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통하지 않는 수직적 조직.
부조리한 군생활.

저자는
탈영병 잡는 일을 해서 군대 밖에 많이 있었던 덕분에
탈영하지 않을 수 있었단다.
아이러니.
모순.

일상화된 문화란 쉽게 바뀌지 않는다.
지금도 군대는 일부라도 그럴 것이란 예상에 우울하다.
그래도 이런 작품으로
문제를 문제라 인식시킬 수 있어 다행이다.
일단 문제가 되어야 해결책 찾기 시작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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