡하지만 매우 중요한 의식을 행한다"라고 말했다.
 
"5시에 자명종이 울리면 바로 샤워하러 달려갔어요. 제 사무실은 집에서 5분 거리에 있었죠. 일주일에 5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5시30분에 사무실에 있는 제 책상에 앉아서 커피 한 잔과 리갈 패드(줄이 쳐진 노란색 종이 묶음-옮긴이)를 갖다 놓고 첫 낱말을 썼어요." (151p)
 
스콧 벨스키 지음, 이미정 옮김 '그들의 생각은 어떻게 실현됐을까' 중에서 (중앙books(중앙북스))
열정은 '구조화'가 필요합니다. 그건 자신만의 원칙을 정해서 꾸준히 노력하는 걸 의미합니다.
 
유명 소설가인 존 그리샴.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 '펠리컨 브리프' 등으로 유명한 그는 미국 남부에서 평범한 변호사 생활을 하다가 소설가로 변신한 인물입니다. 그리샴은 변호사 일을 하면서 글을 쓸 때 매우 규칙적인 일상을 보냈습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 주중에는 매일 5시30분에 사무실에 도착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정한 목표는 매일 글 한 쪽을 쓰는 것이었지요. 10분이 걸리는 날도 있었고 한 시간이 걸리는 날도 있었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매일 글 한 쪽'이라는 원칙이었습니다.
 
그리샴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내가 가진 열정을 어떻게 '구조화'할지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나는 내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구조화 하고 있는가?


구체적으론 없다...


단지 한달에 책4권 읽기와

일주일에 4회 이상 운동 등의 구체적이지 않은 구조뿐.


을 향한 좀 더 구체적인 구조화가 필요하다...


※ 경영도 같은 개념으로 바라볼 수 있을 듯, 목표(비전,사업계획)를 정하고 달성하기 위한 구조화(전략) 그리고 실행(전술!!)









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백만장자와 보통 사람의 다른 점

제 1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미국 내 백만장자
4,043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생애를 조사해 보았다.
그들 대부분은 물질과 교육, 정규 훈련이 일반 사람들보다 열악했다.
그러나 그들의 생애가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른 공통점이 있었다.
분명한 목표, 뜨거운 열정, 불퇴전의 인내가 그것이다.
- 러셀 콘웰 박사


성공하는 사람들이 갖는 분명한 공통점을 찾아내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보통 사람들은 비교적 명백한 성공의 룰이 있음에도
그것을 잘 지켜나가지 못합니다.
결국 실행에서 성패가 갈림을 알 수 있습니다.
‘성공하는 이는 실패하는 이가 하기 싫어하는 것을 하는 습관이 있다’는
토마스 에디슨의 글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목표, 열정, 인내 도 좋은 내용이지만


저는 환경에 주목이 되네요.


"그들은 일반사람보다 열악했다" 는 것!!


그리고 그들은 목표를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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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연습이 천재를 만든다.

재능은 식탁에서 쓰는 소금보다 흔하다.
재능 있는 사람과 성공한 사람을 구분 짓는 기준은
오로지 엄청난 노력뿐이다.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출발선에서 조금 앞에 섰다는 의미에 불과하다.
- 스티븐 킹


미켈란젤로는 “사람들은 저를 천재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평소 제가 얼마나 연습하고 훈련하는지
곁에서 지켜본다면 저를 천재라고 부르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연습이 천재를 만듭니다. 창의력 역시 연습의 산물입니다.


저는 상대적으로 모자라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학습하려고 노력합니다. 


그 결과 학습의 즐거움을 알았습니다.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앞으로의 제 삶이 두렵다기 보다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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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의 기술


예의의 기술

사람을 대하는 가장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방법


저자P. M. 포르니 지음 

역자조인훈 옮김 

출판사행간(주) | 2011.09.19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55



표지보고 크게 기대 안해서 였는지

생각보다 충실한 자료 ^^

 

예의에 대해 많이 연구한 듯~



<본문에서>



예의란 자제하고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남을 계속 의식하는 행위다.


- 배려, 자애, 관심, 걱정

 

예의가 삶에서 몹시 중요한 이유는

예의를 지킴으로써 남을 존중한다는 원칙을 일상에서 실천하며 살 수 있어서다

 

 

포용하기

편을 가르는 식의 사고방식은 장기적 관점에서 개인과 집단 모두에 해로운 영향을 끼친다.

