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만화가를 보고
위축된 신인 만화가 해도 소용없다 생각하게 돼)

"사람은 모두 다른 것이다"

#
길이 하나만 있는 것이 아냐
모두가 같은 길만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완성된 즐거움만 원하는 부모
만드는 즐거움이 사라진 아이

# 바빠서 잃어버린 과정들 #완재품 장남감 vs 재활용 장난감



#
자신의 손으로 즐거움을 만들 수 있다면
주변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 것

남이 만들어준 즐거움이라면
남이 줄 때까지 행복은 오지 않을 것








모든 것의 시작은 바로 자신.

하고 싶은 말도 할 수 없는 세상이 아니야
좋아하는 것을 해.




반대하는 말
안티에 휘둘리지 말아
사회에 밀리지 말아

자기 자신에서 부터 시작이야
# <기버1> 진실성의 법칙









일존어로
일하다
= 사람이 움직인다 사람을 위해

#
일한다는 것은
누군가를 위하는 것
사랑이 근본이다










2023 부천의 책

왜 이 책인가?
읽다가 계속
이 질문이 떠나지 않는다.

다 읽고 생각한다
인생이 롤러코스터다
그럼에도 삶은 계속된다.

정이 적이되고
적이 친구가 되고
친구가 적이되고
적이 다시 친구가 되고
뒤죽박죽 인생

그럼에도 엄마들은 살아간다

이런 삶이 진짜라면
현실이라면
나는 지금 얼마나 행복한 삶인가.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내면의 힘이 외면을 바꾼다.
내면의 힘은 외부의 힘이 아닌 내부의 힘이 만든다.
자기 동기가 있어야 한다.
지시 받지 않는 삶
스스로 정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평범함이 특별함이다.
지식보다는 느낌이 있는 삶
진짜 삶을 살아야 해.

세상은 과학으로 발전 하는 것 처럼 보여도
사람의 감정이 발전 시킨다.

과학에 지배 당하면 더이상 발전은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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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작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어떤 아이가 되면 좋겠어요?
어떤 사람이 되면 좋겠어요?
모두 같은 답이 나온다.

독립적인 사람.














진심은 자연스럽게 마음을 움직인다.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안타깝지만
진심이 부족한 거다.
상대가 알기에는...

상대가 진심을 잘 느끼는 것 만으로도
행운이고
복이다.

지금 주변의  그런 사람이 있다면
놓치지마라










상식 통하지 않는 수직적 조직.
부조리한 군생활.

저자는
탈영병 잡는 일을 해서 군대 밖에 많이 있었던 덕분에
탈영하지 않을 수 있었단다.
아이러니.
모순.

일상화된 문화란 쉽게 바뀌지 않는다.
지금도 군대는 일부라도 그럴 것이란 예상에 우울하다.
그래도 이런 작품으로
문제를 문제라 인식시킬 수 있어 다행이다.
일단 문제가 되어야 해결책 찾기 시작할테니까











운 모으기.

성공의 필수 처럼 느껴진다.
노력 없는 기회는 스쳐지나갈 뿐이다.
운 모으기라도 노력은 노력이다.
절실한 노력.








2015년쯤 17살 자퇴

 

첫작품
고교 자퇴 학생 이야기
 
# 인기 비결은?
# 그림 실력이 아니라 생각의 깊이와
# 그 깊이의 표현이 사람들을 끌어드린 것이다
 
# 현대는 시간을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삶

 

 
시간이 그냥 온 게 아니야
네가 노력해서 시간이 오도록 만든 거야
 
# 두려워 마 시간은 생각 보다 길어
# 자신괴 대화하며 하고 싶은 일을 꾸준히 해 봐
 
 
인터뷰 기사
블로그







 

이탈리아 만화가 잔 알폰조 파치노티

. 필명 GIPI

. 그래픽노블 (그림 소설)

 

일류의 멸망 후 태어난 형재의 모험이야기

 

감정을 지우고 강하게 키우려는 아버지

그가 매일 쓰던 일기장

아버지가 죽고 난 뒤

그 일기장이 궁금했던 둘째 아들 리노

글을 모르는 형제가

일기장의 내용을 듣기 위해 떠나며 알게된 세상

마지막에 리노가 신도들에게 일기장을 던져 구한 마녀로 인해

감정을 느끼고 표현을 배우며 진짜 삶을 살 수 있기를

 

아버지. 마녀(#엄마?)