 

호응하기

결정적 이유가 없다면 언제나 상대를 위해 나의 계획을 조율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게 예의바른 행동이다.

 

남의 공간 존중하기

예의가 잘 지켜져 동료들 사이에 긍정적 인간관계가 형성된 사무실

회사 입장에도 보다 예의바른 사무실 문화 장려 필요

 

내 의견을 분명히 말하기

자신감은 노력하면 된다.

원하는 일에는 확신에 찬 긍정의 대답

원치 않는 일에는 확고한 부정의 대답을 할 때

작은 환희가 치솟는 그런 감정을 경험할 것이다.

이는 스스로 옳은 판단인지 결정하고 용감하게 실천할 때 느끼는 감정

 

남의 물건에 대한 예의

다른 사람의 물건을 존중할 줄 아는 태도를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다른 사람의 물건을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 것 또한 다른 이를 존중하는 방법

 

예의와 서비스

정중하고 합리적인 요구를 할 때만 고객은 왕이다.

최고의 서비스는 사교성, 근면성실함, 신중한 훈련, 직원간 상호 존중 문화가 있어야

사내문화는 전 직원이 노력하는 것이다. 개인의 책임을 기업이 대신할 수 없다.

 


예의바른 행동을 유지하는 길은

나 자신과 약속한 행동규범을 지키는 것

 

 

성취욕과 예의

계급사회에서는 존재의 자부심이 충분하여 행동에 대한 자부심이 필요 없었다.

, 성취동기가 거의 없다

그러나 현재 평등사회는 성취를 통해서 자신을 부각해야 한다.

그래서 지나치게 바쁘고 목표지향적이 되었고 예의규범은 무시되기 일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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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geri.com/economy/domestic/article.asp?grouping=01010100&seq=945



2013년 하반기 국내외 경제전망

경기 호전되나 회복속도는 완만




1. 세계경제 전망


선진국 경기 활력 높다.

출구전략 시점에 따른 금융시장 불확실 

(출구전략 시작 -> 금리상승 -> 신흥국 자본이탈 -> 금융위기 가능성


산업생산성 선진국 전반적으로 소폭 향상, 일본 급성장, 중국은 소폭 하락



[미국] - 경기 회복?


주택가격 상승 추세로 회복 가능성 점침

#부동산이 역시 경기를 반영한다.



[유럽] - 침체 벗아나?


산업생산 증가세

특히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는 하락 중


[일본]


내수위축 악순환 정지

소비자, 기업 기대심리 상승 -> 부동산 가격 상승 -> 내수와 생산 확대 중

엔저로 수출 기업 수익성 강화 -> 투자, 고용 확대 기대

그러나 아베노믹스 등 불확실 성으로 장기 성장 불투명


[중국]


중앙정부 금융기관 관리강화로 금융 투명성 확보 하려 함 -> 금리 금등 -> 감속 성장  



[기타 국가]



[원자재] - 하향 안정


중국 소비 주춤

미국, 캐나다 신규 오일 생산 다수 확대

사우디 등 공급 조절

이집트 상황에 따라 급등 위험은 있음



2. 국내경제 전망


하반기는 상반기보다 다소 개선


선진국 수요회복 -> 세계 교역량 증가


설비투자 완만 회복


건설투자 마이너스 성장 탈출


가계부채 부담 증가


고령층 소비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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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코노미스트 1198호 (2013.07.29)


[Cover Story] 돈 되는 ‘C·O·N·T·E·N·T’ 전략 도비라



① Curation(편집의 힘) - 정보의 홍수에서 가이드 서비스



② Open Collaboration(개방형 협업) 

- 다른 업종간의 협업

- EBS+SK, SNS+게임 에니팡



③ Neo-Korean wave(新한류) 

- 웹, 모바일 플렛폼을 통해 콘텐츠 세계 공유 가능

- 라인, 런닝맨, 싸이



④ Teen&middle age(연령 파괴) 

- 나우족(New Old Women), 노무족(No More Uncle), 

- 40~50세대 구매층 확대 : 꽃보다 할배 등



⑤ Extreme Fun(닥치고 재미)

- 싸이, 웹툰, 컬투쇼



⑥ Narrative(이야기 구조)

- 웹툰, 마법천자문 등



⑦ Timeless(유행 초월)

- 불황기엔 익숙함 : 복고

- 신화방송, 모두의 마블 등








분석의 힘


분석의 힘

(기업의 혈관에 살아 있는 정보를 공급하라!)