. 멸망 전 세상을 알고 그 세상에서 아이들을 지키고 싶은 사람

#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

# 지금 세상에 사랑은 삶에 도움이 안돼. 강해야 해

# 경쟁해야 해 학원에 가야해 더 강해야 해

# 지금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주지 않고 스스로 판단한 기준으로 교육하는 현실

 

형제

. 멸망 뒤 세상만을 아는 사람

. 감정이 결여된 행동과 언어

# 지독한 통제로 세상을 모르는 아이들

# 자신의 느낌을 표현할 언어가 없는 상태

 

피코 종교인

. 멸망 후 사람들의 무지를 통해 사회를 지배하려는 사람

# 사회의 무지는 개인의 무지의 합

 

# 이탈리아도 비슷한가 보다

# 정보가 넘쳐나 진실을 모르고 힘든 세상이라 여기는 부모는 그에 맞는 아이로 키우려 하고 그렇게 큰 아이들은 진짜 세상을 모르고 시간이 흐른 후 세상에 나와 다시 배우지만 진짜 삶을 배울 기회는 부족하네

 







 

 

 

프랑스 작가

꼬마 니콜라 작가

 

현재 힘든 도시의 삶을 표현하는 글과 그림들

 

아이들에게도 보여주고 싶네

알던 모르던

 

작가가 그림을 그릴 때

군중 속 인물 하나하나에 어떤 느낌을 담은 것 같은 그림들

 

 

. 비행장 연착 시 뛰노는 아이들과 축처진 어른들

. 바닷가를 거니는 양복쟁이 사람들의 행동들

. 무대 뒤 노동자와 무대 위 발래단의 모습은 같다

. 도슨트의 임무(?)는 설명인가? 질문인가?

.. 목적이 뭐냐!! 더 알게 하는 것? 더 느끼게 하는 것? 호기심? 답? 

.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강아지의 발걸음과 직선으로 걷는 주인 # 부모와 자녀의 관계 같다

 

 













ㅠㅠ







원작. 스미노 유루

만화.  키리하라 이즈미

번역. 양윤옥

 

췌장병에 걸려 시안부인 그녀

그녀의 병을 알게된 그

 

17살에 죽음과 삶의 의미를 생각하다

마지막 유서 보다 울어 버렸네..

두사람의 거짓 없는 삶을 보며 ^^

 

 

우리는 각자의 의지에 따라 만난 거야

. 삶은 우연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한 것이라고 말한 그녀

 

산다는 것은 누군가와 마음을 통하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려준 그녀

 

 

그는 그녀의 사교적인 모습을 부러워했고

그녀는 그의 독립적인 생활을 동경했다

 

서로의 반대 성향을 인정하고

그 사람 그대로를 인정하고 인정 받는 것

그것이 진정한 사랑이 이라 생각이 든다

 

그래서

진짜 삶은 만나는 것이다

사람을..










피식피식 웃으며 끝까지 보게되는 과학책

곤충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큰 줄기를 알 수 있다.


신기한 내용
후생생물학
. 부모가 궁핍해 마르면 자식은 비만 확율 높아진다
. DNA에 영향을 끼쳐 미리 프로그래밍 한다는... ㅎㅎ

파브르의 실험
. 곤충은 생각이 없다 본능이다
.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모습
.. 구멍을 확인 하는 동안 먹이를 옆으로 옮겨 놓으면 먹이를 가져와 다시 구멍 확인







너의 곁에서
주말엔 숲으로, 두번째 이야기
저자 마스다 미리  | 역자          박정임
출판 이봄  |  2016.9.23.
페이지수 144 | 사이즈    153*212mm

 

# 소장하고 싶네

# 의미있는 대화가 많네

 

<내용 중>

38

새들은 무거운 체로는 많이 날 수 없어

(타로는 친구들이 오해해 기분이 무거운 것을 서로 감정을 이야기하게 해 가볍게 한다)

 

65

(초겨울 숲으로 산책 중)

친구1 : 문득 과거의 모습이 떠올라

친구2 : 작년 재작년이 아니라, 어렸을 적의 나

타로 엄마 : 공원 미끄럼틀의 차가운 감촉이라든가

친구1 : 숨바꼭질~~

타로 맘 : 왜 잊히지 않고 우리 속에 남아 있는 걸까

친구1 : 일부러 기억하려고 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지

타로맘 :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 중요하니까 남아 있는 거겠지?