 

저자 삼일PwC컨설팅 기업 인텔리전스 그룹 , 유태준 , 한광희 지음

출판사교보문고 | 2011.10.07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84

 

분석을 맹신하고 싶지는 않지만 감에 의한 판단을 싫어하는 내가

많은 지식을 얻은 책

구체적인 방법론과 기법 다수 소개

 

 

[본문 요약]

 

기업경영을 혁신하고자 한다면 3가지를 고민한다.

프로세스, 기준정보, 시스템

 

기업의 근골격을 강화고 튼튼하게 : 프로세스, 시스템

기업의 신경계를 빠르고 예민하게 : 기준정보

 

정보는 기업의 신경

식물인간은 몸은 멀쩡하지만 움직이지 못한다.

 

정보분석의 3영역

 

1.     정보기반 영역 : 기업의 언어를 만든다. (기본!!)

-       기준정보 정비 : 기업의 공통언어를 만들다

-       조기결산체제 구축 : 빠른 정보는 빠른 의사결정을 이끈다.

-       재무정보 디지털화 : 신속 정확한 재무 프로세스 최적화

 

2.     경영정보 영역 : 적합한 언어로 적시에 소통한다.

[흐름]

-       분석의 시작은 고객의 니즈를 찾는 것 : 설문보다 관찰! -> 행동을 쪼개고 쪼개라

-       니즈에 맞춘 경영계획 : Plan -> Do -> See 프로세스

-       각종 관리를 위한 정보 제공 : 예산 관리, 리스크 관리, 수익성 분석, 원가관리

 

-       끊임없이 분석하고 사실기반으로 의사결정하라

-       분석은 전문지식과 경험이 뒷받침된 결과다 (통찰력)

-       정보를 보여주는 방식시점에 따라 실행 가능한 정보로서의 생명력을 얻는다.

-       분석은 직감을 이긴다.

 

3.     의사결정 영역 : 주어진 정보로 계획된 의사결정을 하고 실행한다.

[흐름]

-       경영정보로 시장 움직임 측정

-       조기경보체계 : 인과관계 다이어그램, 위기인식 지표

-       의사결정목록 정비 : 고객의 목적에 집중

-       의사결정 프로세스 표준화

 

-       의사결정이 강력한 실행으로 옮겨지려면 살아있는 정보’(올바른 정보)가 필요하다.

-       의사결정 V-모델 : BQ(Business Questions) 활용

 

 

 

[기타 내용]

 

경영진이 직원이 만든 한 장의 보고서로부터 직관을 얻어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면

보고서 작성에 투자된 직원의 1주일은 전혀 아까운 것이 아니다.

 

정보로 재무적 성과를 보려면

1.     정보활용집을 제공하고

2.     분석정보 및 시사점을 도출하고

3.     도출된 결과로 해결과제를 제시 한다.

 

불확실한 환경에서 기업 생존의 핵심역량은 정보!

1.     가시성 기업 내외부 벌어지는 일을 파악하는 능력

2.     민감성 정보를 경영층에게 얼마나 신속하게 전달, 지시를 민첩하게 실행하는가

 

 

아주 옛날 옛적에 말을 타는 사람들은 인간 이상의 존재로 보였다.

현재는 다수는 ITDB를 활용하는 기업이 자신의 기업과는 다른 차원의 존재로 보인다.

맞나? 정말 그렇게 생각하나?

아니면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 것인가?

 








셉테드(CPTED)는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을 줄인 말로 건물과 가로등, 감시장비 등을 범죄를 줄이는 방향으로 설계 건축하는 기법을 말한다. 1970년대 미국에서 유래해 80년대부터 캐나다ㆍ영국ㆍ호주ㆍ일본 등 선진국의 건축 관계 법령에 반영되고 있다.


물 흐름 처럼 사람의 삶도 인위적인 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가운데 범죄도 예방된다는 
아주 좋은 방향 같습니다.

부천지역이 CPTED 시범지역이었다는게 놀랐네요
요즘 마포쪽 사례를 TV로 보고 알았는데 어디에 적용했나...



http://slowalk.tistory.com/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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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to 6 혁명



9 to 6 혁명

저자 양정훈 지음 

출판사 왕의서재 | 2010.09.17 

형태 판형 A5 페이지 수 277



매일 책을 공유하는 양정훈 블로거의 첫번째 책


시간관리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실제로 적용해 보고 공유한 실전형 책입니다.

그 중에 몇가지는 제 삶에도 적용해 시간을 절약했음 좋겠네요



Part 1. 능률이 딱 2배 오르는 회사에서의 오후 관리 

<목덜미 물기> 우선순위의 법칙

인생에는 아무래도 우선순위가 필요하다

어느 나이까지 그와 같은 시스템을 자기 안네 확실히 확립해 놓지 않으면 

인생은 초점을 잃고 뒤죽박준이 되어 버린다.


우선순위를 짜보니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더 구체적으로 즐겁게 할 수 있게 되었다.

시간 부족이라고 핑계를 대는 것은 실제로 우선순위가 없기 때문이다.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면

조직에서 가장 성공했다고 인정받는 사람에게 용기를 내 물어보기만 하면 된다.


<딥다이버의 법칙> : 몰입은 이해보다 실천이다

1단계 일을 하는 목적을 정한다.

2단계 자신의 환경을 점검한다.

3단계 몰입을 경험해 보라


<마법의 생체 시계 리듬> : 내게 맞는 시간을 활용하라

삼시세끼 제데로된 식사를 한다. 

낮잠을 잔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스스로 잘 관찰한다.


<현장 학습장 이론> 학원이 아닌 현장이다.

몸값은 누가 만드는 결과인가?

철저히 자기가 만드는 것이다.


<전략적 책상 관리> 

시간관리는 책상관리 부터

정돈하는 질문 "너의 자리는 어디지?"


<실패노트> : 실패노트는 농익은 노하우를 가진 동료다.


<프로페셔널 이메일 쓰기> : 시간도 벌고 인정도 받는 1% 다른 이메일

다른 사람에게 차갑거나, 호전적으로 비춰지는 사람일수록 따뜻한 이메일을 보낼 자신이 없다면

전화로 업무를 해결하는 것이 차라리 오해를 줄이는 방법이다.


<파충류뇌의 이해> : 상사와의 관계에서 오는 시간 낭비를 없애다.

"네 시간을 더 소중하게 관리하고 싶다면, 널 오해하게 하는 행동을 하지 마라

네가 그럴 의도가 아니라는 것을 해명해야 하는 맘큼의 시간과 에너지가 소모된다.

네가 남을 더 배려하고 숙일수록 시간은 더 네편이 될 것이다."

- 입장을 바꿔보는 것

- 말을 아끼고 많이 듣는 것


<3가지 커뮤니케이션>

하루 75%를 회사에서 보낸다.

만약, 75%의 돈을 한 군데에 투자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타인의 정신적 지지도가 비난보다 강하다고 느끼면 어떤 고난도 이겨낼 수 있는 존재가 사람이다.

상사 - 지시하고 감독하는 것이 존재이유다. 무슨일이든 "알았습니다."로 받아라

동료 - 경쟁보다 동료의 생존을 우선시했던 사람이 제일 마지막에 남는다

부하 - 기회가 있을때마다 칭찬하고 격려하라.



Part 2. 내일 일과에 가속도를 붙이는 퇴근 후 오후 관리 

<시간의 파레토 법칙> : 20% 강점 강화가 80%의 시간절약

자신의 강점을 퇴근 후 강화하라


<자질구래한 시간과 인공호흡하기> : 자질구래한 일이란 없다. 자질구래하게 여기는 생각만 있을 뿐이다.


<오후 1시간 무한체력 기르기>

- 자신에게 맞는 운동은 따로 있다.

- 너무 큰 부상의 위험이 없는 것

- 적당히 할 수 있는 것


"21세기 문맹자는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재학습 능력이 없는 사람이다." - 앨빈 토플러


<나를 끌어 주는 동료 만나기>

진정한 친구란 '나를 보다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 주는 사람'이다

가능성을 기대하는 사람이다.