 

 

혼자 여행을 떠나는 엄마

아들이 선물을 묻자

(작은 병을 보여주며)

"체코의 공기를 담아 올께"

 

 

친절한 나무 라 불리는 나무

그 나무와 대화하는 가족

 

 

자연의 생태 중 번식을 위한 씨앗의 여행을 독립으로 표현

씩씩한 씨앗 (산불로 번식) 처럼 엄마에게 독립을 선언한 선생님

 

 

선생님 엄마 : "(아이를 보며) 사는 보람이죠"

타로 엄마 : "사는 보람은 한사람 한사람 자신 속에만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캠핑(CAMPING). 1 ~ 2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저자 이장희
출판 거북이북스  |  2014.8.30.
페이지수 188 | 사이즈    170*230mm

 

1권 

모림 : "넌 회사 빼면 뭐가 남냐?" 
정두리 : "빨리 정신 차려!! 아무리 좋은 컵도 작은 흠집 하나에 가치가 없어지는 거야. 그냥 버려진다고" 


늘곰 : 왜 아직도 거기서 모이는 거야?
할아버지 캠퍼 : "시간은 흘러도 공간은 이야기를 품는 법이니까."
"이렇게 내린천이 여기를 흐르는 한 우리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아." 

(할아버지 캠퍼의 질문 '캠퍼에게 산이란?')
정두리 : 등산이 아니라 입산하는 거야
오르는게 아니라 들어가는 거야
저 풍경 속으로

꽁지 감성 캠퍼 : 이 세상에 죽은 인간은 있어도 이성적인 인간은 없습니다
# 모두 감성적이지만 숨기고 살뿐

늘곰
: 아버지가 말씀하셨어. 모든 사람에겐 유목민의 피가 흐른다. 그건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정착할 곳을 찾기 위해서다. 우리 영혼이 정착할 곳은 저 시멘트 위에는 없다.

: 노마드는 자기 정체성을 찾으러 떠나는 거야. 난 나로 충분해

강릉. 삼둔사가리  아침가리골  가르미골  연가리골
봉화. 금정리 우구치 계곡
#추천장소?



2권

영화.인투 더 와일드

영남 알프스 영축산. 천황산. 에베로릿지. 신불산
화천. 비수구미
# 장소


무릎 보호대 사용

미타쿠예 오야신
모든 것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우유 + 초코바 + 열 = 핫초코

물 공급이 중요하니 샘터 파악 필수
캠퍼의 자존심은 흔적 없이 자연을 이용하는 것

길을 잃고 난 후에야 알게 되었다
난 (길들여진)개가 아니라 (살아있는)늑대 였다는 것을
# 나는 나라는 것을

사진 20180303
. 백패킹 배낭 준비물
. 비상 준비물 서바이벌 키트
. 스토브 만들기
. 켄 코펠 만들기 등

 







 

리아왕

세 딸에게 사랑하는 만큼 땅을 준 어리석은 같은 왕 이야기

내 복에 산다는 전래동화와 유사

지도자의 어리석은 결정이 커다란 잘못으로 돌아온다

부모는 자식에게 모든 것을 줄 수 있지만
모두 주는 것이 사랑이 아니다

 

 

죄와벌

천재가 하면 용서 된다는 명제에 대한 비판

마지막 히틀러. 나폴레옹 등 사례로
소설의 의미 확~!!



 









모시는 국회의원 비리에 멱살 잡고 대들다 짤린 보좌관
현실 감각 없는 정의로운 사람 많으면 좋겠다. ㅎ


색칠하면 시간이 2배 걸린다
눈동자와 손가락 그리기 쉽지 않네
오른쪽 눈 아쉽네








명암 넣었는데...
어두운 색 덧칠이 너무 어둡네
붉은 것을 더 덧칠했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색칠하니 시간 많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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