- 나의 스터디 메이트는 누구인가?

- 세미나 참가

- 사람을 만나라

나는 읽는 대로 만들어 진다 (일독삼행)

그러나 끊임없이 경계해야 할 것은 책에 읽히는 것이다.


<확실한 배움은 가르치는 것이다>



Part 3. 9 to 6 를 앞당기는 토요일 오후 관리 


<타이 클러스터> : 집중할 수 있는 뭉텅이 시간을 확보하라


<인도에서 원숭이 잡기> : 포기하고 다른일을 하라


<자격증 도전> : 시험을 통해 동기부여를 하라


<IT다이어트> : IT기술로 시간을 단축하라

- 분류법, 카페, 블로그, 구글도큐먼트, 스마트폰, 마이드맵프로그램, 소프트웨어 단축키 등


<감정은행 계좌> 주말엔 손상된 인간관계를 회복할 시간, 감정도 입금한 만큼 인출할 수 있다. 


<풀 먹는 사자의 고충> : 상대가 원하는 것을 확인하고 주라


<전문가 모임> : 사람이 답이다.



Part 4. 신나는 월요 페스티벌을 위한 일요일 오후 관리


<스릴 찾기> 무엇이 나를 흥분 시키는가?


<내 능력사용 설명서> 핸드폰 기능을 모두 사용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나는 나의 능력을 모두 사용하고 있나?


<지배가치 리스트> 선택의 순간, 기준이 되는 가치를 결정하자


<부의 엔트로피 법칙> 인생은 굴곡이다. 그래서 '하지' 않으면 '멈춤'이 아닌 '퇴보'하는 것이다. 


<어포던스의 법칙> 물은 환경에 따라 달리 흐른다. 사람도 환경에 따라 다르게 행동한다.

-TV없애기, 책 주변에 두기, 발전하는 동료와 함께하기 등 


<감사의 유통기한> 내일 감사를 오늘하라


<베드로의 펀치 더스킹> 친절은 되에 담아 주면 보답은 말로 받는다. 

보답을 받은 경험이 없다면 준적도 없다는 뜻으로 이해할 것.



월요일이 악몽인가?

'삶'에서 필요한 것은 '기적'이 아니고, '감탄'이라고 했다

감탄은 삶에서 필요한 '의미'를 찾았을 때 온다 했다.

지금의 소중한 의미를 깨닫지 못한다면 

시간은 영원히 우리에게 숙제만을 던져줄지 모른다.

선택은 당신의 것이다.



세상의 모든 행복은 남을 위한 마음에서 오고

세상의 모든 불행은 이기심에서 온다

하지만 이런 말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어리석은 사람은 여전히 자기 이익에만 매달리고

지혜로운 사람은 남의 이익에 헌신한다.

그대 스스로 그 차이를 보라

- 산티데바의 법문 중










출처 : seri



파괴적 혁신기술은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개인별 요구사항과 의도를 분석해 최적의 서비스를 제시하는 ‘능동형 맞춤’. 


시간, 에너지, 원재료를 절감하는 ‘스마트 세이빙’. 


시간이나 공간, 사용층의 불균형을 없애는 ‘불균형 해소’






[①웨어러블 컴퓨터(Wearable Computer)].


웨어러블 기기가 확산되면 생체정보를 진단기기와 연결해 활용하는 

헬스케어산업이 확대될 것입니다. 



[②3D 프린팅 (3D Printing)].


3D프린팅 기술 보급이 확대되면 제조업의 진입장벽이 완화되고 지적재산권 관련 산업이 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③ 상황인식 기술 (Context-Awareness)].


이 기술을 활용하면 여행업, 소매유통업, 소매금융업 등에서 타깃 고객층을 세분화해 상품을 추천할 수 있고 

의료·공공부문에서는 질병, 재해, 범죄 발생을 감지하고 사전에 경고할 수 있게 되는데요. 


향후 5년 안에 상황인식 기술이 범용화되어 사용자 행동 예측의 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④ 자동주행차 (Driverless Car)].


자동주행차는 10년 이내에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동주행차량 간 네트워크를 이용하면 근접주행과 군집주행이 가능해져서 

도로 활용도가 높아지고 도로 확장, 신호등과 같은 인프라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교통사고가 크게 감소해서 보험시장과 병원 응급실 규모가 축소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탑승자를 대상으로 하는 광고와 렌털 서비스 등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운전 중 학습도 가능



[⑤ 초경량 소재 (Ultra Light Material)].


초경량 소재는 우주항공 분야에서 발사체 무게를 줄임으로써 

발사비용과 비행시간을 절감할 수 있고, 자동차 무게의 70%에 달하는 외장이나 프레임 무게를 줄여서 

연비를 향상시킬 수 있는데요. 

가격 경쟁력과 가공 용이성 확보가 보급의 관건입니다. 



[⑥ 유전자 치료제 (Gene Therapy)].


유전자 치료제가 상업화되면서 치료결과에 따른 지불방식의 혁신이 예상되는데요. 


앞으로 유전자 교체를 통한 피부색 전환이나 노화지연 등 미용과 안티 에이징 산업도 부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⑦ 포스트 배터리 (Post Batteries)].


포스트 배터리는 안경이나 시계, 옷 등 웨어러블 제품의 IT 융합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용량전지는 전기차 시장을 확대하고 초저가전지는 신재생에너지의 저변을 확대해 전력망 업그레이드 부담을 줄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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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살이, 천년살이 


"지난 3,000년 역사를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루살이 같은 인생을 살 뿐이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로먼 크르즈나릭의《원더박스》중에서 -


* 조상이 남긴 전통과 지혜,
역사가 전해주는 의미와 교훈,
얼마나 잘 살리고 잘 이어가느냐에 따라 
우리는 하루살이가 될 수 있고
천년살이도 됩니다. 


제 아이를 기르기 위한 테마로 


철학, 역사, 정치를 꼽는데요


위 글은 역사에 대한 정~말 좋은 표현 같아 옮깁니다.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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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제2205호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남이 잘한 것이 있으면 적극 찾아내 칭찬해주고,
남이 잘못하거든 덮어주라.
남이 나를 해치려 해도 맞서지 않고, 
남이 나를 비방해도 묵묵히 참으라.
그러면 해치던 자가 스스로 부끄러워하고,
비방하던 자는 스스로 그만둘 것이다.
-김충선 모하당집

촌철활인 : 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임진왜란 이후 일본에서 귀화한 김충선이 
후손에게 전한 절박한 생존법입니다.
‘너희를 해치는 이들에게 앙심을 풀지 말고 
너희 자신을 들여다보아라.
그들 말이 맞으면 너희가 고치면 되고,
그들이 잘못했다면 언젠가 부끄러워 할 것이다.
너희에게 욕설을 퍼붓는 이들이 있거든
끝까지 참고 자신을 다스려라.
순간의 분노는 더 큰 화를 부르는 법이다.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마음에 깊이 와서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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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TO 6 혁명


9 TO 6 혁명


9시 출근 6시 칼 퇴근을 결정하는 오후 시간 관리법


저자양정훈 지음 

출판사왕의서재 | 2009.08.20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77



오래도록 메일진을 받아보고 있는 양정훈 코치님의 저서


벼르고 별러 중고로 구입하여 보게 됩니다.

절판되서 못샀죠. ㅎㅎ



이미 생활에서 자기관리과 시간 관리를 철저하게 해오고 계시므로 

믿음을 가지고 봤습니다.


역시 다독을 생활하 하시는지라 좋은 글과 적용할 사항이 많았는데 그 중에 몇가지 옮겨 봅니다.




2장 능률이 오르는 오후관리


인생에는 아무래도 우선순위가 필요하다

# 오후에는 우선순위가 높은 걸로 배치해야 인생의 큰 흐름으로 봤을 때 도움


"네 시간을 더 소중하게 관리하고 싶다면, 널 오해하게 하는 행동을 하지 마라"

# 상사와의 관계가 일이다


시간관계다 나중에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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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 광고하다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의 창의성과 소통의 기술



저자박웅현 , 강창래 지음 

출판사알마 | 2009.08.27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70



광고계에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람 박웅현의


광고와 인문학 그리고 창의성에 대한 생각을 모은 인터뷰집


인문학과 연결하다 보니 많은 책들을 추천해 주었습니다. ^^



좋은 글이 많았지만 짧게 요약하면


창의성은 보는 것에서 시작하여 성과로 끝난다.


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본문에서]


광고는 그 기업이 바라보는 시대의 흐름이다

직관!
느낌이 없는 생각은 행동할 수 없다
나는 느낀다 고로 존재한다

창의성을 키우려면 무엇을 해야하나요?
무엇이든 열심히 하세요

글을 쓴다
그림을 그린다
꾸준히 표현할때까지
여행을 한다

헨렌켈러
사흘만 볼 수 있다면

소통하는 창의성은 시대와 함께한다
# 작품이해가 시대이해를 동반하는 이유!!

프레젠테이션은
설득역있는 논리와 진정성을 보여주는 일이다

최선을 다해 결정하고
결정한 일은 더 이상 대안이 없는 것 처럼 집중한다
설사 잘못된 결정이라도 좋은 결과를 이루어
옳은 결정이 될 수 있도록

성과물이 없으면 창의성은 없다

보보스

서양미술사 ㅡ 고브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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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lgeri

http://www.lgeri.com/economy/domestic/article.asp?grouping=01010100&seq=934


2013년 국내외 경제전망, 상저하고의 완만한 회복


특별한 현상은 느낄 수 없음


저성장 기조 유지!!









 출처 : 삼성경제연구소 , 전통시장 강소상인에게 배우는 지혜 



과거나 현재가 변하지 않는 것은 있다.

이를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 고민하고 

실천한다면 지속가능한 경영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1. 상인정신 : 상인의 절심함과 성실성



2. 목표 : 명확한 목표설정 능력



3. 마케팅혁신 : 고객의 눈으로 보고 생각하라

ex : 전갈 판매도 고객이 원하는 방법으로 팩키지화

     브랜드 신발대신 고객이 찾는 특수 신발(고무신 등)

     온라인판매 개척



4. 제품혁신 - 남이 만들 수 없는 아이템에 집중

ex : 친환경 수제 나무젓가락

     


5. 운영혁신 - 적극적인 네트웍, 초심과 기본에 충실

ex : 품질은 속이지 않는다.

     시장 전체 고급화 변호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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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천 : 삼성경제연구소 , 선진국 소비 트렌드와 글로벌 기업의 대응 


세계는 하나다 선진국 트랜드는 얼마든지 자국 트랜드로 바뀔 수 있다.

정보망은 그것을 아주 쉽게 달성 시키고

아주 쉽게 감정을 전이 시킨다.



3가지 선진국 소비트랜드


1. 지출가치 극대화

- 지출 축소

- 중산층 주도


2. 심신건강 최우선

- 가격보다 질 우선

- 가족중심 생활

- 힐링


3. 혁신상품 심취

- 기술혁신 상품(tv, 스마트폰) 지속적 소비



배경

- 코쿠닝 현상 :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

- 스마트폰 필수재 인식

- 쇼루밍 현상 : 오프라인에서 보고 온라인 구매 현상



대응

- 품질 충실

- 기본에 집중

- 다양하고 차별화된 유통채널 확보

- 기발한 고객 참여기법으로 화재생성

- 적극적 힐링으로 접근


# 우리의 기본과 품질은 무엇인가?

# 온라인 과정을 팔 수 있는 다른 유통채널은 없는가?

# 교육=힐링 연결할 수 있을까?

# 교육시장에 화재를 끌만한 것은?








원高·엔低의 파장


출처:삼성경제연구소


원高·엔低의 파장과 대책 

http://www.seri.org/db/dbMultL.html?g_menu=02&s_menu=0207



과거 흐름 분석 주목


1995~1997

2004~2007

2012~현재


과거 원고 엔저가 발생했떤 시기로 분석했음


1997, 2007은 모두 금융위기를 격었던 시기임

우연치고는 자주오는 현상은 아님


귀납적으로 2~3년 내 위기가 다시 올 수 있음을 예상

물론 어떤 위기일지는 모름

금융일지 다른 위기일지


어찌되었던 일본의 엔저 현상은 자연스럽지 않음

인위적인 것은 어떤 예상치 못할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음


그냥 그렇게 추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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